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술한잔 얼큰하게 하고 따릉이 타면서 형 노래 듣고 있는데 눈물 흘리면 주책이겠지? 그냥 서른이 넘었는데 초라하고 이룬건 없는데 거짓으로 가득 차는 내 모습을 보니까 슬퍼졌어. 형의 모습에서 나를 보면서 위로가 되고 힘이 됐어. 외롭고 외로운데 잘지내고 싶으니까 한없이 외로우니까. 슬픈 눈을 보고 노래를 들으니까 눈물이 흘러나와. 오십만원 벌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책임지고 행복하게 할수 있을까 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찢어질거 같아. 난 아직 철이 안들었는데 소중한것들이 날 떠나는거 같아.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혼자 고귀하게 꼿꼿하게 지랄 떨고 있는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어 내가 누군인지 뭘 원하는지. 부끄럽고 또 부끄러워. 형이 잘되서 좋다. 눈물이 흘러나와. 위로를 받아. 형의 슬픈 눈과 가사에서 나를 보고 슬프고 힘을 얻고 위로 받아. 더 잘 되고 인정받고 묵묵히 가는 길 갈수 있길 빌게. 주접 떨어서 미안해. 술 한잔 하니까 센치해지네.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하길 빌게
솔직히 노래듣고 눈시울 붉어지는 일 거의 없었는데 분명 가사나 랩하는거나 밝은데도 청춘의 방황과 불안을 숨기고 '어 예 당연하지 그럼' 비트도 참 절묘한것같음.. 괜찮은 척 방황하며 걷던 거리의 향수를 느끼게 만드는 노래 그래서 눈시울 붉어지게 하는 힘이 있는것 같음..
진짜 힙합 별로 안좋아 하고 교회다니는 사람이라 찬송가 좋아하고 게다가 이노래 는 처음들어보는데 이건 힙합이라기 보다는 마음속 동굴에서 탈출하려고 올라가는 그런 인생이 느껴졌다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이 나올라고 하네 87년생 나 33세 결혼을 약속한 여자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나에게 남아있는 빚 때문이라고 돈을 원망했지만 , 나 다시 일어나 보려고 염따 이사람의 유투브도 구독하면서 그의 삶을사는 자세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 자존감 잡고 나도 잘 살고 있다고 말해볼 게 곧 당연하지 그럼~ 하고
뮤비, 가사, 비트 다 너무 좋네요!저도 강동에서 25년 살았던 사람으로서 주양쇼핑 등 주변 풍경도 친숙하고,유명하고 출세한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나도 그렇게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다가알고보면 현실은 그대로인 거를 가사로 묘사한게 정말 와닿네요~좋은 음악 계속 부탁드립니다! (제가 올린 노래 - 선생그림자 - 도 한번 들어봐주세요~^^)
이번에 나락 사건 이후로 형한테 관심을 갖게 되고 결국 살아숨셔 첫 앨범도 찾아보게 됐어. 스타렉스, 처음은 난데, 그럼. 절망적이고 비극적인 삶에서 사람을 좋아할 수가 없는데, 형이라는 사람은... 참 멋지다. 창녀를 프로페셔널 러버라고 부르고 그녀를 욕하는 남자들도 밤에는 1호 팬이 된다고 이야기하는 게 왠지 유쾌했어. 순수함과 규율에 침범하는 돈과 욕망의 세계를 보면서 그래도 괜찮고, 그렇게 살 수도 있는 거라고 이야기하는 것만 같았어. 배신한 전 여친의 이야기를 할 때도 장난기가 넘쳐 보이더라. 그것도 좋았어. 형의 노래를 들으면 살아 숨 쉰다는 게 무엇인지, 나는 어떤 숨을 어디서 쉬고 있는 건지 생각하게 돼서 맘에 와닿더라. 21세기 현대사회, 문명화된 도시, 서울 강동에 살면서 살아 숨 쉰 염따. 언제나 기억할게. 나락에선 평온하기를.
형의 진가는 돈콜미도 아니고 티팔이도 아니야. 오랜시간동안 살아숨쉬던 형의 음악들을 기억해 나는. 힙합이라는걸 접하고 한국힙합의 세대와 세대를 보며 즐겨왔는데 항상 형의 자리는 있었어. 길거리 돌아다니고 켠왕하던 방구석에서도, 무한도전에서도, 형은 살아숨쉬고 있었어. 나한테 또 정말 애착이 가는 건, 어느 날 컬러링으로 사둔 사랑한다고 해줘가 있었어. 그 때 정말 뜬다고 친구들한테 말했었는데 듣지도 않았던 친구들이 이제서야 알아줄 때, 정말 영화에서 조연인 주인공 부랄친구마냥 좋았어 ㅋㅋ 요즘 형을 보면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러워. 아버지도 자랑스러워 하실거라고 믿어. 나도 뭐 꿈을 가지고 있고 아직은 꿈이 침대 밖을 못나가지만 꼭 성공 조지러 간다 씨바꺼 화이팅할게~
염따형 형 노래 듣고 있는데 형 노래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는거 잊지마ㅜㅜ 왠지 공영방송은 형이랑 스탈이 안맞는거 같어. 형의 유니크한 스타일 개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유툽이나 인스타에서 직접 형을 찾아서 보지만 공영방송은 형의 팬이 아닌 사람들한테도 뚜렷한 형의 개성을 보여주면 그거에 싫게 반응하는 시람들도 잇는거 같아. 찐팬들은 계속 웅원하니 화팅해. 괜히 ㅁㅁㅅ 건드려서 일이 겹쳐서 이사단 나서 넘 아쉽다 ㅜㅜ
형 지금 어떤빡빡이가 형 유튜브 해킹했어
뚱뚱한나루토
3년전:말미잘
3년후:흑진주
ㅋㅋㅋㅋㅋㅋ
빡빡이 티팔이가 빨리 잡혀야 될텐데..
그러게... 해킹한 계정으로 유명세타서 티까지 판다는데
이 뮤비를 촬영한 장소가 내가 학원을 다니던 길거리다. 옆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컵라면을 맨날 먹었었는데, 참... 좋은 노래와 좋은 뮤비에 내 추억이 겹쳐져서 더 좋다.
저도 초딩때 저기있는학원다녔는데 ㅋㅋ
오 오금 픠플
이은재ㅋㅋㅋ
이건 진짜 재조명 받아야함.. 뮤비도 잘찍었고 노래도 지금들어도 트렌디해
ㅆㅇㅈ함 노래 개좋음 가사도 좋고
진짜 노래 개 좋은데 주변에 이 노래 아는 애가 없냐
ㅇㅈ
ㅆㅇㅈ
얼굴은 VMC인데 노래는 빈지노네
형 술한잔 얼큰하게 하고 따릉이 타면서 형 노래 듣고 있는데 눈물 흘리면 주책이겠지? 그냥 서른이 넘었는데 초라하고 이룬건 없는데 거짓으로 가득 차는 내 모습을 보니까 슬퍼졌어. 형의 모습에서 나를 보면서 위로가 되고 힘이 됐어. 외롭고 외로운데 잘지내고 싶으니까 한없이 외로우니까.
슬픈 눈을 보고 노래를 들으니까 눈물이 흘러나와. 오십만원 벌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책임지고 행복하게 할수 있을까 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찢어질거 같아. 난 아직 철이 안들었는데 소중한것들이 날 떠나는거 같아.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혼자 고귀하게 꼿꼿하게 지랄 떨고 있는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어 내가 누군인지 뭘 원하는지. 부끄럽고 또 부끄러워. 형이 잘되서 좋다. 눈물이 흘러나와. 위로를 받아. 형의 슬픈 눈과 가사에서 나를 보고 슬프고 힘을 얻고 위로 받아. 더 잘 되고 인정받고 묵묵히 가는 길 갈수 있길 빌게. 주접 떨어서 미안해. 술 한잔 하니까 센치해지네.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하길 빌게
삭 술드시고 자전거를 타시면 음주운전이지모야
삭 본격 공부 자극 댓글
가사인줄
염따형 저 댓글로 노래하나 만들자 뽜끄
이 나쁜녀석
솔직히 노래듣고 눈시울 붉어지는 일 거의 없었는데
분명 가사나 랩하는거나 밝은데도
청춘의 방황과 불안을 숨기고 '어 예 당연하지 그럼'
비트도 참 절묘한것같음..
괜찮은 척 방황하며 걷던 거리의 향수를 느끼게 만드는 노래
그래서 눈시울 붉어지게 하는 힘이 있는것 같음..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파트 풍경에서 풍겨져나오는 그런 푸른 슬픔, 다 내려놓고 자신을 보여주는데서 느껴지는 외로움이 남들 앞에서 하는 밝은 얼굴로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소박할 지언정 분명히 오리지널한 아티스트입니다.
문과형이다
이제 소박하지 않음 빠끄!
ㅃㄲ!
오이소박형
더 콰이엇 : 그땐 그랬구나 친구야
이노래 썼을때의 감성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살아숨셔 미나바이브 노래 좀만 더내주라... 술먹을때마다 미나 역순으로 항상 돌려듣네ㅜ 형도 너무 성공해서 예전으로 돌아가기 싫겠지만은... 주저리 주저리 적고가
성공한 염따를 먼저 보고 이 뮤비를 보니 기분이 묘하네...앞으로는 꽃길만 걷자 형 빠끄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 듣고있다. 이 노래의 바이브. 뮤비와 가사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전부. 이때의 솔직하고 낙천적인 염따가 그립다!!
진짜 힙합 별로 안좋아 하고
교회다니는 사람이라
찬송가 좋아하고
게다가 이노래 는 처음들어보는데
이건 힙합이라기 보다는
마음속 동굴에서 탈출하려고 올라가는
그런 인생이 느껴졌다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이 나올라고 하네
87년생 나 33세 결혼을 약속한 여자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나에게 남아있는 빚 때문이라고 돈을 원망했지만 , 나 다시 일어나 보려고
염따 이사람의 유투브도 구독하면서
그의 삶을사는 자세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
자존감 잡고 나도 잘 살고 있다고
말해볼 게 곧
당연하지 그럼~ 하고
화이팅입니다
개인적으로 살아숨셔1이 염따라는 아티스트에게서 본 가장 좋은 느낌이었음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돈을 많이 벌고 더욱 성공한남자가 될 형이지만 노래만들고 따릉이타며 노력했던 초심 만큼은 잃지않았으면 좋겠어 형
왜 이런 명곡이 9개월이 되도록 조회수가 9000을 못찍는거지... 소울뮤직이 요기잉는데
성지순례 왔습니다. 가족 지인모두 좋은일만 있게해주세요🙏
성지순대 왔습니다. 떡볶이랑 드시면 맛있어요
성지순례
성지순례
안목이 대단하시네요
형 이때처럼 살 존나빼고 지리는 앨범 들고와서
나락에서 벗어나줘 난 언제나 형팬이야.
이 노래 완전 좋냐고 물어보면 오 예 당연하지 그럼
이 노래 완성 좋아?
오예당연하지그럼
심사 좋아
형의 가난한 모습을보다가 지금을보니 나도 기분이 좋지 모얌 빠끄
오랜만에 다시 들으러 왔어. 처음 들었을 땐 마냥 좋았는데, 이젠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후비네. 언제가 되던지 간에 돌아와 줘. 아직 형의 노래가 듣고 싶어.
염따는 항상 랩이 심심하지 않고 재밌다
염따 노래 좋다고 생각해본적 한 번도 없는데
솔직히 이번 앨범 얼마나 팔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좋네요 good vibes
좋게 들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yum dda 워 답글 감사합니다 염따님! 앨범 꼭 구매하겠습니다!
뮤비 자세히 보니깐 방이동이라서 더 반갑네요! 마주치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퀀테즈 혹시 비트 누가 찍은건지 알 수 있을까요?
+퀀테즈 전곡 제가 작곡했습니다
오늘 시험보고 나오다가 강동 스타벅스쪽에서 보라색옷 입고 bmx 타시던데 실제로 보니깐
키도 더 크고 멋지심
요즘 잘 되는 모습 보면 기분좋아요 형 빢!
데프콘은 의리가 있네 그래도. 가사에 나온 사람중 유일하게 뮤비출현함
제동이는 어데갔노
@@참참참-y5l 읍읍
@@참참참-y5l 헌법공부중
좌동이는 좀;;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올라온다 나만 슬픈가
저도 슬프네요 😂
@@yumdda 와 미친 댓글 달아 주셧네
3년전에 이걸봤다니 부럽습니다
염따 오우 legeno
@@나는사실마법사 W
역시 사람이 배고파야 뭐가 나오는구나
살아숨셔 들어봄? 때문에 찾아온 노래 너어무좋다~~
3시간 전에 올린줄;;;.....
그는 변한것이 없다
@@씨잼-r5g 머리는 변했다...
살도쪘다....
그는 여전하지 그럼
지금도 그렇게 느낌
벤틀리 1.5듣고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역시 형님은 음악을 잘하십니다
염따는 항상 슬픈데 웃고있는것 같아...이노래도
언제들어도 트렌디하다 미친갬성 +염따거행님에 수북한 머리카락 그저 빛....
갑자기 추천떳길래 신곡나온줄 알았는데 2016년 영상... 놀랐다 진심 지금 나온거라 해도 놀랄정도로 트랜드 한데 몇년을 앞서간거냐 염따...
진짜 유투브에서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노래 정말 죽이네요. 매일 듣고있어요.
응원합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가 계속나오길..
+송경훈 영광입니다 열심히 노래를 만들게요 !
@@yumdda 옛날에는 답글도달아줬지뭐야
성지순례 왔습니다. 가족 지인모두 좋은일만 있게해주세요🙏
멋지노..
@@엄준식-w2d 염따형 그래도 하트라도 거의 댓글에 다 달아주려고함 항상 초심잃지않는 남자..ㄹㅇ
비트랑 랩은 말할것도없고
오묘한느낌에 뮤비까지
너무좋네요 진짜
뮤비, 가사, 비트 다 너무 좋네요!저도 강동에서 25년 살았던 사람으로서 주양쇼핑 등 주변 풍경도 친숙하고,유명하고 출세한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나도 그렇게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다가알고보면 현실은 그대로인 거를 가사로 묘사한게 정말 와닿네요~좋은 음악 계속 부탁드립니다! (제가 올린 노래 - 선생그림자 - 도 한번 들어봐주세요~^^)
2~3년전쯤 처음 염따를 알고 친구들한테 저나받어랑 하이파이브 그리고 이노래를 추천해줬던 기억이난다 무인도에 앨범 3개 가져갈수있다면
그중에 하나는 살아숨셔를 고를것같음
글고 이노래는 백앤포스에서 라이브하는게
진짜 멋있는데 꼭 다른사람도 댓글보고 봤으면!!!
이때 가난하지만 열정 가득했던 건강한 청년은 어디가고, 자만 가득한 기믹에 잡아먹힌 아재만 있냐.. 안타깝다.
성공의 마침표는 겸손입니다 형님.
이때 염따가 그립다..
이 형님 이 때는 댓글 달면 답글도 한 번씩 달아주고 좋아요도 눌러줬었는데 ..
자꾸 애들이 살아숨셔 듣고 오라고 해서 들으러 왔는데 진짜 좋네 뮤비랑 노래 합도 좋고 노래 분위기가 주는 살짝 붕뜨는 기분도 좋네
예전에 염따 곡 들을 때 좋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 곡 돕하네요 계속 작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
씹고인물 댓글
그때도 알아볼사람은 알아봤군👍
캬..
가치를 알아보신분 선구아느지리네
얼굴은 그냥 재밌는 아저씨인데 노래는 너무 트렌드한거 아니야...? 이 래퍼를 이제 알았다니 아직 힘찔이가 되기에는 멀었네
난 이 형 5년 전부터 알아왔기에 지금이라도 뜬 것에 흐뭇해
마틴 솔직히 염따 뜨기전 곡들이나 영상들에 댓박은애들 아니면 이런거 예전부터 알았다고 구라치는애들 많음 ㅋㅋ
@@qdsdw1203 ㅋㅋㅋㅋㅋ굳이 인증까진 필요하시다면 해드릴 순 있어용 이 형 좋아서 페북친구 맺은 게 몇 년도부터인지 뜨더군요ㅎㅎ
트렌디할 수 밖에 없는 게 당시 핫핬던 드레이크 핫 라인 블링 레퍼런스가 좀 심함 리드머에서도 지적한 사항 본인도 영향 인정 했고
@@jazzycozzy 솔까 좀 비슷하긴 함
소름이 돋고 눈물이난다 마지막 장면에 뒤를 보이며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걸어가는 장면이 너무 멋있으면서 눈물이나온다
그럼 라이브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이 노래 안 지 반년된것 같은데 하나도 안질려 ㄹㅇ
곡이 전체적으로 전에비해 정말 많이 세련되어진거같아요... 진짜 몇일째 전앨범 반복재생중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타일이 이렇게 확 바뀌어도 되나요?! 너무 좋아요!!!
열심히 준비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열심히 준비했지 뭐야~ 응원해줘서 고맙다 빠끄!
@@yumdda 형이땐 겸손했엇구나 빠끄길만걷자 지금이좋아
@@yumdda 이땐 존나 겸손했네…지금은 와 이렇게 됫누
@@찍찍-s3r ㅋㅋㅋㅋ나도 염따 대댓글 보는중인데 ㅈㄴ 겸손함
또 생각나서 보러왔어요... 너무 좋음 bb
이번에 나락 사건 이후로 형한테 관심을 갖게 되고 결국 살아숨셔 첫 앨범도 찾아보게 됐어. 스타렉스, 처음은 난데, 그럼.
절망적이고 비극적인 삶에서 사람을 좋아할 수가 없는데, 형이라는 사람은... 참 멋지다.
창녀를 프로페셔널 러버라고 부르고 그녀를 욕하는 남자들도 밤에는 1호 팬이 된다고 이야기하는 게 왠지 유쾌했어. 순수함과 규율에 침범하는 돈과 욕망의 세계를 보면서 그래도 괜찮고, 그렇게 살 수도 있는 거라고 이야기하는 것만 같았어.
배신한 전 여친의 이야기를 할 때도 장난기가 넘쳐 보이더라. 그것도 좋았어.
형의 노래를 들으면 살아 숨 쉰다는 게 무엇인지, 나는 어떤 숨을 어디서 쉬고 있는 건지 생각하게 돼서 맘에 와닿더라.
21세기 현대사회, 문명화된 도시, 서울 강동에 살면서 살아 숨 쉰 염따.
언제나 기억할게.
나락에선 평온하기를.
ㅋㅋㅋㅋ 멀쩡하게 살아있는 사람을 담궈버리네
@@돈땃쥐미-f6n 그니까 ㅅㅂㅋㅋㅋ
3년전엔 머리가 있었구나... 처음 알았네..
그러네ㅋㅋㅋㅋㅋㄱㅋㅋ
???:머리는있죠....머리카락이없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hakunamatata-f2r 드립이잖아 불편충아;
@@hakunamatata-f2r ㅋㅋㅋ 말하는거 왜이렇게 귀엽냐 누가봐도 초등학생인데ㅋㅋㅋ그리고 너가 먼저 시비를 걸어서 팩트만 말했는데 찔렸나 보구나...어려서 사고방식이 잘 안돌아가나 보네
형 잘지내야돼.. 진짜로… 제발 나 힘들때 형이 많이 도와줬어
요즘 노래들도 좋긴한데 내 원픽은 이거
내 얘기 같아서 우울할때마다 듣고 위로 받고 갑니다
그저께 뉴욕에서 보고 반해서 어제 검색하고 오늘 10번은 넘개 들은듯!!! 진짜 너무 좋아요bb
저때의 염따가 보이지 않는다 스스로 기믹에 먹힌건지
염따 제2의 인생 시작 신호탄인곡
아니 형 이 노래 1절은
형 기둥서방이었던 거 고백하는 거였지 뭐야...?
빠크
산이도 숨어서듣는 명반
산이가 이거 듣자마자 염따한테 잘들었다고 연락함
형 노래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야 ㅈㄴ 솔직담백하다... 나도 당연하지 그럼
형님 첨엔 형님이 인스타에서 빠끄 빠끄 거리면서 어그로 끄는걸로 찾게 됬는데 인제는 형님 노래에 빠졌습니다. 노래 좋은데 이거 재발매 추천합니다.
시빠끄 3년전인데 지금 나오는 노래들 못지 않게 트렌디하지 뭐야~~?
형의 진가는 돈콜미도 아니고 티팔이도 아니야.
오랜시간동안 살아숨쉬던 형의 음악들을 기억해 나는.
힙합이라는걸 접하고 한국힙합의 세대와 세대를 보며
즐겨왔는데 항상 형의 자리는 있었어.
길거리 돌아다니고 켠왕하던 방구석에서도,
무한도전에서도, 형은 살아숨쉬고 있었어.
나한테 또 정말 애착이 가는 건,
어느 날 컬러링으로 사둔 사랑한다고 해줘가 있었어.
그 때 정말 뜬다고 친구들한테 말했었는데
듣지도 않았던 친구들이 이제서야 알아줄 때,
정말 영화에서 조연인 주인공 부랄친구마냥 좋았어 ㅋㅋ
요즘 형을 보면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러워.
아버지도 자랑스러워 하실거라고 믿어.
나도 뭐 꿈을 가지고 있고 아직은 꿈이 침대 밖을 못나가지만
꼭 성공 조지러 간다 씨바꺼 화이팅할게~
빠끄
역시 굶주릴때 좋은음악이 나오믄법....!!
와 진짜 난 염따 피처링이나 랩 들을 때마다 놀란다 그 노래마다 다 눈에 띄고 어울리고 그냥 염따 만의 개성이 너무 좋다
보드타는 형님 지나가면서 몇번 뵌ㅋㅋㅋㅋ우리집 근처 사시나보던데 ㅋㅋ
그나저나 주양쇼핑 없어지면 아쉽겠네여 ㅠㅠ
+Minseok Baek 반갑습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ㅜㅜ
@@yumdda 빠뀨?
염따 형 이때는 좀 소심하지 모얌? 빠끄!
@@yumdd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이거 뭐임 개웃기네 적응안되네
@@yolo_____ ㅋㅋㅋㅋㅋㅋㅋㅅㅂ
난 솔직히 형이 잘될거라고 생각도 못했고 나만 이 노래를 좋게 들었었는데.. 행복하게 살어 형 형의 노력이 지금의 형을 만들었어
살아숨셔!!!
진짜 염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럼’을 빠트릴 수 없지
염따노래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처음들었을때 눈물이났는데...결국 성공했구나....나한테 이앨범은 희망이야
갑자기 뜨는데 신경이 안쓰고 계속 내리는데 그래도 계속해서 뜨길레 결국 봐버렸네 3년전에도 멋있네 역시
데프콘
요즘노래들이 별로라는거는 아닌데 이시절 염따곡이 개인적으로 제일좋음 잔잔한 비트에 잔잔하면서도 흥겨운 싱잉랩
씁쓸한 가사에 설레는 멜로디
정말 좋네 이노래
염따형 형 노래 듣고 있는데 형 노래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는거 잊지마ㅜㅜ
왠지 공영방송은 형이랑 스탈이 안맞는거 같어. 형의 유니크한 스타일 개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유툽이나 인스타에서 직접 형을 찾아서 보지만 공영방송은 형의 팬이 아닌 사람들한테도 뚜렷한 형의 개성을 보여주면 그거에 싫게 반응하는 시람들도 잇는거 같아. 찐팬들은 계속 웅원하니 화팅해. 괜히 ㅁㅁㅅ 건드려서 일이 겹쳐서 이사단 나서 넘 아쉽다 ㅜㅜ
형 재능충이었구나
티셔츠 판매원인줄 알았지 모얌 빠끄!
ㅋㅋㅋㅋㅋㅋㅋㅋ
명성과 부를 얻고 머리카락을 잃다.
진짜 언제들어도 안질리네
건호형이 운영하던 홍대 슬로우에서 리짓군즈파티때 형 처음보고 용기내서 살아숨셔듣고 펑펑울었다고 하니깐 진짜 진지하게 감사하다고 말하던거 아직도 내맘속에서 살아숨쉬는중... 형 죽을때까지 음악만들고 즐겨주는 모습 쭉 보여줘! 항상 응원하고있어
지금들으니까 뭔가 되게 슬프다 잘되서 다행이야 형
염따가 멀하든 관심 없고 난 염따 앨범이 좋다 특히. 이 앨범 전체가
사는게 뭐 같았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나는 살아가고 있다는 염따 형님의 띵곡...
염따를 알려면 일단 이 노래부터 들어라
노래는 다소 즐거운 분위기인데
가사는 너무 슬프다
힘들어도 항상 괜찮은 척하는 염따행님
어떻게 지금뮤비보다 이때 뮤비가 퀄이 더좋냐
핫란블링~
염따의 명곡인 돈 콜미가 아닌 그럼이 아닐까한다
이제 딱 맞는 옷을 입으신거 같습니다 너무 좋아요 앨범 전곡다
+kfc5644 이대로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와!!!!! 영광입니다
열심히 하셨네 빠끄
ㅋㅋㅋㅋㅋㅋㅋ빠끄
@@CHUCKBEAT 옛날부터 팬이였던 가수가 잘된거 보면 엄청 뿌듯할듯
돈콜미나 아마두로 염따를 알게 된 사람들에게 이노래를 알려주고 싶다
형님 돌아와주십셔....
지금 왠 빡빡이 돼지가
형님 노력 등에업고
형님 쌓아온거랑 실력까지
다 깍아먹으려고합니다...
염따 커리어 중 가장 최고 띵곡이라 생각한다 zoom보다도 더
음악만 좋아선 부자가 안되는구나...
난 아직도 이때 염따가 너무 좋다.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좋아.
이노래 진짜 좋네요 지금알아서 죄송해요 많이들을게요
아니 왜 이형은 떡상을 안하는거야ㅠㅠ 너무 좋은데
떡상하면 배탈나요
지금 멜론 역주행하고있자너
박수준 그렇게 씹씹떡상을 해버렸지 뭐야
이제는 성공의 다른 말이 됐지 뭐야~
이젠 4일만에 20억의 매출을 얻을수있는 셀럽이 되버렸지 뭐야
이거 2024에도 듣는 사람?
님아 새로올라온 곡 yes 들어봐요 이곡ㄱ이랑 똑같은데 ㅋㅋ
이 노래듣고 염보르기니들으면 눈물이 띵하지 뭐얌 빠끄~~
돈 콜미로 염따를 알았지만 이 곡이 더 마음이 간다
늘 영상을 누르면 댓글부터 보는데 첫 댓글보고 무슨말인가 했다. 노래 즐거운데 ? 근데 지금 노래 다 들었는데 진짜 눈물이 날 거 같다. 왠지는 모르겠다 ..
이때가 더 좋네 ? 지금 처음 보는데 이거
염따거 이렇게 자아성찰하는 모습이 롤렉스 flex 할 때 보다 쬐금 더 멋있지 뭐야~ 빠꺼!
봐봐 성공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다니까
빠끄
남의성공으로 사는인생이 아닌 자기성공으로 살아가야 갈증이 해소해야하는거 깨달아서 만든노래같다
오늘 처음들었네요
왜 이제 들었는지 모르겟습니다
응원할게요!! 진짜 좋아요!
와 2016년인데 형은 옛날부터 곡이랑 뮤비부터 남달랏다 진짜 최근꺼같애
이때 염따 노래들 그립다
형 무도 돌아이콘테스트랑 켠김에왕까지에 나와서 겜할때부터 걍 사람 좋은거 느껴져서 잘됐으면 좋겠다 하면서 맨날 검색했었는데 형 잘되니까 너무좋다 그럼은 내 최애곡이 된거같애
그러니까 티셔츠 팔아줘 형 사랑해♡♡
염따형님 자전거 어디꺼냐고
3번물어봤다ㅡㅡ
비스타바이크나 4130바이크 네이버 검색
형님 요즘 형님 노래밖에 안듣습니다 왤케 다좋습니까? 빠끄
노래 존나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