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땐 까마득한 옛날 얘긴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벌써 20년 전인 2002월드컵을 엊그제 일처럼 기억하듯 나 애기때 어르신들.. 이산가족들도 참전 군인들도... 6.25전쟁 그 아픔을 슬픔을 그렇게 생생히 기억하며 살아가셨겠지.. 우리 할머니도 피난 가시다가 파편에 다리를 다치시고 그 당시 제대로 치료를 못 받으셔서 평생 절뚝거리며 사셨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다.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ㅠ 외할아버지가 참전용사라 더 뜻깊게 느껴지는 영화였는데 20대때 극장가서 본 기억이 어제같은데 어느덧 40대중반이 되었네요 외할머니와 엄마도 그 사이에 돌아가셨으니 이젠 하늘에서 세분 다 다시 가족으로 편히 계시겠죠 ....저도 그 무리에 언제갈진 모르겠지만 보고싶네요 엄마!!!!
"태극기 휘날리며" 는 ost 음악만 들어도 전 눈물이 나요. 😭 극장가서 본 영화이며 거기서 겪은 일이 하나 있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서 관객들이 다 나갈때까지 의자에 앉은 어르신들 몇분을 봤습니다. 연세가 많으신분들이 다들 눈물을 흘리시면서 흐느끼고 계셨어요. 보면서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6.25전쟁을 어릴때 겪은 분들인걸. 그분들이 우시는걸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려졌어요. 😢 그때의 기억은 죽어서도 못잊을거 같습니다. ㅜㅡㅠ
장동건의 인생영화~!!! 이은주의 앳된 모습도 너무 그립네요. 정말 온가족이 추석인가 설날인가를 기념해서 같이 보러 갔는데 영화후반 장동건 눈돌아간 부분부터는 그냥 눈물이 줄줄줄~~~ 내 인생에서 영화보면서 가장 많이 울었고 그리고 정말 아주 흠뻑 울었던 가슴아픈 영화~!!!
내용을 다 아는데도 불구하고 리뷰만 봐도 아직 눈물이 나네요. 전쟁 때 조국을 위해 피 흘리신 선조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군인들에 대한 예우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이 바빠서 잊고 살던 걸 다시 일깨워준 웅짱 tv에 감사해야겠네요 다음의 감상편도 기대됩니다.
11:50 '죄없는 민간인을 학살하는 빨갱이' 에혀... 이게 과연 진실일까? 진짜로 민간인을 학살한 악마들이 지들이 저지른 악마짓을 거꾸로 항일독립투사들에게 덮어 씌우고 지들은 정의의 용사로 범죄 세탁을 했다. 이게 역사적 팩트다.. 대한민국 대학살의 시대 ! 1945 ~ 1955 요 10년은 배달겨레 1만년 역사상 최악의 시간이다. 거의 500만명의 배달겨레가 목숨을 잃었다. 그중 민간인 피해자가 300만명인데... 그 300만명중에서 최소한 295 만명의 민간인을 죽인 악마가 누굴까? 미국개승만과 그놈이 만든 국방군... 쏘련개일성이 죽인 민간인은 5만명이 안된다. 이것이 역사적 팩트다. 미국개승만과 그놈이 만든 국방군은 6.25 나기전부터 10만명 넘는 민간인을 이미 학살한 상태였다. 미국개승만이 만든 국방군은 6.25 이전부터 남한 전역에서 자국민 약탈 강간 학살 방화를 저지르고 다녔다. 이것은 미국개승만의 국방군 주축이 모두 일본군에서 군생활하던 매국노들이기 때문이다. 민간인 학살 강간 방화에 최적화된 군대가 일본군이다. 그놈들 원래 하던대로 미국개승만의 국방군은 충실하게 자국 민간인 학살 강간 방화 약탈을 저지르고 다녔다. 반면에 쏘련개일성의 인민군들은 그 주축이 항일독립투사들었다. 최소한 5만명 이상의 항일독립투사들이 쏘련개일성이의 인민군에 있었다. 인민군들은 초창기 모택동의 공산군처럼 민간인을 약탈 강간 학살하면 바로 총살당했다. 사실은 민간인을 학살 강간 방화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런 분위기였다. 반면에 6.25 터지기 전부터 서울을 포함한 남한 전역에서 자국민 약탈 강간 학살을 밥먹듯이 저지르고 다녔던 미국개승만의 국방군은 6.25 터진 후에는 더욱더 본격적으로 학살을 저지르고 다녔다. 남한 전역에서 50만명 이상의 민간인을 전쟁나자마자 학살했다. 이른바 '보도연맹원 대학살' 인데... 미국개승만이 지시한 보도연맹원 학살에 반발한 경찰서장은 남한에서 딱 2명뿐이었다. 그 2명은 같은 동네 주민들이었던 시람들 천여명을 죽이지 않고 풀어 주었고 나머지 50만명이 학살되었다. 미국개승만과 그놈이 만든 국방군이 저지른 희대의 학살극이 또 있는데 이른바 '해골들의 행진' 으로 유명한 국민방위군 학살 사건이다. 1950년 하반기에 전쟁한다꼬 50만명을 징집해서 그 50만명의 식비와 보급을 위해 미국이 준 거금을 모조리 빼돌리고 쌩으로 자국군 신병 50만명을 굶겨죽이고 얼려 죽인 전세계 역사상 유일무이한 희안한 대학살극... 50만명 중에 최소한 10만명 넘는 장정들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악마들에게 목숨을 빼앗겼다. 또 인천상륙작전 이후에 미국개승만과 그놈이 만든 국방군이 북진을 하면서 북한땅에서 6개월 만에 거의 200만명에 달하는 북한 민간인을 학살한 것도 절대 잊으면 안된다...
이 영화가 시작이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지금까지의 전쟁영화와 달랐다 수준의 영화가 아닙니다. 이 영화 이후로 드디어 표현의 자유가 형이상학에서 우리 눈앞에 확실히 보이는 형태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소름끼치도록 감동적이고 영화사에서도 전무후무한 획기적인 작품입니다.
@@Polaris_Biuret 분명히 좋은 영화입니다. 다만, 쉬리는 여전히 남북분단의 이데올로기의 정당성을 다룬 반면, 태극기는 개인에게 더 초점이 맞춰져있죠. 주인공이 오히려 북한으로 넘어가게 되는 설정만으로 그 둘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혁신입니다. 아마 두 영화의 개봉연도가 바뀌었으면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는 개봉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2003년인가? 일본에서 일 할때 일본에서 개봉 할때 일본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원래 영화 보며 우는 편이 아니었는데 마지막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불이켜지고 앞에 계신 일본분과 눈이 마주쳤는데 그분도 마이씨 처럼 누무 울어서 얼굴이 굉장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인은 누가봐고 태극기휘날리며는 울컥한데.... 역쉬 이런 아픔은 국적 상관 없지요. 그리고 강재규 감독님이 울컥한거 너무 많이 깔아 두어 한국 최고의 신파 영화이죠. 그리고 군대를 갔다 온 사람 입장에서 총을 쏘는것만이 아닌 총검술이 난무하는 격투 부분이 많이 보여서 전쟁의 참상이 더 잘 보이는 영화 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님, 영화내용에 공감하시는게 역시 감수성이 풍부하신거 같아요. 지금껏 본중에 가장 많이 우신거 같네요..^^;;; 어떤 나라에서든, 이런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전쟁이 단 한순간도 없었던 적이 없는게 인간의 역사다보니...ㅠㅠ 슬프네요..
첫 시작과 끝장면의 표정이 완전 대비돼서 전쟁이란, 뭔가.... 참.... 그르네요. 전쟁 영화라니까 바로 뭐 볼지 알아차리는 미오님, 역시 이제 센스가!!! 원빈 배우 알아차릴 때의 마이님이 너무 귀여워서 몇 번 돌려봤어요! ㅎㅎㅎ 리액션편 잘 보고 갑니다. 감상편도 기대할게요!
처음으로 댓글 남겨 봅니다 저도 예전에 극장에서 보면서 대성통곡했더 기억이 나네요ㅠㅜㅜ 괜히 형 생각도 나고...오늘따라 형 생각이 많이 나네요ㅋㅋ 전화한번 드려야겠네요ㅋㅋ 근대 마이상~ 우는 모습도 너무 이쁘시네요 저는 오늘부터 마이상 팬이 되겠습니다 ㅎㅎ감상편 기대됩니다! 웅짱티비 화이팅요~
6.25 참전 용사분들이 정말 멋진게 팔 왼편에 태극기 문신이 있었음. 포로로 잡혔을 때를 대비해서 대한민국 국군이다라는 뜻으로 새겼다고 함. 아직도 그 문신과 수류탄으로 피폭당해서 손가락 마디가 없으셨던 할아버지의 이걸로 잘 되었다고 안심하신 표정으로 마당에 앉아 계셨던 지난 날이 6.25 관련 영화를 볼 때 마다 아직도 기억남. 독립유공자와 6.25 참전용사 분들이 현재의 이 나라의 모습을 보면 뭐라고 하실지.. 인구절벽, 취업난, 부동산 등기 놀이 소유 전쟁 등등..
이 영화는 제가 먼저 보고, 그리고 와이프랑 다시 보러 갔는데 볼때마다 저도 많이 울었지만 눈물 없던 와이프가 영화 끝나고 집에 올때까지 계속 울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6.25 참전 용사이시고, 1.4 후퇴때 가족을 잃으신 아버지의 아들로서 참 가슴 아프게 봤었습니다.
솔직히 태극기휘날리며 보면서 눈물 안 흘리기 쉽지않음ㅋㅋㅋ 지금 리액션 영상만 같이 봐도 눈시울 붉어짐ㅋㅋ
ㄹㅇ
그렇죠 한국인이면 곱하기 2가 되지요.
ㄹㅇ…
저도요
극장에서 펑펑 울며 봤던 기억이.. 영화보고 한도안 OST 만 나와도.. 펑펑 울었던 기억도..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ㅠㅠ 아직도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호국영령들의 넋이 부디 돌아올 수 있도록 빌며, 이 아픔을 공감해주신 웅짱TV 출연진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 할아버지 씬은 다시봐도 울음벨. 우리나라 최초 천만영화 '실미도', 두번째가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가 약간 빨리 거의 동시기에 개봉해서 같이 천만 돌파를 했죠. '실미도'는 허준호가 사탕 떨어뜨리는 씬이 제대로 울음벨입니다.
그러게요... 돌아온다고 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이 인생 아니겠습니까? 다시 보니깐 눈물이 아는군요.
@@Smile_77 저는 개인적으로 태휘는 너무 지루하던데요..실미도는 재밋게 봤습니다
@@Kimsk1108 아 그렇군요 저는 반대였습니다.
@@Kimsk1108 6.25는 참전용사이셨고 당시 가족을 잃은 저의 아버지에게 너무 깊은 상처를 준 사건이라 정말 공감해서 봤습니다.
지금도 볼때마다 울어요.
저희 할아버지도 6.25 전쟁에 참전하셔서 용문산전투에서 싸우시다가 장렬하게 전사하셨습니다. 지금은 국립현충원에서 잠들어 계십니다.
저도 현역 장교로서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우리나라가 외부세력의 침입에 당하지 않도록 굳건하게 지키겠습니다.
자랑스럽노
너무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신 할아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면하소서.
호국지사 이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사람!!! 존경홥니다!!
호국영령분들께 자유대한민국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한마음으로삽니다
저 할아버지 배우분의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대사는 진짜 볼때마다 눈물 나네요.. 저런 아픈 역사를 겪어가며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신 선배님들의 희생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자유민주주의 라는 단어는 친일매국 하는 놈들이 내세우는 단어입니다. 그냥 민주주의라 하세요.
2004년에 저 영화 개봉했을 때 메가박스에서 봤는데
원빈의 "엄마한테 가야할 거 아냐"
그리고 원로 배우분의 "돌아와서 구두 완성한다고 했잖아요"
이 두 대사 할 때 관객들 통곡하는 소리에 영화 소리가 제대로 안 들릴 정도였음.
엄마 보러가야 될거아니냐고 물어보는거랑..
@@anstjsdlr ㅇㄱㄹㅇ..
어렸을 땐 까마득한 옛날 얘긴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벌써 20년 전인 2002월드컵을 엊그제 일처럼 기억하듯 나 애기때 어르신들.. 이산가족들도 참전 군인들도... 6.25전쟁 그 아픔을 슬픔을 그렇게 생생히 기억하며 살아가셨겠지.. 우리 할머니도 피난 가시다가 파편에 다리를 다치시고 그 당시 제대로 치료를 못 받으셔서 평생 절뚝거리며 사셨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다.
진짜 지금봐도 정말 영화 잘 만듬.... 진짜 한국 영화중에 전쟁영화중에 이런 퀄리티 뽑아내는건 태극기랑 고지전 딱 2개 밖에 없음
포화속으로도 진짜 잘만들었죵..
말씀하신 모든 드라마 다 시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 더 추천 드리자면 로드넘버원도 좋더라구요
다시보니까 태극기휘날리며 좀 루즈한 영화임 좋았던 기억은 그 추억으로 남겨야겠단 생각이든 영화중 대표적인 하나였음 다시보니까
영화는 태극기휘날리며
드라마는 로드넘버원
@@beatles91 전우도 있는데 말씀 못드렸네용
웅짱 우는거 보러왔다가 질질짜는 내가 레전드 ㅠㅠ
나이 먹은 지금과는 달리 20대때는 영화보고 눈물 흘리는 경우가 잘 없던 저였지만
당시 저도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눈물을 흘렸었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너무슬퍼요
엔딩에서 정말 관객들 다같이 흐느끼는 소리가... ㅠㅠ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ㅠ 외할아버지가 참전용사라 더 뜻깊게 느껴지는 영화였는데 20대때 극장가서 본 기억이 어제같은데 어느덧 40대중반이 되었네요 외할머니와 엄마도 그 사이에 돌아가셨으니 이젠 하늘에서 세분 다 다시 가족으로 편히 계시겠죠 ....저도 그 무리에 언제갈진 모르겠지만 보고싶네요 엄마!!!!
"태극기 휘날리며" 는 ost 음악만 들어도 전 눈물이 나요. 😭
극장가서 본 영화이며
거기서 겪은 일이 하나 있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서 관객들이 다 나갈때까지 의자에 앉은 어르신들 몇분을 봤습니다.
연세가 많으신분들이 다들 눈물을 흘리시면서 흐느끼고 계셨어요.
보면서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6.25전쟁을 어릴때 겪은 분들인걸.
그분들이 우시는걸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려졌어요. 😢
그때의 기억은 죽어서도 못잊을거 같습니다. ㅜㅡㅠ
응, 나도 울었어
장동건의 인생영화~!!! 이은주의 앳된 모습도 너무 그립네요. 정말 온가족이 추석인가 설날인가를 기념해서 같이 보러 갔는데 영화후반 장동건 눈돌아간 부분부터는 그냥 눈물이 줄줄줄~~~ 내 인생에서 영화보면서 가장 많이 울었고 그리고 정말 아주 흠뻑 울었던 가슴아픈 영화~!!!
이 나이에 태극기 휘날리며..도 아니고 태극기 휘날리며 리뷰를 보면서 또 울줄이야 😭😭
뚝~😮💨
토닥쓰담😁
내용을 다 아는데도 불구하고 리뷰만 봐도 아직 눈물이 나네요. 전쟁 때 조국을 위해 피 흘리신 선조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군인들에 대한 예우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이 바빠서 잊고 살던 걸 다시 일깨워준 웅짱 tv에 감사해야겠네요
다음의 감상편도 기대됩니다.
마이님~ 공감 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다시는 이런 아픔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PEACE!!!
선배님들 얘기인데 20년전에 영화관에서 봐도 눈물이 났고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역사라 언제든 나와 내 가족의 얘기가 될 수 있어 더 슬픈 영화인 것 같습니다. 마이상도 공감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네요..
와 벌써 20년전 이군요...
1군사령부 마크 오랜만에 보네요 ^^ 늘 달고다닌던 마크인데 ㅎㅎ
@@천지무용-b6b 저는 지금은 해체된 원주시 외곽에 있던 야전공병단 예비역입니다^^
@@NekomiSkuld ^^ 야전 공병이셨군요. 전 군사령부 소속이었습니다 ㅎㅎ. 야전공병에 학교 후배가 ROTC장교로 있어서.. 가끔 사령부에서 보곤했죠 어쨋든 같은 곳에서 근무했네요 . 반갑습니다
11:50
'죄없는 민간인을 학살하는 빨갱이'
에혀... 이게 과연 진실일까?
진짜로 민간인을 학살한 악마들이
지들이 저지른 악마짓을
거꾸로 항일독립투사들에게
덮어 씌우고 지들은 정의의 용사로
범죄 세탁을 했다.
이게 역사적 팩트다..
대한민국 대학살의 시대 !
1945 ~ 1955
요 10년은 배달겨레 1만년 역사상
최악의 시간이다.
거의 500만명의 배달겨레가 목숨을 잃었다.
그중 민간인 피해자가 300만명인데...
그 300만명중에서 최소한
295 만명의 민간인을 죽인 악마가 누굴까?
미국개승만과 그놈이 만든 국방군...
쏘련개일성이 죽인 민간인은 5만명이 안된다.
이것이 역사적 팩트다.
미국개승만과 그놈이 만든 국방군은
6.25 나기전부터 10만명 넘는 민간인을
이미 학살한 상태였다.
미국개승만이 만든 국방군은 6.25 이전부터
남한 전역에서 자국민 약탈 강간 학살 방화를
저지르고 다녔다.
이것은 미국개승만의 국방군 주축이
모두 일본군에서 군생활하던 매국노들이기
때문이다.
민간인 학살 강간 방화에 최적화된 군대가
일본군이다. 그놈들 원래 하던대로
미국개승만의 국방군은 충실하게
자국 민간인 학살 강간 방화 약탈을
저지르고 다녔다.
반면에 쏘련개일성의 인민군들은
그 주축이 항일독립투사들었다.
최소한 5만명 이상의 항일독립투사들이
쏘련개일성이의 인민군에 있었다.
인민군들은 초창기 모택동의 공산군처럼
민간인을 약탈 강간 학살하면
바로 총살당했다.
사실은 민간인을 학살 강간 방화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런 분위기였다.
반면에
6.25 터지기 전부터
서울을 포함한 남한 전역에서
자국민 약탈 강간 학살을 밥먹듯이
저지르고 다녔던
미국개승만의 국방군은
6.25 터진 후에는 더욱더
본격적으로
학살을 저지르고 다녔다.
남한 전역에서 50만명 이상의 민간인을
전쟁나자마자 학살했다.
이른바 '보도연맹원 대학살' 인데...
미국개승만이 지시한 보도연맹원 학살에
반발한 경찰서장은 남한에서 딱 2명뿐이었다.
그 2명은 같은 동네 주민들이었던 시람들
천여명을 죽이지 않고 풀어 주었고
나머지 50만명이 학살되었다.
미국개승만과 그놈이 만든 국방군이
저지른 희대의 학살극이 또 있는데
이른바 '해골들의 행진' 으로 유명한
국민방위군 학살 사건이다.
1950년 하반기에
전쟁한다꼬 50만명을 징집해서
그 50만명의 식비와 보급을 위해
미국이 준 거금을 모조리 빼돌리고
쌩으로 자국군 신병 50만명을
굶겨죽이고 얼려 죽인
전세계 역사상 유일무이한 희안한 대학살극...
50만명 중에 최소한 10만명 넘는 장정들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악마들에게 목숨을 빼앗겼다.
또 인천상륙작전 이후에
미국개승만과 그놈이 만든 국방군이
북진을 하면서
북한땅에서 6개월 만에
거의 200만명에 달하는
북한 민간인을 학살한 것도
절대 잊으면 안된다...
태극시휘날리며 이영화는 몇번을 보고또보고해두 눈물이나는 영화.마이상 화장이 번저두 이뻐요..
아..저도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ㅠ 전쟁이 다시는 없어야됩니다.
동감합니다. 평화는 구걸로 유지되는 게 아니라 압도적인 국방력으로만 유지할 수 있죠.
장동건 정신 돌아오는 연기는 진짜..
태극기휘날리며 맨첨볼때부터 눈물을..흘렸던기억이.. 대한민국의 조국을지키기위해 그리고.. 먼나라, 잘 모르는나라에 와서 목숨걸고 지켜주신 한국전쟁 참전용사분들의 희생을 절때 잊지않을것입니다..
한국 전쟁 영화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 .. 아버지랑 영화관에서 보면서 울던 기억이 납니다 ..
지금 봐도 진짜 잘만들었다..ㅠㅠㅠ 특히 돌아온다 했잖아요 씬에서 연기자가 진짜 연기 잘한다 느낌이 아닌 실제 일반인이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더 몰입됨 ㅠㅠ
이걸 내가 초등학생때 극장에서보고 진짜 꺼이꺼이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강제규가 이렇다저렇다 말이 많지만 이런 영화는 잘만듦 감상편에서 나오는 몇몇 장면만봐도 눈물이 뚝뚝 떨어지네 한국인이라면 울지않고는 못배기는 영화..
어릴 때 봐서인지 후반부가 지겨웠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한국사의 가장 슬픈 사건 중 하나라 눈물이 나오는 게 당연함..
태극기 휘날리며 극장에서 보면서 오열했었는데... ㅠㅠㅠ 극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흐느껴 울었음..... 😢😢 진짜 전쟁은 어느나라에서도 있어서는 안되는 ㅠㅠㅠㅠ마이상은 볼때마다 맑아서 감수성이 깊은것 같아요. ㅠㅠ
저도 영화관에서 친구들이랑 보는데 오열해서 좀 창피했던 기억이 있네요 ^^;;
진짜 신파라고 요즘 내려치는 사람들 많던데 신파도 이정도까지 찍어낼 수 있으면 그건 예술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내가 살면서 본 영화 드라마 그 어떤컨텐츠들 보다도 눈물 많이쏟았고 짧막한 리뷰건 클립이건 언제 다시 보게되어도 목매이는게 진짜 대단함
어익후 저도 영화관에서 눈물 흘리고 옆을보는데 다들 훌쩍훌쩍 미오 마이님 감정이 진짜 풍부하네요
20살에 친구들 7명이서 같이 봤었다
그때 내인생 최고로 눈물많이 흘린날이엿다 근20년이지나 리뷰영상보는데 또 미친듯 눈물이난다
오늘 처음 보고 구독하고 좋아요하고. 갑니다. ᆢ 솔직한 감상평 ᆢ 감사 ᆢ 한국의. 아픈. 실제 역사입니다 ᆢ
분단의 비극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반응 보려고 왔다가 눈물 터짐 ㅋ
저분들이 계셨기에 이렇게 자유롭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거죠ㅠ 늘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 몰입하게되서 보면서힘든영화 전쟁영화중에서는 손에꼽을 연출과 연기력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도 완전히전달한 아주좋은영화. 우크라이나에서 죽고있는 수십만의 군인들도 저런마음이겠지요 가족을지키려고 감정을죽이고 하루하루 죽음에공포와싸우는...6.25 용사분들을 언제든 기억하고 감사하는마음을 가집시다.
마이상 감수성이 풍부하고
맑은 사람같아요..웅짱TV화이팅!
돌아가신 할머니가 들려주셨던 전쟁 이야기 대부분이 영화에서 보여줘서 많이 놀랐고 너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 만든 영화입니다.
영상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ㅠㅠ 너무 슬픈 우리 역사 ㅠㅠㅠ
와...몇번을 본건데도 울컥하네..
요즘 회사 일이 힘들었나?ㅋㅋㅋ
마이양! 괜히 한국사람으로서 고맙네요.
공감해주고 눈물흘리는 모습이 이 영상 보는내내 가슴저려 오네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유명한 댓글이 있었는데.. 극장에서 끝까지 울음 참으면서 나가는데 출구 쪽에 어떤 할아버지가 혼자 앉아서 우시는 거 보고 거기서 눈물 터졌다고….
그 댓글을 적은분도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듯 ㅠㅡㅜ
말년휴가 나가서 휴가 맞춰서 나온 동생이랑 같이 봤었는데 둘다 군복 입고 펑펑 울었던 영화.
실제로 유해발굴작업 참여해본적이 있어서 더 그랬는지도.
+ 원빈 손녀딸로 나왔던 배우 조윤희 님 아버지가 의무대 주임원사셨었음.
우리 할아버지들이 겪은 실제 전쟁이었죠. 현재 진행형인 아주 슬픈 역사입니다
오냐
잊지말고 기억해야죠 !!!
보다가 마이상이 너무 많이 우는 모습을 보고 나도 덩달아 눈물이.ㅠㅠ
처음 이 영화가 나와서 볼 때보다 눈물을 더 많이 흘렸네요.
전쟁은 인간성의 상실, 파괴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인간의 야만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게 전쟁이죠.
아.... 잘 참고 있었는데... 돌아온다고 했잖아요...에서 또 눈물이.... 저도 이 영화 처음 봤을 때 마이상 만큼 울었는데 ...나이 먹어도 눈물은 나네요 😭
이 영화가 시작이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지금까지의 전쟁영화와 달랐다 수준의 영화가 아닙니다.
이 영화 이후로 드디어 표현의 자유가 형이상학에서 우리 눈앞에 확실히 보이는 형태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소름끼치도록 감동적이고 영화사에서도 전무후무한 획기적인 작품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한국영화의 찐 양극은 쉬리라고 평가하고 있어요. 총쏠때 탄두조차 안나가던 딱총쓰던 시대에서 헐리우드에서 직접 공수해오던 장비로 촬영하고 엄청난 공을 들였었죠.
@@Polaris_Biuret 분명히 좋은 영화입니다. 다만, 쉬리는 여전히 남북분단의 이데올로기의 정당성을 다룬 반면, 태극기는 개인에게 더 초점이 맞춰져있죠. 주인공이 오히려 북한으로 넘어가게 되는 설정만으로 그 둘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혁신입니다. 아마 두 영화의 개봉연도가 바뀌었으면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는 개봉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저 당시에도 실미도,태극기휘날리며 천만영화 시작점이었는데 실미도볼땐 재미는있는데 이정도가 천만이라고 너무기대를해서 그런지 생각보단별로였는데 태극기휘날리며 는 천만의 값어치가있다 느꼇어요
진짜 명작은 세대와 나라를 뛰어넘는다.. 태극기는 명작 입니다
2003년인가? 일본에서 일 할때
일본에서 개봉 할때 일본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원래 영화 보며 우는 편이 아니었는데
마지막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불이켜지고 앞에 계신 일본분과 눈이 마주쳤는데 그분도 마이씨 처럼 누무 울어서 얼굴이 굉장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마지막장면에서 눈물이나오더라구요..
한국인은 누가봐고 태극기휘날리며는 울컥한데.... 역쉬 이런 아픔은 국적 상관 없지요. 그리고 강재규 감독님이 울컥한거 너무 많이 깔아 두어 한국 최고의 신파 영화이죠.
그리고 군대를 갔다 온 사람 입장에서 총을 쏘는것만이 아닌 총검술이 난무하는 격투 부분이 많이 보여서 전쟁의 참상이 더 잘 보이는 영화 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상은 감수성이 정말 풍부하신것같네요. 이 웅짱 티비 보면서 여기서 소개한 영화들 이미 다 아는 내용인데도 한번씩 다시 보게 되네요. 마이상의 우리나라 전쟁영화의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우는 모습이 .. 진심이 느껴져서 더 뭉클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참 보면서 느끼는게.. 마이상 미오상.. 모두 감수성도 풍부하고... 긍정적인 사람들이란게 느껴집니다. 굉장히 건강한 느낌 .. 항상 힐링받고 갑니다!
마이님, 영화내용에 공감하시는게 역시 감수성이 풍부하신거 같아요. 지금껏 본중에 가장 많이 우신거 같네요..^^;;;
어떤 나라에서든, 이런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전쟁이 단 한순간도 없었던 적이 없는게 인간의 역사다보니...ㅠㅠ 슬프네요..
우리 인류의 역사는 피비릿네 나는 전쟁의 위에 서 있는 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구요.
모든 세기를 통틀어 지구상에서 전쟁이 없었던 적이 없네요.
하루 빨리 러시아가 전쟁을 종결 해주길 바랍니다.
6.25와 산업화를 이끄셨던 분들은 정말 강하고 멋진 세대였다. 위대한 아버지의 나라였던 대한민국... 어쩌다 이리 됐는지......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의 젊은시절에 실제로 있었던 배경의 사건이라 영화를 보고나면 항상 가슴이 아픕니다
첫 시작과 끝장면의 표정이 완전 대비돼서 전쟁이란, 뭔가.... 참.... 그르네요.
전쟁 영화라니까 바로 뭐 볼지 알아차리는 미오님, 역시 이제 센스가!!! 원빈 배우 알아차릴 때의 마이님이 너무 귀여워서 몇 번 돌려봤어요! ㅎㅎㅎ 리액션편 잘 보고 갑니다. 감상편도 기대할게요!
일본인 존경합무니다! 매너가 좋아요 👍
BGM 또한 역대급 치트키
따라다라단~.. 할때 뜨거운게올라옴
몇번을 봤지만 나이묵고 잊어묵었다가 짧게 나오눈 영상에 또 눈물이 나오는군요..ㅠㅠ
유튜브를 보다~ 우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느껴보기는 처음입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처음으로 댓글 남겨 봅니다
저도 예전에 극장에서 보면서 대성통곡했더 기억이 나네요ㅠㅜㅜ 괜히 형 생각도 나고...오늘따라 형 생각이 많이 나네요ㅋㅋ 전화한번 드려야겠네요ㅋㅋ
근대 마이상~ 우는 모습도 너무 이쁘시네요 저는 오늘부터 마이상 팬이 되겠습니다 ㅎㅎ감상편 기대됩니다! 웅짱티비 화이팅요~
이건 솔직히 마이님이 아니라 남자도 울고 싶어지는 영화임 걍 눈물쏙빼려고 작정하고 만든 ...심지어 ost도 아주 적절하게 심금을 울리는
아직까지 제 인생 유일한 맨붕 통곡 영화.
많이들 마지막 장면에서 우시는데
전 장면 장면이 너무 비극이고 처참해서
영화 내내 막 울었던 영화입니다.
다 실제 있었던 일들이에요....형 이게 다 꿈 이었으면 좋겠다....꿈 이었으면....
너무 공감되는...영상 잘 봤습니다~~~^^ 반가운 마이상 모습도 잘 봤습니다~~~
顔ぐちゃぐちゃにも構わず、あんだけ人の悲しみに共感出来るマイさんは凄くいい人に間違いない。
항상 느끼지만 일본친구들 모두 너무 착해보여요
가면이다
@@Althckj 정신 좀 차려라 한국 망신 시키지말고...
@@Althckj 누구나 가면은 쓴다. 너같은 애들도 익명이라는 가면을 쓰고 일본인구 1억명을 대상으로 욕을 하고 있지 않니?
와 마이님 반은 눈감고 보실줄알았는데 의외로 다 보시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이프랑 보면서 엄청 울던 생각이 나는데.. 지금 리뷰를 보는데도 눈물이 나오내요...
명품 영화는 몇번을봐도 새롭고 감동이 밀려오내요~~~마이님 리액션 언제봐도 최고이고,,
몇번을 말하지만 뭔가 모를 우아함이 있어요~~~~
6.25 참전 용사분들이 정말 멋진게 팔 왼편에 태극기 문신이 있었음. 포로로 잡혔을 때를 대비해서 대한민국 국군이다라는 뜻으로 새겼다고 함. 아직도 그 문신과 수류탄으로 피폭당해서 손가락 마디가 없으셨던 할아버지의 이걸로 잘 되었다고 안심하신 표정으로 마당에 앉아 계셨던 지난 날이 6.25 관련 영화를 볼 때 마다 아직도 기억남. 독립유공자와 6.25 참전용사 분들이 현재의 이 나라의 모습을 보면 뭐라고 하실지.. 인구절벽, 취업난, 부동산 등기 놀이 소유 전쟁 등등..
국군 포로 송환도 거부한체 50년 살다 탈북해서 돌아오신 분도 계십니다 뭐 대우는 말 다했죠
몇십번은 본거 같은데 한번도 안빠지고 다 울었음 ㅜㅜ
리액션 보려다가 내가 울고있네 ㅜㅜㅜ
고등학생때 극장에서 봤는데 처음으로 눈물이 많이 났었는데 옆에 친구는 오열하는중이었어요 😂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 영화네요
마음이 천사같은 마이상. 저 이 영화 봤는데도 마이상 얼굴보고 더 울었어요.ㅜㅜ 다음 감상편 기다립니다.^^
전보다 영화 줄거리를 길게 보여주셔서 영화 내용과 리액션에 더 몰입이 되네요 ㅎㅎ
또 울었음. 태극기 휘날리며를 볼때마다 우는 난. 정상!
오늘은 영화를 영상으로 같이 봐서 그런가 감정이입 더 되네요
김치편 보고있는데 새로운 영상이!! 감사합니다 ^^
일부러 안울려고 최대한 집중 안했는데 소리에 울어버렸네 ㅜㅜ 하.. 태그기 휘날리며는 제목이랑 포스터만봐도 눈물나요 ㅜㅜ
진짜 눈물 광광 영화인데 영화로 볼때말고 이렇게 리뷰로 봐도 마이님 울때 같이 울게됨 ㅜㅠㅜ 진짜 저 마지막에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하는 장면 진짜 눈물 스위치임.... 지금도 광광 울고있음...
보면서 저도 같이 울었네요 ㅠㅠ 볼 때 마다 눈물나는 영화
한국의 아픔을 보고 울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 캡처말고 재생되는걸로 보니 몰입이 확실히 잘되긴하네요 잘봤습니다
마지막 할아버지씬이 눈물참기 극악임ㄹㅇㅋㅋ
영화가 끝나고 눈에서 코까지 얼굴이 모두 빨개진 마이양이 너무 예쁘네요 ㅎ
이 영화는 ㄹㅇ 눈물버튼임 ㅠㅠ
전쟁나면 총들고 가족 친구들 지킬 생각이지만, 우는 출연자들 따라서 같이 질질 짰네요 ㅋㅋㅋ 다시보니 외국영화보다도 잔혹한 묘사가 이렇게 많았구나 싶어서 놀랐어요
이영화는 무슨 10번을 봐도 다 울게 만드냐...
대한민국에서 이보다 더 좋은 전쟁 영화는 평생 있을수 없다 수십번을 봐도 잼있는 영화
이렇게 간접적이라도 느끼며 눈물흘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도 다알고 결말도 다아는데 볼때마다 눈물나네 ㅠㅠ 눈물자판기같은 영화 ㅠㅠ
모리상이 나올땐 테이블에 콜라가 있는지 보게되고 요 멤버일땐 테이블에 스벅음료와 마지막에 미오짱이 흔들어섞는거까지 봐야 속이 시원하다..는 댓글을 울면서 쓰고있는 내가 레전드....ㅜㅜ
다같이 보는 느낌이네요 같이 울컥해지는... 잘 봤습니다..
이렇게 영화내용을 더 자세하고길어지게 편집 하신게 더 좋네요!
감상편이랑 나눠지고 하나의 영상에 더 제대로 꽉 찬 느낌
물론 웅짱님이 편집 하시긴 더 어려워지겠지만.. ㅎㅎ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제가 먼저 보고, 그리고 와이프랑 다시 보러 갔는데 볼때마다 저도 많이 울었지만 눈물 없던 와이프가 영화 끝나고 집에 올때까지 계속 울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6.25 참전 용사이시고, 1.4 후퇴때 가족을 잃으신 아버지의 아들로서 참 가슴 아프게 봤었습니다.
형님 한국에서 영상 잘챙겨보고있어요! 곧있으면 서해수호의날입니다.
마이,미오님과 함께 2번째 한국전쟁영화로 '연평해전' 추천드려요! 꼭 보고싶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와 달리 최근에 일어난 비극적인일이라 일본인들이 이 사건을 알고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진태 참호에서 진석이가 하는 말에 동생임을 알아보는 장면은, 눈물 참기가 어렵죠.
저 장면 말고, 진태가 징병되서 삐뚤빼뚤 한 글씨로 '내 목숨걸어서라도..' 라고 쓴글 보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영화관에서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을 추스렸던 기억이... 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는 영화 입니다 ! 라이언일병구하기를 보면서 눈물 흘리던 미국의 노병들처럼 이 영화는 우리의 선배님들의 눈물의 역사의 이야기입니다
혹시라도 만약에 다른 멤버로 또 이 영화를 보신다면 그때는 리액션은 건너뛰고 감상편만 봐야겠어요..
하.... 아픈 전쟁의 역사를 들여다 본다는 일은 정말 너무 힘드네요..😢
나중에 자식이 생기면 그때 같이 보면서 우는걸 마지막으로 해야겠어요 '태극기 휘날리며'는
왜~왜 또~마이님 울립니꽈~~~~~
극장에서 볼때 옆자리에서 조용히 눈물닦으시던 할아버지 생각이 항상 남
Still crying 😢😢 My salute to every Koreans who have laid their lives in this Korean war....🙏
😂
개인적으로 이 ost가 한국에서 만든 ost중 최고라 생각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