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선생 있긴했음 지금에야 워낙에 교권이 약해서 없을지 모르겠는데ㅋㅋ 2000년 초반에 중학교 다닐때 과학선생이 딱 저랬음. 선생이 문제 잘못내서 실제 답안이 다른거였는데 선생 찾아가서 이야기하니 니들이 교사하던지? 지금 찍히면 너희한테 좋을거 없다? 다음 시험 안좋게 받고 싶어?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던거 같음ㅋㅋ 김해
@@O-ri 동의합니다. 다른 주관적 변동 없이 일관된 답이 나와야하는 수학이지만 맞다고 생각한 계산 공식이 부정된 적이 없었던건 아닙니다 하나의 사례로 과거의 수학자들이 삼차방정식을 풀 때 음수가 곱셈이되면 양수가 나와야하는 수학의 합의적인 공리가 부정되어야만 올바른 답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음수에 곱셈이 되어도 음수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허수의 개념이 나오게 되었지요 당시 수학자들에겐 해당 계산법이 파격이고, 부정하기 힘들었지만 결국 한번 공식을 뒤엎는 것으로 공식의 보다 나은 정형화를 성공했습니다. 꼭 절대적으로 일관되는 문제는 없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만약 수능에서 저렇게 오류난 문제내서 수험생이 잡아내서 교육청에 올렸는데도 출제자가 “그게 출제자의 의도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진짜 잘도 납득되고 수긍하고 돌아가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들한텐 시험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데 문제 1개에 등급이 나눠지고 대학도 갈리는데 저런건 교육청 민원넣고 커뮤같은데다가 글 써야지
창피하니까 쌩까는 거임. 아주 예전 중학교때 , 갓 부임해 오신 젊은 수학 선생님께서 문제 풀이하다가 상국이가 반대 의견을 냈었음. 선생님께서 3분여간 칠판을 보고 계셨다가 실수를 인정했었음. " 내가 잘못 봤다 " 고 다음부터 그 선생님은 어느 누구보다 더 열심히 열정을 갖고 수업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44년전 일이네요. 동명중학교때 !!
실제 시험에서는 논리적으로 틀렸다는게 확인되면 정답을 수정합니다. 실제로 수능영어시험 중에 틀린 지문을 고르라는 문제에서 맞는 지문 중에 2%p 감소했다고 써야 하는걸 그냥 2%라고 써놔서 복수정답이 인정된 사례가 있어요. 출제자의 의도는 당연히 2%p였겠지만 엄연히 다른 뜻이므로 그 지문 역시 틀렸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거죠
우리나라가 개같은 게 문제나 상황이 틀려서 뭐라 하면 대든다, 나댄다, 말대꾸라고 함.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다고 자기가 다 맞다고 생각하고 학생 또는 자신보다 어린 사람의 의견, 생각을 무시하고 자기의 의견만 맞다고 하는 것들을 바꿔야 함. 어른들은 뉴스만 보고 선생님들의 인권이 떨어졌다고도 하는 데 사실은 조금 다름 뉴스에 나오는 애들은 진짜 포기한 놈들이고 현실은 선생님에게 뭐라고 하면 지시불이행,수업방해였나 그런걸로 선도 그냥 보냄. 그렇다고 선도를 보낸는 게 나쁜게 아님 잘못을 했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하지만, 선생이라는 사람이 그런 걸로 협박같이 말하는게 바꿔야 된다는 거임 (제 생각이니깐 너무 뭐라하지마세요)
내가 수학을 좋아한 이유 문제에 맞는 공식을 찾아 정해진 풀이과정으로 답을 정리 하는거. 내 생각과 느낌 따윈 필요 없음. 가끔 드라마나 영화에서 말도 안되는 공식을 내세워 문제를 풀고 그걸본 선생님은 놀라며 이 공식은 어디서 배웠나? 하곤 묻는다면 그 학생의 말은 늘 고정적.. 제 머리에서 나왔습니다. 현실은 그럴수도 없고 그런일이 있더라도 그 학생의 이름은 딴 새로운 공식이 나왔겠지 하지만 살면서 그런거 들어 본적도 없음.
내신에는 저런 문제가 나올 수 있지만 제대로 된 선생님들이라면 정답처리 해줌. 근데 수능에서는 저런 문제 안나온댜고 생각하면 됨. 천재들 중에서도 천재들이 교수가 되고 그 교수들이 한 곳에 모여서 출제하고 검토만 오지게 해서 먼들어진게 수능임 그렇게 검토를 해도 오류가 생길 순 있지만 오류가 생기면 바로 정답처리 해줌.
수학에 출제자의 의도가 없다는 댓 많아서 이야기 적어봄 수학에서도 출제자의 의도는 명확하게 있음 수능보면 고딩3년간 배운 개념과 공식 등을 문제에 적용시켜 풀 수 있느냐 이 문제를 보았을 경우 학생이 올바른 공식을 적용할 수 있느냐가 정해져있음 다만 수학은 한번 문제를 내면 그 의도와 별개로 답이 정해지게 되어있음 그래서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서 보여준 장면이 그 경비원?이 존재하지 않는 삼각형을 보여주고 문제풀라 하고 기겨적으로 답을 구하는게 아닌 정확한 이해를 바라는 거임 그래서 그와 대비되도록 이런 장면을 넣은건 같긴함 암튼 각설하고 보통 수학쌤이면 저런 반론을 받으면 화내고 꼽주는게 아니라 좋다고 토론하거나 인정하는게 보통임 앞에서 말한것처럼 출제자의 의도와 별개로 수학은 답이 정하져서 그렇기에 그거에 출제자의 의도만 강조하면 나 수학 못하오 가 되는거임 그래서 연출? 스토리?를 위해 넣은 장면이겠지만 너무 비현실적이고 또 수학이라는 과목에서 출제자의 의도를 더 강하게 주장하는 수학선생은 있기가 힘듦
![[#오은영리포트 가족지옥] 숨 막힐 듯 아슬아슬한 모녀 사이 ＂딸한테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나..＂ -미운오리가족 1-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50113방송](http://i.ytimg.com/vi/PBVSBzTD2BA/mqdefault.jpg)
응시생을 엿먹이는게 출제자의 의도면 완벽했다
킬러문항.
@@박종진-t3k킬러를 고용하게 만드는 문항인가요?
@@이한수-u3k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저런거 하나 있으면 고소 바로 먹어서 ㅋㅋㅋ 출제자 의도던 뭐던 머리박고 사과해야하는걸로 아는데
ㅐ
화내지마 애들아 수학모르는 문과 작가와 감독의 콜라보일뿐이야
시발 문과가 왜들어가 거기에
저런건 문과로도 안쳐준다고..
아...ㅇㅋ...너덕분에 급발진 사고하나 막았다
저런선생 있긴했음 지금에야 워낙에 교권이 약해서 없을지 모르겠는데ㅋㅋ
2000년 초반에 중학교 다닐때 과학선생이
딱 저랬음.
선생이 문제 잘못내서 실제 답안이 다른거였는데
선생 찾아가서 이야기하니 니들이 교사하던지?
지금 찍히면 너희한테 좋을거 없다?
다음 시험 안좋게 받고 싶어?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던거 같음ㅋㅋ 김해
수학에서 출제자의의도… 어지럽당
문과도 저건 건드리면 안돼
수능 문제였으면 문제 출제자 모든 언론사 방송사 메인기사 장식하고 커리어 끝남
맞아요 ㅋㅋ 영화속 주인공이 힘이 없더라도.. 수능이였다면 전국의 모든 3번을 고른 학부모들이 알아서 봉기해서 출제자의 의도고 나발이고 출제자의 머리끄댕이 잡을것임 ㅋㅋ
이거 약간 실화랑 비슷한데 예전에 수능에서 비슷하게 조건 누락으로 중복정답 인정된 적 있었음
대사 하나하나가 수능수학에 대해 알지도 찾지도 않았다는게 느껴지네요
국어엔 있지요 화자, 화자시점의, 전지적시점의,
수학의 개원및 역사를 1도 모르는 사람이 스토리 짠게 눈에보임..
@@Syllirn그거야 수능국어에 익숙하면 풀수라도 있게 일관성이 적당히라도 있지만 수학은 ㅅㅂ 어떻게 풀어도 주어진 조건이 같고 풀이 과정이 틀리지만 않았으면 같은 답이 나와야 하는 거임
@@O-ri 동의합니다. 다른 주관적 변동 없이 일관된 답이 나와야하는 수학이지만
맞다고 생각한 계산 공식이 부정된 적이 없었던건 아닙니다
하나의 사례로 과거의 수학자들이 삼차방정식을 풀 때 음수가 곱셈이되면 양수가 나와야하는 수학의 합의적인 공리가 부정되어야만 올바른 답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음수에 곱셈이 되어도 음수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허수의 개념이 나오게 되었지요
당시 수학자들에겐 해당 계산법이 파격이고, 부정하기 힘들었지만
결국 한번 공식을 뒤엎는 것으로 공식의 보다 나은 정형화를 성공했습니다.
꼭 절대적으로 일관되는 문제는 없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대단한 등장인물의 능지는 작가의 능지를 뛰어넘을수없다도르의 법칙
그건 너님의 생각이고요...
국어니? 글쓴이의 의도를 찾아? 로그가 사랑 고백을 했니? 무슨 의도가 있어 수학은 오류가 없게 내기위해 고민하는거지 오류가 나오면 인정하고 수정해야지
ㅋㅋㅋㅋ
로그: 우리 엄마 이름이 지수야
로그 지수한테 사랑고백 하던데
상용로그 씹 ㅋㅋㅋㅋㅋ
국어는 이해 하는데 수학은 오류가 있으면 절대 안됌ㅋㅋㅋ
수학에서 출제자의 의도를 따지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어....
@@보니다니과정에서야 출제자의 의도가 의미가 있지 답이 틀리면 수학이 아니죠 ㅋㅋㅋㅋ
역시 수능 수학은 강평ㅋㅋㅋ
@@보니다니없어 어떻게든 정답에만 도달하면 되는게 수학이라는 학문의 정수이고 매력이야
2026학년도 대입도 강기분과 함께
거짓이 맞음. 역대 출제자 실수 일시 복수답 인정 했씀.
세무사 시험에 아예 fm으로 풀면 답이 선지에 없는데 인정안해준 경우 있었음 ㅋㅋㅋ.
교수 의도대로 풀면 나오는답이 선지 있어서 그것만 답처리됨
하지만 난 그래도 틀렸다는것 ㅋㅋㅋ
@@Geyono-h1본인 한번 학교시험에서 1 2 3 4 복수정답인데 5 골라서 틀려버림 ㅋㅋㅋㅋㅋㅋ
@@masterwoo4359ㄹㅈㄷㅋㅋㅋㅋㅋ
그 작가님.. 모든 시험엔 이의신청을 할수가 있어요 그걸 저렇게 받는 선생이 어딨어요.. 대단하다고 칭찬해주지는 못할망정
수학은 출제자의 의도라는게 없어
누가 풀어도 답이 하나인게 수학의 맛 인데
출제자의 의도 있는데요…,,,
확실한건 출제자의 의도를 개무시해도 맞는풀이,틀린답이면 문제오류인거지@@LIMJ-n2q
@@LIMJ-n2q그런식이면 지구가 공전 자전하고 태양이 빛나고 달이 지구 주위를 도는거마저 "의도"가 있어야지
@@LIMJ-n2q 출제자가 내는 의도가 틀리는 거면 틀려야함?
1 + 1 = 2 아닌가요?
아니 지우야, 출제자의 의도는 1 + 1 = 귀요미야
선생님 그럴땐 그냥 칭찬해주고
알아봐줘야 하는거 아니냐?
국어영역이면 출제자 의도 납득하겠는데
이건 아니자나 😂😂😂
수능 문제 어디에서 "출제자의 의도" 때문에 정답이 의도형 정답이 되는 케이스가 있나. 수능 3등급 내에 진입도 못해 본 작가가 학창 시절에 모지리 선배들한테 주워 들은 걸 가지고 대본에 과감히 돌진하는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
영어는 있어요
만약 수능에서 저렇게 오류난 문제내서 수험생이 잡아내서 교육청에 올렸는데도 출제자가 “그게 출제자의 의도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진짜 잘도 납득되고 수긍하고 돌아가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들한텐 시험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데 문제 1개에 등급이 나눠지고 대학도 갈리는데 저런건 교육청 민원넣고 커뮤같은데다가 글 써야지
이제 소송당할 일만 남겠네 출제자는.
우리 학부형들이 소송 얼마나 좋아하는데 ㅎ
작가가 수학을 모르는구나... 수학에선 반례 하나라도 나오면 참이 아닌 명제인 게 기본인데, 수학 전공자라면 저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바로 앎. 수학에서는 '출제자의 의도'같은 말이 나올 게 없음... 저런 수준으로는 절대 임용수학 공부를 못 합니다😅
드라마속 캐릭터는 작가의 지능을 넘을 수 없다
수학에 출제자의 의도 때문에 잘못된 정의를 적어내진 않지요 ㅎ 다른 건 몰라도 수학, 물리학 같은 이공계 과목은 저럴 수가 없습니다.
찐 수학쌤들은 학생이 틀린 해답법을 냈다면 풀이 과정의 오류를 수정해주고 수업을 참여했다에 중점을 두거나 그런 시각에서 접근도 가능하겠구나 하시던데
맞아.. 그러니 시인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화자의 마음을 출제자가 정하지ㅋㅋ
그건 작품기준으로 해석하는게 아니라 보기에 있는 문학 해석법을 기준으로 해석하는거니까요
에휴ㅋㅋㅋㅋㅋㅋ이딴소리하는애들이 수능못보고 병신같은 대학감
@@길동홍-l2j 그래서 예전에 수능에 출제된 문제 실제 가족들이 아니라고 항의했고, 고쳐지진 않았지만 이후 모든 수능은 이미 죽은 분의 시나 소설만을 사용하는데 이 말이 잘못됐다고 주장하며 비웃는 당신의 논리는 무엇일까요?
수학과 과학은 절대적인거임 발견자들도 계속 의심하며 접근함
국어는 의도 파악이 맞음
그건 문돌이들이나 하는 비 논리적인 학문인거고 수학같은 아름다운 학문은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거지 중의적인 답? 그딴거 없음
수학에서 출제자의 의도란 출제자가 만들어둔 함정에 빠지지 말라는거임 저기서 만약 자연수라고 정의하는 문구가 있었으면 출제자의 의도가 맞는데 저건 출제자의 실수지
"그럼 저 혼자 바보되고 끝낼게요."
드라마를 드라마로 보아야 할 때가 있다
지금 이 장면임
80년대 복수 정답 인정한것도 있었습니다
엿을 만드는 재료에서
보기중 배가 있었습니다
일부 학생이 배를 정답으로 적었는데 출제자는 다른것만 정답으로하였고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남
실제로 배로 엿을 만들수 있다고해서 법원에서도 인정함😊😊
배는 아니고 무즙...이었습니다😅
네! 무즙이 맞네요
배즙도 만들수 있지만 시험에 나온 예시는 무즙이었네요
감사합니다
50년대인가 60년대에요! 80년도보다 한참 전의 이야기임😊
@@나눈-z1h 네 맞습니다
훨씬 전 이더라구요 ㅎㅎ
어렸을때 듣다보니 기억에 혼선이 ㅎㅎ
64년이고 이 때문에 중학입시가 없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ㅎㅎ
무즙으로 엿을 만든다고요? 신기하네.
저들은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힘들거야
수학적으로 오류가 없다는 전제가 있을때
출제자의 의도라는것도 살아있는거징
옳소!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
하...
실제 쌤이었으면 이런 오류를 찾았을때 다른 학생들에게 박수 치라 해서 박수갈채를 받았을텐데 영화가 너무 생각없이 만든게 아닌가싶음. 수학쌤들은 이런거 찾는학생 좋아해서 막 다음반 가서 저 문제 풀이할때 이거 그 전 수업애가 이 문제 오류를 찾았어 막 이러면서 자랑함.
실제로 수능에서 저런식으로 문제 내면 복수정답 처리해야되고 기사도 여럿 날거고 출제자는 꽤나 피곤해짐 ㅋㅋ
창피하니까 쌩까는 거임.
아주 예전 중학교때 ,
갓 부임해 오신 젊은 수학 선생님께서 문제 풀이하다가
상국이가 반대 의견을 냈었음.
선생님께서 3분여간 칠판을 보고 계셨다가 실수를 인정했었음. " 내가 잘못 봤다 " 고
다음부터 그 선생님은 어느 누구보다 더 열심히 열정을 갖고 수업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44년전 일이네요.
동명중학교때 !!
크 선생님 멋지네요
강릉 동명중인가요
@@everything_diligently 진주 동명중입니다. ㅎ ㅎ
오우 진주사람이다 ㅎㅎㅎㅎ 저두
@sip6462 😁 반갑습니다 !!
현직수학교사입니다 저런식으로 말하는 수학교사는 존재하지 않고요 저런식으로 반박하는 학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수업시간 너무 외로워요ㅜㅠ
출제자가 신도아니고
독재자라도 저건 아니지
선생이라도 학생생각이 맞으면 깔끔하게 인정할줄 알아야지
되도않은 자존심만 있어가지고
수학에서 출제자의 의도를 생각하는게 말이야 방구야 아무리 영화가 픽션이라도 이건 너무하네 ㅋㅋㅋ
출제자의 의도랑은 좀 어긋나서 답이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면 언론이랑 학부모들이 먼저 출제자 융단폭격 가하지않나?ㅋㅋ 그래서 교육부에서 답 둘다인정해준 경우 몇번 뉴스에서 본거같은데
선생들 저러면 좋아함 솔직히 수업 저렇게 열심히 듣는것만해도 쌤은 좋지 우리학교 공부잘하는애들은 딴공부하고 못하는애들은 뒤에서 폰보고 있음 저런애라도 있음 쌤 입장애서는 오히려 대견함
특히 수학선생들이 그런거 엄청 좋아함
야 그러네 니말이 맞네 하면서 엄청 좋아하심
@@lllll-h8wㄹㅇ ㅋㅋㅋㅋ 이의 달고 딴지 거는데 그게 맞다? 학생이 관심가지고 수업 듣는다는 거임. 자신이 틀려도 그건 기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출제자가 생각한 다른 방식으로 풀어서 정답 맞추면 무조건 틀렸다고 할 놈이네ㅋㅋ
다른 과목도 아닌 수학에서ㅋㅋ
그거 생각나네 영어수능 문제에서 어떤 외국인이 문제 자체가 틀렸다고 하는데 이건 이렇게 하는거야 이러면서 지들이 외국인한테 훈수두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 문제에 틀린 부분을 찾아주는 학생 만나면 난 너무 신나서 싱글벙글 우리 연구실에 데리고 올 생각 밖에 안 들 것 같은데
작가 진짜 너무 일부만 알고 쓰는게 너무나도 화나게 만든다... 본인 잘못 인정 안하고 고집부리는 인간들을 표현하려는 것은 좋았는데 그걸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하니까 사람 진짜 짜증나게 만드네
감독님이 뭘 모르시고 만드셨구만 이거
솔직히 이건 진짜 띵작이다
출제자가 틀리면 사과하
고 정답을 말할 때 사회가
바로 선다, 잘못을 인정할
때 존경을 받는다
국어면 무조건 맞는 말임 문제가 어떻든 출제자의 의도가 이거다 하면 끝임
근데 수학에서 출제자 의도는...
한국 교육의 문제를 아주 적나라하고 적절하게 표현한 부분임.
국어 선생님이셨으면 속으로 쌍욕 박으면서도 인정했다...
오류뜨면 당장 다른 수학쌤들 다 모여서 회의 후, 한문제만 재시험 보면 그만임.
국어면 불합리하네 하고 갈 수 있는데 수학? 즉시 고소 ㅋㅋ
수학에서 출제자의 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3 미적분 내신 보는데 서술형 킬러 문항에서 문제 오류 내논 사람이 저 ㅈㄹ해놓고 끝까지 안 고침 ㅋㅋ
시험을 보는데 정답만 맞추면 되지
출제자의 의도,느낌,감정 그런걸 왜 알아야함?
국어 문제로 예를 들면 글쓴이의 느낌애 대해 설명하시오
라는 문제가 있는데 내가 글쓴이 본인도 아닌데
어떻게 그 느낌을 알아야하지?
대학이었으면 정앖는 '나가' 가 아닌
'나가있어♡' 였을텐데
실제 시험에서는 논리적으로 틀렸다는게 확인되면 정답을 수정합니다. 실제로 수능영어시험 중에 틀린 지문을 고르라는 문제에서 맞는 지문 중에 2%p 감소했다고 써야 하는걸 그냥 2%라고 써놔서 복수정답이 인정된 사례가 있어요. 출제자의 의도는 당연히 2%p였겠지만 엄연히 다른 뜻이므로 그 지문 역시 틀렸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거죠
무슨 과목이었는지
술로 만들수 없는재료를 고르는 문제가 있었는데 학부모가
그 재료로 술을 담가왔다는 얘기를 들었네요.
선생이 아직 잘 모르네. 요즘은 수능에 저딴 문제나오면 바로 9시 뉴스에 나와요.
이게 드라마나 영화의 과장이 있을거지만 한국에서 천재의 싹을 밟아버리는 그런 권위주의
자격증 시험, 실기시험 모두 저 선생님 말대로 해야 하는게 우리 나라 사회임
저건 망상이고 실제로 출제자 오류가 나면 언론 학부모단체에서 난리나고 조리돌림 당해서 커리어 끝남 ㅋㅋㅋ 영화에서나 권위로 찍어누르는 연출 보여준 거지 ㅋㅋㅋㅋ
솔직히 수학선생은 자기가 틀리거나 실수한 부분, 문제집에서 틀리거나 실수한 부분을 학생이 찾아내서 '쌤 이거 틀린거 같은데여!!'이러면 빵끗하던데...
팩트는 오류를 안 받아들이면 선생은 ㅈ된다는 거임 ㅋㅋ
드라마에서 가장 똑똑한 인물의 한계는 작가의 지능의 한계이다
일단 이 드라마 작가랑 감독은 문과네 ㅋㅋㅋㅋㅋ
어떤 방법으로 풀리더라도 답은 같아야히는거아닌가
출제자의 의도는 있어도 답이 다르면 그냥 개쓰레기 문제지..
시험뿐이 아니다. 세상에 나가면 올바름이 우선이 아니라 출제자들의 의도가 더 중요한거야. 안그럼 사회생활 못한다
근데 저 캐릭터 자체가 빌런임 ㅋㅋㅋㅋ 답답함 느끼게 하려고 의도한것임
지우덕에 학생들 점수 꽁으로 받았네
우리나라 시험은 단순히 지식을 알고있는걸 묻지 않는다.
어떻게든 문제를 꼬아서 함정을 만들어 얼마나 많이 빠트리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이런능력을 키우기 위해 대치동같은 학원에서 문제풀이 스킬을 가르치고 있는거다
선생 개 쪽팔리겠다 ㅋㅋㅋ 진짜 모르니까 네가 틀렸어 비웃으면서 한수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논리적으로 탁탁 맞추니까 할말 없어서
바보되는게 아니라 저런애가 천재가 되는겁니다.
수학은 정의하는 구간에 따라 다른 답이 나와버려서 문제 출제할 때 고려할 사항이 얼마나 많은데 뭔 저런 ㅈ같은 걸로 우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우길거면 바로 박수치면서 m의 정의 말로 얘기했는데 집중 안 해서 못 듣고 뭐했냐고 우기지
“ㅈㄴ 이상한 학교의 수학쌤”
끝까지 답이 틀렸다곤 못하네 출제자의 의도파악은 뭔 고혈압으로 쓰러지는 소리노
ㅋㅋㅋㅋ출제자의 의도? 있을수 있지 근데 문제오류도 있을 수 있지 ㅋㅋㅋ
나도 어릴때 학교에서 과학선생님이 입김은 수증기가 아니라고 끝까지 우겼다. 그래서 틀렸다함
근데 저 말이 맞긴 함 괜히 고집부리지 말고 가장 틀린거 고르는게 안전함
근데 수학에서도 저런게 나올 수 있나?
수학에 출제자의 의도가 들어갈게 뭐가 있음… 진짜 국어랑 사회와 다르기 여러 답이나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정확히 예스 노로 구분되고 명확한 답이 존재하는 문제인데
수능 안 본 사람이 대본 썼냐고ㅋㅋㅋㅋㅋ
본인이 세상에서 뜻을 피려면 지금은 강자에게 맞추고 나중에 본인이 더 강한자가 되어 바꿔야 한다. 이게 순리이다.
저 영화에서 저 쌤이 약간 악역 비슷한걸로 나옴 나중에 지 잘못 저 학생한테 누명씌움
작품 내 등장인물의 지능은 작가의 지능을 넘어설 수 없다
우리나라가 개같은 게 문제나 상황이 틀려서 뭐라 하면 대든다, 나댄다, 말대꾸라고 함.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다고 자기가 다 맞다고 생각하고 학생 또는 자신보다 어린 사람의 의견, 생각을 무시하고 자기의 의견만 맞다고 하는 것들을 바꿔야 함.
어른들은 뉴스만 보고 선생님들의 인권이 떨어졌다고도 하는 데 사실은 조금 다름 뉴스에 나오는 애들은 진짜 포기한 놈들이고
현실은 선생님에게 뭐라고 하면 지시불이행,수업방해였나 그런걸로 선도 그냥 보냄.
그렇다고 선도를 보낸는 게 나쁜게 아님 잘못을 했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하지만, 선생이라는 사람이 그런 걸로 협박같이 말하는게 바꿔야 된다는 거임
(제 생각이니깐 너무 뭐라하지마세요)
언제적 쌍팔년도 수업이야긴지....
@@좋다고요 어린 사람의 의견이 지금보다 잘 받아들여진 세상이 있나 싶은데 대체 어떤 의견이 묵살당한 기억이 있길래 그러는거야? 한번 말해봐라 궁금하네
요즘도 이러는게 진짜 코미디임 ㅋㅋ
내가 수학을 좋아한 이유
문제에 맞는 공식을 찾아 정해진 풀이과정으로 답을 정리 하는거.
내 생각과 느낌 따윈 필요 없음.
가끔 드라마나 영화에서 말도 안되는 공식을 내세워 문제를 풀고 그걸본 선생님은 놀라며 이 공식은 어디서 배웠나? 하곤 묻는다면 그 학생의 말은 늘 고정적..
제 머리에서 나왔습니다. 현실은 그럴수도 없고 그런일이 있더라도 그 학생의 이름은 딴 새로운 공식이 나왔겠지 하지만 살면서 그런거 들어 본적도 없음.
선생이 정치꾼의 사기거짓 기술을 배웠네😅😅
나중에 가서 법적으로 이의제기하면 참작은 되겠지만 보통 그럴 경우 뒷 시험에 영향이 가니까 의도대로 푸는 게 편하긴 함 막말로 수학 잘하려고 수능치는 거 아니잖아 점수 잘받으려고 치는거지
출제자를 죽이면 의도따윈 중요한 문제가 아니란걸 알게된다.
현실이었으면
"이야~ 너 이씨, 똑똑한데?! 자 다들 봐봐 이것도 맞다. 수능에서 이따위로 나오면 꼭 소송할 수 있도록! 어 들어가고. 계속해서 보면... "
국어도 아니고 수학에서? ㅋㅋㅋ 밑조건 진수조건 유리수 양수 실수 범위에서 각각 다르게 정의하는게 수학인데 무슨 출제의도 얘기야.. 수학 공부 안해봤나..
수학에서 출제자의 의도?
저건 수학자 아니지 ㅋ
여기서 교권이 우선일까, 아니면 학습권이 우선일까. 교권이 우선이면 학생들은 우매해질 것이고, 학습권이 우선이면 임용고시 난이도를 높여야 한다. 수학은 공식과 답만 있을 뿐, 출제자의 의도 따위는 없다.
잘못낸거 알아도 일단은 문제 맞혀야지 한국은 그게 맞음
다른과목은 몰라도 수학은 선생할정도로 공부햇으면 저럴리가....
오히려 자기가 생각 못한거 찾아오면 기특해하고 좋아함
다른 과학 과목이라면 그냥 끄덕끄덕 넘어갈수도 있겠는데 수학은 아니지.
수학시험에서 시험의 기술은 문제를 빠르게 이해하고 그 문제를 빠르게 풀어내서 정답을 맞추는겁니다. 출제자의 의도같은건 필요 없죠:D
삼류 작가들 데려다가 어거지로 자극적인 전개만 뽑아내게 하니까 각본 수준이 요지경이 나는 거지.
문제에 복수정답이있으면 만든사람 곱게못넘어갈텐데 요즘엔 ㅋㅋㅋ
수학이랑 탐구는 강사랑 조교들보다 잘푸는 애들이 많음
국어 문제도 작가가 난 그런 의도로 쓴게 아니다 라고 밝혔는데 개무시하고 틀렸다고 처리 했던적이 있음. 작가의 의도가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를 맞춰야하므로.. 작가조차 틀림.
수학은 답이 딱 맞아떨어지는 과목이라 출제자의 의도따윈 없음
Factos:드라마 작가들 수학 평균
등급은 7등급대이다.
내신에는 저런 문제가 나올 수 있지만 제대로 된 선생님들이라면 정답처리 해줌. 근데 수능에서는 저런 문제 안나온댜고 생각하면 됨. 천재들 중에서도 천재들이 교수가 되고 그 교수들이 한 곳에 모여서 출제하고 검토만 오지게 해서 먼들어진게 수능임
그렇게 검토를 해도 오류가 생길 순 있지만 오류가 생기면 바로 정답처리 해줌.
수학에서 출제자의 의도라면... 보기를 이렇게 내면 애매하게 아는 애들, 잘못 푼 애들 이거 고르고 틀리겠지~~ 정도가 전부지... 문제가 오류면 사방에서 말로 후드려 맞는거고 ..
수학에 출제자의 의도가 없다는 댓 많아서 이야기 적어봄
수학에서도 출제자의 의도는 명확하게 있음
수능보면 고딩3년간 배운 개념과 공식 등을 문제에 적용시켜 풀 수 있느냐
이 문제를 보았을 경우 학생이 올바른 공식을 적용할 수 있느냐가 정해져있음
다만 수학은 한번 문제를 내면 그 의도와 별개로 답이 정해지게 되어있음
그래서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서 보여준 장면이 그 경비원?이 존재하지 않는 삼각형을 보여주고 문제풀라 하고 기겨적으로 답을 구하는게 아닌 정확한 이해를 바라는 거임
그래서 그와 대비되도록 이런 장면을 넣은건 같긴함
암튼 각설하고 보통 수학쌤이면 저런 반론을 받으면 화내고 꼽주는게 아니라 좋다고 토론하거나 인정하는게 보통임
앞에서 말한것처럼 출제자의 의도와 별개로 수학은 답이 정하져서
그렇기에 그거에 출제자의 의도만 강조하면 나 수학 못하오 가 되는거임
그래서 연출? 스토리?를 위해 넣은 장면이겠지만 너무 비현실적이고 또 수학이라는 과목에서 출제자의 의도를 더 강하게 주장하는 수학선생은 있기가 힘듦
이걸 교육이라고 이야기 할수 있나?
이건 교육이 아니라 학습하는 기계를 만드는 거지..
오류를 인지하고 논의하고 타계책을 찾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