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더 오르기전에 어떻게든 내집 마련하려는 비슷한 이치 아닐까요? 몇십년째 똑같이 나오는 디자인 가방 누가 품번 일일이 보는것도 아니고 이왕 살거 좀 더 오르기전에 미리 사두면 좋잖아요. 오픈런 대기줄에 클래식 가방 되팔려는 구매자 비중이 얼마나 많이 차지 할까 싶어서요.
글쎄요 .. 생각은 많이 하신거 같은데 공감은 되지 않네요 이거로 돈 벌어야지 하고 사는 사람 보다 로망이 있어서 사는 사람이 더 많고 쓰려고 사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감가가 다른 브랜드 보다 적으니 그런거도 좋죠 똥 , 구 같은 브랜드는 뭐 산 날 부터 감가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최근 리셀러들이 샤넬매장에 했던 진상 짓거리 때문에 정책을 바꾼거로 보는게 맞습니다 리셀이 나쁜거라 생각을 하지는 않는데 올해 리셀러들이 부린 진상은 선을 넘었습니다
네 그걸 쉽게 포모(FOMO)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생각엔 샤넬구매는 투자보다 아마 몇년도에 제작되었건 디자인에 변화가없는 클래식이라 3년뒤에 같은걸 500더 주느니 올해 500덜주고 사겠다는 마인드로 구매하시는게 아닐까 싶어요.. 내가치는 오를지언정 내 연봉이 따라서 올라주는건 아니니까요....언니말대로 금처럼 투자해서 다시팔겠다는 의미는 아마 아닐듯 ㅠ
명품은 가격이 매 번 인상되기 때문에 샀던 가격 그대로 되팔수도 있고 인기제품은 리셀가로 더 많이 받고 팔 수도 있어요~ 본인이 들려고 샀다해도 몇 년 들면 싫증나는게 가방이에요. 리셀가를 고려해서 다른 브랜드가 아닌 샤넬을 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구하기 힘든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그래요ㅠㅠ
언니 말도 맞는데 야간 좀 다른게 1.어짜피 살꺼 일찍사서 조금이라도 더 들어 감가상각하겠다는 마음으로 자기위로 2. 지금 사서 들면 5년 10년 뒤에 내가 이거 들면 다른 사람들은 내가 더 비싼 가방 들고있는줄 알겠지 라는 자기 만족 3. 샤테크라는 이유로 남편 가족들에게 사유를 만듬(아닌거 본인도 알아요 ㅋㅋ) 4. 예물로 받으면 왠지 내가 대우 받는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5. 이 상황에 나만 안사면 왠지 뒤쳐진거같다는 조급함 뭐 이런거 아닐까요 ㅋㅋㅋ백 한두개 있는 사람의 마음을 많은 사람은 몰라오 ㅠㅠㅠㅋㅋㅋ 우린 평생 몇개 못산다규 ㅠㅠㅠㅠ지금 사는 샤넬백이 끝일 수 있다귱 ㅠㅠㅠㅠㅠ
샤테크를 위함이라기보단 그냥 샤넬이라는 브랜드가치와 예쁜 클래식한 디자인, 무엇보다 주변에 뽐내고싶은 명품 워너비백이라는 점때문에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지 않을까요. 솔직히 신상백보다 클래식백이 이쁜경우가 많은것도 사실이고.. 그러고는 사람들은 비싼돈 주고샀으니 그래..가격은 계속오르니까..하며 자기위안 농담식으로 말하는거뿐이지, 샤테크를 목적으로 사는분은 없는거같아요. 일반인중에 다만 샤넬도 클래식이 많이 팔리니까 그모델만 계속 가격올려서 돈벌어먹고 너네 이래도 살거잖아 하는 태도가 맘에 안들긴함... 퀄리티나 정성이 에르메스급도 아니면서 가격을 1000만원대로 점점 올려버리는게 이해 안되고, 아무리 이쁘고 인기상품이라한들 영끌해서라도 그 돈주고 사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되고...
11:30 부터 저랑 생각이 똑같으세요. 저도 6~7년 전에 샤넬 보이백 미듐과 빈티지2.55미듐을 구매했었고 지금도 다른 명품들의 가방을 여럿 가지고 있지만 요즘 샤넬은 오픈런에 줄서기 아르바이트까지 고용하며 구매하시는 분들을 보니 그 가치가 오히려 떨어져 보이더라구요. 샤넬가방 들고 다니시는 분들을 보면 새벽에 바닥에서 주무시면서 구매하려고 하는 모습이 오히려 먼저 떠올라서 가지고 있는 샤넬도 안들고 다닌지 오래됐네요;; 천만원을 주고 살정도의 가치가 있는 가방은 절대 아닌듯 싶습니다.
지금 산 가방이상으로 시세가 안오른다고 하는데 실제론 오릅니다.. 그게 문제죠 19년 구매당시 400하던 가방도 온갖 프리미엄 붙어서 500까지도 팔립니다. 그동안 감가상각 생각하면 매장가30프로보다도 더오른건데 문제는 신품가격 가방이 말도안되게 올라 매장가기준 600 800 900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중고가 가방 가격을 올려쳐도 매장가보단 저렴하기 때문에 팔립니다. 또 매장에서 허구헌날 없다고만 하면 리셀러 제품 가격을 보면 눈 뒤집어지죠. 저기다가 100 더 붙여 팝니다. 그런거 생각하면 얼마안쓴 연식있는 가방 당시 매장가보다 비싸도 메리트가 있는거죠 그리고 어차피 대부분은 매장에서 신품사기를 원할텐데 매장 신품가는 나날이 갈수록 비싸집니다. 지금 사는 샤넬이 제일 싼 샤넬이 맞아요. 무엇보다 근 한달간 오픈런을 하면서 이게 과연 명품회사의 전략이 맞는지에 대한 회의감만 늘어납니다. 롤렉스, 샤넬 이게 0시부터 의자에 앉아 추위에 떨면서까지 줄서서 사야할만한 브랜드지인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그돈이면 동급의 브랜드들 대접받으면서 살수있어요
아니 언니… 경제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하면서 왜 금을 안전 자산이라고 알려주면 어떡해요…ㅠㅠㅠㅋㅋㅋㅋㅋ 금은 안전 자산이 절~때 아니에요.. 최근에 금 가격변동이 높은 이유는 지금 미국을 포함 전세계에서 물가가 오르냐 안오르냐, 오른다면 얼마나 상승이 지속될지, 너무나 uncertainty 가 많기 때문이에요. 언니가 말하는 안전자산 - 즉,시장이 불안할때 사람들이 찾는 자산은 safe haven assets 이라고 신용도가 높은 나라 예를들어 미국이나 독일의 국채 (Sovereign bonds)지 - 절때 금 같은 commodity가 아니라는거!
시장이 불안할 때 찾는 safe haven asset을 안전자산이라고 규정하신다면 금은 명백한 안전자산인데요? 단순히 다른 commodity와 엮어서 안전자산이 아니라고 말 할 수가 없죠… 역사가 그러했고 지금도 인플레와 정반대의 흐름을 타는게 금인데 어떻게 절대 아니라고 하세요 ㅋㅋ ㅠㅠ
증말 요즘 자기가 들지도 않을 샤넬백을 되팔려고 줄서는 사람들 때문에 쇼핑 못하는 요즘 너무 화가남… 여러분 샤넬 백 사봐짜 돈 못벌어.. 지금 사서 내년에 올라고 그때 중고로 판다한들 니들이 산것보다 백만원 더 비싸게 못판다고 ㅋ 그걸로 뭔 때돈을 벌려고 직접 들거 아니면 재테크로 샤넬백 사지 말고 달러를사.. 후…. 이번에 트시백 19백 샀는데 1400만원 ㅡㅡ ㅁㅊ… 원래 샤넬 좋아해서 사려고 했던걸 산거지만 니가 1400만원이나 할 브랜드는 아니잖아 예전이면 천만원 내에 살수 있을 백인데 샤넬 자꾸 너 이럴거면 이제 안사.. 돈을 좀 더 보태서 벌킨백을 사고말지 계산할때도 신분증 검사하고 하.. 카드랑 신분증 이름 같아야하고 교환할때도 다시 줄서야하고.. 인당 3개월에 두개 밖에 구매 못하고 뭔 이상한 룰이 다 생겼더군요 증말 내 돈주고 사면서도 기분이 더러워서 젤 좋아하던 브랜드가 싫어질라해ㅡㅡ 샤넬 쇼핑은 이번이 마지막인듯 해 ..
그래.. 일찌감치 사둔 가방들이 가치가 오른것 같은 기분은 좋다 이거야ㅎㅎ 하지만 새 가방을 사기가 무척 꺼려진다구...적당히 해야지ㅎㅎ 샤넬이 가격인상으로 너무 설쳐대는 바람에 다른 브랜드들도 눈치 보면서 은근슬쩍들 올리고 자빠진듯ㅎㅎ 전 2.55 치유님 구매 하셨을때보다 가격 더 저렴했을때 블랙 빈티지실버 구매하고 옷 스타일이 좀 그런쪽이라 엄청 데일리로 잘 들고 다녔고 지금도 가끔 메주는데 플랩백도 그렇고 나와 함께 추억을 담아간 이런 가방들이 가치가 오른건 좋은데 새 가방을 못사겠음; 크림에 빈티지금장 저런거 사고 싶어도 그냥 다른브랜드로 눈길을 돌리는ㅎㅎ 5년만에 연봉 두배 오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ㅎㅎ 그만큼 5년만에 두배 가격이 된 샤넬백은 선을 넘은듯하고 하지만 계속 나오는 신상들은 또 너무 예뻐서 짜증나는 상황을 만드는거죠ㅎㅎ 정은 떨어지지만 예쁜건 사실이고 내 돈주고 사기엔 꺼려지지만 시즌백으로 합리화ㅎㅎ 아주 짜증나는 방식으로 마케팅에 성공한 샤넬ㅎㅎ 밉지만 미워할수없는ㅎ 정 떨어졌지만 갈구하게 만드는 아주 재수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어요ㅎㅎ
어제 일하다가 디올 레이디백이 몇 달 전부터 계속 사고 싶어서 맘 먹고 백화점을 갔는데 제가 되팔것도 아니고 진짜 내가 쓰고 싶어서 사는건데 매장이 웨이팅 마감을 해버리고 가격이 계속 오르고(2년 전 가격이랑 백만원 이상 차이남) 하니까 나중에 더 오르면 너무 부담되서 못 살거 같은 압박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더 조바심이 나고 어제는 운 좋게 제품만 바로 사겠다고 이야기해서 구매했는데 뭐에 홀린 느낌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ㅠㅜ
이번에 결혼하는데 예물로 샤넬 살까 하다가, 오픈런도 자신없고 들어가도 천만원씩 주고 내가원하는 색도 못산다는게 너무 말이 안되는거같아서 시계랑 다이아에 가방가격 더 투자하기로 했어요. 이미 샤넬 몇개있는데, 몇년전 가격과 비교해 지금 가격이 너무 말이 안되는거같기도 하구요,, 최근 치유언니같은 맘으로 샤넬을 바로 포기해버려서 정말 공감되요ㅎㅎ
저는 뭔지 잘 모르겠지만 영상을 보고 느낀점은 생각보다 스테디하고 잘된 2~3개에 백이 잘 팔리니 갑자기 너무 많아지먼 희소성이 떨어지니 급 유턴하는 느낌이에요. 에르메스의 급이 아닌데 에르메스를 선망하며 높은곳을 올라가려고 하는 갈망이 한편으로는 추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사실 이 가방을 잘써놓고 판다는것도 참 아이러니해요 앞으로 더 오를거라는걸 아는데 과연 팔까요? 그럼 결국 나는 소비한거지 돈을 번게 아닌데 사람들은 그걸 '돈 벌었다'라고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싸게 사서 좋은걸까요 그럼 결국 치유님 말처럼 가치는 싸게 되버리는건데,,, 진짜 영상에서 나온대로 샤넬백은 그냥 그때 그돈주고 산 샤넬백이에요
@@sxzz_19_72 어쨋든 고유번호를 보지 않는이상 사람들이 보는 저사람이 드는 가방은 현재의 그 비싼 가방과 급이 비슷해보이는 만족감이 미리 사서 돈을 아꼈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결국엔 들지 못할때쯤 되어서 팔아도 다른 브랜드보다는 돌려 받을 수 있는 가치가 크니깐 그걸 보태서 또 사면 되니까요
머리가 띵해지는 영상이었어요. 사람들이 샤넬은 클래식이지 모두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저도 당연히 샤넬 가방은 클래식을 사야한다는 인식이 박혀있었던 것 같아요. 클래식 백 가격을 올리는 현상이 샤넬이 현재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의도였는지는 몰랐네요! 단순히 많이 사면 vip가 되는 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니였군요. 자신들의 명성을 지키려는 샤넬이 여러모로 대단해보이네요.
요즘엔 뉴스에 나올 만큼의 오픈런은 없는듯합니다. 그냥 낮에 편히 가도 클미 클스 잘 있더라구요. (제가 그날 운이 좋았는진 모르겠지만.. ) 요즘엔 유행이라 그런지 미니백 보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고.. 저도 처음엔 woc보러 들어갔다가 미니백이 더 맘에 들고 미니백 보다가 클래식 가방 라인이 더 이쁘고… 집이나 차 살때처럼 눈이 점점 높아지는 걸 경험했네요. 결론은 그 순간 천만원 결제가 손이 떨려 일단 나왔습니다만.. 샤넬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언니만 할수있는 컨텐츠 올려주심 넘 고맙자나요 기다렸자나요 ㅎㅎㅎㅎㅎ샤넬 오픈런에 대해 그냥그렇구나 하고 넘어갈게 아니라,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였어요 :) 다들 샤테크 샤테크 해서 괜히 사야되나 싶었던게 사실인데 ,10년후 나의 가치가 올라갔을때 더 좋은거 사면된다는말 넘 와닿아요 😇
샤테크를 처음 알게 된게 언니 영상이었어요. 그게 벌써 2017년인가? 그쯤이었는데... 최근 제가 좋아하는 재테크 유튜버가 샤테크에 대해서 올렸더라구요. 하지만 명품을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로서, 그리고 패션사업가로서 언니의 분석과 관점이 너무너무 신선하고 좋네요.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항상 백화점에 갈때마다 매장에서 샤넬가방을 살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볼때마다 부럽기도 하면서 굳이 꼭 저렇게까지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맨날들어요 ㅎㅎ 실제로 샤넬백을 구매해가시는분들도 봤고 진짜 가방을 매고있는 여성분도 봤어요 그래도 전 크게 개의치않았어요 ㅎㅎ 왜냐 너무 비싸니 우리들 월급값을 넘을만큼이나 그두배가격이니 ㅎ
치유님의 명품 이야기들은 그누구도 이렇게 진정성있게 애정어라게 해준적 없던것들이라 언제나 신선하게 다가 오는것 같아요 제작자 판매자 소비자 이 세위치를 진짜 진심을 다해 임하시고 거기에서 나오는 진정성 있는 말이라 그렇다고 생각해요 명품이야기로 치유님을 입문해서 일상생활의 소탈함과 끈임없는도전과 좌절을 이겨내는 모습들이 너무 존경스러움에 계속 봐왔고 많이 기다렸어요 앞으로도 치유님스러운 치유님의 진정성있는 이야기로 채워지는 영상들이라면 언제든 저도 진심으로 공감하면서 볼것같습니다ㅎㅎ 돌아와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결혼준비중인 예신이예요 코로나로 계속 결혼일정을 미루고 있는데 여자라 그런지 꿈꾸던 결혼식, 신혼여행은 완전 물거품이예요 이렇게 장기화가 될지 몰랐거든요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니 혼수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몰리다보니 이렇게 된거 같아요. 저포함요 그러다보니 되팔이나 업자들도 많이생겨서 더 사기 힘들어져버렸어요 돈만 많으면 P주고 살텐데 그러기엔 너무 비싸구요 롤렉스 샤넬 그냥사도 비싼데요 ㅠㅠ 처음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데 가격은 계속 오르니 지금 안사면 나중엔 못사겠더라구요 전 줄 스는 사람들 너무너무 공감가고 그 사람들 중 한명이예요 가끔 현타도 온답니다 ㅠㅠ
재밌음 단호한어조가 이채널 포인트라고 생각하니까 이해가 안되거나 공감하지못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냥 아 이런생각도 있네~ 하고 넘기게 돼요 개인적으로 이 채널은 브랜드스토리 영상이 가장 재밌고 신선하게 다가와요 브랜드스토리 영상이 희귀해서가 아니라 이런저런 다양한 사람들 의견이 재밌잖아요 이 채널만의 생각?주장이 재밌음
3년 전 사회초년생 때 샤넬 가방 매보고 너무 이뻐서 돈 좀 더 모으고 사야겠다했는데 내 월급은 조금 올랐는데 샤넬은 두배가 되버리니 지금이라도 더 오르기 전에 사야하나?식의 패닉바잉을 할뻔했어요 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니 조금 마음을 내려놓게되네요 ㅎ.. 일단 오픈런하면서까지 사고싶지 않기도하고
브이로그는 세상 친근한 언니인데 명품관련해서는 세상 고급지고 똑똑해...🥺 긴공백이 무색하게 너무 잘 들리고 흥미롭고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만드는 영상이었어요💜이거지 이거지 ㅎㅎㅎ 컴백을 환영합니다 많이 기다렸고 그만큼 더 멋지게 오셨네요💜 댓글보고 힘내보겠다하셔서 처음으로 남겨봅니닷 응원해요!!💜
아무리 예물백이라지만.. 가전제품 천만원어치랑 맞바꿀정도로 실용적이거나 그만한 가치가 있나? 가전제품은 내 삶의 질을 바꿔주기라도 하죠 디자인적 가치 예쁨 알지만ㅋㅋ 가방에 그정도써서 가지고다니고 싶지않아요.. 그래서 아무리 샤넬이라도 미련없이 포기했네요 장롱템이었다 되파는분들도 보이던데 세월지난거 그 돈주고 사고 싶지도않고 욕심안나네요ㅋㅋ
여러분 늦어서 미안해요❤️
그리고 와줘서 고마워요!
💜💙🧡💚❤
완죠니 더 이뿌게 돌아와서 져아용
👍👍
와주셔서 감삼다^-^ 옛날것만봐쪄여
다시 돌아와주셔서 제가 더 많이 감사해요!
집값 더 오르기전에 어떻게든 내집 마련하려는 비슷한 이치 아닐까요? 몇십년째 똑같이 나오는 디자인 가방 누가 품번 일일이 보는것도 아니고 이왕 살거 좀 더 오르기전에 미리 사두면 좋잖아요. 오픈런 대기줄에 클래식 가방 되팔려는 구매자 비중이 얼마나 많이 차지 할까 싶어서요.
글쎄요 .. 생각은 많이 하신거 같은데 공감은 되지 않네요 이거로 돈 벌어야지 하고 사는 사람 보다 로망이 있어서 사는 사람이 더 많고 쓰려고 사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감가가 다른 브랜드 보다 적으니 그런거도 좋죠 똥 , 구 같은 브랜드는 뭐 산 날 부터 감가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최근 리셀러들이 샤넬매장에 했던 진상 짓거리 때문에 정책을 바꾼거로 보는게 맞습니다
리셀이 나쁜거라 생각을 하지는 않는데
올해 리셀러들이 부린 진상은 선을 넘었습니다
네 그걸 쉽게 포모(FOMO)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생각엔 샤넬구매는 투자보다 아마 몇년도에 제작되었건 디자인에 변화가없는 클래식이라 3년뒤에 같은걸 500더 주느니 올해 500덜주고 사겠다는 마인드로 구매하시는게 아닐까 싶어요.. 내가치는 오를지언정 내 연봉이 따라서 올라주는건 아니니까요....언니말대로 금처럼 투자해서 다시팔겠다는 의미는 아마 아닐듯 ㅠ
그런데 3년뒤에 500으로 오를 확률은 낮아서 ㅂㅅ 소리 듣는거임
@@vrlxtsm 무슨소리하시는건지....? 제가 쓴말을 잘못이해하신것 같은데요 그리고 너무 모르시는것같아서 하나 알려드리자면 참고로 클래식은 이미 천이 넘습니다^^
본인이.. 샤넬이 있어서 이렇게 말씀 하시는거 같아요. 그냥 샤넬이 장사 잘 하는거죠. 누가 가방을 투자로 사겠어요 자기가 들려고 서는거죠. 샤넬을 팔꺼면 리셀러들처럼 바로 팔겠죠. 누가 5년뒤에 팔려고 샤넬을 사요 ㅋㅋ
내말이... 실제로 저유튜버분말한거처럼 5년동안 새상품으로 갖고있고, 디자인이 변하지 않았다능 가정하에 다시팔면 확실히 5년정 900보단 무조건오르죠.. 넘버보단 사람들심리는 같은제품이면 나온지좀됐아도 과거의 900보단 웃돈주고사죠
명품은 가격이 매 번 인상되기 때문에 샀던 가격 그대로 되팔수도 있고 인기제품은 리셀가로 더 많이 받고 팔 수도 있어요~
본인이 들려고 샀다해도 몇 년 들면 싫증나는게 가방이에요.
리셀가를 고려해서 다른 브랜드가 아닌 샤넬을 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구하기 힘든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그래요ㅠㅠ
샤테크 하시는 분들....샤넬이 남긴 명언중에 그게 있잖아요... 편하지 않다면 럭셔리가 아니라고.... 구매하면서 편했나요...? 되팔거 생각하면서 유지하면서 쓰느라 스트레스 안받으시나요..?? ㅠ 명품가방이 아니라 화폐를 산거나 다름 없지않나요....ㅠㅠㅠㅠ 차라리 주식을 하십셔....
그래야 진짜로 원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사죠...
물론 사유재니까 어쩔수 없는 현상이긴 하지만..... 한정판이라서 나중에 빈티지 제품이 되는것도아니고..... 몰흐겠어...ㅠ
언니 말도 맞는데 야간 좀 다른게
1.어짜피 살꺼 일찍사서 조금이라도 더 들어 감가상각하겠다는 마음으로 자기위로
2. 지금 사서 들면 5년 10년 뒤에 내가 이거 들면 다른 사람들은 내가 더 비싼 가방 들고있는줄 알겠지 라는 자기 만족
3. 샤테크라는 이유로 남편 가족들에게 사유를 만듬(아닌거 본인도 알아요 ㅋㅋ)
4. 예물로 받으면 왠지 내가 대우 받는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5. 이 상황에 나만 안사면 왠지 뒤쳐진거같다는 조급함
뭐 이런거 아닐까요 ㅋㅋㅋ백 한두개 있는 사람의 마음을 많은 사람은 몰라오 ㅠㅠㅠㅋㅋㅋ 우린 평생 몇개 못산다규 ㅠㅠㅠㅠ지금 사는 샤넬백이 끝일 수 있다귱 ㅠㅠㅠㅠㅠ
그니까 내용에도 나왔듯이 내가 사서 소장하고 사용하겠다면 사도 된다고 해요~
근데 투자재로 사진 말란 말인거죠
와 대박 정확 이거지
몇달사이 오름. .
그냥살꺼면 어서사야함 ㅎ ㅎ ㅎ
500주고샀는데 지금 1500되면
1500만원짜리 가방들고다니는거죠 파는것도아니고 쓰는건데. .
그러니깐 돈번다는거져 ㅎ
샤테크를 위함이라기보단 그냥 샤넬이라는 브랜드가치와 예쁜 클래식한 디자인, 무엇보다 주변에 뽐내고싶은 명품 워너비백이라는 점때문에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지 않을까요.
솔직히 신상백보다 클래식백이 이쁜경우가 많은것도 사실이고..
그러고는 사람들은 비싼돈 주고샀으니 그래..가격은 계속오르니까..하며 자기위안 농담식으로 말하는거뿐이지, 샤테크를 목적으로 사는분은 없는거같아요. 일반인중에
다만 샤넬도 클래식이 많이 팔리니까 그모델만 계속 가격올려서 돈벌어먹고 너네 이래도 살거잖아 하는 태도가 맘에 안들긴함... 퀄리티나 정성이 에르메스급도 아니면서 가격을 1000만원대로 점점 올려버리는게 이해 안되고, 아무리 이쁘고 인기상품이라한들 영끌해서라도 그 돈주고 사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되고...
11:30 부터 저랑 생각이 똑같으세요. 저도 6~7년 전에 샤넬 보이백 미듐과 빈티지2.55미듐을 구매했었고 지금도 다른 명품들의 가방을 여럿 가지고 있지만 요즘 샤넬은 오픈런에 줄서기 아르바이트까지 고용하며 구매하시는 분들을 보니 그 가치가 오히려 떨어져 보이더라구요. 샤넬가방 들고 다니시는 분들을 보면 새벽에 바닥에서 주무시면서 구매하려고 하는 모습이 오히려 먼저 떠올라서 가지고 있는 샤넬도 안들고 다닌지 오래됐네요;; 천만원을 주고 살정도의 가치가 있는 가방은 절대 아닌듯 싶습니다.
30대 남자의 시선에서 말하자면
남자는 로렉스, 여자는 샤넬백이라는 한국의 허영심 넘치는 혼수 문화 때문에 가격이 오르고 오픈런 캠핑까지 하더라고요
3년 뒤에 1500 에 사라는 건가??
책임지지 못할 말은 하지 말아라 ㅋㅋ
오늘 사는 샤넬이 제일 싸다
아 뭔소리에요 되팔걸 생각하고 사는게 아니라 어짜피 살거 오르고 사면 비싸게 사는거니까 오늘사는거지...답답해
6:10 지난10년간 금수익률 13% , 비트코인 82509% ,
테슬라 14628% 엔비디아 넷플 아마존 도미노피자 amd 마소 천프로대의 수익 , 애플구글 백프로대의 수익 저언니 어그로는 끌어야하지만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님 .. 그리고 물욕도 나이먹을수록 사라짐 . 평생딱한개정도는 사고싶을때 사시오
되파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근데 지금 맞춤 지금 리셀가 다 떨어져서 매장가만큼고 못받음
4:05 틀렸네요. 같은 종류의 물건 신품가가 오르면 중고가도 덩달아 뜁니다. 테슬라 모델 Y가 재작년에 6999만원이었는데 현재 3천만원이 올라 약 1억입니다. 중고가도 덩달아 샀을 때 가격보다 1~2천 더 비싸게 팔 수 있죠. 샤넬도 마찬가지...낭패.
맞아요...근데 다른 명품은 그런느낌 없는데 샤넬백만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요 진짜 샤넬귀신 붙은듯;;ㅜ
클미캐비어금장 지금 1570이에요…
선물이라 하지만 받고서도 마음이
불편한.. 샤테크 샤테크 하지만
가방은 들려고 사는거지, 재판매
하려고 사는게 아닌데…😢
오~맞습니다!
배려가 없는 샤넬 아쉽네요!
현명하신 말씀~
바로 팬 됐어요!짝짝짝!!!
지금 산 가방이상으로 시세가 안오른다고 하는데 실제론 오릅니다.. 그게 문제죠
19년 구매당시 400하던 가방도 온갖 프리미엄 붙어서 500까지도 팔립니다. 그동안 감가상각 생각하면 매장가30프로보다도 더오른건데
문제는 신품가격 가방이 말도안되게 올라 매장가기준 600 800 900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중고가 가방 가격을 올려쳐도 매장가보단 저렴하기 때문에 팔립니다.
또 매장에서 허구헌날 없다고만 하면 리셀러 제품 가격을 보면 눈 뒤집어지죠. 저기다가 100 더 붙여 팝니다. 그런거 생각하면 얼마안쓴 연식있는 가방 당시 매장가보다 비싸도 메리트가 있는거죠
그리고 어차피 대부분은 매장에서 신품사기를 원할텐데 매장 신품가는 나날이 갈수록 비싸집니다. 지금 사는 샤넬이 제일 싼 샤넬이 맞아요.
무엇보다 근 한달간 오픈런을 하면서 이게 과연 명품회사의 전략이 맞는지에 대한 회의감만 늘어납니다. 롤렉스, 샤넬 이게 0시부터 의자에 앉아 추위에 떨면서까지 줄서서 사야할만한 브랜드지인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그돈이면 동급의 브랜드들 대접받으면서 살수있어요
감가상각은 누가 무슨기준으로 정한거에요?ㅋㅋㅋㅋㅋㅋ
아니 언니… 경제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하면서 왜 금을 안전 자산이라고 알려주면 어떡해요…ㅠㅠㅠㅋㅋㅋㅋㅋ 금은 안전 자산이 절~때 아니에요.. 최근에 금 가격변동이 높은 이유는 지금 미국을 포함 전세계에서 물가가 오르냐 안오르냐, 오른다면 얼마나 상승이 지속될지, 너무나 uncertainty 가 많기 때문이에요. 언니가 말하는 안전자산 - 즉,시장이 불안할때 사람들이 찾는 자산은 safe haven assets 이라고 신용도가 높은 나라 예를들어 미국이나 독일의 국채 (Sovereign bonds)지 - 절때 금 같은 commodity가 아니라는거!
참고로 금 같은 자산은 전세계의 demand/supply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절때 우리 나라 경제만 생각하고 사면 절때 안되요!
시장이 불안할 때 찾는 safe haven asset을 안전자산이라고 규정하신다면 금은 명백한 안전자산인데요? 단순히 다른 commodity와 엮어서 안전자산이 아니라고 말 할 수가 없죠… 역사가 그러했고 지금도 인플레와 정반대의 흐름을 타는게 금인데 어떻게 절대 아니라고 하세요 ㅋㅋ ㅠㅠ
@@SS-ow2th 시장이 불안할때 금을 safe haven 이라고 찾지 않아요 - 그럴때면 보통 US Treasury 같은 risk free, sovereign bond 국채를 찾죠.
증말 요즘 자기가 들지도 않을 샤넬백을 되팔려고 줄서는 사람들 때문에 쇼핑 못하는 요즘 너무 화가남…
여러분 샤넬 백 사봐짜 돈 못벌어..
지금 사서 내년에 올라고 그때 중고로 판다한들 니들이 산것보다 백만원 더 비싸게 못판다고 ㅋ
그걸로 뭔 때돈을 벌려고
직접 들거 아니면 재테크로 샤넬백 사지 말고 달러를사.. 후….
이번에 트시백 19백 샀는데 1400만원 ㅡㅡ
ㅁㅊ… 원래 샤넬 좋아해서 사려고 했던걸 산거지만
니가 1400만원이나 할 브랜드는 아니잖아
예전이면 천만원 내에 살수 있을 백인데
샤넬 자꾸 너 이럴거면 이제 안사..
돈을 좀 더 보태서 벌킨백을 사고말지
계산할때도 신분증 검사하고 하.. 카드랑 신분증 이름 같아야하고 교환할때도 다시 줄서야하고..
인당 3개월에 두개 밖에 구매 못하고
뭔 이상한 룰이 다 생겼더군요
증말 내 돈주고 사면서도 기분이 더러워서 젤 좋아하던 브랜드가 싫어질라해ㅡㅡ
샤넬 쇼핑은 이번이 마지막인듯 해 ..
그래.. 일찌감치 사둔 가방들이 가치가 오른것 같은 기분은 좋다 이거야ㅎㅎ 하지만 새 가방을 사기가 무척 꺼려진다구...적당히 해야지ㅎㅎ 샤넬이 가격인상으로 너무 설쳐대는 바람에 다른 브랜드들도 눈치 보면서 은근슬쩍들 올리고 자빠진듯ㅎㅎ 전 2.55 치유님 구매 하셨을때보다 가격 더 저렴했을때 블랙 빈티지실버 구매하고 옷 스타일이 좀 그런쪽이라 엄청 데일리로 잘 들고 다녔고 지금도 가끔 메주는데 플랩백도 그렇고 나와 함께 추억을 담아간 이런 가방들이 가치가 오른건 좋은데 새 가방을 못사겠음;
크림에 빈티지금장 저런거 사고 싶어도 그냥 다른브랜드로 눈길을 돌리는ㅎㅎ 5년만에 연봉 두배 오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ㅎㅎ 그만큼 5년만에 두배 가격이 된 샤넬백은 선을 넘은듯하고 하지만 계속 나오는 신상들은 또 너무 예뻐서 짜증나는 상황을 만드는거죠ㅎㅎ 정은 떨어지지만 예쁜건 사실이고 내 돈주고 사기엔 꺼려지지만 시즌백으로 합리화ㅎㅎ 아주 짜증나는 방식으로 마케팅에 성공한 샤넬ㅎㅎ 밉지만 미워할수없는ㅎ 정 떨어졌지만 갈구하게 만드는 아주 재수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어요ㅎㅎ
너무너무 사랑해요 이걸원했엉ㅠ 다른하울유튜버들은 자랑만보이는데
치유언니는 사람의심리상 자랑도있겠지만? 역사와 구독자의 필요한정보를 준다는게 다른유튜버와 다른점 ㅠ 영상소비가아니라 공부하는거같애서 너무좋아요ㅠ
어제 일하다가 디올 레이디백이 몇 달 전부터 계속 사고 싶어서 맘 먹고 백화점을 갔는데 제가 되팔것도 아니고 진짜 내가 쓰고 싶어서 사는건데 매장이 웨이팅 마감을 해버리고 가격이 계속 오르고(2년 전 가격이랑 백만원 이상 차이남) 하니까 나중에 더 오르면 너무 부담되서 못 살거 같은 압박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더 조바심이 나고 어제는 운 좋게 제품만 바로 사겠다고 이야기해서 구매했는데 뭐에 홀린 느낌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ㅠㅜ
어! 이거 진짜 맞아요. 저는 샤넬보다 디올을 더 선호하고 레이디백 이번에 사려다가 보니 가격이 엄청 올랐더라고요?그래서 옛날 가격생각나서 결국 샤넬샀거든요. 아이러니하게도요. 이 가격이면 샤넬 사지한꼴. 샤넬은 이제 이가격이면 에르메스 사지 이렇게 될거 같네요.
이번에 결혼하는데 예물로 샤넬 살까 하다가, 오픈런도 자신없고 들어가도 천만원씩 주고 내가원하는 색도 못산다는게 너무 말이 안되는거같아서 시계랑 다이아에 가방가격 더 투자하기로 했어요. 이미 샤넬 몇개있는데, 몇년전 가격과 비교해 지금 가격이 너무 말이 안되는거같기도 하구요,, 최근 치유언니같은 맘으로 샤넬을 바로 포기해버려서 정말 공감되요ㅎㅎ
영상 내용 맥략을 못 알아듣는 사람이 꽤 많네요;;;
당연히 물가가 오르는데 명품도 가격이 오르겠죠
당장 사는게 제일 싸겠죠!
치유님이 하시는 말씀은 그 뜻이 아니에요;;
왜 샤넬을 사고싶은지 돈에 홀린게 아닌지 잘 생각해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소리는.누구나 다 하는거고 . . 물가올라서.오르면 머하냐고 3년간 들고 다니고 사용한 값은 왜 안 따지냐고. . 자동차도 마찬가지지 등신아
얼마전에 첫샤넬 샀어요, 물론 오른 가격으로 산거고요 ㅜㅜ 외국사는지라 오픈런없이 샀는데 저는 새테크나 자랑용이 아니라 넘나 예쁘고 갖고싶어서 샀네영. .. 오픈런해야된다면 좀더 고민했겠지만 여기선 쉽게 살수있고 몇달간 고민하고 사니 만족스럽긴하네요 .
샤넬은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경영,마케팅 손님 소비욕구를 너무 잘 아는거 같아요 그러니..샤넬샤넬 할 수밖에 없네융..언니랑 같은 맘으로 이렇게까지 구매해야되나 싶기도해요😢
영끌해서 가방살게 아니라 .. 집을...
가치관이 달라졌나봐요?? 👍
예전 영상에는 가격 오르기 전에 빨리 사는게 돈 버는 거다 이런 발언 했던 것 같아서요....
내가 쓰려고 사는 것은 상관 없어요. 다만 필요하지도 않은데 값이 오르는 현상과 남들에게 휩쓸려서 영끌하며 사지 말고 현명한 소비를 하면 좋겠습니다 ^^ 예전영상도 봐주시고 감사합니다❤️
샤넬서비스가 엉망인데 무슨 가치와희소성을 지킨대ㅡㅋ
실밥보면 할말하않 ,
그런척하면서 결국돈버는거지
자본주의사회에서 뭇슨
가식적인샤넬에 실망한지오래
저도 가방 너무 좋아하지만…샤넬 저게 뭐라고 오히려 반감들더라고요 공방에서 한땀한땀 만든거 아니잖아요 ㅋㅋ 맘카페보면 가격방어했다고 샤테크라며 스스로 위안하지만 결국 그냥 가방인것을여
저는 뭔지 잘 모르겠지만 영상을 보고 느낀점은 생각보다 스테디하고 잘된 2~3개에 백이 잘 팔리니 갑자기 너무 많아지먼 희소성이 떨어지니 급 유턴하는 느낌이에요. 에르메스의 급이 아닌데 에르메스를 선망하며 높은곳을 올라가려고 하는 갈망이 한편으로는 추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그래,,,, 다른 모든 소문들이나 뒷배경은 둘째치고 명품 스토리 하나는 가장 유기적으로 명확하게 잘 전달해주시는듯
되팔 목적 아니면 시즌백들이 훨 예쁘죠 ^^ 샤넬이 그렇게 지네 얘기 경청을 원한다면 자의든 타의든 시즌백만 몇 개 있는 사람들한테는 예의상 스테디백 하나씩 쿼터 줘야!!!
샤넬(명품)은 자기만족으로 사는건데 이컨텐츠는 이상하게 계속 제테크 얘길하네요~ 가방사서 쓰던걸 팔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차~암 이상하네요ㅎ
저도 이 말에 어느정도 공감갑니다 이번에 갖고싶어 구매했어요 천만원이 넘더라구요? 전혀되팔생각없고, 갖고싶었기때문에 쭉~~들생각입니다 내가열심히 일한돈으로 산다는데 지금사면 호구다? 그건아닌것같네요 단어선택이 좀 아쉽네요
요즘 사서 쓸려고 사는 사람보다 사서 팔려고 사는 사람이 훨씬 많을껄요?…ㅎ 샤테크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거같아요
심지어 그 스타벅스도 사람들이 열광해서 미친듯이 스벅 굿즈 사는 이유가
해외에 되팔려고..ㅎ
저도 오픈런 한번하고 기겁하고 인테넷으로
1435만주고 오늘 결제했어요
이뻐서 산거고 20년 들거라서
비싸지만 기분나쁘지않아요
10년전에 클래식 살껄 쪼매더싸다고
소퍼백 사서 후회막심ㅋㅋ
5:24 5:25 에 자기가 들고다닐거면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셨어요~
가방이 무슨 투자. 그냥 예뻐서 들고 다니려고 사는거지요.
샤넬 새 상품의 값이 오르면 당연히 구입하기 힘드니까 중고의 가격또한 오르지 않나요?
클래식을 더이상 팔고싶지않다기보단 에르매스 따라하기 전락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샤넬 가격은 계속 오를 계획입니다. 샤넬 본사에서 나온 정보입니다.
진짜영상 이해못하는 사람 많구나...샤넬가격이 계속올라도 몇년전 산 내가방의 가치는 똑같다구요 이답답아...제조년이 나오니까...
@@kimjungwoo9081 잘 읽어봐. 가격은 계속 오른다고 했지 다른 말은 안했다. 답답하네. 한글은 읽을수 있는거지? 이 답답아
오픈런 진짜
하기 싫…. 없어도 그만인 맨날 나오는 가방..
걍 옆매장 디* 가서 살래…..주의임..
일부러 매장 수 줄여 희소성으로 성공한 브랜드.. 샤넬이 하는 짓이 정떨어지게 함
제목이 저런 이유 알수있나요?
개인적인느낌으론 제목 어그로가 장난아니네요
소장목적의 소비자입장에선 현실적이거나 명확한 이유나 대안도 없는것 같은데 샤넬백 지금사면 호구된다ㅋ니요. 업자나 업자마인드 소비자 아닌이상, 지금 가방에관심있거나 사려는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에겐 좀 어이없고 감정적인 영상으로 밖에 안보이는듯 합니다. 지금이 구매시기가 아니람 5년후나 10년후에 사면 어떤면에서 더 낫나요 가격면만이 아니라 어차피 소장할 사람들에겐 마음있을때인 지금 사는게 낫지 않나요 제목은 저래놓고 답없는끝맺음을 보니 띄어보지않고 충실하게봤을 시청자들은어쩔
이 영상은 샤넬중 살것좀 사놓은사람들에겐 샤넬급격한인상세에 대한 감정적(부정적) 공감이 (그래도맘에드는것 있으면 절대 지금안살것은 또아님. 영상분도 말씀대로 호구자처하시겠죠), 사기 직전의 사람들에겐 감정적이고 딱히이유없음에대한 굉장한 의아함이, 남들이사니까나도?라는 맹목적으로 사려했던 사람들이나 업자마인드들에겐 비슷한수준에서 먹힐수도 있겠단생각도 드네요.
요즘 가방에 개런티카드 안나와요..몇달전부터 개런티카드 없이 내장칩 달린채 가방 팔아서 년식 알수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라면 중고를 리셀가로 안사고 샤넬 매장가서 남의 손때 안탄 새거 살거 같아요. 클래식백이 단종되서 희소성 생긴다면 신상백 그냥 살거같아요. 구형은 나중에 값어치 하락 될듯 해서요. 브랜드별로 한개씩 가지고 있는데 선물 받은거라서 어느날 비와서 내몸이 소중한데 가방을 사수하듯 지키고 머리털 빠지던 산성비 다 맞고 택시타고ㅠ 그래서 중가형 가방으로 휘뚜루 맛뚜루로 스크래치 나던 까지던 편하게 잘 사용하네요~ 차도 그 차종이 생산되더라도 올연말 할인세일, 내년초 할인세일 들어가 더 알뜰히 사요~ 년식때문에요~ 가방 1천만원대 사서메고 대중교통 타고 다닐꺼면 안살래요~ 옷도 다 명품~ 차도 외제차로 가방이 값어치 살죠~ 살려고 마음먹음 살돈이야 있지만 저는 안어울리고 편한게 좋아요~ 사람이 명품이어야 어울리죠~ 그돈아껴 코로나 면역력 상승 맛난거 사 먹을래요~ 나이드니 깔끔하게 다니면 됐고 명품 욕심 없어요~ 저도 금사요~ ㅎㅎ
오히려 오픈런 기사이후로 샤넬에 대한 전반적인 이미지가 더 하락한 느낌 역사가 깊은 명품으로서 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아파트마냥 재태크하기 위해 사는 '물건'으로 밖에 안보임
되팔때 시세차익을 보고 이익이 되어서 좋다!!보다는 열심히 들어서 좀 낡았는데도 비교적 샀던 가격과 비슷하게 중고가격을 받을 수 있으니 다른 가방 샀을때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사실 이 가방을 잘써놓고 판다는것도 참 아이러니해요 앞으로 더 오를거라는걸 아는데 과연 팔까요? 그럼 결국 나는 소비한거지 돈을 번게 아닌데 사람들은 그걸 '돈 벌었다'라고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싸게 사서 좋은걸까요 그럼 결국 치유님 말처럼 가치는 싸게 되버리는건데,,, 진짜 영상에서 나온대로 샤넬백은 그냥 그때 그돈주고 산 샤넬백이에요
@@sxzz_19_72 어쨋든 고유번호를 보지 않는이상 사람들이 보는 저사람이 드는 가방은 현재의 그 비싼 가방과 급이 비슷해보이는 만족감이 미리 사서 돈을 아꼈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결국엔 들지 못할때쯤 되어서 팔아도 다른 브랜드보다는 돌려 받을 수 있는 가치가 크니깐 그걸 보태서 또 사면 되니까요
그래서, 전문가 분의 입장으로써 샤넬 가격이 하향 조정될 시기가 있을까요? 아니면 계속 오를거라 보십니까,
500만원 짜리를 천만원에 팔아버리고 물건은 뭐 서울이나 파리나 공급을 안하니
갖고싶은데 걱정은 됩니다.
조정기가 있을까요? 마치 비트코인처럼요 7천 8천까지 갔는데 지금보면 뭐
후우 클래식백 사야할것만 같던 내마음 이제 조금 진정됨
출근길에 백화점 앞에 줄서있는거 보면 개한심해 보임 ㅋㅋㅋ 저녁에 골빔면이나 먹어야겠다 ㅋㅋㅋ
명품을 사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 생각해보고 사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오늘 클미 1435만원 인터넷으로 결제했음 와 매장가 250더 주고샀음
오픈런 한번하고 할짓아닌거 느끼고.
질렀음 20년매고 다닐꺼니 괜찮아하고 위로함ㅋㅋ
아니지요~~
사고싶은사람들이
모두가
굳이팔려고사는건아니고
돈벌엇다는말은
물가상승폭보다 샤넬오르는속도가빠르니까
일찍산사람이
그만큼돈을번거되지요
어쨋든
나는
샤넬살거엿으니ᆢ
그리고 유투버당신은
뒷배경이
무지막지하게
사들인 가방장~~
아니죠. 클래식 라인의 경우 중고가격이 살때 가격과 비슷하니 실컷 들고 팔아도 된다는 거죠. 시즌백은 아니지만 클래식은 투자 되요
100퍼공감요 금은 악세사리도 내가 데일리로 줄구장창 하고 다녀도 금시세 보고 매도하게되면 그 가격만큼 받아요 단 화이트골드와 다이아 큐빅 많이 박힌것들은 다 제외하고 금무게만 받을 수 있다는거 기억하세요
나중에 꼭 집 소개도 해주세요ㅜ 인테리어도 궁금해여 특히 드레스룸이랑 지금 뒷 쪽들..ㅜ
저도 이번년도 샤넬 과열 이후로 샤넬 매장에 안가고싶더라구요 오히려 더 구하지 못하니까 예전부터 갖고싶었던 제품대신 다른 브랜드 찾아보면서 맘에 드는거로 샀어요! 꾸준히 찾아보긴 하겠지만 또 마음을 끄는 제품이 나오지 않는 이상 샤넬은 당분간 안살것 같아요..ㅎㅎ
에르메스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머리가 띵해지는 영상이었어요. 사람들이 샤넬은 클래식이지 모두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저도 당연히 샤넬 가방은 클래식을 사야한다는 인식이 박혀있었던 것 같아요. 클래식 백 가격을 올리는 현상이 샤넬이 현재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의도였는지는 몰랐네요! 단순히 많이 사면 vip가 되는 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니였군요. 자신들의 명성을 지키려는 샤넬이 여러모로 대단해보이네요.
저도 치유님의견에 완전 동의해요!!❤️
미친짓이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저렇게까지 하니까 더 올리는거죠 ..... 진짜 이해안됨🤬ㄱㄴㅅㄴ 다 들고 다니고 샤넬은 정말 ㄹㅍ도 너~~~~~~무너무 잘나오고 끊도 너무 맘에 안들고 사람들이 미친듯이 찾으니까 가격을 올리는거고 백화점만 먹여 살리는거죠...!!!
비추 누른 사람들은 다 오픈런 했나봄 ㅋㅋ
들어보면 다 맞는말만 했는데 오픈런 한사람들은 아니꼽겠쥐 ㅋㅋ
언니.. 오늘.. 출근 가능해…?
요즘 너도나도 명품을 사려는데 혈안이 돼있어서 언니 말대로 희소성을 높이려고 가격을 올리는 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기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인거 같네요..
사이다발언 치유언니 진짜 기다리고기다리거기다린 ㅠㅠㅠㅠ정말 사이다발언 너무 조아요
앞으로 매주 볼수잇어서 행벅 ㅠㅠㅎㅎ
치유는 치유할때가 가장 치유다운 ~~~~
치유 화이팅❤ 모두가 언니를 좋아할순 없어요❤
가격이 오르기전에 사려고 하는 사람도 많을텐데요 ㅋㅋ
진짜~~~ 속시원함!!! 명품의 가치를 낮추는 사람들이 보고 양심좀 찔리면 좋겠어요!
요즘엔 뉴스에 나올 만큼의 오픈런은 없는듯합니다. 그냥 낮에 편히 가도 클미 클스 잘 있더라구요. (제가 그날 운이 좋았는진 모르겠지만.. ) 요즘엔 유행이라 그런지 미니백 보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고.. 저도 처음엔 woc보러 들어갔다가 미니백이 더 맘에 들고 미니백 보다가 클래식 가방 라인이 더 이쁘고… 집이나 차 살때처럼 눈이 점점 높아지는 걸 경험했네요. 결론은 그 순간 천만원 결제가 손이 떨려 일단 나왔습니다만.. 샤넬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진짜 언니가 명품이야기 해주는거 너무 재밌어...ㅜㅜㅜ 기다린 보람이 이따ㅜㅜㅜㅜ
유익한 영상감사합니다~~많이배우고갑니다! 샤넬이 하는이야기라 너무 멋져용
11:18 '10년이 지나면 너의 가치도 올라갈거잖아.'
언니만 할수있는 컨텐츠 올려주심 넘 고맙자나요 기다렸자나요 ㅎㅎㅎㅎㅎ샤넬 오픈런에 대해 그냥그렇구나 하고 넘어갈게 아니라,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였어요 :) 다들 샤테크 샤테크 해서 괜히 사야되나 싶었던게 사실인데 ,10년후 나의 가치가 올라갔을때 더 좋은거 사면된다는말 넘 와닿아요 😇
샤테크를 처음 알게 된게 언니 영상이었어요. 그게 벌써 2017년인가? 그쯤이었는데... 최근 제가 좋아하는 재테크 유튜버가 샤테크에 대해서 올렸더라구요. 하지만 명품을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로서, 그리고 패션사업가로서 언니의 분석과 관점이 너무너무 신선하고 좋네요.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넘버가 있다는걸 모르는게 아니라 샤넬이 가격인상이 심하니까 감가상각이 덜되고 심지어 감가상각비율보다 중고가 비율이 더 이득이라 사람들이 사는거 아닐까요??
진짜 가방사서 되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음..
자기 형편에 넘친다면 사지마세요 그냥...
그런사람들이 샤넬 사서 애지중지 아끼면서 모셔놓는 모습이 정말 코코샤넬이 원하는 구매자일지는 의문이네요 😅
가방이 자신보다 위인 삶을 살지 말았음 좋겠어요~~~
요새 들을수 없는 신선한 정신 차리게 하는 따끔한 이야기 👍🏻
사실 과시욕이죠 나 이거 있어 그거지 뭐 다른 이유 있나요? 가지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때문에 샤넬은 계속 가격을 올리고 또 사람들은 샤넬 가격오른대 작년보다 얼마나 더 올랐대 얼른 사자 이런 아이러니의 연속!!
맘대로 못들어가고 한참을 줄서고 기다리고 이짓 하기 싫어서 이젠 샤넬 안감. 거금내돈주는데 왜 불편해야하지. 기분나빠서 안삼
나 대학생때 클래식 미듐이 370만원 정도였던거 같음. 지금 30대 후반이니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3배 올린건 선 넘은 듯. 나도 샤넬 있지만 다들 있어서 큰 가치 못 느낌. 천만원 주고 사진 마요. ^^
항상 백화점에 갈때마다 매장에서 샤넬가방을 살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볼때마다 부럽기도 하면서 굳이 꼭 저렇게까지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맨날들어요 ㅎㅎ 실제로 샤넬백을 구매해가시는분들도 봤고 진짜 가방을 매고있는 여성분도 봤어요 그래도 전 크게 개의치않았어요 ㅎㅎ 왜냐 너무 비싸니 우리들 월급값을 넘을만큼이나 그두배가격이니 ㅎ
치유님의 명품 이야기들은 그누구도 이렇게 진정성있게 애정어라게 해준적 없던것들이라 언제나 신선하게 다가 오는것 같아요
제작자 판매자 소비자 이 세위치를 진짜 진심을 다해 임하시고 거기에서 나오는 진정성 있는 말이라 그렇다고 생각해요
명품이야기로 치유님을 입문해서 일상생활의 소탈함과 끈임없는도전과 좌절을 이겨내는 모습들이 너무 존경스러움에 계속 봐왔고 많이 기다렸어요
앞으로도 치유님스러운 치유님의 진정성있는 이야기로 채워지는 영상들이라면 언제든 저도 진심으로 공감하면서 볼것같습니다ㅎㅎ
돌아와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ㅎ다시 오셧네영
결혼준비중인 예신이예요
코로나로 계속 결혼일정을 미루고 있는데
여자라 그런지 꿈꾸던 결혼식, 신혼여행은 완전 물거품이예요
이렇게 장기화가 될지 몰랐거든요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니 혼수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몰리다보니 이렇게 된거 같아요. 저포함요
그러다보니 되팔이나 업자들도 많이생겨서 더 사기 힘들어져버렸어요
돈만 많으면 P주고 살텐데 그러기엔 너무 비싸구요
롤렉스 샤넬 그냥사도 비싼데요 ㅠㅠ
처음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데
가격은 계속 오르니 지금 안사면 나중엔 못사겠더라구요
전 줄 스는 사람들 너무너무 공감가고 그 사람들 중 한명이예요
가끔 현타도 온답니다 ㅠㅠ
그제 오픈런 해서 클미를 1450에 겟했네요ㅎ 남편이 사준거라 넘나 행복해요^^
재밌음
단호한어조가 이채널 포인트라고 생각하니까 이해가 안되거나 공감하지못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냥 아 이런생각도 있네~ 하고 넘기게 돼요
개인적으로 이 채널은 브랜드스토리 영상이 가장 재밌고 신선하게 다가와요 브랜드스토리 영상이 희귀해서가 아니라 이런저런 다양한 사람들 의견이 재밌잖아요 이 채널만의 생각?주장이 재밌음
전 샤넬 클래식백이나 코코핸들은 관심이 없고 저한테 어울리는 다른제품을 갖고싶은데도 오픈런 때문에 구하기 힘들고 덩달아 다른 제품까지도 계속 가격이 오르는게 속상하더라구요ㅠ
가방을 투자할돈으로 테슬라 한주더산다
3년 전 사회초년생 때 샤넬 가방 매보고 너무 이뻐서 돈 좀 더 모으고 사야겠다했는데 내 월급은 조금 올랐는데 샤넬은 두배가 되버리니 지금이라도 더 오르기 전에 사야하나?식의 패닉바잉을 할뻔했어요 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니 조금 마음을 내려놓게되네요 ㅎ.. 일단 오픈런하면서까지 사고싶지 않기도하고
지금 부동산이랑 똑같은거 같아요 계속 가격이 오르니깐 앞으로도 오를 거라는 심리에 과열된거죠 거기에 업자들 낀 것까지 존똑
근데 샤넬이 가격을 인상하면 했지 인하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샤넬이 울고갈 영상이네요 ㅠ 자기가 하고싶은얘길 대신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할것같아요ㅎㅎㅎ
이 영상을 샤넬직원들이 싫어합니다ㅋㅋㅋ
와...진짜 뼈때리고 골때리는 영상...저도 하마터면 홀렸을뻔 했어요
샤넬백에 관한 한 전문적이고 사실적인 영상이예요 고마워요 😄
화가가 죽어야 그림값이 오르는 이유 중 하나는
갯 수의 제한도 있지만,
살아서 뭔가 인간이 일으킬 어떠한 실수 행위로 그 사람 레거시가 부정당해서 똥값이 될 수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나치 독일을 찬양했던 위대한 미술가는 어떠한 레거시도 남기지 못했죠
브이로그는 세상 친근한 언니인데
명품관련해서는 세상 고급지고 똑똑해...🥺
긴공백이 무색하게 너무 잘 들리고 흥미롭고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만드는 영상이었어요💜이거지 이거지 ㅎㅎㅎ
컴백을 환영합니다 많이 기다렸고 그만큼 더 멋지게 오셨네요💜 댓글보고 힘내보겠다하셔서 처음으로 남겨봅니닷 응원해요!!💜
와 맨날 이거 이뻐요 사세요 오늘이 가장 싸요 이런 영상만 보다가 이 영상보고 뼈맞았어요!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아무리 예물백이라지만.. 가전제품 천만원어치랑 맞바꿀정도로 실용적이거나 그만한 가치가 있나? 가전제품은 내 삶의 질을 바꿔주기라도 하죠 디자인적 가치 예쁨 알지만ㅋㅋ 가방에 그정도써서 가지고다니고 싶지않아요.. 그래서 아무리 샤넬이라도 미련없이 포기했네요 장롱템이었다 되파는분들도 보이던데 세월지난거 그 돈주고 사고 싶지도않고 욕심안나네요ㅋㅋ
일년전에 들어도 귀에 쏙쏙들어왔는데.몇번들어도 귀에 쏙쏙👂👂맞는말을 왜케잘해여☺️❤️
본인이 사고 싶은데 오픈런족들때매 사기 힘들어서 그런듯
진짜 공감되요
신상 살려면 다들 주저하잖아요
요즘 부쩍 샤넬 브랜드 노출이 잦아진거같아요. 저도 현혹돼 사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유익한영상으로 정신차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픈런 해봤는데.... 현타옵니다😭
갖고 싶은거 한개 사기가 너무힘듬😭
그니까ㆍ샤넬은구입할땐ㆍ졸비싸고
팔땐개똥값
제가예전에샤넬ㆍ진짜좋아해서몇개모았는데
코로나로인해중고상에팔았는데
우아이게왠일
핑크가브리엘ㆍ450주고사서
중고에150주고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