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있는 사람들 다 겉핥기식으로 보고 댓글 단 거 같아서 답답해서 담. 물론 이 영상이 애니 분량에 비해 짧아서 생략된 게 많은 영향도 없지 않음. 여기서 미요의 선택이 최선은 아니었지만 애초부터 키요카를 배신할 생각은 전혀 아니었음. 미요가 쿠도 가문에 약혼자로 들이면서 행복을 찾아가고 있지만 어렸을 적부터 가족한테 버림받으면서 평생을 구박받고 살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땅을 치는 인물이기 때문에 과하게 남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하는 성격임. 그래서 본인의 일을 해결해주려는 키요카에게 폐 끼치기 싫어서 고민하다가 어버버하면서 "모르겠다."하는 거임. 본인도 나중에 그 선택을 계속 후회하다가 키요카가 이형한테 당해서 사경을 헤맬 때 재회하면서 구해주다가 미안하다고 함.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처음 봤을때의 느낌이 되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작화, 잔잔한 OST, 매력적인 캐릭터들.... 이 얼마나 애처롭고 예쁜 커플인가요... 아, 6화에서 쿠도가 미요 구출하는 장면의 OST 제목은 "Softly Sings the Heart" 입니다. 흔하다면 흔한 장면 ( 남주가 위기에 처한 여주를 구출 ) 이지만 정말이지....눈물이 나네요...
ㄹㅇ 마지막에 저건 걍 통수친거지 여주가 대답한 모르겠어요 는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답변이라고 봄 (자신이 이제껏 남주에게 받은것들,약혼이랑 저 안경남이 주는 메리트랑 비슷하게 봤다는거) 그리고 남주가 저 안경남 때문에 일많아져서 같이있는 시간이 줄었다고 여주가 응어리 생겻다는것도 억지같음 그 전까진 죽으라 하면 죽겠다 소리까지 할정도였는데 너무 태세전환 사람처럼도 못살던 자신을 사람처럼 살게해주고 약혼까지 했는데 남주 앞에서 딴 남자가 나랑 결혼하자 했는데 모르겠어요? 이건 그냥 인성 터진거
여주 성격이 배경을 생각하더라도 답답하다못해 진절머리가 나네요;; 자기한테 처음으로 그렇게 잘해주고 그런 극적인 상황에서도 구해줬는데 지나가다 몇 번 만난 남자편을 드는건 대체 어떤 생각회로인지... ㅋㅋㅋ 차라리 동생이 더 괜찮아보일 정도로 금사빠에 이상한 성격의 여주네요...
한마디로 미요는 본부인의 딸 카야는 후처 그러니까 본부인이 죽은뒤 재혼한 부인에게서 얻은 딸 미요는 몽견의 힘이 있었지만 그힘을 이용 당하며 살 자신의 딸이 안쓰러워 본부인 즉 미요의 친모가 죽기전에 봉인햇고 그로인해 미요는 자신의 능력보다 한참 아래인 견귀의 능력을 가진 카야와 능력이 뭔지도 모를 카야의 친모에게 수모를 당함
1.초반 여주는 순종 이상급+자존감바닥이었다 2.중반쯤부턴 남주의 노력으로 인해 어느정도 회복을했다 3.후반부쯤 여주는 남주의 사정따위 생각도 안하고 자신과 있는 시간이 줄었다고 야속해 함 4.안경남이 여주에게 남주 버리고 자신과 결혼하자고 했을때 남주가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절하지 않고 모르겠다는 답변을 함 이건 그냥 여주가 인성이 못됐다고 밖에 달리 생각이 안드는데? 막말로 여주는 인성터진거임 자신을 구원해준게 남주고 약혼까지 진행한 상황에서 남주가 옆에 있는데 딴남자의 청혼에 " 거절합니다 ,싫어요 " 가 아니라 " 모르겠어요 " ? 이건 아무리 로판물이라지만 너무 에러임 이제까지 여주의 성격을 보면 이건 말도 안됨 이건 남주가 저 자리에서 바로 약혼 취소해버리고 여주 뺨후려치고 집에가도 무죄급 발언임
이말이 맞음 이제껏 여주는 내성적이고 자존감도 바닥이었음 처음엔 남주를 두려워했지만 남주만 바라보는것처럼 나왔는데 자신이 사람구실좀 하는 성격으로 바뀌니까 바로 남주 사정따위 생각 안함 실제로 나랑 약혼한 여자가 있는데 딴 남자가 와서 내가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 약혼녀한테 " 저 남자 말고 나랑 결혼하자 " 했을때 " 어떻게 하지..모르겠어요 " 이런 다고 생각 해보셈 ㅋㅋㅋ 정상이 아니지 작가 가 저렇게 한건 심각한 에러임
솔직히 여주 좀 실망인데;; 자신이 핍박 받던 기억도 보듬어 주고 그렇게 챙겨줬고 자신이 납치당했을때도 달려와서 구해줬는데 갑자기 기생오래비 같은놈이 나타나서 " 저 남자 버리고 나랑 결혼하자 " 하니까 " 모르겠어요 " 해버리면 남주 입장에선 뒤통수 엄청쎄게 맞은 느낌일듯요 그렇게 잘해주고 챙겨주고 아껴줬는데 거기서 남주편을 드는게 아니라 갑자기 나타난 사람들 편을 든다는건 납득하기가 어려움 나중에 어차피 잘되겠지만 저건 인성 빻았다고 밖에;; 역시 잘해줘봐야 아무소용없다 라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님
@@duswer893 애초에 여주가 어릴때부터 구박받고 핍박 받아서 자존감 바닥인걸 남주가 챙겨주고 보듬어주고 다 해줘서 사람구실 하게 해놨더니 남주 옆에 있는데 딴 남자가 남주 버리고 나랑 결혼 하자 했을때 저 " 모르겠어요 " 는 진짜 좀 아닌듯 함(더군다나 남주랑 여주는 약혼까지 한 사이) 저러면 남주가 진짜 실망하고 자신이 이제껏 해줬던것들에 대해 회의감 오지게 들듯 저기에선 모르겠어요 가 아니라 일단 거절하는쪽을 가야지 모르겠어요 는 누굴 택해야할지 모르겠다 라는 소리임 결국 남주가 이제껏 자신에게 해줬던 것들이랑 저 일족남자가 꺼내든 메리트가 동등 하다 생각하는거 이런점이 어이없음
@@user-zc7ix5ii1w 어느부분에서 남주 목숨을 구해줬다는건지 잘 모르겠음 결국 일기토 할때도 안경남이 여주 환영써서 이긴건데 그걸 여주가 알리도 없고 이게 로판물이라 어차피 나중엔 남주한테 돌아오겠지만 여주가 자신이 이제까지 받고 은혜입은게 있고 약혼까지한 상황에서 저러는건 말도 안됨 이게 ntr물도 아니잖음
컴마는 선택 유무, 납치당하고는 오타 맞음. '아내를'을 쓸 경우 주체는 화자, '아내가'를 쓸 경우 주체가 아내의 성격을 띔. '아내가'도 비문은 아님. 앞에 통째로 관형사절로 묶여서 '아내가'를 수식하는 구조도 가능한데다 제목 문장에선 주체를 아내에 두는게 적절함. 중학교는 관형사절 욲어서 주어 꾸미는거 안배우나? 기초 문법 아니었나.
미요는 첩의 자식이 아닌 사별한 부인의 정실자식입니다
카야인지 걔가 첩의자식인가요?
@@user-mi6uk7ou3s 카야도 정실입니다 사별후 재혼해서 낳았습니다
카야는 재추 의 딸
정실 맞음
@@doyul2389 재혼한 아내는 보통 후실이라고 하지 않나요..? 첫번째 부인만 정실이라고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진짜 그림도 이야기도
예쁘다 라는 말로 밖에 표현할게 없네
여주에게 비련의 여주인공 속성은 넣어주고 싶은데
스토리 짜다보니 남주하고 안경남 둘 다 양손에서 놓기도 싫고
이건 작가가 욕심이 그득해서 작살낸 전개가 맞음
여주는 안경남한텐 관심 1도 없었다는..
여주를 등신으로 만듦.
맨날 불행하던 여주 미요가 남주인 쿠도를 만나서 점점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ㅠ
너무너무 좋습니다ㅠㅠ
진짜 강추합니다ㅠ
이야...요즘과는 맞지않는 고구마타입의 스토리 전개군요.
근데 수작 이상임 재밌음 나 다 봄~
고구마아님. 주인공의 성격은 환경적 이유가 명확함. 그리고 그게 극복되는 게 이 이야기의 결말임. 어중간한 고구마저질에니랑 비교불가임
괜찮아요 우유먹으면서 보면 됨 ㅋㅋ 농담이고 좀 답답해도 풀어나가는 과정이 볼만해요 ㅋㅋ
조금만 고구마 먹여도 안보는 시청자,독자들 때문에 요즘엔 더 깊이있는 내용의 컨텐츠보단 시원시원하기만한 컨텐츠만 많이 나오는 느낌
고구마까진 이해하는데 막판에 넘 억지고구마
하아.. 진짜 여주 자체가 너무 보호본능을 자극하면서 현모양처의 표본이었던.. 너무나 눈물샘을 자극하던 애니 ㅜㅜ
@user-rr6cb4su7p무슨 뜻인지도 모르는거같은데 걍
@user-rr6cb4su7p이런댓글을 다는 본인이 얼마나 못난지 스스로 인증하시네요. 심지어 자라온 성장환경이 안좋았다는걸 또 인증하는 꼴.
@user-rr6cb4su7p뭘 어쩌면 현모양처라는 단어까지 불편해질수가 있지
@user-rr6cb4su7p갑자기 냅다 남한테 시비 터는 니가 더 찐따같애;;
@user-rr6cb4su7p 너 그거 가스라이팅 당한거야!! 정신차려
여기에 있는 사람들 다 겉핥기식으로 보고 댓글 단 거 같아서 답답해서 담. 물론 이 영상이 애니 분량에 비해 짧아서 생략된 게 많은 영향도 없지 않음. 여기서 미요의 선택이 최선은 아니었지만 애초부터 키요카를 배신할 생각은 전혀 아니었음. 미요가 쿠도 가문에 약혼자로 들이면서 행복을 찾아가고 있지만 어렸을 적부터 가족한테 버림받으면서 평생을 구박받고 살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땅을 치는 인물이기 때문에 과하게 남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하는 성격임. 그래서 본인의 일을 해결해주려는 키요카에게 폐 끼치기 싫어서 고민하다가 어버버하면서 "모르겠다."하는 거임. 본인도 나중에 그 선택을 계속 후회하다가 키요카가 이형한테 당해서 사경을 헤맬 때 재회하면서 구해주다가 미안하다고 함.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처음 봤을때의 느낌이 되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작화, 잔잔한 OST, 매력적인 캐릭터들.... 이 얼마나 애처롭고 예쁜 커플인가요...
아, 6화에서 쿠도가 미요 구출하는 장면의 OST 제목은 "Softly Sings the Heart" 입니다. 흔하다면 흔한 장면 ( 남주가 위기에 처한 여주를 구출 ) 이지만 정말이지....눈물이 나네요...
이거야 이거이 이거 바이올렛 에버가든 느낌이라 너무 좋았음용...
형 왜 요즘들어 평범한 작품을 리뷰하는거야?
너무 좋잖아
11:24 여기 더빙 왤케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급발진 당주tㅐ끼 하는거 보고 웃었어요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0 미요는 첩의 자식이 아닙니다. 오히려 미요는 본처(스미)의 자식이고 카야가 후처(계모)의 자식이지요.
후처라는건 없는거고 그게 첩임
@@ghwnsha 본처가 죽었기에 첩의 자식은 아닙니다.둘다 정실 자식이지요.
두번째 정실의 자식...어찌보면 후처의 자식이라 해도 무방 합니다.
@@ddasik70 그럼 이 제작자분이 잘못만든게 맞군요
@@ghwnsha 사별 후 재혼하면 첩이 되는군요
@@michellejun6417 뭐래 이 ㅂㅅ은
달달하고 맛있고 중간에 레고도 밟았지만 재밌음
원래 달달한 디저트엔 씁쓸한 에스프레소를 곁들여야죠…
레고 밟고 어떻게 살아계신건가요
대인살상지뢰를 밟고 살아계시네..
불구가 아닐까...
멘탈 불분명한 미요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답답하기가 물없는 고구마 축제수준.
이 애니 ㅈㄴ 재미있음
진짜 재밋음? 이 영상만봐선 답답고구마인데 성격 너무 싫음 목소리도 고구마로 들림.. 사이다는 몇화부터인지 알려주셈..
@@vbig5041사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고구마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거지
2기는 언제나오냐
주인공 물러터져서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 쌓임.
오히려 자신의 이득 추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빌런들 응원하고 싶어짐
츄르륿이 없는건 쬐끔 아쉬웠지만...잔잔한 리뷰에 사알짝 감탄했네요ㅋㅋㅋㅋㅋ근데 행복한건 전체 12화 통털어서 딱 막화에 10분 분량정도만 있다는게 찜찜하네....
츄릅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ㅜㅜ
츄릅이머죠..?
츄릅=등장하는 순간 작품수준과 몰입감을 최소 2단계는 떨어뜨림.
츄릅이 먼데
이사람 띵작에는 장난안침 ㅋㅋ
온갖 착한척 여시마냥 살랑살랑하다 끝내는 뒷통수 치는 애니
금발에 파란눈의 일본인 남주ㅋㅋ
나도 이애니 초반에 재미있게 봤는데 애니가 후반으로가다보면 작가가 2기만들겠지 했는데 편집자가 갑자기2기 안만든데요 하는느낌 후반부터급전개가 아주 ktx급임
2기 마무리하기엔 애매하고, 17화정도면 맞을텐데..쩝
여주는 어렸을 때부터 학대를 많이 당한 탓에 우울증이 심했는데 착한 남주를 만난 덕분에 12화에서 웃는 얼굴이 나옵니다 ㅎㅎ
역시 가족들은 처음부터 저런년인거 알고 미리미리 조패놓은거였구나 ㅋㅋ
구원해준 남주랑 다른사람두고 누구약혼자 할거냐니까 몰?루 ㅇㅈㄹ ㅋㅋㅋ
@nieke-uj4ip이게 성별의 문제인가요
이거 보니까 그냥 딱 우리나라 옛날 막장드라마랑비슷하더라고요ㅋㅋ
애니 다 봤어도 유니애니는 못참지
핍박받던 여잘 먹여주고 편하게 해줬던 남자를 통수까는 애니...ㅋㅋㅋ
섬나라 놈들한테 뭘 바라겠습니까 ㅋㅋㅋㅋㅋ
ㄹㅇ 마지막에 저건 걍 통수친거지 여주가 대답한 모르겠어요 는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답변이라고 봄
(자신이 이제껏 남주에게 받은것들,약혼이랑 저 안경남이 주는 메리트랑 비슷하게 봤다는거)
그리고 남주가 저 안경남 때문에 일많아져서 같이있는 시간이 줄었다고 여주가 응어리 생겻다는것도 억지같음 그 전까진 죽으라 하면 죽겠다 소리까지 할정도였는데 너무 태세전환
사람처럼도 못살던 자신을 사람처럼 살게해주고 약혼까지 했는데 남주 앞에서 딴 남자가 나랑 결혼하자 했는데 모르겠어요? 이건 그냥 인성 터진거
계집 본성 보여주는 애니 ㅋㅋㅋㅋㅋ
댓글 다는 사람들 인성이 너무 잘못됬네 ㅡㅡ;;
@@민우김-f4n 재미로 한말에 진지하게 덤비시네...
진짜 애니 볼 시간은 없지만 하루에 드문 드문 5분씩 남는시간으로 이런거 조금씩 보면 행복할듯.
남편 나갔다가 들어오면 부인이 도게자 박고있는거 개웃김ㅋㅋㅋㅋ
옛날에 일본 부인들을 남편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면서 살았다고 함
한국이 바뀐거지 원래 한국도 그랬음
미요는 첩의 자식이 아니예요. 정략결혼의 희생자였던 미요엄마는 일찍 죽었죠. ㅜㅜ
처음에는 억까를 벗어나서 꽁냥꽁냥한 사랑이야기를 할 줄 알았다...
후반부가서 '진검승부'가 진GUN승부가 되는 후드식 전개로 그만정 신을잃 고말앗 읍니다
13:27 와.... 저시대에도 드론이 존재하긴 하구나 ㄷㄷ
미요가 첩의 자식이 아니라 본처의 자식인데 친엄마가 일찍 죽고 새엄마와 아빠 사이에 동생이 생긴거 아닌가요?
내말이
19:59 이 부분 ost 잠깐 흘러나온 부분 너무 좋아서 찾아봤네요. 제목 "Daydream"
못찾겠는데 링크좀 주실수있으실까요ㅠㅠ
링크좀 부탁드려요 ㅠㅠ
@@애진이-l9c ruclips.net/video/amI_B5HFMA8/видео.html
@@Love_Irelia
ruclips.net/video/amI_B5HFMA8/видео.htmlsi=lyWCxldhLMIbRfuz
@@Love_Irelia
ruclips.net/video/amI_B5HFMA8/видео.htmlsi=lyWCxldhLMIbRfuz
와...이렇게 새벽에 푹 빠지고 본 영상은 거의 첨이네요....저장해뒀다가 애니 찾을 때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꿀잠 주무십셔!
헐값에 다시 되팔아야 될거 같내요 ㅋ
애시당초 아내가 아닌데 그냥 ㅋ
예…? 애니랑 코믹스, 소설 제대로 보시고 이딴댓글 다시는 겁니까 닝겐?.. 당신은 ㄹㅇ 닝겐이 맞습니까?..;;
@@민우김-f4n 댓글하나 달려면 애니 코믹스 소설까지 죄다 정독해야 하나요??? 별 좆도아닌거가지고 닝겐 이지랄 부끄러움이 없나 당연히 유투브 댓글 영상 하나 보고 다는게 당연한거지 별 쌉소리 다 듣겠네
더빙할때 끝맺음할때 목소리를 좀 낮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대부분 의문문일때 올려서 끝내는데 종결문일때 올려서 끝내니까 듣기 좀 많이 불편하네요..😅
저렇게 부인이 식사대접하면서 절하는거 기대하면 결혼 못한다 이놈들아...ㅋㅋㅋㅋ
여주 성격이 배경을 생각하더라도 답답하다못해 진절머리가 나네요;; 자기한테 처음으로 그렇게 잘해주고 그런 극적인 상황에서도 구해줬는데 지나가다 몇 번 만난 남자편을 드는건 대체 어떤 생각회로인지... ㅋㅋㅋ 차라리 동생이 더 괜찮아보일 정도로 금사빠에 이상한 성격의 여주네요...
누구 편을 들어준거예요??
여주가 자신감이 없어서 그래
보는 사람 입장에서 속터지긴하는데 주인공 캐릭터가 자기 생각이라는게 없이 노예나 다름없이 살다가 팔려가듯 결혼했고 자신의 감정이라는걸 제대로 돌아보지도 못하는 삶을 살았다면 뭐 어느정도 이해가는게 일본 작품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니가 첩의 자식이 아니죠
본처 자식이고 혈통이 어마무시
둘째가 재혼한 처의 자식
악역이 있어야 행복해지는... ㅠ
13:31 오우 깜짝아 히틀러인줄
진짜 진짜 재밌어요 실사화도 나와서 봤는데 좀 유치하긴하지만 정말 재밌게 봤음 ㅠㅠ
미오 목소리 듣다가 숨넘어갈뻔
ㅜㅜ…. 보호 본능이 저절로 발동하는 여주의 언행 ㅜㅜ
꽃의 호흡
이런 달달한 애니는 꼭 악역이 있음 ㄹㅇㅋㅋ
아무튼 유니애니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꽁냥하다말고 저리쉽게 딴남자에게 흔들리다니
이거
넘 재밌었고보면서 울었네요 ㅜ
된장이랑 김치를 모욕하지 마라.
점잖은 목소리에 그렇지못한 표현...김치라니 왠 뜬금없는 모욕
그건 니가..
자막에 빠꾸없이 욕박는거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버륰ㅋㅋㅋㅋㅋㅋㅋ
우에다레이나의 연기가 미요의 캐릭터와 너무 잘 맞아 더 가련하고 불쌍하게 느껴졌던 애니.. 재미있게 봤는데 짧은 회차안에 이야기를 다 집어넣으려다 보니 이야기 전개가 너무 빠르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오늘도 훈훈하네요~잘 봤습니당😊😊😊
마지막에 왜 선택을 못한거징..... 이해가 안되넹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남주도 너무 이쁘네 ㅋㅋㅋ
한마디로 미요는 본부인의 딸 카야는 후처 그러니까 본부인이 죽은뒤 재혼한 부인에게서 얻은 딸
미요는 몽견의 힘이 있었지만 그힘을 이용 당하며 살 자신의 딸이 안쓰러워 본부인 즉 미요의 친모가 죽기전에 봉인햇고 그로인해 미요는 자신의 능력보다 한참 아래인 견귀의 능력을 가진 카야와 능력이 뭔지도 모를 카야의 친모에게 수모를 당함
재밌게 보다가 여주가 쓰레기라는걸 알았을 때 의 나의 심정은?
진짜 유니님이 결말까지 다해줬으면 좋겟다 ㅠㅠㅠㅠㅠ애니보는데 유니님 드립없으니까 허전해.......ㅠㅜㅜ😢
바이올렛 에버가든 참 재미있게 봤 는데 애니느낌이 너무비슷해서 좋네염~
1.초반 여주는 순종 이상급+자존감바닥이었다
2.중반쯤부턴 남주의 노력으로 인해 어느정도 회복을했다
3.후반부쯤 여주는 남주의 사정따위 생각도 안하고 자신과 있는 시간이 줄었다고 야속해 함
4.안경남이 여주에게 남주 버리고 자신과 결혼하자고 했을때 남주가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절하지 않고 모르겠다는 답변을 함
이건 그냥 여주가 인성이 못됐다고 밖에 달리 생각이 안드는데? 막말로 여주는 인성터진거임 자신을 구원해준게 남주고 약혼까지 진행한 상황에서 남주가 옆에 있는데
딴남자의 청혼에 " 거절합니다 ,싫어요 " 가 아니라 " 모르겠어요 " ? 이건 아무리 로판물이라지만 너무 에러임 이제까지 여주의 성격을 보면 이건 말도 안됨
이건 남주가 저 자리에서 바로 약혼 취소해버리고 여주 뺨후려치고 집에가도 무죄급 발언임
ㄹㅇㅋㅋ
3일에 한 번씩 패야 하는데 너무 잘해줬음
이말이 맞음 이제껏 여주는 내성적이고 자존감도 바닥이었음
처음엔 남주를 두려워했지만 남주만 바라보는것처럼 나왔는데
자신이 사람구실좀 하는 성격으로 바뀌니까 바로 남주 사정따위 생각 안함
실제로 나랑 약혼한 여자가 있는데 딴 남자가 와서 내가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 약혼녀한테 " 저 남자 말고 나랑 결혼하자 " 했을때 " 어떻게 하지..모르겠어요 "
이런 다고 생각 해보셈 ㅋㅋㅋ 정상이 아니지 작가 가 저렇게 한건 심각한 에러임
처음 악역나올때로 돌려보면 사이다임
ㄹㅇ 얘도 그냥 어렸을때부터 존나 학대당하면서 성격 개조당한거임 모르겠어요 라는 말에 어떠한 정신계통 이능이 개입한게 아니라 순수 마음에서 모르겠어요가 나왔다? 얘도 어릴때부터 이능 썼으면 지 동생이랑 다를바없는 인성이었을듯
미요는 첩의 자식이 아닙니다 오히려 새어머니가 아버지가 결혼전부터 만나온여자였죠. 집안에서 정해주어 미요어머니와 먼저 결혼했어요
솔직히 여주 좀 실망인데;; 자신이 핍박 받던 기억도 보듬어 주고 그렇게 챙겨줬고
자신이 납치당했을때도 달려와서 구해줬는데
갑자기 기생오래비 같은놈이 나타나서 " 저 남자 버리고 나랑 결혼하자 " 하니까
" 모르겠어요 " 해버리면 남주 입장에선 뒤통수 엄청쎄게 맞은 느낌일듯요
그렇게 잘해주고 챙겨주고 아껴줬는데 거기서 남주편을 드는게 아니라 갑자기 나타난 사람들 편을 든다는건 납득하기가 어려움 나중에 어차피 잘되겠지만 저건 인성 빻았다고 밖에;;
역시 잘해줘봐야 아무소용없다 라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님
그런 말을 할 수 없을만큼 자존감이 떨어진걸 보여주는거지
그래도 결국 남주 목숨 구해주잖음
@@duswer893 애초에 여주가 어릴때부터 구박받고 핍박 받아서 자존감 바닥인걸 남주가 챙겨주고 보듬어주고 다 해줘서 사람구실 하게 해놨더니
남주 옆에 있는데 딴 남자가 남주 버리고 나랑 결혼 하자 했을때 저 " 모르겠어요 " 는 진짜 좀 아닌듯 함(더군다나 남주랑 여주는 약혼까지 한 사이)
저러면 남주가 진짜 실망하고 자신이 이제껏 해줬던것들에 대해 회의감 오지게 들듯
저기에선 모르겠어요 가 아니라 일단 거절하는쪽을 가야지 모르겠어요 는 누굴 택해야할지 모르겠다 라는 소리임 결국 남주가 이제껏 자신에게 해줬던 것들이랑 저 일족남자가 꺼내든 메리트가 동등 하다 생각하는거 이런점이 어이없음
@@user-zc7ix5ii1w 어느부분에서 남주 목숨을 구해줬다는건지 잘 모르겠음 결국 일기토 할때도 안경남이 여주 환영써서 이긴건데 그걸 여주가 알리도 없고
이게 로판물이라 어차피 나중엔 남주한테 돌아오겠지만 여주가 자신이 이제까지 받고 은혜입은게 있고 약혼까지한 상황에서 저러는건 말도 안됨 이게 ntr물도 아니잖음
잘되가다가 모종의 이유로 마음이 흔들리고 나중엔 자신의 마음을 모르겠다. 일본 만화,애니,라노벨 로맨스좀 봤다하면 나오는 답답한 클리셰라 이젠 그려려니하는;; 한국웹소설이나 웹툰에서도 종종나오는 클리셰지만 가끔나오기도하고 확실하게 그렇다고 납득할만한 이유가있을때 나오는거라 거부감이좀 덜하긴함. 일본클리셰에 거부감 느껴지는형들은 그런거에 익숙해서 그렇지않을까~?
재밌어보인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봄 ㄷㄷ
맞으면서는 그렇게 버텨놓고 마지막에 모르겠다 뭐냐...
미요는 첩의 자식이 아니라 첫번째 부인의 자식 아닌가요?
6:48 나였음 와 작살나네 라고 말했다
보통 애니 여주하면은 ㅗㅜㅑ 개이쁘다 헉헉 이랬는데,
이 애니는 볼때마다 여주 답답 + 안쓰럽기만 했음
애니가 여초뿐만아니라 남초에서도 꽤 인기가 있는작품이라는게 흥미롭군
25:00 아오 암덩이네
여주 목소리 asmr같네 ㅋㅋ 빠져든다
아내가 x 아내를 , 납치 당하고, 뺏긴다. 하고 써야 올바로 된 작문입니다 우리 어린이..
컴마는 선택 유무, 납치당하고는 오타 맞음. '아내를'을 쓸 경우 주체는 화자, '아내가'를 쓸 경우 주체가 아내의 성격을 띔. '아내가'도 비문은 아님. 앞에 통째로 관형사절로 묶여서 '아내가'를 수식하는 구조도 가능한데다 제목 문장에선 주체를 아내에 두는게 적절함. 중학교는 관형사절 욲어서 주어 꾸미는거 안배우나? 기초 문법 아니었나.
미호는 첩이 자식이 아니라 본처 소생입니다. 단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새엄마가 들어온거지 정정 부탁드립니다.
고구마 한트럭 먹는 기분의 애니.......
카나오 목소리 닮아서 되게 듣기 좋아요. 역시 우에다 레이나
성우가 너에게 닿기를의 사와코 같다 조용조용하고 가라않는 목소리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이 푸근해지는 애니군요... 감사합니다
이 시기 한국은.......
제 최애 애니가 됬어요!
미요는 천사다 이쁘기 때문이다
미요가 첩의 자식? 잘못된 정보입니다. 죽은 전처의 자식이죠.
와 후르츠 바스켓 생각나네 너무좋다
넷플릭스에서 재밌게 봤던 애니 였죠 ㅎㅎ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넵!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요는 첩의 자식이 아닌 본처의 자식입니다 미요의 엄마는 일찍 돌아가시고 후처가 와서 동생을 낳았죠
울면 다냐... 모르겠어요라니.... 줏대가 없누
미요는 죽은 본처의 자식이구요.
타츠이시가문은 코우지 형이 잇고.
사이모리가문을 코우지가 카야 약혼자로 잇구요.
미요 어머니 첩이 아니라 본처임
정략결혼
김치라는 표현으로 김치를 비하하네요.
이애니 여주인공 능력이 희대의 개사기 능력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정신계조작능력으로 세뇌시킬수있고 미래 과거 둘다 볼수있고 주변에 정신결계칠수있어서 다른 정신계능력은 무용지물로 만들수있었나
여캐 뚝배기 라는 표현이 안나온건 이 애니 리뷰가 처음이지 않나 싶은데 ㅋㅋ
뚝배기라고 표현 안해서 더 좋았어용 ㅎㅎㅎㅎ
미요가 그냥 18년인데...?
제목 보고 일상 로맨스물 정도일줄 알았더니 실제론 초능력 이능물이었던 작품
아 제목 개웃기네 ㅋㅋㅋㅋ
19:26에 미요 이능 아니에요?
시궁창에서 구해줬는데
일떄문에 바쁜걸 핑계삼아서
다른집에 팔려가는걸 "잘 모르겠어" 라고하는 클라스는 역시 남다르다
마법같은거 없어도 충분히 가능했을텐데 마법쓰니까 확깨네
근데 여주가 어려서 학대당한건 알겠는데 왜 자길 구해준 남편보다 한두번 본 남자편을드냐.. ㅋㅋ 이래서 여동생이 조져놓은거구만
그것때문에 여동생이 조진 게 아닌데😅
할배가 너무 재미있게 본 애니...감동적이다,,,
뭔놈의 애니가......이렇게 달달한건데.......
좋네요.
김치운운...
ㅅㅂ 그냥 일상 힐링물인줄 알았는데 초능력 배틀물이네 ㅋㅋㅋㅋ
리뷰가 몇화까지인지도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능이 무슨 재능같은건줄 알았는데 무시무시한 능력이었구만
저렇게 곱고 이쁘고 상냥한데 첫날 그냥 둔다고? 고자?
영화로도 만들엇죠 재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