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려 생각 하지않으려 한 게 전 힘들었어요 차라리 아프시더라도 자꾸 생각하니 마음이 편했어요 특히나 친 자매 타이니 미니 푸들 자매 였어요 쌍둥이 처럼 똑같은 둘째 보는게 너무 힘들었거든요 가끔 둘째 부를때 큰애 이름이 입에서 나와 무너지기도했죠 지나고보니 우린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그렇게 착하고 곱고 천사같은 애들을 내 이번 생에 만났고 언젠가 우리가 생을 마감 할 때 마중 나올 애기 생각하면 얼마나 든든합니까 잊으려하지마시고 때로 자신감 없어 질 때 애기가 하늘에서 응원해줄테니 자신감이 생깁니다 아빠 힘내세요 모든일이 잘 될 겁니다
저도 언젠가는 이런 상황이 올텐데... 벌써부터 아가 보내는 장면 보면 눈물이 한바가지 쏟아지네요. 강아지가 주는 사랑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런 심정을 잘 모를거 같아요. 부디 다복이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에 품은 다복이... 다시 만날 그 날까지...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시우형님! 코와입니다.. 다복이 분명 무지개다리를 건너 편안하고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하늘나라에선 더이상 아프지 않고 형님이 이사가시는 마당있는 하남집에서 시우형님과 같이 뛰어노는 오복이 복순이 보면서 아마 좋아할 거에요! 저도 어렸을때 부터 키우다 무지개다리를 건넜던 우리 동생들.. 쌔미.. 열매.. 초롱이.. 생각하면..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제 가슴속에 아픈 화살처럼 남아있네요.. 형님이 아프신 맘 전부 제가 헤아릴순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공감이 되네요.. 아픔 빨리 이겨내시고.. 새로운 집에서 오복이 복순이와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빌께요~
저도 13살 블랙푸들 키우고 있어요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생각하면 보고있어도 자꾸 보고싶네요..
다복이는 좋은곳에서 먼저 간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있어요
나중에 다복이 있는 그 곳에서 다같이 만나요 우리
내 사랑스런강아지도 언젠가 떠난다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미어지네요
힘내세요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다 지나다 우연히 보았습니다. 다복이 참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였네요. 다복이는 강아지별가서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며 먼 훗날 아빠가 오시면 맨앞에 마중나와 반겨줄거에요. 그때까지 아빠두 잘지내시고 다복이두 강아지별에서 잘지내다 다시 만났음 좋겠어요. 요즘... 참 울고싶은 일이많았는데 영상보면서 시원하게 펑펑 울고갑니다..
진심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언젠가 우리 다복이 만날 때 잘 지내고 있다고 뛰어 안기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다복이 좋은 곳으로 갔을겁니다. 힘내십시요.
감사합니다. 다복이가 지금은 웃고 있을 것 같아요.
펑펑 울었네요… 가슴에 묻고 힘내세요
와이리 눈믈이 날까~~
네. 힘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다복이는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뛰어 놀고 있을 겁니다. 견주님, 맘껏 슬퍼하시고 깊은 상실감을 잘 견디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틀림없이 웃으며, 잘 지내고 있을 거라 생각할게요.
하아~ 진짜 슬프네요. 잘가 다복아~
감사합니다.
3번의 이별을 했지만.......이 이별은 익숙해 지지도 않네요.....늘 새로운 아픔으로 다가오고 늘 새로운 그리움을 남기네요...
그래서 아직도 제 곁에 있는 아가가 또 여행을 갈때..그때가 오는 시간이 무섭습니다......ㅠㅠㅠㅠ
울컥대는 제 마음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어서 털어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너무 보고 싶어요.
@@siwootime 털고 싶다고 털어 지는 그리움이 아니더라구요....시간이 흐르고....어느날 추억도 흐릿해 질때쯤 ...좀 나아 지더라구요...힘내세요
저도 애기를 잃었어요 우리는 너무 행복한 사람들이에요 이렇게 예쁜 아이가 우리옆에 다니러가준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얼마나 힘든지 아무도 모를거에요.. 잊으려 하지않고 너무너무 생각 많이해내서 그 생각이 지겨울 때 잊혀질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행복했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순간들 잊지 않을 겁니다.
잊으려 생각 하지않으려 한 게 전 힘들었어요 차라리 아프시더라도 자꾸 생각하니 마음이 편했어요 특히나 친 자매 타이니 미니 푸들 자매 였어요 쌍둥이 처럼 똑같은
둘째 보는게 너무 힘들었거든요 가끔 둘째 부를때 큰애 이름이 입에서 나와 무너지기도했죠
지나고보니 우린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그렇게 착하고 곱고 천사같은 애들을
내 이번 생에 만났고 언젠가 우리가 생을 마감 할 때 마중 나올 애기 생각하면 얼마나 든든합니까 잊으려하지마시고 때로 자신감 없어 질 때 애기가 하늘에서 응원해줄테니 자신감이 생깁니다
아빠 힘내세요 모든일이 잘 될 겁니다
@@DDandME 사실 요즘도 계속 생각이 나요. 다른 애기들하고 산책할 때도 잠자리에 들 때도 주방에 가서 있을 때도 늘 따라다니던 다복이가 계속 떠올라 울컥합니다. ㅜㅜ
그냥 참지말고 우세요
그길 ᆢ밖에 없어요
우리에게 인내심은 너무 가혹해요 그러고 남은 것이 있다면 우리가 잘 견딘거니까
ᆢ방법이 없어요
많은 사랑주신거 같은데 좋은곳에 갔을거예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힘 내야죠. 다른 두 녀석들도 돌봐야 해서 이제 그만 울어야겠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이런 상황이 올텐데... 벌써부터 아가 보내는 장면 보면 눈물이 한바가지 쏟아지네요. 강아지가 주는 사랑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런 심정을 잘 모를거 같아요. 부디 다복이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에 품은 다복이... 다시 만날 그 날까지... 힘내세요.
눈물이 나서 영상을 제대로 못 보겠어요 저도 4년 전에 애기를 하늘나라로 떠나 보냈거든요,
솔직히 너무 힘듭니다. 너무나 갑작스러워서요. 자꾸 눈물만 나요.
친구야 하늘나라에서 아빠기다리며 행복해라
감사합니다. 분명 하늘나라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행복하게요.
안녕하세요 시우형님! 코와입니다.. 다복이 분명 무지개다리를 건너 편안하고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하늘나라에선 더이상 아프지 않고 형님이 이사가시는 마당있는 하남집에서 시우형님과 같이 뛰어노는 오복이 복순이 보면서 아마 좋아할 거에요!
저도 어렸을때 부터 키우다 무지개다리를 건넜던 우리 동생들.. 쌔미.. 열매.. 초롱이.. 생각하면..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제 가슴속에 아픈 화살처럼 남아있네요.. 형님이 아프신 맘 전부 제가 헤아릴순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공감이 되네요..
아픔 빨리 이겨내시고.. 새로운 집에서 오복이 복순이와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빌께요~
코와님, 말씀 감사해요. 너무나 갑작스러워서 정말 황망하기 그지 없어요. 나중에 만날 날을 기약하며 힘내겠습니다.
다좋은데ᆢ
웬세월호리본?
?
?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 행복하게 만나자라는 의미로 노란색으로 달았습니다. 지금이야 세월호리본으로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사실 노란리본은 과거 유럽, 베트남 등 많은 지역에서 사용되던 무사귀한, 재회 등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