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정말 영화대사처럼 알수없는 초콜렛 상자같아요. 손을 넣었을때 어떤 초콜렛이 걸려들지 모르는...인생사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가장 잘 맞아떨어지겠지만 가끔은 마른 하늘에 배가 전복되듯 인생역전되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죠..성실하게 살았던 사람이 어떤 사건이나 사람에 의해 한순간에 삶이 전환되기도 하고..카르마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삶에서 뭔가 계속 자신의 십자가나 숙제 같은 게 계속 걸려들어 도닦는 인생도 있고.. 덤덤하게 말씀하시는데 재미있게 들리네요. 말투도 뭔가 독특하시구요. 법정에서는 어떻게 변론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결정이 우연이라기보다 그 결정의 계기가 우연이 되는 거 같아요. 일단 그 결정 및 행동의 주체는 내가 되는 것이고. 예컨데 저도 현재의 직업을 갖게 될거는 생각도 못했는데. 인생의 그 길목에 친구의 조언과 소스로 인해 결정. 그 친구를 내 인생에 못 만났다면 ...직업도, 인생도 달랐을..
모든건 인과가 결정해요 세상은 기승전결로 이야기로 돌아가는데 결은 꼭 먼저 정해져 있어요 예를들면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사람의 인생에는 이야기가 있다 지구는 또는 우주는 언젠가 끝이난다 또는 지진은 언젠가 일어난다 인공지능은 언젠가 출현한다 와같은 고정된 이야기의 큰 결과를 인간은 그저 따라갈 뿐입니다 결론은 고민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고민 걱정을 하게 될겁니다 성공할 결로 적혀있다면 고민하든 걱정하든 고민을 놓든 말든 그냥 살아서 저렇게 고민하거나 고민하지 않는 것으로 성공의 길로 가고있는거죠 물론 실패도 경험할텐데 성공보다 먼저오느냐 늦게오느냐 차이일뿐 그 어떤 누구나 성공이나 실패를 반드시 경험하도록 설계 되어있습니다 (인과에 따라 성공실패의 크기가 다를뿐입니다) 인과를 써내려가는건 자기자신 자기자신을 믿고 그냥 더 끌리는걸 선택하는게 자신을 사랑하는 첫걸음일 겁니다 후회가 생기지 않지요
저도 도를아십니까 가봤어요. ㅋㅋ 변호사님 말씀처럼 인생은 참 하나의 우연한 기회를통해 길이 바뀌는 경우가 참많은거 같아요. 저는 어릴때부터 정해논 그길을 당연히 갈거라 한번도의심한적 없었는데. 전혀 다른길을가고 있네요. 결국 그 다른길이 저를 ..제 가족을 버티게해주고 있구요.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우연한 기회들이 앞에 펼쳐질까요 재미난 인생이 기대되요^^ 변호사님 지금처럼 좋은컨텐츠로 세상의선한 영향력 전파해주세요. ♥
사람은 각자 타고난 속성이 있다고 믿습니다 공부 안해도 성공한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서울대 나와도 백수인 사람들이 있죠 이것은 본인의 속성이 뭔지 못찾은 것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선택하지 말고 자신이 잘하는걸 직업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직업을 경험하고 본인이 뭘 잘하는지 부터 파악해야 하죠 좋아하는걸 시작하는 것은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할수 있다고 봐요
저도 주변 상황이나 조건을 보고 최선의 선택을 한다고 한게 지금의 준비인데... 최근 최측근이 '그런거 말고 니가 진짜 하고싶은게 뭐야'라더군요... 순간 저는 '내가 너무 주관없이 중요한 결정을 한건가... 이건 실수인건가...' 하는 의심이 들어 방황을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런 영상을 접하니 참 많은 위안이 되네요ㅠ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우연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맞지만 그 우연을 잡아 기회로 만드는 사람과 스쳐보내는 사람, 아니면 왔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로 나뉘는 듯 합니다. 결국 내가 오롯이 자유 의지와 무한 탐색에 의해 선택을 했다기 보다 (즉 지극히 능동적인 개념이라기 보다는) "능동적인 수동성" 에 의해 어떤 특정 기회가 선택되었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저 역시 지금 걷고 있는 이 전문직의 길을 갈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많이 없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들어왔고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기회는 분명 우연한 것이었지만 그것을 낚아채고 선택한 것은 제 자신입니다. 즉 반은 수동이고 반은 능동적인 경우겠죠^^ 살다보면 지극히 수동적인 상황에서 조금의 능동성을 발휘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네요 저는.
에이 변호사님 고대법대로 편입한이유가 선택한 대로 움직이는거죠~ 만약 자신의 선택이 없이 결정된 우연이라면 그말을 듣고도 흘려들었겠죠 그런생각이 있었으니까 변호사도되신거구요~ 제생각은 큰 뿌리는 자신이선택하는거고 세세한것이 주어진대로 되는것같아요 변호사님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존경해요!
오 맞네요 저는 오래사귄 첫남친이랑 헤어지고 미국에 사는 친언니한테 바람쐬러 왔다가 미국직장생활도 경험해보고 결혼도 하고 애낳구 12년째 살고있네요. ^^ 미국에 살고싶었던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심지어 한국에서 공무원이 되고싶었는데 시험낙방하구 미국에서 오히려 자격증따고 자리잡았었더랬어요 ㅋㅋ
40대 되니 세상이 조금은 보이죠? ㅎㅎㅎ 세상이 우연ㆍ필연의 연속이지만 어느정도 정해진 것도 있더리구요 😁 또한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ㆍ한국이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 같은지도 알게 되죠 아 물론 나이만 먹고 높이만 올라가고 세상을 모르는 반골들도 많음 그런 사람들 번외로 하는걸로 😊
우리가 어떤 진리를 믿기에 우리를 움직이는건 자유의지가 아닌 정해진 순리, 운명에 따라 움직이게 되는 일이 많다 봅니다. 성격이나 재능도 이미 주어진 것이기에 어떤 용도로 설계된 기계에 n을 곱하거나 더하면 x라는 값이 정해져 있듯 이미 이렇게 설계된 사람에게 n이란 자극을 가하면 x라는 행동을 하게 되어 있게 우주가 그런 원칙으로 돌아갈 수도 있지 않나..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도 중요한 결정일수록 비합리적으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사람 일은 정말 모르죠ㅎㅎㅎ
그래서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하는구나...
저도ㅋㅋ우연히 친구따라 공부하다 세무사가 되었어요ㅎㅎ인생 진짜 신기하네요
당신은 당신과 가장 친한 5명의 평균이다. 라는 말이 있죠
깊이 공감되네요!
롸? 나 너무 사람들 다양한디,,
허걱이네요...
저도 한국에서 취준하고 있었는데요
친구가 자기 워홀 신청할때 같이 해보자고 해서 해봤는데 덜컥 합격해서 지금 캐나다에서 살고있습니다...ㅎㅎ
어떠세용? 전 . . 호주 워홀갈계획이에요
정말 이래서 친구, 내가 있는 환경, 주변 사람 이런 것이 중요하다는 것...
내 선택도 있지만 주위 사람도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주위 사람 때문에 인생 미끄러진 사람도 있어요
주변에 휘둘리는 사람은 그릇이작은거임.
내꿈에 집중할땐 인간관계에서 칼같을 때도있어야함
@@생산과컨트롤은따로 제가 요즘 주변사람에게 정말 많이 흔들렸는데, 한 대 맞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페미가 대표적이죠
페미는 정신병인데
요즘은 페미탈출이 지능순이 아니라
지능있으면 페미자체를 시작 안한다고 하죠
방황을 하려면 수업을 들으면 안되거든욬ㅋㅋㅋㅋㅋ
네 맞습니다. 방황의 첫번째 조건 학교생활을 불성실하게 한다에요^^
ㅋㅋㅋㅋ저도 1:56 이 부분이 재밌었는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킬링파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을 스스로 책임진다고 생각하는 순간 엄청난 책임과 고통이 오죠
할수도 없구요ㅋㅋㅋ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예전같으면 변호사 변리사 이모, 사촌언니를 둔 친구들에게 건너 들었던 진솔한 얘기를 이렇게나마 직접 들을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에 감사하며 다시 재정비하게 되네요!!
결론: 친구를 잘 만나야 한다..
나쁜 영향을 주는 사람은 타산지석으로 삼고,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과는 함께 꿈을 꿉니다. ^^
우왕 멋진 말이네요~
인생은 정말 영화대사처럼 알수없는 초콜렛 상자같아요. 손을 넣었을때 어떤 초콜렛이 걸려들지 모르는...인생사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가장 잘 맞아떨어지겠지만 가끔은 마른 하늘에 배가 전복되듯 인생역전되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죠..성실하게 살았던 사람이 어떤 사건이나 사람에 의해 한순간에 삶이 전환되기도 하고..카르마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삶에서 뭔가 계속 자신의 십자가나 숙제 같은 게 계속 걸려들어 도닦는 인생도 있고..
덤덤하게 말씀하시는데 재미있게 들리네요. 말투도 뭔가 독특하시구요.
법정에서는 어떻게 변론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제가 쫄딱 망해서 공장에서 밀린월급도 못 받고 있을줄 몰랐어요 ㅋㅋ 하지만 배운게 더 많아요. 사는 동안엔 어떻케든 긍정마인드를 붙잡아야 하고
내가 확고히 생각하고 밀어붙이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라는 믿음이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정말 결혼생각이 1도없다가 친구가 결혼하는걸 보고 갑자기 선봐서 결혼했어요.
그전부터 하고싶긴했는데 무턱대고 용기를 낸걸보면 주위영향을 받고 결정한게 맞는 것 같아요! 변호사님의 영상은 항상 피가되고 살이됩니다 너무 유익해요!~♡
공감. 결혼 직장등
인생에중요한결정...의외로 혼자결정못함
@hyo seon Choi 그래서 골판지로 드라이브쓰루 만드는거?
이걸 갑자기 한국인 일본인으로 일반화한다고?
@Sun nny82 뭔개소리야 ㅋㅋ
와 변호사님 말씀 200% 공감합니다. 저도 현 직장과 자격증 대학1학년까지만해도 모르고 살았는데 아버지 덕분에 우연히 알게되었죠.
'우연' 여기서 제 얘기를 듣게되네요.
그래도 변호사님 베이스에는 성실이라는게 깔려있어서 성공 하신듯 합니다
결정이 우연이라기보다 그 결정의 계기가 우연이 되는 거 같아요. 일단 그 결정 및 행동의 주체는 내가 되는 것이고. 예컨데 저도 현재의 직업을 갖게 될거는 생각도 못했는데. 인생의 그 길목에 친구의 조언과 소스로 인해 결정. 그 친구를 내 인생에 못 만났다면 ...직업도, 인생도 달랐을..
모든건 인과가 결정해요 세상은 기승전결로 이야기로 돌아가는데 결은 꼭 먼저 정해져 있어요 예를들면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사람의 인생에는 이야기가 있다 지구는 또는 우주는 언젠가 끝이난다 또는 지진은 언젠가 일어난다 인공지능은 언젠가 출현한다 와같은 고정된 이야기의 큰 결과를 인간은 그저 따라갈 뿐입니다
결론은 고민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고민 걱정을 하게 될겁니다
성공할 결로 적혀있다면
고민하든 걱정하든 고민을 놓든 말든
그냥 살아서 저렇게 고민하거나 고민하지 않는 것으로 성공의 길로 가고있는거죠
물론 실패도 경험할텐데 성공보다 먼저오느냐 늦게오느냐 차이일뿐 그 어떤 누구나 성공이나 실패를 반드시 경험하도록 설계 되어있습니다 (인과에 따라 성공실패의 크기가 다를뿐입니다)
인과를 써내려가는건 자기자신
자기자신을 믿고 그냥 더 끌리는걸 선택하는게 자신을 사랑하는 첫걸음일 겁니다 후회가 생기지 않지요
우리는 내 삶도 내가 결정하지 못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매 하루를 사시길 정해진 내 사주도 빗겨나가는 충실한 삶을...
네
맞아요.
친구따라 강남가는거 맞아요ㅎㅎ
근데 인생을 살면서 모든것이 우연인데요..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면 우연인것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다~~이유가 있었더라구요..
잘됐던 망했던 모든일이 감사죠뭐~^^;;;
사는데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열심히 살다보면 행복할때도 있고 슬플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를 잘 만나야되는게 아니라 나은친구를 만나야되는거겠져
그 가정의 선진성을 배우는것
우연이 아니라 결국 친구따라 강남가는 그것마저 본인의 선택의 선택의 선택에 의한 결과이므로 필연인듯
우연이라기 보다 친구를 잘 만난 덕분 아닐까요
인생은 만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 ㅋㅋ
인생 참 알수 없는거 같습니다😀👍
맞아요 살면 살수록 우연에 얼마나 좌우되는지 뼈저리게 느낀다
저도 도를아십니까 가봤어요.
ㅋㅋ
변호사님 말씀처럼 인생은 참 하나의 우연한 기회를통해 길이 바뀌는 경우가 참많은거 같아요.
저는 어릴때부터 정해논 그길을 당연히 갈거라 한번도의심한적 없었는데.
전혀 다른길을가고 있네요.
결국 그 다른길이 저를 ..제 가족을
버티게해주고 있구요.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우연한 기회들이 앞에 펼쳐질까요
재미난 인생이 기대되요^^
변호사님 지금처럼 좋은컨텐츠로 세상의선한 영향력 전파해주세요.
♥
네 정말 그런것 같아요. 특히 중대한 일일수록 더욱 비논리적으로 결정되더라고요
공감공감. 저도 지금 생각해보니 친구의 말 한마디에 통역대학원에 진학했고 지금도 그걸로 먹고 살고 있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우연인데... 저도 언젠가부터 제 머리 속에 박힌 법조인이라는 단어가 어디서 온걸까 생각했었는데 변호사님 말처럼 우연히 만난것 같네요! ㅎㅎ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항상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따라서 인생은 우연적ㆍ의지적 요소의 결합이 맞죠. 물론 그 우연도 운명일 수도 있겠지만. 관점에 따라.
공감해요^^
아변님 반갑습니다^^ 저도 어린시절부터 법조인이 되리라고는 1도생각지 못했었네요(이과였어요)ㅎ. 우연이 제 인생에도 많이 작용한 것 같아요. 유튜브 에서 종종 뵐게요^^
네 처음에 변호사로 검색하니 박리나 변호사님 영상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두분다 구독하놨는데 신기ㅋㅋㅋ
이과시면 변리사 되시지, 변호사가 되셨네요?
ㅍ
유튜브가 참 고맙네요
어디서 이런분을 만날수 있을런지 ㅠㅠ
그런데 유전자부터가 틀리고 레벨이 틀리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만약 이분의 인생을 살았다면 고대 편입도 없을테고 또한 공무원도 그만 두지 않았을테니깐
강의 들으면서 나는 이게 먼가 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ㅠㅠ
아저씨 인생은 강이야 계속 흐른다 지금을 생각하고 지금에서의 미래를 생각하고 자신을 위하며 살아
사람은 각자 타고난 속성이 있다고 믿습니다
공부 안해도 성공한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서울대 나와도 백수인 사람들이 있죠
이것은 본인의 속성이 뭔지
못찾은 것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선택하지 말고
자신이 잘하는걸 직업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직업을 경험하고
본인이 뭘 잘하는지 부터
파악해야 하죠
좋아하는걸 시작하는 것은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할수 있다고 봐요
친구를 예시로 들어 주셨네요. 이 이야기를 들으니 어느 집안 가문 환경에서 태어났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저는 성실한거지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거든요.....ㅋㅋㅋ
저희 형이 해준 이야기가 생각나내요.
요령있는 놈은 게을러서 망하고
머리좋은 놈은 자만해서 망한다.
끝까지파라. 성실한놈이 살아남는다.
물론 형은 서울대....
전....ㅋㅋㅋ
아.... 이인간 고3대 말해줌.
새기고 갑니다
서울대 나온 사람이 말한거면 맞게죸ㅋㅋㅋㅋㅋㅋ
30대를 살고있는데..이 말 맞는거같아요 진짜..아변님 유튜브엔 명댓글도 많아요
변호사님 며칠 전부터 지난 영상들을 보고 구독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인생선배님을 랜선으로라도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좋은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주위사람이나 친구가 나한테
영향을 주는건 맞지만 최종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다만 영향을 주는사람이 어떤사람이냐에
따라서 인생길이 갈리겠죠
선한사람이면
선한 영향을 받아서 좋은길로 갈것이고
선하지 못한사람이면 나쁜영향을 받아서
안좋은 방향으로 가게 되겠죠
우연히 단권화 콘텐츠 시청한 수험생인데 영상들에서 많은 자극과 정보 얻고 갑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해요 쉴때마다 보러올게요! 콘텐츠 자주 올려주세요~
난 이런게 운명같음 ㅋㅋㅋㅋ
우연이 아니라 사고방식의 차이죠 유투버님이 대학생은 그래야 한다 생각하셨으니 그 친구랑 어울리게 된거고 그 친구가 하는 행동이 맞다고 생각하니 그 친구분 따라 고시 공부해서 지금의 삶을 살고 계신거잖아요
정답
이미 기저에 깔린 사상이 작용한거죠.
맞아요 머릿속에 무슨 생각이 들어오는 지는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하죠.
생각이 곧 행동으로 이어지구요.
아빠 친구 동생의 날개짓으로 인해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 이별 해보고 나서 깨달은 부분인데ㅋㅋㅋ 변호사님 썰 공감가네요.
저도 주변 상황이나 조건을 보고 최선의 선택을 한다고 한게 지금의 준비인데... 최근 최측근이 '그런거 말고 니가 진짜 하고싶은게 뭐야'라더군요... 순간 저는 '내가 너무 주관없이 중요한 결정을 한건가... 이건 실수인건가...' 하는 의심이 들어 방황을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런 영상을 접하니 참 많은 위안이 되네요ㅠ 감사합니다.
맞아요.저도 지금 고시생인데 제 친구들한테 영향받아 확신을 갖고 결정하게된 것도 있는 듯 해요. 나도 빨리 붙어서 친한 친구랑 멋지게 살고싶다란 생각도 목표중하나로 고시 도전중임다. 포기말아야죠 내 선택이니까
살면서 우연히 이룬것도 없네요.. 이루었으면 좋겠네요 ... ㅜ
세상에는 우연히라는 것은 없네요
그 사랑에 오늘도 사는 것입니다 ~~
모든 것이 우연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맞지만 그 우연을 잡아 기회로 만드는 사람과 스쳐보내는 사람, 아니면 왔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로 나뉘는 듯 합니다. 결국 내가 오롯이 자유 의지와 무한 탐색에 의해 선택을 했다기 보다 (즉 지극히 능동적인 개념이라기 보다는) "능동적인 수동성" 에 의해 어떤 특정 기회가 선택되었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저 역시 지금 걷고 있는 이 전문직의 길을 갈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많이 없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들어왔고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기회는 분명 우연한 것이었지만 그것을 낚아채고 선택한 것은 제 자신입니다. 즉 반은 수동이고 반은 능동적인 경우겠죠^^ 살다보면 지극히 수동적인 상황에서 조금의 능동성을 발휘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네요 저는.
네~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
저도 우연히 유튜브를 시작하게됬죠 ^^
아변님을알게 되어 너무좋으네요
저도머리는 안좋지만 굉장히 성실한사람입니다
성실한사람끼리 화이팅해요👍👍😉😉
네 성실한 사람들 화이팅입니다~
영상 허접하지 않아요. 오히려 시선분산도 안되고 꾸며지지않은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예전 영상이지만 이제서야 본 제겐 아변님에 대한 선입견이 깨지는 영상이었어요. 편입도 하셨던데 묵묵하게 스펙타클한 분이시란 걸 다시 느끼고 갑니다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힘 얻고 가게 되네요.
준비되어있는 지능과 디엔에이+ 우연같은 아이디어 💡
아변님진솔한말씀 고뇌 반갑습니다.
저두그렇게네요 방황하고 계속있다가 지금늦게공부시작했어요
나같은사람이 볼수없는거지
하지만 끝까지해보려합니다
에이 변호사님 고대법대로 편입한이유가 선택한 대로 움직이는거죠~ 만약 자신의 선택이 없이 결정된 우연이라면 그말을 듣고도 흘려들었겠죠 그런생각이 있었으니까 변호사도되신거구요~ 제생각은 큰 뿌리는 자신이선택하는거고 세세한것이 주어진대로 되는것같아요 변호사님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존경해요!
그래서 우연이란 말아닌가요.
그 말을 듣기전에는 생각을 못해 봤는데 우연한 기회에 그일을 시작했다.
그렇지만 선택은 한거죠.
토미하님 말도 맞구 변호사님 말도 맞는거 같에요
거슬러올라가서 그 친구를 만나시게 된건 변호사님의 선택이 아닌 우연이잖아요 그 친구를 만나지않았으면 사법시험또한 보지 않았을수도 있으니까요!
친구를 만나서 이런저런일이 있어도 결국 마지막 선택은 자신의 몫이긴 하지만요 이건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생각되는거같아여
우연이나 주어진 환경, 탈렌트, 성격 등도 인정하고 받아들일줄도 알아야 하는것 같아요. 종교적으로도 어떻게 표현을 할 수가 있겠죠.
아변님♡항상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들 잘 듣고있어요^^
내 삶에 대해, 사회에 대해 고민하기를 의도적으로 포기했었댔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인생의 장난으로 천천히 내삶을 돌아보고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또 너무나도 우연히 아변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반갑네요. 멀리서 이런 훌륭하신 고대동문인을 알게되었어요] ♧♧♧
아변님의 딕션이 넘 좋아요..귀에 쏙쏙~~~♥
변호사님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ㅎ말투랑 그런게 다요 ㅎㅎ
방황을 하시고도 편입에 사법고시에 ㅜㅜ 대다하십니다~~저도 제 인생 제가
결정하고,은퇴도 제가 결정했어요~중간중갓의 우연한 자극들로요,,,네번째 본 영상이고 전 이모뻘이지만 벌써 도움이 됩니다,,,^^
가까이 보는것같아서 더 재밌어요 ㅋㅋㅋ갑자기 끝나서 당황도했지만
굉장히 공감이에요 ㅋㅋ정말 저도 우연히? 중요한 것들이 결정되었던것 같네요..
저도 지금의 직업을 우연히
갖게 되고 7년 차 일하고 있습니다
전혀 생각하지도 않은 길을
가고 있어요 우연히 ㅋㅋㅋ
결정적인게 있어야 결정하게된다
맞아요! 저도 40년동안 단한번도 생각해본적도 상상해본적도 없는일을 어떤 이끌림에 의해 하고있어요. 근데 지금껏 이걸하려고 방황했었나싶은게 재능도있고 앞으로의 내모습이 너무설레고 기대가돼요.
아아 사소하고 우연한 것들이 인생을 결정하는군요!! (feat.음산한친구)
네 생각해 보시면 우연히 결정되는 일이 굉장히 많아요. 중대한 일일수록 더욱요^^
이런 솔직 방송 긋 ~~~~~~~~~~~~~~~~~~~~~~~~~~~~~~~~~~~~~~~~~~~~~~~~~~~~~~~~~~~~~~~~~~~~~~~~~~
이 얘길 몇년 전에 듣고 지금에와서야 직접 겼어보니 끄덕끄덕해지네요
그 친구를 만난 것도 내가 선택한게 아니지요.
변호사님께 같이 공부하자고 했던 그 친구는 어떻게되셨나요? 그분도 변호사가 되셨는지요!? 아무도 질문을 안했길래 궁금해서 여쭤봅니당~~ㅋㅋ
행정고시 합격했다고 아변님이 다른 유투브 방송편에서 얘기하셨던 것 같아요
대박ㅋㅋㅋ 근데저도 친구따라 회계자격증 따다보니 직무가어느새 정해져있네요
누구는 친구 잘만나서 고시 공부해서 변호사 되고, 누구는 친구 잘못 만나서 연예계 생활 끝남(정준영 친구들)
정준영무리들은 비슷해서 모여논거고, 특히 범죄를 놀이라고생각한 천박하고무식한 비슷한가치관을 지닌겁니다. 친구잘못만났다는 간단한이유로 그끔찍한범죄집단을 설명할수없습니다.
그게 친구 탓이냐 지 본성이지
넌 친구가 강간하면 가서 같이 할 거냐? 개소리하고 있어
뭐가 시발 친구 탓이야 그건 시발 지 본성이지 친구가 끌지 않아도 언젠가 할 새끼들임
우연....완전 공감합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재형님. 올 한해도 즐겁고 행복하시고요 함께 성장하고 소통해 나가길 바래요 ^^
영상 잘봤습니다
인생은 우연히.....
영상도 좋지만 댓글들도 참 좋네요
오 맞네요 저는 오래사귄 첫남친이랑 헤어지고 미국에 사는 친언니한테 바람쐬러 왔다가 미국직장생활도 경험해보고 결혼도 하고 애낳구 12년째 살고있네요. ^^ 미국에 살고싶었던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심지어 한국에서 공무원이 되고싶었는데 시험낙방하구 미국에서 오히려 자격증따고 자리잡았었더랬어요 ㅋㅋ
인생은 우리가 주체적으로 산다고 생각하지만 특히 중요한 결정들은 우연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그 우연이 내게는 인연법, 내 주파수가 동조된 사건이 펼쳐지는게 현실..이라고 제가 읽고 있는 책에서 나오네요~^^ 아변님 영상 보면서 느껴지네요..재밌어요 ..
저도 제가 의사 될 줄 몰랐네요. 사는게 팔자 따라 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사고로 목습을
일으는 경우도
자기의 선택 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가 고딩 때 변호사 되고 싶다고 했었고 저는 그때 그런 걸 왜 하냐고 그랬었죠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가까이서 좋은말씀 들으니 좋으네요
저도 예전 생각해 보면 주변에 휩쓸려 선택한 게 많더라구요
저도 현재 대학생인데, 학교에서 가장 친한 친구 2명 둘다 회계사준비를 하고 있어서 저도 같이 준비하게 되었네요 ! 원래 도전을 하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그 친구들을 보니까 준비가 갖춰지지 않아도 당장 시작해도 되겠구나 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ㅋㅋ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영화 미스터노바디가 생각나네요
같은 사람이라도 환경과 선택에 따라 삶의 방향이 완전 달라지더라구요
그영화를 19살때 봤는데 그땐 머리가 덜 컸을때라 마냥 지루했나봅니다. 지금 다시 봐봐야겠어요
너무 도움되는 말뿐입니다. 항상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제 결혼도 소개팅 남자의 친구랑 했는데, 상황이 그렇게 된거예요.
소개팅 남이 친구를 데려오지 않았다면..
그 친구가
40대 되니 세상이 조금은 보이죠?
ㅎㅎㅎ
세상이 우연ㆍ필연의 연속이지만
어느정도 정해진 것도 있더리구요
😁
또한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ㆍ한국이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 같은지도 알게
되죠
아 물론 나이만 먹고 높이만 올라가고
세상을 모르는 반골들도 많음
그런 사람들 번외로 하는걸로 😊
@오승훈 그래요?
😊
저는 여친조언으로 그당시 편입을 알게 됐는데
저랑 비슷한 케이스 이시네요ㅎㅎ
ㅋㅋ정말 재밌는 실화네요 공감도 가구요 어떤 사람의 한마디 단 한명의 우연한 만남 이런것들이 내게 큰 자극이나 전환점이 되는 것들
그 친구분도 행시 합격 하셨나요?
결국 중요한 선택은 주위 환경이 원인을 제공하고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은 것같네요^^
네 저는 인생에서 우연적인 요소들이 합쳐져서 어떤 결과물을 내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진리를 믿기에 우리를 움직이는건 자유의지가 아닌 정해진 순리, 운명에 따라 움직이게 되는 일이 많다 봅니다.
성격이나 재능도 이미 주어진 것이기에 어떤 용도로 설계된 기계에 n을 곱하거나 더하면 x라는 값이 정해져 있듯 이미 이렇게 설계된 사람에게 n이란 자극을 가하면 x라는 행동을 하게 되어 있게 우주가 그런 원칙으로 돌아갈 수도 있지 않나..
저도 전남친 땜에 부산에 내려 오게 됐는데... 남친이랑 헤어지고도 부산 살게 됐네요 ㅋㅋ
심오하다👍통찰력 👍
그때부터 고시공부를 시작하게 된거죠.. 그 뒤에 일어날 일들이 휴우...
저도 변호사님 유투브 영상봐서 변호사님 공부법 따라해보려구요♡♡^^
솔찍담백 변호사님~~~좋아요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죠
감사합니다^^
몇번을 댓글을 남겼지만 제가 가진 생각들과 너무 신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