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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비만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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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июл 2020
- Jamie Oliver 원본영상: • Potato or Tomato? -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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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싸웃.
#다이어트 #식단조절 #비만
![[#줄여주는비서들] 한 끼에 고기 8인분 먹고 하루에 김밥으로 4차까지 먹는 117kg 고도비만 | 줄여주는 비서들 5 회](http://i.ytimg.com/vi/VSxKjnIifnU/mqdefault.jpg)
![갈수록 늘어가는 식욕😓 비만과 함께 찾아온 질병들 TV CHOSUN 240711 방송 | [신의 한 수] 35회 | TV조선](http://i.ytimg.com/vi/dZC21_oIAMM/mqdefault.jpg)
미국에서도 부자동네 사람들은 안 뚱뚱 하다는게 또 진실이지요
돈많으면 건강하고 맛도있는 음식 먹으며 살 수 있는거 아닐까요 ㅎㅎ
한국도 마찬가지 부유할수록
자기관리잘함
@@me.journeying 살찌는건 맛 있고 맛 없고 문제가 아니라 건강한것도 많이 먹으면 살쪄서 마찬가지에요 그냥 식탐 문제인듯
일반인 기준에서도 충분히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방법 많아요
김동욱 많이먹는건 옛날사람들이 더 많이먹엇을거에요
식습관의 문제 (돈이없을수록)가 크고요
먹은것을 소비하지않는 문제(몸에 축적)가 있겠죠.
식습관은 가정교육과 같아요. 내가 원치않아도 내가 그렇게 자라왔으니요. 습관이 참 무섭습니다.
아이한테 이런것들은 뭐가나쁘고 어떤게 좋은음식이고 잘 알려줘야해요.
내가 먹는것이 곧 나를 만듭니다
음식은 병을 생기게할수도 치료할수도 있어요
요즘은 먹을수있는것처럼 생긴것들 천지라 잘 구별해서 진짜 음식을 먹어야해요. 안그럼 저렇게 비만에 각종 질병에 시달릴거에요.
돈없으면 그게 힘들다는게 현실이지만
@@me.journeying 정말 좋은 답글이네요 ㅎㅎ
내가 먹은게 내가 된다라는게 단순한건데 다들 은연중에 잊고 살죠..
이걸 선진국형 비만이라고 하더라고요.
돈 있는 사람은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몸에 좋은걸 먹는 반면
가난한 사람은 운동할 시간도 없으며 싸고 양많은 정크 푸드만 먹게 된다는거...
참 서글픈 현실이네요
그게바로나....
@@user-rq1qp2pv6y 넌 걍 방구석에있는거 아님?
반대로 얘기하면 싸고 양많은거는 조금씩먹고(+덜짜게 덜 달게 먹고) 집 앞이나 공원에서 길거리운동 조금씩만 할 의지만 충분하다면 살 안찌고 건강 챙길수 있다는 말. 개인적으로 외국에는 공원마다 우리나라 산스장같은게 있다는건 좀 많이 부러워요.
@@neryu6345 영상에 나오지만 그런 싸고 양많은 패스트푸드를 먹는 사람들이 빈민층이라고 하죠...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면 일하느라 운동할 시간이 있을까요.... 의지의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BA-kt9cw 팩트 ㅗㅜㅋㅋㅋㅋ
슬프지만 맞음...감자튀김 라면 이런거 싸고 살많이찌고..유기농야채 과일 그런거 진짜 비쌈.. 돈있는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먹는건 솔직히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일듯
@@user-ip1ny5dy7q ㄹㅇㅋㅋ
@mail g 패스트푸드에 대부분이 고기인데...
@mail g 그 우리나라 감자를 생각하면 안돼요 미국 감자는 정말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수확을해요 그리고 야채 아주 조금 넣으니까요
@THE CAR 웨지감자는 요리 이름입니다
@mail g ?? 패스트푸드에 들어가는 재료 대부분 유통과 보관에서 시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음. 양상추와 토마토를 제외하면 햄버거 번과 패티, 치즈, 감자튀김등은 냉동보관으로 오래오래 보관 가능함. 신선식품들은 빠르게 유통 소비 되어야 하니까 비싸고. 음식사막이 괜히 나온말이 아님. 가난하면 신선식품 못 먹게 되고 저런곳으로 가고 살찌고 병걸리는거임.
한국은 엄마가 아침밥 해주는것 부터가 다름. 미국은 막 팬케잌에 메이플 시럽 뿌리고 그러는데 한국은 김치 시금치 연근 멸치볶음 등등...굉장히 건강한 것들이 있음.
+아니 씨봉방 내가 잘못했다 이것들아 연근이고 김치고 다 짜고 달고 고혈압하고 당뇨 걸려서 디지겠구나 존12나 미안하다 그럼 우리는 개빨리 디지겠네 사실 김치는 몸에 좋지 않은건가보다 100세 시대라는데 시금치 멸치 볶음 김치 등등 다 짜고 달고 해서 90 넘기도 전에 죽겠네
++ 나 미국 살다 온 새끼다!!!!!!!나 미국 살다 온 새끼라고!!!!!!!!
한국인 입장에 팬케잌은 어쩌다 한번 먹어야 맛있지 이틀 연속으로 먹으라하면 차라리 맨밥에 물을먹겠다할듯
@@J0170 ㅇㅈㅋㅋㅋㅋㅋㅋ
@@J0170 ㄹㅇ ㅋㅋ
@@J0170 ㄹㅇ ㅋㅋ
아니 나트륨 덩어리도 몸에 좋진 않아요
미국이 정말 뉴트리션갭이 엄청 심함.... 건강한 일반 식재료 한끼 분량정도 살 돈이면 정크푸드로 3끼 심하면 하루 하고 반나절 정도 더 생활이 가능함
진짜 미국이 엄청 멋진 나라 같이 보이지만 빈부격차도 엄청나고 빈부격차 이전에 공교육 개념이 없어서 아예 인간 자체가 다르다고 느껴질 정도로
사람 수준 차이도 엄청남
ㄹㅇ 게토에는 짐승들만 있음
미국 마트나 편의점 갔는데 식료품 싸던데요...? 한국기준으로. 근데 한국기준 5000원? 10000원이면 진짜 엄청 푸짐하게 패스트푸드 나오더라고요. 치킨 한마리 5000원...... 감튀도그렇고 양ㅇ엄청 푸짐함. 맛이없어서그렇지
게토가 뭐에요...?
@@user-pj9gs5es5h 빈민가 또는 위험한곳?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특히 시골에 농사짓거나 목장운영하는 레드넥커들 지식수준 ㄹㅇ 처참함
미국 사람들 입맛이 제일 순수함 ㅋㅋ 나도 어렸을 땐 팬케잌에 시럼 뿌려먹는거 좋아했는데 나이들 수록 그런건 느끼해져서 안먹고 김치찌개 된자찌개 찾다가 더 나이들면 청국장 좋아하고 이러는데 미국사람들은 어렸을때 ,팬케잌에 시럽, 젊어서도 팬케잌에 시럽, 중장년되서도 팬케잌에 시럽, 할아버지 되서도 팬케잌에 시럽....식성이 안바뀜 ㅋㅋㅋ 하기사 식성바꿀 음식도 없지만
ㅋ큐
ㅇㄱㄹㅇ 나이들수록 야채, 쌈, 찌개류 넘맛있음...
@@user-df3jj5jp4b 나이들수록 몸이 쇠약해지니까
본능적으로 건강하고 전통적인 음식이 땡기는것 같음
@@user-ou9hl9sv5o ㅇㅈ 동물들도 가끔식 잡초 뜯어 먹잔아요 ㅋㅋ
갑자기 추어탕 땡긴다 쌀쌀한 겨울날에는 짱인디
한국은 햄버거먹을빠엔 국밥먹을듯ㅋㅋ
햄버거 가격이싸질않음
맞아요. 세트는 먹어줘야 하는데 좀 먹을만한 거는 9천 원 이상(1인분). 치즈스틱 같은 거 더 추가된 것도 아닌 콜라+버거+감자 가격이 너무 비싸요.
햄버거먹으면 배고파서 차라리 그 돈이면 국밥이나 김떡순먹음. ㅎ
진짜 햄버거 어쩌다 사먹는건 괜찮아도 어느정도 자주 먹기에는 가격이 비싸긴 비싸죠
미국도 안싸요. 그나마 인앤아웃이 싼편이더군요. 2인 버거세트 25-8달러 대략 3만원정도 합니다.
엥 아닌데요 ... 버거킹,맥도날드 롯데리아등 주구장창 행사해서 3~4천원이면 먹는데요 ...쉑쉑 버거같은거나 비싸죠 ... 내일도 보니까 롯데리아 인기메뉴 새우버거 1+1행사 있음 ... 맨날 이런식으로 행사합니다...난 탄산음료 싫어해서 세트를 먹지 않음 ... 사이드 감자같은거도 월뿔이나 천원에 행사 많이 하던데...
웬만해서는 음식은 안 남기는 먹수니인데요
미국에서는 스몰 사이즈 선택해도 늘 남겼었구.
미국인들의 저소득층의페스트푸드 섭취 노출이 잦으니 고도 비만층이 많은거죠.
미국서 부러운거는 신선하고 다양한 채소,과일였어요.
한국에서도 집나와서 자취나 기숙사생활등을 하면 좀 그렇죠
미국에서는 빈민들이 사는곳은 채소나 과일을 못찾고 패스트푸드점들만 널렸습니다
@@user-hj9pz8tg8e 자취를 하게 되면 남녀불문하고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건강이 안좋은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없음..주식도 라면일 때가 많고..아침은 그나마 괜찮은데 점심 저녁을 자꾸 거르거나 빵, 햄버거로 때우게 되면 장의 힘이 떨어져서 만성피로가 아주 오지게 오게 됨..
LA 갔을때 거리를 다니다 보면 여자들 덩치에 한번 놀랐습니다. 뭐...남자들도 비만들이 많지만..
흑인이고 백인이고 늘씬한 상상속의 미드에 나오는 사람들은 잘 못봤습니다.
근데 비버리 힐즈 가보니 또 완전히 다르 더군요.
결국 부자들은 관리를 하고 샐러드 같은걸 많이 먹는다....는걸 느꼈어요.
소득이 높을 수록, 여가시간이 많고+여가에 투자도 할 여유가 있기 때문이죠. 저소득층은 살기 위해서 하루 12시간씩 일해야하는데, 그러면 자기계발할 시간과 여유가 없는건 물론이거니와, 헬스장을 간다고 해도 1시간치의 임금만 지불하면 되는 고소득층과 3일치의 임금을 지급해야하는 저소득층은 또 다시 여기서 자기계발에 투자 할 수 있고 없고의 차이가 나오죠. 건강도 빈익빈 부익부 입니다. 여유가 있어야 자기계발이 가능한거죠.
원래 여자가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살찌기 쉬움 일부러 살찌게끔 호르몬이 지방을 쌓게함. 테스토스테론은 그 반대지. 일반적으로 원래는 여자가 비만율이 더 많아야함
@@tinechris6241 기본적인 신체베이스에서 남녀차이가 약간 있다는거지 실제로 "비만율"이라고 불리는 수준은 그냥 절제없는 식단과 운동부족 문제입니다.
나 친구도 1년동안 미국에서 살았는데 한국은 맛있는게 나오기도 하면서 건강에 알맞게 나오는데 미국은 햄버거 감튀 인스터트가 많이 나와서 찔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제 친구도 진짜 많이 쪄서 왔어용 ㅜㅠㅠ
한국은 2030남자 비만율이 여자보다 훨씬 높다고 나왔었음ㅋ
캘리씨 말이 진짜 맞아요. 사람들이 긍정적이예요. 대부분은 병원에 가기 전까지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운동이나 식단을 조금만 해도 "나는 너무 너무 잘하고 있어" 이렇게 생각하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저는 미국 와서 살이 조금 빠졌어요. 일단 한식을 구하기가 어렵고, 수퍼마켓에 가면 바로 먹을 수 있게 씻어 나오는 샐러드랑 드레싱도 많아서 야채 먹기가 좋더라구요. 야채가 빨리 상하니까 할인도 자주 해서 가격도 저렴해요. 저녁 시간이 보장되니까 운동하기도 좋아요. 사실 저는 미국 패스트푸드가 의외로 비싸서 놀랐어요. 한국에는 버거킹, 맥도날드 할인 행사 진짜 자주하는데 여기는 별로 안하더라구요. 햄버거 세트 하나 시키면 10달러는 훅 나가더라구요. 만원이 넘는 거죠. 어쩌면 내가 너무 큰 거 먹어서 그런가...
한국이 그만큼 싼거죠... 할인도 자주 해주고... 5000원 정도에 상하이 무슨 버거가 먹었는데요 ㅋㅋㅋㅋ... 한국이 대단한 면이 많아요... 사람들이 조금만 서로를 배려하면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햄버거 값이 지난 2, 3 년 사이에 훌쩍 올라서 Combo 기준으로 7불이던 것이 10불 정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다른 음식값들도 이와 비슷하게 뛰었구요. 워낙 경기가 좋다가 보니 소비자들이 별 저항없이 받아 들였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SeekingTruthAnd 오! 신기해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andrecha6333 맞아용! 대한민국 좋은 나라예요^^ 앞으로 더 잘 되게 화이팅!
제가 듣기로는 미국은 인건비+되는 곳은 비싸고 장봐서 먹으면 고기값등 무지싸다고 하더라고요 한국대비 우리는 장봐서먹는거랑사먹는거랑 오히려 사먹는게싸다느껴질경우가많고
그나마 서브웨이가 제일 낫습니다. 왜냐하면 야채를 넣을지 말지 결정하니까 그게 제일 낫습니다.
서브웨이는 먹으면 속이 안좋아지는게 함정...; 나만 그런가?
ㅇㅇ
서브웨이에 탄산대신 맹물 마시면 정말 괜찮죠. 다른 칩이나 쿠키 추가 안하고요.
얼마전에 유럽 어느나라에서 서브웨이 빵이 설탕 비율이 너무 높아서 빵이 아니라 캔디로 분류한다고 서브웨이사가 항의
Naeun MARX ??? 서브웨이 당류 2-5g 밖에 안 들어있는데...단백질 함량이 오히려 더 높아요! 저 말이 사실이라도 당연히 항의할 수 밖에 없죠
일단 미국은 야채가격이 후려쳐있음 가공품인 케찹보다 순수토마토가 몇배는 더 비싼 기적 ㅋㅋㅋㅋㅋ이유를 찾아보니 미국농장주=네이버급 대기업 농장하나하나가 서울면적만한데 헬기로 파종하고 비료뿌리고 농약치는데 말다했지 그래서 야채가격이 씹창남 ㅋㅋㅋㅋㅋㅋ 미국 밭 한가운데에서 길잃어버리면 인간비료됨ㅋㅋㅋㅋ 미국은 농부가 힘숨찐임 그래서 칼로리만 높은 패스트 푸드가 싸니까 미국인들은 가난할수록 비만인거임
우리나라도 이제 마찬가지..
토마토케찹보다 토마토한팩이 훨씬 더비쌈..
가격을 후려친다고 하면 말도안되는 헐값으로 낮춘다는 뜻임
캐첩보다 생토마토가 보관,유통이 몇배나 더 힘드니까요.
가공품 케찹보다 순수 토마토가 더 비싼건 기적이 아니라 당연한 건데요?
.... 이제는 우리나라도 근데 케챱이 더 싼거는 맞는데 몇십배 싼거는 아니니까 .. 비 작작좀 쳐 와주면 렉 ㅈㄴ 걸리고 수업때 튕기고 야발
맞아요.저도 미국 처음 도착해서 뚱뚱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여자들 평균 몸무게가 87kg 이라는 신문기사를 오래전에 봤는데 그나마 덜 뚱뚱한 거고요.맥도날드에 갔는데 수퍼 엑스트라로 뚱뚱한 흑인가족이 햄버거 주문해서 먹을때 서로 쳐다보며 웃는모습을 보고 슬픈 생각이 들었어요. 햄버거 맛있죠 정말로...하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전 그 맛을 제 입에 길들이지 않았어요.미국에 와서 김치를 더욱 열심히 먹게되었습니다.
한국에가면 내 체격은 정상인데 여기 미국사람들은 내가 말랐다고 합니다.자기들이 뚱뚱한데,모두가 뚱뚱하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네요 모두들.
우리나라는 비만이면 주위에서 하도 뭐라하니
그것도 영향있을거라 생각
뚱뚱하면 자기관리못한다고 .. ㅋㅋ
눈치문화의 순기능ㄷㄷ
미래에는 부자들이 고기를 차지할거다 이런말도 돌았는데 완전 틀린거 같음.. 부자들은 채소를 차지하지..
ㅇㅈ 부자들이면 대부분 똑똑할태니깐 고기만 차지하기보단 야채가 귀해질듯
고기 먹는다고 살찌거나 나쁜거 아닌디.....ㅠ
@@hamish1157 그러게요 ㅋㅋㅋ 갑분고기
@@sjljkl09 내 포인트=야채의 빈부격차
니 포인트=고기
맥락 잘 잡자.
부자들은 똑똑해서 뭐든 건강하고 적당히 먹는데 가난한 사람들은 지식수준도 낮고 여러 이유로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이 생긴다
부자들이 고기를 차지한다는 건 가난한 시대나 가난한 자들의 착각일듯
어렸을때 아버지가 일때문에 미국으로 가실때 자주 따라갔었고 그때마다 늘 이질문을 했습니다. '아빠, 왜 미국사람들은 저렇게 뚱뚱해요?'
아버지는 '아들아, 너는 만약에 햄버거가 1불이고 사과가 2불이라면 무얼 먹겠니?' 라고 하셨고, 저는 '햄버거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버지는 '그런거란다' 라고 하시면서 깨닫게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동화책속 대환줄
그렇구나
답이 바로 나오넹
@eun 네
미국은 못가보고 독일은 한번 가봤는데
서양이라 그런지 감자튀김 하나에도
굵은소금 2~3개가 붙어있더라
햄버거인데도 짜서 못먹겠어서 햄버거는 다먹고
감튀는 거의다 남김 (물론 내가 싱겁게 먹기도 함)
미국과 우리나라의 비만율 차이는 식문화의 차이가 큰듯
너무 짜거나 너무 달게 먹어서 탈
ㅇㅈ ㄹㅇ 독일음식도 양식인지라 느끼하고 거의 콜라랑 피클이랑 음식같이먹어야 느끼함이 좀 제거됨 근데 맛있음
리얼 미국 유럽 다 가봤는데 짜서 못먹겠음..... 특히 피자....
난 미국 햄버거 존나 맛있던데 사람마다 다른가보네ㅡㅑ
서양음식을 처음먹었을때 짜게 느껴지는이유는 소금만 써서 요리하기 때문임
우리나라는 단맛, 매운맛, 모든걸써서 짠맛을 감추지만 서양은 그냥 소금만씀
소금을 적게쓰지만 오히려 짜게느껴지는 이유가 이거임
오히려 한국이나, 일본 사람들이 건강한 편이라고 생각함. 확실히 일본은 몸에 좋은 음식을 중요시하고 한국은 일단 조절해서 잘 먹이고 비만이 되가는거를 온 주변 사람이 걱정하니까.
ㄹㅇ. 1~2키로만 쪄도 귀신같이 알아챔. 하루에 서너번은 너 살찐것 같단 얘기들음.
과장해서 말하자면 오지랖의 나라라고도 해서
그런듯
난 배에만 쪄서 주변인들이 몸무게듣고 막 놀람.....ㅠㅠ
그리고 다이어트중엔 빠져도 한 5키로는 빠져야 알아봄 하 슬퍼
그리고 한국은 학교에서 영양소도ㅇ채워주고 걸어다닐곳이 많으니까...
근데 외모평가가 ㅈ같은 이유가... 너 살쪗다 이거 그만듣고싶어서 반응 안해주면 또말하고 또말해서 기분 개같게 만들어요
아니 평균이어도 살쪘다 뭐냐...ㅡㅡ 외모참견은 건강을 생각해서는 좋지만 과한 오지랖은 욕먹으니 모두 조심
비만율이 높은 이유?
샐러드 가격:6.99달러
햄버거 세트:4.99달러
어떤 바보라도 햄버거 세트 사먹지
ㅇㅈ 그리고 햄버거가 양도 많자너ㅜ
세상에 맛없는 음식이 햄버거든데 왜 그걸 먹는지 이해할 수 없음 안넘어가고 입안에서 뱅뱅돌다가 뱉어버리고 싶음
@@sylee2872 맥날, 롯데리아, 버거킹 이런덴 별로 맛없음. 냉동 안된 소고기 100% 패티로 직접 만들고 토핑도 제대로 준비해서 만들면 존맛.
지금은 햄버거 셋트 거의 10불 돈 입니다
@@sylee2872 음식은 호불호인데 굳이 남들이 햄버거 왜 먹는지 이해하려고 함?
한국음식이 딱좋아. 이미 맛들어서 그런거 빼고도 제3자입장에서 봐도 마늘 양파 같은 건강식품도 흔하게 들어가고. 채소류 밑반찬도 기본적으로 깔려있으니
근데 그 때문에 세계 위암 1위. 다 장단점이 있음. 미국 비만은 우리가 생각하는 '밥' 보다는 청량음료의 영향이 가장 큼.
한국인들 청양고추같은거에 고추장 쌈장찍어서 오지게 쳐먹고 불닭같은거 먹잖아요
전반적으로 짜다는게 문제긴 하죠
전 매운거에 익숙해져서 매일 매운음식(신라면에 청양고추 2개넣음)만 먹다가 위궤양걸려서 고생중입니다ㅠㅠ다들 조심하세요
@@user-zg2uh6oi4q 식단 밸런스도 맞아여 건강합니다. 위장이 안좋다면 식이섬유 풍부한 채소 드시길
전 미국인들이 매일 물 대신 아이스티 아니면 soda 마시는거 보고 놀랬어요!!!
제 기억으로는 물보다 싼거같아요 ...??
Doyeon Lee 물보단 싸지는 않아요 ㅎㅎ 보통 패스트 푸드 레스토랑에서 음료 시킬때 음료 안시키고 water cup만 달라고 하면 공짜로 물 먹을 수 있습니다
햄찌 마트에서 캔으로 살때는 물보다 싸지 않나요?
찔린다
아틀란타 코카콜라 본사 입구 현광판에
1초에 전세계가 소비하는 병 갯수가
찍히는데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더군요
물보다 싼게 물을 써서 만든 콜라고.
과일보다 햄버거 하나가 싼데 저소득 층은 어쩔 수 없이...
음식사막화가 심각하고 심지어 케찹은 알아도 토마토는 모르는 사람이 많음... 영상보고 충격이였음...
정크푸드가 우리나라에서는 주식단이 아니지만, 미국은 정크푸드가 일단 기본식단임.. 아침에 메이플시럽 뿌려서 먹는게 첫끼인 미국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국과밥 그리고 채소가 주가 되는 식단 비율이 높죠. 조금 충격적인건 제대로 된 과일 그리고 야채를 못보고 자라는 아이들이 미국에 꽤나 많습니다. 미국에서 제대로 된 채소를 구입하는 돈보다 정크푸드가 훨씬 싸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 같아요.
제가 간 지역에서는 과일값이 싸서 사람들이 과일을 엄청 많이 먹고 집에 항상 와플이나 빵이랑 같이 쟁여놓던데ㅋㅋ 물론 정크푸드가 과일보다 싸니 돈 없는 사람들은 정크푸드를 먹을 수밖에 없겠죠
@@user-dl7mm2jy4s 미국도 지금은 중산층이 많이 붕괴가 되고 있는 상태고, 제가 살았던 지역은 슬럼가 부터 치안 등등 크게 좋지 않았어요. 대부분 하층민들은 과일을 살 돈으로 값싼 정크푸드를 사게되죠.. 우리나라처럼 귤 한박스 2~3만원 이런게 불가능 하죠ㅠ 안타까운 부분 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느 지역에 계셨는지 모르지만, 중산층에서 조금만 내려가도 삶의 질이 진짜 천조국이라는 말이 안나오게 뚝 떨어지죠.. 이건 어느 주를 가더라도 비슷할거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1년전부터 출퇴근 대중교통으로 하고있습니다 퇴근때는 버스2정거장전에 내려서 걸어서 집에와여 이것만해도 많이 건강해진기분듭니다 헬스가서 런닝타는것보다 훨씬나은듯해요
맞아여ㅠ 저도 대중교통 타고 다니다가 차사고나니 2키로찌더라고여ㅠㅠ
건강하게 살 빠집니다
물론 최소한 정크푸드,배달음식안먹기등 식단조절도 병행해야 합니다
@@rubykim6291 40대 중반 이후에는 몸에 신진대사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 + 식단조절을 해야 살이 빠짐...점심, 저녁 먹고 바로 드러누워서 자면 2, 3키로 바로 찜니다..
햄버거 완전식품은 진짜 공감ㅋㅋ 세트말고 단품으로 먹으면 햄버거만한게 없음.. 할인행사때의 버거킹 와퍼는 정말 격하게 사랑한다..
우리나라 햄버거는 야채가 많은편이죠. 마요네즈 빼고 이틀에 한개 먹어도 운동 열심히 하면 빠지더이다
햄버거 자체는 완전식품 맞습니다만,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아니죠.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가공패티자체가 쓰레기 고기라서 맛 내기위해 화학물질 엄청 들어갑니다..
햄버거는 지방이 많은 식품입니다
수제버거만 해당입니다
패스트푸드점 햄버거는 소스에 조미료가 너무 많이 들어감
특히 버거킹에 크리미한 그 허연 소스는 지방 폭탄
전 마요네즈를 진짜 극혐하는 사람이고 탄산도 속 더부룩한데 약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을때만 먹기 때문에 일단 햄버거 단품+생수 혹은 아메리카노 조합으로 먹습니다. 가끔 감튀 먹기는 하죠. 햄버거는 100프로 마요내즈를 빼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야채 없는건 거의 안먹어요.
이렇게 하면 운동 규칙적으로 좀 빡시게 하면 빠져요
그거 충격이였는데.. 미국의 어떤 가난한 동내 학교에서 토마토를 들고 이게 뭘까요? 했더니 다들 머뭇거리며 감자 아니냐며 했던... 케찹이나 토마토 통조림 같은건 아는데 진짜 토마토는 모르는거에요ㅜ 미국에는 명칭은 까먹었는데 하여튼 빈곤한 지역에선 신선식품을 구매 할 수 있는 마트가 거의 없대요 오죽하면 가난하면 뚱뚱하다는 말도 있음
토마토케첩만 알던 아이들..
백배 공감여.. 호주사는데요... 호주 병원에서 일하는데 환자들이 건강에 심각한 이상이 있어서 찾아왔는데 열에 9명은 고도비만입니다...문제는 자기가 고도비만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고 제가 여자인데 지극히 정상체중( BMI 21에 허리사이즈가 엉덩이보다 10인치 적어요. ) 인데도 저보고 삐쩍말랐다며 더 먹으라고 합니다... 제가 먹는양으로 치면 한자리에서 불고기 3ㅡ4인분 에 밥한공기, 국도 1리터에 샐러드도 4인용 그자리에서 해치우는 대식가인데도 안믿어요... 단 이렇게 먹을음식은 제가 다 집에서 저염, 저지방, 저탄수화물( 밥이랑 국수빼고) 로 만든거라 가능하다는거..
서구화된 음식문화와 운동을 하지않는 일상이 보편화 되면서 점점더 많은 사람들이 당뇨 심혈관질환으로 고생하는것을 매일 봅니다..우리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정말 실례지만 어떻게 일하시게 됐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물리치료사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인데 나중에 해외에서 근무도 해보고 싶어서요
@@user-mk2ki7js9p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가 아니라서 정간호사라 간호사 기준 그리고 보편적으로 제 친구들이 얘기하는 호주에서 직장잡는 기준으로 얘기할께요. 해외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면 일 구할때 플러스 요인이긴 한데요.. 중요한건
1.. 내가 어떻게 일을 했다라는 것을 말로든 서면 추천서로든 증명해줄만큼 좋은 직종관련 추천인을 최소 두세명 가지고 있는가와
2. 현지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는가?
3. 직업 관련 교육을 호주에서 받았는가?
정도 인데요... 영어실력은 기본이어야 겠죠. 아이엘츠 9.0 만점에 최소 7.0 이상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계셔야 일분계속 얘기시 몇개 실수 하실정도 되실거에요...
해외 현지 상관없이 직종관련 일 경험치가 엄청 높고 자기 어필잘해서 또는 그거 더하기 추천인도 잘 구해서 일구하시는 분들 많지 않지만 봤어요.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정 호주에서 의료의학 경험 없으신분들은 주기적으로 일주일에 한두번 이런식으로 자원봉사로 시작해서 나중에 자리 나는거 기다렸다가 이력서 넣는것도 봤고요...
@@user-mk2ki7js9p 더 자세한거는 호주 물리치료사들 동영상 많이 있은니 그런 분들 에게 질문하시면 직종관련 답변 도움이 되실꺼에요.
@@crystalclearsky21 우와...되게 자세히 잘 말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중학교 2학년이고 사람 근육이나 뼈같은걸 다루는걸 좋아해서 물리치료사 꿈꾸면서 학교 공부랑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있어요.
일단 영어는 일상 회화가 얼추 가능한 수준이고 성적면에서도 절대 뒤쳐지지는 않고요(상도 몇개 받았어요) 프랑스어도 아직 A2 수준이기는 하지만 서서히 배우고 있고 일본어도 기기기초 회화정도는 가능해요
학교성적은 평균 80점 정도고요.
일단 저는 언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시간나면 중국어 독일어도 배울 예정) 자격증 취득하고 고닥교 내신은 평균 3~4등급정도 받아서 그럭저럭한 대학 물리치료학과 들어간 후에 학기 중간중간 방학에 해외봉사를 자주 다녀서 요 스펙이라도 쌓아두려고요.
졸업후에는 해외구직사이트 등을 통해서 괜찮은 해외병원에 지원할거예요! 좀 부족하다 싶으면 일반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경력 좀 쌓다가 30세 이전에 다시 지원하려고요
지망하는 국가는 호주나 캐나다, 유럽국가예요
아직까지는 제 능력이 어떤지 확신할 수 없겠고, 과정이 순탄하지 않을걸 알고, 어떤 방식으로 어디를 짚어갈지도 명확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이 허황된 꿈이라고 비웃을지도 몰라요
근데 저 그냥 해보려고요
악바리처럼 이 악물고 달려보려고요
중간중간 이렇게 정성스레 말씀해주시는 분 뵐때마다 힘이 돋네요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user-mk2ki7js9p 어린학생이 벌써 세세한 장래희망과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자기 계발 하고 있다니 너무 멋지네요. 저는 고등학교때 호주에서 살고 싶다는 꿈이있었으나 뭐가 되고 싶은지는 몰라서 한국서 직장 잘 잡을만한 전공으로 대학가고 졸업하고 미친듯이 일하고 저축으로 유학자금 모아서 호주오기까지 고등학교졸업후 8년 걸렸어요.호주서 공부해서 간호사 된거구요.. 기술이민으로 영주권자에 시민권자 된 케이스에요... 목표가 있으면 확실히 아무리 힘들고 울다 지쳐 도 이 악물고 다시 열심히 전진하게 되더라구요. 학생의 꿈이 이뤄지길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잘될거에요. 홧팅!!-🌟✨😘👍🙏
미국은 물보다 콜라가 더 싸더라구요. 게다가 무제한으로 콜라를 마실수 있는곳도 많고... 근데 무제한 리필 콜라들은 하나같이 그냥 밍밍하고 달달한 음료수같은;;;; 버블이 별로 없어서 물처럼 그냥 계속 먹기 좋더라구요. 2주 여행했는데 바로 살쪘어요;; 그전에 다른 나라 여행에서 이것저것 다 먹었어도 안쪘었는데;; 와.. 탄산.....무섭더라구요;
물이 훨씬 쌉니다 뭘알고 얘기하세요 !!
@@judyko237 미국이 물이 싸다고요?
@@user-bj5fx6lp1d 네 싸요 .. 뭔 소다가 더 싸다는 말을 하지 ㅋㅋㅋ
뭔소리임
콜라가 더 싸요.
정말 슬프다 안타깝네요
미국의 진짜 모습
아이들이 채소를 본 적이 없다니
ㅠ ㅠ
또 음식말구 비만율이 높은 이유중하나가 한국과는 다르게 미국에 몇몇 대도시빼고는 대중교통이 발달되있지않아서 대부분 사람들이 자가용으로 다니죠! 모든일보러 다닐때 차로 다니니 그로인해 걸을일이 많이없어서 사람들이 아무래도 살이 더 찔 수 밖에 없는 구조같아요
ㄹㅇ로다가 미국식 비만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지
땅덩어리가 너무 커서그렇죠
진짜 그럴거같아요
차로만 움직이면 따로운동하지않음 걷는것도 최소만하게되니.....
한국인 입장에서 비만은 배 살짝 튀어나온 정도인데 미국에는 몸 자체가 살 덩어리같음
헤일 아잉드라
@@user-be8jj2iv1s 제발 그런 소리는 그 채널에서만 해주면 안 되겠냐
ㄹㅇ 디아3 기괴살덩이 고증 개지렸음
냥?
근데 ㅈㄴ웃긴게
ㅈㄴ 고도비만인데 미국경찰하는사람도 있음 ㅋㅋ
미국에서 유학생활한 사람입니다.
정크푸드는 아니지만 집 근처에 중국인아주머니분이 운영하시는 중국음식식당이 있었는데 거기 볶음밥처음먹을때 1인분 시켰는데 무슨 밥산이 나옴 일단 먹는양도 어마무시함
지역이 어디셨는지요..?
원래 차이니스푸드는 가성비좋음 대신 칼로리 폭탄이라 그렇ㅈ
미국 차이니즈 푸드 양적으면 안됨... 아메리칸 차이니즈는.우선 양으로 먹고 들어가는 종목...
rgrg ㅋㅋㅋㅋㅋ
그런 이유로 우리나라 편의점은
비만왕국의 견인차죠 없이 사는
동네라야 성공하는 아이러니
미국갔을때 LA Lakers 경기장가서 Kobe Bryant 유니폼 사려고 사이즈보니까 S 사이즈가 딱 맞더라구요 ;; 한국에서는 L,XL를 입는대도말이죠ㅎ 근데 웃긴건 캐나다만가도 L를 입어야 맞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종족,같은 문화권이라도 사이즈차이가 나는게 신기했던게 기억납니다
저 미국갔을때 야구장에서 유니폼좀 사려는데 어른 S사이즈가 다 떨어져서 아동용 조금 큰사이즈 입었더니 맞음 ㅋㅋㅋㅋ 참고로 나 한국에서는 퉁퉁녀였음. 아빠가 나 살쪘다고 맨날 구박하고.
농구 티라 유난히 크게 나온거 일텐데.... 보통 미국옷이 한국꺼보다 한사이즈 큰 것 같긴 합니다
햄버거 세트메뉴 = 햄버거와 나쁜 친구들
haha
ㅋㅋㅋ
햄버거가 대장이고 감자튀김 오른팔 콜라가 왼팔아닌가 ㅋㅋ
솔직히 햄버거는 탄단지 다있고 채소도 있어서 그나마 ㄱㅊ은데 감자튀김이랑 콜라가 제일 문제죠
월마트만 가도 과일,야채가 싼값에 널렸던데 그냥 사고방식 습관 인식차이인듯
이게 맞죠
캘리에 있다가 작년 12월에 귀국했는데
이분이 맞음 과일,야채 엄청쌈
가난한지역아이들은 부모가 둘다 일을 하고 도우미 쓸 돈은 없으니까. 아이들에게 포장음식을 사먹이고 이게 습관화 되고 ... 부유한 집단의 부모가 맞벌이를한다고 해도 직종에 따라 시간 여유가 다르니까요 ㅠㅠ 그리고 많이 버는 집은 시터도 쓰고 가사도우미도 쓰지만.
가난한쪽은 일은 더 많이 하고 돈은 더 적게버니 결국은 빈부격차가 맞는거같아요.
야채 값보다 조리할 시간이 부족한거죠..
생각이 짧으시네요. 월마트에 가서 그 값싼 과일,야채를 집에 사가지고 와서 요리를 하고 가족들이 모두 모여 식사를 하는 자체가 가난한 지역에서는 상당히 힘든 일인거죠.
우리나라 중산층만 해도 부모가 맞벌이하면 자식은 학교에서 먹는게 아닌이상 배달 시키거나 사먹는게 대부분인데.
@@sunmono5040
그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진데 미국만 유난히 비만율높은 이유가 있어요. 미국은 중산층에도 그냥 비만이 겁나 많아요ㅋㅋㅋ 하디스나 웬다스 점심때 가면 매일매일 할머니 할아버지들 겁나 많구요. 미국문화자체가 그냥 먹을거에 대한 경각심이 별로 없고 각종 메가기업들 마케팅에 희생된 소비자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뚱뚱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미국 가서 살면
그 동네에서 날씬하다는 얘기를 듣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 많이 먹고 더 뚱뚱해져서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ㅋㅋㅋ
비만하면 생각나는 그 동네 미국
비만은 곧 미국
미국은 곧 비만.
둘은 뗄레야 뗄수가없죠.
우리도 비만률이 전에 비해 엄청 늘었어요.20년에 살찐사람 보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많이봄
그리고 미국엔 편의 시설이 다 멀리 있기에 (우리나라는 인구밀도가 높아서 주위에 있지만) 모든걸 차타고 나가서 해결하기 때문에 걸을 일이 적음.. 직접 동내에 가가서 조깅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부모님이 자식의 몸에 크게 간섭하는 문화도 아니구 빈민한 동내는 신선식품을 파는 마트가 거의 없어서 어느정도냐면 가난한 동내 학교에서 토마토를 들고 이게 뭔지 아냐고 물얶더니 다들 머뭇거리다가 양파냐고 했던.... 케찹은 안다고 하더라구요ㅜㅜ
햄버거가 문제가 아니라
같이 먹는 탄산음료의 과당이 문제일 듯
콜라 속에 있는 당분 무게를 부피로 환산해서 상상하면서 먹으면
콜라 진짜 함부러 못 먹는다
콜라 감자튀김이 살엄청많이찌고 콜라는특히 살찌는것도그렇고 이빨치아가 부식많이됨
맞아요 햄버거 단품만 이틀에 한번꼴로 먹었는데 제가 탄산을 극혐해서 안먹거나 물이나 커피 마셨거든요? 운동하니 빠져요 그냥
이게 맞습니다. 탄산음료는 마치 단백질 보충제처럼 섭치와 소화 흡수 효율을 극단적으로 높인 당,칼로리 보충제라고 보면 되죠.
제로코그나 나랑드로 대체해서 먹으면 꿀-맛. 제로코크 진짜 안찌나 궁금해서 이틀에 1.5리터 1병씩 마셔봤는데도 살 안찌더이다 ㅎㅎ..
@@user-cd4dl3qc4w 그냥 콜라와 제로 콜라를 끓여서 증발시켜보면
그냥 콜라는 끈적한 당분이 엄청 남지만 제로 콜라는 까만 점 몇개만 남죠
제로 콜라에 들어간 감미료와 색소 등 성분인데 제로 콜라의 첨가물이 그렇게 해로운 것도 아니고 아무리 해롭다고 한들 그 양이 너어무 적기 때문에 상식선에서 적당히 먹으면 살 찔 걱정 없이 콜라를 즐길 수 있죠
싸고 포만감높고 고칼로리섭취.건강안좋아짐.병원가기두렵(병원비싸서).뒤질것같아서 쓰러지던지 병원감 치료받음 병원비청구보고 또 가난해짐.또 질안좋은 페스트푸드먹음.악순환의 반복ㅠㅡ
반대로 일본여행갔을때 제일 충격받은게 남자나 여자나 엄청 다말랐음
내가 제일 뚱뚱했었음
일본 사람들은 소식하기 때문에 마른사람이 많은건가요 ?
@@user-bp3zj9wh7y 그렇지도 않았음 식당가서 밥먹는거 보니깐 많이 먹되 되게천천히 먹더라고요 저는 밥나오자마자 5분컷...
음...저는 우선 짠 음식을 안 좋아하는 편이라 라멘이나 우동 등은 저랑 안 맞더라고요. 도쿄에 거의 한달 살았는데 진짜 굶고다녔던...
소식은 잘 모르겠네요. 어떤 라멘집에 가보니 우리나라 잔치국수같은 면에 사골국으로 라멘을 먹던데 다 먹고 사리만 추가해서 날계란이랑 간장에 비벼먹기까지 하던데 전 날계란을 안 먹어서
먹을 수 있었던건 맥주와 꼬치 그리고 초밥뿐이었습니다.
오사카에 갔을 때는 좀 먹을만 했어요. 지방에 따라 다르다던데 타코와사비를 파는 곳을 잘 보지 못했으나 오사카에서는 팔더라고요ㅎ
일본 남자중엔 비만 찾아보기 진짜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를 깎아내리려는게 아니라 30대 남자 직장 선배들 배 나오고 비만이신분들 많은데 일본 출장가면 젊은 청년도 아닌 30,40대 남자가 몸이 마르고 딴딴해서 좀 신기했어요 헬스장에서 운동한 몸이 아니라 생활근육같은 마르고 단단한 몸..
@@user-bp3zj9wh7y ㅠㅠㅠㅠㅠ헉
미국체류 18년째입니다. 정리해드릴게여:
1. 음식 1인분의 양이 조오오올라 많다.
2. 음식 자체도 조오오올라 짜고 기름지고 무쟈게 달다.
글고 젤 중요한(?)거
3. 자기애가 무지 강하고 살쪘다 라고 말하는거를 굉장히 예의 없다고 생각한다... 남의 몸에 품평 절대 안하고 걍 졸라 돼지인데 “curves”라고 굴곡있다고 자기위안을 한다...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라고 무지하게 말한다...
거기에 대중교통보단 자가용으로 대부분 이동하다보니 따로 운동하지않음 운동량도 적어질수밖에 없다더라구요
아무리 음식 사막화가 심각하다고 해도 미국 애기들 급식부터 칩같은 과자를 주식으로 먹는거보고 충격먹었어요 런치박스세트도 그렇고.....
사진들이 충격적이지만 저도 미국에서 미국음식을 좋아해서 비만으로 가고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확찐자가 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미국은 차가 없으면 다닐수가 없어요. 대도시 외엔 대중교통도 별로 없고 일단 마트 가는 길에 걸어갈 수 있는 인도가 따로 없어요. 500m 가더라도 차를 꼭 끌고 가야해요. 그러니 걸을 기회가 없습니다. 그러니 살이 찔 수 밖에 없어요.
OECD중 한국이 5프로 비만율에 놀랍네요
한국 야채 및 과일이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자주 먹을 수 있는건
부모님의 사랑도 영향도 있는 것 같아여 👍
사랑 점수 +1점 😄
귀촌하셔서 텃밭농사짓는 부모님들이 많아요
글애서 과일 채소를 쉽게 구할수 잇지요
게다가 우리나라 급식은 영양소도 골고루 짜져있고 워낙 잘 발달되서 좋은듯
그래도 미국은 식자재값이 워낙 저렴해서 자기가 건강에 대해 좀 관심있고 깨어있다면
훨씬 관리가 용이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맛있는 것들이 진짜로 너무나도 많아서 그 유혹을 보통 사람은 참기 힘듬.
그러니까 미국가서 놀랜게…너무 애들이 커..옆으로 말이에요. 이게 마냥 긍정적으로 보기엔 그렇더라고요.
미국에선 친구가 걱정되서 살 좀 빼라고 말도 못하죠. 남에게 비만관련 외모지적하는건 완전 금기;;;
정말 공감합니다 2년전에 여행 만기비자 3개월로 미국여행 3개월을 한적이 있습니다. 여행가기전 당시 162센치에 몸무게 48키로 였습니다 하지만 여행하고 한국에 돌아 왔을때 가족,친구들 모두 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귀국당일에 집에서 체중계를 쟀을때가 정확히 58키로 10키로 쪄있었습니다.. 여행중에도 제가 찌고 있다는것을 충분히 인지 하고있었지만 여행은 놀고 먹고 힐링하기 위해 간거라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제가 원래 햄버거를 좋아해서 미국에 가면 유명 패스트푸드점에가서 햄버거 하나씩 먹어보는게 목표중에 하나였거든요 제가 LA에 친척이 살고있어서 서부쪽의패스트푸드(햄버거집)점은 모두 가봤습니다. 일단 한국의 햄버거와는 사이즈가 달랐습니다 햄버거자체의크기,햄버거안에 들어가는 패티갯수,짠 체다치즈 등 제가 한국에서 먹어봤던 햄버거랑 간도 달랐고 감자튀김의양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감자튀김자체가 케쳡을 찍지 않아도 짯어요 하지만 거기서 세트 사이즈업이 들어가면 안그래도 크고 양이많은데 더 크고 많겠죠? 그리고 특이했던점은 토마토케쳡을 본인이 먹고싶은만큼 토마토케쳡 펌핑통에서 짜가서 얼마든지 본인 먹고싶은양만큼 짜먹을수 있었다는점도 신기했어요..한국 패스트 푸드점은 토마토케쳡을 낱개로 주는데 말이죠 그래도 한국 귀국후 한달 조금넘어서 다시 원래 체중으로 거의 돌아갔는데 원래 조금 마른편이었는데 한번 그렇게 패스트푸드로 찌고난후 다시 완전히는 본래로 몸으로 돌아가지는 않았어요 50키로를 넘어본적이 없는데 현재는 50~51키로입니다 아무리 운동하고 노력해도 원래의 40키로 후반대로 안돌아가네요 .. 그리고 미국은 탄산음료가 일반 생수보다 더 쌋던 기억이 있어요.
역시 근본적인 문제는 식단이네요. 저소득 가계에서 한정된 식비로 먹을 수 있는 옵션이 별로 없어서 비만이 자연스러운 귀결이 되네요,
미국 친구가 알려준건데 미국은 다들 아시다시피 땅이 넓어요.
한국처럼 슈퍼같은게 많이 분포되어있는게 아니라 자가용필수.
가난?서민?들은 건강식보다 대용량 해쉬브라운 이런것들이 훨씬 싸고 양도 많아서 이런걸 더 사먹는다고 함.
단기결전용 살자의 반대어라는 최종해결책도있으니 너무 전전긍긍ㄴㄴ해
다들 좋은하루되세요
미국에서 1년 살아봐서 아는데 10kg쪄서 왔음..
진짜 완전 짠 음식들이 많고 싼값에 엄청나게 양이 많음.. 와우
미국여행 18일 갔다가 5키로 찌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가기 한 달 전부터 살 찔거 예상해서 일주일 5일 하루 2시간 운동하고 갔는데...ㅋ
미국에서도 운동을 했었어야죠 ㅋㅋ 여행가면 보통 많이 걸어다녀서 살이 빠지는데 가서 먹거리만 드시고 사진만 찍다 오셨나봅니다
@@hyeon261 ㅈㄴ 꼬인거 보소 ㅋㅋ 한심 ㅋ
@@hyeon261 이런 눈새가 내주위엔 없어서 천만다행 휴
@@hyeon261이야 어떻게 살아왔길래 생각이 이렇게 꼬여있냐
ㅋㅋㅋㅋ 쪄라 더쪄라
옛날에 미국에서 봉사 개념으로 여행사 안내데스크에서 일한 적 있었는데, 업무 중 하나가 관광객들에게 휠체어를 빌려주는 거였음. 빌리러 오는 사람 대부분이 너무 뚱뚱해서 걷기 힘들기 때문에 빌리러 오는 거였음; 소름돋게도 엉덩이가 휠체어 간격보다 더 커서 앉지 못하는 웃지 못할 경험을 한 적도 있었음. 그 날 이후로 한국에서 뚱뚱한 건 전혀 뚱뚱한 게 아니라 생각하게 됐음
자본주의의 본부라는 점이 비만의 여러 원인들에서 처지하는 비율이 클듯.
예를들어 저지방 음식이 좋다고 광고를 하지만 오히려 양질의 지방을 포함하는 식품이 저지방이지만 고탄수화물인 식품보다 훨씬 좋음(건강상으로도 그렇고 포만감지속의 측면에서 봐도 그렇고)
글루텐프리가 좋다고 광고는 하는데 많은 글루텐프리 제품들이 글루텐이 빠진만큼 맛이 없어진걸 보충하기 위해 설탕이나 화학물질들을 추가로 넣음.
무설탕이 좋다고 광고하는데 단맛이 빠진 걸 보충한답시고 아스파탐이나 수크랄로스를 넣으면 장내 유산균층이 무너져서 오히려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짐.
이게 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 광고는 신나게 하지만 그게 정말인지 팩트체크할 시간이 현대인에게는 없음. 있어도 어떤 정보가 옳은 정보인지 구분하는것도 어려움. 식품 회사들이 자기 제품 홍보하기 위한 반쪽짜리 정보나 가짜 정보를 마구 풀어 놓기 때문.
그래서 저탄고지(양질의지방)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걸까요?? 당류도 많이 제한하고...
아...이거랑 상관없나...
오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아시는분 나왔네
배우신 분..
이거지..곤약젤리에도 수크랄로스 들어있는거 보면 눈물..
수크랄로스가 장내미생물총에 많은영향을 끼치나요??
몇년전에 미국을 놀러갔는데. 깜짝놀람.. 음식을 시키면 죄다 1인분이 2인분 사이즈. 나중에 푸드코트에 가서 한개사서 둘이서 나누어 먹음. 커피도 스몰이 스몰이 아니더군..라지.였음
커피 라지가 스몰이라니...ㄷㄷ
미국 패스트푸드 진짜 맛있음 ㅋㅋㅋㅋㅋㅋ
가끔가다가 한번 먹으면 괜찮은데 맨날먹으면 진짜 혈관에 지방낄거같은 느낌임
먹은 만큼 소모를 하면 되는데 소모하는 칼로리보다 먹는 칼로리가 많아지고 이 것이 매일매일 습관화 되다보니 미국인들이 비만이 많고 게다가 땅덩이가 넓으니깐 걷기 보다는 차로 이동하다보니 이 또한 비만이 되는 원인이 되는 것 같아요!
안녕하셔요? 오늘은 잠깐!.
미국인들을 보면 싸고 손쉽게 구할수 있는 패스트푸드을 많이 먹어서 비만이 되기도 하겠지만, 주로 외식을 많이 해요.
1. 고급 레스토랑 (샐러드 한접시: 20불 이상/ protein을 뭘 추가하느냐에 따라 돈 추가/ 팁은 20프로 // main한접시에 25~30불)
빵과 소스가 무한 리필. (이것이 문제....)
일단 주문시 물이 아니라, 음료수 (칼로리 많겠죠) 시키고, 빵 흡입 준비 들어갑니다. 빵과 버터나 소스. (탄수화물)로 시작..
그리고 main들어가겠죠. 다시 엄청난 양의 탄수화물과 프로틴 흡입합니다.
미국인들도 잘살고 관리 무섭게 하는 이들은 샐러드 주문하고 프로틴 추가하고 반먹고 leftover남겨갔다가 한번 더 먹어요.
2. 패스트푸드점
으악. 먹는 양들이 대단해요. 그리고 사이즈도 엄청나요. 특히 탄산음료사이즈. 허억.
문제는 소스~ 소스만 빼도 열량 대박 줄겠죠.
3. 미국인들의 외식 문화가 고도 비만을 일으켜요. 아침은 간단히 씨리얼, 쉐이크 , 오트밀 먹고, 점심, 저녁 사먹는이들 많아요. 팁안주는 곳이나, whole food, giant, harristeer등등 다 각자 도시락 만들어서 돈내고 와서 집에서 먹으니. 맛있는 만큼 열량이 많겠죠.
이런 식문화는 어릴때부터 만들어진거라...
4. 어디를 가도 아이들의 메뉴는 같아요. 싼 곳이든, 비싼곳이든...
kids menu는, 버거& 프라이, 피자, 마카로니치즈, 치킨너겟, 피쉬스틱 , 파스타 그리고 음료수 선택,사이드 선택.
브렌치 먹는 곳이나 조금 다른 곳가면, 팬케익, 베이컨이나 소세지 선택, 그리고 음료수... 이런식.
그리고 여기 아이들 야채먹는 양은 거의 없어요. 이런 아이들이 커서 성인이 되면 ???
5. 그래도 동양인 식탁을 보면 프로틴은 부족할수 있지만 반찬으로 야채가 많고, 밥을 많이 먹어도 엄청난 량의 소스를 먹는 것보다 열량이 적고 맛이 강하지 않는것 같아요.
6. 데이케어에서 보면 아이들 도시락도 캔음식많이 싸주기도 해요. 그럼 선생님들이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고 버리고.
15명중에 3명정도 아이들의 도시락이 건강히 보여요. 물론 제가 일한 곳은 동양인 없어요. 동양인들이 많을수록 도시락이 정성이 들어가 있어요. 여기는 런치볼도 많이 싸줘요.
7. 하지만 반대로, 미국인이지만 엄청 건강에 신경쓰고 샐러드많이 먹을려고 노력하고 빵도 절제 하는이들도 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면 동양인보다 신체적으로 빨리 늙고 비만이 더 오는 듯하기도 해요. 동양인들은 서양인들처럼 어마어마한 고도비만이 되기가 힘들지 않나요??
극히 드문..
어릴때 엄청 마르고 이쁜 스패니쉬들과 미국 백인들도 어느 순간 엄청 살이 찌더라고요. 결혼 후 아이낳으면서.. 혹시 산후 조리원이 없어서?
하하.... 기냥 추측입니다.
진짜 미국은 그 . . 아침에 먹는 씨리얼 , 쉐이크, 오트 밀
@@IRIN-vz1jz 맞아요...씨리얼1인분 칼로리보면 괜찮다 싶지만 양을 저울로 재어보니 진짜 반주먹정도밖에 안되더라구요;;;;
양이 정말 적어요~
결혼하고 데이트할때의 멋지고 날씬하게 보여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좀 적어서 그리고 가정생활하다 바쁘다 보니 그리고 애낳고 회복안되서 살이 찌는건 아닌거 추측을 해봅니다...
제가 호주사는데 제 외국인 친구들도 날씬했다가 애 낳고 나면 아니면 결혼 후 몸매 엉망으로 되는 친구들 많아요..알고보면 그런 친구들은 예전에 엄청 말랐어도 운동담 쌓고 다이어트도 소다음료에 패스트푸드 살찌는 음식 엄청 먹더라구요.. 그러니 애낳고 나서 불은 살이 빠지기 힘들죠.. 저도 아기 5개월전에 낳고 지금 3키로가 남았지만 건강식먹으려고 노력하고 운동하고 있어서 서서히 줄고 있어요. 몸에 좋은 음식일수록 훨씬 비싸다는말 백배 공감합니다. ㅎㅎ
외국도 산후조리원 있어요
외국도 산후조리원 있어요
먹는것도 그렇지만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활동량이 줄어들어서 그런것도 있어요. 지안이 차를 사고 1달안에 5kg가 쪘다고 그러더군요. 차사기 전에는 대중교통 타면서 걷고 서있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안하니 살이 올라온다고 하더군요(한국에서). 너무 편하게만 살려는게 독이될수도
하지만 미국인 아이들이나 고등학생들은 거의 비만이 아예 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 학생들은 대부분이 저체중이거나 몸이 좋습니다.
일단 미국 학생들은 운동을 많이 합니다. 미국 학생들은 아침을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팬케잌을 먹지 않습니다. 아침은 엄마가 해주지 않아서 때우거나 시리얼을 먹습니다. 점심은 학교에서 사 먹고, 저녁까지 운동하다 고기나 밥을 먹습니다. 미국 학생들이 실제로 먹는 건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것과 매우 다릅니다.
미국 마트에 가면 물대신 대형 콜라, 환타 같은거 사는 초고도 비만인들이 널려있고, 식사때 웬만하면 음료를 꼭 시키는 문화도 한몫함. 우리나라는 소주아니고서는 고깃집에나 가야 음료를 시키는 편이라면(요즘은 많이 달라지고 있지만) 미국은 아무식당이나 거의 음료가 필수이고 딱히 시킬만한게 콜라 이런거임. 그래서 비만이든 아니든 콜라같은거 꼭 시켜먹는 편임. 이렇게 데일리로 꼭 먹는 액상과당은 정말 위협적임. 우리나라 비만 인구 팍팍 늘어나는 것도 액상과당 영향이 정말 클거라고 봄.
미쿡은 칼로리 섭취보다는 섭취한 칼로리를 뺄 방법이 없다라는거, 인구밀집도가 워낙 낮아 대중교통이 거의 없고, 그렇다보니 하루에 걷는 거리가 몇백미터 조차 안됨. 아무리 고칼로리 먹어도 출퇴근때나 마트갈때 많이 걸으면 그닥 살이 찌지 않음. 러시아사람들이 그렇게 기름진 음식을 즐겨먹어도 돼지가 거의 없고, 미국에서 흔히보는 초고도 돼지는 일년에 한명 볼까 말까임.
캐나다에서(브리티쉬콜롬비아) 잠시 지냔적 있는데 거기는 과일이나 채소가 되게 쌌거든요.. 같은 북미여도 이렇게 다르네요
캐나다가 미국보다 더 비싸요. 모든게
미국와서 놀란건 다섯살짜리도 가족 수만큼 커피 사서 설탕 엄청 넣고 마시는거보고 깜놀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콜드브루 블랙커피 이런 커피는 하루에 적당한 양을 음용한다면 건강에 좋지만 커피에 설탕 및 시럽 크림 각종 당류가 첨가(라떼,마끼아또 등등)되는 순간 액상과당 듬뿍 든 탄산음료랑 다를게 없는 고탄수 고당류의 쓰레기 음료가 됨
헐 ~ 아이들이 커피를 마시나봐요 ?
@쳬니 우리나라는 중고딩 밑 나이 애들한테 커피 안좋다고 안먹이잖아요 ㅎㅎ 저도 5살짜리가 먹는다고하면 말릴것 같아요.
근데 커피 왜 마셔요? 졸라 쓰던데
그냥 초콜릿 먹지
@@user-of5ls5bv5w 저도 그랬는데 이젠 커피 안마시면 생활불가에요 ㅎㅎ;
단 초콜릿 + 쓴 커피 같이 드셔보세요 ^^ 제가 이렇게 커피 입문했답니다.
이미 댓글로도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실제로도 햄버거 가격 싼대는 엄청쌉니다.. 근데 옥수수콘 이라던가 셀러드가 햄버거보다 더 비싸죠 음료도 마찬가지고요.. 탄산 이런거보다 일반 물이 더 비싼곳 엄청 많습니다. 저도 미국은 부자라서 배부르게 먹는구나 했었는데 실상은 아니라서 놀라웠습니다. 햄버거가 커피한잔보다 쌉니다. 이러니 싼걸 먹으려면 살이 찔수 밖에요...
잘 사는 나라 일수록 비만=가난병 이다
문화차이도 있는 듯
한국 일본은 예외라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저도 길진 않지만 좋은 기회가 생겨서 한학기 미국에서 공부하다가 왔는데 5개월동안 7키로가 쪄서 왔습니다. 심지어 집 주변에 아시안 마켓이 많아서 한국식밥상으로 꾸준히 챙겨먹을려고 노력했는데도 정말 바쁜 날도 많아서 그 때는 어쩔 수 없이 학생회관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이나 기름지고 단 음식 위주로 나오는 카페테리아를 자주 가다보니 어쩔 수 없이 살이 찌더라구요 그리고 미국 식사 1인분 양이 한국에 비해 월등이 많다는 것도 한 몫 하는거 같습니다. 진짜 월등히 많아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종강하고 여행하는 길에 아침에 Coco's 라는 곳에서 Spicy Asian Chicken Salad시켰는데 너무 많아서 반 먹고 나머지 반 포장해서 점심 때도 든든히 먹었습니다 정말 많아욬ㅋㅋㅋㅋㅋㅋ그리고 디저트는 왜이렇게 단지ㄷㄷㄷ 한 입 먹으면 제 혈관이 걱정될 정도랍니다....그리고 미국은 생수로 수돗물을 많이 마시는데 저는 그걸 적응 못하고 음료를 많이 마셨습니다 패트병 물 살만한 마트 접근성도 안 좋고 물 가격이 음료보다 좀 비싸서 물 대신 탄산음료 위주로 마셨더니....살 엄청 찌더라구요...습관이 들어서 금방 바뀌지도 않고....그리고 기분탓일 수도 있는데...미국 음식 먹고 살쪘을 때랑 한국음식 먹고 살쪘을 때랑 비교했을 때 살찔거면 한국음식 먹고 찌는게 낫더라구요.....진짜 살 많이 쪄봤지만 몸이 그런식으로 찌는건 태어나서 난생 처음이었습니다...쓰다보니 말이 많아졌는데 아무튼 영상 정말 공감 많이 됐습니다!!
미국 가서 음식 먹어보니까 비만이 될수밖에 없을거 같더라구요 너무 짜고 기름지고
프랑스 ㆍ독일등 유럽가니 사람들 늘씬한 사람들만 보이고 살찐 사람이야 중장년중이고 또 몇 못봄
역내나 길가에 식료품점 가니 과일과 샐러드로 포장코너가 진짜 잘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여행가서 아침과 저녁으로 손쉽게 구할수 있고 저렴한 샐러드포장식품과 과일 덕분에 건강하게 간편하게 여행했어요
내용도 알차고 저렴한편이고ᆢ
간편하게 사다먹어도 살찔수가 없겠구나싶었는데ᆢ
또 시중 주식빵도 거칠고 상당해 건강한 맛이었고
반대로 미국은 소식으로만 들었지만 애들 도시락으로 나온 인스턴트포장제품봤는데
살찔수 밖에 없겠구나싶었어요
새롭네요. 전 아직도 우리나라 치킨피자가 너무 비싼데...ㅠㅠ 특히 브랜드피자...
미국인들이 비만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로 난 첫째로 염장 기술을 꼽니다.
미국은 대륙이 넓기 때문에 과거부터 장시간 운송을 위해서 염장 기술이 발달 했다. 때문에 내륙에 있는 사람들도 짠 음식이 익숙하다.
월마트에가서 냉동 피자를 사먹으면 한국사람은 거의다 못 먹는다.
그정도로 짜다!
짠음식은 꾸준히먹는거아니면 별상관없음
짠음식을 먹으면 항상성유지를 위해 몸안의 삼투도를 낮추려 그만큼 수분을 섭취하기 때문에 몸무게가 증가하는거고 어차피 얼마안가 배출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만 몸무게 증가하는거임
음..?뭔가 말투가 특이하시네요 ㅋㅋ
@ᄇᄇ 미국사는 삼촌이 미국소세지 사왔는데 짜다못해 쓰더라고여 혀가 고통스러움
@ᄇᄇ 과거 미이라를 장시간 보존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름을 발랐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국 음식이 기름 진 것도 음식을 저장하는 기술발달의 일환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이유가있겠군요
미국음식이 대부분 엄청 짜다해서 왜그리 짜게먹나했더니
+ 미국 사는 사람인데 미국 처음 와서 정크푸드 처음 먹을 때 진짜 짜서 깜짝 놀랬음.. 피자 한입 먹고 짜서 다 버림. 정크푸드를 자주 먹어서 살이 찌기도 하지만 안 그래도 칼로리 높은 정크푸드에 염분을 막 때려 넣으니까 살이 배로 찌는 거임..
미국에서 어떤 일 하고 계심??
부럽 ㅠ
@@Whatislife200 ? 그냥 일반 고등학생임
@@kangyuuu ㅇㅎ 개부럽네
@@kangyuuu 美國女子들은 어떰?...lol
소득이 높을 수록, 여가시간이 많고+여가에 투자도 할 여유가 있기 때문이죠. 저소득층은 살기 위해서 하루 12시간씩 일해야하는데, 그러면 자기계발할 시간과 여유가 없는건 물론이거니와, 헬스장을 간다고 해도 1시간치의 임금만 지불하면 되는 고소득층과 3일치의 임금을 지급해야하는 저소득층은 또 다시 여기서 자기계발에 투자 할 수 있고 없고의 차이가 나오죠. 건강도 빈익빈 부익부 입니다. 여유가 있어야 자기계발이 가능한거죠.
그런대 체질도 영향크다
유럽서 태어나 한국서 교육은 받았지만 석사후 호주 미국 캐나다 에서 인생의 1/3 살다 한국 다시 들어왓는데
아무리 먹어도 살안찜 패스트푸드건 뭐건 ..단것을 그렇게 먹고 주로 누워바로자고 햇는데 마음이 항상 근심이 있어선가 살이 안찌고
오히려 아편쟁이 처럼 마르더라 그래서 암검사도 2번하고 대장경 내시경 다 해봤으나 ...
체질인것 같음 우선 어린애 입맛이고 걸판지게 먹는걸 싫어함
아직 젊으셔서 그런듯
근데 내 머리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게 저렇게 찌면 불편해서라도 뺄것같음..
백인같은 피부시네요 ㅋ 미국인들 먹는 포션 자체가 다르죠 탄산음료를 매끼마다 같이 먹는 사람들 많고 입에 달고 살더라구요
미국 가난한 동네 가면 야채 파는 곳이 없음...,.,....야채 사먹을려면 차 타고 몇십분 가야한데...
한국은 먹거리가 다양하고 많은데 직접 조리 한 음식이 많아요. 김밥 한줄이 햄버거보다 영양소가 다양하다고 하네요. 뼈해장국만 해도 우거지양도 많고 돼지살코기에 겉절이랑 깎두기 고추와 쌈장. 우리 음식을 잘 먹고 건강하게 삽시다.
뼈해장국도 건강식은 아니죠...어마어마한 나트륨양
예전 회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군 캠프에서 식사한적이 있는데 어른 가운데 손가락만한 감자튀김이 한 소쿠리, 벽돌짝만한 스테이크, 닭튀김이 반마리 나오길래 먹기고 전에 질려서 손도 못 댔던 기억이 나네요...아무리 하루종일 몸을 굴리는 군대식이라 해도....
패스트푸드가 싸다고하시는데 고기 랑 야채 직접사서 요리해먹으면 식비 오히려 절약가능하고 건강하게 식단구성가능합니다
비만될수도있고 과체중도 될수도있다. 대신 초고도비만은 아무리 시간없고 아무리 핑계를해줘도 할말이없다. 그냥 자기가 움직인거싫어한거고 1일 평균칼로리섭취량초과해서 쳐먹은거임. 봐봐. 맥날도 하루한끼만 먹으면됨. 그리고 일하러나가면 빈민층일수록 육체노동도 많을텐데? 가장 안좋은게 집에박혀서 암것도안하고 꼬박꼬박 1일섭취량 초과해서먹는거임.
우리나라도 비만가족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진짜 가족이 다비슷한체형에 살이쪄있더라구요
미국에서는 가난한지역에서는 애들이 토마토케첩은알아도 토마토가 어떻게생긴지도모른다고합니다. 빈부격차도 심하고 가난한지역은 야채보다 패스트푸드가 싸고 먹기편하다보니 많이먹게된다고하더라구요
미국 집 땅덩어리 넓은데 그냥 뒷마당에 텃밭 가꿔서 채소 먹으면 안되나요? 우리나라 같았으면 이미 할머니들이 바로 텃밭 개척 들어갔다.
말씀해주신부분 다 맞는말이고, 첨언을 하자면.. 저런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문화적인 면에서 오는 부분도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감소시키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순히 미국과 한국을 비교하자면, 미국에서는 타인의 외모에 대하여 말하는 부분에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합니다. 못생겼거나 뚱뚱한 것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부분에서
터부시 됩니다. 이에따라 타인이 자신의 외모를 판단하지 않거나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신경을 쓰지않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정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문화가 개인적으로는 나쁘다기보단 오히려
개인의 반경에 들쑥들어와 오지랖을 부리는 우리나라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만
비만에 대한 경각심도 사라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진짜 그럴거같아요
스스로 비만이 되가는걸 깨닫고 노력하는게 당연하지만
아무도 터치를 안해줌 나중엔 무뎌져서 긴장감이 줄어들거같아요
우리나라는 좀만살쪄도 가족 지인들이 살쪘네 살빼야겠다 한마디씩하는데
저도 최근 1년내 8kg이상쪘는데 서비스직일이라 외모를 보게되는데 그래서 상사들이 살빼라고 눈치주고 대놓고 날씬한직원들과 비교도하고 가끔보는 가족들도 왜 갑자기 살쪘냐고 잔소리고 키165에
60kg중반대정도 몸무게인데도 이리들 난리니..... 더살찌면 사회생활 자체가 힘들거같단 생각이들정도네요
이래저래 스트레스받다 제건강을위해서도 다이어트는 좋은거니 10kg감량목표로 노력하고있는데
뱃살빠지니 좋긴하네요
암튼 대한민국은 특히 여자가 살찐걸 죄악시하는거 같아요ㅎㅎ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은 좀만 살쪄도 스트레스를 받는것같음.. 그게 다 우리나라의 외모지상주의 때문인것같아서 마냥 비만율이 낮다고 해도 마음이 썩 좋지만은 않네요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놀러갈때 내가 날씬하다는걸 처음 느낌
미국 와퍼가 우리나라 사이즈 두배라 처음에는 먹기 힘들었는데 이년살면서 적응되어서 이제 쉽게 먹음 살 10kg찌고 왔음 ㅠㅠ
나키체가?...lol
미국에 가난한동네 그런데서 마트에서 파는 냉동식품 패스트푸드가 엄청 싸다고한걸본거같음 냉동 피자도 몇백원이고 가난한동네일수록 비만률이 높다던군요 물보다 음료수가싸고 채소보다 고기 피자 햄버거가싸니
그리고 한국은 미국의 패스트푸드 냉동식품이 한국으로 들어보면 프리미엄 한국화되면 더비쌈 그냥 밥먹지 세계 빵값1위 나라
저도 미국에 사는데 뚱뚱한 사람 정말 많습니다. 저희 동네는 중-상류층이 사는 동네와 중-하류층이 학교 하나와 월마트 하나로 사이로 바로 붙어있는 동네입니다. 두 동네의 비슷한 크기의 집은 최소 50만 달러가 넘게 차이나구요. 그정도로 확 차이가 나는 곳인데, 중간중간에 있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에 가면 정말 뚱뚱한 사람 많습니다. (맥도날드 하나를 제외한 모든 패스트푸드음식점이 중하류층 지역에 위치함).
그리고 저는 중상류층이 사는 곳에서 사는데, 여기 있는 사람들은 조깅도 많이 하고, 농구장에가서 정말 활발히 운동합니다. 낮에도 그렇구요. 그리고 테니스 코트가 14개 있는데, 여기에도 보면 전부다 중상류층 사람들입니다. 이런 이렇게 운동하고 자기관리 하는 사람들은 매일 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 살 것이 있지만, 반대인 사람들은 하루 넘기는거 자체가 고난이기 때문에 진짜 어쩔 수 없나봅니다.
미국애덜이 살찌는이유
1. 페스트푸드가 넘 많다
2. 고기가 많고 쉽게 구하며 또 마니 싸다
3. 미국은 대부분이 운전을 한다 그러므로 맨날 운전대만 잡는다 그러니 맨날 앉아있게되고 걸어다니는거는 상상도 못한다 내가 아는 동생중에 뉴욕 살다가 캘리 돌아간 애가 있는데 걔 말에 의하면 뉴욕은 정말 사람들 날씬하다고함 왜냐고? 뉴욕은 지하철타고 걸어다니고 자전거타고 그러는 애덜이 훨 많음 물론 지금은 COVID-19 땜에 지하철을 안 타는 추세지만
미국에 처음 유학와서 정말 좋았던 것이 미국의 우유맛이 너무 좋았다는 것... 그래서 그 우유가 맛없어지게 지방을 빼고 먹는 것이 너무 너무 이해가 안됐다. 그래서 호기심에 한달간 지방을 안뺀WholeMilk만 마셨다. 밥대신에 식사대신에 그 맛있는 우유만 한달간 마셨다. 결과는... 야 정말 믿어지지가 않는게... 나는 살이 빠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살이 더 쪄 있었다. 한 2-3kg 정도... 그후에 미국음식에 정말 문제가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먹는 것에 정말 조심했는데... 그래도 미국에서 한 20년간 살면서 몸무게가 처음 미국에 왔을때보다 25kg이 더 쪗다. 나이탓을 하기도 했는데 결국 올해에 당뇨판정을 받고 나서 눈물을 흘리며 식사도 조심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당뇨약에 인슐린을 맞아가면서 몸무게를 20kg을 도로 뺏다. 미국살면서 먹는 거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먹는 것이 바로 독이 된다.
패스트 푸드를 먹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먹어도 괜찮은데 몸이 쉴 시간을 주지않고 쉬지 않고 먹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음식에 대한 교육이 없는 부모들이 자신과 자식들에게 물대신 탄산을료을 마시게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비만은 마음의 병이 큰 원인인것 같아요.......저도 한때 우울증땜에 20kg이 늘어난적이 있었습니다.
햇빛보며 밖을 걷는게 너무나 어려웠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