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뇌절에 뇌절을 거듭해서 좀 아쉬운 작품이었던 거 같음. 분명 이 살인사건이 누구의 소행인지, 마녀를 부정하는 주인공이 마녀가 구축한 세계에서 추리싸움을 하는 모순점을 가지고 시작한 작품이었음. 그래서 쓰르라미식의 진행을 기대했었는데 너무 초전개를 반복하면서 말이 안되는 걸 말이 되게 끼워맞추는 로직에러가 이 작품 자체에 깔려있던 거 같음. 좀 설정이 난잡하고 억지스러워지고, 연출도 너무 시간과 인물을 지나치게 넘나들면서 어지러워서 보기 힘들었던 거 같음. 그래도 이 뒤에 깔린 거대한 서사는 역시 용기사다웠지만.... 솔직히 미스레티를 푸는 장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음. 이 장르는 미스테리 추리 장르가 아니라 판타지 드라마 장르였음. 특히나 후반부로 갈수록 트릭보단 억지 뒷통수에 드라마가 강조됐던 거 같음. 베아트의 정체가 사실은 샤논이었다는 것도 왜 굳이 그렇게 가야 했을까 싶음. 1챕 때부터 샤논과 배틀러가 과거에 어떤 관계가 있었을 거라는 추론은 할 수 있었지만, 그걸 메인 스토리로 끌고 오는 방식이 너무 억지에 말이 안됐음. 당연히 초반부의 주제에서 에피소드가 진행되며 많이 탈선하고.... 정주행 쭉했던만큼 아쉬웠던 점이 너무 크네... 쓰르라미는 루프물의 정석 그자체였는데, 그런 방식에서 탈피해서 서술트릭을 좀 더 보여주고 싶었던걸까
내 최고의 쓰레기.. 근조를돌려줘...
5:29:35 기뻥 포인트
8챕 진행하는 내내 골목대장 퉁퉁이 표정으로 있더니 메모장가서 갑자기 황금의 마술사 따틀러로 변신해서 심리 파악하는거 볼때마다 장관이네
진실의 마술사 따효니
골목대장 퉁퉁이ㅋㅋ
5:22:27 합삐 하로윈
4:48:05 캬~~~~~~~~~~~~~
투더문얘기 계속하니까 호기심 생기네 ㅋㅋㅋ 아직 안본 뇌인데 이게 글케 재밌는 겜인가 찾아봐야겠네요
서윗 배틀러 보고 토악질 나왔는데 진짜 토악질 나오는건 따로 있었고
누군데
하스 대회 한다길래 안할줄 알았는데 했었네ㅋㅋ 마법인가?
8챕에선 효니한테 진짜 공감되네
6:13:00
대충 에바가 진실을 묻고 갈라고 한거같은데 이타치행동하고 간거같은데 ㄴㅋ
기뻥~~~~~~~
배틀러의 배북공정과 3천명의 엔제들
따효니님에게 원하는 건 단 한 가지, 유기하지 말아주세요
그것만이 제 바램입니다
유기까지~
4:54:08 와퍼주니어 ㅆ 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보니깐 야발 그냥 쥰내 슬프네 괭갈이 벌써 마지막 챕터라니 아이고난 ㅠ
방금 다봤는데 딱 올라오네
눅눅한 근갈 드가자~
5:55:12
6:06:54
마지막이라고 노래 엄청 좋다
5:51:05
8챕 다보고 절망적인 반응이 너무 기대된다
응 104점 ㅋㅋㅋ
이상해.....이상해.......이런거 이상하잖아.......
이게 왜 유기마렵다는거지
배틀러가 마스터니까 행복한 세계 보여주는거잖아 그래서 걍 즐기면 되는건데 다들 스토리 이해를 못하나
유기 마렵네...
ㅋㅋ그놈의 역사는
한번 자살기도 하기도했고 7챕보면 진실알면 다시 엔버거행될듯 ㅋㅋㅋ
베스라이팅 ㅋㅋㅋㅋㅋ
진실 알려줬더니 터져버렸잖아
알려줘도 지랄임...
그냥 답정너임
먼가 뇌절에 뇌절을 거듭해서 좀 아쉬운 작품이었던 거 같음. 분명 이 살인사건이 누구의 소행인지, 마녀를 부정하는 주인공이 마녀가 구축한 세계에서 추리싸움을 하는 모순점을 가지고 시작한 작품이었음. 그래서 쓰르라미식의 진행을 기대했었는데 너무 초전개를 반복하면서 말이 안되는 걸 말이 되게 끼워맞추는 로직에러가 이 작품 자체에 깔려있던 거 같음. 좀 설정이 난잡하고 억지스러워지고, 연출도 너무 시간과 인물을 지나치게 넘나들면서 어지러워서 보기 힘들었던 거 같음. 그래도 이 뒤에 깔린 거대한 서사는 역시 용기사다웠지만.... 솔직히 미스레티를 푸는 장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음. 이 장르는 미스테리 추리 장르가 아니라 판타지 드라마 장르였음. 특히나 후반부로 갈수록 트릭보단 억지 뒷통수에 드라마가 강조됐던 거 같음. 베아트의 정체가 사실은 샤논이었다는 것도 왜 굳이 그렇게 가야 했을까 싶음. 1챕 때부터 샤논과 배틀러가 과거에 어떤 관계가 있었을 거라는 추론은 할 수 있었지만, 그걸 메인 스토리로 끌고 오는 방식이 너무 억지에 말이 안됐음. 당연히 초반부의 주제에서 에피소드가 진행되며 많이 탈선하고.... 정주행 쭉했던만큼 아쉬웠던 점이 너무 크네... 쓰르라미는 루프물의 정석 그자체였는데, 그런 방식에서 탈피해서 서술트릭을 좀 더 보여주고 싶었던걸까
자기 딸 그렇게 하는건 중세에도 없지 않았을까ㅋㅋ 형제나 사촌끼리는 했어도..
8챕까지 잘 보다가 ㄹㅇ 유기마려웠다 불쾌한 골짜기임
6:20:14
6:57:02
4:50:19
6:53:57
6:49:35
4:5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