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떡해.... 지금 제 마음을 읽고 계신 것 같아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 이 사람과 결혼을 하면 언젠가는 내 몸에서 사리가 나올거란 게 뻔한데도 헤어지고 나니 내가 좀 더 참고 이해하면 되는건데! 그러다가도 아냐! 난 행복하게 살고 싶어! 근데 그 애와 함께 할 때가 또 행복했는데..! 아냐, 불행한 적도 많았어 이러면서 지킬앤하이드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오늘 잠이 들 때까지 영상! 정주행하겠습니다!!
앤디님, 모든 영상 두달에 걸쳐서 몇번을 보고 또 봤어요. 앤디님덕에 위로도 받고, 마음의 평화도 찾았던 하루하루였습니다. 결론은 재회했어요... 너무 꿈만 같은 일이라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다신 만날 수 없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정리하고 있었거든요.. 우연인지, 필연인지 거짓말처럼 그와 마주하게 되었어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간 그 사람도 힘들었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마치 썸을타듯, 처음으로 돌아간 것 처럼 조심스러운 사이지만 미래가 밝을거라 확신합니다. 재회를 할 수 있었던것도, 마음을 정리할 수 있었던 것도 앤디님 영상이 크게 도움이 되었어요.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지금 상황과 너무 같아 공감 됩니다 전 남자친구와 결혼생각이 있었으나 남자친구는 저와의 결혼은 생각없다 하여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너무 보고 싶지만 저와 함께 하고 싶지 않다는 사람을 먼저 붙잡고 싶지는 않았어요 헤어짐이 최선인 줄 알지만 재회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어 하루에도 몇 번 씩 충돌 합니다 이영상을 보고 이겨낼 수 있는 제가 되길 바래요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에요. 성격차이/성향차이로 자주 다투었어요. 저는 “굳이?”, “그럴수도 있지~”, “에이~ 너무 신경쓰지마~” 하는 편이고 전남친은 욕부터 하고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똑같이 되갚아줄까, 본인이 화가 나면 주체를 못하는 타입이었어요. 그래도 저는 제가 그사람의 화를 조금 줄여주는 역할, 잘 보듬어주고 싶었고 조금 더 마음에 여유가 생길 수 있게 제가 도와주고 싶었어요. 어쩌면 연민/동정에 대한 마음도 있었을 수도 있어요. 그사람의 환경이 순탄치 않았기에 더 안쓰러워보이기도 했어요. 그럼에도 그사람과 사이가 좋을때는 세상에 이보다 행복할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저는 눈치를 봤지만요..😅 상대방도 가끔은 조금 예민한 상태의 제 상태를 눈치 보긴 했어요. 헤어지고 나니 처음엔 너무 슬프다가, 후련하다가, 차라리 잘됐다 싶다가도 그래도 한번 더 기회가 온다면 다시 서로 잘 맞출 수 있지 않을까 싶다가도.... 결국엔 똑같겟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도 상대방도 같은 생각일 것 같긴 한데.. 인연이라면 언젠가 어떻게든 만나겠지 라는 말을 믿으며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보려고 합니다. 주저리주저리 적어보았는데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저녁 되세요.
와우 유부남 비교 가슴에 쏙 들어 오네용. 날 힘들게 하고 날아프게 하는 건 사랑이 아니죵. 내가 닐 사랑하는 게 최우선.~~♡ 내게 맛있는 거 먹여주고 내미래 계획도 세우며 잘 일하고 피부에 좋은 화장품도 발라주고 예쁜 옷도 입혀주고 내 몸에 근육도 키워서 건강하게 날씬해지려 노력 하고 있어요 이런 나를 못 만들게 내 맘 후벼파는 사람은 만나지 않으려구요. 감사합니다❤
우리에겐 미래가 없는 것을 알고 있는 채로 연인이 되었어요. 상대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을 때도 처음 일주일은 조금 힘들고 생각나다가 이제는 점점 무뎌지고 힘들다는 생각도 들지 않네요.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데 왜 계속 이런 영상들을 보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확신을 주지 못하는 사람과는 오래갈 수 없고 미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시간낭비에 감정 낭비가 되니 스스로를 지킬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같네요.. 여전히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아닌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확고히 들어요..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었는데 부서이동을 하면서 상황이 바빠졌어요 그런상황까지 생각해서 내가 보듬어야했나 하고 자책을 많이 하고있어요 그치만 결혼했으면…. 어우 제가 이해해줘야할 부분이 많았을거 같은 사람이긴했지만 ㅠㅠ 마음이 아파요 큰 바위산을 갖다 놓은것마냥 무겁고… 숨쉬기도 어렵게 꽉 눌리고 막힌 답답한 마음이 자꾸 드네요… 이영상 무한반복해서 벗어나야겠네요 하하..
12월23일날 헤어지고 크리스마스때 데이트 하고나서 전여자친구가 힘들어서 잠수를 탔었습니다 이제 괜찮다고 잘 지내라고 12월31일날 장문카톡을 보냈더니 답장이 왔고 1월1일 새벽에 갑자기 보고싶다고 전화가 와서 보러갔습니다 그 이후로 연락 계속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에도 데이트 약속 잡았구요!! 앤디님 영상 덕분에 1월1일 새해 선물 잘 받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재회는 아니지만 지쳐서 마음이 없다길래 처음 우리가 만났을때도 내가 관심 보이고 좋은 사람인거 같아서 날 좋아하고 사겼듯이 다시 그렇게 만들어 주겠다 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분 강의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해도 쏙쏙 잘됩니다. 이강의 들으니 이성을 따라가보자는 생각이들어요 저한테 헤어지자고 하고선 간간히 연락하고 또 가끔만나고 하는 중에 소개팅을해버린 남자...다른여자 만나서 히히거리는 모습 생각때문에 너무 괴로운데...다시 만나고싶고 다른여자만난 남자 다시보면 싫어질것같고 갈팡질팡 거리고있어요. 이성을 믿어보아야겠어요...
저도 1년동안 재회 기다렸는데 1주일전 토요일에 전남친 결혼사진 카톡 프사로 봐버렸네요. 저희는 2년 반 만나고 집안격차반대로 많이 좋아했는데 미래가 없어 헤어졌어요. 연이 아니면 정말 아닌가봐요. 근데도요. 그사람이 보고 싶어요. 제가 정신 나간 사람이란거 아는데.. 그렇게 정말 되네요. 근데 이별을 하고 느낀건 제 자신을 정말 사랑해줘야 한다는걸 알았어요. 그 남자 사랑한만큼 저 사랑해줄거에요.
앤디님 저는 애를 양육하고있는 돌싱인데 1년반 사귄 총각인 남자친구가 결혼할 자신이 없다 자신도없는데 너를 더 힘들게 하고싶지 않다고 친구로 지내자고 해서 저는 그럴거면 나랑 시간 낭비하지말고 결혼할 여자를 찾는게 낫다고 더 정 들기전에 이쯤에서 관계를 마무리하자고 해서 그쪽도 같은 마음이라고 해서 이별한지 한달반 지났네요. 이 케이스는 내가 차인건가요? 아니면 내가 찬건가요?물론 내가 연락하지마라고 말한거지만 은근히 연락 기다리고 연락안오면 왠지 그 남자가 나를 사랑하지 않았었구나란 생각에 자존심도 상하고 우울하네요. 나를 보고싶어서 한번쯤은 연락왔으면 하거든요. 나도 그 남자랑 재혼 할 생각은 현재로써는 없고요.
저는 남친이 미국인입니다. 출장을 가서 자연스럽게 알게됬고 알게된지 6개월 이후에 사귀게 되었고 저는 한국으로 복귀했습니다. 그래도 서로 매일 페이스톡으로 많은 대화를하고 곧 남친이 한국에 방문하기로 되어있었어요. 하지만 그 전에 우리는 크게 한번도 싸운적이 없었지만 나이차이가 있어서 저와 대화를 하면서 많이 안맞는다고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갑자기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저를 많이 사랑하고 저와 시간을 보내고 모든것이 다 행복하다고 하다면서 결혼해서 살생각을 하고 저와 대화하면서 제 반응을 테스트했는데 결국은 우리가 많이 싸울거라고 자기가 많이 성숙하지못해서 저를 감당하기 힘들거라는게 헤어짐의 이유였습니다. 자기를 가장 많이 이해해주고 자기를 계산없이 사랑해줬던 여자는 저밖에 없었다면서 말입니다. 저는 그사람과의 헤어짐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서로 잘 통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그래서 마지막에는 헤어짐을 말하게 된 이유가 뭐였는지 그사람 입장에서 이해를 해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했는데 결국은 다시 함께하기 힘들다는 대답이었습니다. 전 사랑하는 감정이 서로 끝난 상태에서 헤어진게 아니어서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제가 힘들었을때 많이 의지했던게 많이 힘들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시간을 주는게 맞는거 같아서 연락을 안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함께 만들어갔던 모든것들이 사라져버린 지금 공허함이 너무 힘드네요. 제가 출장을 다시가면 다시 얼굴을 봐야됩니다. 저한테 나쁘지 않은 관계로 보길 원한다고 했지만 전 거절했습니다. 제 빈자리가 느껴져야 될거같아서요... 그 사람한테는 항상 불안해하던 그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려 노력했던 제가 아마 많이 생각이 날거같아요. 만나면서 같이 있지 못했지만 저와 미래를 꿈꾸고 행복해하고 했던 모든것들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슬프네요. 행복한 기억을 많이 만들어줬던 그에게 감사하기도 하고 그래서 더 재회를 바라는거같아요. 지금은 제 마음을 추스르고 일상에서 열심히 다시 살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울면서 매달렸지만 잡으면 더 힘들다며 잡는 말 조차 듣고 싶어하지 않았어요 앤디님 영상 보면서 앤디님이 하라는대로 놔주듯 얘기 했어요 내가 너무 미안하고 놔주겠다 잘지내라 했더니 오늘 연락 왔더라구요 .. 물론 재결합엔 실패 했지만 앤디님 영상 보면서 많이 도움이 됐어요!!!! 힘내서 견디고 잘지내다보면 언젠가 연락 다시 올 거 라고 믿어요 :)
하나부터 열까지 싸울 일만 가득했던 전남친이랑 3년 만나고 3개월전 싸움 끝에 헤어졌어요 줄곧 깨붙이 잦던 건강하지 못한 관계였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끝이 난건지 3개월간 서로 아무런 연락도 주고 받지 않고 그냥 멍하니 손놓고 있습니다. 분명히 싸울 당시 얘는 도저히 안되겠다고 만정이 다 떨어진 상태였고, 사귀면 안될 이유가 100가지도 넘어서 해도 해도 너무한다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까지 하냐 싶어서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나서 한달은 후련하다가 두달 석달차에 접어드니까 그때 싸우지말고 그냥 넘어갈걸 그랬나? 생각해보면 참을 수 있었지 않았던가? 걔도 확실히 이런 부분은 노력했었던건데 내가 몰라준거 아닐까? 이렇게 카톡 하나 전화하나 없는 걸보면 이제는 정말 더 이상은 내가 꼴도 보기 싫다는건가? 싸우기 하루 전날도 내가 좋다더니 이렇게 3년을 싹 정리했나? 누구랑 만나서 뭐 하는지 내가 모르는 게 너무 말이 안되는 것 같고 다른 누구를 만나면 죽고 싶을거 같다 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힘들어요. 분명 다시 만나면 힘들 거 아는데, 3년의 정인지 뭔지 보고 싶고 너무 힘들어요.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헤어질 이유가 너무 많았는데 이제와서 이렇게 멍청한 생각을 하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앤디님 말씀 들으면서도 머리로는 납득을 하는데 마음이 납득을 못하겠어서 진짜 미치겠네요.
이성을 믿어봅시다.. 저는 이혼했어요. 연애가 아니라. 함께 이성을 붙잡고 늘어져봐요.. 내가 눈치채지 못하게 자꾸 딴 곳으로 내 시선을 좀 돌려보고.. 그럴려고요. 상실을 직면해보고 쓰린 아픔과 견디기힘든 고통을, 한약 입에 머금듯 머금어서 직면해봐요 같이.. 그러다 시간이 지나며 뭐든 앙금처럼 가라앉는 진실들이 생길거 같아요..
43세 돌싱남입니다.. 이혼한지 5년째고요.. 이혼후에 몇번에 연애해보다가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정착하고 싶어서 마인드 괜찮은 여성 만나고 싶어하다가.. 우연히 동갑내기 돌싱여자애를 알게되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백이란걸 했습니다.. 그녀는 절 받아주더라고요.. 근데 좀 지내다보니 그녀는 저와는 결이 좀 다르더군요.. 그래서 이별통보했습니다.. 근데 평소에그녀는 카톡프사를 멀티프로필로 해놓고 별 신경을 쓰지 않는 여자였습니다. 하지만 저와 이별후.. 카톡프사를 자주 바꾸더군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것 같이.. 최근엔 저와 같이 찍은 사진을 자기만 나오게 확대해서 카톡프사에 설정해 놨더군요.. 그건 무슨 심리인지.. 10 일 뒤에 만날일이 있는데 그때는 무슨 대화를 해야할까요? 재회를 할수있다면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날을 끝으로 이별해야 할까요.. 저도 이별을 통보하긴 했지만.. 괴롭습니다.. 머리는 안만나야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다.. 라고 하지만. 가슴속은 아직도 뜨겁네요 .. 좋아합니다 아직도..
20시간 넘는 해외 장거리 연애로 4년간 연애를 해오다가 이번에 헤어졌어요.. 항상 장거리의 끝은 결혼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남자친구의 사회적 문화로 결혼하지 않고 그냥 아기 낳고 편하게 합쳐서 지내는게 일반적인데 자신은 무섭대요 자기만 믿고 자기네 나라에 왔다가 잘 안되면 어떡하냐고 그러면 넌 날 원망할꺼고 난 그런 널 원망하게 되고 서로 불행해질까봐 너무 겁이 난다고 선뜻 결혼 결심이 안서는 남친이였는데 초반엔 6개월에 한번씩은 보다가 코로나 이후 1년에 한번 보고 (한번 보면 2-3개월 머물다 오는데) 올해는 제가 하는 일 때문에 1년이 되가도록 보질 못했는데 남자친구가 자기 감정을 모르겠다고 한달간 시간 갖기로 했고 이번에 시간 갖은 뒤 헤어지는게 옳은 길인거 같다고 이별을 하게 되었네요. 한달 시간갖는동안 서로 생각해보기로 했는데 혼자인게 더 나은거 같다고 자기한테 장거리는 너무 힘든 것 같다고 인생에 무언가 생길지 안생길지 모르는 일로 브레이크를 걸고 있고 그동안에도 자기 인생은 흘러가고 있다라고 그리고 넌 혼자 지내는거 어땠냐고 전남친이 물었을때 저도 지쳐서 기분 홀가분하다고 했고 니가 계속 감정이 뭔지 헷갈려하고 미래를 함께 그리지 않는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맞장구 쳤어요 시간갖기로 했을때 12월에 오라고 했더니 남자친구가 회사에 물어보겠다고 했는데 헤어질때 너 올생각은 했냐고 했더니 회사에 물어보니까 12월에 휴가 못낸다고 했다고.. 근데 회사에서 2월에는 휴가 줄수 있다고 했다고 니가 원한다면이지만... 이라고 했고..남친이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다고 인생에 소중한 사람 잃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저는 그렇게 못한다고 했고요. 그리고 서로 추억얘기 이런일도 있었지 하며 눈물찔찔 짜면서 헤어졌어요.. 그리고 저도 마음 정리하려고 하는데 헤어지고 일주일뒤 제 생일에 장문 메시지가 왔는데 안녕 oo야, 이 글을 쓰는거에 대해 고민했는데 어쨌든 보내 생일 축하해 00야 (그냥 애칭) 나는 네가 좋은 하루를 보냈고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 아직도 우리가 함께한 모든 시간들을 믿을 수 없고, 나는 작년 너 생일에 맛있는 음식을 함께한 것을 기억해. 하지만 넌 아마도 올해 훨씬 더 좋은 것을 먹었겠지 올해 너 생일을 축하해주지 않는게 기분이 이상하네 내가 널 생각하고 있고 우리가 함께 했던 좋은 시간들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랬고, 니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그리고 니가 가는 길에 많은 좋은 일들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기를 바랄 뿐이야. 적어도 나는 잊지 않을 꺼야. (헤어질 당시 전 우리에 대한 추억 지우고 싶다고 더 너 갖으라고 했어요) 생일축하한다 00(연인사이일때 애칭)야 이렇게 왔는데... 다 부질없는 것이겠죠? 자꾸 말을 애매하게 해서 "내가 널 생각하고 있고 우리가 함께 했던 좋은 시간들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랬고" 이부분에서 자꾸 헷갈리게 하고 또 마지막에 자기는 잊지 않을꺼야 하는거 보면 (헤어질 당시 전 우리 추억 다 잊고 싶다고 지우고 싶다고 했고 전남친은 자긴 절대 안잊을꺼라고 했거든요) 하... 남자친구 마음이 남아있다고 해도 그냥 미련이겠거니 부질없다고 생각하고 접어야 하는게 맞는 거겠죠? 제가 잡는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문제를 깨닫고 돌아와야 할것 같기에 잡을 맘은 없지만 ...저를 잡을 가능성은 없어보이겠죠.. ㅠㅠ 작년에 한번 (친구만나는 문제+결혼문제)로 헤어졌을 때 항상 슬픈 이별노래나 사랑노래 듣고 있더니 이번엔 팟캐스트 방송만 들으며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네요... 시간 갖을땐 이별 사랑노래만 듣다가요.. 결혼할게 아니라면 끝이보이는 상황이라 앤디님 영상들 보고 마음 다독여보려고 노력중입니다..ㅠㅠ
내가 유부남을 만나고 있는것과 뭐가 다른건가요? 힘들고 미래가 없고 불행한거 똑같잖아요. 벌레가 나온 음식점에 걱정하고 불안해 하면서 다시 주문넣는것과 똑같다. 음식점은 많다. 내가 그때 이해해줄걸. 참아줄걸.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해할수 없는 영역인 경우가 많음. 벌레를 손으로 치우고 먹을걸 그랬나?? 별거 아니라고 몰아 가지말자. 관계는 왜 계산을 못하냐. 끌려도 힘들도 미래가 없으면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판단했던건 나중에 후회가 없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앤디님 1년 좀 넘게 만나고 이별하게되어 앤디님 영상을 우연으로 보고 매일 눈물 흘리며 잠 못 이루는 밤 위로 받으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이별한지 딱 한 달 되던날 저 모르게 남자친구가 제 회사앞에서 한참을 기다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일하느라 전혀 못봤는데, 문자가 남겨져있어 바로 전화했고 꿈같던 20분정도 통화했습니다.. 커피 한잔 하자는 말에 이번 주말 바로 오늘 만나기로 했습니다 .. 그렇게 바라던 만남인데 대체 만나서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재회를 원하는데 제 잘못을 구구 절절 말하는거보다 제 자존감을 높이고 더이상 너의 여자가 아니다? 하며 당당하게 나가야하는걸까요 ㅠ 궁극적인 다퉜던 문제들을 말하며 제잘못을 말하며 그동안 느꼈던 바와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야하나요ㅠ 아니면 그냥 웃으며 가볍게 좋은 행복한 시간 보내면될까요ㅠ 그토록 바랬던 만남인데 어찌해야할지ㅠ 부디 답글 부탁드려요😭
앤디님 영상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공시 준비 중에 많이 다투고 앞으로도 계속 다툴거라고 헤어진 지 이제 한 달이 넘어가네요.. 원래도 친구 사이었고, 겹지인도 많아서 그러는 거 알지만 좋은 사람이기에 친구 사이로 지내자고 해서 친구라고 매일 연락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고민 얘기도 하다가 얼마 전부터 저만 질문하고 상대방에게는 흐름 끊기는 대답만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상황만 놓고 보자면 제가 연락을 끊어야 하는 게 맞는 거겠죠? 어떻게 끊는게 기분 안나쁘고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50일정도 만나고 어제 전화로 이별 통보받은 군인입니다 복무중 휴가때 만나서 사귀게 됐네요 둘다 서로 사랑하는 감정을 나누었고 둘다 솔직한 타입이라 허물없이 서로 이야기했어요 하지만 가끔 여자친구가 연얘 스타일 즉 성향이 좀 맞지 않는것 같다는 말을 했어요 하지만 저는 불같은 사랑을 했기때문에 “어떻게 사람이 같아 사귀면서 맞춰가는거다” 라고요 하지만 어제 전화가 왔고 여자친구가 저한테 마음이 식어서 더 이상 저에게 이성적인 마음이 안든다고 헤어지자네요 그래서 저는 붙잡았어요 하지만 여자친구는 냉정하게 자기는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 만날수 있다고 계속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제가 잘못한 부분도 이야기해주면서요 그러면서 본인은 한번 헤어지면 다시는 안만난다고 하는데 제가 싫은게 아니니깐 시간이 지나면 제가 생각이 나서 재회할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했을땐 헤어진 원인은 제가 너무 사랑해서 하루에 한시간 이상은 통화하고 싫다는 얘교를 시키거나 요구를 좀 했던게 부담이 됐던것 같아요… 눈치를 일찍 챘어야하는데 다다음주에 만나는데 그때는 또 전 어떤 입장을 가지고 나가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놓치고 싶지 않아요 😢
와... 어떡해.... 지금 제 마음을 읽고 계신 것 같아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 이 사람과 결혼을 하면 언젠가는 내 몸에서 사리가 나올거란 게 뻔한데도 헤어지고 나니 내가 좀 더 참고 이해하면 되는건데! 그러다가도 아냐! 난 행복하게 살고 싶어! 근데 그 애와 함께 할 때가 또 행복했는데..! 아냐, 불행한 적도 많았어 이러면서 지킬앤하이드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오늘 잠이 들 때까지 영상! 정주행하겠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어떻게 되셨나요..?
안녕하세요! 어떻게 되셨나요?
재회나 연애관련 컨텐츠가 많은데 그사람들은 몇개월뒤에연락옵니다 언제후폭풍옵니다 진심을전해라 참아라 상담받아봐라 등등 사실 듣고싶은말만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앤디님은 정말 해답을 주시는것같아요.
아닌것을 알지만 정때문에 습관때문에 혹은 하루아침에 그사람이사라진다는게겁이나서 바라지도않는 이해를 혼자 해가며 참고 재회를 원하는게 대부분의사람이죠..
하지만 누구보다 가장잘알죠 .. 아닌건 아니라는걸.. 저또한 그냥그사람없이 살아가본적도 그럴자신도 없는거뿐이지 아닌건 언제나인지하고있었답니다.. 애써외면했을뿐이죠.
감사해요 .. 정말 헤어질용기가 생긴것같아서 마음이편해져요
재회해도 답없는관계 내자존감을 갉아먹는 사람은 보내는게 정답!
막상 재회해보셔요~예전같지않을꺼에요~
본인마음을 잘생각해보셔요~정말 사랑하는건가하구요~외로워서인가아닌가
하구요~~~~
앤디님, 모든 영상 두달에 걸쳐서 몇번을 보고 또 봤어요. 앤디님덕에 위로도 받고, 마음의 평화도 찾았던 하루하루였습니다.
결론은 재회했어요... 너무 꿈만 같은 일이라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다신 만날 수 없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정리하고 있었거든요.. 우연인지, 필연인지 거짓말처럼 그와 마주하게 되었어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간 그 사람도 힘들었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마치 썸을타듯, 처음으로 돌아간 것 처럼 조심스러운 사이지만 미래가 밝을거라 확신합니다. 재회를 할 수 있었던것도, 마음을 정리할 수 있었던 것도 앤디님 영상이 크게 도움이 되었어요.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얼마만에 재회한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허니크롤러도넛존맛 두달만에 봤구 재회까지는 한달이 더 걸렸어요! 총 세달 정도 걸렸습니다 ㅎㅎㅠ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나봐요 ㅎㅁㅎ!
@@고양이조와-d4x 어떻게 만나셨나요? 연락이 먼저 온건가요? ㅠㅠ
경험자로서 아닌건 아닙니다! 내감정은 내가아니라 내것이니까요 나를먼저 사랑하세요 좋은 인연은 또옵니다 힘냅시다!!
내감정을 믿지말고 내이성을 믿어라!!! 냉철하게 아닌건 아닌거다
명심 또 명심🙂
왜 사람을 놓는 것이 왜 이리 힘든 걸까요. 머리랑 가슴이 다르다면 머리를 따르는 게 맞다
정말 마음 치료사..마음이 미치겠을때마다 안정을 주시는..
아닌건 아닌거다 ... 이 말이 너무나 와닿네요
그런데 왜이리 가슴이 아픈지 ㅠㅠ
내 자신을 더 사랑해줘야 하는데 이 댓글을 적는 지금 이 순간에도 심장이 요동을 치네요
앤디쌤 다른 영상도 보면서 마음을 다스려야겠어요
제 지금 상황과 너무 같아 공감 됩니다
전 남자친구와 결혼생각이 있었으나 남자친구는 저와의 결혼은 생각없다 하여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너무 보고 싶지만 저와 함께 하고 싶지 않다는 사람을 먼저 붙잡고 싶지는 않았어요 헤어짐이 최선인 줄 알지만 재회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어 하루에도 몇 번 씩 충돌 합니다 이영상을 보고 이겨낼 수 있는 제가 되길 바래요
잘 극복 하셨나요? ㅠㅠ저랑 똑같아서
저도 이 상황으로 헤어진지 일주일째에요. 조아빵님이 잘 이겨내셨기바라며, 저도 이 영상과 댓글을 보고 잘 이겨 낼 수 있는 제가 되길 바래봅니다.
저도 이런상황 이었는데.ㅜㅜ
저도 이 상황으로 헤어졌는데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에요.
성격차이/성향차이로 자주 다투었어요.
저는 “굳이?”, “그럴수도 있지~”, “에이~ 너무 신경쓰지마~” 하는 편이고
전남친은 욕부터 하고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똑같이 되갚아줄까, 본인이 화가 나면 주체를 못하는 타입이었어요.
그래도 저는 제가 그사람의 화를 조금 줄여주는 역할, 잘 보듬어주고 싶었고 조금 더 마음에 여유가 생길 수 있게 제가 도와주고 싶었어요.
어쩌면 연민/동정에 대한 마음도 있었을 수도 있어요. 그사람의 환경이 순탄치 않았기에 더 안쓰러워보이기도 했어요.
그럼에도 그사람과 사이가 좋을때는 세상에 이보다 행복할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저는 눈치를 봤지만요..😅
상대방도 가끔은 조금 예민한 상태의 제 상태를 눈치 보긴 했어요.
헤어지고 나니 처음엔 너무 슬프다가,
후련하다가, 차라리 잘됐다 싶다가도
그래도 한번 더 기회가 온다면 다시 서로 잘 맞출 수 있지 않을까 싶다가도....
결국엔 똑같겟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도 상대방도 같은 생각일 것 같긴 한데.. 인연이라면 언젠가 어떻게든 만나겠지 라는 말을 믿으며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보려고 합니다.
주저리주저리 적어보았는데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저녁 되세요.
저도 궁금합니다. 어떻게 되셨을까요?
와우 유부남 비교 가슴에 쏙 들어 오네용. 날 힘들게 하고 날아프게 하는 건 사랑이 아니죵.
내가 닐 사랑하는 게 최우선.~~♡
내게 맛있는 거 먹여주고 내미래 계획도 세우며 잘 일하고 피부에 좋은 화장품도 발라주고 예쁜 옷도 입혀주고 내 몸에
근육도 키워서 건강하게 날씬해지려 노력 하고 있어요
이런 나를 못 만들게 내 맘 후벼파는 사람은 만나지 않으려구요. 감사합니다❤
벌레나오는식당..예가 찰떡이네요 천재이신듯.. 앤디님께 상담받았는데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성의 말이 맞는거죠 감정이 늦게 따라온다는걸 영상 보면서 공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시간을 잘 보낼게요!
우리에겐 미래가 없는 것을 알고 있는 채로 연인이 되었어요. 상대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을 때도 처음 일주일은 조금 힘들고 생각나다가 이제는 점점 무뎌지고 힘들다는 생각도 들지 않네요.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데 왜 계속 이런 영상들을 보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확신을 주지 못하는 사람과는 오래갈 수 없고 미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시간낭비에 감정 낭비가 되니 스스로를 지킬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같네요.. 여전히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아닌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확고히 들어요..
제가 봣던 다른 영상들과 다르게 최고입니다 !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이에요
4:30 띵언
너무 힘이들어서 미쳐버릴것같아서 앤디님께 상담받았습니다..감정쓰레기가 된거같아서 뭐가뭔지 판단이 안섰는데 앤디님이 뼈를 너무 때리셔서 정신이 번쩍드네요 또 다시 무너질지모르지만 그때마다 앤디님 말씀 되새길게요 그래도 마음아픈건 어쩔수 없겠지만요..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었는데
부서이동을 하면서 상황이 바빠졌어요
그런상황까지 생각해서 내가 보듬어야했나 하고 자책을 많이 하고있어요
그치만 결혼했으면…. 어우
제가 이해해줘야할 부분이 많았을거 같은 사람이긴했지만 ㅠㅠ 마음이 아파요
큰 바위산을 갖다 놓은것마냥 무겁고… 숨쉬기도 어렵게 꽉 눌리고 막힌 답답한 마음이 자꾸 드네요…
이영상 무한반복해서 벗어나야겠네요 하하..
12월23일날 헤어지고 크리스마스때 데이트 하고나서 전여자친구가 힘들어서 잠수를 탔었습니다 이제 괜찮다고 잘 지내라고 12월31일날 장문카톡을 보냈더니 답장이 왔고 1월1일 새벽에 갑자기 보고싶다고 전화가 와서 보러갔습니다 그 이후로 연락 계속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에도 데이트 약속 잡았구요!! 앤디님 영상 덕분에 1월1일 새해 선물 잘 받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재회는 아니지만 지쳐서 마음이 없다길래 처음 우리가 만났을때도 내가 관심 보이고 좋은 사람인거 같아서 날 좋아하고 사겼듯이 다시 그렇게 만들어 주겠다 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 만나고계신가요??
이 분 강의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해도 쏙쏙 잘됩니다. 이강의 들으니 이성을 따라가보자는 생각이들어요 저한테 헤어지자고 하고선 간간히 연락하고 또 가끔만나고 하는 중에 소개팅을해버린 남자...다른여자 만나서 히히거리는 모습 생각때문에 너무 괴로운데...다시 만나고싶고 다른여자만난 남자 다시보면 싫어질것같고 갈팡질팡 거리고있어요.
이성을 믿어보아야겠어요...
와.. 모든 멘트에서 진리임을 느꼈네요.
저도 1년동안 재회 기다렸는데 1주일전 토요일에 전남친 결혼사진 카톡 프사로 봐버렸네요. 저희는 2년 반 만나고 집안격차반대로 많이 좋아했는데 미래가 없어 헤어졌어요. 연이 아니면 정말 아닌가봐요. 근데도요. 그사람이 보고 싶어요. 제가 정신 나간 사람이란거 아는데.. 그렇게 정말 되네요. 근데 이별을 하고 느낀건 제 자신을 정말 사랑해줘야 한다는걸 알았어요. 그 남자 사랑한만큼 저 사랑해줄거에요.
얼마나힘드실지 ㅜㅜ
저도같은전철밟을거같네요 미래의저이신듯
@@양냥-b5k 불륜이 합법으로 느껴질만큼 저도 모르게 기다리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그래도 이제는 고통스럽지는 않아요. 살아갈만 합니다. 그것만 해도 감사해요
@@야야-n8r 결혼랫는데도 그리워하실장도면 얼마나깊은사랑일지 ㅜ 헤어지고괜찬앚신건 몇달째부터엿나여
결혼소식 듣고 2주동안 괴로워했어요. 꿈속에도 계속 나타나구요. 딱 1년 되니깐 이제야 괜찮게 멀쩡히 살아갑니다. 이렇게 산지 2주 됬네요! 첫사랑이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헛 너무 감사합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다음에 감정이와서 너무 힘들었어요
앤디님 저는 애를 양육하고있는 돌싱인데 1년반 사귄 총각인 남자친구가 결혼할 자신이 없다 자신도없는데 너를 더 힘들게 하고싶지 않다고 친구로 지내자고 해서 저는 그럴거면 나랑 시간 낭비하지말고 결혼할 여자를 찾는게 낫다고 더 정 들기전에 이쯤에서 관계를 마무리하자고 해서 그쪽도 같은 마음이라고 해서 이별한지 한달반 지났네요. 이 케이스는 내가 차인건가요? 아니면 내가 찬건가요?물론 내가 연락하지마라고 말한거지만 은근히 연락 기다리고 연락안오면 왠지 그 남자가 나를 사랑하지 않았었구나란 생각에 자존심도 상하고 우울하네요. 나를 보고싶어서 한번쯤은 연락왔으면 하거든요. 나도 그 남자랑 재혼 할 생각은 현재로써는 없고요.
저는 남친이 미국인입니다. 출장을 가서 자연스럽게 알게됬고 알게된지 6개월 이후에 사귀게 되었고 저는 한국으로 복귀했습니다. 그래도 서로 매일 페이스톡으로 많은 대화를하고 곧 남친이 한국에 방문하기로 되어있었어요.
하지만 그 전에 우리는 크게 한번도 싸운적이 없었지만 나이차이가 있어서 저와 대화를 하면서 많이 안맞는다고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갑자기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저를 많이 사랑하고 저와 시간을 보내고 모든것이 다 행복하다고 하다면서 결혼해서 살생각을 하고 저와 대화하면서 제 반응을 테스트했는데 결국은 우리가 많이 싸울거라고 자기가 많이 성숙하지못해서 저를 감당하기 힘들거라는게 헤어짐의 이유였습니다. 자기를 가장 많이 이해해주고 자기를 계산없이 사랑해줬던 여자는 저밖에 없었다면서 말입니다. 저는 그사람과의 헤어짐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서로 잘 통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그래서 마지막에는 헤어짐을 말하게 된 이유가 뭐였는지 그사람 입장에서 이해를 해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했는데 결국은 다시 함께하기 힘들다는 대답이었습니다. 전 사랑하는 감정이 서로 끝난 상태에서 헤어진게 아니어서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제가 힘들었을때 많이 의지했던게 많이 힘들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시간을 주는게 맞는거 같아서 연락을 안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함께 만들어갔던 모든것들이 사라져버린 지금 공허함이 너무 힘드네요. 제가 출장을 다시가면 다시 얼굴을 봐야됩니다. 저한테 나쁘지 않은 관계로 보길 원한다고 했지만 전 거절했습니다. 제 빈자리가 느껴져야 될거같아서요... 그 사람한테는 항상 불안해하던 그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려 노력했던 제가 아마 많이 생각이 날거같아요. 만나면서 같이 있지 못했지만 저와 미래를 꿈꾸고 행복해하고 했던 모든것들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슬프네요. 행복한 기억을 많이 만들어줬던 그에게 감사하기도 하고 그래서 더 재회를 바라는거같아요. 지금은 제 마음을 추스르고 일상에서 열심히 다시 살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헷갈렸는데.. 제 선택과 생각이 옳은거네요.. 하지만 너무 흔들리네여ㅠ
잘참고..기다려보자ㅜㅜ
정답! 멍충이에서 탈출해요.
오늘 영상은 최면에서 제데로 풀리는
날이네요.
감사합니다.
내이성을 믿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별극복하러 왔다가 인생을 배우고갑니다
앤디님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 경우에도 연락이 오거나 재회 할 수 있을까요 이 내용 관련해서도 영상 하나만 만들어주세요
역시 👍 명쾌합니다
듣고 또 들어야지
앤디님 영상을 보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아 볼수있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울면서 매달렸지만 잡으면 더 힘들다며 잡는 말 조차 듣고 싶어하지 않았어요
앤디님 영상 보면서 앤디님이 하라는대로 놔주듯 얘기 했어요 내가 너무 미안하고 놔주겠다 잘지내라 했더니
오늘 연락 왔더라구요 ..
물론 재결합엔 실패 했지만 앤디님 영상 보면서 많이 도움이 됐어요!!!!
힘내서 견디고 잘지내다보면 언젠가 연락 다시 올 거 라고 믿어요 :)
혹시 또 연락오셨었나요?..
와.. 유부남 비유 소름 돋았어요ㅠ 감사합니다
아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힘을 얻고가네요 항상ㅎ
그럼 다시 못만난다는 거죠..?진짜 찢어질거 같아요..살려주세요..
ㅠㅜㅜ 완전 정확,.. 흐유...
저 뒤에있는 책들은 다 읽으신건가요???
와 책 진짜 많네요 ㅎㅎ
앤디님 오늘도 깨닫고 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싸울 일만 가득했던 전남친이랑 3년 만나고 3개월전 싸움 끝에 헤어졌어요
줄곧 깨붙이 잦던 건강하지 못한 관계였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끝이 난건지
3개월간 서로 아무런 연락도 주고 받지 않고 그냥 멍하니 손놓고 있습니다.
분명히 싸울 당시 얘는 도저히 안되겠다고 만정이 다 떨어진 상태였고,
사귀면 안될 이유가 100가지도 넘어서 해도 해도 너무한다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까지 하냐 싶어서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나서 한달은 후련하다가 두달 석달차에 접어드니까
그때 싸우지말고 그냥 넘어갈걸 그랬나? 생각해보면 참을 수 있었지 않았던가?
걔도 확실히 이런 부분은 노력했었던건데 내가 몰라준거 아닐까?
이렇게 카톡 하나 전화하나 없는 걸보면 이제는 정말 더 이상은 내가 꼴도 보기 싫다는건가?
싸우기 하루 전날도 내가 좋다더니 이렇게 3년을 싹 정리했나?
누구랑 만나서 뭐 하는지 내가 모르는 게 너무 말이 안되는 것 같고 다른 누구를 만나면 죽고 싶을거 같다
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힘들어요. 분명 다시 만나면 힘들 거 아는데, 3년의 정인지 뭔지 보고 싶고 너무 힘들어요.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헤어질 이유가 너무 많았는데 이제와서 이렇게 멍청한 생각을 하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앤디님 말씀 들으면서도 머리로는 납득을 하는데 마음이 납득을 못하겠어서 진짜 미치겠네요.
이성을 믿어봅시다.. 저는 이혼했어요. 연애가 아니라. 함께 이성을 붙잡고 늘어져봐요.. 내가 눈치채지 못하게 자꾸 딴 곳으로 내 시선을 좀 돌려보고.. 그럴려고요. 상실을 직면해보고 쓰린 아픔과 견디기힘든 고통을, 한약 입에 머금듯 머금어서 직면해봐요 같이.. 그러다 시간이 지나며 뭐든 앙금처럼 가라앉는 진실들이 생길거 같아요..
와 ㅜㅠㅠㅠ이 댓글 그냥 딱 저 같아요 요샌 어떻게 지내세요?..? 저도 3년 깨붙 연애후에 제가 헤어지자 했는데 딱 요즘 이생각이에요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
다시 연락해보면 그사람이 님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고 자신에 대해, 관계에 대해 깨달은 점이 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궁금합니다.어떻게 되셨나요..? 이성으로는 안된다고 외치는데 감정이 자꾸 앞서서 괴로워요. 조언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우우ㅜㅜㅠ
43세 돌싱남입니다.. 이혼한지 5년째고요.. 이혼후에 몇번에 연애해보다가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정착하고 싶어서 마인드 괜찮은 여성 만나고 싶어하다가.. 우연히 동갑내기 돌싱여자애를 알게되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백이란걸 했습니다.. 그녀는 절 받아주더라고요.. 근데 좀 지내다보니 그녀는 저와는 결이 좀 다르더군요.. 그래서 이별통보했습니다.. 근데 평소에그녀는 카톡프사를 멀티프로필로 해놓고 별 신경을 쓰지 않는 여자였습니다. 하지만 저와 이별후.. 카톡프사를 자주 바꾸더군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것 같이.. 최근엔 저와 같이 찍은 사진을 자기만 나오게 확대해서 카톡프사에 설정해 놨더군요.. 그건 무슨 심리인지.. 10 일 뒤에 만날일이 있는데 그때는 무슨 대화를 해야할까요? 재회를 할수있다면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날을 끝으로 이별해야 할까요.. 저도 이별을 통보하긴 했지만.. 괴롭습니다.. 머리는 안만나야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다.. 라고 하지만. 가슴속은 아직도 뜨겁네요 .. 좋아합니다 아직도..
얼마동안 만나셨었나요? 그 분과 다시 잘 되신건지 궁금합니다 ..
앤디님 영상 다 보게 되네요
영상들이 다 도움되네요
제 이성을 믿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팩폭이네요.
나늘 위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와 감사해요ㅜㅜ
4년만나다 저의소홀함때문에 헤어지고 계속붙잡아서 차단된지 7개월이넘어가는데 아무가능성없을까요?
20시간 넘는 해외 장거리 연애로 4년간 연애를 해오다가 이번에 헤어졌어요.. 항상 장거리의 끝은 결혼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남자친구의 사회적 문화로 결혼하지 않고 그냥 아기 낳고 편하게 합쳐서 지내는게 일반적인데 자신은 무섭대요 자기만 믿고 자기네 나라에 왔다가 잘 안되면 어떡하냐고 그러면 넌 날 원망할꺼고 난 그런 널 원망하게 되고 서로 불행해질까봐 너무 겁이 난다고 선뜻 결혼 결심이 안서는 남친이였는데 초반엔 6개월에 한번씩은 보다가 코로나 이후 1년에 한번 보고 (한번 보면 2-3개월 머물다 오는데) 올해는 제가 하는 일 때문에 1년이 되가도록 보질 못했는데 남자친구가 자기 감정을 모르겠다고 한달간 시간 갖기로 했고 이번에 시간 갖은 뒤 헤어지는게 옳은 길인거 같다고 이별을 하게 되었네요. 한달 시간갖는동안 서로 생각해보기로 했는데 혼자인게 더 나은거 같다고 자기한테 장거리는 너무 힘든 것 같다고 인생에 무언가 생길지 안생길지 모르는 일로 브레이크를 걸고 있고 그동안에도 자기 인생은 흘러가고 있다라고 그리고 넌 혼자 지내는거 어땠냐고 전남친이 물었을때 저도 지쳐서 기분 홀가분하다고 했고 니가 계속 감정이 뭔지 헷갈려하고 미래를 함께 그리지 않는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맞장구 쳤어요 시간갖기로 했을때 12월에 오라고 했더니 남자친구가 회사에 물어보겠다고 했는데 헤어질때 너 올생각은 했냐고 했더니 회사에 물어보니까 12월에 휴가 못낸다고 했다고.. 근데 회사에서 2월에는 휴가 줄수 있다고 했다고 니가 원한다면이지만... 이라고 했고..남친이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다고 인생에 소중한 사람 잃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저는 그렇게 못한다고 했고요. 그리고 서로 추억얘기 이런일도 있었지 하며 눈물찔찔 짜면서 헤어졌어요..
그리고 저도 마음 정리하려고 하는데 헤어지고 일주일뒤 제 생일에 장문 메시지가 왔는데
안녕 oo야,
이 글을 쓰는거에 대해 고민했는데 어쨌든 보내
생일 축하해 00야 (그냥 애칭)
나는 네가 좋은 하루를 보냈고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
아직도 우리가 함께한 모든 시간들을 믿을 수 없고, 나는 작년 너 생일에 맛있는 음식을 함께한 것을 기억해.
하지만 넌 아마도 올해 훨씬 더 좋은 것을 먹었겠지
올해 너 생일을 축하해주지 않는게 기분이 이상하네 내가 널 생각하고 있고 우리가 함께 했던 좋은 시간들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랬고, 니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그리고 니가 가는 길에 많은 좋은 일들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기를 바랄 뿐이야.
적어도 나는 잊지 않을 꺼야. (헤어질 당시 전 우리에 대한 추억 지우고 싶다고 더 너 갖으라고 했어요)
생일축하한다 00(연인사이일때 애칭)야
이렇게 왔는데... 다 부질없는 것이겠죠? 자꾸 말을 애매하게 해서 "내가 널 생각하고 있고 우리가 함께 했던 좋은 시간들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랬고" 이부분에서 자꾸 헷갈리게 하고 또 마지막에 자기는 잊지 않을꺼야 하는거 보면 (헤어질 당시 전 우리 추억 다 잊고 싶다고 지우고 싶다고 했고 전남친은 자긴 절대 안잊을꺼라고 했거든요) 하... 남자친구 마음이 남아있다고 해도 그냥 미련이겠거니 부질없다고 생각하고 접어야 하는게 맞는 거겠죠? 제가 잡는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문제를 깨닫고 돌아와야 할것 같기에 잡을 맘은 없지만 ...저를 잡을 가능성은 없어보이겠죠.. ㅠㅠ
작년에 한번 (친구만나는 문제+결혼문제)로 헤어졌을 때 항상 슬픈 이별노래나 사랑노래 듣고 있더니 이번엔 팟캐스트 방송만 들으며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네요... 시간 갖을땐 이별 사랑노래만 듣다가요..
결혼할게 아니라면 끝이보이는 상황이라 앤디님 영상들 보고 마음 다독여보려고 노력중입니다..ㅠㅠ
궁금합니다.어떻게 되셨나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남친이 감정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헤어지자한 경우에는 재회하기 어려울까요?ㅠㅜ
늘 깊이 있는 말씀 감사드려요.
환승이별 관련도 콘텐츠로 만들어 주시면 정말 감사할거 같습니다😭
며칠전부터 고민하던 주제인데..ㅠㅠ
감탄스럽습니다
헐 ᆢ 어찌 제맘을 이리 잘아시쥬!!!ㅠㅠㅠㅠㅠㅠㅠ
마자!! 흔들리지 말고 이대로 쭉 견뎌내자
내가 유부남을 만나고 있는것과 뭐가 다른건가요? 힘들고 미래가 없고 불행한거 똑같잖아요.
벌레가 나온 음식점에 걱정하고 불안해 하면서 다시 주문넣는것과 똑같다. 음식점은 많다.
내가 그때 이해해줄걸. 참아줄걸.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해할수 없는 영역인 경우가 많음. 벌레를 손으로 치우고 먹을걸 그랬나?? 별거 아니라고 몰아 가지말자.
관계는 왜 계산을 못하냐. 끌려도 힘들도 미래가 없으면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판단했던건 나중에 후회가 없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앤디님
1년 좀 넘게 만나고 이별하게되어 앤디님 영상을 우연으로 보고 매일 눈물 흘리며 잠 못 이루는 밤 위로 받으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이별한지 딱 한 달 되던날 저 모르게 남자친구가 제 회사앞에서 한참을 기다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일하느라 전혀 못봤는데, 문자가 남겨져있어 바로 전화했고 꿈같던 20분정도 통화했습니다.. 커피 한잔 하자는 말에 이번 주말 바로 오늘 만나기로 했습니다 .. 그렇게 바라던 만남인데 대체 만나서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재회를 원하는데 제 잘못을 구구 절절 말하는거보다 제 자존감을 높이고 더이상 너의 여자가 아니다? 하며 당당하게 나가야하는걸까요 ㅠ 궁극적인 다퉜던 문제들을 말하며 제잘못을 말하며 그동안 느꼈던 바와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야하나요ㅠ 아니면 그냥 웃으며 가볍게 좋은 행복한 시간 보내면될까요ㅠ 그토록 바랬던 만남인데 어찌해야할지ㅠ 부디 답글 부탁드려요😭
어떻게 되셨나요?! 잘 만나셨을까요...?
상담받으려는데 카톡이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앤디님 😢😢😢
항상 감사합니다
넘좋네요 영상들이ㅠㅠㅠㅠ
와 딱 저의일이네요
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
앤디님 영상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공시 준비 중에 많이 다투고 앞으로도 계속 다툴거라고 헤어진 지 이제 한 달이 넘어가네요.. 원래도 친구 사이었고, 겹지인도 많아서 그러는 거 알지만 좋은 사람이기에 친구 사이로 지내자고 해서 친구라고 매일 연락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고민 얘기도 하다가 얼마 전부터 저만 질문하고 상대방에게는 흐름 끊기는 대답만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상황만 놓고 보자면 제가 연락을 끊어야 하는 게 맞는 거겠죠? 어떻게 끊는게 기분 안나쁘고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50일정도 만나고 어제 전화로 이별 통보받은 군인입니다
복무중 휴가때 만나서 사귀게 됐네요
둘다 서로 사랑하는 감정을 나누었고 둘다 솔직한 타입이라 허물없이 서로 이야기했어요
하지만 가끔 여자친구가 연얘 스타일 즉 성향이 좀 맞지 않는것 같다는 말을 했어요 하지만 저는 불같은 사랑을 했기때문에 “어떻게 사람이 같아 사귀면서 맞춰가는거다” 라고요
하지만 어제 전화가 왔고 여자친구가 저한테 마음이 식어서 더 이상 저에게 이성적인 마음이 안든다고 헤어지자네요 그래서 저는 붙잡았어요
하지만 여자친구는 냉정하게 자기는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 만날수 있다고 계속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제가 잘못한 부분도 이야기해주면서요
그러면서 본인은 한번 헤어지면 다시는 안만난다고 하는데 제가 싫은게 아니니깐 시간이 지나면 제가 생각이 나서 재회할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했을땐 헤어진 원인은 제가 너무 사랑해서 하루에 한시간 이상은 통화하고 싫다는 얘교를 시키거나 요구를 좀 했던게 부담이 됐던것 같아요… 눈치를 일찍 챘어야하는데
다다음주에 만나는데 그때는 또 전 어떤 입장을 가지고 나가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놓치고 싶지 않아요 😢
감사합니다
네
그런데 헤어지자고하고선 한달에한번은 만나자고하는 남자심리는 뭘까요? 다른여자랑 결혼해도 너계속 볼꺼야 라고 종종얘기했는데..도대체무슨심리일까요...
어장이요 ..
하...이젠 그어장에서 나오려구해요...
무슨 심리라니요.. 손절해야죠.. 다른 여자랑 결혼해도 관계를 이어가자는게.. 그게 정상입니까?
ㅆㄹㄱ 내가 여자라면 자존심상할거같아요 정뚝 내가 이딴넘을만났나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힘이됩니다
앤디님 훌륭합니다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