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짱입네다... ☆새해복 아주 듬뿍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오늘 영상은 살짝쿵 시기를 지난 영상입니다 하하하 (그치만 내용면에서는 전혀 이상할것 없다능...but 카고바지가 살짝 걸리긴 함) 다미짱과는 서로 오랫동안 외국에 있다보니, 친자매처럼 의지하는 면이 많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만큼 싸우기도 하지만ㅎㅎ 친자매 캐미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도쿄규짱 x 돈키호테 면세쿠폰 (1만엔 이상 사용가능. 10%+5%) 📪 japanportal.donki-global.com/coupon/?ptcd=0113000104 (사용해주심에 따라 소정의 수수료를 받습니다만 전액 기부 예정입니다 적극적 사용 부탁합네다..☆) 규짱 인스타 : instagram.com/gyujjangtokyo/
음 독립시 초기자금 문제는 저분이 잘못생각하신거같내요. 일본과 한국 둘다 살아본 입장으로 생각하자면 한국이나 일본 원룸의 월세를 비교하면 한국의 보증금이 조금더 들어가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일본이 다달이 들어가는 월세가 더비싸고, 보증금이란 제도가 한국은 100프로 돌려받는 반면 일본은 보증금에서 나중에 수선비 다까버리고 결국 남는거 거의없죠. 그리고 입주때 집주인한테 1달치 월세 더줘야되는 문화도 생각하면 보증금에서 돈까지고 1달치월세 날리고 시작하니 시작부터 -되고 시작하는겁니다 그게 일본월세의 함정이죠...
저도 일본 n 년차인데 저는 안 참아요.. 애초에 외국인 학생 불러들이는 이유가 참고 하이하이 하는 일본 문화에 어떤 자극을 주기 위해서니까요. 그래서 저런 이야기 들으면 헤에~ 한국인 만나본적은 있어~? 없으면 이번에 인식을 바꿔보시는건? 이런식으로 돌직구 박음..^^ 언제는 나한테 갑질하려 들길래 응 앞으로 안할게요 ㅇㅇ 하고 뛰쳐나온적도 있음. 의외로 이렇게 살면 일본인들이 더 좋아함 리더쉽 있다고 ㅋㅋㅋ
저도 한국에서 유학생활 보내고 있는 외국인 여자인데요 친구분이랑 생각이 너무 도같아서 놀랬어요.. 저도 여기서 유학생할하면서 심각하게 우울증 걸리고힘들어 하고 있는데 역시 결국에 사람은 어디나라사람인지 상관 없이 비슷비슷하네요 그러다가 한국에서 사는거 너무 좋아하고 행복해요~ 뭔지 완전 알것같아요 힘내요 다 하고 싶은거 하고 있고 싶은데에서 있으면 좋겠네요~~
미국 14년차입니다. 이해합니다. 저도 처음에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그들입장에선 그럴수 있죠. 무지해서가 아니라... 음 미국국민중에서도 50개 주를 다 모르는분들, 뉴욕 캘리 위치는 알아도 중부에 여러개 주가 어딘지도 모르는 국민이 넘쳐납니다. 굳이 역사를 보면, 미국도 처음부터 잘살던 나라가 아니였죠, 영국식민지였으니... 참전군인들은 지금 나이가 90대에 있으니 그분들이 세계정세에 얼마나 업데잇이 되겠습니까? 그냥 1950년도에 멈쳐있겠죠 ㅋ 저는 그런분보면 그래요, 그래? 그때 기억나는거 이야기해죠, 궁금하다, 지금은 너무 다르거든 하면서 폰으로 사진보여줍니다. ㅋㅋㅋ
정말 공감해요.. 저는 퇴사 두달 째인 취준생인데, 한국은 기본적인 생활을 누리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는? 1차 식품이라던지, 생필품(다이소 아니면 못살고) 얼마전에 우유 사러 슈퍼에 들어갔다가 3800원 가격 보고 놀라고, 브로콜리가 4천원, 양송이다섯개에 4천원….🤦🏼♀️ 이런 기본적인 것들 조차 돈을 아끼며 못쓰는 상황에 현타가 많이와요
구마모토에서 살고 있습니다. 약 6년째 되는데, 대자연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화산재가 날라오고, 봄에는 화분이 엄청 날라오고... 논과 밭이 펼쳐져 있고... 우울증은 진짜 공감되네요. 3~4년차에 진짜 너무 힘들어서 두발로 찾아간 정신과... 다행히 옆 도시에 한국인 선생님께서 운영하는 병원이 있어서 살았습니다. 덕분에 6년을 버텼네요. ㅎㅎㅎㅎ 그런데 이직을 하게 되어 오사카로 가게 되는데... 이젠 대도시로.... ㅋㅋㅋㅋ 더 큰일 인 건지, 다행 인 건지... 친구 분 정말 힘드셨나 보내요. 그래도 떠드시는 거 보니 많이 나아지신건가요?
다른 시선으로 본다면, 어차피 직장과 집이 비슷하다면, 사회환경이 삶에 제일 중요한 요소임. 만약 일본이던 한국이던 똑같이 원룸이고 편의점 일 한다면 집과 직장에서의 차이를 느끼긴 쉽지않을 것임. 그러나 두 나라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의 행태는 전혀 같을 수 없음. 그리고 사회환경이란 무슨직장, 무슨집을 구하며 내가 뭘 하던 365일 마주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함. 본인 취향에 맞지 않는 캔버스에 뭘 칠해봤자 다 성에 차지 않을테니. 내가 환경카멜레온 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일본과 한국 두 곳에서 비슷한 일, 공부, 비슷한 크기에 방에 살았음에도 사고방식과 만족도가 명확하게 달랐음
진짜 금연 구역 써져있는 곳에서는 담배꽁초 없더라고요 딱 한 곳 빼고요.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다 친절한 사람들만 만나서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제일 좋았던 건 지하철에서 차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 지키는 거랑 밤에 차 없는데도 신호 다 기다리고 걷는 모습보고 많이 부러웠어요.
뭐랄까...일본에서 시각으로 한국에서 살려고 하니까 어렵게 느껴지는것 같네요. 말나온 집문제...왜 몇천만원 까지 생각해요? 일본에서 월세 70~100만 짜리 그 허접한데 잘 살면서 500에 30~50(일본70짜리만큼 됨 더 좋을수도?) 서울 중심은 좀 어렵지만 1000에 70 오피스텔만 해도 옵션 다 들어 가있고 집 상태 동일 가격 일본집 보다 훨씬 더 좋은데? 이게 지방 대도시 인천,대구,부산 으로가면 퀄리티가 완전 달라지는 수준까지도... 소분되어있는 식재료 사려면 일본보다 1.5배는 비싼게 맞는데 만약에 진심으로 혼자 해먹는 생활에 중점을 둔다면 냉장고도 더 큰데 소분/저장 하는 습관이 있으면 괜찮아요...각종 핫딜(할인받는 방법)으로 인터넷 쇼핑이 일본 보다 매우 좋은편이고... 이걸 이렇게 이용하면 이야~~~이만큼 싸구나를 경험을 못해본듯? 일본에서 규동집이나 1천엔 미만집...한국에 있지 왜 없겠나요.기사식당, 국밥집,백반집,분식집 일본에선 아재들 가는 식당 가면서...여기에선 왜... 일본에선 열악한집 잘 살면서...한국에선 왜 눈이 높아질까요? 일본에서 싼음식 찾아 먹으면서 ... 한국에선 왜 더 비싼음식을 생각 할까요? 더 좋고 , 덜 좋고를 떠나서 생활방식에 대한 습관?이 바뀌고 변해야 하는데 기준점이 사회초년을 일본시각에 잡혀 있고, 한국의 방법을 모르니까 어렵게 느끼시는 것 같아 보이네요.
현여친도 일본인이고 많은 일본인 친구들을 둔 사람입니다. 완벽하게 사회생활을 통해서 몸으로 경험한 건 아니라서 완벽한 정답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현지인들의 말과 제가 살아본 경험으로 조금이라도 도움 되길 바라면서 몇자 적어보자면... 어느나라든 장단점이 명확하게 있습니다. 한국인이기에 한국에 대해서 너무 잘 알아서 그 단점이 잘 보이는 것이지 어느나라든 피곤함을 크게 느낄만한 단점은 존재합니다. 해외 타지 생활에 대한 환상과 도피로 시도하는 게 나쁘다고만 생각하지는 않지만 힘든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상 내용과 다르게 생각되는 부분들도 꽤 많더라고요. 일단 물가 부분에서는 확실히 일본 마트에서 사는 식재료가 더 저렴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식당에서 사먹는 것들은 한국이 더 저렴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서비스 이용료 등도 훨씬 높다고 체감 되고요. 이건 한번 놀이 시설 등 서비스 이용료등을 비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세금, 기타 법적인 의무화 등으로 들어가는 돈 등도 절대 무시할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자동차를 유지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꽤 많은 목돈이 들어갑니다. 제 일본인 친구 중에 얼마 전 한국에 와서 살기 시작한 친구가 있습니다. 신분이 신분이다 보니 일본에서 받던 연봉 보다 꽤 낮춰서 취직했는데 물가, 세금, 기타 등등 하면 큰 차이 없다고 말해주더라고요. 그리고 한국 고유의 사회 분위기에 피로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죠. 하지만 제가 들어본 이야기들은 일본 기업이 한국 보다 수직적이면 수직적이지 절대 더 수평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영상에도 언급 됐지만 반대로 일본에 가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꽤 많이 봤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의 시스템도 전혀 무시할 수준이 아닙니다. 한국이 돈 벌기 힘들다고는 하는데 오히려 청년들에게 일본 보다 국가에서 뒷받침 해주는 정책들이 더 많습니다. 분명 잘만 이용하면 갖게 될 수 있는 것들도 있죠. 이곳이 일본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기에 부정당할 수도 있다는 거 잘 압니다. 또 일본의 장점들도 잘 알고요. 근데 어느나라든 본인이 이방인이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당연하기에 느끼는 어떠한 소속감을 버리고 산다는게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꿈이 있어서, 지금 상황이 힘들어서, 경험을 위해서 가서 도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든 일 잘 되시고 행복한 앞날이 기다리셨으면 하네요. 어떠한 이유로 시작해도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미국 14년차입니다. 네 우린 이방인입니다. 이게 사실인데 왜 이것을 그렇게 못 놓아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에 처음 왔을때 먼저온 선배들이 그러더군요, 한국에서 가졌던 (낮던 높던) 지위와 남들이 날 대우해줬던 그런것들 다 버리고 갖 태어난 아이라고 생각하고 생활하라고 하더군요. 이게 맞는 태도 같습니다. "몇년을 살아도 이방인이에요" 라고 하시는분들은, 미안하지만, 이거 아셔야합니다. 한국에서도 내가 회사를 나간들, 회사에선 다른사람 충분히 아니 더 잘하는 사람 채용하는건 일도 아닙니다. 더구나 외국에서? ㅋ 본토사람들중에 나보다 일 잘하는사람이 없을까요? 그럼에도 나를 채용해준것에 감사하고 살아야합니다. 그렇다고 비굴해지라는말이 절대 아닙니다!! 단 나를 이방인으로 대우하는거 때문에 힘들어, 하는 생각 자체가 나 자신을 너무 고평가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인간관계, 회사생활 모든것에 해당됩니다. 본토사람입장에서도 외국인친구랑 (한국인) 노는거 하루이틀이지, 언어도 네이티브가 아니고 문화도 다르고, 뉘앙스도 fully 이해 못하는 외국인 친구를 절친으로 하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건 한국에 사시는분들이 본인은 외국인 친구가 있는가? 있다면 그들이 한국친구들처럼 소통이 쉽고, 그들을 "절친"이라 칭할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알죠.
일본에서 10년이상 살다가 집안일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하나만 이야기 해봅시다. 저는 일본에서 살 때 보증금 떼어먹히면 어떡하나 같은 불안감은 가져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은 일본보다 훨씬 더 타인을 경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지금 연로하신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다시 법을 훨씬 더 잘 지키는 사람들이 많은 일본으로 가고 싶습니다. 님의 일본인 친구라고 하는 사람들도 일본보다 훨씬 사기꾼들이 많은 한국이라는 나라의 진면목을 한번이라도 맛보면 한국보다는 일본으로 가려고 할 겁니다. 일본은 한국보다도 CCTV 설치 비율이 낮지만 일본 사람들은 교통 규칙도 훨씬 더 잘 지키고 쓰레기도 함부로 잘 안 버립니다. 사람들의 준법 정신이 높으냐 낮으냐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님은 아직 모르는 것 같군요 일본에서 장기 체류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한 느낌을 한번이라도 확실하게 가지게 되면 그때부터는 일본과 다른 한국에서의 삶에 큰 스트레스를 느끼며 살게 될 것입니다.
@@cvgy-o9d주변에 한두가구도 아니고.. 수천가구가 사기 피해자란건 사회 신뢰도 다 무너졌고 이미 뇌물로 헐어서 사기는 권장중이고 원한가득한 구성원이 젊은층에 쌓여있는게 한국인데 당연히 악만 가득한 구성원안에서 신도시로 가족꾸리려면 새곳으로 고립하는 수 말고야 일본보다 사회분위기가 개인이 살기 훨씬 안좋지. 살자가 높은 나라가 일본 보다 살기좋다 거리는게 너무 한심한거지
일단 일본은 물가가 오르지 않는 이유가 물가가 오르려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야됨 그래서 아베가 아베노믹스를 해서 물가가 오를때까지 양적완화로 무제한 돈풀기를 했는데 그렇게 좋은 효과는 보지 못했죠 일본은 양적완화 정책으로 국채수준이 1경4천조입니다. 금리를 1%만 올려도 어마어마한 타격을 입게됨 근데 우리나라라고 안심하면 안됨 우리나라는 GDP대비 가계부채가 세계1위임 일본 국민은 개인당 나라빚은 1억2천정도 지고있다고 보면되고 한국 국민은 개인당 개인빚 3650만원의 빚을 지고 있다고 보면됨
볼 수록 일본에서 7년 살다 돌아온 친구 생각 나네요 사실 워홀 따고 같이 살려고 했었다가 개인사정으로 친구만 보내게 됐었는데 잘 지내고 있어 보였던 친구가 돌연 나 한국 갈래 하더니 다 정리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오더라고여 ㅎㅎ.. 오자마자 PC방 보드게임카페 방탈출카페 정신없이 순례 돌고 극I 집순이면서 맨날 나가서 누구 만나고 뭐하고 ㅋㅋㅋ 옷도 팔랑팔랑한 옷 입고 다녀서 맨날 닛뽄진 왔다고 놀렸는데 그 옷도 어느샌가 한국에서 흔히 보는 옷들 위주로 입고 다니더라구요 ㅋㅋ 그러고 취업해서 자취 시작하니까 보증금부터 한국 자취하기 너무 힘들다 한국 마트 너무 비싸다는 것도 그렇고 다 비슷비슷 하네요 그 때 워홀 땄을 때도 너 딱 300만원만 들고오면 차고 넘친다 했던 것도 기억 나네요 7년이면 그리 짧은 시간이 아니였는데도 그렇게 살고도 그렇게 친구를 사귀어도 자기는 늘 이방인 취급을 당했던게 스트레스 였다고 하는데.. 항상 보면 일본 친구들이랑 파티도 많이 하고 즐거운 사진도 많이 찍어서 재밌게 살고 있었는줄 알았는데 한국 오고 연락 하는 일본 친구 딱 한명 있다는거 보고 이게 일본인가.. 싶었네요
미국 14년차입니다. 음... 글 올리신것으로 그분의 7년 생활을 다 알순없죠, 하지만 말씀하신것으로 사실만 이야기하면, 우린 외국인이니 이방인 맞습니다. 죽을떄까지 이방인이죠. 아마도 일본인들이 시민권을 취한 한국인을 바라보는것과 미국인들이 시민권을 취한 한국인을 바라보는것에는 정말 많은 차이가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외국에 살고 있는한, 그냥 본인을 이방인이니 본토사람들보다 더 힘들꺼다 라고 깔고 생활하는게 본인에게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같은 한국태생, 같은 문화, 같은 인종임에도 학연 지연 금흑수저로 평가질 하지 않나요? ㅋ 외국인으로 살면서 본토사람과 같은 대우를 받으려고 생각하는거 자체부터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14년을 살면서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침에도 원어민처럼 할수도 (이건 미국태생 아님 불가능함...) 없고, 오래살아도 이들의 문화를 전부다 이해하는데 한계고, 이렇게 미국인들보다 못한부분이 있음에도 나를 채용해서 써주는구나 생각하고 감사히 생활합니다. 이게 맞는 자세고 공평한 처우라고 생각합니다. 살아보니, 음.... 내가 외국인라서 능력보다 저평가되는것도 있지만 외국인이라서 고평가 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더라구요. 아무튼 이런게 싫으면 한국으로 돌아가야죠. 안그런가요?
일본에서 일하는 한국인에 대한 정신적인 괴롭힘과 차별적 언사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병 걸려 오는 한국인들이 꽤있는거같아요.일본 대학에서 교수하는분도 일본 교수들의 이지메로 한국에 돌아오신분도 계시거든요.물론 안그런 일본인들도 있지만 일본이 가해자면서 한국이 일본을 괴롭힌 가해국으로 생각하던데 왜 그럴까요.?
혼자 살기좋은나란 오히려 한국이라고 생각함 일본이 더 초기비용이 개비쌈..시키킹 레이킹 열쇠비 청소비 외국인이라 보증회사비 화재보험비같이 추가요금드는게 많아서 비쌈 갱신할때 갱신비로 월세 한달치 받는 양아치들도 많고 이사비용도 비싸고 가전도 다 사야함ㅠ 보증인에 쓸 사람이 없다? 일본에서 이사할때 매우 곤란해짐(일본인도 보증인땜에 곤란해하는거봄..결국 회사사람한테 부탁해서 이사함) 가구도 니토리,이케아에서 다 맞출거아니면 한국보다 더 비쌈 심지어 이케아걸로 사면 나중에 이사할때 골치아프고ㅠ 먹는거는 호불호가 갈릴수있는듯 장단점이 확실히 갈림
일본 사람들 은은히 한국 무시하는게 있어서 빡치는데 사람들 예의있고 기본 매너 교육 잘받은거, 화장실 깨끗한거, 빵 싸고 맛있고 물가 싼거 등 생활면에서 일본이 훨씬 삶의질 좋은거 인정이요.... 차라리 일본 살거면 진짜 도쿄같은 대도시이고 외국인 많은 도시에서 사는게 베스트 같아요.ㅜ
어디에 살든 자신의 마음가짐, 세상을 바라보고 대하는 태도에 따라 좋은 곳 나쁜 곳 나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어딜사든 세계적으로 보면 국민소득이 높고 지출여부에 따라 저축도 가능하며 의료보험도 제대로 정비되어 있어 아프고 병들땐 금방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치안도 좋아서 밤에 다닐 수 있구요. 이보다 좋은 나라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만 마음에서 남과 나를 비교,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며 이게 좋네 저게 좋게하며 저울질 하니깐 마음이 흔들리고 생각이 많아지며 불행해지는 겁니다. 마음가는데로 살면 됩니다. 물론 저도 한국 일본 둘다 오래 살았고, 결국 어딜살든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규짱님 안본사이 12만이시네요 이번 편은 안들어올수가 없어서 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 친구분 말씀한것같이 저도 많이 당했는데 한국엔 이거있어? 일본엔 이런게 있다규 ㅋㅋㅋㅋㅋㅋㅋ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인종차별?같은 발언이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대단하신게 11년을 어찌 참으셨습니다 도쿠시마 1번 여행차 가봤는데 암것도 없어서 ㅋㅋㅋㅋㅋㅋ젊은이들은 힘들겠구나 생각 했습니다만 저도 일본 오래 산건 아니지만 한국의 물가 상승률에 정말 놀랐습니다 일본 살다가 한국오면 눈엣가시 같은 부분도 많고 비교하게 되는것도 그렇구나 순삭하면서 봤네여
외국생활 유튜버 중 참고해야 할점 1. 이건 진짜 중요한게 유튜버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정말 중요함 ! 당연히 여자가 겪는 감정 남자가 겪는 감정 상황과 느낌은 완전히 틀림 !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 유튜버를 보는게 중요 2. 사바사 . 케바케 . 모든 외국 생활이 그 유튜버가 애기하는 것 처럼 단정지어 말할수 없음 ! 간혹 내말이 진리인것 처럼 말하는 유튜버들이 문제 ! 그 사람에게는 X인것도 나에게는O가 될수있으니 직접 겪을것 ! 아 이건 조심스럽게 ^^; 일본에 놀게 별로 없다고 하셨는데 .. . 저는 한국보다 일본이 너무 놀게 많아서 ^^; 그리고 가볍게 놀거리는 라운드 원에가면 다 있음 ㅎ 3 . 위킹비자로 간 유튜버랑 - 유학생신분으로 간 유튜버(학생비자 유튜버 잘 보지못함 ㅜ ㅜ ) 대부분의 워킹비자로 외국을 바로 나간 사람들이 힘들어서 유튜브를 많이함 ㅜ ㅜ 이건 정말 어쩔수가 없는듯 내가 생각했던 그려왔던 생활이 너무 틀려짐 나 역시 학생비자 워킹비자 다 받고 생활해봤지만 .. 어학원 학생비자때는 즐겁고 행복하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일도하고 등등 추억이 많은데 워킹때는 너무 틀림 이유는 간단함 말도 잘 못하는데 바로 외국 가자마자 일하고 일끝나면 틈 내서 공부하고 자고 일어나면 또 다시 일하고 여유가 없음 ㅜ ㅜ 웬만하면 한국에서 돈 모아서 학생비자로 가길 추천함 !! (3개월 지나면 아르바이트 할수있음 ! )
03:34 오늘 홈플러스 가보니까 청양고추 10개 들이 한 봉지에 4,990원 하더군요. 명절 특수라곤 해도 식자재 물가가 미치긴 미쳤어요. 10:28 한국 물가가 일본에 비해 비싸다고는 하지만 기준이 청담이 되어버리면 조금 곤란해지긴 합니다. 일본에 생활하면서 항상 긴자가서 밥먹진 않잖아요! 영상처럼 밥값 1만원 시대가 되어버리긴 했지만 (저도 서울로 출근해서 점심시간만 되면..ㅠㅠ) 주거지인 인천 기준으로 방금 찾아보니까 만둣국 7천원, 우거지해장국 7천원 이런 메뉴들도 종종 발견할 수 있긴 합니다. 12:14 의외로 MZ 인턴에게 물어보니까 그런 프레임으로 비춰지는 거에 좀 민감해하더라고요. 일반적으론 눈치봅니다. 개인적으론 TV에서 말하는 모습보단 비즈니스 매너를 몰라 발생하는 케이스가 많은 거 같더라고요. 대기업 아닌 이상에야 일본처럼 '연수 기간'이란 게 있는 것도 아니고, '메일 쓰는 법, 전화 매너 등등'에 대해 알려주는 한국 회사가 되게 드물어요. 그나마 M 세대는 학창시절에 배운 경험을 쥐어짜내서 눈치껏 대처한다면 Z 세대는 언론에서 지적하듯 부족한 문해력 등등의 이슈가 겹쳐 회사 생활에서 좀 그런 평가가 받는 경우가 생기는 듯 합니다. ------- 그 외에도 지하철 매너, 화장실 휴지 버리는 방법 등 영상 내에서 언급하신 부분들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한국에서 겪은 경험들과는 상이하긴 하지만 그렇게 겪었다면 그것도 한국의 모습이겠지요. 저도 처음 일본에 여행을 다녀오고 하면서 처음에는 '이건 이래서 한국이 좋아. 저건 저래서 일본이 좋아.' 라는 식으로 비교를 했었는데요. 시간이 흐른 뒤에는 부질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알고 있는 한국도 일본도 '내가 경험한 범위 내'에서의 한국과 일본이지, 이게 전체를 대표할 수 없겠더라고요. 방금 위에 적었든 친구분이 겪은 한국과 제가 겪은 한국이 다른 것처럼요. 그래서 너무 나라에 대해 프레임에 가둬놓고 고민하시기 보다는 좀 더 열린 마음에서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글을 마칩니다.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하네요ㅠㅠ 영상 업로드되기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생각보다 편견에 찌든 사람 참 많죠 한국이 무슨 60년대에 머물러있는 줄 아는 사람도 많고 몰라서 묻는건지 돌려까는건지 알수없는 뉘앙스도 많죠.....외국인이라는 편견으로 차별이나 부당한 대우 참 많지만 참고 이겨내느라 성격이 변해서 오는 경우도 많죠 심하면 재일인데도 국적이 대한민국이라고 차별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인내의 연속이죠. 오늘도 버티고 이겨내는 분들 응원합니다.
@@alxososnddux 15년차로서 말씀드리면, 한국 같은 정? 인정머리, 챙겨주는거 기대하지 마세요. 100명 중 95명은 가식이고, 4명은 친한 정도, 1명정도 진짜 우정... 일본은 진실이나 기대 같을 걸 안 가지면 정말 편하게 살기 좋은 나라인데,. 한국사람이니까 그럴 수 없는게 사실
규짱입네다... ☆새해복 아주 듬뿍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오늘 영상은 살짝쿵 시기를 지난 영상입니다 하하하
(그치만 내용면에서는 전혀 이상할것 없다능...but 카고바지가 살짝 걸리긴 함)
다미짱과는 서로 오랫동안 외국에 있다보니, 친자매처럼 의지하는 면이 많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만큼 싸우기도 하지만ㅎㅎ 친자매 캐미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도쿄규짱 x 돈키호테 면세쿠폰 (1만엔 이상 사용가능. 10%+5%) 📪
japanportal.donki-global.com/coupon/?ptcd=0113000104
(사용해주심에 따라 소정의 수수료를 받습니다만 전액 기부 예정입니다 적극적 사용 부탁합네다..☆)
규짱 인스타 : instagram.com/gyujjangtokyo/
음 독립시 초기자금 문제는 저분이 잘못생각하신거같내요. 일본과 한국 둘다 살아본 입장으로 생각하자면
한국이나 일본 원룸의 월세를 비교하면 한국의 보증금이 조금더 들어가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일본이 다달이 들어가는 월세가 더비싸고, 보증금이란 제도가 한국은 100프로 돌려받는 반면 일본은 보증금에서 나중에 수선비 다까버리고 결국 남는거 거의없죠. 그리고 입주때 집주인한테 1달치 월세 더줘야되는 문화도 생각하면
보증금에서 돈까지고 1달치월세 날리고 시작하니 시작부터 -되고 시작하는겁니다 그게 일본월세의 함정이죠...
저도 일본 n 년차인데 저는 안 참아요.. 애초에 외국인 학생 불러들이는 이유가 참고 하이하이 하는 일본 문화에 어떤 자극을 주기 위해서니까요. 그래서 저런 이야기 들으면 헤에~ 한국인 만나본적은 있어~? 없으면 이번에 인식을 바꿔보시는건? 이런식으로 돌직구 박음..^^ 언제는 나한테 갑질하려 들길래 응 앞으로 안할게요 ㅇㅇ 하고 뛰쳐나온적도 있음. 의외로 이렇게 살면 일본인들이 더 좋아함 리더쉽 있다고 ㅋㅋㅋ
전문 다 받습니다 ㅎㅎ
맞아요. 가만히 하이 하이 하면 가마니로 암 ㅋㅋ 가끔 박아줘야되요
저도 한국에서 유학생활 보내고 있는 외국인 여자인데요 친구분이랑 생각이 너무 도같아서 놀랬어요..
저도 여기서 유학생할하면서 심각하게 우울증 걸리고힘들어 하고 있는데 역시 결국에 사람은 어디나라사람인지 상관 없이 비슷비슷하네요 그러다가 한국에서 사는거 너무 좋아하고 행복해요~ 뭔지 완전 알것같아요 힘내요 다 하고 싶은거 하고 있고 싶은데에서 있으면 좋겠네요~~
홧팅!!!!!!!
새해 건강하고 복많이 받아요😊😊😊😊😊
@user-nq3bo6vw8s 터키 사람이에요~~
@@Nauhyves멀리서 공부하러 오셨네요! 힘내시고 많은 추억 쌓아가세요!!
건강하시구요!,!,
영상 초반 규짱은 계속 일본어로 말하고 친구분은 꿋꿋이 한국말로 대답하시면서 살짝 ‘ 얘 왜저래’ 표정이 너무 웃겨요.😂😂😂
모든 사회나 장단점이 있고 각 사람은 맞는데서 사는 거죠 뭐 규짱님은 일본이 좀 더 맞는 것 같아보여요 ❤❤❤
대화 너무 재밌자나여 찐친바이브의 진솔토크 넘좋아요ㅎㅎㅎ 정말 일본 여행 다녀올 때마다 느끼는 점이랑 너무너무 똑같아요ㅜㅜㅜ 각 나라의 장단점과 매력이 명확한 듯,,,
두 분의 대화 현실적이면서도 귀엽네요. 우정 쭉 오래가길 바라요.
규짱 덕분에 16년만에 엄마랑 첫 해외여행 무사히 잘 마치고 왔어요. 이래저래 도움 많이 됬어요. 저는 일본인친구는 없지만, 마음이 통하면 오래가더라구요 ^^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다미님 정병걸렸다고 웃으면서 말하는거 보니까 찐임........
워홀 1년+일본에서 직장생활 3년 했고 한국에서 6년째 일하고 있지만
똑같은 돈 받는다고 하면 한국이 살기 더 좋음
기본적으로 전기세,주민세,가스비,수도세가 일본이 훨씬 더 비싸고 꼭 필요한 비용은 일본이 더 비쌈
나랑 비슷하네.. 오래살면 정병오는 나라같음. 계속 있을 메리트도 없어서 귀국했는데 넘 편하고 좋아요. 파랑새병 치유하고 왔다 생각해요 ㅎㅎ
허심탄회한 영상 너무 잘봤어요 전 미국 콜로라도에서 살면서 예전에 미국할아버지한테 군인으로 한국갔을때 꽤 불쌍한 나라에 갔다왔다라고 해서 씁쓸했는데..참 아이러닉하네요.다미짱 한국가셔서 행복하게 원기회복하시길바래요.
문자갔나요?
미국 14년차입니다. 이해합니다. 저도 처음에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그들입장에선 그럴수 있죠. 무지해서가 아니라... 음 미국국민중에서도 50개 주를 다 모르는분들, 뉴욕 캘리 위치는 알아도 중부에 여러개 주가 어딘지도 모르는 국민이 넘쳐납니다. 굳이 역사를 보면, 미국도 처음부터 잘살던 나라가 아니였죠, 영국식민지였으니... 참전군인들은 지금 나이가 90대에 있으니 그분들이 세계정세에 얼마나 업데잇이 되겠습니까? 그냥 1950년도에 멈쳐있겠죠 ㅋ 저는 그런분보면 그래요, 그래? 그때 기억나는거 이야기해죠, 궁금하다, 지금은 너무 다르거든 하면서 폰으로 사진보여줍니다. ㅋㅋㅋ
정말 공감해요.. 저는 퇴사 두달 째인 취준생인데, 한국은 기본적인 생활을 누리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는? 1차 식품이라던지, 생필품(다이소 아니면 못살고) 얼마전에 우유 사러 슈퍼에 들어갔다가 3800원 가격 보고 놀라고, 브로콜리가 4천원, 양송이다섯개에 4천원….🤦🏼♀️ 이런 기본적인 것들 조차 돈을 아끼며 못쓰는 상황에 현타가 많이와요
다이소, 쿠팡이 한국 서민 생활비 안정에 막대한 기여를 한 것 같음..
구마모토에서 살고 있습니다. 약 6년째 되는데, 대자연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화산재가 날라오고, 봄에는 화분이 엄청 날라오고... 논과 밭이 펼쳐져 있고...
우울증은 진짜 공감되네요. 3~4년차에 진짜 너무 힘들어서 두발로 찾아간 정신과... 다행히 옆 도시에 한국인 선생님께서 운영하는 병원이 있어서 살았습니다.
덕분에 6년을 버텼네요. ㅎㅎㅎㅎ
그런데 이직을 하게 되어 오사카로 가게 되는데... 이젠 대도시로.... ㅋㅋㅋㅋ 더 큰일 인 건지, 다행 인 건지...
친구 분 정말 힘드셨나 보내요. 그래도 떠드시는 거 보니 많이 나아지신건가요?
두분이 대화하는게 뭔가 몰입도가 있는게 재밌네요😊
직장 - 10시간
집 - 10시간
하루에 직장이랑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많기때문에 직장이랑 집은 좋은 곳으로 가야됨
직장이랑 집이 안 좋으면 한국이든 일본이든 어디든 헬임
내 친구는 도쿄 월세보조 5만엔에 일도
여유로워서 도쿄생활 아주 만족중임
케바케라는말이 이럴때 쓰이는군요
다른 시선으로 본다면, 어차피 직장과 집이 비슷하다면, 사회환경이 삶에 제일 중요한 요소임. 만약 일본이던 한국이던 똑같이 원룸이고 편의점 일 한다면 집과 직장에서의 차이를 느끼긴 쉽지않을 것임. 그러나 두 나라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의 행태는 전혀 같을 수 없음.
그리고 사회환경이란 무슨직장, 무슨집을 구하며 내가 뭘 하던 365일 마주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함. 본인 취향에 맞지 않는 캔버스에 뭘 칠해봤자 다 성에 차지 않을테니.
내가 환경카멜레온 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일본과 한국 두 곳에서 비슷한 일, 공부, 비슷한 크기에 방에 살았음에도 사고방식과 만족도가 명확하게 달랐음
그래서 내가 미국을 벗어나지를 못해... 한국이나 아시아권 나라가 생활수준 면에서는 너무 높다만 이 여유롭고 말되 안될 정도로 수평적이고 효율적인 서구권 직장이 도저히 포기가 안됨... 게다가 연봉도 한국 4배를 주는데..
@@takikundayo 사실 당연한 말이죠 우리는 사회 안에서 살고 집과 직장 더 보면 내 동네라는 환경 + 미디어로 보는 이 위치에 대한 인식이 다같이 환경을 받아들이게 하니까요 혹시 다른 의미로 말씀하셨는데 제가 잘못 이해한 걸까요!
@@Tay-wk3jj 미국 연봉은 높은데 물가는 어떤가요?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2배정도일려나요?
일 하는데 그런 일을 겪으면 정신병 오는게 당연할 것 같네요...😤😤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지만 어느 정도 차이는 있고 혹시 모르겠으면 한달 살기 같은 걸로 살아보고 결정하는 것도 괜찮겠네요..지방에 살고 있는데도 물가가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서울은 오죽하려나..
일본 거주 15년차 입니다. 참고 사느라 정신병 걸릴것 같아요. 성격도 많이 바뀌고 점점 일본인처럼 바뀌는 제자신이 짜증납니다. 그래서 가끔 한국인 지인을 만날때는 절대 일본어 섞어 쓰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정체성을 잃어버릴것 같아서....
힘내세요
진짜 금연 구역 써져있는 곳에서는 담배꽁초 없더라고요 딱 한 곳 빼고요.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다 친절한 사람들만 만나서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제일 좋았던 건 지하철에서 차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 지키는 거랑 밤에 차 없는데도 신호 다 기다리고 걷는 모습보고 많이 부러웠어요.
두분의 캐미가 너무 좋아서 즐겁게 봤습니다 일본에 살아보진않아서 많은걸 배워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가네보면 일본은 월세때문에 돈이 안모인다는게 있고, 장바구니물가는 싸지만 교통비 각종 세금 전기세 수도세 비싸죠
어딜 가나 사람 때문에 힘들죠. 일 힘든 건 참을 수 있는데 사람은 못 참죠. 😓
뭐랄까...일본에서 시각으로 한국에서 살려고 하니까 어렵게 느껴지는것 같네요.
말나온 집문제...왜 몇천만원 까지 생각해요? 일본에서 월세 70~100만 짜리 그 허접한데 잘 살면서
500에 30~50(일본70짜리만큼 됨 더 좋을수도?) 서울 중심은 좀 어렵지만 1000에 70 오피스텔만 해도
옵션 다 들어 가있고 집 상태 동일 가격 일본집 보다 훨씬 더 좋은데? 이게 지방 대도시 인천,대구,부산 으로가면
퀄리티가 완전 달라지는 수준까지도...
소분되어있는 식재료 사려면 일본보다 1.5배는 비싼게 맞는데
만약에 진심으로 혼자 해먹는 생활에 중점을 둔다면 냉장고도 더 큰데 소분/저장 하는 습관이 있으면
괜찮아요...각종 핫딜(할인받는 방법)으로 인터넷 쇼핑이 일본 보다 매우 좋은편이고...
이걸 이렇게 이용하면 이야~~~이만큼 싸구나를 경험을 못해본듯?
일본에서 규동집이나 1천엔 미만집...한국에 있지 왜 없겠나요.기사식당, 국밥집,백반집,분식집
일본에선 아재들 가는 식당 가면서...여기에선 왜...
일본에선 열악한집 잘 살면서...한국에선 왜 눈이 높아질까요?
일본에서 싼음식 찾아 먹으면서 ... 한국에선 왜 더 비싼음식을 생각 할까요?
더 좋고 , 덜 좋고를 떠나서 생활방식에 대한 습관?이 바뀌고 변해야 하는데 기준점이 사회초년을 일본시각에
잡혀 있고, 한국의 방법을 모르니까 어렵게 느끼시는 것 같아 보이네요.
현여친도 일본인이고 많은 일본인 친구들을 둔 사람입니다. 완벽하게 사회생활을 통해서 몸으로 경험한 건 아니라서 완벽한 정답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현지인들의 말과 제가 살아본 경험으로 조금이라도 도움 되길 바라면서 몇자 적어보자면...
어느나라든 장단점이 명확하게 있습니다. 한국인이기에 한국에 대해서 너무 잘 알아서 그 단점이 잘 보이는 것이지 어느나라든 피곤함을 크게 느낄만한 단점은 존재합니다. 해외 타지 생활에 대한 환상과 도피로 시도하는 게 나쁘다고만 생각하지는 않지만 힘든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상 내용과 다르게 생각되는 부분들도 꽤 많더라고요. 일단 물가 부분에서는 확실히 일본 마트에서 사는 식재료가 더 저렴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식당에서 사먹는 것들은 한국이 더 저렴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서비스 이용료 등도 훨씬 높다고 체감 되고요. 이건 한번 놀이 시설 등 서비스 이용료등을 비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세금, 기타 법적인 의무화 등으로 들어가는 돈 등도 절대 무시할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자동차를 유지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꽤 많은 목돈이 들어갑니다.
제 일본인 친구 중에 얼마 전 한국에 와서 살기 시작한 친구가 있습니다. 신분이 신분이다 보니 일본에서 받던 연봉 보다 꽤 낮춰서 취직했는데 물가, 세금, 기타 등등 하면 큰 차이 없다고 말해주더라고요.
그리고 한국 고유의 사회 분위기에 피로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죠. 하지만 제가 들어본 이야기들은 일본 기업이 한국 보다 수직적이면 수직적이지 절대 더 수평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영상에도 언급 됐지만 반대로 일본에 가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꽤 많이 봤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의 시스템도 전혀 무시할 수준이 아닙니다. 한국이 돈 벌기 힘들다고는 하는데 오히려 청년들에게 일본 보다 국가에서 뒷받침 해주는 정책들이 더 많습니다. 분명 잘만 이용하면 갖게 될 수 있는 것들도 있죠.
이곳이 일본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기에 부정당할 수도 있다는 거 잘 압니다. 또 일본의 장점들도 잘 알고요. 근데 어느나라든 본인이 이방인이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당연하기에 느끼는 어떠한 소속감을 버리고 산다는게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꿈이 있어서, 지금 상황이 힘들어서, 경험을 위해서 가서 도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든 일 잘 되시고 행복한 앞날이 기다리셨으면 하네요. 어떠한 이유로 시작해도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미국 14년차입니다. 네 우린 이방인입니다. 이게 사실인데 왜 이것을 그렇게 못 놓아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에 처음 왔을때 먼저온 선배들이 그러더군요, 한국에서 가졌던 (낮던 높던) 지위와 남들이 날 대우해줬던 그런것들 다 버리고 갖 태어난 아이라고 생각하고 생활하라고 하더군요. 이게 맞는 태도 같습니다. "몇년을 살아도 이방인이에요" 라고 하시는분들은, 미안하지만, 이거 아셔야합니다. 한국에서도 내가 회사를 나간들, 회사에선 다른사람 충분히 아니 더 잘하는 사람 채용하는건 일도 아닙니다. 더구나 외국에서? ㅋ 본토사람들중에 나보다 일 잘하는사람이 없을까요? 그럼에도 나를 채용해준것에 감사하고 살아야합니다. 그렇다고 비굴해지라는말이 절대 아닙니다!! 단 나를 이방인으로 대우하는거 때문에 힘들어, 하는 생각 자체가 나 자신을 너무 고평가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인간관계, 회사생활 모든것에 해당됩니다. 본토사람입장에서도 외국인친구랑 (한국인) 노는거 하루이틀이지, 언어도 네이티브가 아니고 문화도 다르고, 뉘앙스도 fully 이해 못하는 외국인 친구를 절친으로 하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건 한국에 사시는분들이 본인은 외국인 친구가 있는가? 있다면 그들이 한국친구들처럼 소통이 쉽고, 그들을 "절친"이라 칭할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알죠.
식당 사먹는건 일본이 압도적 으로 싼데?
일본에서 10년이상 살다가 집안일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하나만 이야기 해봅시다.
저는 일본에서 살 때 보증금 떼어먹히면 어떡하나 같은 불안감은 가져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은 일본보다 훨씬 더 타인을 경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지금 연로하신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다시 법을 훨씬 더 잘 지키는 사람들이 많은 일본으로 가고 싶습니다.
님의 일본인 친구라고 하는 사람들도 일본보다 훨씬 사기꾼들이 많은 한국이라는 나라의 진면목을 한번이라도 맛보면
한국보다는 일본으로 가려고 할 겁니다.
일본은 한국보다도 CCTV 설치 비율이 낮지만 일본 사람들은 교통 규칙도 훨씬 더 잘 지키고
쓰레기도 함부로 잘 안 버립니다.
사람들의 준법 정신이 높으냐 낮으냐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님은 아직 모르는 것 같군요
일본에서 장기 체류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한 느낌을 한번이라도 확실하게 가지게 되면
그때부터는 일본과 다른 한국에서의 삶에 큰 스트레스를 느끼며 살게 될 것입니다.
@@Citizen-o7p일본에서처럼 월세살면 보증금 떼먹힐 일 없죠^^ 부동산 폭등으로 전세사기가 문제가되어서 요즘 월세 비율이 많이 증가했답니다
@@cvgy-o9d주변에 한두가구도 아니고.. 수천가구가 사기 피해자란건
사회 신뢰도 다 무너졌고 이미 뇌물로 헐어서 사기는 권장중이고
원한가득한 구성원이 젊은층에 쌓여있는게 한국인데
당연히 악만 가득한 구성원안에서 신도시로 가족꾸리려면 새곳으로 고립하는 수 말고야 일본보다 사회분위기가
개인이 살기 훨씬 안좋지. 살자가 높은 나라가 일본 보다 살기좋다 거리는게 너무 한심한거지
이젠 최애유튜버가 되어버린 규짱님 항상 감사합니다!
헬좃선으로 복귀라니 ㅉㅉ 남자 만날땐 헤어지면 죽는다는 생각하고 만나시길 헬좃선은 헤어지면 그냥 디지는거임
안녕하세요 일본에 관심이 많은 일본 외노자가 될뻔했던 사람입니다 ~ ^^ ㅎ 공감가는 부분 ! , 몰랐던 부분도 알아가요👍🏻👍🏻
지하철 예절 예절 없는거는.. 한국에서만 사는 저도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코로나 이후로 나이 불문 예절이 더 없어지더라구요.
아니지 따지지않은게 아니라 못따진거지... 그게 자기나라와 외노자일때의 입장이고 약자란거임.
한국이였다? 본사인데 가맹주한테 그딴소리들으면 바로 위에서 딜찍누하지
외노자 화이팅
일단 일본은 물가가 오르지 않는 이유가 물가가 오르려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야됨 그래서 아베가 아베노믹스를 해서 물가가 오를때까지 양적완화로 무제한 돈풀기를 했는데
그렇게 좋은 효과는 보지 못했죠
일본은 양적완화 정책으로 국채수준이 1경4천조입니다.
금리를 1%만 올려도 어마어마한 타격을 입게됨
근데 우리나라라고 안심하면 안됨 우리나라는 GDP대비 가계부채가 세계1위임
일본 국민은 개인당 나라빚은 1억2천정도 지고있다고 보면되고
한국 국민은 개인당 개인빚 3650만원의 빚을 지고 있다고 보면됨
@@ghijkabcdef6887 한국 생필품 물가가 비정상인데..일본,미국,유럽,캐나다보다 비쌈.
@@ghijkabcdef6887기시다 내각에서 물가안정 정책 핍니다… 디플레 문제도 있지만 지금은 좀 달라요
그래도 일본에서 일하신 경력이 꽤 있으셔서 일본계 취업하시면 한국 200까지는 아닐거에요 ㅎㅎ 응원합니다…!
현재 워홀중인데 영상보고 가장 충격먹은게 피자스쿨 가장 싼게 11000원이라는 것....
에? 혼또?........내 사랑 피자스쿨이.......
볼 수록 일본에서 7년 살다 돌아온 친구 생각 나네요 사실 워홀 따고 같이 살려고 했었다가 개인사정으로 친구만 보내게 됐었는데 잘 지내고 있어 보였던 친구가 돌연 나 한국 갈래 하더니 다 정리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오더라고여 ㅎㅎ.. 오자마자 PC방 보드게임카페 방탈출카페 정신없이 순례 돌고 극I 집순이면서 맨날 나가서 누구 만나고 뭐하고 ㅋㅋㅋ 옷도 팔랑팔랑한 옷 입고 다녀서 맨날 닛뽄진 왔다고 놀렸는데 그 옷도 어느샌가 한국에서 흔히 보는 옷들 위주로 입고 다니더라구요 ㅋㅋ 그러고 취업해서 자취 시작하니까 보증금부터 한국 자취하기 너무 힘들다 한국 마트 너무 비싸다는 것도 그렇고 다 비슷비슷 하네요 그 때 워홀 땄을 때도 너 딱 300만원만 들고오면 차고 넘친다 했던 것도 기억 나네요
7년이면 그리 짧은 시간이 아니였는데도 그렇게 살고도 그렇게 친구를 사귀어도 자기는 늘 이방인 취급을 당했던게 스트레스 였다고 하는데.. 항상 보면 일본 친구들이랑 파티도 많이 하고 즐거운 사진도 많이 찍어서 재밌게 살고 있었는줄 알았는데 한국 오고 연락 하는 일본 친구 딱 한명 있다는거 보고 이게 일본인가.. 싶었네요
미국 14년차입니다. 음... 글 올리신것으로 그분의 7년 생활을 다 알순없죠, 하지만 말씀하신것으로 사실만 이야기하면, 우린 외국인이니 이방인 맞습니다. 죽을떄까지 이방인이죠. 아마도 일본인들이 시민권을 취한 한국인을 바라보는것과 미국인들이 시민권을 취한 한국인을 바라보는것에는 정말 많은 차이가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외국에 살고 있는한, 그냥 본인을 이방인이니 본토사람들보다 더 힘들꺼다 라고 깔고 생활하는게 본인에게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같은 한국태생, 같은 문화, 같은 인종임에도 학연 지연 금흑수저로 평가질 하지 않나요? ㅋ 외국인으로 살면서 본토사람과 같은 대우를 받으려고 생각하는거 자체부터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14년을 살면서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침에도 원어민처럼 할수도 (이건 미국태생 아님 불가능함...) 없고, 오래살아도 이들의 문화를 전부다 이해하는데 한계고, 이렇게 미국인들보다 못한부분이 있음에도 나를 채용해서 써주는구나 생각하고 감사히 생활합니다. 이게 맞는 자세고 공평한 처우라고 생각합니다. 살아보니, 음.... 내가 외국인라서 능력보다 저평가되는것도 있지만 외국인이라서 고평가 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더라구요. 아무튼 이런게 싫으면 한국으로 돌아가야죠. 안그런가요?
가라앉는 배에 돌아온다라..
어디든 완벽한 것은 있을 수 없으니 각자 생활에 맞는 곳에서 최대한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살기를..
아 자꾸 누구닮았나 했는데 배우 이세영님이었네요 너무너무 닮았어요 청초하고 이뻐요😂❤
구라안치고 월 200 초반대 한국에서 사는거랑
월 300 일본 사는거랑 같음. 제가 그렇습니다. ㅋㅋㅋ
처음에 나온 식당 1인분 접시에 나눠서 준 점 너무 친절하다...
규짱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24년 되세요❤❤❤❤
4:00 '통상의 경우보다' 이런 게 진짜 일본어스러움 ㅋㅋㅋㅋ 이 언니 억양이랑 말투가 다 일본인인데 그냥 한국으로 번역한 거 같아서 진짜 신기하고 귀여우심 ㅋㅋㅋ
올라오자 마자 바로 보고 댓글 달아용!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규짱...외로와스 어뜩해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규짱~~
일본에서 일하는 한국인에 대한 정신적인 괴롭힘과 차별적 언사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병 걸려 오는 한국인들이 꽤있는거같아요.일본 대학에서 교수하는분도 일본 교수들의 이지메로 한국에 돌아오신분도 계시거든요.물론 안그런 일본인들도 있지만 일본이 가해자면서 한국이 일본을 괴롭힌 가해국으로 생각하던데 왜 그럴까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름. 한국은 내가 가진능력이 많으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음. 고급인력은 무조건 한국에 있는게 정답임.
혼자 살기좋은나란 오히려 한국이라고 생각함 일본이 더 초기비용이 개비쌈..시키킹 레이킹 열쇠비 청소비 외국인이라 보증회사비 화재보험비같이 추가요금드는게 많아서 비쌈 갱신할때 갱신비로 월세 한달치 받는 양아치들도 많고 이사비용도 비싸고 가전도 다 사야함ㅠ
보증인에 쓸 사람이 없다? 일본에서 이사할때 매우 곤란해짐(일본인도 보증인땜에 곤란해하는거봄..결국 회사사람한테 부탁해서 이사함)
가구도 니토리,이케아에서 다 맞출거아니면 한국보다 더 비쌈 심지어 이케아걸로 사면 나중에 이사할때 골치아프고ㅠ
먹는거는 호불호가 갈릴수있는듯 장단점이 확실히 갈림
맞아요 일반 시민 돈떼가는 체계가 소름돋게 잘 깔려있다고 생각해요
ㅇㅈ 거기에 급여 세금은 진자 뭐이리 많이때는지 버블때 매몰된걸 근로자들이 매꾸는느낌
너무 정확해서 쓸게 없네요ㅎ 저도 3달후에 다시 한국지사로 복귀ㅎ 야호ㅎ 2달반 남음ㅋㅋ
정반대로면 한국은 혼자살면 즐길수있는 문화가 없음
제도적으로는 몰라도일본은 혼자살면 즐길만한게 음
귀여운 김다미씨도 나와주셨네요. 자주 나와주세요~ㅎㅎ
작년 도쿄 여행마지막날
삼겹살이 그리워서
삼겹살 먹으러갔는데~
담배냄새가 나서 뭐지?했더니
바로 옆 뒤 테이블에서 담배피우는거보고 깜놀😮 초등 꼬맹이들도 있었는데…담배를 피더라구요
저도 살기 어렵네요. 회사 차리면 저렴하게 청소원이라도 써주세요 😭😭😭
답정너로 기분나쁜 비하말 하는데 그거 당연한거잖아?식으로 물어보는 사람들 진짜 ㅋㅋ 공감되네
19:34 남과 다르게 입는 사람을 안좋은 눈초리로 보는게 더 안좋다고 생각쿠함. 완전공감
일본 사람들 은은히 한국 무시하는게 있어서 빡치는데 사람들 예의있고 기본 매너 교육 잘받은거, 화장실 깨끗한거, 빵 싸고 맛있고 물가 싼거 등 생활면에서 일본이 훨씬 삶의질 좋은거 인정이요.... 차라리 일본 살거면 진짜 도쿄같은 대도시이고 외국인 많은 도시에서 사는게 베스트 같아요.ㅜ
일본 살며 무시당한 적 한번도 없는데.행색이 어떻길래 무시당하셨는지.
나도 16년 살았는데 무시당한건 2000년대 초반??? 잘 학교 생활하고 잘 직장생활하면 기본적으로 리스펙합니다.
굳이 비교하기는 싫지만 한국보단 인간관계 스트레스는 없다 생각해요
@@Shirobuta214 지금도 무시하는 티 보이는데요
@@heeyaci여행으로만 봐도 보임 그게 일본문화일지라도 무시임
@@카즈-s8c ㅋㅋㅋ 아 그래요? 그럼 어쩔수없죠 일본여행 비추드립니당
저는 할아버지가 일본인이셔서 저도 5살까지 오사카에 살고 성인때까지 대구살다가 3년째 오사카 살고있습니다
솔직히 살기좋은건 한국쪽인거같아요 일본 특히 도쿄는 월세가 장난아니고, 교통비도 솔직히 납득이 안가는 수준이리서
여행으로 가는건 최고인데 사는건 좀 별로인거같아요
어디에 살든 자신의 마음가짐, 세상을 바라보고 대하는 태도에 따라 좋은 곳 나쁜 곳 나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어딜사든 세계적으로 보면 국민소득이 높고 지출여부에 따라 저축도 가능하며 의료보험도 제대로 정비되어 있어 아프고 병들땐 금방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치안도 좋아서 밤에 다닐 수 있구요. 이보다 좋은 나라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만 마음에서 남과 나를 비교,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며 이게 좋네 저게 좋게하며 저울질 하니깐 마음이 흔들리고 생각이 많아지며 불행해지는 겁니다. 마음가는데로 살면 됩니다. 물론 저도 한국 일본 둘다 오래 살았고, 결국 어딜살든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일본의 살아있는 이야기 들을수있어 좋았어요❤ 그런데 친구분 곧 일본으로 오리라 생각되네요😢 한국의 아는것처럼 그 단점들이 아마 더크게 다가올거예요. 그리고 생각보다 독립난이도가 훨씬높습니다. 월세도 엄청 올랐구요. 전 언어만되면 일본에서 독립해서 소소하게 살고싶어요.
한국 물가 정말많이올랐죠... 저도 많이 놀랍니다 ㅋㅋㅋ
일본 기성세대 남자중에 혐한 많더라구요 ㅋㅋ 살아봤는데 일본 특성상 대놓고 뭐라 안하는데 돌려까거나 눈빛이나 표정에서 싸늘한게 느껴져요😅
한국 진짜 물가 넘비싸요 ㅠㅠㅠ 여행다녀보면 정말 체감합니다 ㅠ
한국은 런치메뉴 먹으려면 보통 혼자는 안받은 식당이 많고 2인이상부터 가능합니다
왜 그런지 아시나요? 모든건 경제관념입니다. 그렇게 싸가지없게 장사해도, 본인들에게 손해되는게 없으니 그짓거리를 하는겁니다. 막말로 저딴식으로 장사해서 사람들 안가고 하죠? 그럼 당장 손님 골라받는 쓰레기짓 안할껍니다. 이런게 자본주의의 민낮중 하나죠. 아 참, 그리고 하나더, 개인사업장이니 사장이 이렇게 하던 저렇게 하던, 그건 사장마음이니 싫으면 소비자가 안가는 방법밖엔 없음. ㅋ
먹방 ㅎㅎㅎ
두분이 대화를 하니까 일본화가 덜느껴지네요. 사투리도 잘나오고 ㅋㅋ
길거리 담배,침 진짜 문제임..
친구 귀엽게 생겼네요
한국 월급 200은 무슨 5년전얘기야 요새 식당들도 주5일 근무해서 200후반이 기본인데
저도 보면서 이 부분이 의아했음 하루 근무시간이 5시간 미만이신가
주6일 일해도 세전 206만원인곳 천지에요. 최저임금주고 점심시간을 휴식시간으로 빼는 식이면 법적으로도 문재없구요. 당장 보이는 사무직, 개인병원 근무자들도 그돈받고 일합니다.
죤내많음 사람인 켜보셈
근데 저 말도 맞음 식당 근무를 아홉시부터 여섯시까지 회사원 마냥 일주일에 오일 다니면 삼백이뭐야 시급 좀만 좋은데면 거의사백도범
명절 잘지내세요😊 행복하세요
15:24 제 어머니 고향이 도쿠시마 위에 카가와인데... 확실히 시골이긴 하죠 ㅎㅎㅎ
규짱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 느낀거지만 일본 야경, 거리는 화려한데 실제로 안은 좀 후루이한 간지??? 낡은것 가다는 느낌이랄까... 한국 일본 장단점이 있는거 같애요
일하는거 힘든건 어디든 똑같지만 외노자는 좀더 힘듬ㅠ 엄마아빠보고싶어도 볼수도없음ㅠ 걍 전화하고 우는거지 ㅠ
두분다 넘 귀엽네요~~~❤❤
감사합니다😁(미카엘)
오사카는 길거리에서 담배피고 버리고 어깨빵하고 그러네요. 도쿄가 좀더 예의있음
규짱님 안본사이 12만이시네요 이번 편은 안들어올수가 없어서 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 친구분 말씀한것같이 저도 많이 당했는데 한국엔 이거있어? 일본엔 이런게 있다규 ㅋㅋㅋㅋㅋㅋㅋ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인종차별?같은 발언이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대단하신게 11년을 어찌 참으셨습니다 도쿠시마 1번 여행차 가봤는데 암것도 없어서 ㅋㅋㅋㅋㅋㅋ젊은이들은 힘들겠구나 생각 했습니다만 저도 일본 오래 산건 아니지만 한국의 물가 상승률에 정말 놀랐습니다 일본 살다가 한국오면 눈엣가시 같은 부분도 많고 비교하게 되는것도 그렇구나 순삭하면서 봤네여
일본에서 너무 일을 하고 싶어서 자주 보는데 오늘 내용도 재미있네요!
너무 잼잇어여 ❤.❤인터뷰 컨텐츠 시간 가는지 몰랏네요 서로 케미가 좋은 친구네요
일본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나 우울증 유발이 그런 직장문화가 익숙한 자국민인 일본인도 많이 겪는 부분인가요??
네 자국민들도 많아요 ㅠㅠ
그래서 일본에 예술인들이 많은건가...
한국분들끼리 모이니 잼나네요😂😂😂❤
외국생활 유튜버 중 참고해야 할점
1. 이건 진짜 중요한게 유튜버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정말 중요함 ! 당연히 여자가 겪는 감정 남자가 겪는 감정 상황과 느낌은 완전히 틀림 !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 유튜버를 보는게 중요
2. 사바사 . 케바케 . 모든 외국 생활이 그 유튜버가 애기하는 것 처럼 단정지어 말할수 없음 ! 간혹 내말이 진리인것 처럼 말하는 유튜버들이 문제 ! 그 사람에게는 X인것도 나에게는O가 될수있으니 직접 겪을것 !
아 이건 조심스럽게 ^^; 일본에 놀게 별로 없다고 하셨는데 .. . 저는 한국보다 일본이 너무 놀게 많아서 ^^; 그리고 가볍게 놀거리는 라운드 원에가면 다 있음 ㅎ
3 . 위킹비자로 간 유튜버랑 - 유학생신분으로 간 유튜버(학생비자 유튜버 잘 보지못함 ㅜ ㅜ ) 대부분의 워킹비자로 외국을 바로 나간 사람들이 힘들어서 유튜브를 많이함 ㅜ ㅜ 이건 정말 어쩔수가 없는듯 내가 생각했던 그려왔던 생활이 너무 틀려짐 나 역시 학생비자 워킹비자 다 받고 생활해봤지만 .. 어학원 학생비자때는 즐겁고 행복하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일도하고 등등 추억이 많은데 워킹때는 너무 틀림 이유는 간단함 말도 잘 못하는데 바로 외국 가자마자 일하고 일끝나면 틈 내서 공부하고 자고 일어나면 또 다시 일하고 여유가 없음 ㅜ ㅜ 웬만하면 한국에서 돈 모아서 학생비자로 가길 추천함 !! (3개월 지나면 아르바이트 할수있음 ! )
어디가 더 낫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놀거리라고 해야하나, 문화의 다양성은 확실히 일본이 다양하죠.
아마 일본에거 놀거리가 없었다고 느끼셨던 분은 '친구'가 적었던 것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봐요.
ㅋㅋ친구분 저 성격에 일본에서 어케살았대
03:34 오늘 홈플러스 가보니까 청양고추 10개 들이 한 봉지에 4,990원 하더군요. 명절 특수라곤 해도 식자재 물가가 미치긴 미쳤어요.
10:28 한국 물가가 일본에 비해 비싸다고는 하지만 기준이 청담이 되어버리면 조금 곤란해지긴 합니다. 일본에 생활하면서 항상 긴자가서 밥먹진 않잖아요! 영상처럼 밥값 1만원 시대가 되어버리긴 했지만 (저도 서울로 출근해서 점심시간만 되면..ㅠㅠ) 주거지인 인천 기준으로 방금 찾아보니까 만둣국 7천원, 우거지해장국 7천원 이런 메뉴들도 종종 발견할 수 있긴 합니다.
12:14 의외로 MZ 인턴에게 물어보니까 그런 프레임으로 비춰지는 거에 좀 민감해하더라고요. 일반적으론 눈치봅니다. 개인적으론 TV에서 말하는 모습보단 비즈니스 매너를 몰라 발생하는 케이스가 많은 거 같더라고요. 대기업 아닌 이상에야 일본처럼 '연수 기간'이란 게 있는 것도 아니고, '메일 쓰는 법, 전화 매너 등등'에 대해 알려주는 한국 회사가 되게 드물어요. 그나마 M 세대는 학창시절에 배운 경험을 쥐어짜내서 눈치껏 대처한다면 Z 세대는 언론에서 지적하듯 부족한 문해력 등등의 이슈가 겹쳐 회사 생활에서 좀 그런 평가가 받는 경우가 생기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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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지하철 매너, 화장실 휴지 버리는 방법 등 영상 내에서 언급하신 부분들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한국에서 겪은 경험들과는 상이하긴 하지만 그렇게 겪었다면 그것도 한국의 모습이겠지요. 저도 처음 일본에 여행을 다녀오고 하면서 처음에는 '이건 이래서 한국이 좋아. 저건 저래서 일본이 좋아.' 라는 식으로 비교를 했었는데요. 시간이 흐른 뒤에는 부질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알고 있는 한국도 일본도 '내가 경험한 범위 내'에서의 한국과 일본이지, 이게 전체를 대표할 수 없겠더라고요. 방금 위에 적었든 친구분이 겪은 한국과 제가 겪은 한국이 다른 것처럼요. 그래서 너무 나라에 대해 프레임에 가둬놓고 고민하시기 보다는 좀 더 열린 마음에서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글을 마칩니다.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하네요ㅠㅠ 영상 업로드되기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한국으로 다시 오길 잘하셨습니다
일본이 빵을 그렇게 잘 만드는지 최근에 알게됨,,,식빵 존대맛!,,,
징짜루…!!!
와~ 너무 공감 합니다!
생각보다 편견에 찌든 사람 참 많죠 한국이 무슨 60년대에 머물러있는 줄 아는 사람도 많고 몰라서 묻는건지 돌려까는건지 알수없는 뉘앙스도 많죠.....외국인이라는 편견으로 차별이나 부당한 대우 참 많지만 참고 이겨내느라 성격이 변해서 오는 경우도 많죠 심하면 재일인데도 국적이 대한민국이라고 차별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인내의 연속이죠. 오늘도 버티고 이겨내는 분들 응원합니다.
14:40 대답 안하시길 잘하셨네요 그거 아닌거 알면서 사람 긁으려고 일부러 하는 행동이라 말 하나하나 들어줄수록 더 심해져요.. 치졸하고 음침하게 차별하는 사람들 전세계 어디에나 있지만 유독 일본에 이런 화법을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낍니다..
사람관계가 힘든건 사실입니다 혼네 다테마에가있고 한국은 자유롭고 그나마 자기주장이있지만 ~ 저는 일본인에 살았지만 2년살고 일본인에 학 떼서나왔습니다...정말 진실된 관계는 없더라구오 정 이그리워서 나왔어요😅
그럼 일본인들은 진실된 관계라는 게 없나요?
@@alxososnddux 15년차로서 말씀드리면, 한국 같은 정? 인정머리, 챙겨주는거 기대하지 마세요.
100명 중 95명은 가식이고, 4명은 친한 정도, 1명정도 진짜 우정... 일본은 진실이나 기대 같을 걸 안 가지면 정말 편하게 살기 좋은 나라인데,. 한국사람이니까 그럴 수 없는게 사실
❤잘봤어요 규짱님
몇 개 들어가 있는지 궁금한데 일본은 가격이 저렴하게 보일지라도 갯수를 자세히보면 별로없는 일본 한국은 비싸지만 일본보다 좀 있는 한국 비슷해요
일본은 한국보다 월급도 낮은데 같은 돈을 받아도 공과금, 세금 빠져나가는 돈이 많아서 순월급을 계산해보면 차이가 더 많이 나더라구요. 각자 장단점이 있기야 하지만ㅎㅎ
한국은 사업주들끼리 경쟁이 치열해서 잘 찾아보면 저렴한 식당도 많아요
6:29에 나오는 신발 정보가 궁금한데 여쭤봐도 될까용..?!
ㅋㅋㅋ 영상 마지막에 일본어할 때는 갑자기 목소리 바뀌는거 공감되네
한국에서 생활하는게 좀 어렵네요 ㄷㄷ
자취를 할려고 마트 가도 혼자먹기엔 딱 좋은양이 없어가지구 결국 식당가버렸..ㅎㅎ
다미짱 한국사람이 맞지요..?? 일본사람인줄 알았어요 ㅎㅎㅎ
結局日本で暮らすのがいいだと思います〜。
사람사는거 외국인이라고 다르지않고 다 거기서 거기고 나이드니 한국서 살고싶은게 본능
간장의 주 재료인 콩의 원산지가 한반도 북부와 만주지역이라고 합니다. 일본에 야요이인이 들어오기 수 백년전입니다.
규짱이 많이 성숙하신것 같아요
일본이랑 잘 어울리구요
21:38 결론 : 아이유 닮은 다미짱은 돈이 있으면 일본에서 살고싶다. ￥🎌🛒￥
일본 여행가서 한국인 알아보기 쉬움
왜냐 가장 유행하는 스타일 다 입고 있어서 ㅋㅋㅋ
가장 대세 옷 브랜드 다입고 있음
요즘 싸서 가성비로 먹는 국밥도 8천원….. 먹고싶은음식 먹으려면 13000-15000원 너무너무 놀라요….그래서 전 걍 편의점 도시락애용하게 되더라구요!
야채 장바구니 물가 한국이 20년 전에도 일본보다 비쌌어요.
이번 영상도 아껴봐야지😢
친구분이 많이 잘못알고 계시는군요...
그냥 친구분을 한국보다 일본이 좋은겁니다.
한국이 간장 가져갔지?!
하면
어? 그렇게 알고 계셨어요? 전 일본이 가져간걸로 알고 있었어요!
12:40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 가장 힘듬
한국도 마찬가지임
빵은 한번 대전에서 투어한번 어떠신가요??
예전에 부산에서 부동산쪽 일했었는데 그때 본 분이랑 넘 비슷하셔서 신기하네여
일본 화장실 깨끗한 거 삽인정....지인짜 깨끗해서 행복했음😅
10년전 규짱을 사랑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