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미술공방에서 새 채널 'Leehaa_art_school'을 오픈했습니다. 이론부터 실제까지, 연필부터 물감까지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깔끔하게 정리하여 보기 편하시도록 업로드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www.youtube.com/@leehaa_art_school
작가님의 강의는 늘 감탄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웠어요. 작가님이 선택하시는 샘플 그림들. 얼마나 고심하시고 선택하시는지 느껴져요. (덧, 요즘 어반 스케치 하는데 아무래도 펜으로 라인을 만들고 간단한 채색을 하는 방식이라 선이 많이사용되는 것 같아요. 물론 어반도 작가님 따라 다르긴 하더라구요. )
정말 좋은 강의 였습니다~ 학창시절 미술시간에는 외각선을 그리지 말라고 하신게 기억이 있습니다(제나이 63세ㅋㅋ) 지금에서야 왜 외각선을 쓰지 말라고 하셨는지 알겠네요 그때 미술쌤은 순수미술쪽이였었나봐요😊 저는 선을 써서 확실한 전달력과 풍부한 색감이 있는 그림이 좋네요~😅
그림 그리기를 시작도 하지 않아 초짜도 못되지만 제가 아주아주 아주 오래 전부터 막연히 기다려 온 작가님을 오늘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에 사는 작가님 팬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하님은 현재 저에게는 "그림을 읽는주는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큰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강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너무 이론에만 치중하면 재미가 떨어지고, 또 너무 실전에만 치중하면 '이건 왜 이렇게 해야하지?'라는 의문이 생겨서 원리도 모르는 채 막연하게 따라하게 되는데 두 지점의 중간에서 적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재미도 있고 집중도 잘 돼요. '선을 선택해서 쓴다'라는 개념을 생각해본 적 없던 만큼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전 영상부터 하나씩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여쭈어보고 싶어요. 명도 관련 영상에서 '색의 채도와 명도를 구분해서 보는 훈련이 필요하다'라고 가르쳐주셨는데요. 어떻게 훈련을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시면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일교차 심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정말 중요한 질문을 해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명도는 색의 밝고 어두움이고 채도는 색의 고유성을 나타냅니다. 우리 눈에는 명도보다 채도가 훨신 익숙하다보니 어떤색이 더 고채도인지는 쉽게 알수 있지만 비슷한 명도의 컬러들을 나열했을때 무엇이 더 명도가 높은지 낮은지는 한눈에 알수가 없죠. 그 이유는 채도는 보여지는 그대로를 보면 되지만 명도는 흑백으로 돌려서 보는것이 가장 정확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를들어 빨간색은 보기에 밝아보여도 명도상으로 어두운 경우가 많죠. 갈색은 보기에 어두워 보이지만 실제 명도로는 밝은경우가 많습니다. 훈련을 하실때 아무 그림이나 사진을 면밀히 보시고 비슷해 보이는곳에서 여기와 여기 명도가 같을것 같다 혹은 여기가 여기보다 더 어두울것이다 생각해보시고 이미지를 흑백으로 돌려보고 실제로 내 생각과 일치하는지를 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회사에서 3d 렌더링을 리터칭을 하면서 알게된건데 3d로 레이트레이싱을 하게되면 빛을 줬는데도 시커멓게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 렌더링을 하면 조명에 따라 명, 암만 구분이 될뿐 물체 사이를 가르는 시커먼 그림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스카이 라이트를 기반으로한 레이트레이싱이나 vray렌더같은 고급 렌더러로 돌리면 반드시 검은 그림자가 물체 사이에 생기는데 이걸 기반으로 강약 조절을 하며 외곽선을 따주면 자연스러워집니다. 음.. 말은 외곽선이지만 반드시 외곽에 쓰는 선은 아니고 엄밀히 말하면 물체와 물체를 가르는 부분이나 조명의 방향임에도 빛이 아예 닿지 않는 부분을 찍어준다라고 표현을 하는게 맞겠죠. 이런 현상이 어디서 생기냐.. 3d 모델링에 빛을 쐈을때 관찰해 보면 로컬z축으로 깊게 들어가는 부분, 그 깊이가 깊을수록 더 진하게 생기게 됩니다. 네.. z브러쉬(지브러쉬)의 그 z축이 맞습니다. 콧구멍을 예로 들면 코를 삼각뿔의 형태로 봤을때 그 각각의 면에서 깊게 쑥 들어가는 부분(z축) 즉 콧구멍 부분을 보통 진하게 찍죠. 머리카락도 단순히 면으로만 채색하면 둥글둥글해지지만, 머리카락 사이의 면에 깊에 파이는 부분을 진하게 따주면 훨씬 더 머리카락 같아지죠. 이 z축(깊이)은 깊이가 깊을수록 진한 대신 면적이 좁아지고(날카로운 선 같아지고) 깊이가 얕을수록 연한대신 면적이 넓어집니다. (면선채색같이 두꺼운 브러쉬로 칠한 선느낌) 이 둘을 적절히 활용해서 선이 진해졌다 어떤데는 넓어지고 연해졌다 강약이 이루어지는겁니다. 간혹 똑같은 선으로 쭉 따버리거나 선을 아예 없애고 면으로만 그리기도 하는데(무테라고하죠)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선(z축 그림자)은 반드시 어느 물체에나 존재하고 물체와 물체가 갈리거나 깊게 파이면 필연적으로 생기는 존재입니다. 유명한 작가의 그림들을 보면 분명 그림에서 검은색은 쓰지 말라고 했음에도 검게 칠한 부분이 어딘가는 있을겁니다. 바로 그곳이 z축그림자(선)가 생기는 부분이죠. 이걸 자주 쓰면 선으로만 이어져 만화같이되고, 너무 안쓰면 희끄무레한 몽환적인 그림이 됩니다. 꿈속에서 본거같이 사물을 인지하지 못하게 되는 형태. 그래서 그렇게 되는게 싫다고 한다면 내 그림이 3d라고 가정하고 만약 빛이 아예 도달 못한 z축이 어딘가를 찾아내서 그곳을 진하게 따준다면 좀더 나아질겁니다. 이 범위가 어디인지 찾아내는건 조금만 숙달되면 금방 할수 있는데 보통 사람들은 처음 그림을 그릴때 선입견이 있어서 잘 못찾습니다. 이를테면 보통 채색을 하기 전 빛이 어디서 오는지는 다들 방향을 잘 잡아두고 하시는 편인데 빛이 오는 방향이라고 해서 무조건 검은색 그림자(선)가 안생기는건 아닙니다. 대낮에 동굴이 있다고 하면 동굴쪽으로 햇빛이 강하게 온다고 했을때 동굴 내부를 거의 시커멓게 칠한다는 상상은 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필수적으로 동굴 내부로 가면 갈수록 빛이 점점 차단되어지기 때문에 동굴의 한 가운데 지점(끝지점)에서는 반드시 검게 찍어줘야하는거죠. 주먹을 쥔 손이 빛을 향하면 그냥 주먹을 다 밝게 칠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손가락과 손가락을 가르는 지점(z축 파인부분)은 반드시 검게 찍어줘야 하는거죠. 이 차이가 그림의 힘을 결정합니다. 즉, 힘을 빼고 주제부보다 배경과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하고싶다 라고 하면 거의 안쓰는게 맞고요 힘을 줘서 배경은 거들뿐이고 앞에 사물에 힘을 주고싶다라고 하면 필수적으로 검은 선(검은 그림자)를 써줘야 하는겁니다. 말은 선이라고 했지만 결국 그림자의 일환이고요, 이 그림자는 주광에 따른 어두워지는 부분(명암의 암부분)과는 다른 속성입니다. 말그대로 빛이 아예 안들어와버리는 깜깜한 상태 빛이 차단된상태, 이 부분을 찍는것이죠. 진하고 면적이 대부분 좁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이건 그림자를 칠한게 아니라 선을 딴거로 인지를 할 뿐입니다.
수채화 배우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수채화든 유화든 우선 연필(?)로 스케치를 하게 될텐데, 유화는 불투명 하니까 스케치선이 모두 가려지겠지만, 수채화는 대체로 연필선이 남습니다. 이 연필선도 선을 사용하는 것에 속할까요? 그리고 가볍게 사용한 연필선(어반스케치 대비)은 명암, 그늘, 그림자 등을 적극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입체감을 앗아가지는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연필선이 살짝 남아있는 것이 더 보기 좋다고 느껴질 때가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어릴째부터 마지막에 꼭 외곽선을 그리는 버릇이 있었는데요..커서는 전공자에게 외곽선은 그리는게 아니라고 들었거든요~일러스트레이션 아니고선 외곽선을 그리면 안되는것처럼 말해서 이해가 안갔는데 오늘 강의들으면서 선에 대한 이해가 커졌어요~결국은 내가 표현하고 싶은 부분에 따라 선택하는거 같아요. 설명 정말 잘 들었어요!! 👍
대박. 모든 화가는 선을 사용하는 스타일과 색을 사용하는 스타일로 나뉜다는 영국 최고의 미술교사의 말이 생각난다. 선과 면의 효과를 명료하게 설명하는 강의는 대박이네요. **Ps 근데 요즘엔 가늘다/ 굵다를 얇다/두껍다라고 많이 사용하던데 맞춤법이 바뀐건지? 영어의 thin/thick은 얇다/두껍다와 가늘다/ 굵다가 구분되지않는걸 유학파들이 잘못쓴걸 따라하는건지....
알폰스 무하는 우선 체코 사람이고요. 활동을 프랑스에서 했을 뿐입니다. 프랑스 이름은 "알퐁스 뮈샤". 그리고 그가 남긴 작품들은 대부분 석판화죠. 한마디로 인쇄된 작품들 입니다. 보여주신 작품들 역시 판화죠. 물론, 그린 그림들도 있지만 보여주신 작품만으로 판단한다면 "그림을 그렸다"라는 표현은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것입니다. 하지만, 게시자께서 말하는 본질적인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영상에서는 똑같은 스킬을 강요하다기보다 이러한 해석과 배경이 있었다는것을 설명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저 감각으로만 그리는것은 오히려 때려맞추는 운에 기대는 것과도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때문에 이러한 배경지식들이 쌓이면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스펙트럼이 더 넓어질테고 운에 기댄다기보다 보다 내 이야기를 표현할 방식들이 넓어지고 사람들에게 다양하게 전달할 수 있는게 아닐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그림은 이성과 감성이 어울려지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향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Raco0705 예술이라는 것은 정답이 없습니다..다양 할수록 예술성이 돋보이는 것입니다.그림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아시면 멋진 그림을 그려서 피카소 처럼 성공을 하면 되지 왜 그림 그리는 방법만 아는체 할려고 애를 쓸까요?...자동차에 조예가 깊으면 좋은 차를 만들어서 팔면 되지 왜 자꾸 좋은 자동차 만드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설파 하려고 애를 쓸까요?..
@@verytas2 그리는 행위 외적으로 다양한 배경지식이 있으면 스펙트럼이 더 넓어진다는 얘기였습니다. 예술에 정답이 없다는것에는 인정하나 더 다양한 예술을 표현하기 위한 스펙트럼을 넓히는 수단은 어떤 분야여도 필요한 법이지 않을까요? 이 영상도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고, 유튜브 채널주인분도 그런측면으로 얘기하신 것 같아서 얘기한거에요. 왤케 꼬아서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예술에는 정답이 없다는 식으로만 대화하시면 절대 대화가 진전될 수 없습니다. 본인부터 사람에게 다양한 사고와 해석이 있다는걸 인정안하시는데 본인이 하신 주장과는 반대된다고 생각은 안드시는지..? 본인이야말로 내 주장이 무조건 맞아라고 정해놓고 내 말이랑 달라? 그럼 넌 틀렸어라고 정하고 대화하시는 것 같으세요.. ㅎㅎ
@@Raco0705 어이없네...혹시 그분의 작품을 보신적이 있나요?....좀 보고 말씀하시기를 ...그리고 좀 깨달으시기를....내가 무조건 그분의 작품을 디스 하는것은 아닙니다 내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지 다른 분들은 또 달리 생각할수 있을 겁니다,,피카소 그림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랑 램브란트의 그림을 좋아 하는 사람들은 종류가 다르잔아요
이하미술공방에서 새 채널 'Leehaa_art_school'을 오픈했습니다.
이론부터 실제까지, 연필부터 물감까지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깔끔하게 정리하여
보기 편하시도록 업로드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www.youtube.com/@leehaa_art_school
미술 이론 수업 요긴하게 잘들었습니다
60대 늦깍이 할미입니다
헤엄치는 방법을 모르고 강을 건느려니 무척 위험하고 힘이 들었어요 정답은 없지만 어떻게 가야하는지 길을 알려주신 선생님 존경합니다
미술 초보에게는 빛과 같은 친절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항상 이렇게 해야된다보다는 각각의 표현마다 어떤 방법을 써야 의도를 명확히 알려줄수 있다 등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방법으로 알려주셔서 틀에 갇히지 않고 이런 방법은 이런 표현이 되는구나 알수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항상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전공자로써.. 잠시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강의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최고의 수업 잘 보았어요 하나씩 단단히 따라가봅니다
너무도 멋진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혀생각해보지않은 새로운지식습득했네요 ㅎㅎ
그래서 안좋아할수가없네요😂😂🫶🫶
외각선에대한공부를 확실하게 알수있게되어감사합니다
자세히 알 수 있게 설명해주심 최고입니다
작가님의 강의는 늘 감탄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웠어요. 작가님이 선택하시는 샘플 그림들. 얼마나 고심하시고 선택하시는지 느껴져요.
(덧, 요즘 어반 스케치 하는데 아무래도 펜으로 라인을 만들고 간단한 채색을 하는 방식이라 선이 많이사용되는 것 같아요. 물론 어반도 작가님 따라 다르긴 하더라구요. )
오늘도 아주중요한 내용의 명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눈으로 사물과 현상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알게 되요. 참 좋은 내용이에요.😍
지금까지의 영상수업도 열심히 들었지만, 앞의로도 열심히 듣겠습니다. 당연히 구독했구요. 특히 적확한 언어 사용에 탄성이! 멋지고 감동적이며 훌륭한 수업,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 고퀄의 강의를 언제든 편안하게 볼 수 있다니..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앞으로도 영상을 많이 준비해볼게요!
많은 예시가 너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좋은강의 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지점토 장미 꽃부케를 만드는데 색상칠할때 배경은 밝은 빛의 색을 섬세한 선으로 표현해서 장미꽃들이 더 아름답게 부곽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Thanks for sharing how to use the lines !!!☺️😘
이런 설명 강의 너무 좋아요! 길지도 않고 👍
공부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 듣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의문을 가지고 있던부분을 기가 막히게 설명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 였습니다~
학창시절 미술시간에는
외각선을 그리지 말라고 하신게 기억이 있습니다(제나이 63세ㅋㅋ)
지금에서야 왜 외각선을 쓰지 말라고 하셨는지 알겠네요
그때 미술쌤은 순수미술쪽이였었나봐요😊
저는 선을 써서 확실한 전달력과 풍부한 색감이 있는 그림이 좋네요~😅
만화 같은 그림와 미술의 경계에 대해 확실하고 심도 깊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선이 이렇게 다양한 목적과 의도를 담을 수 있는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느끼고 있던 것을 이렇게 언어화한 걸 듣게 되니 명료해져서 좋네요. 제 느낌에 외곽선을 그려주는 것 같습니다😊
강의 너무 좋아요 ㅠㅠ
오늘도 많이 배워가요 감사합니다
좋은 수업입니다
명쾌 합니다
선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개념 정리 감사드립니다
숨겨야하는선과 보여야하는선~
내 그림이 어떻게 보이기를 원하는지~
생각하며 선택해야겠네요
역쉬~
이하샘 짱~~
그림 그리기를 시작도 하지 않아 초짜도 못되지만
제가 아주아주 아주 오래 전부터 막연히 기다려 온 작가님을 오늘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에 사는 작가님 팬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하님은 현재 저에게는 "그림을 읽는주는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큰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최고입니다. 🎉
처음뵙습니다🤗 심플명료한 해석 정말 잘들었어요 오랜만에 좋은채널 구독요❤
선을 쓸때 이렇게 써라 저렇게 써라 라는 말은 들었어도
왜 그렇게 써야 하는지에 늘 의문점이 찍혔고 그러다보니 선을 그릴때 늘 고민도 많고 생각 없이 그리는 경우도 많았던거 같네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궁금했던 것을 잘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주옥같은 강의가 그림의선을 다시금
생각하게하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이렇게 열성적인 강의 웬만한 교수님보다 나은 강의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목소리 왜 좋으셔요!!!!❤
❤선생님 안녀엉~다음에 또 뵈요!
선과 공간의 상관?관계 잘 들었습니다 강의는 간단하지만 실전적용 할때는 고민을 많이해봐야 겠네요 어려운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주셔 감사합니다
추천영상에 왜 떴을까 생각하다가 영상 끝가지 봤네요 좋은영상 흥미로웠어요
근데 샘이 너무 잘생겼네요 ㅋ
감사합니다. 창작이 잘 되지 않아서 답답하기도하고.. 또 재능과 의지를 탓하는 와중에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명쾌한 강의에 다시이렇게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원하는 분위기가 안나오고 뭔가 어색한 느낌의 원인이 선이였을수도~ 감사합니다.😊
고흐 할아버지
한선에서의 다양함 조으네요.😊
감사합니다.
그쵸?! 정말 대단한사람이에요! 우리도 선을 어떻게 사용할지만 정해지면 금세 좋아지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감사합니다.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궁금했는데 감사 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강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너무 이론에만 치중하면 재미가 떨어지고, 또 너무 실전에만 치중하면 '이건 왜 이렇게 해야하지?'라는 의문이 생겨서 원리도 모르는 채 막연하게 따라하게 되는데 두 지점의 중간에서 적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재미도 있고 집중도 잘 돼요. '선을 선택해서 쓴다'라는 개념을 생각해본 적 없던 만큼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전 영상부터 하나씩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여쭈어보고 싶어요. 명도 관련 영상에서 '색의 채도와 명도를 구분해서 보는 훈련이 필요하다'라고 가르쳐주셨는데요. 어떻게 훈련을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시면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일교차 심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정말 중요한 질문을 해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명도는 색의 밝고 어두움이고 채도는 색의 고유성을 나타냅니다. 우리 눈에는 명도보다 채도가 훨신 익숙하다보니 어떤색이 더 고채도인지는 쉽게 알수 있지만 비슷한 명도의 컬러들을 나열했을때 무엇이 더 명도가 높은지 낮은지는 한눈에 알수가 없죠. 그 이유는 채도는 보여지는 그대로를 보면 되지만 명도는 흑백으로 돌려서 보는것이 가장 정확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를들어 빨간색은 보기에 밝아보여도 명도상으로 어두운 경우가 많죠. 갈색은 보기에 어두워 보이지만 실제 명도로는 밝은경우가 많습니다.
훈련을 하실때 아무 그림이나 사진을 면밀히 보시고 비슷해 보이는곳에서 여기와 여기 명도가 같을것 같다 혹은 여기가 여기보다 더 어두울것이다 생각해보시고 이미지를 흑백으로 돌려보고 실제로 내 생각과 일치하는지를 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장 어두운 명도 (블랙)을 10번이라고 보고 가장 밝은 명도(화이트)를 1번혹은 0번이라고 가정했을때, 그림을 보며 여기는 3번 명도일것이다 여기는 7번 명도일것이다 이렇게 세부적으로 구분할수있는 정도가 되면 훈련은 마치셔도 좋습니다!
@@leehaa373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꾸준하게 연습해볼게요. 앞으로 쭉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최고의 강의 입니다
엄지 척입니다
오늘 선 수업 특히 좋아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성인학습자인데 미술에 대해 조금씩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3d 렌더링을 리터칭을 하면서 알게된건데
3d로 레이트레이싱을 하게되면 빛을 줬는데도 시커멓게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 렌더링을 하면 조명에 따라 명, 암만 구분이 될뿐 물체 사이를 가르는 시커먼 그림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스카이 라이트를 기반으로한 레이트레이싱이나 vray렌더같은 고급 렌더러로 돌리면 반드시 검은 그림자가 물체 사이에 생기는데
이걸 기반으로 강약 조절을 하며 외곽선을 따주면 자연스러워집니다.
음.. 말은 외곽선이지만 반드시 외곽에 쓰는 선은 아니고 엄밀히 말하면 물체와 물체를 가르는 부분이나 조명의 방향임에도 빛이 아예 닿지 않는 부분을 찍어준다라고 표현을 하는게 맞겠죠.
이런 현상이 어디서 생기냐.. 3d 모델링에 빛을 쐈을때 관찰해 보면
로컬z축으로 깊게 들어가는 부분, 그 깊이가 깊을수록 더 진하게 생기게 됩니다.
네.. z브러쉬(지브러쉬)의 그 z축이 맞습니다. 콧구멍을 예로 들면 코를 삼각뿔의 형태로 봤을때 그 각각의 면에서 깊게 쑥 들어가는 부분(z축) 즉 콧구멍 부분을 보통 진하게 찍죠.
머리카락도 단순히 면으로만 채색하면 둥글둥글해지지만, 머리카락 사이의 면에 깊에 파이는 부분을 진하게 따주면 훨씬 더 머리카락 같아지죠.
이 z축(깊이)은 깊이가 깊을수록 진한 대신 면적이 좁아지고(날카로운 선 같아지고)
깊이가 얕을수록 연한대신 면적이 넓어집니다. (면선채색같이 두꺼운 브러쉬로 칠한 선느낌)
이 둘을 적절히 활용해서 선이 진해졌다 어떤데는 넓어지고 연해졌다 강약이 이루어지는겁니다.
간혹 똑같은 선으로 쭉 따버리거나 선을 아예 없애고 면으로만 그리기도 하는데(무테라고하죠)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선(z축 그림자)은 반드시 어느 물체에나 존재하고 물체와 물체가 갈리거나 깊게 파이면 필연적으로 생기는 존재입니다.
유명한 작가의 그림들을 보면 분명 그림에서 검은색은 쓰지 말라고 했음에도 검게 칠한 부분이 어딘가는 있을겁니다.
바로 그곳이 z축그림자(선)가 생기는 부분이죠. 이걸 자주 쓰면 선으로만 이어져 만화같이되고,
너무 안쓰면 희끄무레한 몽환적인 그림이 됩니다. 꿈속에서 본거같이 사물을 인지하지 못하게 되는 형태.
그래서 그렇게 되는게 싫다고 한다면 내 그림이 3d라고 가정하고 만약 빛이 아예 도달 못한 z축이 어딘가를 찾아내서 그곳을 진하게 따준다면 좀더 나아질겁니다.
이 범위가 어디인지 찾아내는건 조금만 숙달되면 금방 할수 있는데 보통 사람들은 처음 그림을 그릴때 선입견이 있어서 잘 못찾습니다.
이를테면 보통 채색을 하기 전 빛이 어디서 오는지는 다들 방향을 잘 잡아두고 하시는 편인데
빛이 오는 방향이라고 해서 무조건 검은색 그림자(선)가 안생기는건 아닙니다.
대낮에 동굴이 있다고 하면 동굴쪽으로 햇빛이 강하게 온다고 했을때 동굴 내부를 거의 시커멓게 칠한다는 상상은 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필수적으로 동굴 내부로 가면 갈수록 빛이 점점 차단되어지기 때문에 동굴의 한 가운데 지점(끝지점)에서는 반드시 검게 찍어줘야하는거죠.
주먹을 쥔 손이 빛을 향하면 그냥 주먹을 다 밝게 칠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손가락과 손가락을 가르는 지점(z축 파인부분)은 반드시 검게 찍어줘야 하는거죠.
이 차이가 그림의 힘을 결정합니다. 즉, 힘을 빼고 주제부보다 배경과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하고싶다 라고 하면 거의 안쓰는게 맞고요
힘을 줘서 배경은 거들뿐이고 앞에 사물에 힘을 주고싶다라고 하면 필수적으로 검은 선(검은 그림자)를 써줘야 하는겁니다.
말은 선이라고 했지만 결국 그림자의 일환이고요, 이 그림자는 주광에 따른 어두워지는 부분(명암의 암부분)과는 다른 속성입니다. 말그대로 빛이 아예 안들어와버리는 깜깜한 상태
빛이 차단된상태, 이 부분을 찍는것이죠. 진하고 면적이 대부분 좁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이건 그림자를 칠한게 아니라 선을 딴거로 인지를 할 뿐입니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선에 대한 개념이 좀 더 시각화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맨날 고민하던건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을 오랫동안 시도하고 포기했었는데요.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제 질문은 그림실력을 늘리려면 캔버스, 스케치북, 아이패드 다 써도 되나요??
좋은강의 너무감사합니다 초보생인데너무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
그림 입문 50일차입니다~~너무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저막 생긴거 너무 좋아요!
늘 발전하고있지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leehaa373 멋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저막이아니고
자막
@@신은경-z9b
ㅋ 무슨 말인가 했어요
도움 많이 되었어요
수채화 배우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수채화든 유화든 우선 연필(?)로 스케치를 하게 될텐데, 유화는 불투명 하니까 스케치선이 모두 가려지겠지만, 수채화는 대체로 연필선이 남습니다. 이 연필선도 선을 사용하는 것에 속할까요?
그리고 가볍게 사용한 연필선(어반스케치 대비)은 명암, 그늘, 그림자 등을 적극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입체감을 앗아가지는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연필선이 살짝 남아있는 것이 더 보기 좋다고 느껴질 때가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어릴째부터 마지막에 꼭 외곽선을 그리는 버릇이 있었는데요..커서는 전공자에게 외곽선은 그리는게 아니라고 들었거든요~일러스트레이션 아니고선 외곽선을 그리면 안되는것처럼 말해서 이해가 안갔는데 오늘 강의들으면서 선에 대한 이해가 커졌어요~결국은 내가 표현하고 싶은 부분에 따라 선택하는거 같아요. 설명 정말 잘 들었어요!! 👍
감사합니다
전공자들에게도 좋은수업이었습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작품 감사법에 나름 선입견이아닌 선지식으로 접근하게 되어 고맙습니다.이런 강의는 조회수 독자보다 미학적 교양지식 전도자로 롱런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 자기 지식을 타자에게 전하는 교수법에도 찬사를 드립니다.
4:25 에 나오는 그림은 제목이나 작가가 누구에요????? 제스타일이라서 궁금해요 이하님
13:05 는 앱을 사용해서 효과준 작품인가요? 아니면 손으로 그리면 어떤 재료로하면 저느낌이 나나요?...파스텔?
14:14 이런그림 너무예쁜듯~ 여기서부터 유화같은
많이 배웁니다 좋아요도 눌릅니다 샬롬❤
선으로 어그로끄는거구나
선을 언제 써야되는지 아닌지 조금은 잘알게되어습니다
메모용 8:30
좋아여~ 😂
ㅎㅎ 감사합니다!!
카메라로 치면 초점을 주는쪽을 선을 굵게하고 그렇지않은곳은 흐려지게하고 ....그런?
😊
멤버십은 어떻게 가입하나요?
좋아요 🌸🍃🌸
제 그림이 평면적입니다 ㅠ
강의 잘 들었어요
❤❤❤❤❤
전시만보러다녓었는데 꾸준히들어봐야겟네요. 그림보는눈이 달라질거같네요~ 구독
대박.
모든 화가는 선을 사용하는 스타일과 색을 사용하는 스타일로 나뉜다는 영국 최고의 미술교사의 말이 생각난다.
선과 면의 효과를 명료하게 설명하는 강의는 대박이네요.
**Ps
근데 요즘엔 가늘다/ 굵다를 얇다/두껍다라고 많이 사용하던데 맞춤법이 바뀐건지?
영어의 thin/thick은 얇다/두껍다와 가늘다/ 굵다가 구분되지않는걸 유학파들이 잘못쓴걸 따라하는건지....
🎉🎉🎉🎉🎉
아르누보도 일본의전통그림에 영향을 받은걸로 아는데 맞나요?
이하선생님!
선생님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중에 목으로 신물이 올라 오는 것 같은데 커피를 끊으세요.
위가 나쁘면 제일 먼저 커피를 중단 하셔야 합니다.
3개월만 커피 마시지 말고 관찰 하세요.
제가 경험한 일 입니다.
그림은 모르지만
그림에 선들어가면 개인적으로 만화네?
라고 생각했었네요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본 현대 만화 그림체의 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학인줄알고 헐레벌떡 들어왔네 ;
알폰스 무하는 우선 체코 사람이고요. 활동을 프랑스에서 했을 뿐입니다. 프랑스 이름은 "알퐁스 뮈샤". 그리고 그가 남긴 작품들은 대부분 석판화죠. 한마디로 인쇄된 작품들 입니다. 보여주신 작품들 역시 판화죠. 물론, 그린 그림들도 있지만 보여주신 작품만으로 판단한다면 "그림을 그렸다"라는 표현은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것입니다. 하지만, 게시자께서 말하는 본질적인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요즘은 모자이크로 사람을 표현해도 그렸다고 표현해도 괜찮은 시대라 생각되는데요... 분무기로도 뭐로든 형태 색감을 표현하는게 그린다는 행동으로 칠수있지않을까 싶네요... 그냥 단순히 사진처럼 찍어내는게 아닌이상 그렇지 않을까싶네요
그림이라는거 제대로 가르치는 몇 안돼는 채널.
그림은 말로 그리는게 아님........그리고 모두 똑같은 스킬을 강요하는것은 예술이 아님....모두 제각각 자신의 스타일이 있어야 하고 독보적인 감각 색갈이 있어야 함....
ㅎㅎ 그것을 위한 수업이죠! 필요하신 분들이 봐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서는 똑같은 스킬을 강요하다기보다 이러한 해석과 배경이 있었다는것을 설명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저 감각으로만 그리는것은 오히려 때려맞추는 운에 기대는 것과도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때문에 이러한 배경지식들이 쌓이면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스펙트럼이 더 넓어질테고 운에 기댄다기보다 보다 내 이야기를 표현할 방식들이 넓어지고 사람들에게 다양하게 전달할 수 있는게 아닐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그림은 이성과 감성이 어울려지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향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Raco0705 예술이라는 것은 정답이 없습니다..다양 할수록 예술성이 돋보이는 것입니다.그림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아시면 멋진 그림을 그려서 피카소 처럼 성공을 하면 되지 왜 그림 그리는 방법만 아는체 할려고 애를 쓸까요?...자동차에 조예가 깊으면 좋은 차를 만들어서 팔면 되지 왜 자꾸 좋은 자동차 만드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설파 하려고 애를 쓸까요?..
@@verytas2 그리는 행위 외적으로 다양한 배경지식이 있으면 스펙트럼이 더 넓어진다는 얘기였습니다. 예술에 정답이 없다는것에는 인정하나 더 다양한 예술을 표현하기 위한 스펙트럼을 넓히는 수단은 어떤 분야여도 필요한 법이지 않을까요? 이 영상도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고, 유튜브 채널주인분도 그런측면으로 얘기하신 것 같아서 얘기한거에요.
왤케 꼬아서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예술에는 정답이 없다는 식으로만 대화하시면 절대 대화가 진전될 수 없습니다. 본인부터 사람에게 다양한 사고와 해석이 있다는걸 인정안하시는데 본인이 하신 주장과는 반대된다고 생각은 안드시는지..? 본인이야말로 내 주장이 무조건 맞아라고 정해놓고 내 말이랑 달라? 그럼 넌 틀렸어라고 정하고 대화하시는 것 같으세요.. ㅎㅎ
@@Raco0705 어이없네...혹시 그분의 작품을 보신적이 있나요?....좀 보고 말씀하시기를 ...그리고 좀 깨달으시기를....내가 무조건 그분의 작품을 디스 하는것은 아닙니다 내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지 다른 분들은 또 달리 생각할수 있을 겁니다,,피카소 그림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랑 램브란트의 그림을 좋아 하는 사람들은 종류가 다르잔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