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ine📌 00:00 오프닝 00:32 오늘의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03:02 최고의 빌런은 누구? 04:46 장첸 프로파일링 09:30 범죄심리학자가 꼽은 아쉬운 점 11:05 장첸 vs 강해상 13:51 촉이 좋은 장첸? 16:47 흑룡파 행동대장, 위성락 20:59 박지선 교수가 주목한 숨은 빌런 26:04 '혼자야?'에 담긴 장첸의 과거 27:55 국어국문학사 도PD의 '내 누군지 아니' 분석 30:41 장첸도 결국 하수다? 31:42 지선의 시선
재미있게 잘 보았는데 마지막 교수님 의견에서 좀 갈리네요..사람들이 범죄도시에 열광하는것이 공적제재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현실에선 범죄자들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하다 보니 마석도가 다 때려부시면서 잡아들이는것에 통쾌함을 느끼는 것이 더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무능하게 표현되는 경찰과 그에 대비 되는 어떤 사적 세력이 선사하는 시원함이 아니라 시원함을 주는 주체가 경찰이라는게 범죄도시 시리즈의 차별점이고 굉장히 좋은 점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이걸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현실에서는 볼 수 없던 시원한 처벌과 마석도에게 속절없이 무너지는 강력한 빌런들의 모습에서 대리만족을 느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에서 다루는 사건들이 다 실제 일어났던 사건들이다 보니 이런 대리만족을 더 강하게 느끼지 않나 싶고요.
범죄도시 1에 나온 세 빌런의 존재감이 너무 강렬해서 그 임팩트를 깰 빌런은 앞으로 못 나올 것 같다. 그냥 날짐승 그 자체였음. 연기 내공이 장난 아닌 게, 영화인 걸 알면서도 그 빌런들이 화면에 잡힐 때마다 진짜로 무서워서 숨죽이고 보게 되더라. 험한 세상 항상 조심하고 경계하며 살아야겠다는 경각심이 절로 생김.
공적제재는 판결에서 항상 실망을 줍니다. 판사님들..피해자와 가족 생각 좀 합시다. 그 직책에서 책임감 좀 가집시다. 처음이라 깎아주고 반성문에 뉘우친다고 감해주는 그런거 말고 그 잔인한 행동으로 한사람의 인생을 망친 죄인으로 다스립시다. 피해자의 눈물은 안보입니까? 피해자에게는 F, 범죄자에게는 T인 판사님들이 우리에겐 절실하네요
어떤 사람들은 이야기가 너무 진부하고 레파토리가 똑같다며 영화를 평가합니다. 하지만 잘되는 영화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어차피 시리즈로 나올거면 약간 프렌차이즈 느낌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썼던 사람을 또 써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범죄도시 시리즈는 그 상황 상황 속에서도 재치있고 유머가 있으며 기대하지 않았던 킥을 시리즈마다 꼭 넣습니다. 그래서 이젠 범죄도시 시리즈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었고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돈을 내고 극장으로 가게 되는 겁니다.
날카로운 분석과 유쾌한 재미와 신선한 포인트까지 찾아 주면서 동시에 많은 생각과 배울 부분까지 챙겨 주는 매우 훌륭한 컨텐츠입니다 시즌1부터 계속해서 좋아하는 컨텐츠고 제 댓글에서까지 저의 성격을 유추해 낼까 겁이 날 정도로 스릴감 넘치는 좋은 컨텐츠라 응원합니다 장면 전환에서 삐 - - - 하는 이명소리 같은 효과음 빼니까 시청하기에 얼마나 편안하고 좋은지... 3화 악마 프라다도 보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3화는 그 소리 때문에 아쉽네요
돈이 목적인 악인이 많은게 한국 사회의 병리적 증상이니까 그렇게 그리는거죠. 사사로운 욕심보다 순수악, 범죄를 위한 범죄에 대한 서사는 이미 양들의 침묵, 세븐, 다크나이트에서 너무 수준 높게 잘 그려서 그걸 뛰어넘지도 못할 바엔 흉내밖에 안될 것이 뻔하죠. 한국 사회에 대한 철저한 밀착이 더 낫다고 봅니다.
저는 범죄도시1만 보고 2부터는 무서워서 못 봤는데요! (이런 영화를 잘 못봐요. 신세계같은 것도 그렇고😢) 그럼에도 이 영상을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인 걸 보면 범죄도시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건지 실감하게 되네요 😊 하나하나 분석들, 그리고 이랬다면 어땠을까 등을 들으면서 와~~ 오오!! 하고 혼잣말하고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역시 박지선교수님 나온 편은 언제나 레전드입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사적 제재는 당연히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공적 제재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느냐.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마석도가 경찰이라서 통쾌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영화 속 허구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이다라는 표현이 꺼려질만큼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지른 범인들을 "나쁜 놈들은 그냥 잡는 거야!!!"일갈하며 때려잡는 모습에서 통쾌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사적 제재에 열광하는 이유는 당연히 이루어져야 할 법적 처벌조차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정작 중요한 피해자 구제에 대해서는 너무나 부족한 것이 현실이니까요. 조두순이 12년 형량을 받은 것을 어느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요...
📌Timeline📌
00:00 오프닝
00:32 오늘의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03:02 최고의 빌런은 누구?
04:46 장첸 프로파일링
09:30 범죄심리학자가 꼽은 아쉬운 점
11:05 장첸 vs 강해상
13:51 촉이 좋은 장첸?
16:47 흑룡파 행동대장, 위성락
20:59 박지선 교수가 주목한 숨은 빌런
26:04 '혼자야?'에 담긴 장첸의 과거
27:55 국어국문학사 도PD의 '내 누군지 아니' 분석
30:41 장첸도 결국 하수다?
31:42 지선의 시선
헤어질 결심 지선씨네마인드에서 보고싶어요 ㅠㅠ 형사가 피의자에게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수 있는지랑 해준 서래 인물의 행동분석 프로파일링 제발 해주세요 ㅠㅠ
헐 헤어질결심..... 인정...
이거 무조건!!!
제발요
해즈세요!!!
제발요제발요 이 댓글 좀 봐주십셔 선생님들
재미있게 잘 보았는데 마지막 교수님 의견에서 좀 갈리네요..사람들이 범죄도시에 열광하는것이 공적제재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현실에선 범죄자들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하다 보니 마석도가 다 때려부시면서 잡아들이는것에 통쾌함을 느끼는 것이 더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해석이 맞지
맞아요~ 꿈꾸는 공적제재라서.. 범죄자는 거칠게 다뤄주고 핑계도 제대로 안들어주면 좋겠는 거죠. 현실에선 너무 범죄자 말도 잘 들어주고 (물론 진술들으려는 기법이지만) 어르고 달래고.. 피해자한테는 대부분 친절하지 않잖아요.
신뢰는 적당히 애매하고 열망은 꽤나 있는
교수님도 사실 공적제재 하는 분들과 같이 일하는 위치다보니 대놓고 깔 순.. 없었을 듯
그렇지만 이 영화가 사적제재였다면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주인공을 응원했을까요? 공적제재기에 가능한 한마음한뜻 응원과 쾌감이라고 생각해요
진실의 방으로 라는 대사가 유행한 거 보면 공적제재에만 열광하는 건 또 아닌 거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
그렇죠 사실 우리는 좀 더 근본적으로 범죄에 합당한 처벌을 받는 그저 인과응보를 보고 싶을 뿐이죠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으니...
여러분 오늘 크리스마스인데 '혼자야?'
어 아직 싱글이야 라고 해드려야 할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
너 왜 시비냐?
네😂😂😂
너무하네 ㅋ
니 내누구지 아니?
몇년째 싱글인지?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최고의 빌런은
[ 장첸 ]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장첸을 잊게 만드는
빌런을 못봤어요 -
교수님 말씀대로 무능하게 표현되는 경찰과 그에 대비 되는 어떤 사적 세력이 선사하는 시원함이 아니라 시원함을 주는 주체가 경찰이라는게 범죄도시 시리즈의 차별점이고 굉장히 좋은 점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이걸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현실에서는 볼 수 없던 시원한 처벌과 마석도에게 속절없이 무너지는 강력한 빌런들의 모습에서 대리만족을 느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에서 다루는 사건들이 다 실제 일어났던 사건들이다 보니 이런 대리만족을 더 강하게 느끼지 않나 싶고요.
원사장은 생각도 못했는데 넘 웃기면서 소름돋네요 그리고 마지막 교수님 의견에 한마디 더하자면 제발 범죄자들이 제대로 처벌받았으면 좋겠어요 제발........ 마석도처럼 누가 좀 팬다음에 끌려가면 더 좋고 ㅠ
범죄도시1 관객수는 688만명이지만 청불관람가였던 영화였던걸 감안하면 후편들보다 대단했던듯.. 2편부터 15세 관람가로 바껴서 더 흥행했구여!! 정말 only one 장첸입니당❤❤😊
다시봐도 장첸이 최고빌런 맞아요
범죄도시 1에 나온 세 빌런의 존재감이 너무 강렬해서 그 임팩트를 깰 빌런은 앞으로 못 나올 것 같다.
그냥 날짐승 그 자체였음.
연기 내공이 장난 아닌 게, 영화인 걸 알면서도 그 빌런들이 화면에 잡힐 때마다 진짜로 무서워서 숨죽이고 보게 되더라. 험한 세상 항상 조심하고 경계하며 살아야겠다는 경각심이 절로 생김.
22:51 이래서 강해상이 장첸보다 더 무서움....말이 안통하고 거래도 안통함 일단 "자기 기준"삔또 상하면 계산이고 뭐고 못할것 같아서.. 다들 손석구 좋아할때 아만 무서워했음 너무 컨트롤 프릭 소시오패스 같아서....
저도 2편에서 강해상이 너무 잔인하고 끔찍해서, 그 이후로 범죄도시 못보고 있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다른 빌런들은 대담해보이지만 이면적으로 경찰에게 자기를 숨기고,피해왔는데 강해상은 화가나면 경찰도 찌르고, 사람들이 보는데도 자기 분노를 전혀 컨트롤 할 생각이 없어보이는게...강해상의 캐릭터에 강렬함을 준것 같아요.
저도요 게다가 다른 빌런들은 그쪽 범죄업계? 에만 관련돼있지 않으면 만날 일이 없을거 같은데 강해상은 여행객들도 납치해다가 마구잡이로 죽이고..현실에서 만날까봐 보면서 무섭다는 생각
크리스마스에 영상 감사합니다❤❤
영국 드라마 셜록에 짐모리아티도 분석 해주세요~~
오 재밌겠다
지짜 제 인생드라마ㅠㅠㅜ 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ㅜ
맨날 맨날 보고 싶어요!!! 다음편 언제 또 기다리나..❤
솔직히 1땜에 2,3,4 가 흥한거라고 봄 1이 제일 재밌었듬ㅋㅋㅋ
도피디님이 장첸 연기하고 싶어서 선정한 작품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지선씨네마인드 히든트랙 확실히 영화선정이 엄청 좋네요 이번영상도 감사합니다❤
공적제재는 판결에서 항상 실망을 줍니다.
판사님들..피해자와 가족 생각 좀 합시다. 그 직책에서 책임감 좀 가집시다. 처음이라 깎아주고 반성문에 뉘우친다고 감해주는 그런거 말고 그 잔인한 행동으로 한사람의 인생을 망친 죄인으로 다스립시다.
피해자의 눈물은 안보입니까?
피해자에게는 F, 범죄자에게는 T인 판사님들이 우리에겐 절실하네요
난 여전히 장첸이 제일 무서움 오프닝씬부터 받은 충격을 잊을 수 없음
우와 저도 범죄도시를 모두 극장가서 챙겨본 사람인데 장첸을 저렇게 열렬히 좋아하시는 분은 첨봐서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슬리면 장첸파에 들어가실 것 같음 ㄹㅇ로
4까지 다 봤는데 윤계상이 연기한 장첸이 최고의 빌런.
제일 카리스마 있는 악당 이면서 무서웠음 2.3.4는 피칠갑하고 날뛰는 미친놈 같은데
장첸은 눈까리가 미동도 없이 있어도 악당같고 무서움. 윤계상 연기를 다시보게 된 영화
범죄도시 최고의 빌런은 장첸이 맞습니다! 관객수를 떠나서 재미나 스토리 전개 등 모든것이 1이 가장 낫고 영화의 악역들 통틀어서 정말 공포감을 느낀게 장첸이 단연코 거의 최고이지 않나..
와 생각지도 못한 원사장의 힘 역시 전문가가보는 눈은 일반인이랑 많이 차이가 나네요 최곱니다!!
대박 지선시네마인드가 돌아왔다니❤❤🎉
헉 지선씨네마인드 다시 시작한거예요?? 재밌어요ㅜ
1편보다 2,3,4편이 관객수로만 보면 더 흥행한건 맞지만
1편이 유일한 청불이라 관객수가 한계가 있음
15세였으면 2,3,4보다 관객수 높을듯
맞아요. 니내 누긴지 아니? 이거 뛰여넘을수 없죠
정말잘보고있어용 재미있어요 근데 제가 재미있게본영화중에 지선씨네마인드에서 암수살인이라는영화 리뷰해주셨으면좋겠어용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신청해봅니다
지선교수님은 진짜 스마트하십니다~!!
03:02 범죄도시 시리즈를 보면서 유일하게 와 무섭다.. 라고 느낀 캐릭터가 장첸이었어요 첫 편이어서 더욱 임팩트가 컸는지는 몰라도.. 장첸은 진심 무서웠음
장첸은 진짜 너무 무서웟슴😂 넘사벽
마지막 소감을 들으니 어디선가 들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한국인은 예전부터 공적 제재에 힘을 믿었다. 귀신도 사또에게 찾아가 한을 풀어달라 하는 전랴동화가 있을 정도다..라는 얘기.... 쩝..
헤어질결심 보고싶어요~!
크리스마스엔 역시 지선씨네마인드죠❤
와.. 진짜 범죄도시 제작진이 꼭 참고했으면.. 이제 빌런시리즈(..) 지겨워요
마동석이 이기는건 너무 좋은데
그냥 장첸1 2 3 4 vs 마동석 같아서 피로감도 있거든요ㅜㅜ 다양한 빌런을 보여주는것! 찬성입니다!
빌런 시리즈 지겹다면서 다양한 빌런을 보여달라고? 말이 앞뒤가 틀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 안 올라오길래 라이브방송 새벽까지 밤새서 봤는데 오히려 이건 올라왔네요 ㅋㅋㅋㅋ
나머지 히든트랙들도 보고 싶은데ㅠㅡㅠ🥲
진짜 범죄도시1은 레전드다...ㅋㅋㅋㅋ
저는 계상 배우의 팬이지만 이런 장르 영화를 잘 못 봐서 이 명작을 각잡고 쫙 제대로 본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번 특집 너무너무 좋고 감사해요🩵
크리스마스에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ㅎㅎ 아 범죄도시 하니까 공공의 적이 생각납니다 ㅎㅎ 말나온김에 다음에 공공의 적도 해주 실 수 있나요?
장첸역 윤계상의 미친 연기력에 이후 빌런들은 임팩이 없어보임 장첸 너무 강렬했음
20:39 "어디 죽으려고" (끄덕끄덕) 교수님 넘 귀여우세요!😍
어떤 사람들은 이야기가 너무 진부하고 레파토리가 똑같다며 영화를 평가합니다. 하지만 잘되는 영화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어차피 시리즈로 나올거면 약간 프렌차이즈 느낌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썼던 사람을 또 써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범죄도시 시리즈는 그 상황 상황 속에서도 재치있고 유머가 있으며 기대하지 않았던 킥을 시리즈마다 꼭 넣습니다. 그래서 이젠 범죄도시 시리즈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었고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돈을 내고 극장으로 가게 되는 겁니다.
진짜.. 교수님말씀대로 난 범죄도시에서 원사장이 제일 무서운인간이라고 생각함.
교수님 볼 때 마다 너무 멋지세요
날카로운 분석과 유쾌한 재미와 신선한 포인트까지 찾아 주면서 동시에 많은 생각과 배울 부분까지 챙겨 주는 매우 훌륭한 컨텐츠입니다
시즌1부터 계속해서 좋아하는 컨텐츠고 제 댓글에서까지 저의 성격을 유추해 낼까 겁이 날 정도로 스릴감 넘치는 좋은 컨텐츠라 응원합니다
장면 전환에서 삐 - - - 하는 이명소리 같은 효과음 빼니까 시청하기에 얼마나 편안하고 좋은지... 3화 악마 프라다도 보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3화는 그 소리 때문에 아쉽네요
크리스마스에도 지선 씨네마인드♧
장첸의 임팩트란... 아직도 범죄도시하면 장첸부터 떠올라요..ㅎㅎ
원사장 이야기나 앞으로의 시리즈에서 복합적인 악인의 모습을 그려냈으면 좋겠다는 말씀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라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역시 믿고보는 지선씨네마인드🩵
개인적으로 강해상이 제일 리얼해서 인상깊었음… 실제로 비슷한 사람을 만나봐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실제로 사람을 죽인사람을 만나봤다는건 아니고… 아무튼 진정한 사이코패스같음. ㅎㅎ 뭔가 예측하기 힘들고…
지선씨네마인드 덕에 크리스마스가 외롭지 않네요😊❤
pd님 성대모사 잘하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최고로 재미있었어요 👍👍👍👍👍👍👍👍 감사합니다 ❤❤❤
장첸보고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장첸이 여러모로 대단해..
돈이 목적인 악인이 많은게 한국 사회의 병리적 증상이니까 그렇게 그리는거죠. 사사로운 욕심보다 순수악, 범죄를 위한 범죄에 대한 서사는 이미 양들의 침묵, 세븐, 다크나이트에서 너무 수준 높게 잘 그려서 그걸 뛰어넘지도 못할 바엔 흉내밖에 안될 것이 뻔하죠. 한국 사회에 대한 철저한 밀착이 더 낫다고 봅니다.
교수님 분석 너무 좋아요.
너무 재밌게 잘 듣고 있어요 오래오래 해주셨음 좋겠어요~
지선씨네 마인드 너무 유익함
윤계상이 저런 연기하는데 놀랐던기억😮
반지의제왕 인물 분석도 재밌을거같아요!
정말 찌질이들이죠 주민센터에 와서 나 누군지 아냐고, 휴게소 라면 파는데 가서 나 누군지 아냐고 ㅋㅋㅋㅋㅋㅋ
저도 마지막 의견이 ....우리나라 정말 범죄에 대해서 너무 관대합니다..
진짜 너무 재밌다.... 지선님 피디님 둘다 넘 멋집니다
으앗 기다렸는데 자고일어나서 봐야겠네요
정보) 1편은 청불이엇다
영화관에서 권교수님 나왔을때 제일 재밌었어요 대배우님 연기 또해주시길 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재밌어요! 젭알 자주해주세요
도피디님 책도 읽었는데 두분 조합이 좋으심다
범죄도시 1 이 진짜 대단했던건 그때 장첸때문에 다 조선족말투 따라했었음ㅋㅋㅋㅋ 니 내 누군지 아니? 걍 밈수준이었고ㅋㅋ
기대됩니다~ 범죄도시
배경과 흐름의 분위기는 단연 1이 최고였고 각 인물적 표현요소는 2가 넘사였던것같습니다. 3,4는 시리즈 네임밸류와 마동석이 전부였던것같다 생각합니다..
최고 빌런은 장첸이 맞다. 솔직히 장첸 강해상 그뒤로부턴 빌런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장첸 정말 최고의빌런
서울의 봄 전두광 한번 해주세요
아수라 박성배도 추천
피디님 신난거 웃기넼ㅋㅋㅋ
교수님 저번주부터인가 메이크업이랑 헤어를 샵에서 하시는 것 같은데 훨씬 이뻐보임 ㅎㅎ
원사장님 짱이시네요!
최고의 빌런은 장첸이지만 최강 빌런은 백창기 라고 봅니다 시즌 1편에서 4편까지는 ㅎㅎ
오늘도 절보고갑니다 😊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헠핰 영화는 안 봤어도 지선씨네는 봐야지❤❤❤❤
공적제재에 대한 신뢰와 열광이 있는 게 아님. 그 반대임.공적제재가 현실적으로 무력하니까 마석도에 열광하는 것임. 현시창이니까 환타지를 좋아하는 거임.
장첸 스핀오프 부탁해요
교수님 (헤어질 결심) 부탁드려요❤
역시 지선쌤의 예리한 시선👍
원사장의 대발견ㅋㅋ
그러니까요... 악의 평범성 같은...
미국에 사는 지선씨네마인드 왕팬인데 전 3편이 미국에서는 안나오네요.. 넘 넘 보고싶은데 왜 막으신건가요?? 😢😢
범죄도시가 천만이넘는거는 그만큼 영화판이 볼게 없어서임
도준우 피디님의 말투에따른 분석이 뭔가 신박하고 그럴듯하네요ㅋㅋㅋㅋㅋ 질문이아니고 I Am 인거 ㅋㅋㅋ
이제 범죄와의전쟁도 다뤄주세요. 느그서장 남천동 살지? 너무 보고 싶습니다...ㅎㅎ
범죄도시 보니 교수님이 분석하는 베테랑1,2의 악인들도 궁금하네용,,
지선씨네마인드 시리즈 안끝났음 좋겠어요😢
뭔가 현실에선 절대 볼수없는 사이다 처벌같은걸 영화에서나마 봐서 통쾌하고 좋은..? 그만큼 현실의 한국 경찰 검찰 법처벌이 갑갑해서이지 않을까 싶어요
범죄도시가 인기인 것은 주인공이 강해서다..
매번 악이 넘 강하고 정의로운 쪽은 약해 겨우 이겼는데, 같은 강함으로 이기기 때문에 시원함을 준다.
강력범죄가 난립하는 한국의 불안한 치안속에서 마석도가 보여주는 시원한 모습에 카타르시스를 느껴서 그런거 아닐까요
티비 시리즈 한니발에 한니발도 해주실려나 모르겠네 기대는 해보겠습니다. ㅋ
요즘핫한 미국 뉴저지 ufo영상다뤄 주세요
박지선 교수님이 아닌, 도준우 피디님이 졸라서 고른 영화라고 하셨는데, 방송을 보다보니 의외로 많이 재밌었습니다.
전 강해상이 다른 시즌의 빌런들과 달리 느껴졌던건 집단이 아닌 '단독적'인 활동을 했기에 더 대담하고 잔혹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단독 원샷을 받은 빌런의 느낌.
저는 범죄도시1만 보고 2부터는 무서워서 못 봤는데요! (이런 영화를 잘 못봐요. 신세계같은 것도 그렇고😢)
그럼에도 이 영상을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인 걸 보면 범죄도시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건지 실감하게 되네요 😊
하나하나 분석들, 그리고 이랬다면 어땠을까 등을 들으면서 와~~ 오오!! 하고 혼잣말하고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역시 박지선교수님 나온 편은 언제나 레전드입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사적 제재는 당연히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공적 제재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느냐.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마석도가 경찰이라서 통쾌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영화 속 허구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이다라는 표현이 꺼려질만큼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지른 범인들을 "나쁜 놈들은 그냥 잡는 거야!!!"일갈하며 때려잡는 모습에서 통쾌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사적 제재에 열광하는 이유는 당연히 이루어져야 할 법적 처벌조차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정작 중요한 피해자 구제에 대해서는 너무나 부족한 것이 현실이니까요. 조두순이 12년 형량을 받은 것을 어느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요...
지금의 범죄도시 시리즈를 만든건 1편이랑 장첸 이긴 한데
3,4편 까지 '흥행'한건 나는 2편의 강해상 이라는 빌런의 임팩트도 큰것 같아요
'너 납치된거야'와 이정도면 마석도랑 싸우면 누가 이길지 궁금함을 준것도 큰거 같아요
내년 크리스마스나 겨울에 해리포터 볼드모트 프로파일링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