기계 없이 사람 손으로만 한 장 한 장 정성스레 만드는 ‘황토 벽돌’｜체내 독소 제거에 좋은 ‘황토집‘ 이렇게 만들어집니다｜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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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апр 2023
- ※ 이 영상은 2015년 09월 2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황토 벽돌 집 짓기＞의 일부입니다.
전통적인 벽돌 제작 방식이 사라진 요즘, 기계가 아닌 손으로 황토 벽돌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직접 황토 반죽을 두들겨 만드는 일은 물론, 건조를 하기 위해 일일이 뒤집어주는 작업까지 100%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30kg에 달하는 무거운 벽돌을 들고 하루에도 수천 번씩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는 작업은 숙련공들에게도 힘든 일이다. 뿐만 아니라 날씨가 덥거나 추워도, 또 비가 와도 작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1년 중 4개월 동안 바짝 일해야 하는 이들은 휴일도 없이 작업을 이어간다. 이렇게 만든 황토 벽돌로 집을 짓는 일 작업 또한 만만치 않다. 기계로 깔끔하게 찍혀 나온 일반 벽돌과는 달리 투박한 모양이기에 반듯하게 쌓는 작업은 아무나 하기 어려운 일이다. 뙤약볕 아래, 한 장 한 장 벽돌을 쌓아가며 인고의 시간을 버티는 사람들. 살아 숨 쉬는 집을 짓는 그들의 뜨거운 작업 현장을 소개한다.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부터 초가을까지 재래식 벽돌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 요즘 황토 벽돌 공장의 하루는 바쁘게 돌아간다. 엄청난 양의 황토 반죽을 만드는 일부터 뙤약볕 아래 종일 서서 일일이 손으로 두들겨 벽돌을 만들고 자연 건조를 위해 벽돌을 하나하나 뒤집어 쌓는 일까지, 무엇하나 쉬운 일이 없다. 워낙에 체력 소모가 심하다보니 작업자들은 점심시간이 되면 밥을 두 그릇씩 비울 정도다. 황토 벽돌은 농사만큼이나 날씨에 민감한데, 예고 없이 비라도 내리면 작업자들은 벽돌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수작업으로 벽돌을 만들다 보니 생산 속도는 한없이 더디지만, 건강한 건축자재를 만든다는 자부심 하나로 숙련공들은 매일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건강과 환경, 그리고 후손까지 생각한 생태 건축 붐이 일면서 황토 벽돌로 집을 짓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덕분에 황토 벽돌 조적공들은 전국을 돌며 숙소생활을 하면서 집짓는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기계가 아닌 사람 손으로 만들어 울퉁불퉁하고 크기도 조금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일반 벽돌을 쌓는 것과 달리 더 많은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또 일반 주택 건축 방법과 달리 조적 후에 미장 작업을 하지 않고 기둥 없이 오직 벽돌만 쌓아 짓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집,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해 고된 노동을 기꺼이 감수하는 이들의 숨은 이야기를 공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황토 벽돌 집 짓기
✔ 방송 일자 : 2014.05.28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황토 #벽돌 #황토집 #건축 #현장 #집 #장인 #건설현장
![[Full] 극한직업 - 뚝배기 공장](http://i.ytimg.com/vi/7mMiK7t1pL0/mqdefault.jpg)
![[Full] 극한직업 - 뚝배기 공장](/img/tr.png)
![볏짚넣고 지은 흙집, 아파트로 들어온 흙벽 [환경스페셜-제3의 피부 집, 흙으로 부활하다] / KBS 20070620 방송](http://i.ytimg.com/vi/F-DZlzxaNVc/mqdefault.jpg)
※ 이 영상은 2015년 09월 2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황토 벽돌 집 짓기＞의 일부입니다.
작업자님들 정말 대단하세요.
돈벌기가 이렇게 힘든데
돈 아껴써야겠어요.
건강 조심하세요~
저는 하루도 못버티고 도망갈거같네요. 저 일을 몇년이나 하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책임감인거 같네요 가장의 무게
이런 분들의 구슬땀이 인정받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작업환경 개선이 많이 필요하네요. 너무 수고 많습니다.
그 때도 썼지만
고급은 어려워도 샤워시설과
밀가루 반죽기 라도 설치해서 진흙 묻은 작업복의 흙이라도 헹궈서 털어줬으면
저 벽돌 말리는 팔레트를 탁자처럼 만들어서 허리 높이까지 올리면 편할텐데
씼기 편하게 샤워꼭지를 높이 하나 달아줘야지..ㅠ 사장이 일하는 사람 생각은 안하는것 같다.
진짜 오리지널 노가다네
와 진짜 힘들겠다
이탈리아 수제 벽돌보다 100배 더 나은데요~
황토수제 벽돌은 장당 3만원이상 받아야 할듯요
다른 곳은 기계로 하는데 여긴 왜 중 노동을 하나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가면 벽돌 마을있어요! ... 32:00 그래도 집 지은걸 보니 깔끔하네요 그동네 벽돌보단 훨씬 ㅋㅋ
요새는 전자동이던데
배합을 정확한 비율로 하기위해 생산 능률을 위해 게계화 자동화 시켜야지 수작업 으로 하면 좋은줄 아는데 기계화 자동화가 더 단단하게 저렴하게 좋은 품질을 대량으로 생산 할수 있는데 설비 구축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수작업으로 하는 걸로 보이는데 안타 깝네
황토는 건축재료로 우수한 흙이라고 봅니다.친환경 웰빙 자재다,라고 생각합니다 😊
판매하는곳어딘지요주소나전번이나도
흑구댕이 속에서 하루종일.. 건강 조심하시고ㅇ…
60년대도 아니고 비생산적이고 미친짓이다
어느정도 압축이 되야지 강도가약해서 갈라지고
오래가지 못해서 자주 보수해 줘야할것 같음
교포 어저씨들이네요 ㅠㅠ
저걸 진짜 하루종일하면 죽어나가겠다.
나 군대 있을때 산에서 황토 퍼와서 진지구축했던거 기억남. 진짜 황토 퍼야하는데, 황토를 땅에서 푸니까 계속 땅밑으로 들어가는데, 차는 엄청 높은거야. 진짜 삽질한번 하는데, 황도 한번 땅에서 푸고, 진짜 머리위로 던져서 차에 넣어야해. 진짜 갑자기 기억나네. 진짜 그거 몇번하면 허리 박살남. 삽질이 그냥 삽질도 힘든데 그건 진짜 땅속에 들어가서 황토 푸고 흙을 한가득 퍼서 머리위로 던져서 넣어야해. 진짜 죽어. 그걸 하루종일 하는데 진짜 죽어. 그러고 한달에 월급 만원줬어.
땅에서 황토를 푸는데 거기는 계속 푸니까 구덩이야 구덩이 무덤파는것처럼 구덩이야, 군 차량에 흙을 실어야하는데, 무덤 처럼 계속 땅을파 거기서 차 위로 황토 퍼서 던져야해. 잘못던지면 또 안들어가. 삽질 한번이 진짜 힘들어. 그걸 하루종일 수백번해봐 허리가 박살나. 선임후임할꺼없이 진짜 다 못하겠다고 막 그랬어. 간부들이 막 해야한다고 막 계속 황토 퍼고 진짜 죽어.
시설투자비가 아까운 모양인데...이제 피해갈수 없을껄 전통방식 고수, 손으로 정성들여 빚은 이딴게 언제까지 통할거같나
방글라데시 꼴창 벽돌공도 아니고 이게 무슨의미가 있어
아니 재료 선정이야 중요한걸 알겠지만 저런식의 작업방식이 기계로 만드는것보다 그렇게 우월한 결과가 나오는건가
사람을 저렇게 갈아넣어야만 할정도로?
혹시 전화번호를 알 수 있나요 ?
세상살이 쉬운게 없는거 같네요 ?
돈이 뭔지 ?
인생이 뭔지 ?
멋있는 가정의 가장 !!! 으로 우뚝서셨습니다.
벽돌 구입하고 싶은데 회사명이나 연락처 올려 주세요.
그냥 대도시 아파트 사는게 장땡임.....시골서 황토집살다가 뇌혈관 터지면 그냥 골로감
25:59 카메라 마사지
Pd는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것도 아니고 당연한 질문을 왜 자꾸.. 걍 물한잔이나 주던가
고된 일 묵묵하게 하는 모습 안스럽네요^^
자동화를 해야지 뭐하는 짓임….
자동화가 쉬어보이나 ㅋㅋ
연에 몇개파는지 팔아서 얼마가남는지 손익분기 마진이 답이안나오는갑지
자동화됨 저거?
@@user-sc8ne9bq5q 이게 정답이다 재호야 ㅜㅜ 배워 재호야
아이고~~~~
솔직히 저거는 사람손보다는
기계로 품어넣고 기계로 흔들어서 다지면 되는것을
뭔~~~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규격화가 안되니
벽돌마다 강도가 다를텐데
그걸로 집을 지으면.........
답없네~~
사람이 세,넷은 되겠구만, 고등어구이 딸라하나? 인심박하네.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황토,,볍짚 혼합기 기계를 사용하셈.
ㅈㅅㅈ곤조 일하는 꼬라지 ㅋㅋ
진짜 흙벽돌... 맞다 😅
개중노동이네
정말 우둔하고 미개한 공법이네요.사장이 어떤분인지 주위의 지인들이 좀 설득할수 없을가요? 보기 딱합니다.
농약 안준 볏집? 사기 치고 있네, 거짓말 하지마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