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소방관련 업체 직원입니다. 최근에 지어진 신축 건물들은 방화셔터에 피난구용 쪽문이 없습니다. 대신 방화셔터 주변에 피난할 수 있는 방화문이 있으니 거주 및 생활 하시는 신축 건물의 셔터 주변에 '피난구유도등'(피난구 위치 알려주는 문 위에 달려있는 램프)의 위치를 확인 하시는게 좋습니다.
방화셔터시공 업체에세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소방법이 바뀌어서 방화셔터에 문을 달수없고 방화셔터 옆에 비상문(방화문)이 설치됩니다. 그러니 불이 나면 방화셔터에 있는 문을 찾지마시고 옆쪽에 있는 방화문을 찾으시면됩니다. 예전 건물에는 방화셔터에 문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Rebellion-Power-Party원글에서 언급된 대피방화문은 소방이 아닌 건축쪽에서 설치합니다. 건축도면에 표기 되어있고 구조도면에 따른 골조공사시 해당 개구부를 미리 만들고 추후 마감공사때 방화문을 설치합니다. 결국 관련 자격증은 건축기사이고 자격시험시 수학과 구조계산 구조역학은 기본 탑재돼어 있어야겠죠.
마트 안전관리자입니다. 저문은 약 20 여개의 자석으로 붙혀져있습니다. 따라서 50~60대 여성이 힘으로 밀었을경우 손만 밀면 방화셔터만 덜그렁거릴뿐 입니다. 순간적으로 어깨빵하듯이 촥 밀면 자석 일부분이 떼지면서 나머지 부분은 쉽게 뗄수 있는구조입니다. 영상 속 방화셔터는 구식으로 요새는 방화셔터 옆 방화문이 화재시 내려옵니다.
10년 소방업체에서 근무했슴돠. 일체형 방화셔터니 요즘 거는 근처에 방화문이 따로 있다니 뭐니 해봤자, 실제 화재나면 코 앞도 안보이게 됩니다. 고로 초록색으로 빛나는 유도등만 따라가시면 살수 있습니다. 방화셔터도 문이 있는 방화셔터는 그 위에 유도등이 있고, 비상구가 옆에 있는 방화셔터는 문 위에 유도등이 있습니다. 패닉 오실때 상황판단하기가 어려우니, 유도등만 따라가시면 일단 안전한 길로 가게 됩니당
그쵸 이전 시설은 일체형이고 이후에는 문으로 바뀌었습니다. 백화점같은 큰 공간에 가끔 문만 덩그러니 놓여 있는 것을 보실텐데 그 옆이 방화 셔터가 내려오는 곳입니다. 셔터가 내려와있으면 셔터 자체에 일체형으로 문이 있건 주변에 방화문이 있건 무조건 탈출구가 있다는것이니 찾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방화문은 무조건 피난 방향으로 열립니다. 당겨야 열린다면 그 방향은 밖으로 나가는 방향이 아니니 반대로 뛰셔야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대형 마트도 화재 대비 훈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충 하는게 문제죠. 다른 댓글들 처럼 일체형 방화셔터도 있고, 분리형 방화셔터가 있습니다. 마트 가보시면 주로 에스컬레이터(무빙워크)에는 분리형, 개방된 진열대가있는 쪽은 일체형이 설치되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있는쪽은 화재가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격리 시키기 위해 통으로 막습니다. 그리고 진열대가 있는쪽은 부분부분으로 격리시키기 위해서 방화셔터가 내려오죠. 마트에 가보시면 천정보단 바닥을 보세요. 노란색 테이프로 선이 그어져 있는 부분이 전부 방화관련 구역입니다. 소화기, 소화전, 방화셔터 내려오는 라인 입니다. 그리고 라인인곳 위에 보시면 비상구 표지가 있는 부분이 방화셔터 문이 있는 위치입니다. 화재시엔 비상구표지가 연기 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그 문 부분에 야광페인트로 표식을 해놓습니다. 그리고 그 표식이 보이는데 안밀린다? 그럼 반대방향입니다. 방화셔터문은 비상구 방향쪽으로만 열립니다. 반대로 가시는건 안밀릴땝니다. 문제는 일반 성인 남성도 쉽게 밀지 못합니다. 지그시 밀지 마시고 한번에 힘을 줘서 확!!!!!!미셔야합니다.
몇개월전 군부대에서 화재 대피&소화 훈련 했었음. 그 당시에 오셨던 소방관들이 "제발 방화셔터 내려가서 막혔다면 몸통발차기를 하든, 발로차든 하면 문이 열리니 절대 되돌아가지 말라"고 함. 화재현장마다 다르다곤 하셨는데 보통 성인이나 그에 준하는 체격이 힘으로 충분히 열수 있다고 하셨고, 손으로 미는 힘으로 열수 있는 문들도 있다고 하셨음.
@@mathnfish 손잡이나 다른 잡을 만한 곳이 없는 문입니다. 힘껏 밀어야 열리는 문을 반대쪽에서 잡을 곳도 없이 당길 방법이 없죠.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 우리나라 지하철은 화재나 재난에 대한 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때였습니다. 그나마 있었던 것들도 그냥 대충 구색을 마추듯 설치되어 실용적이지 않았구요. 참사 이후에 전국적으로 여러 점검과 변화가 있었던거구요.
비슷한 사례로 대구지하철 화재도 출입문 비상코크를 꺽으면 5초안에 출입문을 열고 탈출할 수 있었는데 정말 안타까운건 사용법도 출입문 옆 의자 밑에 적혀있었는데 어둡고 연기가 자욱한 상태에서 일반인들이 애초에 그런 기능이 있다라는걸 대부분 몰랐을거고, 사각지대에 코크와 사용법이 적혀 있다보니 결국 수백명이.. 이후에는 비상코크와 사용법을 출입문 바로 옆에 설치하게 되었죠. 방화셔터에 문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는데 널리널리 알려지면 좋겠네요. 이런걸 공익광고를 좀 하지 쓸대없는거 좀 하지말고..
방화셔터는 일체형 방화셔터가있고 따로 출입구가있는 방화셔터가있습니다 보통 오래된건물은 일체형방화셔터를 사용해 출입구 측 에 피난구유도등 과 형광색으로 피난유도를 도와주게끔 스티커가 붙혀있죠 최근 들어서는 일체형방화셔터는 나오지않고 스크린방화셔터(출입구따로)나 셔터 근처에 출입구(방화문)를 만들어 출입구 상부에 피난구 유도등을 설치합니다 실 화재시에는 꼭 유도등 따라 피난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실제 점검시에도 유도등없으면 지적사항입니다(참고로 화재시 사람들이 셔터를 동작시킬수있도록 셔터 근처에는 연동제어기 라는 수동조작함이 따로있습니다)
요즘은 옹벽에 문을 설치합니다. 저방법과 방화문 두가지를 전부 숙지하셔야 합니다. 최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가보시면 자동차가 오르내리는 길인 램프가 끝날때쯤 벽면에 덩그라니 의미없는 방화문이 설치돼 있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그게 방화셔터가 닫혔을때 대피하는 매우 중요한 문입니다. 골조공사때 문자리를 이미 만들어놓습니다.
방화셔터에 자석으로 붙는 문이 있어요 형광도료를 발라 눈에 띄니.그냥 몸으로 밀면 됩니다 *피난문은 대피로 방향으로 밀면 열리게 돼 있습니다. *재난대비론에 사람은 패닉상태에 빠지면 한쪽 방향으로 계단을 타고, 문은 밀게 돼 있다고 나옵니다. 화재시 정전과 연기로 인해 앞이 안보이면 피난문은 그냥 밀면 됩니다. 대규모 집합시설은 피난문 열리는 방향까지 고려해서 설계를 해야 승인을 해줍니다. 알아서 안 좋을거 없으니 꼭 숙지해주세요 ㅠㅠ
지나가던 소방업체 대표 및 강사가 정보좀 알려드리고 갈게요~~ 일단 소방시설이지만 건축법에 의해서 설치하는 것이구요. 설치하는 이유는 방화구획이 되어야 하는 장소 또는 방화문이 설치되어야 하는 장소가 너무 크면 문 대신 셔터로 설치하는 경우 등 입니다. 영상과 같이 모든 셔터에 문이 있는것은 아니며 주변 3미터 이내에 방화문이 설치되어 있을경우에는 셔터에 문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셔터에 문이 있는지 없는지 아실려면 셔터 윗부분에 사람모양의 초록색 피난구유도등이 설치되어 있고, 문 주변에 다른색상으로 구별되게 표시를 해놨을 경우엔 열 수 있도록 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법이 변경되어 신축 또는 개보수 하는 건물에 한해서는 셔터에 문을 설치하는게 금지되어 있어 주변3미터 이내에 방화문이 설치되어야만 합니다. 쉽게 볼수있는곳이 대형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주변에 보면 문만 딸랑 설치되어 있는곳들이 있을겁니다. 그런것들이 이 경우에 속합니다. 마지막으로 방화셔터와 방화스크린 2종류가 있다는점과 둘다 법령은 같아서 가운데 문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다는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근데 저런 중요한 문은 한눈에 딱 봐도 "아, 저기가 문이구나" 라고 인식되도록 색깔을 분명하게 구분지어놔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화재시에는 정전될 가능성도 있으니 야광 처리도 해야할 거고... 영상속 방화셔터들 생긴 모양이나 색상만 봐서는 솔직히 누가봐도 그냥 막힌곳 이라고 인식되게 생겼음. 긴급 상황에 사용되는 모든 것들은 생김새나 구조가 매우 단순하고 명확하게 설계되어야 함. 글을 모르는 아이나 외국인도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임. 게다가 긴급 상황에서는 사람이 패닉 상태가 오기 때문에 더더욱 시설물들이 명확하고 직관적이어야 함.
탈출구가 직관적이지 않게 표현된게 잘못된거같음. 나도 배워서 알게 됐는데 이런건 전국민이 모두 알도록 교육한다는거 자체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함.... (신호체계 개정될때면 도로 위에서 대혼란이 펼쳐지듯이 정보전달을 전국적으로 한다는 거 자체가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일임) 처음 설계할 때 누가봐도 저건 열리는 문 이라는 느낌이 들게 설계했어야 했음.
![[#캔모아] 세상을 향해 한 걸음👣😊 오 박사에게 털어 놓은 금쪽이가 은둔을 시작한 진짜 이유는?💦 | 금쪽같은 내새끼 223회](http://i.ytimg.com/vi/I07TmGoaiNU/mqdefault.jpg)
이건 정말 공익광고라도 해서 국민들한테 알려야 할거 같은데.
크게 문이라고 적어두면 안되는거냐
대한민국에서 그정도는 불가능임ㅇㅇ
학교에서는 교육함
@@홍창현-q3c 공감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때 배웁니다., 노르라 모르신거같은데 90년생부테 배웁니다
현직 소방관련 업체 직원입니다. 최근에 지어진 신축 건물들은 방화셔터에 피난구용 쪽문이 없습니다. 대신 방화셔터 주변에 피난할 수 있는 방화문이 있으니 거주 및 생활 하시는 신축 건물의 셔터 주변에 '피난구유도등'(피난구 위치 알려주는 문 위에 달려있는 램프)의 위치를 확인 하시는게 좋습니다.
현직 건축기술자입니다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군림보님 이분 댓글 고정부탁드립니다.
맞아유 작년인가 법 개정 시행돼서 이제 방화셔터 측면에 고정식으로 방화도어를 설치해야합니다(해당 법령 시행일 기준 건축허가일자 기준)
영상에서 보이는 일체형방화셔터는 기존건물들에 시공되었는데, 밀면 쭉 밀려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나... 근데 바뀐 이내용도 모르는사람이 대다수일걸 ㅡ.ㅡ
비상망문자날릴때 이런거나 보내라.. 쓸데없는 세금낭비하지말고
저희 아파트도 방화문 라인에 딱 붙어서 옆에 공간 있고 거기 문이 있죠
영상을 보고나니 영상 내용대로 방화셔텨문은 인식이 잘 안되어서 안 날 사고도 나게 되니 아예 문 자체를 따로 만든건가 봅니다 벽 이 아닌 문 으로 바로 인식 되도록
그 얘기 하시면서 우셨다는 거에서...... 안타까움이랑 뭉클함이 동시에 느껴지네요. 화재발생 뉴스때마다 마음 졸이게 되요.. 그리고 어떤 화재든 시발점을 꼭 찾아 원인제공자는 벌을 엄중하고 크게 꼭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걸 어릴 때 화재훈련할 때 교육을 시켜줘야지.... 이런 중요한 걸 사람들이 이렇게 뒤늦게서야 우연히 알게 되는게 말이 되냐고ㅠㅠㅠ
직장 교육으로 매년 성실하게 잘듣는데 이거 첨들음... 충격적이다 나라도 돌아갈거같다
이걸 모르는 사람도 있구나….
마자염
@@나를구독해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데?
교육해줬는데 잔 거 아니냐 이건 상식 수준인데
방화셔터시공 업체에세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소방법이 바뀌어서 방화셔터에 문을 달수없고 방화셔터 옆에 비상문(방화문)이 설치됩니다.
그러니 불이 나면 방화셔터에 있는 문을 찾지마시고 옆쪽에 있는 방화문을 찾으시면됩니다.
예전 건물에는 방화셔터에 문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미분적분 가르치지말고 저런거나 가르쳐라
@@thrma0518가르치는데 가르칠때 주무셨나봄??
@@thrma0518저런거 만드는사람들이 미분적분을 배운사람들인데ㅋㅋㅋ
@@thrma0518미적분이 없으면 컴퓨터도 없는데요..
@@Rebellion-Power-Party원글에서 언급된 대피방화문은 소방이 아닌 건축쪽에서 설치합니다.
건축도면에 표기 되어있고 구조도면에 따른 골조공사시 해당 개구부를 미리 만들고 추후 마감공사때 방화문을 설치합니다. 결국 관련 자격증은 건축기사이고 자격시험시 수학과 구조계산 구조역학은 기본 탑재돼어 있어야겠죠.
우와 44년 살면서 몰랐는데 유튜브 보면서 알았네....와~~~이런걸 학교나 민방위교육등등 이런곳에서 알려줘야지~~~
옛날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요즘은 소방교육하면서 다 알려주십니다!
@@사진가-h7w 난 왜 아직안알려주는거죠..
@@lillillillil ???전 소방교육 매년 할 때마다 영상으로 접했었는데...??요??잉?
@@사진가-h7w 전 중3때인데 유튭으로보기전까저 저거 아예몰랐다는 ㅎㅎ
이게 팩트지. 요즘애들도 모르잖아.
방화셔터 자체에 문이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주위에 방화문이 있습니다! 건물에 있는 웬 장식용 문인가 싶은 것들이 다 그것들이니 평소에 눈여겨봐두세요!!
맞네 그런거 봣엇는데 그게 소방문이엿어?
@@미용실넘버원네 보통 방화셔터 내려오는 지점 바로 옆에 있어요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미용실넘버원보통 두꺼운 철문 같은게 있는데 그게 방화문일꺼에요., 명칭자체가 아예 방화문이니까
특히 백화점 마트 대형건물 등 에스컬레이터쪽에
도라에몽 어디로든문 처럼 혼자 덩그러니 있는 문이 셔터 내려왔을때 비상구 입니다 알고 계셔요~~!
@@김킹정 저 애기때 맨날 거기로 순간이동 놀이했ㄴ느데.. 방화문이었구나
저문 되게 힘 많이줘야 열려요 말그대로 몸통박치기 해야 열림 안열린다 잠겼는갑다 하고 돌아가지마시고 몸통박치기 하세요
그정도는 아님 초등학생 정도면 충분히 열림
좀 센 자석 붙어있는 느낌 발로 밀면 열림
그리고 문여는 부분이 없다면 반드시 근처에 비상구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오래된 셔터는 뻑뻑해서 ㅎ
@@OLDBOY-Joe안그런데가 많아요 빡센데도 많아요
이런걸 교육기관이 아닌 쇼츠에서나 접하니 특히 어린아이,매체에 취약한 어른들은 더 알기힘들듯
교육과정이나 이런데 넣어야할듯
학교에서 소방교육할 때 다 배워요
@@사진가-h7w 여기서 느끼는 세대차이
@@사진가-h7w어린아이 어른들이라고 적혀 있잖아 미취학 아동 공교육에 저런거 없던 어른들은 모르는 거지 네가 배웠다고 20년 전에도 배웠을까?
@@placebol270 아 요즘이란 말을 안넣어서 오해가 있으셨군요ㅎ;; 저도 어릴 땐 안배웠고 중고등 올라와서 배웠어요
요즘은 한다는 말이었습니당
마트 안전관리자입니다. 저문은 약 20 여개의 자석으로 붙혀져있습니다. 따라서 50~60대 여성이 힘으로 밀었을경우 손만 밀면 방화셔터만 덜그렁거릴뿐 입니다. 순간적으로 어깨빵하듯이 촥 밀면 자석 일부분이 떼지면서 나머지 부분은 쉽게 뗄수 있는구조입니다.
영상 속 방화셔터는 구식으로 요새는 방화셔터 옆 방화문이 화재시 내려옵니다.
팁 감사합니다
마트 매장근무잔데 도면보면 방화셔터위치와 문방향이 다 표기되있어요 그걸 직원들 숙지 교육 시켜야한다고 생각함...근데 그렇게까진 하지 않죠ㅜㅜ 안전불감증ㅜㅜ
아니 저걸 나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랐다는 게 소름이다. 당연히 알려줘야지..기가 막히네. kbs에서 공익방송로 알려줬으면 대부분 알았을건데 kbs가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인데.
이마트 안전관리자인가요?
100키로도 나갈수있나요??
10년 소방업체에서 근무했슴돠.
일체형 방화셔터니 요즘 거는 근처에 방화문이 따로 있다니 뭐니 해봤자,
실제 화재나면 코 앞도 안보이게 됩니다. 고로 초록색으로 빛나는 유도등만 따라가시면 살수 있습니다.
방화셔터도 문이 있는 방화셔터는 그 위에 유도등이 있고, 비상구가 옆에 있는 방화셔터는 문 위에 유도등이 있습니다.
패닉 오실때 상황판단하기가 어려우니, 유도등만 따라가시면 일단 안전한 길로 가게 됩니당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초록색 유도등을 기억해야 겠군요.
방화셔터문을 색을 달리하면 좋을듯 하네요~우리가 고속도로서 길 찾을때 색 찾아서 가듯이요~
영상에서처럼 야광으로 테두리가 칠해져 있어요
그건 법으로 의무화 돼 있어요
요즘 이해력 딸리는 사람들 많아서 `여기로 나가야 산다` 등의 문구 써놔야 함
밀면 연린다고 좀 적어놓지.
@@user-fd9bt2nx9d" 당기시오. VS 미시오. "
@@user-fd9bt2nx9d ㄹㅇ.. 나지금 중2인데 지금까지 학교에서 이런 교육 1도 받은 적 없음.. 걍 불나면 위험해욧! 불이야!@ 이딴거나 외치도록 가르치지..
여러분 이 영상을 세상 널리널리 알릴 수 있도록 영상에 좋아요를 누릅시다
님 핸들은 알려지면 안될거같은데요...
이런 논리면 이미 우리들의 유튜브는 해외 동영상으로 넘쳤을것
@@4THE_WORLDㅠ
@@4THE_WORLD 우리가 뭐 어때서!
@@호우-d6k어지간하면 같은 언어만 추천하니까요
일체형 방화셔터라고 하느데..
현재 법적으로 금지되었습니다.
대신에 3미터이내 방화문을 만들도록 되어있습니다.
영상보고 실제 화재현장에서 안밀리는 방화셔터 밀다가 봉변당하지않게 정정해주세요
이 댓글 고정해서 알려야한다
22년도부터 분리한 걸로 바뀌었을 겁니다 그 이전 시설에는 일체형입니다
옛날 건물에는 여전히 많이 달려있습니다.
셔터에 달린 문 위치가 안보이는게 문제고
현재는 바로 옆에 문 있으니 알리는게 맞겟죠
그쵸 이전 시설은 일체형이고 이후에는 문으로 바뀌었습니다. 백화점같은 큰 공간에 가끔 문만 덩그러니 놓여 있는 것을 보실텐데 그 옆이 방화 셔터가 내려오는 곳입니다. 셔터가 내려와있으면 셔터 자체에 일체형으로 문이 있건 주변에 방화문이 있건 무조건 탈출구가 있다는것이니 찾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방화문은 무조건 피난 방향으로 열립니다. 당겨야 열린다면 그 방향은 밖으로 나가는 방향이 아니니 반대로 뛰셔야합니다
어차피 다 유도등 설치 대상입니다
일체형 방화셔터 부분에도 피난구유도등이 위에있고 거기에 문이 있으니 나가면되고
분리형 방화셔터라고해도 방화문에 유도등이 있으니까
유도등만 보고 가시면 됩니다
법이바껴서 영상 잘못됐다는 분들이 많은데 법개정전 지어진 건물들은 개정후 법규대로 수정하지않아 지금도 영상처럼 된 건물들 무수히 많습니다. 개정된 법대로 시공된 건물은 대놓고 문이 있어 햇갈릴일 없으나 옛날건물은 모를수있으니 유익한 영상입니다
신기하네요 유용한정보 배워갑니다 ^^
이거 배워가지 마시고 방화셔터 3m 안에 방화문 하나 있다는것만 알아가세요
감사합니다 휴일 잘 마무리하시고 힘찬.일주일 되세요!!
아니에요 둘다 알고가는게 좋습니다. 방화셔터문은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는게 좋거든요. 만일 방화문으로 돌아갈 상황이 아니라면 방화셔터문을 찾아야합니다.
실제로 방화문 찾다가 죽는사람 많이 봤어요. 항상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대구 지하철 참사때 방화셔터 내려왔는데 지하철에는 방화셔터 바로 옆에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문 있는데 그거 몰라서 그 문앞에서 많은 피해자분들이 발견됐다고 하죠....ㅠ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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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파악 아예 안돼는 인생 패배자 루저 사회 부적응자 찐따 한 명 병먹금
몰라서 죽은게 아니라 보이는게 없어서 죽은거임 검은 연기로 가득차서 미친듯한 열기에 숨도 재대로 못쉬는데 뭔
@@DPRK_President_MoonJaein 프사 개추ㅋㅋ
이건 영화의 영향 때문임. 현실은 무조건 사람을 우선시하게 되어 있는데, 영화에서 ‘막다른곳’이 항상 극적 상황을 연출하는 장치로 마구 쓰이다보니 제한시간 안에 탈출 못하면 갇히는 것처럼 생각 많이 함.
전세계 모든 소방관님들 응원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대형 마트도 화재 대비 훈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충 하는게 문제죠. 다른 댓글들 처럼 일체형 방화셔터도 있고, 분리형 방화셔터가 있습니다. 마트 가보시면 주로 에스컬레이터(무빙워크)에는 분리형, 개방된 진열대가있는 쪽은 일체형이 설치되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있는쪽은 화재가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격리 시키기 위해 통으로 막습니다. 그리고 진열대가 있는쪽은 부분부분으로 격리시키기 위해서 방화셔터가 내려오죠. 마트에 가보시면 천정보단 바닥을 보세요. 노란색 테이프로 선이 그어져 있는 부분이 전부 방화관련 구역입니다. 소화기, 소화전, 방화셔터 내려오는 라인 입니다. 그리고 라인인곳 위에 보시면 비상구 표지가 있는 부분이 방화셔터 문이 있는 위치입니다. 화재시엔 비상구표지가 연기 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그 문 부분에 야광페인트로 표식을 해놓습니다. 그리고 그 표식이 보이는데 안밀린다? 그럼 반대방향입니다. 방화셔터문은 비상구 방향쪽으로만 열립니다. 반대로 가시는건 안밀릴땝니다. 문제는 일반 성인 남성도 쉽게 밀지 못합니다. 지그시 밀지 마시고 한번에 힘을 줘서 확!!!!!!미셔야합니다.
오 그렇담 안 밀리면 출구가 아닌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말도 되겠군요. 한시가 급하긴해도 일단 제대로 길 찾는것도 중요하니까..
@@뀨갱-i9h 문제는 알고 밀어도 쥰네 안밀린다는게 문제죠... 직접 해봐야지만 아는데... 해볼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ㅠㅠ
참고로 야광표시가 돼있으면 출구방향입니다. 없으면 반대방향인거구요...
반대방향도 끝부분 잡고 뜯으면 자석이라서 열리긴 합니다 좀 힘들뿐
여성도 민방위 훈련 받아야겠네요 국민 과반이 여성인데 소화기 쓰는법도 교육이 안되어있지 않나요? 신기하네요. 근데 민방위 가서도 방화문 관련 교육은 받은적이 없네요
@@18kkak 민방위 훈련이 아니고 마트 자체 소방훈련입니다. 대형마트는 소방법상 자체 훈련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고객들이 모른다는게 함정이죠. 실제 장보는 시간에 방해를 받아가면서 훈련을 하는 마트가 없죠... 매출에 직접 영향이기 때문에요.......
저런걸 만들어 놓고 아무도 어디에서도 안 알려주니 당연히 모르지 이 영상을 안봤다면 앞으로도 모르고 살았을듯
소방 현직입니다..! 법이 바꼈습니다.. ㅜ 이제 저 방화셔터 못쓰고 셔터 3m 이내 나갈수있는 출입문을 설치하게 법이 바껴서 방화셔터에 문을 못답니다..! 문을 중간에 달면 방화기능이 떨어져서요..!모든분들이 잘못아실까봐 걱정되네요
@@eofnelkim1508 그럼 모든 방화셔터가 저방식이 아닌건데 셔터에서 없는 문 찾고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덧붙여서 설명이 들어가야한다는거죠 ;
@@맑은물-r5l 이제는 저 방화셔터 못쓴다면서요?
@@eofnelkim1508 말 좀 곱게 하지 왤케 꼬였냐
@@Yoo_Lok "아녀요? 바꼇습니까? 어떻합니까?" 그게 꼬인겁니까? 본인은 무슨 망상증이 있으신듯하네. 전혀 그렇지 않은 그럴생각도 없는 무고한 나에게 시비를 거니 당신에게는 꼬인듯이 대답하는거임
@@eofnelkim1508 누가봐도 비꼬는 건데요... 그리고 어떻-> 어떡 입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 맞다라고생각하면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군림보 영상중 유일하게 도움되는듯
역시 돼장이야 !
그치 다 쓰잘데기없는 글만 읽으니까
뭣? ㅋㅋㅋ
@@황금붕어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여의도에 있는 180명보단 도움 될듯😂😂
법적으로도 긴급피난이라 하여, 화재현장과 같이 본인 인명이 위급한 경우,
때려부시고 나가도 그 어떠한 처벌이나 보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몇개월전 군부대에서 화재 대피&소화 훈련 했었음.
그 당시에 오셨던 소방관들이 "제발 방화셔터 내려가서 막혔다면 몸통발차기를 하든, 발로차든 하면 문이 열리니 절대 되돌아가지 말라"고 함.
화재현장마다 다르다곤 하셨는데 보통 성인이나 그에 준하는 체격이 힘으로 충분히 열수 있다고 하셨고, 손으로 미는 힘으로 열수 있는 문들도 있다고 하셨음.
푸마도어라고 문이 있는거지 멍청하게 뭔 셔터를 몸으로 쳐밀라했겠냐 이상한 소리 전달하지마라
. 저 윗댓글 쓰신 분 맞는 말씀하셨는데 왜요???뭐가???
대구지하철 방화때도 저거 몰라서 방화셔터 앞에서 돌아가신분들도 정말많았죠.
더군다나 방화문이 반대 방향으로 되어있어서 밀어도 열 수 없었습니다.
법령 개정은 생각보다 최근의 일이라 수십년 전 참사때는 문이 없었죠 이런 사고들 덕분에 규정이 정비되는 겁니다
@@휴고-r6m 밀어서 안되면 당기면 되죠
@@mathnfish밀어서 열렸어야 하는데 당겨야 열리는 방화문이었음
이걸 알았다고 해도 나만 있었다면 당겨서 열었을수 있으나 내 뒤의 사람들이 나를 밀고 있는 상태라 문을 당길수조차 없음
@@mathnfish 손잡이나 다른 잡을 만한 곳이 없는 문입니다. 힘껏 밀어야 열리는 문을 반대쪽에서 잡을 곳도 없이 당길 방법이 없죠.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 우리나라 지하철은 화재나 재난에 대한 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때였습니다. 그나마 있었던 것들도 그냥 대충 구색을 마추듯 설치되어 실용적이지 않았구요.
참사 이후에 전국적으로 여러 점검과 변화가 있었던거구요.
와 이건 공영방송에서 알려줘야 합니다!!
근데. 소방관, 119구조대 등 근무자들이 사람 죽은거 보며 정신충격 쌓인대는데. 방화셔터 열리는거 모르고 죽은 얘기 하며 울더라는 얘기에 공감이 가네요..
비슷한 사례로 대구지하철 화재도 출입문 비상코크를 꺽으면 5초안에 출입문을 열고 탈출할 수 있었는데 정말 안타까운건 사용법도 출입문 옆 의자 밑에 적혀있었는데 어둡고 연기가 자욱한 상태에서 일반인들이 애초에 그런 기능이 있다라는걸 대부분 몰랐을거고, 사각지대에 코크와 사용법이 적혀 있다보니 결국 수백명이.. 이후에는 비상코크와 사용법을 출입문 바로 옆에 설치하게 되었죠.
방화셔터에 문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는데 널리널리 알려지면 좋겠네요.
이런걸 공익광고를 좀 하지 쓸대없는거 좀 하지말고..
대구지하철은 좀 다르지 않았나요? 사람들도 그런 설비 알고있었는데 기관사가 키를 뽑고 도망가는 바람에 문이 안 열렸던걸로 알고있었는데
@@saeronim9622 이게 맞음...기관사가 사람들 대피안시키고 키뽑고 지만 튐
대구 지하철때 비상콕크 있었음?
그 이후에 생겼다고 들은것같은데 아님말고
기관사가 키뽑고 튄게 아니라 전기가 끊어져서 안열린거임. 종합사령실에서 기관사한테 화재발생이니까 조심히 운전해서 들어오라는 ㅂㅅ같은 명령 후 출발명령이 안떨어져서 실랑이하다가 불 다 번지고 전기끊어져서 문안열림...
@@saeronim9622 지하철도 그랬고 지하철역에서도 방화셔터 앞에서 저렇게 돌아가신분들 있습니다. 방화셔터에 손톱자국이 있었다고 하죠
저도 몰랐다가 예전에 백화점에서 일할 때 안전교육 들으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소방관님이 영상이랑 똑같은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잘 몰라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아 너무 안타깝다구요..
그런데 왜 이런 중요한 내용을 일반인들에게 교육을 안 시킵니까?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저 부분만 색을 다르게하면 더 눈에 들어오고 좋을것 같은데
방화셔터는 일체형 방화셔터가있고 따로 출입구가있는 방화셔터가있습니다
보통 오래된건물은 일체형방화셔터를 사용해 출입구 측 에 피난구유도등 과 형광색으로 피난유도를 도와주게끔 스티커가 붙혀있죠 최근 들어서는 일체형방화셔터는 나오지않고 스크린방화셔터(출입구따로)나 셔터 근처에 출입구(방화문)를 만들어 출입구 상부에 피난구 유도등을 설치합니다 실 화재시에는 꼭 유도등 따라 피난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실제 점검시에도 유도등없으면 지적사항입니다(참고로 화재시 사람들이 셔터를 동작시킬수있도록 셔터 근처에는 연동제어기 라는 수동조작함이 따로있습니다)
34년동안 처음 듣는 소리입니다..
요즘은 옹벽에 문을 설치합니다. 저방법과 방화문 두가지를 전부 숙지하셔야 합니다. 최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가보시면 자동차가 오르내리는 길인 램프가 끝날때쯤 벽면에 덩그라니 의미없는 방화문이 설치돼 있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그게 방화셔터가 닫혔을때 대피하는 매우 중요한 문입니다. 골조공사때 문자리를 이미 만들어놓습니다.
요즘 방화셔텨는 여기 문있다고 대놓고 칠해두더라구요
연기때문에가릴듯
22년부터는 셔터 말고
옆에 문을 따로 설치해야함
대구지하철 이후에도 아직 모르는분들이 많다는게 슬픈 현실인거 같아요 ㅠㅠㅠ
뭔 방 탈출 비밀 문도 아니고 모를 수도 있게 해 놓은 게 더 웃기네 ㅋㅋㅋ
한국인 한분한분 생명은 소중합니다
꼭 오래오래 삽시다😊
진짜 몰랐다..꿀팁감사합니다
이건 쇼츠볼 때 자동으로
일단 보게 했음 좋겠네요...
방화셔터에 자석으로 붙는 문이 있어요
형광도료를 발라 눈에 띄니.그냥 몸으로 밀면 됩니다
*피난문은 대피로 방향으로 밀면 열리게 돼 있습니다.
*재난대비론에 사람은 패닉상태에 빠지면 한쪽 방향으로 계단을 타고, 문은 밀게 돼 있다고 나옵니다.
화재시 정전과 연기로 인해 앞이 안보이면 피난문은 그냥 밀면 됩니다.
대규모 집합시설은 피난문 열리는 방향까지
고려해서 설계를 해야 승인을 해줍니다.
알아서 안 좋을거 없으니 꼭 숙지해주세요 ㅠㅠ
초딩때 화재경보기 자주 고장나서 방화셔터도 내려와있어서 쪽문으로 다녀봄! 근데 요즘은 소방법 바뀌어서 신축건물엔 아예 문이 있다니까 둘다 알아야 할 듯
예전이든 신축 건물이든 이런게 있다는걸 첨 알았어요 왜 온 국민이 알수 있게끔 공익적으로 알리지 않는지 궁금하고 유튜버님 고마워요 최근 본 영상.쇼츠 중 젤 유익하네요
정말 슬프네요... 림보님 덕에 이런 중요한 사실을 알아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런닝맨 유임스본드 감옥편 봤을때 탈출구가 방화셔터옆에 밀면 열리는 문이 있었는데 그거랑 똑같음
얘기중 눈물을 흘리시는거에 얼마나 아파하셨을지 더욱더 너무 잘 알게되는
얼마나 트라우마가 쌓이실까.
소방관들은 월 100% 정신과치료 상담이 필수 가 되길바람.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사람들끼리 밀다가 포기하고 뒤.쪽으로 도망가거가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가던데 잘못 알고 있었네..
최근에는 법이 바뀌어 3미터 내에 나갈 수 있는 문이 있도록 했다네요
군림보 님 영상 중에 가장 유익했던 영상이네요~~~
이런건 적극적으로 필사적으로 알리고 교육해야지 뭐하고 있는거야 국개의원들아
와 나도 처음 알았네
정부가 홍보해야하는걸 왠 국회타령이냐
영화,드라마가 사람들을 망쳤다
이게 맞다
영화 드라마에는 방화셔터 때문에 갇혀 죽는 장면이 별로 없다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 주인공이 어떻게든 해주니까ㅋㅋㅋㅋ
대체 어느 드라마에서
방화벽이 내려왔잖아! 안돼!
하면서 죽냐...
영화 드라마가 방화벽 관련해서 뭘 망쳤지??
영화 같은데 보면 방화셔터 온몸으로 염병을 떨면서 두들겨 패도 꿈쩍도 안 하길래
23년 동안 당연히 안 열리는 줄 알고 있었는데...
네이버에도 방화셔터치고 사진에 가보면 실제로도 문같은 표시가 되어있긴하죠...
대구 지하철 참사도 방화셔터에 손자국 많이 나있음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아들과 같이 봤습니다.
주위사람들에게 널리알려야한다
전 불나서 방화셔터 같힌적 있는데
문이 너무 원망스러워서
미친듯이 두드리다가 팔 다까지고
질식으로 기절하기 직전에 저 부분 얻어걸려서
열린 문이란 같이 박으로 쓰러진적
있음
애초에 저기 비상구가 아니라.. 위급시 밀으세요를 붙이든가 그럼..안타까운게아니라..알았으면 조치를 하던가..
비상구도 안보이는데 ㅋㅋ 잘도 보이겠다 그래서 직잡가서 그렇다고 알려주기까지 하는데 무슨 조치 더할까?
@@JaeYoukbbokumbob 이미 비상구도 안보일정도로 연기로 가득찼으면 기도나해야지
안개속에서도 보이는 도료같은거 있잖아
ㅅㅂ 뭐 해보지도않고 ㅇ뭘 더해주냐니
교육이라도 이런거 찾아 대대적으로하던지..
자기일 아니라고 존나 편하게 시부리네
문 전체를 노란색으로하던가 하면 안되나
@@rushik-pf3kq 이영상 자체가 교육에서 말한내용 전달하는 쇼츠아님? ㅋㅋ 대한민국 어디에서 일하던 심지어 학생이던 소방안전교육은 필수로 아는데 니가 잔건 아니고?
림보 쇼츠 의외로 공익적인 도움되는게 많아서 놀람
지나가던 소방업체 대표 및 강사가 정보좀 알려드리고 갈게요~~
일단 소방시설이지만 건축법에 의해서 설치하는 것이구요. 설치하는 이유는 방화구획이 되어야 하는 장소 또는 방화문이 설치되어야 하는 장소가 너무 크면 문 대신 셔터로 설치하는 경우 등 입니다.
영상과 같이 모든 셔터에 문이 있는것은 아니며 주변 3미터 이내에 방화문이 설치되어 있을경우에는 셔터에 문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셔터에 문이 있는지 없는지 아실려면 셔터 윗부분에 사람모양의 초록색 피난구유도등이 설치되어 있고, 문 주변에 다른색상으로 구별되게 표시를 해놨을 경우엔 열 수 있도록 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법이 변경되어 신축 또는 개보수 하는 건물에 한해서는 셔터에 문을 설치하는게 금지되어 있어 주변3미터 이내에 방화문이 설치되어야만 합니다. 쉽게 볼수있는곳이 대형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주변에 보면 문만 딸랑 설치되어 있는곳들이 있을겁니다. 그런것들이 이 경우에 속합니다.
마지막으로 방화셔터와 방화스크린 2종류가 있다는점과 둘다 법령은 같아서 가운데 문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다는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교육의 필요성. 감사합니다. 이렇게 유튜브에서 알려주셔서
평상시에 경보 울려도 "오작동이야 다들 앉아" 훈련날은 "침착하게 걸어서 늘 나가는 길로" 이래서는 진짜 불나면 위험할거같네
이건 여기서 여태 보여 준 내용들 중 탑이다. 😮
이건 정말 좋은 방송이네요
22년이후에 지어진 신축건물들은 방화셔터 3m이내에 방화문설치가 의무화됐습니다. 신축건물에는 방화셔터 천장쪽에 방화문유도등을 따라서 3m이내에 방화문을 찾으세요.
문 없는것도 있는데
없는데 찾다가 죽을수도😢
이래서 교육&훈련이 중요한거죠~ 이런 중요한것좀 교육하라구~
나도 저거 몰랐는데 꼬꼬무 대구 지하철 화재편 보고 알았음..
대구지하철참사 나고 여기저기서 교육 많이 받았어요. 그때도 방화문 못 열어서 많이 돌아가셨죠.
쇼츠가 이래서 좋아 굳굳❤❤
좋은 영상 입니다 저도 몰랐는데 이걸보고 알았네요
근데 저런 중요한 문은 한눈에 딱 봐도 "아, 저기가 문이구나" 라고 인식되도록 색깔을 분명하게 구분지어놔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화재시에는 정전될 가능성도 있으니 야광 처리도 해야할 거고...
영상속 방화셔터들 생긴 모양이나 색상만 봐서는 솔직히 누가봐도 그냥 막힌곳 이라고 인식되게 생겼음.
긴급 상황에 사용되는 모든 것들은 생김새나 구조가 매우 단순하고 명확하게 설계되어야 함. 글을 모르는 아이나 외국인도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임. 게다가 긴급 상황에서는 사람이 패닉 상태가 오기 때문에 더더욱 시설물들이 명확하고 직관적이어야 함.
방화셔터에 형광으로 써놓든 led로 해놓든 밀어서 나가세요 이런거 써놓지....
문이 단방향입니다.
밀어서 안열리면 틈을 손으로 당기세요.
소방관님이 강의하시는 거 직접 봤는데 진짜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엄청 열정적으로 강의하심
오늘 처음 알았네요. 고마워요.
영상에도 잘못 나온게 하나 있는데
정확히 알려드리자면 방화셔터 내려오고
비상구표시등이 있는 아래가
나갈수있는 쪽문입니다.
그러니 셔터내려오면 비상구 표시등 아래쪽
으로 이동하시면됩니다
근데 영상에 나온건 소방법 위반 영상이네요
ㅎㅎㅎ
와.유튜브 보면서 이렇게 유익한 정보는 처음이다.
이 영상보고 처음 알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런게 찐이지 첨봤네요 잘배우고 갑니다
처음 알았다
당장 공중파에서 광고 올려야함
이건 유익하다
좋아요 대박 나길~
정말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여기를 강하게 미세요라고 크게 써놓으면 될텐데...
이런건...알려야지...
샤터에 긴급시 밀면열린다고 크게 써붙여 놓던가
좋아요 눌러서 멀리멀리 퍼지게 해주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알고있어도
그 상황되면 불길도 있고 연기 자욱하고 해서 판단 내리기 어렵습니다 ㅜㅜ
물론 전국민에게 알려서 화재초기에 바로 다 빠져나갈수있게 해야험
우연히 이쇼츠를 보고 살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꾸준히 알려주세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대 등등 꾸준히 영상으로~
방송cf에도
지금까지 이런 정보를 누가 단 한 번도 살면서 알려주지 않은 것이 기가 막히네요.
어머 진짜 중요한 상식인데 왜 안 알려져있죠? 세상에나 공익광고 유튜브에 올리면 좋겠네요 연예인들 하는 챌린지 처럼 유명인들(연예인 스포츠 유튜버 등...)이 나서주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이 영상보고 처음 알았네여 이거 진짜 90%는 모를듯
교육을 시켜야 할거 아니냐?
일반인들 대부분 모른다
이런건 제발 유치원, 초중고, 직장에서 매년 한번씩 교육해줬으면ㅠ 소방안전교육 비디오로 틀어줘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었을까ㅠ
탈출구가 직관적이지 않게 표현된게 잘못된거같음.
나도 배워서 알게 됐는데 이런건 전국민이 모두 알도록 교육한다는거 자체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함....
(신호체계 개정될때면 도로 위에서 대혼란이 펼쳐지듯이 정보전달을 전국적으로 한다는 거 자체가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일임)
처음 설계할 때 누가봐도 저건 열리는 문 이라는 느낌이 들게 설계했어야 했음.
저 방화셔터 자석으로 붙어있는문 어린애들이나 약한여자들은 못열어요.
몸으로 밀면 열릴텐데 확실히 그문을 아는상태면 힘껏밀면 열린다는걸 아니까. 열겠지만
당황하고 , 여긴가 긴가민가하면서 밀어서는 ..
소방훈련때 열어보라니까 아가씨들 손으로 미는데 꿈쩍도 안함.
이건 정말 유익합니다.
이건 정말 모두가 알아야하는 좋은 정보인데!
❤ 나도 몰랐는뎅?! 군림보랑 같은 수준인 영상인 이 양상이 처음.
지하주차장의 경우 차량의 층간 통행로 옆의 벽면에 별도로 사람이 다닐 수 있는 스즈메의 문 같은게 만들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침수시나 화재시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하기에 평소에 지나다니면서 확인해두면 좋습니다.
60분방화문 설치시 3미터 이내에 방화문 설치하게끔 법개정됬읍니다 일체형은 이제 인정안해준다고합니다
설계합니다
유익한 방송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