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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전공자가 아닌 프레리가 전업 화가로 계속 그림을 그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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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июл 2024
- 미술 수업을 한번도 받지 않고 다양한 작업과 많은 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 화가가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비전공자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전업 화가가 된 프레리가 자신이 그림을 그리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Prairie, 프레리 b.1985- 대한민국 화가, 일러스트레이터
특유의 감성을 직감적인 표현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편안하고 쉬운 주제, 아름답고 선명한 색감과 높은 밀도의 독창적인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색, 강렬한 붓터치로 만드는 세밀한 표현.
평번한 일상을 동화로 만드는 화가, 프레리의 그림을 만나보세요.
🎁일상을 동화로 만드는 화가 프레리의 작품보관소
🕊️PrairieArt 프레리아트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174 2층
📞Manager 010-8257-1495
📧 prairieinisland@gmail.com
►홈페이지 www.prairie-art.com
►인스타그램 / prairie_art
☑️프레리 인스타그램
/ prairie1985
#art #painting #painter #paintingartist #canvaspainting #acrylicpainting #wip #drawing
#islandlife #oilpainting
저도 미술 전공은 아니지만 그림을 그립니다..친정아버지께서 병원에 계실 때 제가 그려드린 그림 하나가 아버지를 기쁘게 미소짓게 하는 것을 보고 병원에 갈 때마다 그리게 되어서 지금도 그린답니다..지금은 천국에서 보고 계시겠죠..아름다운 그림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계속 많이 그리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색감에 마음이 밝아지네요~~~
그림이 귀엽고 색감이 예쁘네요 전공자가 아니시라니... 정말 대단하시네요ㅎㅎ
너무 응원드려요❤❤
전공자가 아니라구요??? 처음 알았네요~ 그 손길이 참 멋진대요~~~^^
그림과 여행은 좋은 친구 인 것 같아요.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나를 치유 합니다. 감명이 남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림에 사랑이 있어요. 너무 매력적입니다. 저는 그림을 참 좋아합니다. 조금 배우기도 했습니다. 전시회를 하면 꼭 가겠습니다. 사랑과 행복이 느껴집니다. 꼭 꼭 찍은 작은 터치가 너무나 정직하여 가슴이 찡합니다♡ 저도 다시 그리고 싶네요. 다시 붓을 잡고 인생 끝까지 하고 싶네요. 프레리씨 당신의 순수한 그림에 힘을 얻었어요. 감사해요. 늘 그림을 보겠습니다.😊
정말 프레리 그림은 매직같네요
모든 작품이 저마다의 큰 울림으로 매료 됩니다
좋은 작품 항상 응원합니다!
그림 너무 예뻐요
작가님이 말씀하신 그림에서 그 행복에너지가 너무 잘 느껴집니다!
자기를 위로하기 위한 수단이 결국 다른 사람들도 위안을 얻어가게하는게 창작물인것 같아요!
행복을 주는 순간을 영상으로나마 경험했어요❤
잘보고 갑니다
아름답고 멋져요
그림은 나를 치료해주는 도구가 됩니다.저도 그렇게 시작을 했네요 공감합니다 전 아픈걸 티내는 그림을 합니다 작가님은 디테일이 대단하시고 동화책 같네요 ❤
와~~~ 너무 캔버스안이 밝고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구독할께요 ㅎ
구매하고싶어져용😊
구독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색 조합이 희망적으로 느껴져 자꾸 보고 싶네요
그림이라는 독특한 언어로 다정함을 전해주시네요^^
예술적 기질은 배움으로 획득 되는게 아니라 타고나는 것이다. 다만, 자신의 재능을 늦게 알아차릴 뿐이다.
칼라 표현이 참 쿨하시고 생동감 있어 좋은데요!!
86학번...30대까지 화실등했으니.....심신,가장으로 힘든삶으로 못하다...이제 다시 해요.......
당시 재능있었고 비구상 전환되면 개성있었는데...ㅜㅜ
님보고 다시 의욕이 생기고 좋아요
참 멋지게 사시네요~!!
건강도 잘챙기며 화이팅~!!
그냥 행복한 일인...오늘 운 좋게 당첨된 프레리 포스터 보며....절 행복하게 웃음 짓게 만든 프레리 이제 제 목표는 원화 구입 입니다~❤
그림을 무작정좋아해서 그냥그리는것이 좋아서 그린다면 이미 당신은 99퍼센트 소질이있는거예요. 1프로의 노력이 더해지면 프로라고하지요.
와~~~넘 멋지시다
항상 가슴설레게 하는 분이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좋아요가 프레리아트 매니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해외거주자입니다
꼭 한번 초대하고 싶어요❤
색감이 너무 좋아요 그림속에 있는 느낌 마음이 편해져요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 시작 해 볼까 합니다
응원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보고 있어도
감정이 어느정도 치유되고 있습니다.
완정된 작품을 보면 놀랍고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림은 위로와 치유 입니다.
저는 열심히 그림을 배웁니다.
아직은 초보지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그림은 행복이고 치유이고
안정입니다.
작가님도 늘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뇌동맥류 수술 후 갑상선저하증과
간과 신장기능저하증이 오면서
몸이 무너졌습니다.
식단 관리와 루틴을 지키고 있음에도
살은 빠지지 않고 계속 붓습니다.
정강이 살을 누르면 안 올라옵니다.
건강이 너무 안 좋아졌습니다.
쓰러지기도 하고 죽음의 공포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악몽을 매일 꿉니다.
평범한 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슬프고 우울할 때 풀어내는 법을
계속 찾고 있고 노력합니다.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잘 살고 싶습니다.
훌훌 털고 제대로 살고 싶습니다.
저는 치매부모님 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부모님께서 17년 전 어머니 알츠하이머와 1년 후 아버지 신경성치매를 앓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다 했고
그건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4kg》
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거의 2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좋은 분이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 사람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매번 목을 ... 시고
저를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고
원망도 안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하고 싶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너무...사소한 일들...
내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이
꼬투리가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공포였어요.
그때 생각이 많이 날때면
지금도 구역질이 나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늘 주눅이 들어있고
그게 성격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사람이 버겁고 어렵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픈가봅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 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슬프고 우울할때 풀어내는 법을
계속 찾고 있고 노력합니다.
이런 저라도 유튜브를 시작했고
마음을 나눕니다.
지금은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저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면 유튜브에
올리기도 합니다.
제 안에 아픈것을 풀어내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힘 없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게속좋은 영상기대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Your art is So so so so so so so Beautiful . ❤
인사동 전시을 놓친게 아주 아쉬워요
너무 보고싶네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되었는데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들 너무 좋아 정주행 중입니다.
여행하신 아말피 저도 추억이 있는 곳인데 언젠가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길 바라봅니다. 🩵
😊
💛
그림속에 흑염소들이 귀여웠어요
그림 너무 좋네요!!!!
혹시 영상 3분 경에 나오는 브금이 뭘까요....
“나는 나의 그림을 그리는 꿈을 꾸었고 그러자 나는 나의 꿈을 그리게 되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영상을 본 나는 행운이다
그림 너무 이쁘당
Why not?
There is tons of artists like her.
그림은 마음으로 그려야 하는것
그림을 보다보니... 든 생각... 나를 돌아보게 되네요. 억지로 들어간 경제학과... 공부하기 싫어 카메라 들고만 다니다가 그래도 제일기획애서 커머셜사진가 & 중앙일보 사진기자로 일하다가 떼려치우고 글쓰며 살다가 지금은 내 글에 그림을 넣어... 2년 후는 내 나이 70되는데... 그때 뉴욕 맨하탄.마천루를 3달 머무르며 그리고 오리라... 구상하고 았는 그림과 프레리 님의 그림과 유사한 게 보이네요... 15년전 자전거타다 집앞애서ㅜ넘어져 무려 10시간 수술... 제주대병원 한달있으며 든 생각을 퇴원하자마자 그 글을 썼더니 출판도... 어린이를 위한 글인데... 그 때 나이가 50대 중반...
그림이 위로가 됐다는 말... 공감합니다. 대작을 그리시내요. 그림 참 좋고요... 미국 70 넘어 그림 시작한 할머니 이름이??? 그 분 그림도 생각나고요. 얍얍얍!!! 더 즐겁게!!!
묻고 싶어요.. 그림은 어떻게 하면 잘그릴수 있을까요? 무식한 질문같지만 ,,무작정 자주그린다고 느는거 같진 않은거 같어요. 그릴수록 뭔가 있을거 같은데 ... 열심히 자주 그리면 따라그리는건 되는거 같긴한데 영혼없는 기술자 같거든요.
작가님 그림을 보고 제가 행복해 하고 있어요~ 인사동 전시에 갔었어요 비가 내리는 날이 었는데 ... 작가님 그림을 직접보았다는 거에 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뒤늦은 나이에 마을 언니들? 모두 60대 중반인 언니들과 규칙없이 그냥 막 그리는데 그 시간이 좋고 행복해요~^^
인사동 전시에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프레리 작가의 진심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늘 아름다움이 곁에 머무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로 유화를 그리시는건가요?
그림의 종류가 뭔가요? 유화? 아크릴?...??
그림마다 다 달라요. 작품에 표기된 정보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