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느려도 인지문제가 아니라면 조금 지켜봐도 괜찮아요. 눈치 빠른 엄마의 아이가 말이 느린 경우가 있어요. 아이가 말하기 전에 알아서 다 해주니깐요. 그래서 아이가 요구하도록 조금 기다려주면 말이 금방 늘어요. 하지만 인지 문제다 싶으면 빨리 병원가세요. 빠를 수록 좋아요.
언어발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듣기와 상호작용입니다.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모두 상호작용에 들어가는데, 언어적인 것 외에 eye contct , turn taking, joint attention 등 다양한 비언어적 조건도 맞아야하죠. 즉,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기본 베이스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천천히 들려주는 엄마말(느리고 친절한 말)로 들려주고. 운율이 있는 의성어 의태어등도 아기한테 잘 들리는 말입니다. 아기가 하는 cooing(보통 옹알이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목에서 울리는 소리)으로 아기가 하는 소리에 양육자가 눈을 보며 "그랬어? 우리 아기가 그랬어" 하고 반응 해주는 것도 언어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언어적 자극+ 비언어적 눈맞춤 등으로 아기의 언어는 발달합니다. 아기의 뇌는 만 3세까지 비약적으로 발달하기때문에 좋은 경험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좋은데, 아기가 좋아할 만한 노래를 토닥 토닥하며 들려주거나, 운율이 있는 책을 읽어주거나, 모든 경험들이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너무 광범위한 내용이라 다 쓸 수 없지만 이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왠지.. 이 쇼츠를 보고 더 있어보자 하고 넘기시는 분들이 있으실것 같아서.. 경험자로서 저 말도 맞지만 언어센터 간다고 만사 오케이가 아니더라구요 그 당시 어린이집 선생님이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기관에서 친구들과 같이 센터 숙제를 해주셨고 저도 당연히 집에서 계속 센터숙제를 해서 3달만에 입이 터졌답니다 지연시기와 아이가 가진 문제에 비해 굉장히 빨리 극복한케이스라 하셨어요 혹시? 하면 가야합니다
말 늦고 빠르고는 그냥 아이 기질이더라고요. 큰애는 36개월까지 말을 안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완벽한 문장으로 말하기 시작 했고, 작은 애는 10개월부터 뭔가 자꾸 소리내고 발음하고 단어 말하고 빨리 말을 시작하더니 4세까지 살짝 더듬다가 괜찮아졌네요. 엄마의 노력 같은건 글쎄요.
흠.. 챗gpt 학습 방식은 reinforcement learning from human feedback이라는 방식으로 학습을 시킵니다. 사람이 데이터에 피드백을 주면서 파라미터를 조정합니다. 케냐 같은 데서 저임금 노동자를 왕창 고용했죠. 많이들 데이터를 왕창 쏟아부으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게 쉬웠음 진작에 개발됐게요. 물론 모델 만들고 데이터도 엄청 많이 부어야 하긴 합니다.. 사람만큼 똑똑하지 않아서.
원장님 언어발달 전문가가 쓴 책한권이라도 읽어 보셨는지 의문이네요. 어릴 땐 엄마가 반응해주는 게 가장 좋은 언어 입력입니다. 챗GPT처럼 아이가 언어를 배운다고 생각해서 옛날에 아기들용 비디오, 흘려듣기용 테이프가 대박쳤다가 언어 전문 학자들한테 뭇매 맞았죠. 심지어 어른도 그런 식으로 말 못 배웁니다. 외국어 그런 식으로 못 배워요ㅎㅎ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소통하며 배우는 거예요. 사람과 기계는 달라요.
친척분들이 많지 않거나 멀리 떨어져 사시는 분들은 아이와 놀 때 인형같은 것으로 상황극 놀이 하면 좋아요. 올리버쌤이 그렇게 많이 놀아줬다고 하더라구요
오..저 남편이 애 잘 때 퇴근하고 남편 자체가 말수가 적어서 어떻게해야하나 했는데!! 꿀팁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항상 저옷이신데 이유가 있나요😮 ㅋㅋㅋ
저옷이 7벌일것같은 상상이..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옷 입으신 날 10편씩 찍으시는 건 아닐까요...?
말이 느려도 인지문제가 아니라면 조금 지켜봐도 괜찮아요.
눈치 빠른 엄마의 아이가 말이 느린 경우가 있어요. 아이가 말하기 전에 알아서 다 해주니깐요. 그래서 아이가 요구하도록 조금 기다려주면 말이 금방 늘어요.
하지만 인지 문제다 싶으면 빨리 병원가세요. 빠를 수록 좋아요.
저도 들었어요 눈치챙기고 해주면 안된다구요
언어발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듣기와 상호작용입니다.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모두 상호작용에 들어가는데, 언어적인 것 외에 eye contct , turn taking, joint attention 등 다양한 비언어적 조건도 맞아야하죠. 즉,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기본 베이스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천천히 들려주는 엄마말(느리고 친절한 말)로 들려주고. 운율이 있는 의성어 의태어등도 아기한테 잘 들리는 말입니다. 아기가 하는 cooing(보통 옹알이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목에서 울리는 소리)으로 아기가 하는 소리에 양육자가 눈을 보며 "그랬어? 우리 아기가 그랬어" 하고 반응 해주는 것도 언어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언어적 자극+ 비언어적 눈맞춤 등으로 아기의 언어는 발달합니다. 아기의 뇌는 만 3세까지 비약적으로 발달하기때문에 좋은 경험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좋은데, 아기가 좋아할 만한 노래를 토닥 토닥하며 들려주거나, 운율이 있는 책을 읽어주거나, 모든 경험들이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너무 광범위한 내용이라 다 쓸 수 없지만 이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남편이 늦게와서 집안에서 어른들 대화는 많이 못 들려줬지만 돌이후엔 진짜 자주 산책해서 장 보면서 직원들이나 손님들과 대화, 단골 빵집과 카페 사장님과의 대화, 지나다니는 분들과 대화 등을 들었겠다 싶어요.
왠지.. 이 쇼츠를 보고 더 있어보자 하고 넘기시는 분들이 있으실것 같아서.. 경험자로서 저 말도 맞지만 언어센터 간다고 만사 오케이가 아니더라구요 그 당시 어린이집 선생님이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기관에서 친구들과 같이 센터 숙제를 해주셨고 저도 당연히 집에서 계속 센터숙제를 해서 3달만에 입이 터졌답니다 지연시기와 아이가 가진 문제에 비해 굉장히 빨리 극복한케이스라 하셨어요 혹시? 하면 가야합니다
발달과정은 꼭부모에게만 문제가있다기보단 아기의 성향마다 차이가다른듯요 대근육이 발달해서 몸이 엄청활동적인 제아기같은 애들은 말보단 몸이먼저 나가는듯요😅
성인이지만 저도 말이 너무 늦게 트여서 부모님이 엄청 걱정했다고하드라구요 전 만4세까지 단어 이어붙이기를 못했는데 그때 말이 트이니까 갑자기 못하는말이 없다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본인들보다 더 전문적인 소아과의사말에도 딴지거는 클라스 비슷한 권위의 전문적인 사람이 그러면 신뢰라도가지...ㅋ
4살인데도말을안해용 ㅠ ㅠ 😮😮
애기 신생아부터 계속 말걸고 대화 걸어서 그런지 진짜 언어는 무지하게 빨랐어요.
영상도 안보고 제목도 안보고 ㅋㅋㅋㅋ 댓글 난리부르쓰
👍🏻👍🏻👍🏻
아무 일상대화를 무작위로 들려주란 소리가 아닌데 이해 못하는 사람이 왜케 많지
말 늦고 빠르고는 그냥 아이 기질이더라고요. 큰애는 36개월까지 말을 안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완벽한 문장으로 말하기 시작 했고, 작은 애는 10개월부터 뭔가 자꾸 소리내고 발음하고 단어 말하고 빨리 말을 시작하더니 4세까지 살짝 더듬다가 괜찮아졌네요. 엄마의 노력 같은건 글쎄요.
그놈에 기질 ㅋㅋㅋ
기질이 8할 환경이 2할 맞는 것 같아요.
기질맞지 타고나는거지
뭔 24개월짜리를 전부다 150만원씩내고 언어치료 보내고 난리도 아니더라
예전에는 4살6살까지도 말못하는애들많았는데
돈되는거 귀신같이 뽑아내는 요즘 장사트렌드
25갤에 언어치료다녀서 말한다 ?
걔는 그냥 30개월에 말 할 애임
때가되니까 하는거고 요즘보면 멀쩡한애들을 죄다 문제아만들고 ;;
하... 소아과 전문의 지적하는 댓글들 보는것도 피곤 .....
흠.. 챗gpt 학습 방식은 reinforcement learning from human feedback이라는 방식으로 학습을 시킵니다. 사람이 데이터에 피드백을 주면서 파라미터를 조정합니다. 케냐 같은 데서 저임금 노동자를 왕창 고용했죠. 많이들 데이터를 왕창 쏟아부으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게 쉬웠음 진작에 개발됐게요. 물론 모델 만들고 데이터도 엄청 많이 부어야 하긴 합니다.. 사람만큼 똑똑하지 않아서.
????
와 사살,, 미친거 아니냐 근데도 한동훈이는 탄핵을 반대해????? 멍청하네 진짜
★ 부모4.0 Full 영상 바로가기
- @OPOOMzyaw.
원장님 언어발달 전문가가 쓴 책한권이라도 읽어 보셨는지 의문이네요. 어릴 땐 엄마가 반응해주는 게 가장 좋은 언어 입력입니다. 챗GPT처럼 아이가 언어를 배운다고 생각해서 옛날에 아기들용 비디오, 흘려듣기용 테이프가 대박쳤다가 언어 전문 학자들한테 뭇매 맞았죠. 심지어 어른도 그런 식으로 말 못 배웁니다. 외국어 그런 식으로 못 배워요ㅎㅎ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소통하며 배우는 거예요. 사람과 기계는 달라요.
엄마의 반응도 상호작용도 어떻게 반응힌냐에 따라 천지차이예요
말느린 아이들보면 엄마가 상호작용을 열심히만 하지 질이 안좋더라고요
영상은 엄마와의 상호작용이 기본전제이나 한계가 있으니 거기에 일상대화를 많이 들려주라는거지 일상대화만 중요하다는게 아니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를 못하신듯
수정까지 하면서 열심히 반박하는 비전문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게 이런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