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시절 참 조아했던 노래인데... 지금들으니 그시절이 떠오르네요. 이춤이 이렇게 역동적인줄은 지금 알았는데.. 남자분은 진짜 활어같이 파닥대는게 엄청난 에너지고 여자분도 힘찬데도 춤선이 정말 이쁘네요. 그시절 없으면 죽을것만 같았던 친구들... 똑같았던 우리들이었지만 30년이 지난지금.. 각자가 각자의 인생을 살고있다.. 그 중 이미 세상을 떠난 몆몇 친구들이 너무 그립네요. 그 시절은 전혀예상할수없었던..
2020년 9월 1일 출석! 진짜 아련한 옛사랑의 분위기를 자아내네요. 저는 1984년 생이고 이제 애 둘 엄마가 되어, 지금 홍콩에서 12년째 살고 있는데 2000년대 그때 이 노래를 아이팟으로 듣던, 나의 20대 풋풋한 시절이 떠오름. 지금 외국에서… 청춘, 낭만이 가득했던 고국의 그리움을 느끼게 해줘서 마음이 흔들리네요~~~~:)
1997년 레코드 가게에서 우연히 흘러나와 알게된 노래 가사는 슬픈 노래인데, 곡은 경쾌한 곡 그 시절의 느낌을 담고 있는 느낌이랄까. 온통 우울함으로 가득했던 그 시절. 난 그래도 어찌 그 시절을 견뎌내고 아직 살아 있다. 어린시절 가요무대를 보던 어른들이 이제는 이해가 간다. 지하철에서 나도 모르는 노래를 듣던 할아버지가 생각난다. 나도 그 나이가 되면 이 노래를 듣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때가 언제쯤이었을까 아득히 멀게만 느껴져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우린 어떤 의미였었나 자꾸만 밀려드는 그리움 네게만 느낄수 있었던 다른 사람에게 내가 흔들려 네겐 정말 미안해 언젠가 우리 긴 시간동안 이야기하며 걷던 그 길 너는 기억나니 난 얘기하고 넌 웃어주고 늘 함께했던 너였기에 너의 소중함을 몰랐지 어느날 너와 함께 걷던 그 길에 니가 없음을 느낀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그때 그 소중했던 시간들은 다시 그 길을 거닐며 너와 이야기 하고 싶어 보고 싶어 널 만나고 싶어 난 이야기하고 넌 웃어주고 우리 둘만의 세상에서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는지 있을때 잘할걸 왜 그리 보이는지 항상 웃어주던 너 없으니깐 혼자 이 길을 앞뒤 모르게 걷고 있어 정말 니가 난 니가 필요해 니가 니가 보고싶어 정말 정말로 다시 다시 내게로 다시 돌아와 사랑은 영원할 수 없는거라고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않아 맨날 똑같은 얘길해도 항상 하하 웃어줬던 너잖아 다시 내게 돌아와서 한번 웃어봐 이제부터 너를 다시 지켜주고 싶어 난 얘기하고 넌 웃어주고 그 길 다시 걸으며 크게 웃어봐 어느날 너와 함께 걷던 그 길에 니가 없음을 느낀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야이야 그때 그 소중했던 시간들은 다시 그 길을 거닐며 너와 이야기 하고 싶어 보고 싶어 널 만나고 싶어 난 이야기하고 넌 웃어주고 우리 둘만의 세상에서 그때 그 소중했던 시간들은 다시 그 길을 거닐며 너와 이야기 하고 싶어 보고 싶어 널 만나고 싶어 난 이야기하고 넌 웃어주고 우리 둘만의 세상에서 접기
음.....시대를 앞서간 노래라기 보다는 시대가 알아주지 못한 노래가 맞지 않을까요. 이노래는 90년도 당시 스타일을 잘보여주는 노래죠. 그래서 소위 40대 아재들이 이노래를 들으면 그당시 20대 시절이 생각나는거구요. 물론 상당히 좋은 노래이고 뜨지 못한게 상당히 아쉬운 노래입니다.
이제 볼 수 없는 여자친구가 내가 분위기가 다운되어 있으면 늘 불러주던 노래..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듣고싶은 그 목소리가 내게 한 번만 더 이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내 여인아.. 너무 보고싶다.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나는 아직 당신을 너무 사랑한다.
90년대 중후반 부천 북부역 바덴호프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하던 시절 두 사람이 씨디를 가지고 찾아왔었지요 이후 블루힐로 바뀌면서 전 그만두었지만 그 씨디 하루에 두 번이상 틀었었습니다.
꼰대네욘
그당시 가수들 다 그랫죠..나이트에도 lp판 들고가서 디제이들에게 부탁하던 시절 ㅎㅎㅎ
바덴호프 알아요.ㅎㅎㅎㅎ
블루힐 오랜만이네요 ㅎㅎ
블루힐... 24시간 술집 ㅋㅋㅋ 추억
1990년대 도대체 무슨 일이있었던거야
다시 돌아가고싶다 그때 그 시절로...
나도 ᆢ
나 다시 돌아갈래...90년대로
정말 감사합니다.90년대를 살게 해주셔서...
@라벤더 용띠 반가워요.
저두요.전 군대 있었어요
@라벤더 벌써 중년이네요.마음은 이십대인데요...인생은 덧없죠.
저도 용띠이구요. 군 복무 중이었어요.97년도에...^^ 이렇게 추억을 공유할수 있어서 좋네요.
우연히 알게된 곡~ 중독 중독 계속 들어도 지겹지 않은 노래 최애 곡 생겻다 야~~~~!! 아이야 야이야 포인트 궁댕이 돌려주세요~~~~❤
당시 노래특징은 신나는 비트와 리듬에 묘하게 어울렸던 슬픈가사의 조합
대표적으로 슬퍼지려 하기전에 ㅋㅋ
댄스가 대세인 시절이라. 발라드 만들어 놨던곡 다 댄스로 돌렸고, 댄스곡 만들때도 발라드로 먼저 곡만들고 댄스로 편곡했던 시기였음. 윤일상이 언급함. 그리고 저때는 작곡가들 댄스곡 하나씩은 다 만들었던 시절임. 묻혀진곡이 무쟈게 많음.
소호대는 돌이킬수없는사랑 망하고
사랑그리고추억이라고 BGM만 다르게 하고 나와 대박침
일주일에 주말마다 혼술하면서 들어오고 있어요
노래는 너무좋은데
눈물이 ㅠㅠ
2024년 1월10일에도 듣고 있어요
저도 음악 좋고 감성 좋은 겨울 저녁에 좋은 분위기 주신 음악 주신 펄스분들 감사합니다^^
참, 우리효원이와 둘다 노래방에서 가서 이 노래를 불렸습니다^^
세기말 감성그대로,,
틀니딱딱
May 2024 warm spring evening
너무좋다. 옛날 감성이 기억나서 눈물이 날거 같은 기분
어릴때는 그냥 신나는 노래인줄... 커서 다시 들어보니 아픈노래...
2021년 7월이 막 지나가려는 더운 여름날..
우연찮게 이노래를 접하게 되네요..40대 중반까지도 노래방 첫곡으로 불렀었는데..
랩까지 완벽하게...근데 이제는 숨이차서 랩은 할수도 없네요...이렇게 세월이 덧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아직은 50대초반 이지만 이제 곧 60대가 저도 될테지요..즐겁게..더 젊게 살고 싶네요..마음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우와 이노래 처음듣는데 좋아요👍👍👍👍
아재요 건강하세요 당신의 뒤를 이어가고 있는 얘비 아재가...
와ㅠㅠ 40대가 된 지금.. 내마음속 댄스곡 1위는 이거다..ㅠㅠ
20대후인제가봐도 1위네요
90년대에는 뭐든지 영원할거 같았지.잔소리하는 부모님도,앞집의 골목 슈퍼와,버스정류장에서 항상 같은 시간에 서있던 그아이도,, 거칠고 험한 세상을 겪고 지나보니 나에게도 추억이라는게 있었네 , 감사합니다.부모님과 나의 추억들
2020년에 7월 15일에도 듣고 있어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ㅠㅠ 좀 더 오래 활동했으면 참 좋았을거 같은데 많이 아쉬워요.
2021년1월1일듣고있어요
@@정경은-v5g일년 지났네요ㅎ
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는 90년대가 아닐까 싶어요 ♥ 그때의 감성을 공유할수 있어 행복하네요
공감~~~~그때 음악은 시간이 지나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더 좋네요
친한언니랑 해물탕 먹고 , 차안에서 커피사서 노래방버젼 틀어서 둘이(34.37살) 때창으로 따라부르다가 옛추억에 갬성돋아서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 잠시나마 너무 행복했어요..ㅎㅎㅎ
그리운 추억들..ㅋㅋ 항상 행복하세요~^^
명곡은 고전에 다있네요 떼창 ㄱㄱㄱ
해물탕집 사장입니다. 재방문시 매장안에서 떼창 한곡해주시면 맥콜 한병 서비스로 드립니다^^
🤣🤣🤣🤣
진짜 오랜만이면 그러겠다~~^^
불후의 명곡이란게 이거지
이 노래 들으면 눈물나려해요.. 멜로디는 빠른데 슬퍼져요..♥
다시오지않을 그시절이라 슬픈건아닐까요
진짜 명곡.........꼭 다시 찾게됨 ㅎㅎ
들을때마다 즐거운데
눈가가 자꾸 촉촉하다는...
죽을날이 다되서 눈물나니??😂😂
90학번인데요..이노래 그때 명곡이여서 20년이 지난 시간이 흘러도 들어요.
이거 왜 신나는데 눈물나냐
태사자 노래 듣다가 이분들도 찾아들었다. 여전히 자주 찾아듣는 노래
2021년에도
포에버~~명곡^^~
외국인이 댓글 달은거 봤어요
80~90년대 노래는 다시 부활한다
절대 죽지 않는다
어두운 과거가 생각나네요 참… 후회하는 과거지만 또 시간이 지나니 그리운…
호빠선수?
돈을줘서라도도 돌아갈수있다면 정말돌아가고싶다 이시절 순수하고아름다운시절로
얼마
@@개떡이-j1y ㅋㅋㅋ
이건희 회장도 못 돌아갔습니다..
@@kimguho 돌아가셨습니다
@@필살기-i3fㄹㅇㄲㅋㅋㄱㄲ
21년 6월 16일
90년대 감성..너무 좋아🥰🥰
난 어느덧 40대😭😭
스무살에 들었던 이 노래는 지금들어도 싫지가않네요. 펄스분들의 무대 다시 보고싶네요.
슈가맨 안나온게 진짜 의문이네요 레전드오브레전드인뎅
90년대나 2000년대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ㅠㅠ🥹🥹😟😭😻🩷💫🩵💛❣️💚💙❤️💞💕
오늘만해도,20번더넘게듣고
울고있어요
힘들어서 터질것같네요
지금은 편안 하신가요 ^^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24.11.16다시듣고갑니다
이노래는 빠질수가 없지ㅋㅋㅋ
21년에 듣는중
신나는 노래인데 눈물나요~~~
2020년 9월 4일에 듣는데
1997년인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처음듣고 멜로디랑 가사가 너무 좋아서 광장히 뜰 줄 알았는데 금방 사라져서 아쉬운 곡입니다 꼭 슈가맨에서 찾아줬으면 합니다
명곡중 명곡이죠 ^^
이노래가 있었구나. 이노래를 들으니 제작년에 52년 죽마고우 이인간이 노래방서 이노랠 불렀는데 지금은 이세상에 없으니 넘나 그립다 친구야!
친구분께서도 하늘나라에서 마음껏 이 노래를 들으며 친구분들 그리워 하고 계실거에요!
친구분도 "이인간이 이런 댓글도 쓰네" 하며 그리워 하며 행복하게 잘 지내실겁니다
2020년 5월 13일, 오후 수술 들가기전에 한번더 듣고 들어갑니다. 예과때 리어카에서 구매한 테입으로 늘어지도록 들었던 최애~ 곡!!
테이프 늘어지면 다시 냉동실 넣었죠 ㅎ
@@쓸동이 ㅋㅋㅋㅋㅋ그쵸
살아계신가요
@@황주원-v5m 살아계실거라 믿어요
리어카에서 구입하셨다면 길보드를 말씀하시는군요
이 노래 듣던 그때의 내가 그립다, 하지만 돌아가긴 싫다. 지금의 나도 언젠가 그리워질테니까
중학생 시절 참 조아했던 노래인데... 지금들으니 그시절이 떠오르네요.
이춤이 이렇게 역동적인줄은 지금 알았는데.. 남자분은 진짜 활어같이 파닥대는게 엄청난 에너지고 여자분도 힘찬데도 춤선이 정말 이쁘네요.
그시절 없으면 죽을것만 같았던 친구들... 똑같았던 우리들이었지만 30년이 지난지금.. 각자가 각자의 인생을 살고있다.. 그 중 이미 세상을 떠난 몆몇 친구들이 너무 그립네요. 그 시절은 전혀예상할수없었던..
이번시즌 슈가맨에서 제일 보고싶은 그룹 1위
내 친구랑 나랑 노래방 가면 아직도 이 노래 찾아 부름 ㅠㅠ 개좋아
무슨노랜지도 모르고 듣다가 후렴구에 딱 알아듣네요 근데 노래 너무 신나는데 왜 눈물이...늙어서 그런가봐ㅠ
43살인데요 첨듣습니다 근데 그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90년대 감성이 녹아 있네요
맞습니다
명곡중의 명곡 ㅎ
46살에 첨 듣는 곡 90년대 감수성이 있는 곡이군
이 노래로 춤 연습하던 내 친구 생각난다. 외국에 살아서 비행기 타고 떠날 때 마다 듣는데 향수 돋아서 폭풍 눈물 쏟게 만드는 노래.
2020년 9월 1일 출석!
진짜 아련한 옛사랑의 분위기를 자아내네요.
저는 1984년 생이고 이제 애 둘 엄마가 되어, 지금 홍콩에서 12년째 살고 있는데 2000년대 그때 이 노래를 아이팟으로 듣던, 나의 20대 풋풋한 시절이 떠오름.
지금 외국에서… 청춘, 낭만이 가득했던 고국의 그리움을 느끼게 해줘서 마음이 흔들리네요~~~~:)
10년전 선수입장에서 손님들에게 불렀던 기억이..
태양의도시. 넌얘기하고 난웃어주고.바다의왕자. 맨발의청준 기타 등등
라디오에 이 노래 나오는데 가사를 따라부르는 나를 발견. 어릴 때 좋아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 오랜시간 지나 다시 들어도 넘 좋다~
오늘따라 이노래가 생각이나서 찾아서 왔어요 그시절 생각이 많이 나는 밤이네요
신나는 노래인데 왜 눈물이 나냐
가사가 슬퍼서여 잘들으면.가사슬픈데.신나는비트의
노래에여ㅜ
멜로디가 진짜 그시절 추억 엄청 생각나게 하네요ㅠ
스무살 그아름다웠던 시간을 그땐 왜몰랐을까요..그시절 첫눈에 반했던 사람이 있었고..항상 옆에 있을줄알았던 소중했던 친구들..항상 청춘일줄 알던 그시간들..눈물 나게 그립고 그립습니다..하지만 그런 추억이 있어 힘든 세상 견디지 않나 싶네요,다들 행복하세요~~~♡♡♡
중학교때 그냥 듣던 댄스곡인데 20년이 지난 지금은 듣고있으면 정말 좋은 댄스곡
이 노래는 나에게 있어서 엔돌핀!그 자체^^..
50이넘었는데도 난 이노래가 너무좋다~!!^^
안상엽 똥꼬멍냄싯
감성굿!!!!
전40요 ㅎ
@@오순임-h4q 어케 알았죠?ㅎ
난 70인데
저는 45임다 ㅎㅎ
90년대 감성인데 2020년 마지막날에 들어도 좋네~
와 진짜 숨은명곡이네요 오늘 들었는데 너무좋아서 계속듣고있어요
20대때 나왔던 노래..
참 세월빠르네
슈가맨3에나왔으면좋겠다ㅡ
내가 20대 이였기에 때문인지 모르지만 90년대 노래가 제일!
진짜좋아하는곡
20대 기억을 소환 ㅜㅜ
옛기억을 떠올리고 그리우면서
신나는곡
20대의 나이 어린 쌤이 추천해준곡...난 40대 후반. 노래 너무 좋아 매일 들어요. 감사해요.
저도 2024~05~21일 듣고 잇어요 ❤
나만 아는 숨듣명 같은 곡인데 ㅎ 다들 추억이 있으시군요 ㅋㅋ
이노래를 잊고 살았네 그동안 ㅠㅠ 아 나의 젊은 20대 시절 1990년대 그립다.
그때가 너무그립다
1997년 그때가 뜨거웠던
여름날 ㅡ그냥 눈물이나네
잘살고있겠지 그녀도 ㅡㅡㅡㅡ어디선가
이노래를 만드신분 불러주신분 정말 감사합니다.
듣는시간동안 과거로 타임머신을 탄 기분이에요.
애틋하고 열정적이고 항상 상상하고 다녔던 학창시절이 손에 아른거리네요...
1997년 레코드 가게에서 우연히 흘러나와 알게된 노래
가사는 슬픈 노래인데, 곡은 경쾌한 곡
그 시절의 느낌을 담고 있는 느낌이랄까. 온통 우울함으로
가득했던 그 시절. 난 그래도 어찌 그 시절을 견뎌내고
아직 살아 있다. 어린시절 가요무대를 보던 어른들이
이제는 이해가 간다. 지하철에서 나도 모르는 노래를
듣던 할아버지가 생각난다. 나도 그 나이가 되면 이 노래를
듣고 있을지도 모른다.
2020년 1월 8일 언제들어도 이게 왜 안떴을까.....미스테리임
저당시 경쟁다들이 어마어마했음
그냥 전형적인 9697 양산형 댄스곡이라고보여집니다
@@pump6th 22 그냥 그 시절 향수가 한몫하는거죠
90년대 가요시장이 제일 좋았을때라는데 아님 그때 시절을 잘못태어난 불후의명곡이 아닐까요?
다운타운가에서는 종종 많이 흘러 나왔죠 ^^
페북에서 이 노래 검색하는데 펄스 맴버였던 남자분을 발견했습니다. 들어가서 사진이나 게시물 쭉 둘러보니 결혼해서 잘 살고 계시더군요 ㅎ
지금도 듣죠. 이 노래 군대에 있을때 보초 서면서 정말 많이 들었고,,이 노래로 용기도 얻고; 참 소중한 노래
보초스며 노래를듣다니 땡보직이었나봅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친구들이 생각난다.. 노래방 가면 맨날 이 노래로 시작해서 이 노래로 끝냈는데.. 이젠 나혼자 부르네 ㅠ.ㅠ
헐;; 칭구분들 모두들 도라 가셨나 봐영 ㅠ.ㅠ
신나는 노래인데... 댓글보고 들으니 웬지 슬퍼짐..... ㅜ.ㅜ 힘내세영~!!
그뜻이 아닌듯요..너무가신듯;;
다들 장가들 가신게 아닐런지...?
아마 이노래는 숨겨진 최고의 노래인거 같아요
돌려줘 내 인생ㅋ
2020.08.30 잘 듣고 갑니다.
멜로디에 추억을 꺼내듣고 갑니다.
슈가맨에서 보고 싶습니다 꼭
추억돋네~~흥겨우면서도 싸한 분위기 이거 뭐지?? 2021.6.25 전쟁기념일에 듣는중.
2020.10.3.에도 듣고 있어요~
20대때 연인과 함께 노래방에서 즐겨 불렀던 노래...돌아갈 수 없는 고귀한 내 20대 .. 그립네요 ㅠ
요즘노래 랩은 못알아 듣겠는데 내 전성기 노래는 잘들리네요 ㅎㅎㅎ
난 이야기 하고 넌 웃어주고~우리 둘만의 세상에서♡
마치 3명이 부르는거 같아요..ㅎ 세월묵어서 24년 들어도 더 좋네요..여자아이돌 리메이크곡 나오면 대박날듯
옜날에 동네나이트에 밤무대뛰로 자주오던 친구들인데 노래도좋고 재능도있는데 ...
킴준 라이브dj 빨강원숭이로 활동
저도 24년입니다 😊 향수에 젖네.
신나는 노랜데 왜 가슴한켠이 찡할까ㅜ
시대를 앞서간 가수. ㅜㅜ 앨범전체가 보석같음. 바로 CD구매해버렸잖음
앞으로 10년이 더 지나도 난 이 노래를 듣겠지.... 정신은 아직 10대인데 몸은 점점 말을 듣지 않네요.
과거의 편린
신나는 노래인데 가슴 한켠이 저리네요
문득 그리워 집니다
그때가 언제쯤이었을까
아득히 멀게만 느껴져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우린 어떤 의미였었나
자꾸만 밀려드는 그리움
네게만 느낄수 있었던
다른 사람에게 내가 흔들려
네겐 정말 미안해
언젠가 우리 긴 시간동안
이야기하며 걷던 그 길
너는 기억나니
난 얘기하고 넌 웃어주고
늘 함께했던 너였기에
너의 소중함을 몰랐지
어느날 너와 함께 걷던 그 길에
니가 없음을 느낀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그때 그 소중했던 시간들은
다시 그 길을 거닐며
너와 이야기 하고 싶어
보고 싶어 널 만나고 싶어
난 이야기하고 넌 웃어주고
우리 둘만의 세상에서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는지
있을때 잘할걸 왜 그리 보이는지
항상 웃어주던 너 없으니깐
혼자 이 길을 앞뒤 모르게
걷고 있어
정말 니가 난 니가 필요해
니가 니가 보고싶어 정말 정말로
다시 다시 내게로 다시 돌아와
사랑은 영원할 수 없는거라고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않아
맨날 똑같은 얘길해도 항상
하하 웃어줬던 너잖아
다시 내게 돌아와서 한번 웃어봐
이제부터 너를 다시
지켜주고 싶어
난 얘기하고 넌 웃어주고
그 길 다시 걸으며 크게 웃어봐
어느날 너와 함께 걷던 그 길에
니가 없음을 느낀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야이야
그때 그 소중했던 시간들은
다시 그 길을 거닐며
너와 이야기 하고 싶어
보고 싶어 널 만나고 싶어
난 이야기하고 넌 웃어주고
우리 둘만의 세상에서
그때 그 소중했던 시간들은
다시 그 길을 거닐며
너와 이야기 하고 싶어
보고 싶어 널 만나고 싶어
난 이야기하고 넌 웃어주고
우리 둘만의 세상에서
접기
노래 정말 좋네여 옛날 생각난다,,
97년 21살때 기억들 ...그립네
굉장히 좋은 노래 였지만 시대를 너무 앞섰던 노래 고등학교 그 당시에 듣던 노래중 이 정도 신나면서 좋은 노래가 시대를 잘못 태어난게 너무 아쉽네요..
lee max 딱90년대 노래 맞아요 무슨 시대타령 이신지ㅋ
@@지화수-b2k 그러니까말이에요.전형적인 90년대중반 양산형노래인데 너무 올려치고들 있는거같긴합니자
몇년전
졸려 ^ ^
음.....시대를 앞서간 노래라기 보다는 시대가 알아주지 못한 노래가 맞지 않을까요. 이노래는 90년도 당시 스타일을 잘보여주는 노래죠. 그래서 소위 40대 아재들이 이노래를 들으면 그당시 20대 시절이 생각나는거구요. 물론 상당히 좋은 노래이고 뜨지 못한게 상당히 아쉬운 노래입니다.
처음 들어보는데 노래 꽤 좋네요 97년도에 중1 14살이었는데 지금은 앞뒤자리 숫자가 바뀐 41살이 된 84년생입니다.. ㅋㅋ
스므살 시절에 즐겨듣던노래중 한곡..어는덧 40이넘은 아재가 돼어들어도 너무좋다~
2021년 2월 11일 현재도 와서 듣고있어요~
왜 이렇게 음악이 신나는듯 하지만 애절하고 애처로운지 모르겠네요.
근데 자꾸만 듣고 싶네요.
댄스계의 명곡임..쨩!!!
내 두번째 차였던 그랜저 XG타고 첫사랑과 같이 이 노래듣고 해안도로
달렸었는데 그때 기억이 확 나서 눈물나네요 ㅎㅎ
듣고 듣고 들어도 매번 그 당시 풍경들이 머릿속에 스친다. (주마등이 이런 거겠죠) 덧 붙이자면, 그 당시 세월의 냄새까지 코 끝에 스치는... 이 노래 참 아름답다.
그냄새까지도...~~~
주마등은 죽을때고 그건 추억입니다.
@@숯불맨 ㅋㅋㅋ
@@숯불맨 ㄱ17
벌써 20년전이네 노래방18번이었는데ᆢ난 노가리까고 넌 깔깔대고 보고싶다 20대 내 모습이~~
이제 볼 수 없는 여자친구가 내가 분위기가 다운되어 있으면 늘 불러주던 노래..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듣고싶은 그 목소리가 내게 한 번만 더 이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내 여인아.. 너무 보고싶다.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나는 아직 당신을 너무 사랑한다.
참 노래좋다 90년대여..
2020.10.22.목.출근준비하면서
처음 듣는곡인데..좋습니다^^
자꾸 찾아 듣게 만드는 노래...그게 진짜 명곡이라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