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EV 첫 완충!! 433KM갈수있음 영상에서 제일 큰소리는 내 숨소리ㅎㅎ

[@안녕하세요-h7i]

제 첫차 1세대 니로EV는 570간다고 나오네요

[@김아리니]

안녕하세요~1세대 니로ev 어떤가요~?구매하려고 준비중인데, 뒷좌석도 리클라이닝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h7i]

@@김아리니 제 차는 아빠가 타시던 거 물려받은 거고 정말 좋아요 이건 전기차 공통적인 장점인데 일단 시내에선 이보다 조용한 게 없고 니로는 실제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다 보니까 좁은곳도 운전하고 다니기엔 편해요 그렇다고 실내가 좁은 것도 아닌 성인 4명앉고 이동하기에도 무리없고 204마력 40토크라서 밟으면 진짜 튀어나간다는 게 맞을 정도로 시원시원하게 최고속도까지 가속됩니다 저희 아빠 새차 EV6 2륜보다도 훨씬 가속력이 좋다고 느껴요 그리고 오래된 전기차 치고 SK ncm622배터리를 탑재해서 지금 나오는 니로ev 2세대보다도 내구성은 보장되어있고 4년타면서 성능저하는 없어요 신차때도 풀충시 570정도였는데 아직도 570나오고 전비가 전기차치곤 잘 나와요 히트펌프 옵션 넣었고요 히트펌프가 있는지 없는지 보는 법은 엔진룸열고 왼쪽편에 텅텅비어져있으면 히트펌프 없는 거 좀 채워져있으면 있는 거에요 아무튼 지금같은 여름엔 기본 8은 나오고요 겨울에 시동걸고 히터 바로 켜면 연비가 2나올때도 있지만 조금 움직이면 5나옵니다 이 차로 봄 가을에 아무것도 안 켜고 그냥 달렸을때 최대 12까지도 찍어본적이 있네요 이제 단점을 말하자면 시내에선 조용한데 고속에선 그렇게 조용한 편이 아니에요 운전자 입장에서는 괜찮은데 아무것도 안 하는 조수석이나 뒷좌석 타는 입장에선 조용하진 않은 거 같아요 또 승차감이 단단한 편이라 볼 수 있어요 신형 니로도 비슷한데 그랜저IG랑도 비슷하더라고요 근데 기분 나쁜 단단함은 아니라서 다행인 거 같고 기본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 MXV4가 그냥 평범한 타이어라 그럴 수 있고 곧 5년차에 40000키로 갈아야 될 때되서 갈면은 승차감이랑 노면소음 달라질 수 있을 거 같아요 또 단점은 V2L이랑 전동트렁크가 없어서 아쉬워요 당시 차값만 4000만원 팰리세이드도 살 수 있는 가격으로 비싸게 주고 샀는데 저게 없는 건 좀 그렇네요 다행인건 유틸리티 모드가 있는 거랑 트렁크가 안 무겁습니다 손가락 두세개로도 닫을 수 있는 무게에요 마지막으로 이건 중고로 사실 때 확인하셔야 되는데 보증 남은 걸로 사시거나 모터 최근에 교환된 거 사시는 걸 추천해요 제 차도 새차때는 모터에서 가상 사운드, 그러니까 차량외부 앞뒷쪽 스피커에서 저속일때 보행자한테 알려주는 위잉~ 소리만 들렸는데 1년 전부터 감속할때나 처음에 출발할 때 도로로록 뭐 굴러가는 소리나서 이게 뭔가 했더니 모터에서 나는 소리라서 두 달 전에 보증으로 무상교체 받았어요 받으니까 소리도 안 나고 모터가 더 부드러워 졌어요 이만하면 됐을까요?

[@안녕하세요-h7i]

@@김아리니 댓글이 삭제됐네요 님은 보이시나요?

[@김아리니]

@@안녕하세요-h7i 안보이네요~

[@안녕하세요-h7i]

@@김아리니 새차로 뽑았긴한데 저는 최근에 물려받았어요 일단 장점으론 전기차 특성상 저속에서 조용하고 유지비가 굉장히 저렴합니다 니로EV의 장점으론 연비랑 주행가능거리가 요즘차 답지않게 굉장히 잘 나와요 또 부담스럽지 않은 차크기라서 좁은곳도 운전하기는 매우 편합니다 실내도 넓고 성인 5명이서도 붙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력이 강합니다 204마력 40토크인데 지금 나오는 니로, 코나는 말 할 것도 없이 더 좋고요 EV6보다도 시원시원하게 가속이 되요 저희아빠가 저한테 물려주시고 EV6사셨는데 비교해보면 니로가 더 경쾌하다네요 그리고 배터리가 중국제나 LFP가 아닌 NCM622 SK배터리라서 믿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4년 8개월 간 성능저하 없어요 신차때랑 풀충시 거리차이 없었어요 그래서 니로플러스라는 상업용 전기차를 만들었겠죠? 장점으론 이정도가 되겠고요 단점으로는 고속에선 조금 시끄럽습니다 운전자입장에서는 크게 못 느끼겠는데 이때까지 조수석에 탄 입장에서는 조금 시끄럽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승차감이 2세대 니로EV도 그렇고 좀 단단합니다 근데 기분 나쁜 단단함은 아니고 차가 좀 재밌어요 그랜저ig 정도 단단함 되겠네요 근데 기본타이어인 미쉐린 프라이머시 MXV4가 그렇게 좋은 타이어가 아니기도 하고 제 차는 제조년월이랑 마모도가 꽤 됐기 때문에 소음이랑 승차감이 나쁘다 느낄 수도 있는 거 같아요 곧 바꿔야 되는 상황에서 느낀 점이구요 당시 차값이 보조금 전 5500만원 보조금 후는 4000만원이었는데 트렁크랑 조수석시트가 전동이 아닌점 그래도 실내에선 블루칼라팩시트나 화이트시트에 천연가죽이 쓰였고 페리모델에선 조수석에 전동시트가 들어갔더라고요ㅠ 그리고 마지막 단점이라 해야 될 지 주의사항이라 해야 될 지 모르겠는데 모터,배터리계통은 꼭 보증 남은 걸로 사시는 걸 추천해요 1년 전에 VESS(차량외부 앞뒷쪽에 스피커에서 나는 가상사운드)말고 모터에서 가감속 할 때 자꾸 도로로록 굴러가는 소리가 나던데 겨울되면 좀 심해져서 겨울 지나고 올해 5월달에 무상으로 대차도 받고 교체받았는데 지금은 소리도 안 나고 출력도 좋아진 거 같아요 이게 보니까 이당시 니로EV, 쏘울EV, 코나EV 똑같은 모터 쓰는 차들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이점은 주의하셔야 될 거 같아요 리클라이닝은 당연히 됩니다

[@자아성찰-n3v]

지금 완충하면 500키로 간다고 나옴.갈수록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