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여름에 광주전남 유튜버가 누가 있나하고 찾아보다가 민영이가 간다 채널 구독자가 1000명이 안됐을 때부터 구독하고 보고 있는데 그 때 처음 본 영상이 학식투어영상이였어요. 그 전 영상들을 다 보진 않았는데 제 눈에는 그저 놀기 좋아하고 잘 웃고 에너지가 넘치는구나 생각했는데 그게 일부러 텐션을 많이 끌어 올린거고 외향적이 아닌 내향적이고 동적이 아닌 정적인 성향이라는 걸 알게 되었죠. 물론 여행 가고 맛집 가고 체험하는거는 좋아하실거에요~ 근데 그 때는 실생활을 공개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본명이나 나이나 전공이나 직업이나 과거 에피소드들을 자연스럽게 꺼내기 시작하신게 내면의 얘기나 아픔들까지 이야기하고 소신이나 철학을 이야기하기 시작하시더라구요. 오늘 얘기도 직업 관련 이야기구요. (서두가 또 장황..)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도 20대 초반에 잠시 2년동안 특수학교에서 일했던 적이 있는데 혼자 일하시는 분들이 보건선생님, 체육선생님, 컴퓨터선생님, 음악선생님정도 계셨던걸로 기억해요. OO실 해가지고 공간이 다 따로 있으셔서,, 도서관은 없어서 사서선생님은 안계셨구요. 1년 근무해보셔서 아시겠지만 공간이 따로 있으신 선생님들 공간으로 많이 모이게 되요~ 특히나 특수학교여서 학생들이 매우 적고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어서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에 담임 맡으신 분들 반에 놀러가서 이야기해도 아무 문제가 없어서 이야기하고 친해질 요소가 많이 있더라구요~ 일적인 관계는 일을 떼어놓지 않는 이상은 마음이 절대 편해지지 않고 그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심하기도 하구요. 일반인들은 진짜 하고 싶고 돈이 안들어와도 미친듯이 하고 싶다는 일을 찾는게 쉽지 않다보니 현재 직업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계속 하게 되기 마련인데 특히나 결혼하고 애가 생기면 더더욱 직업을 바꿀 수도 없다는 생각이 들죠.. 말은 이렇게해도 결혼은 아직 안한거 알죠~? 형, 누나가 결혼해서 바뀌는 것들을 같이 살면서 많이 봐가지고 느껴지더라구요. 민영님도 미래에 대해 고민하실 때 경제적인 부분을 배제해서라도 하고 싶은 일이 뭔지, 꼭 가정을 꾸리고 살아야될 것인가에 대해서 결정을 내리시게 되면 그에 대한 답이 나오실 것 같네요~ p.s.라이브스트리밍 못 본지 오래 됐어요~ 방학이 몇일부터인지는 모르지만 한 번 보고 싶네요~
학식 영상 찍기 정말 잘했네요! 학식영상이 없었더라면 만수님을 더 늦게 만날 뻔했어. (언젠간 만났겠지만!) 영상에 제 이야기를 다루면서 맛집 촬영할 때는 느끼지 못했던 소통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는 것 같아요! 사실 사람 생각이 시시 때때로 변하고, 무심코 던진 말이 누군가에게 날카로운 화살로 날아와 심장을 찌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제 이야기를 하는게 무서웠어요! 하지만 글을 쓰고 다듬으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겨 저에 관한 에피소드를 자연스럽게 다루기 시작했죠! (사실 감독님 역할이 가장 컸어요!😖) 맞아요! 26살이 되고 언니, 오빠들의 결혼을 보며 직업을 쉽게 바꾸지 못하는 현실을 지켜봐요! 당장 우리 집만 봐도 찾을 수 있으니까! 나...나중에...라도 제가 결혼...을 할까?.. 싶지만! 직업을 바꿀 때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큰 그림을 그리는 자세도 필요한 것 같아요! 몇 주전까지 마음이 너무 힘들어 도서관이란 공간이 평소보다 더 힘들게 다가왔어요. 그런데 지금은 잔잔한 노래를 틀어놓고 콧노래도 부르며 도서관 구조를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소소하게 변화시키고 있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내가 그 당시 어떤 마음가짐인지도 중요하다는 걸 알았지 모에요!! 그런데 만수님!! 2년동안 특수학교에서 근무하셨다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다양한 경험을 하셨어요! 그런 다양한 경험으로 저의 마음을 정말 공감하고, 따뜻한 조언을 할 수 있는 내공을 만든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 라이브 스트리밍 짱 하고싶어요!! 전 스트리밍 체질인가봐요!! 스트리밍 할 때 진심으로 기쁘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 (감독님~~~~~ 라이브 날 잡아주세요~~~~~~ .. 이렇게 댓글로 외쳐본다...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여름 방학은 짧아요! 학사일정이 매번 바뀌는데 현재는 13일? 정도로 있더라구요!! 민영이가 간다에 만수님은 귀하게 모셔야해ㅠㅠ !! 나의 귀한 만수님 ㅠㅠㅠㅠㅠ !! 😭😭☺️🥰
안녕하세요. 학교도서관을 위해 열정을 가진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저는 현재 초등학교 도서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서입니다. 내년 하반기면 저도 임용시험에 도전할 수 있네요. 현재 초등학교 사서로 근무하면서 업무의 한계를 많이 느껴요. 학교도서관의 핵심은 교수, 학습이 이루어지는 교육의 공간을 만들어 가는 곳인데 3가지 중 2가지의 업무밖에 수행할 수 없으니까요. 학교도서관은 사서로서, 관리자로서의 업무뿐만이 아니라 교사로서의 업무까지 총 3가지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어야 재기능을 발휘할 수 있잖아요. 또한, 미디어 리터러시와 같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 줄 수 있죠. 사실, 제가 사서교사가 되면 꼭 하고 싶은 것이 미디어 리터러시의 교육이에요. 최근 미디어가 다양화 되면서 가짜뉴스와 같은 왜곡된 자료들이 너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학생들이 올바른 미디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미디어 자료를 보고 해당 지식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분석하고 비판할 줄 알아야 하니까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바로 앞서 말씀드린 것이고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든 직업들이 다 그렇지만, 학교도서관에서 근무할 때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꼽으라면 저는 사명감이라고 생각해요. 학교도서관을 책임지는 사람의 사명감에 따라 도서관은 활성화가 되거나 외딴 섬이 되어버리거든요. 그 뿐만 아니라 학교도서관을 생각하는 다른 교사들과 교감, 교장선생님과 같은 관리자분들의 곱지 않은 시선도 바꿀 수 있다고 봐요. 이건 저의 엉뚱한 생각이지만 학교도서관들이 활성화 된다면 이용했던 학생들이 졸업하고 성인이 되었을 때, 공공도서관의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싶어요.지금이라도 이 영상을 보게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선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규님 안녕하세요. 사서교사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담긴 이 글을 몇 번이고 읽었어요. 민규님은 정말 좋은 사서교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맞아요. 사서교사는 관리자로서 학교도서관 철학을 세우고 장기와 단기 운영계획을 세워야 하며 사서로서 행사를 기획하고 수서 폐기 등 전체적인 장서관리를 하고, 교사로서 수업으로 학생을 만나야 해요. 모두를 완벽하게 해 내면 좋지만 전 교사로서 수업으로 학생들을 만나는 과정에 제일 공을 들이고 있어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정말 중요해요. 민규님 말씀처럼 앞으로 더 중요해질거고요. 민규님은 미디어 리터러시를 위해 어떤 수업을 하고 싶어요? 이론도 중요하지만 배움을 삶에 적용시키기 위해선 수업계획부터 많은 고민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단독 수업을 할지 협력수업을 통해 교과통합으로 진행할지 어떤 교수법을 적용할지 등... 이런 고민이 있겠네요. 민규님이 꿈꾸는 수업을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그려보세요. 분명 임용 1.2차에서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동료교사와 관리자의 시선 중요하죠. 사소한 행사 하나도 결제가 필요하거든요. 사서교사의 필요성과 독서의 중요성을 아는 동료는 만나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이 있을까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학교에서 교사 한 명 한 명의 사명감 역시 중요하죠. 학교도서관 활성화가 공공도서관 활성화로 이어지는 건 전~혀 엉뚱한 생각이 아니예요. 어린 시절 좋았던 경험이 평생을 끌고 가는 것처럼 학교도서관에서 좋았던 경험이 공공도서관 이용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민규님 덕분에 제가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을 주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네요. 좋은 말 고마워요. 멋진 사서교사가 되어 전국 사서교사 모임에서 만나면 좋겠어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3시간 후면 2021년 이네요! WOW
무심코 들어온 영상에서 참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저는 20년도 임용합격한 신규 남자 사서교사입니다. 사실 저 또한 말하는것을 좋아하고 워낙에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해서 처음 학교도서관에서 혼자일하게 되었을때 물어볼 사람도 없고 더군다나 여초직업군에서 몇 안되는 남자라 외로움도 타고 참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필 코로나로 현재까지 학생들도 제대로 못봣답니다 ㅎㅎ. 근데 특별실에서 혼자 근무한다는 것은 동전의 양면처럼 반대로 큰 장점이 될 수도 있는것같아요. 먼저 눈치볼 사람없이 내맘대로 도서관을 꾸며 나만의 업무 및 휴식 그리고 수업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것, 나와 잘 맞는 선생님들과 친해져서 도서관으로 맛잇는 다과를 준비해놓고 초대하기도 하구요. 또 최근에 와서 생각이 드는 것은 이러한 사서교사의 고충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것입니다. 자신들을 사서=조용하고 책읽기를 좋아하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는 사서선생님들은 도서관을 외딴섬처럼 만들기도 하지만 애초에 사람을 좋아하고 친화력이 좋은 사서쌤들은 별실근무의 특수성을 초월하여 학교내에서 활발하게 잘 지내시더군요ㅎㅎ. 민영쌤도 직접 뵙진못하였지만 말씀하시는 성격을 미뤄보아 매우 학교에서 잘 지내실것같아요 ^^ 이외에도 많은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아이들 그리고 책과 함께할 수 잇는 몇안되는 아주 매력적인 직업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교사는 비교적 이른 퇴근시간, 방학등을 이용하여 자기계발하기 참 좋은직업입니다. 교사의 삶을 제외하고서도 자신의 가슴을 뛰게하는 새로운 취미와 역량을 키워내며 끊임없이 챌린지를 만들고 자기효능감을 키워나가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은 민영선생님의 행복한 교직생활을 응원합니다 ~ :)
헉!! 제가 shapa님의 정성스런 댓글에.. 좋아요만 누르고 답글을 달지 않았다니!!!!!! 정신이 나갔었나봐요~!! 🥺 안녕하세요! Shapa샘! 댓글을 통해 샘 진솔한 이야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기쁜마음으로 학교에 왔는데 코로나19로 아이들을 만나는 날이 계속 늦어져서 속상했을 것 같아요. (ㅠㅠ) 지금은 아이들과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샘의 말에 공감해요! 혼자 있다는건 정말 동전의 양면처럼 단점이 있는 반면 큰 장점도 있죠!! 요즘엔 정신이 많이 건강해져서 혼자 있는 특별실의 장점을 제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샘의 댓글도 큰 도움을 받았어요! 정말 고마워요! 댓글 속 경험이 아주아주 진하게 담겨있어서 신규인게 믿어지지 않아요! ☺️ 댓글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걸 보니 샘도 학교에서 아주 잘 지내실 것 같아요! 도서관이 동료교사와 학생들 사이에서 핫플이겠는대용~?! 저도 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같은 분야에 일하고 있으니 다음에 만날 일이 있겠죠~?!!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교직이수를 준비 중인 대학생입니다. 문득 제 진로가 아득하게 느껴져서 제가 고민 중인 직업 리스트를 찾아보고 있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민영님은 굉장히 동적인 성격이셔서 사서의 정적인(?) 업무가 잘 맞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동적인 일을 하면 에너지 소모가 커서 이 영상을 보고 사서교사가 더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문헌정보학을 복수전공으로 하고 있는데, 주전공도 교직이수가 가능하다고 해서 교직이수 후 임용고시를 봐서 사서교사가 될 생각도 하고 있었어요. 제 주전공인 심리학은 정말 재미있는 학문이지만 대학원에 진학하기에는 금전적 여유가 없고, 교직이수를 해서 상담교사가 되면 제 성격 특성상 소진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할 것 같아 고민이 많았었거든요. 제 진로가 어떻게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교직이수를 하게 된다면 상담교사보다는 사서교사 쪽을 생각하는 게 제 특질에 더 부합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릇의 크기가 아니라 그릇의 모양이 달라서' 이 일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게 정말 와닿아요. 그릇의 크기는 노력으로 어떻게 늘려볼 수 있다지만, 모양은 쉽게 바뀌지 않으니까요. 레포트 쓰다가 구구절절 길게 댓글을 적어버렸는데....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문정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사실 부모님의 강한 추천으로 이 문정과에 들어오게 되었고 곧 3학년을 앞두고 있는데요,,ㅎㅎㅎㅎ 제가 하고 싶은 일과 희망했던 학과를 무시하고 "일단 입학했으니 휴학없이 졸업하고 취직하자!"라는 생각으로 달린 약 2년의 시간이 생각나는 영상이었어요! 영상으로 많은 생각과 힘을 얻어갑니다. 댓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남대 문정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당! 작년 문정인의날때 강연 들었는데 너무너무 인상깊어서 도서관알바 면접때 선배님의 스토리를 들려드리기도 했었어요ㅎㅎ 단순히 공무원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문정과에 들어왔다가 전공 공부를 하면서 저랑 안 맞는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영상에 나온 것처럼 제가 투자할 직업에 대해 잘 알아보고 결정해서 준비를 해야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당ㅎㅎ
헉.. 작년 문정인의 날 때 강연을 들었다면, 지금 문정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겠어요. ♥️ ㅎㅎㅎㅎㅎ 도서관 알바를 해보는 건 문정과학생으로 진로정할 때 중요한 경험이죠. 뜨릉님이 좋아하는 일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빠르지 않아도, 늦어도, 천천히 가도, 시행착오가 있어도 다 괜찮아요.
우와... 순간 저를 보는 줄 알았어요ㅎㅎ 제 이름도 민영이고 인천 모 초등학교 사서로 일하고있거든요~~🤗♥️ 여기에 승무원을 하고싶은 점! 이것까지 똑같아서 놀랐어요 민영님:) 저는 문헌정보학과가 뭘 배우는 학과인지 몰랐고, 사서가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ㅎㅎ 그래두 공공도서관 사서 5년의 경험을 거쳐 지금은 새롭게 학교도서관 사서로 열일하고 있어요🤣🤣 물론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80~90%만족해요^^ 이 영상 외에도 민영씨의 사랑스런 일상 브이로그도 넘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제 새벽에 보다가 오늘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댓글 남겨요~헤헤💌 그럼, 웃음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꺅... 민영님. 넘나 반가워요. ♥️ 공공도서관에서도 일해보셨다니! 다양한 경험이 학교도서관에서 일할 때 빛을 내겠어요! ㅎㅎ 전 전북 남원에서 근무하고 있어 출퇴근 길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요. 그런데 민영님은 출퇴근을 지하철로 하시구나! ㅎㅎㅎ 도심 속에 지내는 민영씨 모습이 상상가요~♥️ 헤헤.. 다음에 인천에서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민영씨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다 떨 것 같은 느낌이 확~ 듭니다! ♥️ 댓글 늦게 달아서 미안해요! 토요일 오후, 날이 정말 좋네요! 오늘 날씨처럼 민영씨 기분도 화창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영이가간다 우와~~! 답변 감사해요 민영님💕💕 공기 좋은곳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는 멋진 민영사서쌤!^^ 늘 응원하겠습니다😘 그러게요~~~ 혹시라도 언젠가 기회가 생긴다면 같이 재미난 이야기 맘껏나누고싶네요ㅎㅎ 제 카톡아이디 'mengus5' 에요! 나중에라도 인천 올일있으면 뵈어요😊 날 좋은 오후입니다~💙
전공이지만 거의 강제로 들어오다시피한거라 흥미도 없고 그냥저냥 다니느라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진상태에서 보니까, 안타깝지만 과거의 저를 더 후회하게 되었네요ㅠㅠ 그래도 새내기땐 사서교사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낀듯도 하지만 사서쌤 성격이 좋아서 좋아했던것뿜이지 사서의 일을 좋아한건 아니었더라구요. 암튼, 다른 분야에서 제 적성을 찾을수 있었음좋겠어요 제발.
안녕하세요 ^^ 저도 항공사승무원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코로나를 맞아서 플랜비를 생각해야될거같아 사서를 알아보고 있는데 타고오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ㅎㅎ 놀랬어요 민영님이 항공사 승무원 말하시기 전에도 승무원하면 될 상이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저도 승무원이미지에 대해서 하도많이 찾다보니 저도모르게 그런 버릇이 생겼나봐요 나중에 코로나가 끝나고 대한항공 등 도전해보시면 확실히 승산 있으실것같습니다 이미지도 맞으시고 사서교사로서 어필도 잘 하실 수 있을테니까 꼭 도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사서교사가 꿈인 고1 학생입니다 ㅎㅎ 궁금한점이 있어서 몆가지 물어보고 싶은데 물어봐도 될까요 ㅜㅜ?? 혹시 사서교사가 될려면 대학교를 졸업후 대학원을 꼭 나와야 하나요?? 또한 성적이 좋아야하나요 ㅜㅜ몆등급 이상받아야 될수 있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서교사가 되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ㅜㅜ!! 제가 모든게 처음이라 첫 제가 꿈꾼 직업이기도 하고 해서 하나도 모르는 샛병아리에요 ㅜㅜ 답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문정과새내기입니다! 요새 들어 임용고시에 관심이 많은데 ㅎㅎ..아시다시피 사서에관해 혹은 사서교사에 관해 임용고시정보나, 사서쪽으로 관련된 정보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서 ㅠ 힘들기도했고 슬펐거든요 근데 ㅠㅠ선생님께서 이렇게 유튜브를 하시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유튜브에는 다른과목임용선생님들 동영상도 많은데말이죠 ㅎㅎ..선생님께서는 교직이수를 받으신 케이스인가요?교육대학원에가신건가요? 공주사대를 가신케이스인가요?? 그리고ㅠ ㅠ임용과목에 대해서 궁금한데 전공과목은 어떤 과목 2가지를보는건가여 ㅠ
안녕하세요!! 주플레이님 !!! 와후 !! 문정과 새내기라뇨!! 그럼 20학번인건가요? ❤️ 풋풋.. 미소가 절로 나와요! 더구나 임고에 관심있다니 5년 뒤에 현직에서 만날 생각하니.. 가슴이 바운스바운스 합니다!!! 정보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ㅠㅠㅠㅠㅠㅠㅠ공주 사대는 아니신 것 같아요!! 같은 길을 걷는 동지가 없으면 정말 힘들죠ㅠ완전 막연하고 저도 그랬답니다. . . 전 교직이수를 통해 자격을 얻고 시험을 본 케이스 입니다!! 전공에 “학교도서관” 수업도 전혀 없어 독학으로 공부했어요 !! 정보만 있으면 어렵지 않은 길인데, , , 임용은 크게 1교시 교육학과 2교시 전공 시험을 봐요! 전공은 과목은 나누기 나름이지만 약 10과목 정도를 공부해야합니다! !! 1학년 때부터 진로에 적극적인 관심이 있으니 어떤 길을 선택하든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주플레이님!! ❤️ 자세한 정보는 학과 선배, 교수님,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 등 오프라인이나 사서교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소통하는 네이버나 다음 카페를 통해 충분히 얻을 수 있을거에요!!! 1학년 때는 시간이 참 많아요!! 절대 막연해하지 말구!!! 학교생활 충분히 즐기세용!!! 대학생이 누릴 수 있는 재미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
공주대 사범대 문헌정보교육과를 졸업하거나 문헌정보학과가 개설된 일반대학에서 교직이수를 한 이후에 사서교사 임용고시를 통과하면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을 담당하는 사서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교과교사(국어영어수학과학등)와 복지와 급여 모두 동일합니다.(담임수당 등 일부수당제외)
씹흙수저 공무원 사서는 9급 지방직이나 국가직 시험을 합격하면 할 수 있고, 사서교사는 임용고시를 보고 합격하면 될 수 있어요. 둘 다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해서 2급 정사서 자격증이 있어야 시험 볼 자격조건이 되는데, 임용고시는 교직이수도 해야합니다☺️ 그리고 합격한 공무원 사서는 주로 공공도서관에서, 사서교사는 학교도서관에서 일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제가 작년 여름에 광주전남 유튜버가 누가 있나하고 찾아보다가 민영이가 간다 채널 구독자가 1000명이 안됐을 때부터 구독하고 보고 있는데 그 때 처음 본 영상이 학식투어영상이였어요. 그 전 영상들을 다 보진 않았는데 제 눈에는 그저 놀기 좋아하고 잘 웃고 에너지가 넘치는구나 생각했는데 그게 일부러 텐션을 많이 끌어 올린거고 외향적이 아닌 내향적이고 동적이 아닌 정적인 성향이라는 걸 알게 되었죠. 물론 여행 가고 맛집 가고 체험하는거는 좋아하실거에요~ 근데 그 때는 실생활을 공개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본명이나 나이나 전공이나 직업이나 과거 에피소드들을 자연스럽게 꺼내기 시작하신게 내면의 얘기나 아픔들까지 이야기하고 소신이나 철학을 이야기하기 시작하시더라구요. 오늘 얘기도 직업 관련 이야기구요. (서두가 또 장황..)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도 20대 초반에 잠시 2년동안 특수학교에서 일했던 적이 있는데 혼자 일하시는 분들이 보건선생님, 체육선생님, 컴퓨터선생님, 음악선생님정도 계셨던걸로 기억해요. OO실 해가지고 공간이 다 따로 있으셔서,, 도서관은 없어서 사서선생님은 안계셨구요.
1년 근무해보셔서 아시겠지만 공간이 따로 있으신 선생님들 공간으로 많이 모이게 되요~ 특히나 특수학교여서 학생들이 매우 적고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어서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에 담임 맡으신 분들 반에 놀러가서 이야기해도 아무 문제가 없어서 이야기하고 친해질 요소가 많이 있더라구요~
일적인 관계는 일을 떼어놓지 않는 이상은 마음이 절대 편해지지 않고 그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심하기도 하구요.
일반인들은 진짜 하고 싶고 돈이 안들어와도 미친듯이 하고 싶다는 일을 찾는게 쉽지 않다보니 현재 직업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계속 하게 되기 마련인데 특히나 결혼하고 애가 생기면 더더욱 직업을 바꿀 수도 없다는 생각이 들죠..
말은 이렇게해도 결혼은 아직 안한거 알죠~? 형, 누나가 결혼해서 바뀌는 것들을 같이 살면서 많이 봐가지고 느껴지더라구요. 민영님도 미래에 대해 고민하실 때 경제적인 부분을 배제해서라도 하고 싶은 일이 뭔지, 꼭 가정을 꾸리고 살아야될 것인가에 대해서 결정을 내리시게 되면 그에 대한 답이 나오실 것 같네요~
p.s.라이브스트리밍 못 본지 오래 됐어요~
방학이 몇일부터인지는 모르지만 한 번 보고 싶네요~
저랑 똑같네요
학식 영상 찍기 정말 잘했네요! 학식영상이 없었더라면 만수님을 더 늦게 만날 뻔했어. (언젠간 만났겠지만!) 영상에 제 이야기를 다루면서 맛집 촬영할 때는 느끼지 못했던 소통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는 것 같아요! 사실 사람 생각이 시시 때때로 변하고, 무심코 던진 말이 누군가에게 날카로운 화살로 날아와 심장을 찌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제 이야기를 하는게 무서웠어요! 하지만 글을 쓰고 다듬으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겨 저에 관한 에피소드를 자연스럽게 다루기 시작했죠! (사실 감독님 역할이 가장 컸어요!😖)
맞아요! 26살이 되고 언니, 오빠들의 결혼을 보며 직업을 쉽게 바꾸지 못하는 현실을 지켜봐요! 당장 우리 집만 봐도 찾을 수 있으니까! 나...나중에...라도 제가 결혼...을 할까?.. 싶지만! 직업을 바꿀 때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큰 그림을 그리는 자세도 필요한 것 같아요! 몇 주전까지 마음이 너무 힘들어 도서관이란 공간이 평소보다 더 힘들게 다가왔어요. 그런데 지금은 잔잔한 노래를 틀어놓고 콧노래도 부르며 도서관 구조를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소소하게 변화시키고 있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내가 그 당시 어떤 마음가짐인지도 중요하다는 걸 알았지 모에요!!
그런데 만수님!! 2년동안 특수학교에서 근무하셨다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다양한 경험을 하셨어요! 그런 다양한 경험으로 저의 마음을 정말 공감하고, 따뜻한 조언을 할 수 있는 내공을 만든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 라이브 스트리밍 짱 하고싶어요!! 전 스트리밍 체질인가봐요!! 스트리밍 할 때 진심으로 기쁘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 (감독님~~~~~ 라이브 날 잡아주세요~~~~~~ .. 이렇게 댓글로 외쳐본다...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여름 방학은 짧아요! 학사일정이 매번 바뀌는데 현재는 13일? 정도로 있더라구요!! 민영이가 간다에 만수님은 귀하게 모셔야해ㅠㅠ !! 나의 귀한 만수님 ㅠㅠㅠㅠㅠ !! 😭😭☺️🥰
3:22 실제로 몸 담고 있다가 그만둔터라 뭐랄까 이부분이 정말 많이 공감가네요...ㅎㅎㅎ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한텐 참 1부터 10까지 모든걸 혼자 해내야 한다는 자유로움이 버겁더라구요
솔직한 인생이야기 잼있게 봤어요 저와 비슷한 고민 공감도 되고
그래도 사서교사는 샘의 끼를 살리며 맘대로 살 수 있어요 ~~
ㅎㅎ영상보고 바로 전화주셔서 고마워요 덕주샘! 덕주샘의 따뜻한 공감덕분에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학교도서관을 위해 열정을 가진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저는 현재 초등학교 도서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서입니다. 내년 하반기면 저도 임용시험에 도전할 수 있네요.
현재 초등학교 사서로 근무하면서 업무의 한계를 많이 느껴요. 학교도서관의 핵심은 교수, 학습이 이루어지는 교육의 공간을 만들어 가는 곳인데 3가지 중 2가지의 업무밖에 수행할 수 없으니까요. 학교도서관은 사서로서, 관리자로서의 업무뿐만이 아니라 교사로서의 업무까지 총 3가지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어야 재기능을 발휘할 수 있잖아요. 또한, 미디어 리터러시와 같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 줄 수 있죠.
사실, 제가 사서교사가 되면 꼭 하고 싶은 것이 미디어 리터러시의 교육이에요.
최근 미디어가 다양화 되면서 가짜뉴스와 같은 왜곡된 자료들이 너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학생들이 올바른 미디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미디어 자료를 보고 해당 지식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분석하고 비판할 줄 알아야 하니까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바로 앞서 말씀드린 것이고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든 직업들이 다 그렇지만, 학교도서관에서 근무할 때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꼽으라면 저는 사명감이라고 생각해요. 학교도서관을 책임지는 사람의 사명감에 따라 도서관은 활성화가 되거나 외딴 섬이 되어버리거든요. 그 뿐만 아니라 학교도서관을 생각하는 다른 교사들과 교감, 교장선생님과 같은 관리자분들의 곱지 않은 시선도 바꿀 수 있다고 봐요.
이건 저의 엉뚱한 생각이지만 학교도서관들이 활성화 된다면 이용했던 학생들이 졸업하고 성인이 되었을 때, 공공도서관의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싶어요.지금이라도 이 영상을 보게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선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규님 안녕하세요. 사서교사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담긴 이 글을 몇 번이고 읽었어요. 민규님은 정말 좋은 사서교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맞아요. 사서교사는 관리자로서 학교도서관 철학을 세우고 장기와 단기 운영계획을 세워야 하며 사서로서 행사를 기획하고 수서 폐기 등 전체적인 장서관리를 하고, 교사로서 수업으로 학생을 만나야 해요. 모두를 완벽하게 해 내면 좋지만 전 교사로서 수업으로 학생들을 만나는 과정에 제일 공을 들이고 있어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정말 중요해요. 민규님 말씀처럼 앞으로 더 중요해질거고요. 민규님은 미디어 리터러시를 위해 어떤 수업을 하고 싶어요? 이론도 중요하지만 배움을 삶에 적용시키기 위해선 수업계획부터 많은 고민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단독 수업을 할지 협력수업을 통해 교과통합으로 진행할지 어떤 교수법을 적용할지 등... 이런 고민이 있겠네요. 민규님이 꿈꾸는 수업을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그려보세요. 분명 임용 1.2차에서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동료교사와 관리자의 시선 중요하죠. 사소한 행사 하나도 결제가 필요하거든요. 사서교사의 필요성과 독서의 중요성을 아는 동료는 만나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이 있을까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학교에서 교사 한 명 한 명의 사명감 역시 중요하죠.
학교도서관 활성화가 공공도서관 활성화로 이어지는 건 전~혀 엉뚱한 생각이 아니예요. 어린 시절 좋았던 경험이 평생을 끌고 가는 것처럼 학교도서관에서 좋았던 경험이 공공도서관 이용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민규님 덕분에 제가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을 주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네요. 좋은 말 고마워요. 멋진 사서교사가 되어 전국 사서교사 모임에서 만나면 좋겠어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3시간 후면 2021년 이네요! WOW
무심코 들어온 영상에서 참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저는 20년도 임용합격한 신규 남자 사서교사입니다. 사실 저 또한 말하는것을 좋아하고 워낙에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해서 처음 학교도서관에서 혼자일하게 되었을때 물어볼 사람도 없고 더군다나 여초직업군에서 몇 안되는 남자라 외로움도 타고 참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필 코로나로 현재까지 학생들도 제대로 못봣답니다 ㅎㅎ. 근데 특별실에서 혼자 근무한다는 것은 동전의 양면처럼 반대로 큰 장점이 될 수도 있는것같아요. 먼저 눈치볼 사람없이 내맘대로 도서관을 꾸며 나만의 업무 및 휴식 그리고 수업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것, 나와 잘 맞는 선생님들과 친해져서 도서관으로 맛잇는 다과를 준비해놓고 초대하기도 하구요. 또 최근에 와서 생각이 드는 것은 이러한 사서교사의 고충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것입니다. 자신들을 사서=조용하고 책읽기를 좋아하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는 사서선생님들은 도서관을 외딴섬처럼 만들기도 하지만 애초에 사람을 좋아하고 친화력이 좋은 사서쌤들은 별실근무의 특수성을 초월하여 학교내에서 활발하게 잘 지내시더군요ㅎㅎ. 민영쌤도 직접 뵙진못하였지만 말씀하시는 성격을 미뤄보아 매우 학교에서 잘 지내실것같아요 ^^ 이외에도 많은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아이들 그리고 책과 함께할 수 잇는 몇안되는 아주 매력적인 직업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교사는 비교적 이른 퇴근시간, 방학등을 이용하여 자기계발하기 참 좋은직업입니다. 교사의 삶을 제외하고서도 자신의 가슴을 뛰게하는 새로운 취미와 역량을 키워내며 끊임없이 챌린지를 만들고 자기효능감을 키워나가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은 민영선생님의 행복한 교직생활을 응원합니다 ~ :)
헉!! 제가 shapa님의 정성스런 댓글에.. 좋아요만 누르고 답글을 달지 않았다니!!!!!! 정신이 나갔었나봐요~!! 🥺 안녕하세요! Shapa샘! 댓글을 통해 샘 진솔한 이야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기쁜마음으로 학교에 왔는데 코로나19로 아이들을 만나는 날이 계속 늦어져서 속상했을 것 같아요. (ㅠㅠ) 지금은 아이들과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샘의 말에 공감해요! 혼자 있다는건 정말 동전의 양면처럼 단점이 있는 반면 큰 장점도 있죠!! 요즘엔 정신이 많이 건강해져서 혼자 있는 특별실의 장점을 제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샘의 댓글도 큰 도움을 받았어요! 정말 고마워요! 댓글 속 경험이 아주아주 진하게 담겨있어서 신규인게 믿어지지 않아요! ☺️ 댓글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걸 보니 샘도 학교에서 아주 잘 지내실 것 같아요! 도서관이 동료교사와 학생들 사이에서 핫플이겠는대용~?! 저도 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같은 분야에 일하고 있으니 다음에 만날 일이 있겠죠~?!!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학교에서 일하는 직종입니다만 "자기 공간에서 혼자 일한다"라는 점과 "업무가 독립적이다"라는 점에서 사서교사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교직이수를 준비 중인 대학생입니다. 문득 제 진로가 아득하게 느껴져서 제가 고민 중인 직업 리스트를 찾아보고 있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민영님은 굉장히 동적인 성격이셔서 사서의 정적인(?) 업무가 잘 맞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동적인 일을 하면 에너지 소모가 커서 이 영상을 보고 사서교사가 더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문헌정보학을 복수전공으로 하고 있는데, 주전공도 교직이수가 가능하다고 해서 교직이수 후 임용고시를 봐서 사서교사가 될 생각도 하고 있었어요. 제 주전공인 심리학은 정말 재미있는 학문이지만 대학원에 진학하기에는 금전적 여유가 없고, 교직이수를 해서 상담교사가 되면 제 성격 특성상 소진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할 것 같아 고민이 많았었거든요. 제 진로가 어떻게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교직이수를 하게 된다면 상담교사보다는 사서교사 쪽을 생각하는 게 제 특질에 더 부합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릇의 크기가 아니라 그릇의 모양이 달라서' 이 일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게 정말 와닿아요. 그릇의 크기는 노력으로 어떻게 늘려볼 수 있다지만, 모양은 쉽게 바뀌지 않으니까요. 레포트 쓰다가 구구절절 길게 댓글을 적어버렸는데....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금 사서로 일하고 있지만, 때로는 교육대학원 가서 사서교사 자격증이라도 취득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마음 깊은 곳에서 교육대학원에서 자격증 취득을 요구한다면! 그렇게 해보는게 어떨까요?!!!!!!!!!!!!!! 사서교사 충분히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문정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사실 부모님의 강한 추천으로 이 문정과에 들어오게 되었고 곧 3학년을 앞두고 있는데요,,ㅎㅎㅎㅎ 제가 하고 싶은 일과 희망했던 학과를 무시하고 "일단 입학했으니 휴학없이 졸업하고 취직하자!"라는 생각으로 달린 약 2년의 시간이 생각나는 영상이었어요! 영상으로 많은 생각과 힘을 얻어갑니다. 댓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남대 문정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당! 작년 문정인의날때 강연 들었는데 너무너무 인상깊어서 도서관알바 면접때 선배님의 스토리를 들려드리기도 했었어요ㅎㅎ 단순히 공무원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문정과에 들어왔다가 전공 공부를 하면서 저랑 안 맞는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영상에 나온 것처럼 제가 투자할 직업에 대해 잘 알아보고 결정해서 준비를 해야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당ㅎㅎ
헉.. 작년 문정인의 날 때 강연을 들었다면, 지금 문정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겠어요. ♥️ ㅎㅎㅎㅎㅎ 도서관 알바를 해보는 건 문정과학생으로 진로정할 때 중요한 경험이죠. 뜨릉님이 좋아하는 일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빠르지 않아도, 늦어도, 천천히 가도, 시행착오가 있어도 다 괜찮아요.
우와... 순간 저를 보는 줄 알았어요ㅎㅎ
제 이름도 민영이고 인천 모 초등학교 사서로 일하고있거든요~~🤗♥️
여기에 승무원을 하고싶은 점!
이것까지 똑같아서 놀랐어요 민영님:)
저는 문헌정보학과가 뭘 배우는 학과인지 몰랐고, 사서가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ㅎㅎ
그래두 공공도서관 사서 5년의 경험을 거쳐 지금은 새롭게 학교도서관 사서로 열일하고 있어요🤣🤣 물론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80~90%만족해요^^
이 영상 외에도 민영씨의 사랑스런 일상 브이로그도 넘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제 새벽에 보다가 오늘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댓글 남겨요~헤헤💌
그럼, 웃음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꺅... 민영님. 넘나 반가워요. ♥️ 공공도서관에서도 일해보셨다니! 다양한 경험이 학교도서관에서 일할 때 빛을 내겠어요! ㅎㅎ 전 전북 남원에서 근무하고 있어 출퇴근 길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요. 그런데 민영님은 출퇴근을 지하철로 하시구나! ㅎㅎㅎ 도심 속에 지내는 민영씨 모습이 상상가요~♥️ 헤헤.. 다음에 인천에서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민영씨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다 떨 것 같은 느낌이 확~ 듭니다! ♥️ 댓글 늦게 달아서 미안해요! 토요일 오후, 날이 정말 좋네요! 오늘 날씨처럼 민영씨 기분도 화창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영이가간다 우와~~!
답변 감사해요 민영님💕💕
공기 좋은곳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는 멋진 민영사서쌤!^^
늘 응원하겠습니다😘
그러게요~~~ 혹시라도 언젠가 기회가 생긴다면 같이 재미난 이야기 맘껏나누고싶네요ㅎㅎ
제 카톡아이디 'mengus5' 에요!
나중에라도 인천 올일있으면 뵈어요😊
날 좋은 오후입니다~💙
슨배릠,,,너무 큐트하다
전공이지만 거의 강제로 들어오다시피한거라 흥미도 없고 그냥저냥 다니느라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진상태에서 보니까, 안타깝지만 과거의 저를 더 후회하게 되었네요ㅠㅠ
그래도 새내기땐 사서교사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낀듯도 하지만 사서쌤 성격이 좋아서 좋아했던것뿜이지 사서의 일을 좋아한건 아니었더라구요.
암튼, 다른 분야에서 제 적성을 찾을수 있었음좋겠어요 제발.
좋아하는 일 찾기 정말 어렵죠...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 방황하는 시간은 고통 그 자체이죠. 그래도 괜찮다 앞으로 잘 될 거야. 라는 말뿐인 위로 대신 이소라 트랙9이라는 노래 하나 추천할게요...
저는 대학교가려면 아직멀었지만 문헌정보학과에 들어가서 초등 사서 교사가 되고싶어요!!
우아!!! 정말요~? 초등학교 사서교사 넘넘 매력적이예요! 도서관에 우당탕탕 들어오는 아이들 눈이 얼마나 반짝반짝 빛나는지 몰라용!!! 🥰 연우님의 꿈 응원할게요!!!
@@민영이가간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저도 항공사승무원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코로나를 맞아서 플랜비를 생각해야될거같아 사서를 알아보고 있는데 타고오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ㅎㅎ 놀랬어요 민영님이 항공사 승무원 말하시기 전에도 승무원하면 될 상이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저도 승무원이미지에 대해서 하도많이 찾다보니 저도모르게 그런 버릇이 생겼나봐요 나중에 코로나가 끝나고 대한항공 등 도전해보시면 확실히 승산 있으실것같습니다 이미지도 맞으시고 사서교사로서 어필도 잘 하실 수 있을테니까 꼭 도전해보세요
현재 고3학생인데 문정과 가고싶어요...ㅠㅜㅜㅜㅠㅜ
문헌정보과가서 사서교사된게 신의선택이엇네
공공 도서관 사서를 꿈꾸는 학생인데요! 만약 지방에 있는 문정과 학교를 가게 된다면 수도권의 도서관으로 취직하기 어려울까요?
공공도서관 사서는 공무원시험을 봐야하기 때문에 주소지 조건만 충족하면 수도권에서 일 할 수 있어요~~! 어렵지 않아요~~!!! !!!!
안녕하세요 민영님! 사서교사직에 대해 조사 중인 학생입니다! 현직에 있으면서 느끼는 장단점과 사서교사직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아시거나 생각하시는 점에 대해 괜찮으시다면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사서교사가 꿈인 고1 학생입니다 ㅎㅎ 궁금한점이 있어서 몆가지 물어보고 싶은데 물어봐도 될까요 ㅜㅜ?? 혹시 사서교사가 될려면 대학교를 졸업후 대학원을 꼭 나와야 하나요?? 또한 성적이 좋아야하나요 ㅜㅜ몆등급 이상받아야 될수 있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서교사가 되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ㅜㅜ!! 제가 모든게 처음이라 첫 제가 꿈꾼 직업이기도 하고 해서 하나도 모르는 샛병아리에요 ㅜㅜ 답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안녕~~~미녕~~^^
ㅋㅋㅋㅋㅋㅋ안뇽 이모!!!!!!! ❤️ 이모보고싶어!!!!! 여름방학 시작하면 짐싸들고 이모보러 총총 올라갈게~~~ ❤️❤️❤️
그랴그랴~호호호
뭐든 열심히 하는 미녕 !!무조건 응원한다~^^
총총총!!!ㅋㅋㅋ나 많이 변해 있을겨~
꼭!!변해야 되고~^^
왜 요새는 방송안해요?
사서교사는 임용고사 보는거죠?
안녕하세요!문정과새내기입니다! 요새 들어 임용고시에 관심이 많은데 ㅎㅎ..아시다시피 사서에관해 혹은 사서교사에 관해 임용고시정보나, 사서쪽으로 관련된 정보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서 ㅠ 힘들기도했고 슬펐거든요 근데 ㅠㅠ선생님께서 이렇게 유튜브를 하시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유튜브에는 다른과목임용선생님들 동영상도 많은데말이죠 ㅎㅎ..선생님께서는 교직이수를 받으신 케이스인가요?교육대학원에가신건가요? 공주사대를 가신케이스인가요?? 그리고ㅠ ㅠ임용과목에 대해서 궁금한데 전공과목은 어떤 과목 2가지를보는건가여 ㅠ
안녕하세요!! 주플레이님 !!! 와후 !! 문정과 새내기라뇨!! 그럼 20학번인건가요? ❤️ 풋풋.. 미소가 절로 나와요! 더구나 임고에 관심있다니 5년 뒤에 현직에서 만날 생각하니.. 가슴이 바운스바운스 합니다!!! 정보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ㅠㅠㅠㅠㅠㅠㅠ공주 사대는 아니신 것 같아요!! 같은 길을 걷는 동지가 없으면 정말 힘들죠ㅠ완전 막연하고 저도 그랬답니다. . . 전 교직이수를 통해 자격을 얻고 시험을 본 케이스 입니다!! 전공에 “학교도서관” 수업도 전혀 없어 독학으로 공부했어요 !! 정보만 있으면 어렵지 않은 길인데, , , 임용은 크게 1교시 교육학과 2교시 전공 시험을 봐요! 전공은 과목은 나누기 나름이지만 약 10과목 정도를 공부해야합니다! !! 1학년 때부터 진로에 적극적인 관심이 있으니 어떤 길을 선택하든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주플레이님!! ❤️ 자세한 정보는 학과 선배, 교수님,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 등 오프라인이나 사서교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소통하는 네이버나 다음 카페를 통해 충분히 얻을 수 있을거에요!!! 1학년 때는 시간이 참 많아요!! 절대 막연해하지 말구!!! 학교생활 충분히 즐기세용!!! 대학생이 누릴 수 있는 재미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
민영이가 간다 ㅠㅠㅠㅠㅠ예쁜말씀, 진지하고 신중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영상꼬박꼬박챙겨보고있으니 사서교사에관한 일상브이로그 ㅠ ㅠ 혹은 직업관련 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사서교사 준비, 사서교사 업무 등 사서교사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주플레이님의 갈증을 해소시켜야겠당!!!! ❤️
민영이가 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당 선생님짱♥️😭
문헌정보학과에 친구있는데 이런일이 벌어지다니 참 학교에 이상한사람 참많아
요새는 어쩌서 안나오요 ?
딸애가 대학교 3년 문헌정보학인데요
취업에 고민을 합니다
임용고시등 교육대학은 공부를 영어도 외국에 다녀오지않았고 하여 공부자신없는데 졸업하면 취업을 어느곳에 해야할지 고민인데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어느곳에 취업은 해야하나요
사서교사 임용은 과목에 영어가 없어요~!
교직이수를 받는다면 교육학과 전공만 공부하면 됩니다!!
문정과 학생입니다 히히
와후! 언빌리버블!!! 문정피플 모여모여!!!!!!!!!!!!!! 반가워여!!!!!! 문정으로 하나 된 세상 !!!!!
화이또~~~~~
화이또오오옹!~~~!
방가🤗
👐흐흐 방가봉~~ 👐
사서교사라는게 공무원 사서직을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일반 교사인가요?????
임용고시를 합격한 사서교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공주대 사범대 문헌정보교육과를 졸업하거나 문헌정보학과가 개설된 일반대학에서 교직이수를 한 이후에 사서교사 임용고시를 통과하면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을 담당하는 사서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교과교사(국어영어수학과학등)와 복지와 급여 모두 동일합니다.(담임수당 등 일부수당제외)
@@민트알쵸코바 글쿤영 전 공무원인데 우리도 사서직이있거든요, 교사에도 있는지 몰랐어욤
씹흙수저 공무원 사서는 9급 지방직이나 국가직 시험을 합격하면 할 수 있고, 사서교사는 임용고시를 보고 합격하면 될 수 있어요. 둘 다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해서 2급 정사서 자격증이 있어야 시험 볼 자격조건이 되는데, 임용고시는 교직이수도 해야합니다☺️ 그리고 합격한 공무원 사서는 주로 공공도서관에서, 사서교사는 학교도서관에서 일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하늘-q3o 신기하네용 전 초중고 내내 사서선생님은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 ..,,ㅡㅡ
사서교사도 점심시간 인정되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3을 앞두고 있는 특성화고 학생인데요 혹시 문헌정보학과를 가려면 기본으로 수시로 했을 때 몇 등급 정도 나와야하나요?(그때그때 다른가요? ㅜ)
대학마다 전형마다! 그리고 매년 달라요!!! 제가 입시를 준비할 때와 지금은 또 많이 다를거예요! 많은 시간이 흘러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영이가간다 ㅜㅜㅜ 감사합니다! 아이공
지윤님 홧팅홧팅 !!!!!!
@@민영이가간다 ❤❤
저 문정과 가용!! ㅎㅎ
샘 저 질문있어요~ 교사는 공무원이라 유튜브같은 추가수입이 제한되지 않는지, 된다면 어떤일은 가능한지 알고싶어요
질문질문! 질문 너무너무 좋습니다!! 질문있는 사회 너무너무 좋습니다!!!! 추가수입이 제한되지 않아요!! 교사도 출판을 할 수 있는 것 처럼! 영상 또한 창작활동이기 때문에! 결제를 맡고 신고를 제대로 한다면, 강연도 가능합니다!
ㅎㅎ
혹시 복수전공하셨나요???
아영님!! 저의 경우 문헌정보학은 주전공이고, 부전공을 하나 했습니당~!
광주의 문정과 새내기입니당 흐흐흐
오모오모!! 안녕하세요!! 리온님 !!!! 문정과 후배 만나니까 이렇게 반가울수가!! 🥰 Welcome to 문정 World ~💖
전남대 사범대학에 재학하면서 문헌정보학을 부전공으로 하면 따로 문정과에 교직이수를 안해도 사서교사자걱증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일반 학과에서 교직 이수 정원을 교육부에서 할당하기 때문에 복수 전공이라도 선발 인원의 100%까지만 가능한 걸로 알아요. 가령 교직 이수 인원이 연간 2면인 학과는 복수 전공 교직 이수도 2명입니다.
안녕 하세요 채널 처음 들어 왔어요 수신함에 하트하고 답글 보내 주세요 민영이가 간다님
(늦었지만,) 댓글~ 보내효~~~~
1빠
ruclips.net/video/cpcqvBkgMtU/видео.html
유튜브 알고리즘의 무서움..
앗 !!! 유튜브 알고리즘의 무서움... 요즘 계속 #사서교사 이 키워드 영상이 뜬다구요!!!!!!
학교 도서관 사서 하면 꿀빨기 가능이죠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