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게임을 다시 만나게 했다는 것에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에 대한 건의나 불만, 아쉬움 때문에 추억이 퇴색될 순 있겠지만 그런 점들을 감안하면서라도 다시 그랜드체이스를 만날 수 있었다는 것, 즐길 수 있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보고싶네요.
06:44 한글은 끊기고 영어는 이상 없는 현상 영상본 기준으로 답변씁니다. 그게 아마 외국 게임에서 자주 나오는 현상인데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채팅이 '각'자를 쓰면 'ㄱ' ->'가' ->'각" 이런씩으로 바뀌자나요. 외국 게임등에서는 '각'자 쓰면 ' ' -> ' ' -> ' ' -(스페이스, 특수문자,숫자, 엔터) -> '각' 이런씩으로 구현이 됩니다. 글자를 완성해야 나오는 방식이다보니 버벅이는 것처럼 느낍니다. 또 다른 예로 들어 ㅋㅋㅋㅋ 하면 꼭 ㅋ자 4개를 쳤는데 3개만 표기되고 엔터 눌르면 4개 나오는 형태로 나오죠. 어떤 구조로 이렇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칠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
서버가 느리다는건...아마도 서버 HW에 큰 돈을 투자하지 않았거나 관련 패킷 처리 서버가 구식 개발 버전에서 크게 변경되지 않았을 수 있겠지요.... 그외 UI적인거나 컨텐츠 적인건 클래식 오픈 개발 담당 분들이 기존 그랜드체이스에 대해 고인물 유저만큼의 이해도가 없었거나 내지는 그런 개선작업을 할 시간이 없었을것으로 예상됩니다...요 근래에 추억들이 계속 더렵혀지는거 같아서 너무 아쉽네요...
더 심각한 문제는 8월초 포인트 버그가 발생을 했는데 어느 한 방송인이 포인트 버그를 사용하는 방법을 방송으로 송출 했는데 그걸 보고 따라한 사람은 대부분 7일정지 혹은 영구정지를 당했는데버그유포한 방송인은 정지 당하는일 없이 계속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문의를 해도 2주가 넘어가는 시점인데도 답장이 없는 상태고요
지금 그체 클래식 하고있는 유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즌1부터 (정확한 시기: 4번째 영웅 라스 등장 시기) 해서 아신이 출시하는 시기까지 한 나름의 올드 유저입니다. 그체에 대한 팬심이 큰 유저로써 의견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추억이 좋았던 유저들에게는 좋긴 좋지만 뭔가 한참 아파져서 돌아온 추억인 것 처럼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일단 영웅도 라스까지만 열려있고 라이언부터 베이가스까지는 닫혀있습니다. 저는 엘리시스(소마), 지크하트(프라임), 디오를 즐겨했는데, 지금 지크랑 디오를 못하고 있습니다. 몬스터들은 예전에 다양하게 모션이 있어서 공격도 여러가지였습니다. 엔몬 정찰병이 근접공격 자잘하게 하고 점프하고 공격하는거, 팔 뻗어서 공격(일명 고무고무)하는게 있었고, 엔몬 문지기는 망치를 들었다가 바닥에 내려치면 충격이 가해져서 강제점프했다가 바닥에 닿으면 대미지를 입는게 있었는데 이런것들이 대부분 사라졌네요. 그러니까 몬스터 밸런스와 모션들이 대부분 조정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잘한 버그가 좀 있습니다. 한글을 특수문자로 분류되어서 가끔 한글이 제대로 입력이 안됩니다. 보스 카미키가 텔포하고 가끔씩 안나타 나거나 안보이는 상태로 공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상에도 나왔지만 여러 사람들이 스팸광고나 핵 판매를 해서 채팅창에는 대부분 그런 채팅이 도배가 되고있습니다. (심지어 매크로 써서 채팅) 틈틈히 운영진에서 잡고는 있지만 그래도 판을 치니까 귀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제 차단목록에는 벌써 29명의 유저를 차단해놨는데, 다 스팸광고 핵광고하는 유저들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클래식이면 차라리 시즌0이나 시즌1의 그체를 가져오면 더 괜찮을거 같습니다. 지금 그체는 그냥 그랜드체이스 라고 하고요. 정리: 추억은 좋았는데 영상 마지막에 누군가의 리뷰처럼 그냥 시체가된 추억을 가져온거 같은 느낌이여서 문제가 좀 있다. 나름 오래한 유저여서 반겨주고 싶지만, 여러 문제로 인하여 나도 반기기는 좀 그렇고 내팽겨치기도 그렇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중립의 입장으로 보는게 올드 유저의 입장으로서는 참 안타깝다. 지도조각 모아서 카제아제 성 깨러가고 깨면 라스를 얻었던 시절, 가도센x5 가 가능했던 시절, 만화책 모으면서 그체했던 시절이 그립다.
그체 해본적은 없는데 지금 게임 플레이 방식, 시스템이나 인터페이스 이런것들 보니까 엘소드 초창기랑 많이 비슷하네요. 특히 커맨드 쳐서 마나 채우고 스킬 쓰는 시스템, 좌상단 캐릭터 초상화랑 체력통 마나통 스킬 단축키, 각성구슬 있는 위치에 똑같이 구슬칸 1,2,3번 등등 이 영상으로 알게 된 점은 단순히 "그체가 실망스러운 수준으로 돌아왔다"를 넘어서 "코그 얘네들은 지들 밥줄게임인 엘소드 만들때도 이렇게 성의없이 그체 베끼고 설정 모션 조금씩만 틀어서 냈구나"라는 겁니다. 그 전에도 그체에서 나오던 스킬들이 모션변화 거의 없이 엘소드에도 출시되는 일이 많긴 했지만 솔직히 스킬 몇 개 가져왔다고 생각했지 게임을 통째로 가져왔다고는 생각을 못 했음.
10년이 넘은 게임을 다시 하게 해준걸로 감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땅파고 돈버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중소기업들 상황 보면 난 오히려 그 정도 재화투자는 나쁘지 않잖아요? 그리고 추억에 기대서 접속, 10년만에 다시 플레이 하는 유저들의 돈이 왜 코 묻은 돈이 되는 건지 공감이 안됩니다..제가 여태까지 코 묻은 돈이라는 말의 의미를 잘못알고 쓰고 있던겁니까? 추가 + 우린 이런 게임을 10년도 전에 플레이했던 그 감각 그대로를 기대하고 플레이 하러 왔겠지만 사람의 뇌만큼 신뢰도가 낮은 저장장치가 없습니다. 당연히 그 때 그 시절의 감각을 느끼는 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의 모든 세포가 전부 새 것으로 교체되는데 1년 정도 걸린다고 하잖아요? 13년이면 내 몸의 모든 세포가 적어도 12번은 교체됬다고 생각해도 되는 시간인데 어릴적 플레이 했을때 느꼈던 그런 감각을 다시 느끼길 바라는건 개인적으로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섭종한 게임을 부활시키면 왜 죄다 이따구냐라고 하는 사람들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조금만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지 않을까 싶네요..게임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 게임을 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접속하는거 아닌가.. 물론 전 옛날도 그렇고 지금도 그랜드체이스는 안합니다. 대전류 게임 너무 어려움
그체 클래식 이름 달고 나왔지만 진짜 너무 그대로 나온게 문제임 섭종을 15년도 말에 했는데 섭종 인터페이스 그대로 들고 왔음 그때는 아무렇지 않게 했지만 지금은 불편해서 별로임 난이도도 섭종 전보다 확실히 올랐다고 바로 느껴졌고 영상에 나온거처럼 아직 업데이트 안한 캐릭 장비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힘들겠지만 가능하다면 장비가 플레이 중인 캐릭 장비만 나오면은 육성이 편할꺼 같음 그체 자체를 좋아해서 했는데 좀 변화한게 있었으면 좋겠음
....ㅜㅜ 슬픕니다 현재도 9시 30분의 브라질 시간으로 해서 3분전에 인겜 공지 영어로 점검한다는 공지를 때리고서 긴급 점검을 했네요 또한, 편지함이나 소통 구간도 죄다 영어라 너무 불편합니다 따로 스팀 쪽 관련 KOG로 들어가서 서포터로 연락 해서 문의를 했었는데 별로 신통치 못합니다 뭔가 다른나라의 겜을 번역된 겜으로 하는 느낌이 매우 강하네요 처음 하시는 유저분들은 죄다 떠나갈거 같아 추후 서비스가 계속 될지 너무 불안합니다 당시 최종 컨텐츠 100명도 참여 안했엇고 유저도 없었지요... 지루했던 나머지 어느새 최종 컨텐츠 10캐릭 정도 최대한 이득을 받을 수 있는 위치까지 돌릴 수 있게 되어서 기뻣을 때가 있었는데.. 진득하게 넷마블 서비스 당시 남아있던 유저로선 그.. 예전의 나쁜 버릇을 하나도 못 고친거 같습니다 스팀그체 오래 못 갈 거 같지만 어느새 130 썼더군요.. 게임이 아니라 돈 미새 같아요...
처음 나왔을때부터 섭종까지 랭커16위였던 유저입니다 클래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서 해봤는데 영 못해먹겠더군요 캐릭터도 라스까지만 있고 그뒤의 캐릭터는 없고 뭐 천천히 출시할려고 하는것같은데 언제 그게 나올지도 모르고 심지어 지금 고레벨에 파티껴서 상위던전만깨도 30~45는 30분도 안되서 찍을정도 입니다 구슬도 20만원까지 질러야될정도인데다가 gp로 살수있는게 거의없어요 현질하지않는한 이럴꺼면 출시안햇으면 좋겠네요 버그도 예전그대로 있고 (실험삼아해봄) 대결에선 핵쟁이들이 난무(잡고있는것같지만 다는 못잡는듯 공지는 올라와있음) 국가별로 영래기님 말씀처럼 서버가 분리되어있는데 실제론 핵홍보도 많고 국적도 뒤섞여있습니다 한번가보세요 제가 그체를 하는건지 뭘하는건지 감도안옵니다
1.우리들이 진심으로 재밌어야하는것을 만들어야한다 2.되도록 많은 고객들이 재미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3.관계를 더 가질수 있도록 하고 함께 즐기는 것이 재미의 최우선이다 4.배려 와 정성이 가장 중요하다 5.충분히 다듬고 나가야한다 6.고객들이 재밌어하는 핵심 게임플레이를 반드시 확립한다 7.협력하는 개발문화를 가져야한다 8.재미가 없다고 판단되는 컨텐츠 방치해선 안된다 그렇다 여기서 해당되는게 단 하나도 없다 ㅋㅋㅋㅋㅋ
02년 넷마블 cbt때부터 무려 19년째 하고있는 입장에서 던전기준 3목이라도 있었던 일반 소울라이크(몬스터 원정대)->원샷원킬 핵엔슬래시(14년도 망패치 전)-다크소울 그체에디션(섭종 전)에서 현재 그마저도 하드코어 코리아모드가 된 기분... 그동안 해왔던거 기반으로 직접 코그 입사해서 밸패 쫙 해버리고 싶을정도로 완전히 망가졌음. 근데 코그가 입사시켜주겠어요? 그체 브금이나 틀면서 프리섭이나 뒤적뒤적해야죠. 이쪽이 훨씬 옛날 그체느낌 잘 살렸음.
당하신 분들 중에 영래기님도 있었군요 원래 정식 오픈 전에는 디스코드 채널도 있었고,(지금은 닫아버림) 체험판이라고 해야 하나? 그 게임에는 모든 캐릭터가 다 들어 있었거든요 비슷한 추억 게임인 로빈슨 크루소 판타지랑 비교해 보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추억이 망가져 버렸네요...
이런 게임들은 대부분이 유행이 지나서 섭종한 게임들이라 어차피 제대로 서비스 한다는 것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거의 유일하게 잘 됐다고 볼 수 있는 와우 클래식의 경우는 정액제인데다가 심지어 클래식과 리테일을 따로 돈을 낼 필요도 없습니다. 애초에 유저에 대한 서비스로 내놓았다는 성격이 강한데, 소위 국내 게임사들이 내 놓는 클래식 들은 적은 돈을 들여 돈을 뽑아 먹으려고 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체가 내 최애 게임이었지 현 고3인데도 유치원때부터 여러게임 해와서 그체랑 드래곤 네스트등 추억게임 많이 했는데 그체는 어린나이에 만렙 5갠가? (카오스, 총 거꾸로 쓰는애,단검쓰는애,망치,하나까먹음..) 키우고 콤보쓰면서 전직도 하고 재밌었는데 총쏘는애 본캐로 했는데 ㄹㅇ 컨트롤 재미있었음
라스로 30분 플레이 해본 후기로는 처음 들어갔을떄 희망 브금에서 살짝 뽕이 차오르다가 한박자는 늦는 조작 반응속도랑 조악한 조작감 사냥 할떄의 피로감이 재미가 있지 않더군요. 그랜드 체이스를 엘리시스 창병 나올 무렵부터 해봤고 시간 지나서 루퍼스나오고 마리 사기 시절에도 했던 기억으론 이정도의 조작감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겜 하는데 스트레스 받을 정도라 바로 삭제 했습니다.
불과 물의 정령이여 대지의 기운이여 나에게 힘을 주소서.
그거 스랄로 역할대신해봐.ㅋㅋㅋ
람쥐썬더?
딥! 텍!
불타고 수장당하고 개대지들만 남았던게임
메테오!
가장 좋은 그체 플레이 방법
1. 그체에 들어간다.
2. 노래를 듣는다
3. 나온다
feat.트릭스터m
우리지금부터 시작이야~
ㅋㅋ종나욱기네
인트로 브금은 '희망' 이라는 BGM입니다 게임은 안해봤어도 게이머라면 들어본 노래 전설 그 자체
브금은 희망이지만 게임은 절망
ㄹㅇ 진짜 역대급 bgm인듯. 순수한 목소리,예쁜 가사,밝은 bgm. 듣고 있으면 정말 희망이라는 단어가 절로 생각남
어디서 들었는데 추억은 추억으로 남을때가 가장 아름다운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제는 고이 묻어둬야 할때 라는건 누구보다 그들이 가장 잘 알지 않을까요?
추억으로 묻었는데 도굴해서 전시하는 게임사 수듄
시체를가져오면돈을주길레..
@@캐릭s ㄹㅇㅋㅋㅋㅋㅋ
추억을 현실로 가져올거면 냉정하게 뜯어고쳐야 했던 퀄리티였던게 안타까울뿐
진짜 시즌1부터 섭종까지 즐겼던 인생게임이였지만.....지금은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ㅠㅠ
좀비 들이 생기는 이유 ㅋㅋㅋㅋㅋㅋ 관에서 억지로 대려옴
하는 사람 꽤 많음.
전 30만원지름.. ㅋㅋㅋ
게임하면서 돈벌기 >> ruclips.net/video/4FRCPRG37Jo/видео.html
@@최재근-p2j ㅇㅈ이긴 한데.. 던전이건 대전이건, 어제 봤던 눈에 익는 닉 자주 보이는거 보니까, 유저 수 얼마 없는것도 체감돼요 ㅠㅠ 저도 과금하면서 하고는 있는데 ㅠㅠ
@@최재근-p2j 이런 분들 때문에 게임사들이 죽은 게임 부X 만지는 구나
생각보다 돈벌이가 된다는게 놀랐음
영상을 정말 꾹꾹 참아가면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브금말고 남은게 하나도 없는 게임 ... 내 추억 돌려내!!
@올레티비 제꺼 절대 누르지 마세요!! ㅗ
@올레티비 제꺼 절대 누르지 마세요!! ㅗ
그랜드체이스 틀래식,그체 모바일 아직 정상영업중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형 여기서 머해..
틀래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게임 자체보다는 그 게임을 하던 그 시절의 우리가 더 그리웠을지도..
ㅇㅈ
기우는 달
강렬한 태양
떠도는 바람
오픈초 초기 3인방 최종무기였는데
지금 봐도 네이밍을 참 잘했던거 같음
한글로 진짜 이쁘다
막 크로스 세이버 이런거 말고 진짜 이쁘다 한글이여도
@프김티비 제꺼 절대 누르지 마세요!! 그런짓할시간에 공부나하거나 알바라도구하세요 세상의 쓸모있는인간이 되진않더라도 쓸모없는채로 살지마세여
기우는 달로 쳐맞으면 존나 아팠음 ㅋㅋㅋㅋ
생긴 것도 존나 커서 둔기로 두들겨 맞는 느낌
게임하면서 돈벌기 >> ruclips.net/video/4FRCPRG37Jo/видео.html
@@코즈모-u2s 신고만 하셈. 어차피 봇이야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게임을 다시 만나게 했다는 것에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에 대한 건의나 불만, 아쉬움 때문에 추억이 퇴색될 순 있겠지만
그런 점들을 감안하면서라도 다시 그랜드체이스를 만날 수 있었다는 것, 즐길 수 있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보고싶네요.
이 사람 마지막 줄 마음 많이 이쁜갑다..행복하게 지내요 제발!
리뷰 중에 압권인게 죽은 자식 부랄이라도 만지고 싶다면 추천한다는 리뷰가 잊혀지질 않음 ㅋㅋㅋㅋ
게임은 죽었지만 노래는 아직도 머무르고 있다.
@프김티비 제꺼 절대 누르지 마세요!! 씨발뭔 수족관도 아니고 뭔 물이 많대 자꾸
노래는 개좋아
@@meao_1 ㅈㄴ 웃기네ㅋㅋㄲ
칭구들이랑 3시간정도 해보면서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친구들이랑 해서 재밌는 거였음
06:44
한글은 끊기고 영어는 이상 없는 현상
영상본 기준으로 답변씁니다.
그게 아마 외국 게임에서 자주 나오는 현상인데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채팅이 '각'자를 쓰면 'ㄱ' ->'가' ->'각" 이런씩으로 바뀌자나요.
외국 게임등에서는 '각'자 쓰면 ' ' -> ' ' -> ' ' -(스페이스, 특수문자,숫자, 엔터) -> '각' 이런씩으로 구현이 됩니다.
글자를 완성해야 나오는 방식이다보니 버벅이는 것처럼 느낍니다.
또 다른 예로 들어 ㅋㅋㅋㅋ 하면 꼭 ㅋ자 4개를 쳤는데 3개만 표기되고 엔터 눌르면 4개 나오는 형태로 나오죠.
어떤 구조로 이렇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칠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
막 나왔을땐 그체 많이 아껴달라는 말 많이 했는데 처음으로 이뤄진 오늘 대 패치 보고.. 이번 영상 제목 너무 와닿는다..
그체 남미에서 인기 많아서
남미애들도 엄청 기대했었는데
나오는거보고 외국인들도 욕 엄청하고 다 떠남 ㅋㅋ
초딩때 이거 하겠다고 엄마가 뽑아서 숨겨둔 모뎀을 찾아서
하루종일 서랍, 창고, 장롱 뒤지던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ㅋ
좀 제대로 만들어서 다시 가져왔으면 추억때문이라도 다시 해볼랬는데 영상 보니깐 다시하긴 그른거같다
우리가 원한건 멀쩡한 상태였던 시즌 1~2시절의 그체였는대 캐릭터 구성만 1~2시즌이고 시스탬은 암 말기 수준으로 왜 설정 했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요구르팅 클래식이 나오는게 나을지도
ㄹㅇㅋㅋ
ㄹㅇㅋㅋ
요구르팅 제바류ㅠㅠㅠㅠㅠ개쌉흑우될자신있음
내가 알던 그체는 잡기 한번에 피50-70%날라가고 평타콤보+카운터 어텍 피가 100% 날라가서 기폭을 무조권 하던 상황이라던가 레벨어텍을 준비할때 키를 꾹눌러 기모으던 심리전 조차 사라짐 전체적으로 게임이 루즈해짐 속도감을 잃어버린 느낌이 너무 강해졋음
이게 정답이라생각함 단축필이랑 카운터패치때문에 눈치싸움이 돼버려 재미가 떨어짐 +)생각없는 데미지 평준화
ㄹㅇ 올드유저였는데 마지막시즈이었나 들어가서 해보니까 애들이 피가 안담 ㅋㅋㅋ
스팀 정식 출시 후 각국에서 벌어들인 수익 정산했는데도 불구하고 9월 초중순에도 현재와 같은 서비스와 각종 버그, 캐릭터 출시 주기 그대로면 정말 추억으로만 남길려고 합니다.. 지금 많이 심각한거 같아요 이게 얼리엑세스도 아니고 정식 출시라니;;
시즌1부터 10년을 한 골수 유저엿던 내가 접속할 생각조차 안들게 하다니, 역시 코그야!
서버가 느리다는건...아마도 서버 HW에 큰 돈을 투자하지 않았거나 관련 패킷 처리 서버가 구식 개발 버전에서 크게 변경되지 않았을 수 있겠지요.... 그외 UI적인거나 컨텐츠 적인건 클래식 오픈 개발 담당 분들이 기존 그랜드체이스에 대해 고인물 유저만큼의 이해도가 없었거나 내지는 그런 개선작업을 할 시간이 없었을것으로 예상됩니다...요 근래에 추억들이 계속 더렵혀지는거 같아서 너무 아쉽네요...
더 심각한 문제는 8월초 포인트 버그가 발생을 했는데 어느 한 방송인이 포인트 버그를 사용하는 방법을 방송으로 송출 했는데 그걸 보고 따라한 사람은 대부분 7일정지 혹은 영구정지를 당했는데버그유포한 방송인은 정지 당하는일 없이 계속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문의를 해도 2주가 넘어가는 시점인데도 답장이 없는 상태고요
절대 2021년에 나와선 안되는 퀄리티.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깁시다.
지금 그체 클래식 하고있는 유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즌1부터
(정확한 시기: 4번째 영웅 라스 등장 시기)
해서 아신이 출시하는 시기까지 한 나름의 올드 유저입니다.
그체에 대한 팬심이 큰 유저로써 의견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추억이 좋았던 유저들에게는 좋긴 좋지만 뭔가 한참 아파져서 돌아온 추억인 것 처럼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일단 영웅도 라스까지만 열려있고 라이언부터 베이가스까지는 닫혀있습니다.
저는 엘리시스(소마), 지크하트(프라임), 디오를 즐겨했는데, 지금 지크랑 디오를 못하고 있습니다.
몬스터들은 예전에 다양하게 모션이 있어서 공격도 여러가지였습니다.
엔몬 정찰병이 근접공격 자잘하게 하고 점프하고 공격하는거, 팔 뻗어서 공격(일명 고무고무)하는게 있었고, 엔몬 문지기는 망치를 들었다가 바닥에 내려치면 충격이 가해져서 강제점프했다가 바닥에 닿으면 대미지를 입는게 있었는데 이런것들이 대부분 사라졌네요.
그러니까 몬스터 밸런스와 모션들이 대부분 조정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잘한 버그가 좀 있습니다.
한글을 특수문자로 분류되어서 가끔 한글이 제대로 입력이 안됩니다.
보스 카미키가 텔포하고 가끔씩 안나타 나거나 안보이는 상태로 공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상에도 나왔지만 여러 사람들이 스팸광고나 핵 판매를 해서 채팅창에는 대부분 그런 채팅이 도배가 되고있습니다.
(심지어 매크로 써서 채팅)
틈틈히 운영진에서 잡고는 있지만 그래도 판을 치니까 귀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제 차단목록에는 벌써 29명의 유저를 차단해놨는데, 다 스팸광고 핵광고하는 유저들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클래식이면 차라리 시즌0이나 시즌1의 그체를 가져오면 더 괜찮을거 같습니다.
지금 그체는 그냥 그랜드체이스 라고 하고요.
정리:
추억은 좋았는데 영상 마지막에 누군가의 리뷰처럼 그냥 시체가된 추억을 가져온거 같은 느낌이여서 문제가 좀 있다.
나름 오래한 유저여서 반겨주고 싶지만, 여러 문제로 인하여 나도 반기기는 좀 그렇고 내팽겨치기도 그렇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중립의 입장으로 보는게 올드 유저의 입장으로서는 참 안타깝다.
지도조각 모아서 카제아제 성 깨러가고 깨면 라스를 얻었던 시절, 가도센x5 가 가능했던 시절,
만화책 모으면서 그체했던 시절이 그립다.
적어도 3단필 데미지는 상향좀 해줬으면 좋겠음..
내가 알던 아르메의 메테오 데미지는 잡몹이 살아남을정도로 허접한 뎀지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메테오 쓸바에 ㄹㅇ 평타치는게 더 먹힘
그체 해본적은 없는데 지금 게임 플레이 방식, 시스템이나 인터페이스 이런것들 보니까 엘소드 초창기랑 많이 비슷하네요. 특히 커맨드 쳐서 마나 채우고 스킬 쓰는 시스템, 좌상단 캐릭터 초상화랑 체력통 마나통 스킬 단축키, 각성구슬 있는 위치에 똑같이 구슬칸 1,2,3번 등등
이 영상으로 알게 된 점은 단순히 "그체가 실망스러운 수준으로 돌아왔다"를 넘어서 "코그 얘네들은 지들 밥줄게임인 엘소드 만들때도 이렇게 성의없이 그체 베끼고 설정 모션 조금씩만 틀어서 냈구나"라는 겁니다. 그 전에도 그체에서 나오던 스킬들이 모션변화 거의 없이 엘소드에도 출시되는 일이 많긴 했지만 솔직히 스킬 몇 개 가져왔다고 생각했지 게임을 통째로 가져왔다고는 생각을 못 했음.
어쩌면...서비스 종료를 받아들이고 추억으로 남기는게 기업이나 유저들에게 서로 윈윈인 것 같기도합니다.
불법이긴하지만 실제로 해외 서버로 부활시킨 몇몇 게임들 플레이한 사람들도 그때 그 느낌이 안난다고 하셨구요.
혹시 프사의 캐릭 엘모게임의 캐릭터아닌가요
욕을 먹던말던 그냥 있던 소스 그대로 재판해서 한탕 땡겨 볼려는 수작.
10년이 넘은 게임을 다시 하게 해준걸로 감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땅파고 돈버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중소기업들 상황 보면 난 오히려 그 정도 재화투자는 나쁘지 않잖아요?
그리고 추억에 기대서 접속, 10년만에 다시 플레이 하는 유저들의 돈이 왜 코 묻은 돈이 되는 건지 공감이 안됩니다..제가 여태까지 코 묻은 돈이라는 말의 의미를 잘못알고 쓰고 있던겁니까?
추가 + 우린 이런 게임을 10년도 전에 플레이했던 그 감각 그대로를 기대하고 플레이 하러 왔겠지만 사람의 뇌만큼 신뢰도가 낮은 저장장치가 없습니다. 당연히 그 때 그 시절의 감각을 느끼는 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의 모든 세포가 전부 새 것으로 교체되는데 1년 정도 걸린다고 하잖아요?
13년이면 내 몸의 모든 세포가 적어도 12번은 교체됬다고 생각해도 되는 시간인데 어릴적 플레이 했을때 느꼈던 그런 감각을 다시 느끼길 바라는건 개인적으로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섭종한 게임을 부활시키면 왜 죄다 이따구냐라고 하는 사람들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조금만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지 않을까 싶네요..게임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 게임을 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접속하는거 아닌가..
물론 전 옛날도 그렇고 지금도 그랜드체이스는 안합니다. 대전류 게임 너무 어려움
02:38 가도센이랑 저 장비 보니까 추억코인 진짜 오지게 떡상하네ㅋㅋㅋㅋㅋㅋ
8:30 이 게임은 무슨 겜이에요?? 아시는 분?
메테오나 광역 쓰면서 빠르게 빠르게 넘어가던 그체가 좋았지 이건 잡몹만 하루종일 잡고있으니 지치더라구요
그래도 그체는 이렇게라도 다시 할 수 있지 에버플래닛은 ㅠㅠㅠㅠㅜ
에플 그립네
헤르메니아 입구 꼭대기에 올라가서 수다 떠는게 국룰
에플 돌려내 ㅠㅜ
역시 예전에 많이 즐겼던 그체인데. 역시 추억은 추억대로 남겨야지.
게임을 내놓는다는 목적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은 게임...
그체 클래식 이름 달고 나왔지만 진짜 너무 그대로 나온게 문제임 섭종을 15년도 말에 했는데 섭종 인터페이스 그대로 들고 왔음 그때는 아무렇지 않게 했지만 지금은 불편해서 별로임
난이도도 섭종 전보다 확실히 올랐다고 바로 느껴졌고
영상에 나온거처럼 아직 업데이트 안한 캐릭 장비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힘들겠지만 가능하다면 장비가 플레이 중인 캐릭 장비만 나오면은 육성이 편할꺼 같음
그체 자체를 좋아해서 했는데 좀 변화한게 있었으면 좋겠음
전 그래도 그체를 할 수 있는 거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다....ㅠ
09:20 심지어 문의하기 해도 상당히 불편하게 되어있음... 채팅 버벅이는 렉 그대로 적용된 문의.. 치다가 빡쳐서 삭제했어요
트럭에 치어죽은걸 다시 살려줬는데, 트럭에 치이기 3초 전 상황에서 살려줌
대전..한참할땐 아르메 잡기로 몆번맞추면 애들죽을정도로 피가많이 까진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무슨 잡기해도 피가 살짝까지고 점프 지팡이질이 뎀지 몇백씩 떠.. 뭐지
클래식 섭으로 돌아왔는데 벨패는 전혀 없고 시체인 그 게임인가요?
와 오늘 스팀에서 그체 받고 처음 플레이해봤는데 왜 영래기에서 그랜드체이스 안해주지.. 했는데 오늘 이게 올라오네 ㄷㄷ
저도 지금 하려고 다운로드 중ㅋㅋ
....ㅜㅜ 슬픕니다
현재도 9시 30분의 브라질 시간으로 해서 3분전에 인겜 공지 영어로 점검한다는 공지를 때리고서 긴급 점검을 했네요
또한, 편지함이나 소통 구간도 죄다 영어라 너무 불편합니다
따로 스팀 쪽 관련 KOG로 들어가서 서포터로 연락 해서 문의를 했었는데 별로 신통치 못합니다
뭔가 다른나라의 겜을 번역된 겜으로 하는 느낌이 매우 강하네요
처음 하시는 유저분들은 죄다 떠나갈거 같아 추후 서비스가 계속 될지 너무 불안합니다
당시 최종 컨텐츠 100명도 참여 안했엇고 유저도 없었지요...
지루했던 나머지 어느새 최종 컨텐츠 10캐릭 정도 최대한 이득을 받을 수 있는 위치까지 돌릴 수 있게 되어서 기뻣을 때가 있었는데..
진득하게 넷마블 서비스 당시 남아있던 유저로선 그.. 예전의 나쁜 버릇을 하나도 못 고친거 같습니다
스팀그체 오래 못 갈 거 같지만 어느새 130 썼더군요..
게임이 아니라 돈 미새 같아요...
처음 나왔을때부터 섭종까지 랭커16위였던 유저입니다
클래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서 해봤는데 영 못해먹겠더군요 캐릭터도 라스까지만 있고 그뒤의 캐릭터는 없고 뭐 천천히 출시할려고 하는것같은데 언제 그게 나올지도 모르고
심지어 지금 고레벨에 파티껴서 상위던전만깨도 30~45는 30분도 안되서 찍을정도 입니다 구슬도 20만원까지 질러야될정도인데다가 gp로 살수있는게 거의없어요 현질하지않는한 이럴꺼면 출시안햇으면 좋겠네요 버그도 예전그대로 있고 (실험삼아해봄)
대결에선 핵쟁이들이 난무(잡고있는것같지만 다는 못잡는듯 공지는 올라와있음)
국가별로 영래기님 말씀처럼 서버가 분리되어있는데 실제론 핵홍보도 많고 국적도 뒤섞여있습니다 한번가보세요 제가 그체를 하는건지 뭘하는건지 감도안옵니다
내 인생게임 돌려내... 시체를 무덤에서 꺼내놓고 그냥 대충 기워놓고 짜잔- 부활시켰습니다! 하는 거랑 뭐가 다른거야...
내 추억을 죽였어.. 코그 진짜... 하아....
개웃김. 오랜만에 그체 카페 가입하고 보니까 성직자가 부활시켜놓은 게 아니라 네크로맨서가 언데드 일으켜놨다는 말에 개뿜었음ㅋㅋㅋㅋㅋㅋ
1.우리들이 진심으로 재밌어야하는것을 만들어야한다
2.되도록 많은 고객들이 재미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3.관계를 더 가질수 있도록 하고 함께 즐기는 것이 재미의 최우선이다
4.배려 와 정성이 가장 중요하다
5.충분히 다듬고 나가야한다
6.고객들이 재밌어하는 핵심 게임플레이를 반드시 확립한다
7.협력하는 개발문화를 가져야한다
8.재미가 없다고 판단되는 컨텐츠 방치해선 안된다
그렇다 여기서 해당되는게 단 하나도 없다 ㅋㅋㅋㅋㅋ
도발
엘리시스:두렵지!
리르:아카만 비에스테(?)
아르메:(빵댕이 흔드는 모션)
라스:고작 그정도냐 너의 한계는
아르메:헤헤 내가너무 쌔게했나용~?
벌써 끝난건가요?
다들 어디로 간거에요 ? ㅋㅋㅋㅋㅋ
아르메:게임이 안되네~
초기엔 엘리시스 두렵지 하면서 엉덩이 쳤는데 ㅋㅋ
우리가 죽은 사람을 그리워하는건 살아있는 모습을 보고싶은거지
죽은 사람이 샌즈가 되서 돌아다니는걸 보고싶은게 아닐텐데
이런 겜 볼 때마다 쯔꾸르 RPG인 달의물 기획 게임들이 스토리/게임성이 훨씬 더 좋다고 느낀다 ㅋㅋㅋ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 가장 큰 이유는 모션스킬 자체가 저렙에겐 주어지지 않는것이 가장 큼. 솔직히 레벨은 큰 의미없어 보이는데 스킬이라도 마음대로 찍을 수 있게 해주고 전직만 레벨 따졌으면 플레이가 훨씬 좋았을듯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이래서 2차직업인지 2차스킬인지 캐쉬로 파는 스킬들 아껴쓰던 그 때로 돌아간건가 싶었는데.... 리뷰보고 시간 아꼈습니다!
03:08 이 세트옷 보니까 갑자기 추억돋네요 ㅎㅎㅎ
아니 추억도 아님 진짜 추억은 옛날 고르고스, 가도센, 바실리스크때 그래픽으로 나와야지 이럴바엔 이렇게 나왔으면 안됐음 진심 1시간도 안하고 껐음 추억팔이라도 했으면 1일이라도 했을거임
대전 몇번 해보다가 답없어보여서... 걍 엘리시스로 밟고싶던 스텝만 좀 밟다가 지웠습니다. 슬프네요
02년 넷마블 cbt때부터 무려 19년째 하고있는 입장에서
던전기준 3목이라도 있었던 일반 소울라이크(몬스터 원정대)->원샷원킬 핵엔슬래시(14년도 망패치 전)-다크소울 그체에디션(섭종 전)에서 현재 그마저도 하드코어 코리아모드가 된 기분...
그동안 해왔던거 기반으로 직접 코그 입사해서 밸패 쫙 해버리고 싶을정도로 완전히 망가졌음.
근데 코그가 입사시켜주겠어요? 그체 브금이나 틀면서 프리섭이나 뒤적뒤적해야죠. 이쪽이 훨씬 옛날 그체느낌 잘 살렸음.
당하신 분들 중에 영래기님도 있었군요
원래 정식 오픈 전에는 디스코드 채널도 있었고,(지금은 닫아버림) 체험판이라고 해야 하나? 그 게임에는 모든 캐릭터가 다 들어 있었거든요
비슷한 추억 게임인 로빈슨 크루소 판타지랑 비교해 보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추억이 망가져 버렸네요...
시즌 0으로 되돌리면 가챠시스템이 없어서 돈이 안되니까 지금같은 운영꼬라지가 아닐까 싶음
캐릭도 하나씩 추가하는 이유는 캐릭슬롯 팔아먹는데 무이자 할부같은 느낌으로 부담을 덜어서 돈쓰게 만드는거겠지, 밸런스는 잡지도 못할 양반들임
틀린 말이 하나 없네요 ㅋㅋ
찍먹 했던 유저로써 다 맞는 말이에요 ㅋㅋ
채팅부터.. esc 세세한거까지 다 찝어주셨네요.
걍 할 이유가 없어요
"추억을 추억으로 부를때는 이미 그때가 아님을 의미한다"
추억은 추억이네요... 우노였나 걔 나왔을때까지 했는데ㅋㅋ ... 레이 린 리르 에이미... 다들진짜 추억의 캐릭터이긴하네요. 더 소름돋는건 아직도 제 머리맡에는 그랜드체이스캐릭터들이 그려져있는 소형쿠션이 있습니다. (드럽고 뜯어지고함...) 빨기도 겁난다이젠... 하도빨고해서.. 쨋든 저도 스팀으로 다시 나오자마자 해봤는데요. 대전버그도 옛날그대로고 지금까지 안고쳐진거보면 ...ㅎ ㅜㅜ...정말 게임이라는게 이렇게 .. .보내주기 힘들줄이야
내가 볼 때 추억팔이용으로 예전 그랜드체이스를 하던 10대들이 지금 20대,30대가 되었으니 이 2030들에게 예전 추억들을 미끼로 단타로 뽑아먹고 2~3년 안가서 또 서비스 종료 할꺼라고 봅니다. 현재 퀄리티로는요.
ESC누르고 게임문의 할수는 있는데 답장이 안와요.
그냥 그런버튼이 있다는것만 알았습니다
이 게임 중딩때 오베로 시작해서 광스탭 밟아가며 엄청 열심히하고
낙사 있는 맵 처음 업데이트 되고나서 친구랑 엄청 깔깔거리면서 플레이했었는데..
고1때 피온1 나오면서 접은게임이라 그런지
제가 알고있던 그랜드체이스랑 엄청 다르네요 ㄷㄷ
레이드같은것도 있네 이거 온니 pvp 겜이었는데
한국게임사는 돈뜯어먹을려는사람밖에 안남은거같음..
사실 저거 게임 남아있는 파일 시간에 맞춰 복구된 것만 가지고 온 게 아닐까.
캐릭터도 나중에 밸런스 조정한다고 해놓고 복구 중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든다. 조정하려면 기존 애들부터 조정한 뒤에 맞춰가면서 해야지. 저건... 아오, 그냥...
가도센의 돈가스 만을 위해 열심히 플레이 했었습니다. 근데 그 전까지가 미칠듯이 지루하더군요..
재미를 느낄때 : 처음 시작할 때 '아 이거지~'하고 10랩까지 던전 돌 때.
그 이후에는 렙업은 빠른데 항상 똑같은 패턴의 미션을 하다보면 노가다 하는 느낌에 지루해서 길어봤자 하루하고 손이안감.
유저가 게임사와 소통할 방법을 찾기 힘들다
= 유저랑 소통하면 싫은소리 듣는게 싫으니 숨김
이런 게임들은 대부분이 유행이 지나서 섭종한 게임들이라 어차피 제대로 서비스 한다는 것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거의 유일하게 잘 됐다고 볼 수 있는 와우 클래식의 경우는 정액제인데다가 심지어 클래식과 리테일을 따로 돈을 낼 필요도 없습니다.
애초에 유저에 대한 서비스로 내놓았다는 성격이 강한데, 소위 국내 게임사들이 내 놓는 클래식 들은 적은 돈을 들여 돈을 뽑아 먹으려고 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해볼까 하다가 말았는데
안 건드린 것은 신의 한 수 였다...
코그선생님...다시 제대로 만들거 아니면 그냥 다시 들어가십시오...
중1때 첨 시작해서 창병나오기 전부터해서 11위인가 랭커찍었는데 창병나오면서부터
전 기사로 다 이기긴 했는데 뭔가 창병부터 현질한 애들이 더 유리해지는 쪽으로 변형되기 시작...
추억이네요
그냥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깁시다. 노래만 듣고 게임 깔 생각은 안해야지.
제발 그체좀 냅둬 코그... 가만히냅둬.. 더이상 유저들 상처를 후벼파지말라고..
그체가 내 최애 게임이었지 현 고3인데도 유치원때부터 여러게임 해와서 그체랑 드래곤 네스트등 추억게임 많이 했는데 그체는 어린나이에 만렙 5갠가? (카오스, 총 거꾸로 쓰는애,단검쓰는애,망치,하나까먹음..) 키우고 콤보쓰면서 전직도 하고 재밌었는데 총쏘는애 본캐로 했는데 ㄹㅇ 컨트롤 재미있었음
추억 때문에 그런거지 재미는 없던것이었다 라는걸 보여주는 다크나이트들이 아닐까?
모바일게임급의 그래픽 개선이랑 스토리 연장만 시켜주면 쭉 하지;;; 모바일겜에서 그체 맨 마지막 던전에 잠깐 나오는 엘프 아조씨도 플레이어블 캐릭으로 나오더만;; 컨텐츠는 뒤져버려도 스토리만 잘 나오면 열심히 할텐데
옛날 가도센 잡던 시절, 이누야샤가 컵라면 먹던 사진의 그랜드체이스 핵 아시나요
조작감이 구린 게 옛날 겜이라 그렇지 설마 제대로 안 다듬어서 그랬겠어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무래도 개발사가 게임내 조작감이나 UI 등을 손 안 보고 내놓은 게 맞았군요.
그래도 옛정 생각해서 편의성 개편 존버할려고요. 즉 편의성 개편 없으면 그냥
4단필 GP로는 현재 열리지 않은 던전이라 못푸는게 진짜 웃겼는데
그래픽 수정, 최적화, 인터페이스 수정, 레벨 및 장비 등 rpg요소 삭제, 모든 캐릭 밸런스 수정, 랭겜 도입
...했음 좋겠음
넥슨은 지금은 어른이 돼버린 유저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줬다. 그건 굉장히 고마운 일이었지만 그걸 담보삼아 여름철 모기마냥 통장에 주둥이박고 돈빨아먹고 추억을 마구잡이로 겁탈하는꼬라지보면 혈압이 안오를수가없다
서버 불안정하고 있던 스킬들 없애기도 하고 구봉도 통합해놓고... 펫 템 공유하는 것도 막아놓고... ㅠㅠ
추억은 추억으로 남을 때 제일 아름다운 법
... 최소한 한국에선
추억은 이제 되새김질했으니 다시묻어줘야겠어요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야 아름답다를 한번 더 새겨주는 그체
베타하다가 접은...
요즘은 베타에서부터 유저의 기대를 다 부시는 것이 유행인듯
마블에 그체까지,...
추억을 다 부시는 것 같음
1.그체지금은 던전보다는 경작에 취우쳐 있고
프로그램도 존재해서 대전방가보면 마카롱 경작 방이 대부분인대 잠수방도 많음
2.케릭터 방내에서 변경이안되고 방나가서 케릭터를 변경 하고 들어와야됨
4.구슬봉인 보통6~7만이면 풀셋 맞추는대 지금 대강18만?30만까지 드신분봄
5.구슬펫 뽑으면 넷마블에있을시 케릭마다 공유가 됫었는대 그것도 사라지고 GC클럽마저 공유가 안됨
영상에서 안나온 문제점 입니다
라스로 30분 플레이 해본 후기로는 처음 들어갔을떄 희망 브금에서 살짝 뽕이 차오르다가 한박자는 늦는 조작 반응속도랑 조악한 조작감 사냥 할떄의 피로감이 재미가 있지 않더군요.
그랜드 체이스를 엘리시스 창병 나올 무렵부터 해봤고 시간 지나서 루퍼스나오고 마리 사기 시절에도 했던 기억으론 이정도의 조작감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겜 하는데 스트레스 받을 정도라 바로 삭제 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컨텐츠가 내가 모르는 것들인거보니 내가 할 때가 훨씬 전 시점이구나..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마지막 버젼으로 컨버젼하는게 맞는듯... 초기 버젼으로 하려면 더... 버그에 난리 부르스 였을듯
추억은 추억 그대로 남겨두는 것이 제일 좋다 추억을 되살린답시고 억지로 끄집어내서 되살리면 그건 더 이상 추억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추억팔이 해서 잘되는 걸 거의 본적이 없다 XXX들아
이런영상보고 또 자괴감생겨서 서비스종료하면 진짜 당신찾아갈거야.. 난 다시할수있단거에 만족한다..
스팀 평가에 ㄹㅇ 와닿는 말 있던데...
"시체로 하는 인형놀이"
부관참시라는 말 이외엔 이 상황을 더 적절하게 표현할 말이 없음
추억은 추억일때가 좋았어요.
이건 추억으로도 실드치고 버티기힘들고 부관참시 당한 느낌..
기대가 컸었는데 큰 만큼 아쉬웠습니다.. 핵유저도 너무 많고 아르메 마법진도 사라지고 아쉽..
이런걸 보면 추억이었던 게임은 그냥 추억으로 남겨놓는게 나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에게 있어선 아르피아인데 그건 하필 NC쪽에 있으니 더더욱...
캐릭터 별로 나눠서 던전 일일히 깨야하는것도 문제.. 너무 루즈해져서 못해먹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