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산부인과 오진이라는 부분에 대해 다수 반론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한 산부인과 전문의는 "PCR 검사는 예민한 검사이기 때문에 검체를 채취하는 부위와 환경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 있다"며 "증상이 없는 환자의 경우 결과에 의문을 갖는 사례가 다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피검사를 통해야 한다"고 밝혀왔습니다.
이런 의학적인 이야기를 할때는 제발 전문가 자문 좀 하고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Fact를 전달하지 못하니 배가 산으로 갑니다. 우선 헤르페스는 균이 아니고 바이러스이고, 분비물을 가지고 하는 검사는 보통 PCR을 이용합니다. 모든 검사는 위양성의 가능성이 항상 있습니다. 특히 검사 결과가 기준치보다 살짝 높은 경우는 더더욱 그러한데, 그냥 양성으로만 나가는 거죠. 그러므로 의사들은 그 결과를 그냥 단순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임상적 소견과 치료 경과와 매칭을 하면서 필요하면 재검을 합니다. 그러니 검사 한번 양성 나왔다고, 인터넷 지식에만 의존해서 애먼 남편 잡은 건 무지함의 결과입니다. 진료실에서 의사가 아무리 중립적으로 설명해도 환자들은 본인이 듣고 싶은 방향으로 듣습니다. 검사 결과에 대해 여러가지 가능성을 의사가 분명 설명 해줬을텐데 이미 성병에 꽂혀있는 환자는 다른 말은 들리지도 않았겠죠. 헤르페스가 잠복했다가 면역력이 약화될때 활성화 될수 있는 것은 과학적 사실이고, 의사가 여러가지 가능성 중에 한 가지로 설명 했을텐데, 그냥 그거만 받아들이고 혼자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거죠. 이 환자분은 다른 산부인과에서 재검한 결과 음성으로 바뀐 것은 어떻게 믿으시는 건지? 위음성일수도 있잖아요? 그 결과는 본인이 원하는 결과이니까 그렇게 받아들이는 겁니다. 여자분들에게 질염은 없던 분들도 흔하게 생길 수 있고, 질염이 의심되니 검사를 하자는 것도 당연한 진료인데, 그것조차 자기는 한번도 전에는 그런 적이 없다고 반응하는 것도 좀 과하네요. 이혼할 뻔한건 환자의 과한 반응탓이지, 산부인과 오진 탓이 아닙니다. 사실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이렇게 무슨 맘카페에서 한 개인이 떠드는 것 같은 기사를 내는 건 JTBC news의 공신력을 떨어뜨립니다.
방송 수준 왜이러죠? 병원이 뭘 잘못했지? 양성이더라도 민감도에따라 음성 나올수있는거지, 음성였던걸 양성으로 처음에 오진한듯이 왜곡방송하면 안되죠. 남편은 보균자 상태일수있음. 바이러스는 한번 들어오면 비활동성은 될지언정 숙주인 인간이 죽지않는이상 절대 소멸되지않음. 여성분도 본인이 원래 갖고있었지만 보균자로 모르고 살았을가능성은?
@@2etmego 니네 엄마가 범죄 현장에 갔었고 피해자랑 원한관계가 있었던게 밝혀져서 모든 사람이 니네 엄마가 범인이라고 해도 니네 엄마가 안했다고 하면 너는 믿어야지 근데 너는 범죄 수사 전문가인 경찰 말만 믿을꺼야? 니가 그래서 안되는거야 모순이 발생하면 어느 한쪽은 오류가 있다는건데 그 오류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누구 말을 믿어야 겠니? 아니 최소한 중립은 지켜야지 그걸 못 하는 아니 안하는 니가 그래서 안되는거야
간호사가 말을 정확하게 하질 않았음. 남편이 보균자일뿐이라서 증상은 안나타날수 있지만, 전염력이 있는지여부는 확인해봐야함. 바이러스에 따라서 보균상태에서 전염이 가능한 경우가 있고, 증상이 발현이 되어야지 전염을 시키는 경우가 있음. 검사 당사자인 와이프가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한적도 없다고 했다면 위의 내용을 다 설명하고 보균자가 아닐수도 있으니 의사와 상담을 해보라 했어야 함. 검사업체는 따로있고... 의사들도 검사결과지 보고 말하는 거에요. 의사가 직접 검사하는게 아니고.
성병 중에 보균자의 면역력이 강하면 죽은듯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것도 있습니다. 완치도 안되고 항상 몸에 존재해요. 인유두종 바이러스 같은게 그런 부류죠. 그래서 병원에서 피곤하면(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한 얘기는 사실입니다. 다들 현 남편, 현 아내가 첫 경험의 상대는 아니자나요? 결혼 전 총각/처녀 때 감염된 성병이 결혼 후 뒤늦게 발현될 수도 있는겁니다. 정확한 전후사정이 확인 없이 성병으로 이혼을 생각한다뇨?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 된 생각입니다. 결혼 후 딴짓하다 감염됐다고 의심하신거니까 이혼 생각 하실 수는 있는데, 남편분은 결백한데 헛다리 짚는 상황일 수 있다는겁니다.
난 코로나 백신3차 맞고 갑자기 눈 나빠지고 아프고해서 안과가니까 눈에 결막염 염증 헤르페스가 왔다고 놀래서 아니 헤르페스는 입하고 생식기에 오는거아니냐고 너무어이가 없다고하니까 원래 헤르페스균이 잠복하다가 몸이 안좋아져서 생긴거라고 눈까지갑자기나빠져서 대학병원 안과로 가서 치료받고 다시는 안생기던데
저도 10년전에 침샘이 막혀서 수술받고 조직검사 했더니 갑상선 암 진단 받은적있죠. 진짜 세상 무너지는 느낌이였고 온 집안이 완전 침울 했고 셋째를 지우네 마네 난리였죠. 다행히 다른 병원 가서 제진받으니 오진이라고 연락이 왔어요 오진한 해당병원 분당에 있는 3차 대학병원 이였더랬죠. 큰병 오진 받으면 당연히 난리 나죠 사연자분 식겁했을텐데 보상 받을수 있을만큼 받으세요
저도 결혼전에 남친이 눈이 자꾸 불편하다고 해서 동네안과 갔더니 결과가 이상하다고 하면서 큰병원 가보라고 해서 큰 안과 갔더니 성병 양성반응 나옴. 헐;;;;; 결혼 전이였는데 별의별 생각 다들면서 화가 나서 며칠동안 말도 안함 남친은 아니라고 뭔가 잘못됐다고 종합병원가서 마지막으로 검사해보자해서 종합병원가서 피검사하고 눈도 다시 검사하고 나도 성병검사했는데 난 음성 나오고 남친 결과는 베.체.트 였음. 이럴수가 있나?????? 지금은 베체트 약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는데 그때 생각하면 아찔함
그 병원 문 닫기를 비나이다 ㅠㅠ 아니 멀쩡한 부부 자식도 있는데;; 먼 소리 해서 이혼 까지 ㅜㅜ 인혼은 않 하셨지만 부부가 얼마나 마음을 조렷을까 ㅠㅠ 야 병원 이넘들아 좀 피해 보상을 해줘야지;; 나쁜 넘들이네;; 야 가족들 얼마나 힘들었겟어;; 이넘들 문 닫어라 ㅠㅠ 다시는 다른분들도 피해를 입지 말았으면 합니다 ㅜㅜ
모든 증상이 피곤 하다고 나오지는 않아요;; 물론 저는 의사 아니고요 피곤 하다고 나오면 검사 초기때 나오는데요;; 초기 진단 하였던 병원 가지 마세요;; 사람 마다 다 틀려요 그리고 부부 싸우지 마세요 본인 보기에는 오진~~!!! ㅠㅠ 서로 초기 성 관계 이면 그러지 마세여 서로 행복 하세요 ㅠㅠ 요번 일 때문에 서로 감정이 상 하셨는데요 그러지 마세요 부탁 드려요 그리고 성 관계시 이상 없으시면 그만 입니다 뭐 신경 쓰시지 마세요 두분 관계 전에 처럼 잘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 병원 문 닫길 바랍니다;; 뭐 저런 병원 다 있엉;; 저는 마사지 하는 사람이고 해서 그러는데요 아무런 것도 아닌걸 가지고 서로 오해를 하시지 마세요 부탁을 드려요 저 지랄 맞은 병원 문 닫기를 기원하니다
헤르페스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요.피곤하면 1형으로 나오고2형은 성병이라고는 하지만 피곤하면 생겨요.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성병이 아닙니다. 50대 인데 피곤하면 저도 2형에 생겨요. 성기쪽에 생겨서 성병이래요.1형이든2형이든 옮기는 하지만 건강하면 없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신랑은 한번도 생긴적이 없어요.피곤하면 입술포진은 살면서 2번 본적있네요
![[#프리한닥터M] 듣는 내내 "네? 네?? 네???🥵" 하게 되는 막장 불륜 스토리ㄷㄷ;; 가족끼리 왜 이래? 충격적인 친부의 정체](http://i.ytimg.com/vi/vA8FV34T0Hc/mqdefault.jpg)
![헤르페스에 감염됐을 때 출처가 중요하지 않은 이유..?🤔｜헤르페스 바이러스 유형별로 다 알려드림! - [노노산부인과 ep130]](http://i.ytimg.com/vi/Af4rgNra_wM/mqdefault.jpg)
[알립니다] 산부인과 오진이라는 부분에 대해 다수 반론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한 산부인과 전문의는 "PCR 검사는 예민한 검사이기 때문에 검체를 채취하는 부위와 환경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 있다"며 "증상이 없는 환자의 경우 결과에 의문을 갖는 사례가 다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피검사를 통해야 한다"고 밝혀왔습니다.
@@sabanfam 그러면 부위나 환경에 따라 결과가 바뀔수 있다고 의사가 얘기했었*어야지ㅜ단정적으로 성병이다"라고 얘기 한게 의사아닌가!!
@@꾸시-l9w 의사가 성병으로 단정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환자가 혼자 인터넷 찾아보고 그거에 꽂혀서 본인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전달항거지
@@꾸시-l9w결국은 성병이죠 ^^
방송국이 고정시킴ㅋㅋㅋ
이런 의학적인 이야기를 할때는 제발 전문가 자문 좀 하고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Fact를 전달하지 못하니 배가 산으로 갑니다. 우선 헤르페스는 균이 아니고 바이러스이고, 분비물을 가지고 하는 검사는 보통 PCR을 이용합니다. 모든 검사는 위양성의 가능성이 항상 있습니다. 특히 검사 결과가 기준치보다 살짝 높은 경우는 더더욱 그러한데, 그냥 양성으로만 나가는 거죠. 그러므로 의사들은 그 결과를 그냥 단순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임상적 소견과 치료 경과와 매칭을 하면서 필요하면 재검을 합니다. 그러니 검사 한번 양성 나왔다고, 인터넷 지식에만 의존해서 애먼 남편 잡은 건 무지함의 결과입니다. 진료실에서 의사가 아무리 중립적으로 설명해도 환자들은 본인이 듣고 싶은 방향으로 듣습니다. 검사 결과에 대해 여러가지 가능성을 의사가 분명 설명 해줬을텐데 이미 성병에 꽂혀있는 환자는 다른 말은 들리지도 않았겠죠. 헤르페스가 잠복했다가 면역력이 약화될때 활성화 될수 있는 것은 과학적 사실이고, 의사가 여러가지 가능성 중에 한 가지로 설명 했을텐데, 그냥 그거만 받아들이고 혼자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거죠. 이 환자분은 다른 산부인과에서 재검한 결과 음성으로 바뀐 것은 어떻게 믿으시는 건지? 위음성일수도 있잖아요? 그 결과는 본인이 원하는 결과이니까 그렇게 받아들이는 겁니다. 여자분들에게 질염은 없던 분들도 흔하게 생길 수 있고, 질염이 의심되니 검사를 하자는 것도 당연한 진료인데, 그것조차 자기는 한번도 전에는 그런 적이 없다고 반응하는 것도 좀 과하네요. 이혼할 뻔한건 환자의 과한 반응탓이지, 산부인과 오진 탓이 아닙니다. 사실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이렇게 무슨 맘카페에서 한 개인이 떠드는 것 같은 기사를 내는 건 JTBC news의 공신력을 떨어뜨립니다.
맞아요
현명한 분이십니다. 저런 무지한 사람들때문에 우리나라 산부인과가 망하는겁니다.
저도 이생각했습니다
재검 결과가 위음성일 수도 있는 건데...뭘 근거로 오진으로 못 박은 건지? 의사 설명이 잘못된 것도 아닌 것 같은데...이런 식으로 일방의 주장만으로 편향된 기사가 작성되고 데스크에서도 걸러지지 않는다면 해당 매체의 기사는 신뢰하기 어려움
방송 수준 왜이러죠? 병원이 뭘 잘못했지? 양성이더라도 민감도에따라 음성 나올수있는거지, 음성였던걸 양성으로 처음에 오진한듯이 왜곡방송하면 안되죠. 남편은 보균자 상태일수있음. 바이러스는 한번 들어오면 비활동성은 될지언정 숙주인 인간이 죽지않는이상 절대 소멸되지않음. 여성분도 본인이 원래 갖고있었지만 보균자로 모르고 살았을가능성은?
헤르페스는 면역이 떨어질때 증상과 함께 균이 나와요. 바이러스라 건강할때 안 나오기도 해요. 의사 말이 맞아요
근데 저기 나온 건 해르페스2형이고 헤르페스2형은 성접촉을 통해서만 감염되는 거 맞는데요.
이건 제보자 의견만으론 알 수 없고 변호사가 알 수도 없는 영역이니 의사 등판시켜라.
피검사로 진행해야 확실할걸요
그냥 분비물로 하는건 불확실
내용이 너무 부실합니다!!!
그래서 피해자가 100% 오진이지 아니면 잠재전 헤르페스2형 균 보윤자이지 설명이 없네요
이런 의학적 내용는 전문의 나오거나 인터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헤르페스 2형은 증상발현시에만 양성이고 금새 피곤함이사라지면 음성이라 알고있어요~ 그래서 증상 없을시 피를뽑든 재진료받음 음성되요
이혼 해라
여자 하는짓 보면 이번 일이 아니더라도 이혼하게 된다
진짜 ㅆㄹㄱ네 ㅋㅋㅋㅋ
남편은 아니라는데 남편은 안믿고... 검사결과에 확신하는거 자체가 답이 없음
모순이 발생하면 상대방을 믿는게 부부고 연인이다
믿고 싶어도 의사가 전문간데 전문가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지 모지리야
@@2etmego그런 논리면 남펀에 대한 전문가가 아내 아니냐?
본인이 수년간 함께 해오면서 쌓은 데이터가 있는데
그 전문가의 판단을 를 믿을 수 밖에 없지 안그래?
니가 그래서 안되는거야 알겠니?
@@2etmego 니네 엄마가 범죄 현장에 갔었고 피해자랑 원한관계가 있었던게 밝혀져서 모든 사람이 니네 엄마가 범인이라고 해도
니네 엄마가 안했다고 하면 너는 믿어야지
근데 너는 범죄 수사 전문가인 경찰 말만 믿을꺼야?
니가 그래서 안되는거야
모순이 발생하면 어느 한쪽은 오류가 있다는건데 그 오류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누구 말을 믿어야 겠니?
아니 최소한 중립은 지켜야지
그걸 못 하는
아니 안하는
니가
그래서 안되는거야
@@Valerian-1000 망상 그만 하시고 정신 차리세요 되도 않는 예시 가져와서 주둥이로 똥 싸지말고 ㅋ
좀 더 발전하면 에이즈 걸렸다카는거 아이가 ?
이혼하는게 낫지
여자는 남편을 딱 그정도로 생각한거임
남편분.이혼 하세용
손해배상 받아야죠
봐줘선 안될걸 봐주니까
이런 엉터리가 계속 생겨요
20년차 부부사이에 바람 피울 정도면 평소에 부인이랑 성관계도 안하려고 했을건데
사랑하는 사람을 의심부터 하기보다는 같이 다른 병원가서 재검사를 하는게 우선이지.
더럽다는 말하면서 뽀뽀도 안해준 건 앞으로 살아가면서 남편 가슴에 평생 상처로 남겠구만.
진짜 아니라고 확실히 말 못하는건 의심 할 상황이 있던거지
저도 들으면서 이 생각하고 있었어서 댓글 달아볼까 했는데 적혀있네요~ㅎㅎ 저도 이런 병원 검진이 나왔다, 무슨일일까? 상의하고 다시 병원 가보자 함께 이야기 해보고 그랬을꺼 같아요~ 저도 부부지만 저런 급발진은 좀 그러네요~ 당연히 병원 오진은 잘못된 부분이구요~
@@amyNmean 잘도그러겟다 ㅋㅋ 정신 나간거처럼 ㄱH소리 해댈거면서 ㅋ
남편이 너무 착하네 ...
남편도 스스로 결백하니까 충분히 아내를 의심할 수 있었을텐데 ..
이건 남편이 바람핀적 있는 것입니다. 만약 없다면 남편도 펄쩍뛰며 부인을 의심하던지 했어야는데 부인이 저러는데 당하고만 있었다구요? 헤르페스는 증상 없어지면 음성 나오니까 당시 양성였고 지금 음성 나올수 있습니다.
와....그 의사 웃긴다.
진짜 병원은 한 군데만 가서는 모른다.
병원을 최소 3군데는 가봐야 한다.
이게 왜 오진이라는건지? 검사결과가 그런건데.. 자의로 해석해서 난리친게 문제지… 기자도 그렇고 변호사가 뭐 헤르페스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ㅉㅉ
그러니까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이성적 논리적으로 판단해야지.
이건 오진이었다고해도 그냥 남편입장에선 이혼해도 됨. 이미 틀어진거 그냥 참고 와이프데리고 살아줄 필요없음
연애를 못해보고 결혼을 못해서 부부 관계를 이해 못하는 토테남 등장
@@둘리-l8s 뭐래 남녀바껴도 당연히 이혼해야하는건데 ㅋㅋ 애낳고나서 나 안닮은거같은데 내 애 맞는지 친자검사하자 같은 소리랑 똑같은 소리인데 그런말할땐 이혼각오하고나서 말하는거임. 그냥 쿵쾅이면 혜화역가서 모임이나 해
간호사가 말을 정확하게 하질 않았음. 남편이 보균자일뿐이라서 증상은 안나타날수 있지만, 전염력이 있는지여부는 확인해봐야함. 바이러스에 따라서 보균상태에서 전염이 가능한 경우가 있고, 증상이 발현이 되어야지 전염을 시키는 경우가 있음. 검사 당사자인 와이프가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한적도 없다고 했다면 위의 내용을 다 설명하고 보균자가 아닐수도 있으니 의사와 상담을 해보라 했어야 함. 검사업체는 따로있고...
의사들도 검사결과지 보고 말하는 거에요. 의사가 직접 검사하는게 아니고.
불필요한 검사가 많아져서임!
금이 갔네?
깨지겠네?
아우쿠야..
얼마나 믿음이 없으면 성병 한번에 이혼을~~
저도 30대초반 신혼때 남편 그곳때문에 병원에 갔더니 성병이라고 의사가 말했대요..남편이 저를 의심하고는 대판싸우고 이혼할뻔(남편이 성병이면 저도 성병걸려야지 몸에 아무런 문제없이 깨끗한데..저는 병원에 간 기록도 없는데)
보통 남자가성병걸려서 부인한테 옮김
성병 중에 보균자의 면역력이 강하면 죽은듯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것도 있습니다. 완치도 안되고 항상 몸에 존재해요. 인유두종 바이러스 같은게 그런 부류죠. 그래서 병원에서 피곤하면(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한 얘기는 사실입니다.
다들 현 남편, 현 아내가 첫 경험의 상대는 아니자나요? 결혼 전 총각/처녀 때 감염된 성병이 결혼 후 뒤늦게 발현될 수도 있는겁니다. 정확한 전후사정이 확인 없이 성병으로 이혼을 생각한다뇨?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 된 생각입니다. 결혼 후 딴짓하다 감염됐다고 의심하신거니까 이혼 생각 하실 수는 있는데, 남편분은 결백한데 헛다리 짚는 상황일 수 있다는겁니다.
맞아요. 산부인과 5년 근무한 임상병리사입니다. 헤르페스 갖고 이혼 한다고 하니 웃길 뿐이네요. 서로 첫 경험 하니고서야.. 20살때 한 성관계에서도 감염 됐다가 나이 먹고 면역력 떨어진 노인이 된 후에 발현할 수도 있는 것인데..
[여의사의 산부인과 이야기] 채널에서 헤르페스 관련 영상 보시면 참고가 될 것 같네요.
난 코로나 백신3차 맞고 갑자기 눈 나빠지고 아프고해서 안과가니까 눈에 결막염 염증 헤르페스가 왔다고 놀래서 아니 헤르페스는 입하고 생식기에 오는거아니냐고 너무어이가 없다고하니까 원래 헤르페스균이 잠복하다가 몸이 안좋아져서 생긴거라고 눈까지갑자기나빠져서 대학병원 안과로 가서 치료받고 다시는 안생기던데
사연자가 무지한거같은데..조금만검색해도알수잇는걸
무식하고무지해서 실수한듯
의사가얼마나짜증났을까알것같애
이거사연자말만 들으면안된다
제발쫌..의사가나와서설명좀해줘!!!!!!!!
진행자 금슬을 금실이라고 하네여
헤르페스 2형으로 되게 난리네
이혼서류 식탁 내고 출근하세요
결론은 배우자 보다 의사 말을 더 신뢰했다 끝!
미국처럼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있어 병원 문닫게 배상해야한다 물질적 배상도 아닌데 사과하기가 그리 어렵냐 한국도 빨리 만병의 근원이자 더 고통스러운 정신적 피해 인정하고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하고 사실적 적시는 명예훼손이 아니게 법 개정해 병원명 알려 피해야한다
저도 10년전에 침샘이 막혀서 수술받고 조직검사 했더니 갑상선 암 진단 받은적있죠. 진짜 세상 무너지는 느낌이였고 온 집안이 완전 침울 했고 셋째를 지우네 마네 난리였죠.
다행히 다른 병원 가서 제진받으니 오진이라고 연락이 왔어요
오진한 해당병원 분당에 있는 3차 대학병원 이였더랬죠.
큰병 오진 받으면 당연히 난리 나죠
사연자분 식겁했을텐데 보상 받을수 있을만큼 받으세요
사건반장 의학 지식 수준 ㅋㅋㅋ구글링히면 다 나오는걸 ㅋㅋ
돈벌려고 저짓하는건가 병원 어디지
ㅋㅋ 자기는 죽어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남편도 똑같이 생각했을텐데 여자 지 혼자만 졸라 성질내네 어이가 없네 동등한 상황에서 저렇게 남편만 죄인만들고 그냥 이혼해라 20년 헛살았다
나도 이혼에 한표 던진다 이미 신뢰는 깨어졌다 마누라가 나를 신뢰하는 정도가 딱 그뿐 이라면 그냥 이혼해야지
맞아요 자식이 친자인지 아닌지 의심하는 남편들도 마찬가지죠 ㅋ 지들이 정직하지않으니 아내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거죠 자식이 하나 더 태어나도 오해하고 의심할 인간들인거임 의심한다는 거 자체가 신뢰도가 바닥인거고 아내만 죄인 만든거니 친자로 나와도 이혼감임
저도 결혼전에 남친이 눈이 자꾸 불편하다고 해서 동네안과 갔더니 결과가 이상하다고 하면서
큰병원 가보라고 해서 큰 안과 갔더니 성병 양성반응 나옴. 헐;;;;;
결혼 전이였는데 별의별 생각 다들면서 화가 나서 며칠동안 말도 안함
남친은 아니라고 뭔가 잘못됐다고 종합병원가서 마지막으로 검사해보자해서
종합병원가서 피검사하고 눈도 다시 검사하고 나도 성병검사했는데 난 음성 나오고
남친 결과는 베.체.트 였음. 이럴수가 있나??????
지금은 베체트 약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는데 그때 생각하면 아찔함
남자도 바로 비뇨기과가서 검사받음 될텐데 왜 남편을 먼저 의심하는지😂😂 그리고 무슨 대상포진이야?? 성병이 피곤하면 나오냐고
그 병원 문 닫기를 비나이다 ㅠㅠ
아니 멀쩡한 부부 자식도 있는데;;
먼 소리 해서 이혼 까지 ㅜㅜ
인혼은 않 하셨지만 부부가 얼마나
마음을 조렷을까 ㅠㅠ
야 병원 이넘들아
좀 피해 보상을 해줘야지;;
나쁜 넘들이네;;
야 가족들 얼마나 힘들었겟어;;
이넘들 문 닫어라 ㅠㅠ
다시는 다른분들도 피해를 입지 말았으면 합니다
ㅜㅜ
ㅋㅋㅋㅋㅋㅋ 역시 댓글들 쓸때없는 오지랖들 많네 ㅋㅋㅋㅋㅋ
모든 증상이 피곤 하다고 나오지는 않아요;;
물론 저는 의사 아니고요
피곤 하다고 나오면 검사 초기때 나오는데요;;
초기 진단 하였던 병원 가지 마세요;;
사람 마다 다 틀려요
그리고 부부 싸우지 마세요
본인 보기에는
오진~~!!! ㅠㅠ
서로 초기 성 관계 이면 그러지 마세여
서로 행복 하세요 ㅠㅠ
요번 일 때문에 서로 감정이 상 하셨는데요
그러지 마세요 부탁 드려요
그리고 성 관계시 이상 없으시면 그만 입니다
뭐 신경 쓰시지 마세요
두분 관계 전에 처럼 잘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 병원 문 닫길 바랍니다;;
뭐 저런 병원 다 있엉;;
저는 마사지 하는 사람이고 해서 그러는데요
아무런 것도 아닌걸 가지고
서로 오해를 하시지 마세요
부탁을 드려요
저 지랄 맞은 병원 문 닫기를 기원하니다
의사 등판 좀.
40댄디.아직도 몸을섞어?금실좋네
의시가 잘못했네
검사한 초보 의사의 검체 샘플과 뒤섞인 검사의 결과다.. 수천만원. 수억원 짜리 배상. 보상 사건이다..
금술좋으면 남편을 의심 않고 다른병원을 한번 ㄷㅓ 가보고 그때 의심하던 해야지
남편분 요번일로 와이프와 정이 뚝 떨어졌겠다
남편분 이혼 하세요. 아내인 저사람 다음에도 이런일 생기면 남편분 부터 오해 하고 의심하고 할것 입니다. 원래 저런 사람 이였는데 숨기고 살아 왔던거라 뿐이 안보입니다.
맞아요 자식이 친자인지 아닌지 의심하는 남편들도 마찬가지죠 ㅋ 지들이 정직하지 못한 사람들이라 아내도 그럴거라고 판단하는 남편들인거죠 자식이 하나 더 태어나도 오해하고 의심할 인간들인거임.
헤르페스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요.피곤하면 1형으로 나오고2형은 성병이라고는 하지만 피곤하면 생겨요.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성병이 아닙니다. 50대 인데 피곤하면 저도 2형에 생겨요. 성기쪽에 생겨서 성병이래요.1형이든2형이든 옮기는 하지만 건강하면 없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신랑은 한번도 생긴적이 없어요.피곤하면 입술포진은 살면서 2번 본적있네요
ㅋㅋㅋ 산부인과 깐다 명예훼손 받고 이 산부인과 작살낸다라고 해봐라 사과 바로 할껄
저 피해자들이 개였다면
의사는 벌써 칼이라도 맞았던지 병원에서 고성에 멱살잡히고 난리났다
진료 똑바로 해라
이혼하세요 성병때문에 남편을 함부로 의심하는 사람들과 이혼하세요 자식이 친자인지 아닌지 의심하는 남편들과도 이혼하세요 이분들은 본인들이 정직하지않으니 아내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거죠 의심한다는 거 자체가 상대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인거고 상대만 죄인 만든거니 친자로 나와도 이혼감임.
그 오진 의사도 문제지만, 무턱대고 상의도 없이 남편을 몰아붙여서 바람핀 남자로 만든다? 와 조나 무섭네. 조상신이 힌트 줬는데 멍청하게 또 같이 사는거냐? 남편 개멍청이냐? 으이구 ㅋㅋㅋㅋ
근데 무식하면 용감하다는게 여성분이 산부인과다니면 조금은 아실텐데 관계가 아니라도 여성은 몸이 많이 지치고 피곤해도 안에서 세균이 발달할수 잇는데 그걸 저렇게 의심하네
네이버 검색이 문제인듯, 질염 평생 안걸려본 무적의 몸인가봄
헤르페스2형은 성병이예요.
세균감염이 아니라 성접촉을 통해서만 감염되요.
헤르페스2형은 성접촉 감염입니다. 성접촉이라 함은 삽입 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고... 수건, 공용화장실의 변기, 목욕탕 등으로 전염되지도 않고 여성에게는 감기와 같다는 질염과도 다릅니다.
정말 무식하면 용감하군요....
헤르페스2형은 치료제도 없는 성병입니다
자기소개 하는 줄ㅋㅋ 님 참 용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