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들어서 아내하고 1.5인분 씩 땀을 흘리면서 먹었습니다. 초딩시절 먹을게 없던 1968년도 무렵 학교 앞 떡복이가 1원에 10개인가? 했는데.... 나중에는 티스푼으로 국물만 스므번 넘게 아주머니 눈치보면서 떠먹던 생각납니다. 아주머니께서는 더 먹어도 된다고 말씀하셨지만, 어린 마음에도 양심의 한계에서 압박을 느끼던 슬픈 추억의 기억이납니다.
요즘 떡복기 레시피나 시판 떡복이를 먹어보면 너무 달아요..아마도 젊은 사람들 입맛에 맞춘것 같은데 진짜 옛날 70년대 학교앞 문방구 떡복이나 포장마차 떡복이는 제기억으론 단맛이 거의 안났어요 100원정도 했던것 같은데 70년대후반까지만 해도 설탕은 매우 귀했습니다, 남의집 선물을 사들고 갈때는 작은 설탕 한포를 사들고 가는경우도 자주 있었습니다, 80년대 초까지도 떡복이 별로 달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러니 요즘 추억의 학교앞 떡복이니 하는건 그냥 상업적 표현일뿐입니다, 계란도 귀해서 70년대 떡볶이에서 어묵이나 계란을 본적이 없어요. 그냥 떡볶이만 달랑주더라구요. 80년대말 처음 명동엘 나가서 천원이라는 거금(천원짜리 떡볶이 처음봄)주고 굵고 짧은 쌀떡볶이를 친구와 처음 먹어보았어요. 그때 처음으로 달달한 고추장 느낌의 걸쭉한 떡볶이를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떡볶이 100원에 10개룰은 되게 오래갔었음. 국딩 1학년때도 6학년때도 똑같았었음, 정부에서 떡볶이 값 올리지 말라고, 언론에서 떡볶이 원가가 얼마네 갈라치기하며 호들갑 떨지도 않았음 자영업자, 일반 회사원 차별없이 소득과 자산은 꾸준히 증가하고 동네에 뛰어노는 애들은 넘쳐나고 열심히 일하면 전세 6-8년 정도 살다가 내 집 마련할 수 있었으며 물가는 2000년대 이후보다 훨씬 안정적이던 보통사람들의 대한민국 황금기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덥다 더워 시원한 냉국좀 추천좀 해주ㆍ세요
현실감 있게 요리해 주세요~ 용량이 초과 할때가 많아요....남은거 버리나요? 만들어 먹기에도 부족한 양이 나올때가 대부분 입니다!
질문있습니다
미원이나 다시다 안넣는다면 어느 재료가 대체가능할까요?
이 분은 너무 길지 않게 설명해 주시고 간간히 웃겨 주셔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옴 ㅎㅎ
이형님 한번씩 드립 멘트치는게 재밌음ㅋㅋㅋㅋㅋㅋ
떡볶이에서 피할 수 없는 MSG, 그냥 떼려넣고 즐기자!
매일아침 거울에서 보던것처럼 부어있는데요~ㅋㅋ
해외에서 이 영상보며 자꾸 향수에 젖어드네요ㅎㅎㅎ 말솜씨가 대단하세요!! 요리도 요리지만 기분 좋아지려 들어옵니다ㅋㅋㅋ딸램의 최애떡볶이 만들어보겠습니다ㅎㅎㅎ
오예 떡이랑 어묵 장봐뒀는데 오늘 당장 만들어야겠어요
막 이것저것 넣는거보다 심플함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제가 나이가 40대 후반인데
정말 저 국민학교때 문방구에서 팔던 100원에 10개씩 팔던 떡볶이 비주얼이거든요? 근데
남자님도 저랑 비슷한 연배실까요? 젊으실것 같은데
제 추억의 음식 가격을 알고 계셔서 오잉? 했네요! 🤣🤣
잘 만들어서 아내하고 1.5인분 씩 땀을 흘리면서 먹었습니다.
초딩시절 먹을게 없던 1968년도 무렵 학교 앞 떡복이가 1원에 10개인가? 했는데....
나중에는 티스푼으로 국물만 스므번 넘게 아주머니 눈치보면서 떠먹던 생각납니다.
아주머니께서는 더 먹어도 된다고 말씀하셨지만, 어린 마음에도 양심의 한계에서 압박을 느끼던 슬픈 추억의 기억이납니다.
밀떡 대신 쌀떡으로했는데 맛있어요. 다시다가 없어서 연두 반숟가락으로 대체했구요. 나머진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쫄깃쫄깃한 쌀덕이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떡볶이가 저한테는 은근 어려운 음식이어서 맨날 실패했는데 오늘 장 본김에 세일한 품목으로 떡이랑 어묵 두개에 4000원도 안하는 금액으로 구매해서 방금 해먹었어요 ㅋㅋ대파는 없어서 못넣었고 배달음식 시켜먹고 남은 청양고추 조금 넣고! 간편하고 너무 맛있네요😁
분명히 70년생일듯,,,지도요,,,늘 맛난설명감사해용❤❤❤
70년생이면 50대 인데유ㄷㄷ
우리때는 떡볶이가 저거보다 반이 더 크고
한접시에 100원 수량은10개 하지만 짤라진거 덤으로 많이줌
오뎅국물은 진짜 맛있었죠
와우 벌써 45년전 이야기네요.
학교앞 담벼락 포장마차 할머니가 하던 떡볶이이가
인생 최고의 맛집이였는데
짤라진거 덤으로 준다는 거 비디오가 그려지네요 ㅎㅎ
미친듯이그리운 찬란했던 그시절...
다시돌아갈수없는...
나이를 추측하지는 마시고...ㅋㅋㅋ
학교 끝나고 친구랑 먹던 떡볶이 따라 해볼 수 밖에 없네요^^
아이 자고 있는데 웃겨서 어깨 막 들썩들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향저격멘트~~~
목소리 너모 좋아요
👍 👍 👍 👍 👍 👍 👍 👍 👍 👍 👍 👍 👍 👍
어쩜 맛스럽고 잼난 요리 설명을 실방 해서 뵙고 싶네요ㅎ
구독 조아요 댓글
영화에서 나온 좋 댓 구 처럼요 ㅋㅎ 😅😅😅😅
와 진짜 설탕 먼저 넣었을 뿐인데 진짜 맛있네요 평소 먹던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맛깔나게 먹고싶은 남자님의 쿡
먹고싶은 음식이 생각날때 남자님 음식을 들여다 봅니다
오늘도 떡볶기 먹어야 겠어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1:22양념시작
ㅋㅋㅋㅋㅋ 꿈속에서 ㅋㅋㅋㅋㅋ 오늘도 빵터짐
해먹었어요 맛있어요 첨에 설탕넣고 끓이는게 신의 한수인듯
디테일이 살아 있네요.. 그때 그 접시.. 그 위에 봉지.. 오직 파, 떡 볶이, 한 종류 오뎅.. 100원에 12개 주면 행운.. 85년 학교앞 포장 마차 오리지날 떡볶이..
수원 매탄동 주공아파트 진입로 중간 왼편에 초가집인가?? 국물떡볶이 포장마차가 있었죠. 50원에 10개. 그 반대편에 달고나 아저씨가 있었구요 50원에 2판. 항상 고민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주말엔 학교앞 밀떡볶이 만들어 먹으면서 웹툰 보기 해야겠어요~❤ 3:33
1975년 용두동 중학교앞 떡볶이집의 떡볶이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홍당무가 많이 들어간거로 기억하고 양배추도 지금보다
많이 들어간거로 기억합니다
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해보고 싶네요.
최고❤
센쑤쟁이 이남자^^😊
순서 반대로 했는데 이거로 해봐야 겠네요 😊
수고하십니다 저도 떡볶이 좋아 하지만 우리가족 또한 좋아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야 하는데…내일 볼 것을…너무 먹고 싶어요ㅠㅠ
레시피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던 영상❤
드립 배우러 왔어요 ㅋㅋㅋ 70년대 후반생 ㅋㅋㅋ
국민학교일때 떡뽁이 먹다가 대파 당첨됨
그땐 기분나쁘고 서러웠지만
지금은 대파가 더 맛있음 ㅋㅋㅋ
아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아삭아삭
1978년경! 마산 부림시장 자판에선
큰 팬에 대여섯 둘러 앉아 떢볶이 사 먹었음
파는 물론이거니와 다시마도 당첨되어 먹음 배불렀던 시절.
맛은 아련한 유년시절 추억!
이제 추억의 떡볶이도 맛있고 건강하게 만드니까 좋네요. 살짝 순서만 바꾸는데도 놀라운 맛이 완성되니까요. 잘 기억했다가 해볼게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ㅋㅋ 맛는 말이에요. 맛있게 먹고 운동하면 되죠!
저도 특이한 맨트에 끌려서 구독😂😂😂
꼭 해볼게요☺️
MSG 넣어본 적은 없는데 해봐야겠어요
간장이안들어가네요~~요방법대로 함해먹어볼게용
흰물엿말고 갈색엿넣으세요 ..
이남쿡님 안녕하세요 🥰
쌀떡은있는데 밀떡 사와야겠네요 ㅋㅋ
최대 45살로 해드릴께요. 😁
너무 재밌어서 우울할 때 들어옵니다~
떡인줄 알고 먹었는데
대파 흰부분이었을때 당황쓰~
그래서 반으로 갈라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추억의 떡볶이라고 여러 레시피 따라 해봤는데 다들 추억이 다르단 걸 알아버렸지
아 알것같앜ㅋ접시에 봉투씌웠어 ㅠㅋㅋㅋㅋ
맛있겠다!! 떡볶이 맛은 떡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듯 떡을 잘 골라야됨
드립이 너무 웃겨요 ㅋㅋ
와우 간단하네요
꼭 만들어보겠습니당❤❤❤
쌀떡으로해도 잘 어울릴까요?!
질문있어요~~
몇 시간 지나도 떡이 안 퍼지는 이유가 뭐예요?
밀떡으로 해야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두 떡300 어묵200 이렇게 먹었었는데요ㅎㅎ
추억의 밀떡볶이 먹고 싶네요~
오뎅국물 없으면 참치액 한숫가락 넣으시면됨
떡 300g 어묵 2장 대파 한줌
떡 오텡에 물 600ml 설탕2
중역붕 10분 후
고추장2 고운고춧가루 물엿 다시다0.5 미원0.5
꾸덕해지면 완성
오늘은 너다!!!! 추억의 떡볶이!!
밀떡은 안먹고 쌀떡만 먹는데 레시피에 차이는 없겠죠?
케찹은 안 넣어도 되나요?
학교 앞 떡볶이의 특급레시피였는데.ㅎㅎㅎ
와 이거 남동공단 떡볶이 그맛 비슷할거같은데
만드는 재료랑 과정이 어릴때 학교앞 분식집 가면 이모가 만들던 방법이랑 거의 똑같은거같음
약간 칼칼하면서도 달작지근한 그맛 너무 그립다
국물떡볶이 땡기는뎁😅
이 남자한테만 가면 요리가 간단해져!!!
떡볶이 양념 비법은 쇠고기 다시다!
요즘 떡복기 레시피나 시판 떡복이를 먹어보면 너무 달아요..아마도 젊은 사람들 입맛에 맞춘것 같은데
진짜 옛날 70년대 학교앞 문방구 떡복이나 포장마차 떡복이는 제기억으론 단맛이 거의 안났어요
100원정도 했던것 같은데 70년대후반까지만 해도 설탕은 매우 귀했습니다, 남의집 선물을 사들고
갈때는 작은 설탕 한포를 사들고 가는경우도 자주 있었습니다, 80년대 초까지도 떡복이 별로 달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러니 요즘 추억의 학교앞 떡복이니 하는건 그냥 상업적 표현일뿐입니다,
계란도 귀해서 70년대 떡볶이에서 어묵이나 계란을 본적이 없어요. 그냥 떡볶이만 달랑주더라구요.
80년대말 처음 명동엘 나가서 천원이라는 거금(천원짜리 떡볶이 처음봄)주고 굵고 짧은 쌀떡볶이를
친구와 처음 먹어보았어요. 그때 처음으로 달달한 고추장 느낌의 걸쭉한 떡볶이를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오오오오넘맛있겠어요
미원 없으면 안넣어도 될까요?
50원에 6개주면 신났던 기억이 있네. 남은 50원으로 오락실로 직했이었지. ㅋㅋ 이남자의 Cook이란?
7080세대. 80도 극초반 아니면 50원 짜리 포장마차 떡볶이 모를텐데... 맨날 엄마가 해주던 밋밋(?)했던 밥만 먹다가 50원 짜리 정말 달달 매콤한 떡볶이를 처음 먹었을 때 그 극락과도 같은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소스를 나중에 함으로써 맛이 달라지나요?
(소리를 안듣고 대충봐서..)
다시다랑 미원 둘다 없으면 치킨스톡 굴소스 등으로 대체 가능하려나요? 얼마나 넣음 될까요?
엄머 떡볶이 10개에 100원이믄 ㅎㅎㅎㅎ 내또래신가보다. 75년~72년사이신듯.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꿈에서 봤다자나여..ㅋㅋㅋㅋ눈 찍감고 이십대로 해줍시다…ㅋㅋㅋㅋ
80년생인데 1학년(87년)때까진 10개 100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한접시 100원이었으니... ㅎ
나 72년생인데 15개에 500원에 먹었는데 호구였구나
이 레시피는 근본있는 레시피입니다.
와 때깔봐라
꿈속...! 😂😂 너무 웃겨요 ㅋ
부업으로 꽁트나 뭐 좀 써보시죠😢
내가 하는 방법과 똑같네요 ㅎ
옛날엔 10원에 이쑤시개로 떡 하나 먹었...
소고기다시다가얺으면 어떻하조?
그러면 아쉽지만 돼지고기 다시다를 넣어보아요
@@tvkakao171 재밌냐?
😂😂 넘 잼있네요
ㅋㅋㅋㅋ
혹시 쌀떡으로하면 저 맛이 안날까요?
쌀떡하면 간이 하나도 안베어서 맛이 없어유ㅠ 쌀떡은 가로로 반 잘라서 만들어 먹어야 그나마 나은데 번거로워 그냥 만들었더니 여윽시 맛없ㅠㅠ
지금도 밀떡만 먹는. 나. .
역시 학교앞 떡뽀끼는 밀떡이 진리 👏👏👏
다시다 미원 맛이 없을수가 ~~~
마법
😅2등이요잉🎉맛나겠어용 마트갑니다요~재료 사러~고고!
확실히 떡볶이엔 msg가 들어가야 파는 맛이 나더라구요 😂
대파는 좀 빨리 넣어야 할 듯
다시다와 미원 대체할 만한건 없을까요?ㅜ
정 없으면 라면스프요~
어묵국물티백으로 해도 얼추 괜춘함 ㅋㅋㅋ
연두 또는 굴소스 찔끔이요
@@MZkAM-yb5mf 아 너무 감사합니다^^ 답이 해결 되었어요
마싯졍의 약자가 조금 들어가네요 ㅎㅎㅎ 근데 집에서 저걸 안 쓰네요 ㄷㄷ..
떡볶이 백원어치가 생각나는 국민학교 세대
떡볶이떡 300원...
오빠!! 잃어버린 오빠 였꾸나
100원에 10개면 80년대... 그러다면 40대후반 50대초반이시겠네..ㅋㅋ
아줌마가 떡볶이에 오뎅국물 넣어가면서 만들었지요
이분 레시피 + 멸치다시다 티스푼으로 반스푼 추가 하시면 80년대 연탄집 앞 노점에서 팔던 그 맛 그대로 나오네요
이분 6살임
떡볶이 100원에 10개룰은 되게 오래갔었음.
국딩 1학년때도 6학년때도 똑같았었음,
정부에서 떡볶이 값 올리지 말라고, 언론에서 떡볶이 원가가 얼마네 갈라치기하며 호들갑 떨지도 않았음
자영업자, 일반 회사원 차별없이 소득과 자산은 꾸준히 증가하고
동네에 뛰어노는 애들은 넘쳐나고
열심히 일하면 전세 6-8년 정도 살다가 내 집 마련할 수 있었으며
물가는 2000년대 이후보다 훨씬 안정적이던 보통사람들의 대한민국 황금기
구글에
80년대의 초등학교 앞 떡볶이 맛 그대로, 남동공단 떡볶이
검색하면 나오는 맛 재현가능 할까요?ㅜ
순서를 어떻게 바꾸라는거임?
양념 중 설탕을 제일 먼저 넣으라는 것 같아요
이 분 말씀 잼있게 하는 건 알겠는데, 맛있어요? 레시피대로 해 보신 분~
대파드립 ㅋㅋㅋㅋ
밀떡?? 밀리터리 오타쿠??
이게 뭔 3인분이야, 1인분도 안됨😢
이거 떢뽁이집사장님 죄송해요 그거 레시피네요.. 결론은 저거 설탕이랑 다시다 미원 특별한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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