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린데 또 때리면 얼마나 아프고 기분나쁘고 수치스러워. 근데 밖에서 강간 당하고 온 애가 집에서 또 같은 상황을 겪어. 그때 제정신이었겠어 쟤가? 살려고 살인한거임. 그러면서 지금까지 내제되어온 남성혐오가 분출된거고 살인에 쾌감을 느끼게 된거지. 그래서 잃을것 없는 사람 건드리는게 무서운거임. 안그래도 장애때문에 무시당하며 하루하루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타나에게 아주 흥미로운 취미가 하나 생긴거라고 할까? 글고 제발 머저리같은 남자들아. 이쁜 여자들한테 천박하고 가볍게 찝쩍대지좀 마. 너넨 니 휘파람이 먹히면 같잖은 니 매력에 자화자찬 하며 근자감 올라가서 쾌감느끼고 퇴짜맞음 잠깐 머쓱하고 또다른 타겟찾아 다니겠지만 여자입장에선 너네같은 애들이 버터웃음지으며 이름,나이,전화번호 물어보는 그 경험 겪는거조차 자존감 내려가고 끔찍하게 현타오니까. 어? 진짜 동서고금 막론하고 이쁜게 죄임.
80년대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건 길거리에 넘쳐나는 강간범들.... 그리고 솜방망이처벌... 모든 피해를 혼자 감수해야하는 피해자... 여성에 대한 저능한 인식과 범죄, 그리고 피해자의 고통, 그 고통을 외면하는 사회, 그 피해자가 망가지는 과정을 조명한 명작의 번역 제목을 삼류처럼 보이게 만든... 어떤 반도국의 당시 참 굉장할 정도의 싸구려 문화 수준...
강간은 한 사람의 영혼을 파괴하는
그야말로 "영혼살해"임
충분히 여주 공감 할만 하다.
집주인 안쏴죽인게 천추의 한이다..
어찌보면 제일 짜증나는 캐릭이기도 하죠 ㅎㅎ
여주인공..살인자가 돼버리긴 했지만 불쌍하다ㅠㅜ사람들이 냅두기만 했으면 평범한 삶을 살수 있었을텐데 트라우마로 인해 정상적인 삶도 못살고 죽었어
예전에 업로드 했을때 선정성 문제로 광고 부적합을 받아서 삭제했는데
모자이크하고 재업해도 똑같네요 ㅠ
이번엔 그냥 이대로 놔두겠습니다
즐감하세요~
우리나라 영화 중에 어떤 살인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내용이 완전 똑같네요
@@황재희루희아빠 저도 그생각햇어요
여주가 제일 정상이네. 왜 사람을 건드리고 난리야. 건든사람이 죄지
영화니까 저런일당하면 현실에선 죽이고 싶은게 맞으니까.. 하는말이죠
조두순 죽이면 다들 좋아라 할거에요
중간부터 이상하긴한데..
남자들이 가만히 냅두기만 했어도.. ㅋ
성범죄자들이 문제죠ㅜㅜ 여성 성범죄자들도 포함해서요
ㅋㅋㅋㅋㅋ이거 경찰이제일문제아님?
정확한 통계가 있는데도 지들이 역차별 당한다고 생각하네 아니 애초에 남자가 가해자로 나오는 영화에서 왜 저러고 다니는걸까
여주 진짜 매력적으로 생겼다 저 시대 저런 분위기 나는 배우들 너무 좋음
예전 배우들은 또다른 매력이 있죠 ㅎㅎ
트위드 쟈켓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이 생김 복고적인 스타일 ㅋㅋ
여배우 조런드는 1999년에 마약과용에 의한 심장질환으로 파리에서 37살에 사망했답니다. 이 영화를 찍을때는 20살도 안됐을 때 이네요.
아름답고 매력이 있다는 이유로 성적대상으로만 치부되는게 너무 어의없음.
70-80년대 영화들 특유의 저 뚱한 듯 적막감이 흐르는 묘한 연출 분위기 좋음.
그 시절 특유의 감성이 있죠 ㅎㅎ
가만히 좀 냅두지. 맞아. 여주 이해해
불쌍하다. ㅜㅜ
멈뭉 살아있어서 기쁨...
필 ㅠ
개는 죄가 없다 라능 메세지
타나 안타깝.. 빨갛게 립 칠할때 너무 이쁨..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 배우인데 정말 매력적인 페이스죠 ㅎ
여주인공 정말 매력적이네요.
굉장히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안야 테일러 조이같은 느낌이 있음
왠지 금자씨가 연상되네요
금자씨의 모티브가 된 영화죠 ㅎㅎ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는건 없기에 씁쓸하네요.
타나역 배우 진짜 예쁘네 ㄷㄷ
안야 테일러 조이 같은 느낌이 있죠 ㅎㅎ
@@블론드-z3e 난독..?
@@uuu0104 아이쿠 ;;
역시 사람은 죽여도 개는 못죽이는 서양영화. 보면서 친절한 금자씨 생각났는데 마지막 설명 감사해용
친절한 금자씨의 영문 제목이 Lady of Vengeance 인데 여기서 따왔군요. 흥미롭네요.
약간 효과음만 바뀐다면 요즘 영화 못지 않은 느낌
참 좋은 영화네요
박찬호감독 추천작이라는데 그맘 알거 같아요
욱
아 속시원해. 범죄저지르는 새끼들은 다 쏴버리네ㅋㅋㅋ
립스틱 하나로 이미지도 완전 바뀜. 👍
급 세련되어지죠 ㅋㅋ
40년전 영환데 촌스러운 느낌이 전혀 없네요.
패션부터 상당히 세련됐죠 ㅎㅎ
타나 여주분 외모 지금 데뷔 했어도
인기 장난 아녔을뜻~
비디오(VHS)가 한창인 시절에 나오던 비디오 월간 잡지에 실린 박찬욱 감독의 글이 있었죠 당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아벨 페라라 감독의 비디오 출시작들을 모아 리뷰를 했던 내용인데 거기에 이 작품이 들어있었습니다
오 그렇군요 ㅎㅎ 친절한 금자씨에서 나온 요소들이 많아서 박찬욱 감독이 이 영화에 영향을 많이 받았나? 싶었는데
잘보고갑니다 ㅎㅎ 필이 살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나머진 완전 사이다ㅠ
강아지가 죽었다면 진짜 슬플뻔 했네요 ㅜ
맞아요 다행이에요 ㅎㅎㅎ
댕댕이 만세^^
다행이다ㅠㅠ
너무 아픈영화네요 .
바디에일리언도 완전 띵작인데 같은 감독이라니 ㅠㅠ 이 작품도 완전 획기적이네요!!
타나 역(Zoe Lund 조 런드
)
출생 1962년 2월 9일 ~ 사망 1999년 4월 16일
출연작: 복수의립스틱(1981), 애욕의 테라스(1984), 핸드 건(1994)
너무 빨리 돌아가심 ㅠ
@@MovieWaves0823 ㅠ_ㅠ 저도 이 영화 리뷰 보고 와.. 여자 주인공 예쁘다. 다른 작품은 뭐 있을까 검색했더니.. 이미 고인이 되심.. ㅠ_ㅠ
타나 전생에 사격수??? 백발백중이네ㅋㅋ
명사수죠 ㅎㅎ
내용과 별개로 여주인공이 너무 예뻐서
넋놓고 보게 됨
저런 미인이 왜 별로 유명하지 않은거지?
젊은 나이에 요절해서 몇작품 못 찍었네요 ㅠ
와 옛날영화일수록 소름...너무명작이다
여주인공 인상에서 약간 안야 테일러 조이의 느낌이 나네요
눈이 뭔가 비슷하죠 ㅎㅎ
무릎꿇고 빌어도 모자란데 자기 스스로 이만하면 되었다 셀프용서...
옛날 영화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구 목소리도 좋으시구ㅎㅎ 오늘 웨이브스님꺼 다 보구 구독 누르고 갑니당~😍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재밌는 영화많이 올려주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시청해주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영화 어디서 보나요?
죽어도 싸다
이 나라나 저 나라나 ㅈ의 숙주로 범죄저지르며 사는 짐승들 왜케 많냐. 억울한 여자들만 희생양으로 힘들어지네;;
저 시대 뉴욕의 풍경…넘 좋네요. 등장인물 남자들이 하나같이 욕정에만 불타있네요 ㅋ
의상보는 재미가 있네요.
의상이 지금봐도 굉장히 세련됐죠 ㅎㅎ
불쌍한 타나ㅠㅠ
명작!!
b급 영화의 보물같은 영화죠 ㅎㅎ
와 마지막 카오스 신 장난 아님요 뭔가 조금씩 과장되어있고 그게 참 매력적으로 거슬리네요👍🏻
배경음이 뭔가 묘하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거 같아요 ㅎㅎ
우리나라 영화중에 어떤살인 이라고 있는데 이거랑 완전 똑같아요
보고 놀랬음
다른 분들도 그 말 하더라구요 ㅎ
그려 어떤살인!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머지 머지하고 하면서 게임을 하다보니 출근시간...
댕댕이는 차마 못 죽였나보네요
여주 불쌍합니다
굿~~~!!!!
명중률이 뛰어나누.....
명중률 100퍼에 무한탄창이죠 ㅋㅋ
@@MovieWaves0823 ㅋㅋㅋㅋ
오....굿..타냐...♥♥♥♥
그냥 사망하고. 돌이가고.로 끝내시는것이 사망하고말고..돌아가고말고...말고...는 틀린듯
3:36 성룡아님?
진짜 이쁘다
도대체 총알은 무한정인가? 그리고 소음기 단것도아니고 총소리가 나는데 아무도 관심이없다니...너무 허술하다
왜 인생작인지 알려주면 더 좋았을텐데...
박찬욱 감독이 평론가 시절 아벨 페라라 감독의 영화들을
엄청나게 극찬했었죠 ㅎ
이 영화를 강추한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구글링 해보니
여주가 예쁘다 라고 두루뭉실하게 말한건 있더라구요ㅋ
@@MovieWaves0823 "이뻐야돼" -금자씨-
때린데 또 때리면 얼마나 아프고 기분나쁘고 수치스러워. 근데 밖에서 강간 당하고 온 애가 집에서 또 같은 상황을 겪어.
그때 제정신이었겠어 쟤가?
살려고 살인한거임. 그러면서 지금까지 내제되어온 남성혐오가 분출된거고 살인에 쾌감을 느끼게 된거지. 그래서 잃을것 없는 사람 건드리는게 무서운거임. 안그래도 장애때문에 무시당하며 하루하루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타나에게 아주 흥미로운 취미가 하나 생긴거라고 할까?
글고 제발 머저리같은 남자들아. 이쁜 여자들한테 천박하고 가볍게 찝쩍대지좀 마. 너넨 니 휘파람이 먹히면 같잖은 니 매력에 자화자찬 하며 근자감 올라가서 쾌감느끼고 퇴짜맞음 잠깐 머쓱하고 또다른 타겟찾아 다니겠지만 여자입장에선 너네같은 애들이 버터웃음지으며 이름,나이,전화번호 물어보는 그 경험 겪는거조차 자존감 내려가고 끔찍하게 현타오니까. 어? 진짜 동서고금 막론하고 이쁜게 죄임.
님은 무죄임
완전공감 ㅋㅋ속시원하네
와~ 싫어요가 하나도 없어요👏🏻
구독자 외에 노출 되면 곧 늘어날거에요 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주인 오지랖 짜증날 정도
외국 나가보면 .....저렇게 길거리에서 말 걸거나 찝적대는 남자들 많음
'어떤살인'이 이 영화를 리메이크 한건가요?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다만 굉장히 비슷한 영화라고 듣긴 했어요 ㅎ
@@MovieWaves0823 언어장애 여성이 하루에 연달아 강간 당한 뒤 립스틱바르고 각성해서 총으로 쓰레기청소하는게 너무 똑같아서요 ㅎㅎ 어쨋든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조 런드 참 예쁜 배우였는데 헤로인으로 그렇게 빨리 가다니 ~
누가 진짜 악인가...
마지막에 칼침 논 년?
여자도 못 죽이고 개도 못 죽이지만 남자는 다 죽일수있었다,,,,,,, 박찬욱은 트라우마를 제거하는 인간상을 좋아하나
와~~ 속이 다 시원한 B급영화네요. ㅋㅋㅋ 집주인은 아쉽네..
도대체 어느나라가 저 지경이야. 저게 짐승들의 소굴이지. 저 지경이면 경찰력이 없는거나 마찬가지 아니냐
집주인 왜저래 °ࡇ°;;;
아무리 총이 있어도 1대5로 둘러싸여서 다 없애는건 프로킬러나 가능하지않나? 겨냥하고 발사하고 반동을 제어하면서 또 겨냥하고 발사하고 반동을 제어하고 이걸 다섯번을 하는건데.
상징적인 요소같응
타고났나보지
강간 당하고 나서 어쩌다 첫살인까지… 남자자체에 복수심이 생긴듯..…ભુભુગ는 죄가 없기에 살았네
영화채널은 여기만 본다.
부족한 채널이지만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ㅎ
왜 박찬욱이 좋아했는지 알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쁘다... 아름답다 치명적인 매력이네
총쏠때 속이 다 시원
필은 죄가없잖아~~
박찬욱감독의느낌이.
금자씨의 모티브가 된 영화이죠 ㅎㅎ
가방맨 겁나 웃겨 뒤졌내
괜히 뒤따라가다가 ㅠ
총알은 어서 구한거야 쏴도 끝이 없내
여주인공 펄이 어떤 감정이었을지
이해가 된다. 영화지만 마음이 이상해지네요
밑도끝도없이 강간조지고 시작하는 영화너무 개같네
80년대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건
길거리에 넘쳐나는 강간범들....
그리고 솜방망이처벌...
모든 피해를 혼자 감수해야하는 피해자...
여성에 대한 저능한 인식과 범죄, 그리고 피해자의 고통,
그 고통을 외면하는 사회, 그 피해자가 망가지는 과정을
조명한 명작의 번역 제목을 삼류처럼 보이게 만든...
어떤 반도국의 당시 참 굉장할 정도의 싸구려 문화 수준...
정신이 나가겠다
리메이크해도 꿀잼이겠는데 ㅋㅋㅋㅋ
잘했다 속이 다 쉬원하네. 잘 디졌스… 근데 왜 타나를 왜 찔르… 하긴 감옥소 가는것보담낫다. 성폭행범들은 다 잔인하게 좀 죽이는 법좀 세웠음 좋겠다.
잘했어 주인공
와 이거 냉장고장면 콜에서 본 검정비닐봉지랑 똑갇네요.
이거보고 오마쥬한건가,
콜 아직 안봤는데
빨리 봐야겠네요 ㅎㅎ
여주 무자게 이쁘네.. 화장 안한거 더 이뻐.
대사가 적어서 편했겠다
총맞으면 다 봉산탈춤 추네 ㅋㅋㅋㅋ
다 잘 뒤졌다❤ 타나 빼고 ㅠㅠㅠ 그와중에 타나역 배우가 정말 예쁘다….
ㄷㄷ예비 살인마네 강간범이 죽은건 몰라도 그냥 관심 보여도 살인하는 살인자를 동정하네 ㄷㄷ
@@김캌-o2q관심을 왜보이노 주제도 모르고
원래 사이코패스였는데
우발적 살인 후
살인에 눈을 떴나봐요
암튼 여쥬 디게 이쁘네요.... 0..0
@@soboru4160 아 그렇군요
엄청 매력적이게 생기셨죠 ㅎㅎ
직장동료가 이뿌당
잘 죽였다~~
여주 이름이 뭐였지ㅋ얼굴은기억이나는데
조 런드 입니다~
삐빅-!무죄입니다
막판 뒤에서 주인공 찌른 애도 무죄임?
강아지 살았구나
썸네일에 박찬욱 추천이라는 멘트가 없었다면 사람들의 댓글이 어땠을까 궁금하네
그거못보고 들어왔는데 재밌음
총알이 endless
꿀잼을 위해서 ㅎㅎ
여주가 너무예쁘네요
결말이 이상하네요 강아지를풀어준 이유가 뭘까요
음... 결국 사람에 대한 원망이 아니었을까요?
먼데...중간에 지뉴가 왜 나오는건데...
동생이랍니다 ㅎ
박찬욱 감독영화는 제스탈이 아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