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하이브의 의료기록과 과거영상 유포 같은 개짜치는 행위와 민희진의 타그룹 비난행위와 같은 폭주기관차 행보 둘 다 쉴드 치지 않습니다. -------------- 양쪽에서 다 욕먹고 있는 걸 보니 꽤나 만족스럽네요. “중립인 척하는 영상”이란 말이 많네요. 세상에 중립이 어딨습니까. 수천 수만가지 각자의 시선이 있을 뿐이죠. 하이브가 어도어를 담그려고 시도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관계가 빠그러졌다는 뜻이겠죠. 방시혁의 경영 방침이 그렇다고 직간접적으로 보여준거고요. 어쩌겠습니까. 쩐주가 왕인데. 비지니스적 화법, 정치적인 태도, 꼬와도 참고 지나가기, 통칭 ‘사회생활’을 하는 이유가 벨없는 겁쟁이라 그런걸까요 누군 민희진의 용기가 멋져보일 수도 누군 민희진의 만용이 보일 수도 누군 방시혁의 욕심이 보일 수도 결국 사회를 어떻게 보는지 시각의 차이가 그만큼 크다는 거겠죠 민희진과 뉴진스가 하이브랑 화해하면 좋겠네요. 근데 제가 본 사회에선 그런 일이 드물더라고요
피로도가 너무높은건 맞음. 근데 애들 자체가 포텐이 있든말든 회사가 애들을 수납하기로 결정하면 뉴진스는 방법이 없음. 소송을 해도 3년은 기본이고 그럼 아이돌로서 생명력은 끝. 회사는 수납의지를 숨기려 하지도 않고. 오히려 이번 유튜브 라방이 마지막 기회라고 느낄 수 있음. 뉴진스와는 별개로, 하이브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진건 하이브에게 별로 중요한 일은 아닌가 싶기도...
@@바람속에서-u3x이번 라이브가 앞으로 소송대비해서 신뢰관계 상실 관련해 문제제기 및 시정 불가 케이스 쌓는걸로 보여서 안타깝네요 진짜 아티스트들이 지금 활동 못하는 답답한 마음에 담긴 진심어린 호소면 어느정도 이건 아티스트를 위해서 라도 원만히 해결되길 바랬을텐데 대략 2주 정도 25일까지 명시적으로 민희진 복귀를 요구하고 오늘 하이브 주총일 등등 고려하면 이건 앞으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소송을 위한 빌드업을 위해 민희진측 사람들에게 뉴진스가 휘둘리는 모양이라 잘가 어텐션 하입보이는 길막히는 강변북로 집가는길에서 듣기 좋았어 …
제가 뉴진스에게 반한 게 2년 조금 더 됐습니다... KBS 어텐션 무대였는데... 저는 오늘 다시 한 번, 뉴진스에게 반했습니다. 많이 두려웠을 텐데도, 용기 내서 당당하게 자신들에게 닥친 자신들의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자신들의 의견을 세상에게 피력한 게 어찌나 멋있던지요. 처음에는 저도 걱정 많이 했는데, 아 이렇게 멋진 친구들이라면 계속 응원해 주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결과가 어찌 됐든, 뉴진스는 세상을 향해 자신들만의 화살을 날렸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어쩌면 케이팝 역사에 있어서도, 큰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생각해요. 뉴진스, 참 멋있다.
@@현-s7z7f 아... 일단 송구하지만 제가 그 정도의 그림까지 고려해서 남긴 댓글은 아니었습니다(하지만 저도 뉴진스의 팬으로서 지지하고 응원하는 입장이라는 건 분명합니다). 저는 사실 발표 영상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처음에는 많이 걱정됐는데(뉴진스 멤버 분들 썸네일 표정 보고 영상 클릭도 못했습니다), 점차 생각이 정리되면서 뉴진스를 걱정하고 하이브를 비판하는 것도 뉴진스 팬입장에서는 가능한 일이지만, 오늘 뉴진스가 보여준 용기에 대해 제가 받은 느낌이 제 스스로 인식되기 시작하더라고요. 시각에 따라 당연히 순진하다고 말할 수도 있죠. 다만 저는 결과가 부정적으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미 뉴진스는 세상을 향해 용기 있게 목소리를 냈다는 그 행위 자체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로서는 그게 멋있었습니다. 단지 그때 그 감정을 표현해 본 것입니다. 사실 뉴진스와 관련해서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오늘 영상을 올려주신 고요한식당님의 전체적인 방향과 관점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추이를 더 지켜봐야겠죠. 아무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아 그리고 중요한 게, 이번 뉴진스 멤버 분들의 입장표명은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과는 그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자야겠습니다. 아침에 잘 일어 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이번사태는 아이돌이 목소리를 낸것 자체로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회사가 많은 돈을 투자 했다고 해도 갑과 을의 관계가 되는것도 아니고 뉴진스는 본인의 권리를 주장한 것 뿐입니다. 어차피 노동주체는 뉴진스 본인들인데 전략적이지 않은 움직임이었다고 폄하할 일도 아니고 오히려 이런일은 응원해주는 한국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생소한 개념이라 쉽지 않을테지만요.
민희진이 모아놓은 카톡내용 사실이란건 밝혀졋는데 무슨. 자기가 사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모든 돈,요구까지 다 지원해주고 성과급도 빵빵하게 챙겨준다는데 키워놓은 상품까지 들고 튄다는데 그걸 옹오하는 인간이 멋진인간이라니. 고작 핑계가 인사안받아주고 매니저가 한 마디때문이라는데.
@@bomb7384 제 말이 이겁니다. 방의장은 이성적인 사업가가 아님. 자기 자존심, 감정이 더 중요한거. 자기 고집 꺾어서 사태 수습 안하고 주주들의 돈인 3조를 멋대로 날려서라도 민희진과 뉴진스를 굴복시킨 후 묻어버리고 싶은것임. 그들이 회사의 미래가 되어 더 큰 수익을 벌어다 준다던가 회사의 가치를 올리는 건 오히려 방의장 입장에선 모욕에 가까웠던 거. 그런 사람인듯. 차라리 상식선에서 돈미새 사장이 낫다는 걸 이번 사태로 절실히 깨달았네요. 비즈니스맨 답게 말이죠
@@운동해야지-j8n 신뢰는 각각의 니즈와 상황에 맞게 생기고 지는 거임. 신뢰를 만들고 전환하는것도 비즈니스 능력이고. 의장 체어맨 정도면 사람을 *잘* 쓸 줄 알아야함 방의장은 그것도 못하니 여기까지 온거고 더욱이 사람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파는 기업 의장이 사람을 모르니 원
저는 직업적으로 뭔가를 디자인하고 만드는 사람으로써 뉴진스라는 브랜드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좀 더 오래 보고 싶었는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애들의 눈빛이 단호한것을 보면 뭔가 각오를 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이브가 민희진을 잡으려고 주변사람들까지 구덩이로 밀어넣는것을 보면 이 부분에서는 더이상 팬들의 눈치를 보지않는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된 이상 끝을 봐야겠죠.
여자친구 사례를 봤을 때.. 게다가 그들이 그간 해온 행보를 봤을 때, (각종 자료 유출, 유치한 왕따질 등..) 단순히 수납하는 정도로 절대 안 끝나고, 먹칠 똥칠 다하고도 남겠다 싶어서.. 팬 입장에서 애매하게 타협해서 그 수모를 겪게 하느니, 그렇게 될 바에야 그냥 다같이 터져버리는게 낫다 싶기도
이런 용기가 있어야 세상이 바뀌는 겁니다. 저는 어린 친구들이 이 어른들의 전쟁에 참전한 용기가 대단하다고 여겨집니다. 뉴진스의 작품들이 얼마나 공들여서 만들어졌는지 (마치 초기 Apple 사의 디자인/소비자 경험 중심의 리더쉽 처럼), 그리고 그것들이 기존 프로세스에서는 불가능했기 때문에, 아티스트도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아쉽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이라 보여집니다. 결국 옳은 길로 갈 것이라 판단되고, 그것은 말씀하신 것 처럼 (거의 신들린) 아티스트적인 감각을 가진 대표 경영자 (e.g., 민희진)의 리더쉽이 있고, 그걸 표현하고 그 대표와 공감하는 아티스트가 있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뉴진스의 말처럼 되야 (원래의 어도어로 복귀 - 는 위의 제 의견) 케이팝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산업의 수준은 다음 단계로 갈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진스는 민희진의 울타리 안에서 많은 보호를 받았고 그래서 어떤 언플도 무대응했던 건데(연습생, 사적인 의료 기록 유출도 버니즈가 대신 고발) 민희진까지 끌어내리니까 물러날 곳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전 보면서 정말 민 대표와 뉴진스가 견고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들이 느끼기엔 민희진을 냅두고 새 대표와 잘 지내는 건 배반하는 일이라 생각했을 거예요
뉴진스팬인데 의견에 동의함. 이렇게 될줄 예상은 됐지만. 막상 되고 나니까 씁쓸한.. 지금 시점에서 뉴진스의 가장 큰 안티는 하이브그룹팬들이고. 뉴진스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주체는 하이브라서 봉합이 되거나 멤버들이 조용히 있었어여 하는 선택지를 선택하기는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K-pop 취약점이 잘 드러난 문제는 피프티사건이죠. 뉴진스 문제는 다릅니다.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오너리스크로 봐야 합니다. 감정적인 이유든 종교적(?)인 이유든 뭐든간에 모자회사 오너간의 문제였다면 대표 사임으로 일단락됐겠죠. 그런데 지금은 뉴진스 수납에 본격적인 행동이 뻔히 보이는데.. 잘나가는 상품을 수납하거나 폐기하려는 기업이 세상에 어디있나요? 하자가 있는 상품도 아니고 소비자도 좋아하는데. 이건 100% 오너리스크입니다 kpop구조적인 이슈는 그 뒤에 팬덤이 가담하면서 나오는 파생이슈일 뿐이예요
아이돌 덕질 20년... 동방신기 분리부터 투피엠 리더방출... 소시 해체와 투애니원 해체를 보면서... 민희진의 아티스트(뉴진스) 대우는 팬덤의 요구를 백퍼 충족해준 거의 최대치에 가까워서... 응원합니다. 팬덤이 보기엔 민희진은 최고였어요. 한때 아미였는데 방시혁 아쉽네요. 엔터계의 혁신으로 보인 적도 있는데... 아이돌 산업을 단순 상품 취급하다니...
역으로 생각해보면 민희진 정도 능력이됏으니 하이브의 갖은 언플에도 대중의 지지를 얻고 살아남아서 그나마 법원에서 가처분소송 인용도 됏을수있어요. 아니엿다면 그냥 마녀사냥당하듯 묻혔을수도 있었을거고 덩달아 뉴진스도 조용히 수삽됏을수도 있어요. 더 상세한 내막을 제3자는 모르니 이렇게 저렇게 햇어야햇다는 말은 적절하보이진 않습니다. 중요한건 뉴진스가 계속 아티스트로 더 성장할수 있도록 어른들이 지켜줘야한다고 봅니다
외부언플까지 하려면 진짜 명분싸움에서 완벽히 유리할때나 하는거지.... 세상 어떤 호구 회사가 민희진을 경영에 복원시키겠음? 디렉팅에서 손떼라도 아니고 경영에서 손떼라인데.. 민희진 자체가 이미 하이브 자회사 그룹들 팬덤싸움하게 만들었는데 경영권까지 완벽 복원하라고 하면 그게 명분이 서겠습니까?
근데 나이만 먹어서 현실에 순응하고 사는 인간들이 뉴진스를 보고 순진하다느니, 아이 같다느니 하고 앉았는게 ㅈㄴ 웃음벨이네. 니들은 뉴진스처럼 용감한 선택할 수 있냐? 쥐꼬리만큼 얻은 것도 잃기 싫어서 사회가 만든 불합리한 시스템에도 고개 박고 노예 근성 새기면서 살잖아. 난 내가 뉴진스였으면 절대 오늘과 같은 선택 못했을 거라 생각해. 그래서 뉴진스를 리스펙해. 본인들이 이룬 게 하루 아침에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멤버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위해 용기있게 싸울 의지를 보였잖아. 방구석에 앉아 남 평가하는 건 쉬운 거야. 누가 누굴보고 순진하다니 뭐니 주제넘게 평가를 하는건지~
고요한식당 님이 순진하다고 느낀 건 하이브가 민희진을 다시 앉힐 가능성이 적다고 보기 때문에 한 말인 것 같아요 비하 목적이 아니라… 전 뉴진스를 너무 응원합니다 동시에 라이브 보면서 마음이 아프고 그들 바람대로 저도 민희진이 이끌어야만 뉴진스가 뉴진스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비슷하게 어떤 소속사가 결정을 번복한 건 god 때 이후로 없는 걸로 알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말하신 것 같고 아이들의 생각이 날것 그대로 느껴져서 하신 말씀 같습니다
이게 진짜임.. 뉴진스 멍청했다 이랬으면 안됐다 하는 애들 말 다 끝까지 들어보면 결국 대기업을 척지고 민희진 편을 들면 손해니 뉴진스를 차별하고 괴롭히더라도 하이브쪽에 붙어서 살살 기었어야 한다 이거임. 이게 어딜봐서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어른들의 판단임? 진짜 님 말대로 노예근성에 절여져서 지들은 용기 못 내니까 용기내서 본인들 자리 지키려는 뉴진스 욕하면서 본인들 합리화하는 걸로밖에 안 보임.
뉴진스는 지금 회사 상황에서 느끼는 것이 이제 우리는 끝이구나 라고 느꼈다고 본다 즉 미래 미련 이런 희망이 없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회견 한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만든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를 잘 생각해 보자 kpop 산업이 이제 변화와 혁신 없으면 중국과 일본이 원하는 대로 몰락 해 갈것으로 보인다
제대로 안보신듯 한데 25일까지 원상복귀 안하면 뉴진스가 법정싸움 한다는 얘기로 난 들었는데. 그리고 부모님과 얘기했다는것도 변호사 이미 구해서 얘기다했을거고 민지가 마지막 한소리 제대로 들으면 법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소리 증거 이미 구비했을거같고 하이브가 소속아이돌에 대한 치졸한것들이 녹음돼있겠지.
저 발언으로 하이브와의 이별을 준비중으로 볼 수있죠.멤버들이 가만히 있는게 베스트인시점은 이미 한참전에 지났어요.(연습생시절 영상 푼거부터는 돌이킬수없는 시점이라 생각함)이번 라이브의 목적은 일종의 명분만들기 입니다.뭐든 단계가 있는건데 그걸 준비하는 과정중 필요하니 한거라고 보여요. 법원 다툼에도 유리한 증거로 사용될수있구요...다만, 하이브는 뉴진스를 곱게 보내주진않을거고 뉴진스멤버 측이 어도어를 가져오지못하면 뉴진스라는 이름은 쓸수없는상황까지 고려했을거에요. 그런부분때문에 이제껏 참고 견딘거구요.200억 꼴아박더라도 민희진쳐낸게 하이브인데 절대 다시 대표안올리겠죠...
공감이 좀 안되는게.... 육즙시혁 편 들고 싶진 않지만 ㅎㅎ 처음에 어도어 내부 감사 시작전에 이미 증권가 찌라시가 먼저 돌았습니다.. 모회사와의 갈등이 있다는 거 그리고 어도어 측에서 제 3자 투자처를 알아보고 다닌다는거... 그리고 나서 감사가 시작된거에요... 그런데 이걸 그냥 민희진의 아쉬웠던 판단이다라고 표현하시는게 좀 아닌 듯 싶습니다... 하이브의 행동은 주주의 당연한 권리이며 이건 대주주 뿐만 아니라 일반 주주들의 권리도 동일시 되야하는 기본 권리이기 때문에... 그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 다며 그 누가 투자를 하며 건강한 시장이 조성되겠습니까... 하이브는 방시혁의 것이 아닙니다.. 대주주 친화적이든 뭐든 주주의 것 이며... 주주 입장에서 하이브 자산이 투입된 경영권과 지분이 희석될 위험에 있는걸 오히려 방관하고 있다면... 주주입장에선 오히려 방시혁이 의장이 배임입니다... 이 문제를 단순히 사담 농담 한마디로 넘기고 모회사와 자회사 대표의 사내정치질및 감정적 까내기로 여기시면 안되요... 현재 하이브 웅호 하는 사람들 뉴진스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위 내용으로 근거로 민희진의 잘못을 지적하는겁니다.. 뉴진스에게는 무슨 감정이 있겠어요... 아무 잘못도 없는 아티스트 인데... 그리고 제발 팩트나 증거자료 없으면 억측과 상상의 나래좀 그만들좀 펴세요... 이래서 이랬을거다... 이런한 이유로 이런 문제가 야기되고 있을거다...참 순진하게들 사시네.... 하이브가 원칙대로 한다 했을떄 유연하게 일을 처리 못하는 부분을 지적하는 것도 일리 있으나.... 님들이 사내 임원급 내부자도 아니고 어찌 압니까..... 전부다 예측이고 망상임.... 제발 좀 팩트로 까고 팩트로 쉴드 칩시다.... 뉴진스가 뭐 대중음악을 이끌고 탑티어 아이돌?????? 도대체 그 기준이 뭐죠 대중성에 탑티어에 매출 앞으로 이정도까지 뽑아 낼거다..... ?? 현재 하이브 매출 60프로가 방탄 20프로가 세븐틴 5프로가 어도어.... 님 말대로 아일릿도 성적 지금 괜찮고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도 괜찮고... 뉴진스가 무슨 이들을 압도할 대중적 인지도에 인터네셔널 레코드를 작성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뭐 해외차트에 상위 랭크 뽑는것도 아니고... 대형 엔터주들 줄줄히 실적 하향에 주가 꼬라박고 k팝 위기론 나오고 있는데 참... 암튼 결론은 하이브나 민희진이나 둘다 똑같아요 다 지들 이익찾아 먹기 바쁘고.... 민희진 ??? 엄마같은 마음 출산한 것 같다?? 웃음만 나오네요... 경영 독립 주구장창 외치고 위버스콘서트 참여 안하고 소통앱도 어도어 혼자 개발해서 쓰는데.. 그거 다 하이브에서 업체 의뢰해서 만들어준거임..... 도대체 뭘 수납하고 ... 좀 근거를 제시하고 앞뒤 자료를 가지고 와서 얘기를 때려박던가..... 애플 광고도 하이브 소개 브랜드 엠버서더도 하이브가 연결해줬다고 블라인드 내부자 얘기 나왔고 사람들 전부다 논점 흐리는 얘기만하고 끝에는 민희진 말대로 민희진은 모든 하이브의 악랄한 겐세이에도 얘들을 위해 버텨냈고 끝까지 싸운 전사임.....뒤에서는 풋옵션 몆배에 천억떙기고 뉴진스 입장에서는 어도어 디렉과 경영 보장되면 하이브 산하에 있는거 상관 없지 ......민희진이 얘들 데리고 나가고 하이브 지분 싸게만 먹어오는게 뉴진스랑 무슨 상관임... 아.... 인사 안받아주고 왕따 당해서 속상하지.... 잠시 잊고 있었네.......;;;; 결론... 방시혁도 별로다 그리고 민희진도 별로다.... 뉴진스는 잘못 없다... 근데... 뉴진스는 민희진이 필요하다... 민희진이 능력 그저 그런 사람 이었어봐... 뉴진스가 이렇게 죽자고 쉴드 치겠냐고... 다 각자 그들의 이해관계에 돌아가는거임.. 제발 감정적으로 보지마시기를...
어차피 조용히 하이브에 남아있어도 1년6개월 긴 휴가를 보낸대요 차라리 나와서 소송걸면 요즘은 6개월이면 된다네요 저도 잘 풀리길 바랬지만 하이브는 뉴진스도 죽이고 싶었나 봅니다. 방시혁이 왜 이렇게까지 하나 말들이 많은데 저는 처음엔 돈이라 생각했거든요? 지금 하이브 돈 없거든요 ㅋㅋ 1금융권 대출도 빠꾸당해서 사채전환까지 빚으로 빚막고 그런.... 방시혁이 방탄 대하는걸 보세요 본인보다 영향력이 커지는걸 못참는 성격인거 같더라구요 이게 겉으로 살짝 보면 모르는데 조금만 관심있게보면 잘 보이더라구요(방탄 팬들의 역사를 봐야해요 트위터같은데서) 아마 민희진이 뉴진스 성공시켜서 열등감이 컸다 봅니다.
절대 돈 때문아니고 열등감 때문이라 생각하고 어릴때 아마 결핍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이 많아ㅈ고 성공해도 자존감이 낮아서 자기보다 우월해보이는 결과를 내는 사람들을 돈이나 권력으로 찍어내리고 자기 말 잘듣는 사람들만 곁에두는거죠. 조직의 리더가 이런 스타일이면 너무 피곤하죠. 비슷하게 성공한 jyp와 비교해보면 행보가 너무 다르죠 ㅎㅎ 아티스트와의 사이를 비교해봐도
하이브는 딱 그걸 바란거임. 뉴진스란 이름이 대중에게 질리길 바라는거.그래서 여태 어영부영 넘기고 언론플레이 해온거지. 그렇게되면 당연히 이전보다는 뉴진스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거고 하이브는 행복하겠지 뭐 ㅋㅋ.. 뉴진스에 대해 거부감 들 수 있는데 저 어린애들이 나서서 얘기하는데 징징거린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생각으로만 하길. 누군가의 용기를 짓밟는 거로 밖에 안보임.
인생을 살면서 서로 이해관계가 상충할 때,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점을 찾고 원만히 해결하는 게 가장 베스트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양자택일을 해야하는 냉혹한 현실에 맞딱뜨립니다. 살면서 누구나 한번 쯤은 해볼 경험이고 뉴진스 아이들에게는 지금 이 시점이었던 것 같네요. 뉴진스는 그저 민희진을 포함한 어도어 스탭들 그리고 250, 프랭크, 신우석 등 오래 같이 일해온 외주들과 원하는 음악을 즐겁게 하고 싶었을 뿐일 겁니다. 그냥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한 말처럼 뉴진스와 민희진의 관계가 대중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견고하다는 게 느껴졌고, 같은 사회초년생으로서 사회에서 처음 만난 어른과 이렇게 두터운 유대관계가 쌓였다는 것 또한 뉴진스의 인복 같아요. 아이들에게 반드시 좋은 결말이 올 것 같네요
@@user-rmrqgr4712qlycztd 민희진이 뒤에서 뚱뚱하다 생각없다 팬들에게는 개초딩이다 하는 카톡발언은 무시하고 다른대표이사가 하는 무시 발언은 못참겠다는 무슨 논리 인가요? 민희진씨 만나서 뉴진스잘된것도 맞고 지금 처한상황도 본인 탓이에요 그냥 참고 다시시작하세요 뉴진스님들 사회생활이 다 그런거에요
고요한 식당님 말씀의 동의하는 부분이 많지만, 뉴진스가 블핑까지 갈 수 있는 실력과 포텐은 되는데 이미 하이브에서 수납으로 확정을 지은 수순으로 가고 있었던거 아닐까요..? 저도 버텨주기만을 바랬던 한 사람이지만, 이번 기자회견.. 뉴진스라고 고민을 수십수만번 더 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나아지는게 없고 의견도 안먹히고 어디 기댈곳도 믿을 어른이 없다는걸 절실히 느꼈기 때문에 고민끝에 선택한 수 인것같습니다. 기업한테 아이돌은 한낱 상품이지만 가수와 팬은 사람으로 이어져있다는 말 와닿습니다. 이게 kpop이 더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아마 이렇게 계속 kpop산업이 변화없이 이어진다면 내리막 밖에는 답이없겠죠. 그걸 하이브가 직접 나서서 손수 먼저 보여주고있구요. 방탄 하나 잘 만들었구나 싶었는데...방탄을 만난게 최고의 행운이었다는걸 여실히 깨닫습니다.
케이팝은 음악을 파는게 아니라 브랜드를 파는거다 김영대 평론가의 말이 맞다고 본다. 그니까 오늘 입국한 하이브가 만든 한국인 한명 없는 서양인 케이팝 여그룹으로 하이브 주가 올려보려고 생똥을 싸고 있다. 뉴진스는 민희진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아티스트가 아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뉴진스 라는 브랜드를 모르는거다. 뉴진스는 일종의 템플릿 같은것이고 그걸 신선하게 세련되게 수행해내는 능력은 타 아이돌과의 엄청난 차별점이다. 애플 코카콜라 같은 기업이 광고 주는건 또 파워퍼프걸 다카시 같은 협업이 이루어지는건 뉴진스가 강력한 브랜딩 효과가 있기 때문이지 뉴진스가 아티스트이기 때문이 아니다. 푸른 산호초를 하니가 세이코처럼 똑같이 잘 불러서 라고 생각하진 않듯이. 하이브도 그걸 알기에 뉴진스라는 브랜드를 망치려는건데 글쎄 잘 될까 싶다. 뉴진스는 이제 시즌2로 넘어간다.
1. 연습생 시절부터 논란 및 문제가 많았지만 자신들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와준 사람은 민희진 전대표 뿐이었고 의지를 많이 하였는데 해임 사실을 당일 날 기사로 접함. 2. 민희진 해임기사 배포 시기는 뉴진스를 배려해주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컴백을 코앞에 둔 때였고, 여론몰이에 필요한 뉴진스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도 마다하지 않음. 3. 라이브 계기 : 민희진 해임 이후 바뀐 경영진들과 여러 미팅을 가지고 의견을 냈지만 묵살 당함 + 그동안 뉴진스 콘텐츠에 가담한 관계자들에게 부당한 요구와 압박을 가한 사실을 목격하게 됨. >> 본인들의 미래가 걱정됨과 동시에 본인들 대신 나서서 피해를 입은 어른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에 어도어에 비밀로 하고 믿음직한 감독들과 몰래 촬영하게됨. 4. 현상황 : 이미 팬들에게 공개된 작업물들이 침해당하고 멤버들의 개인 정보가 보호되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회사 내 의지할 어른이 없는 상황임 5. 불법 유포 사건 : 연습생 시절 영상과 의료 기록과 관련된 자료가 불법 유포되어 많이 당황하고 놀랐으며, 이에 관해 민대표와 함께 회사 측에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하였으나 적극적인 조치를 전혀 보여주지 않음. 6. 뉴진스 왕따 사건 : 하이브 내 아티스트들의 왕래가 잦은 건물에서 뉴진스가 하이브 소속 타아티스트와 인사를 한 모습을 보고 해당 그룹 매니저가 뉴진스 ‘하니’가 보고 들을 수 있을 만한 거리에서 “무시해”라는 발언을 함. >> 새로운 대표에게 말하니 “증거가 없고 너무 늦었다”라고 말하며 책임전가하려함. 이외 어도어 직원들은 도와주겠다는 말만 할 뿐 정작 도움을 요청할 경우 할수 없는 일이라는 핑계만 댐. 7. ‘해린’ 의미심장한 발언 : “개인적으로 정신적인 성장을 시켜준 주변인들과 계속 함께하고 싶은데 끊임없이 방해하는 외부세력을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그 사람들이 속한 사회에 순응하거나 따라가고 싶지 않고, 그 방향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그 선택은 하지는 않을 거예요.” ( 이외 에도 부당한 처우를 받은 사건이 많고 그에 대한 증거도 존재하나 계약서 및 파장를 고려하였을 때 당장 공개하기는 어려움 )
방씨&하이브&민희진&뉴진스의 전 과정을 쭉 지켜보고 내가 내린 결론---> 최고로 잘나가는 프로듀서와 팀을 없애려 하는 이 상황은..방씨는 첨부터 민희진을 스카웃 하며 민씨의 기술을 1,2년안에 빼돌리고, 자기가 만든 팀들을 키우고, 민씨와 그팀을 없애려할 계획이었음, 그걸 민희진과 뉴진스가 느낌, 이 느낌은 현실적 차별로 계속 들어나며 민희진이 반발함, 방씨는 원래 계획대로 민&뉴를 제거중..민씨에 약속한 돈도 주지 않으려 억지 프레임 씌우며ㅉㅉ 빵씨는 인간 이하인듯;;
객관과 공감을 확보하기 위한 5가지 시선 1. 뉴진스 팬이 이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 (아이돌을 사람으로 바라보고 감정 이입된 채로 아이들의 안쓰러움) 2. 더 떨어져서 아무 관련없는 일반인, 직장인이 유튜브로 사건을 보는 관점 (라이브의 효과가 오히려 역효과처럼 보인다 이는 아이돌의 순진함을 파는 시장에서 악수를 둔것.. 그리고 그 라이브의 파장이 절대 하이브의 결정권까지 닿지 않는다는 점, 반대급부인 하이브는 악인(?)으로 취급하는 듯한 라이브 / 어제 이후로 확실히 의견을 드러낸 꼴이 돼서 더욱 이분법적으로 보여지는 길을 선택했다고 대중에게 보여짐 그리고 이는 아이돌의 순수함과는 거리가 있는 호전적인 뉘앙스를 담은 것처럼 보임 ㅠ 전체적으로 슬픈 앤딩) 3. 하이브가 민희진과 뉴진스를 바라보는 관점 (비즈니스적인 이해, 민희진 경영 비호감, 대체인력이 가능하단 믿음, 주가하락의 스트레스, 자격지심 등등) 4. 민희진의 관점 (기자회견부터 이미 임기의 끝을 말한 격이지만 내부고발을 하고 싶었음, 뉴진스도 중요하지만 현실의 부조리가 더 스트레스였기에 뉴진스를 버리는선택을 간접적으로 함) 5. 뉴진스의 관점 (아이돌 본인도 사람이지만 점점 가치가 떨어지는 상품처럼 느껴지고 그것에서 오는 불합리함만 피부에 느껴짐, 이에서 오는 답답함, 힘의 논리 최하위, 민희진이 사람적으로 좋고 감성과 정성이 담긴 프로듀싱을 해줘서 평소에 호감임. 이사람이 필요함.)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이 본인은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힌 사건은 오히려 모든 관점을 분해하는 과정이 필요한것.. 영상에 많은 통찰이 담겨있어서 저도 많이 생각하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사업가라면 회사 찬탈을 시도한 사람과 표면상으로라도 화해라… 불가능한 소리고 그렇게 결론 지으면 사례로 남아 회사는 결국 무너진다. 회사 내규로 단단히 처벌하는게 맞다. 그리고 뉴진스 그 사건 터졌을때 공식적으로 입장 밝혔고 민희진의 입을 통해 아일릿, 르세라핌, 방탄 이미지 박살날때 외면 하고 민희진 편에 섰다. 이런 직원을 회사에서 어떻게 용서해야 할지? 당장 시총 증발하더라도 생살 잘라내듯 잘라내야한다.
민천지들은 이렇게 도움이되는 팬의 의견은 왜 듣지를 않는거야.. 이런분만 있으면 뉴진스까지 부정적이미지가 절대 되지 않았을거 같은데,, 객관적 분석이 전혀 안되고 무조건 자기들 입맛에 맞는 답만 하는 민천지들때문에 뉴진스까지 밉상이 되는거임.. 진심으로 팬이라면 자기 아티스트를 지키는 방법이 진짜 어떤건지 이분처럼 냉정하게 들여다 볼 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민주적인 비즈니스 방식이 요즘 떠오르는 추세입니다. 저는 한국에 거주하지 않아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뉴진스가 라이브를 켰을 때 놀라면서도 멋지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윗사람의 의견을 따라야 회사 생활을 잘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해외의 큰 기업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죠. 하지만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일하는 저로서는, 파이낸스와 크리에이티브 팀이 협업하는 것이 작업 시너지 면에서 훨씬 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민주적인 경영, 즉 모든 사람이 의견을 낼 권리가 있고 작업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그 작업물에 대한 오너십을 가지는 방식은 확실히 큰 시너지를 불러일으킵니다. 뉴진스의 라이브에서 그들이 한 말을 들어보니, 민희진 님은 뉴진스에게 오너십을 부여하고 아티스트로서 존중해주는구나, 이런 경영 방식이 한국에도 존재하는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회사가 아티스트에게 투자하지만, 결국 회사는 아티스트 덕분에 먹고사는 것이니까요. 즉, 좋은 아티스트와 좋은 리더십이 잘 어우러지면 당연히 그 회사도 성공할 수밖에 없겠죠. ‘뉴진스는 다른 아이돌들과 다를 바 없다’는 말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들은 정말 아티스트로서 잘 성장한 것 같고,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어떤 작업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돌들과는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런 케이팝 아티스트가 더러 있지만, 정말 소수라고 봅니다. 결과가 어떻게 됐듯 뉴진스와 민희진님은 저에게 한줄기에 희망을 준 분들입니다. 제가 뉴진스를 알게되 계기는 한국 미디어가 아닌 외국인친구가 뉴진스의 첫앨범을 사고 뉴진스에대해 이야기를 꺼네 알게되었습니다. 그아이또한 케이팝 광도 아니구요. 그들의 음악이예요 팬덤을 생성해 줄수 있게 한건 그들의 퍼포먼스와 음악 입미다. 퀄리티 다른 음악 누구나 좋아할수 있는 음악. 그건 한사람 힘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팀입니다. ‘팀’
경영권 다툼하다가 민희진이 졌고 자리에서 내려오는 수순은 정해진 상태였는데 민희진쪽에 뉴진스가 탑승해버리니 경영진 입장에선 뉴진스가 아니꼽게 보이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브 풀 영상 봤을때 전형적인 10대 20대 초반 소녀들의 감성팔이로 밖에 보이질 않았고 억울한 면은 충분히 공감해 줄 수 있지만 일이 이정도 사태까지오면 더이상 감정의 영역으로는 해결 할 수 없는 사안이고, 하이브 입장에선 뉴진스라는 상품을 만드는데 몇억 몇십억을 썼을 건데 당시에 돈 투자받아서 트레이닝이든 생활이든 잘 해놓고 그 정도 연차에 경영권까지 간섭하는 건 어린 애들이라도 봐주기가 쉽지 않죠 철저하게 어른의 입장에서 보면 이번 라이브는 엄청난 악수가 맞는 것 같고 애들 말로는 이번 라이브 입장표명 밖에 본인들이 선택할 길이 없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해가지고 회사가 뭐같으면 때려치고 나오면 되죠 계약해지를 요구하든 소송을 걸든 위약금을 뱉고 나오든 본인들이 진정으로 민희진 밑에서 온전히 음악하고 싶으면 하이브 나와서 민희진이랑 따로 회사를 차리면 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입밖으로 꺼내지도 않죠 본인들이 질 게 뻔하고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10대 20대 소녀들의 억울함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사회는 감정으로만 돌아가진 않죠. 여튼 말이 길었는데 저도 뉴진스든 하이브든 다 잘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제 3자 인데요. 제가 보는 이번 사건은 간단합니다. 1) 민희진은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의 2대 대주주이다. 2) 민희진의 친구는 어도어의 3대 대주주이다. 3) 민희진은 네이버와 업비트에게 어도어 인수청탁을 했다. 여기까지는 100% 팩트이죠. 이제 이 사실로 짐작하면, 어도어의 2대 대주주와 3대 대주주는 1대 대주주의 지분을 빼앗기 위해 작당모의를 했다. 로 정리가 되죠. 100% 민희진의 잘못입니다. 욕심을 부리다 배탈이 난 케이스고. 이런 일들은 주식시장에서 아주 흔하죠. 그리고 선악 구분도 확실합니다. 일반 사업장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민희진이 욕먹고 짤렸을 겁니다. 이렇게 일이 커질 이유도 없고요. 그런데 민희진이 기자회견으로 자신을 피해자로 포장하였고, 이 상황에서 소속사 아티스트가 민희진을 감싸고 도는 것이 큰 문제이죠. 기업으로 치면 횡령을 계획하고 모의하다 걸린 사장을 내치려는데 직원들이 사장을 감싸고 보호하며 총파업을 하는 느낌. 매우 불편하죠. 아티스트의 팬덤도 그것을 같이 지지하고 있기에 더 불편합니다. --아 영상의 내용 중에 뉴진스 입장 말씀하시는 부분이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지금 상황에서 그냥 있으면 어차피 수납(?) 되는 운명이니, 목소리를 높여서 본인들의 사정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인 것일 수 있네요. 근데 방시혁은 칼 같은 성격을 가진 인물이라. 이제 상황은 어떻게 될 지. ----------------------- 방금 이진호기자가 올린 영상을 보면요. 내가 여기 쓴 글과 같은 가닥이거든요. 거기에 가셔서 반박댓글들 쓰세요. 그건 싫을겁니다. 왜냐면. 그게 바로 당신들이니까. ^^ 버니스는 비굴한 게 특징인 것 같아요. 개개인의 댓글에는 열심히 반박댓글로 공격하지만 누가 영상을 올린 것에는 댓글 없이 조용히 넘어가더라구요. 왜 그렇게 편협한가?? 비굴이 싫으면 거기 가서 반박글로 공격하시고 여기에 인증하세요. 하지만 니들은 못 함 ^^
쓰혁기가 도박 시스템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민희진 빼고 자회사 대표들이 전부 게임 도박 회사 출신들임) 유일한 엔터 출신인 민희진이 말을 듣지 않아서. 망하게 하려고 왕따시키고 몰래 작업하다. 르세라핌, 아일릿 라이브 논란 나고 난리나자 그거 입막음용으로 사무실 습격하고 언론 플레이 대대적으로 시작한것임. 회사의 논란을 잠재울 목적으로 버리는 카드로 사용
@@keivinwpc3701 이상한데요. ㅋㅋ 르세라핌 음치논란 지우려고 민희진을 때렸다?? 민희진을 망하게 하려고하면 방시혁이 어도어 지분 80% 가졌으니 방시혁이 더 손해인데요. 주식가치로 약 3,500억원입니다. 그걸 버린다?? 게다가 회사를 망하게 한다는 건 방시혁측에서 나온게 아니라 오히려 민희진측이 친구와 카톡으로 나눈 대화인데, 그 내용을 왜 방시혁이 한 일로 덮어씌우는지. 그것 부터가 님의 댓글이 뭔가.. 이상 ㅠ 게임회사 출신이 전부 하이브 자회사 대표라고요? 지금 우리나라 엔터 대부분 자금은 게임회사들이 대주고 있습니다. 그걸 모르셨나보네요. 한국 엔터는 한국, 중국, 일본의 게임회사들의 각축장입니다. 아주 미미하게 국민연금도 엔터에 투자하고요. 아무튼, 당연히 대표자리에 게임회사 관련자를 앉히게 되면, 투자금의 확보에 아주 유리해지죠. 제가 방시혁이라고 해도 대표자리에 게임관련 인물 앉힐 겁니다. 우리나라 대형 기간산업군의 수출액을 제외하고는, 현재 가장 큰 돈이 흐르는 게 게임 입니다. 우리나라가 작년에 세계에 판매한 음반 총 수출액이 무려 4,000억원 정도 할 겁니다. 엄청나죠!! 그럼, 게임 수출액 얼마게요? 작년 게임 수출액은요. 14조원입니다.
@@keivinwpc3701 이상한데요. ㅋㅋ 르세라핌 음치논란 지우려고 민희진을 친다??? 민희진을 망하게 하려고하면 방시혁이 어도어 지분 80% 가졌으니 방시혁이 더 손해인데요. 주식가치로 약 3,500억원입니다. 그걸 버린다?? 게다가 회사를 망하게 한다는 건 방시혁측에서 나온게 아니라 오히려 민희진측이 친구와 카톡으로 나눈 대화인데, 그 내용을 왜 방시혁이 한 일로 덮어씌우는지. 그것 부터가 이미 님의 글은 신뢰가 없네요. 게임회사 출신이 전부 하이브 자회사 대표라고요? 지금 우리나라 엔터 대부분 자금은 게임회사들이 대주고 있습니다. 그걸 모르셨나보네요. 한국 엔터는 한국, 중국, 일본의 게임회사들의 각축장입니다. 아주 미미하게 국민연금도 엔터에 투자하고요. 아무튼, 당연히 대표자리에 게임회사 관련자를 앉히게 되면, 투자금의 확보에 아주 유리해지죠. 제가 방시혁이라고 해도 대표자리에 게임관련 인물 앉힐 겁니다.
@@댓글-t6w 기자가 병x같은 주장하면 그것도 동조해야지 정상인가요? 김용호라는 분이 그런식으로 선동하다가 고소많이 당해서 자살했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기자라는 간판이 중요한게 아니라 팩트로 말하는겁니다. 심지어 기자라고 주장하는데 어디기자인지도 모름. 그니까 님들 주장대로면 네이버 라는 대기업이 무슨 거대한 이익이 있어서 기존에 사업파트너이던 하이브를 물먹이고 민이랑 같이 하이브를 먹기로 햇는데요?민이랑 만나기전 하이브가 이미 네이버 업비트랑 주식 지분 분할햇는데 이런거 알고 이해하는 사람이면 예초에 저런 x소리를 기자가 햇다고 믿지는 않겟죠. 이거 믿는게 지능문제같은데요.네이버가 어디 동네 구멍가계입니까? 그런정신 나간짓하면 다른 직원들이 가만 둘까요? 급식님들아 주장을 할려면 일반적인 사람들 들어도 설득과 이해가 되게 하세요.뇌피셜 아무거나 돌리지 말고요. 이진호 조선족으로 추정되는데 도대체 뭘 보고 믿으라는거지. 너님들이 퍼트리는 논리중에 하나가 sm 인수전 하이브가 뛰어들때 경쟁상대인 카카오는 국부펀드랑 프리메이슨 개입설까지 있었는데 프리메이슨이랑 붙어서 카카오 대표 감옥 보낸 시혁이형이 최고인데 뭘 불안해 합니까 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불쌍한 걸그룹으로 지금 까지 유지했으면 동정여론이 꽤나 많았을거임, 근데 '탄원서'같은걸 쓴 순간 한쪽으로 편이 기운거지. 그에대한 결과를 받고있다 생각함. 근데 최악수로 25일까지 민희진을 복귀시키라는 정말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함으로써 이제 그런 여론도 없어질거라고 생각이들고 피프티 사건에 겹쳐져서 수납속도가 더 빨라질거라고 생각함. 그래도 피프티보다 나은건 젊은 나이에 돈은 많이 벌었으니까 뭐. 긴 인생에서 좋은 시간 보냈다라고 생각하는게 편할듯 싶네
애들이 아무리 눈막귀막 바보인척 해도 하이브에서 모르겠어요? 선택권은 처음부터 없었어요. 이미 미운털 단단히 박힌 민희진 애들이라고 찍혔잖아요. 같은 사옥 한지붕 아래에서 인사도 안받고 멤버 듣는데서 타팀 매니저가 뉴진스 애들은 무시하라고 하는 이런 판국에 더이상 어떻게 순진한척 전아무것도몰라요 코스프레가 가능할까요..
방시혁은 바닥을 치고 마이너스 200억부터 올라온 사람이고,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그게 꼬우면 민희진은 나가서 새로 만드세요. 지원 다 받아놓고, 2년만에 7년차 남돌 커리어를 따라잡았다는 말을 하면, 그건 누구를 겨냥한건가?? 방탄이야? 세븐틴이야? 진심 저렇게 생각하는게 예의 없는거임. 돈 깔아주고 다 믿고 좋은 대우해줬는데, 뒤에서는 무당하고 부사장하고 방탄 군대간 시기가 제일 약할때니까 하이브와 방시혁을 끝낸다.. 방탄 끝내야지... 하는데 누가 놔두나요. 그냥 놔두면,, 일본한테 눈뜨고 코베인 네이버 라인꼴 나는거 아님?
타 매니져가 하니를 무시 할수도 있지 그게 직장 따돌림이냐? 개인 감정에 따라 얼마든지 그럴수 있다. 쌍욕을 할수도 있는거다. 그걸 조사해 달라고 몇번이나 요구하고 가지가지 한다. 인기 좀 있다고 너네가 무슨 언터처블 최고 존엄이라도 되는 줄 아나보네 너네 때문에 아일릿이 얼마나 힘들었는데. 지네가 타돌한테 한 만행은 생각안하고 공주대접 안해주면 따돌림이란다.
아티스트 끼리 인사하는데 당사자 듣는데서 "무시해"라고 하는게 어떻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 당사자 없는데서 얘기 했다면 그거야 지들맘 이지만 면전에 대고 그러는건 인간적으로 그냥 인성이 문제 있는거 아니냐? 그걸 왜 공주 대접 이라고 생각을 해? 매니저 혼자 결정한 것도 아니고 위에서 직원들 한테 시켰겠지. 인성이 문제야 너도
방시혁 : 제가 성덕이 된겁니다 받아들인게 아니라ㅎ 민희진 : 근데 저 너무 고집하는거 아니니까 방시혁 : 원하시는 게 뭐든 맘껏 말씀주세요 ㅎ 민희진 : 유연하게 조정해주세요 방시혁 : 네네 ㅎ 그런 분인거 너무 잘알구요 저도 아니면 아니라고 하는 타입이지만 이사님 대우에 부끄럽지 않게 하겠습니다!ㅎ 민희진 : 너무 감동적인 얘기만 해주셔서 방시혁 : 앗 민희진 : ㅜㅜ황송하네요 방시혁 : 그정도 대접 받으셔야 되는 분이에요 SM은 잊고 🔊민희진 월드를 건설하시는 걸로 ㅎ 민희진을 스카웃 할 때 방시혁이 민희진 레이블을 먼저 제안하였다. 방시혁은 빨리 걸그룹을 런칭 하고 싶어서 친한 동생인 소성진 사장이 있는 쏘스뮤직을 인수하고 방시혁, 소성진, 민희진 합작으로 걸그룹을 런칭할 예정이었다. 여기서부터 트러블 시작되었다. 민희진이 구상한 걸그룹 청사진에 방시혁의 음악이 어울리지 않았고, 굴러온 돌인 소성진이 사장으로 최종의사 결정을 하니 그림이 제대로 그려지지 않았고 중간 중간 맴버 결정 부터 컨셉 안무 음악 등등 아무튼 민희진 과 방시혁의 서로 다른 의견 차이로 민희진은 처음 약속했던 독립레이블(어도어)를 만들어 지금의 뉴진스 맴버 들과 어도어로 이적 하였고, 방시혁은 본인 픽인 에이즈원 출신들을 영입하고 쏘스뮤직 연습생과 소성진이 먼 네델란드 까지 가서 데려온 즈하 로 이루어진 S팀을 먼저 데뷔 시킨다. N팀의 데뷔가 어도어로 이적하면서 늦어졌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긴 하지만 여기서 민희진의 걸그룹, 하이브의 첫번째 여자그룹을 만들겠다는 방시혁과 민희진의 약속이 깨진 것이다.🔊 [방시혁의 '배신' ] 기업 입장에서는 오너인 방시혁의 의견을 안받아준 민희진을 머라 할 수도 있겠지만 스카웃 해 오면서 한 약속이 있고, 유능한 인재인 민희진을 아직은 놓치고 싶지 않아서 민희진의 뜻대로 어도어를 설립하게 해주고 뉴진스도 결국 데뷔를 하게 되었다. 1부 끝....
피로도가 높다는게 너무 공감돼요 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솔직히 이미 1년 6개월 수납 확정인데자신들의 입장을 한번이라도 알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신기한게 사업을 하지 않는 저도 방시혁의 행보가 절대 사업가의 행보가 아닌게 보이는데 .. 대체 왜저러는지 싶을정도~~;;
넘 슬프다ㅠㅠ 뉴진스 팬 아니였다가 민희진사태 보고 뉴진스한테 관심갖고 팬이 됐는데 이렇게 까지 될지 몰랐음 무대에서 언제나 환하게 웃으며 즐기던 뉴진스였는데 그들이 힘들어하고 라이브까지 온 상황이 안타깝고 슬프고 짠하고 복잡함 그래도 끝까지 응원하겠음 첨부터 하이브 언플에서 이미 뉴진스편이긴 했음 ㅋ ㅋ 저질 언플이 역겨웠거든
뉴진스는 BTS여동생 그룹이라 해서 관심을 받기 시작한거에요 나도 그래서 관심을 거지고 이 아이들을 너무 좋아했었구요 누구의 팬이라고 할만큼 집중하지 않지만 사회가 선하게 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방시혁은 기업인이 아니고 음악가로서 저작권협회에 400곡이상 등록된 곡이 있고 박진영과 GOD를 정말 돈이 없던 시절부터 키워냈고 그아이들은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했죠 그리고 BTS도 어떻게 성장했는지는 다 알죠? 민희진의 성과가 뭐가 있나요? 방시혁의 성과와 세븐틴의 성과와 비교해보시죠 민희진이 밑바닥부터 기업을 이뤄냈나요? 민희진이 키운 FX 핑크테이프는 혁신적인게 아니라 그당시 유아들 비디오테이프엔 핑크뿐만 아니라 노랑 초록 파랑 보라등의 색깔 비디오테이프들이 흔했고 두가지색깔이 있는 테이프들도 많았어요 SM에서 이런일이 생긴다면 뉴진스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시카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는? 삼프티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뉴진스는 블랙핑크처럼 절대 되지 않아요 지혜롭지 않고 음악적 실력도 그정도 되지 않아요 바퀴벌레 나온 숙소(일반 가정에도 바퀴벌레 나와서 바퀴약이 많이 팔리죠)에서 생활해도 그걸 과정으로 생각하며 지난 이야기로 이야기했지 우리가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며 언론에다 터뜨리듯이 이야기하지 않았죠 실력도 탑급은 아니지만 성장가능성은 더 있었는데 민희진의 타그룹 비방과 나쁜 생각들 그걸 믿고 언론에다 계속적으로 표출해온 아이들의 부모님들과 뉴진스는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 뉴진스가 힘들다고요? 지금 주변에 그 아이들만큼만 힘든 아이들이 있는지 보세요 학교, 사회, 취업준비생, 고시촌20대들 알바하는 아이들 혈육간인 가족간에도 오해가 생기고 불만이 많을수 밖에 없는데 모두 이런식으로 문제 해결을 한다면 발전이 있을까요? 민희진 예술적 페르소나가 대단하면 블랙핑크나 아이브 피프티피프티 테디가 키운그룹들등등 그외에도 다른 유명 그룹이 하나도 없어야죠 뉴진스 초창기에 코디가 안티라는 말들 나왔었는데 그건 모르시나봐요 그때 아이들은 이쁜데 옷을 왜 저렇게 이상하게 입히냐고 말들이 많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 노래는 민희진이 만든 곡도 아니고 데뷔 2년전부터 연습했던 곡들이라고 나왔잖아요 그걸 인증하기 위해서 연습생 시절 영상 나온건데 그건 이야기하지 않고 다른이슈들로 말들을 돌렸었죠 이래서 사람들이 BTS, 세븐틴, 블랙핑크, 아이브를 좋아 하나봐요 연습생시절뿐만 아니라 과거영상 뭐가 나오든 온갖 오해로 억울함이 생겨도 이번에 슈가처럼 언론이 거짓 정보를 흘려도 묵묵히 참고 조용히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실력으로 인정을 받잖아요
물론, 일반대중들은 뉴진스 이름에 대한 피로도가 쌓일거라고 생각하지만, 기존 뉴진스팬과 뉴진스만의 음악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오히려 더 뉴진스에 빠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차피 매출은 코어팬들한테서 이루아진다고 해서 좋게 생각하면 좋다고... 생각.... ㅜㅜㅜ 솔직히 기존의 아이돌들은 상품으로 취급받았고 아무리 예쁘고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도 결국 아이돌이지 뭐 이런 취급과 시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뉴진스는 자신들을 상품으로 나두는 걸 절대 가만놔두지 않았고, 그래서 라이브방송까지 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너무 멋있고 기존의 아이돌들은 시키는 거대로 그냥 일하는 사람이다 라는 인식을 아예 깨부신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회에서 받을 수 있는 불합리한 상황,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떠오르고, 이에 순응하지 않은 뉴진스의 모습을 통해 많이 배웁니다.
잠자기전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근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터계에서 이런일이 있었나 싶고, 예측하는게 의미없는 짓일지도... (어쩌면 우리는 역사에 남을 큰 파도를 타는 중이지 않을까..?) 다만 뉴진스도 최후의 수를 두는 만큼 더 준비를 해서 라이브를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고자하는 말이야, 바뀐 어도어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고 미래가 불분명해졌다는 이야긴데... 충분히 공감하고 안타깝지만, 다 보고나선 "그래서 어쩌자고? 너희 이제부턴 하이브와 척을 지겠다고 선언한 꼴인데 이게 다야??"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마지막 민지의 멘트를 듣고선, 얘들이 즉흥적으로 준비한 라이브라고 바로 수긍함 ㅋㅋㅋㅋ) 결국 갈등은 장기화될 거고 뉴진스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는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지키는 거였는데 이번 라이브를 통해 최후의 수를 두었네요. 앞으로 하이브-뉴진스(+신우석 감독님까지) 정말 어떻게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unknowncreator5831 하.... 이 미숙함이란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저는 모르겠네요... 미숙함을 '진정성'으로 볼지 아니면 '어리숙함', '미흡함', '성급함' 이렇게 볼지 일단 저의 인식은 후자였어서 라이트팬이나 대중에겐 어떻게 해석될지 걱정이 앞섭니당
잘보고 있습니다. 문제 제기한 포인트에 대부분 동의하고요.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기자회견하고 미니진이 둘다 잘못햇다. 그만하자 할때 못 이기는척 하이브가 받았다면 존속할수 있엇겠지만 지리멸렬한 소송전 이어질때부터 이미 이런 결과는 예견되었다고 봅니다. 이 문제가 단순히 엔터업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사회의 미래를 보여준다고 봅니다. 출산율 절벽이다. 합니다 결국 외국인 노동자다 이민자다 들어오겟죠. 그러면 기존 한국인 갈아서 유지하듯이 현 사회시스템이 문제없이 돌아갈까요? 농촌에 일일 노동자들도 한국시스템 적응하면 얼마라도 더 주는쪽으로 갈아탑니다. 한국인처럼 돈주면 일정부분 포기하고 갈려나가지 않아요. 그냥 엔터업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계속 이런 일들이 터질겁니다. 개인이 사회의 일부분이고 구성원이기도 하지만 다 독립 주체란걸 너무 무시하죠. 그전에는 사람이 많았으니 너 아니라도 일할 사람 많다. 할수 있지만 이제 사람이 눈에 띄게 줄었죠.그런데 사회나 회사는 아직 못 느끼죠. 기존 사람들로 그럭저럭 돌아가니까요. 10-20년후 여파를 느낄텐데 그때는 외노자 들여와도 해결이 안됩니다.
아이돌 ㅈ도 관심 없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이 일의 시작은 하이브 소속의 민희진이라는 직원이 자기가 개발한 뉴진스라는 상품을 하이브 몰래 빼돌리려 했다가 걸렸기 때문이잖아. 그렇지 않고서야 하이브 입장에서 돈 잘 벌어다 주는 뉴진스라는 상품과 능력있고 일 잘하는 민희진을 쳐 낼 이유가 있음???
@@user-wz9kh8zr5p 내용 대충 알아봤는데 민희진이 풋옵션 금액을 상향 조정해달라고 하이브한테 얘기했는데 하이브가 ㅈ까라 하니까 빡쳐서 경영권 탈취 계획을 세웠지만 그게 걸리는 바람에 하이브가 민희진 쳐 낸거고. 그 과정에서 민희진 편 들어버린 뉴진스도 같이 쳐 내려 하는거고. 이거 같은데? 아닌가?
뉴진스가 했던 말중에 그동안 이룩해온 팀의 결과물이나 완성도에 대한 언급에 주목하고 싶음. 대중이 열광한건 기성 아이돌과는 다른 기획, 운영, 음악성이었고 민희진 없이 유지되기 힘든 부분이라는 점임. 그걸 모르는 하이브가 아닐텐데 가처분결정에서 지고난뒤에 봉합할 생각없이 이렇게 나온다는건 예전 수납발언이나 뉴진스 홀대와 무시를 봤을때 뉴진스로서는 이번 입장발표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어보임. 가만히 앉아서 말도 못꺼내고 수납당하는게 최선은 아닐테니까. 뭐 뉴진스가 무슨 강력한 팬덤을 가진 아이돌이라기보다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가수라서 팬덤의 영향력이 타 아이돌보다 센것이 아님. 버니즈들이 단체행동한다해도 그 힘은 미약할수밖에 없고 멤버들이 여기저기서 쪼이고 있는 이상 미래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 상당할텐데 오히려 이렇게 입장발표한거 보면 용기있다고 평가함. 하이브와 싸워서 이길리는 없어 보이지만 가만히 앉아서 일방적으로 당하는것도 최선은 아니지 않나? 과거 섹시 안무연습영상 무단 유출했을때 보는 팬들도 기가 찼는데 본인들은 얼마나 놀랬을까. 믿고 의지할 사람이 민희진 뿐인데 그 사람을 내쳤으니 선전포고는 하이브가 한게 팩트임.
엔터 사업은 팬덤이 절대적입니다. 엔터가 아무리 끼고 맞다고 해도 팬덤이 돌아서면 끝인겁니다. 막말로 뉴진스 유튜브만 해야 할 입장이 되더라도 팬덤이 든든하게 받쳐주면 얼마든지 수익 낼수 있는게 엔터판입니다. 그만큼 팬덤이 절대적인게 팩트인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길래 제3자의 피로도를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 피로도가 생긴 제3자는 어차피 뉴진스 영상에 좋아요를 달아줬던 사람도 아니고 음반을 사줄 사람도 아닙니다. 그사람들 말고도 새로 포섭되서 앨범 사줄 파이는 많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의 의견이 뉴진스의 미래에 무슨 영향이 있다는 건지요 ???
여론을 무시할수없죠 또한 뉴진스는 코어 팬이 많은 팬덤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뉴진스가 국내 매출이 좋은건 대중적인 면모 즉, 브랜딩이 잘된게 장점이었는데 한마디로 뉴진스=트렌드 였고 뉴진스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 일부 사람들은 유행을 따라가는 트렌디한 이미지를 좋아하는 면모가 강했는데 지금 뉴진스라는 이미지가 주는 느낌이 트렌디보단 진흙탕 피로도를 주는 이미지가 되면 대중 인기도 식을거고 뉴진스에겐 좋은건 아니죠
@@rlthgkr 엔터 사업은 팬덤이 절대적이고 음반 사주는것도 좋아요 누르는것도 전부 제3자가 아닌 팬덤이 하는건 맞는데, 지금의 팬덤을 이루고 있는 그 팬들도 과거엔 제3자였다는거임 뉴진스 티저부터 팬이 된 사람들도 있고 유튜브 자컨에서의 영상을 보고 팬이 된 사람도 있는것임. 제3자는 좋아요를 달아주지도 않고 음반을 사줄 사람도 아니다. 가 아니라 곧 좋아요를 달아줄 사람인거고 곧 음반을 사줄 사람인거임. 제3자는 지갑 안 여니깐 팬덤만 신경쓰면 된다? 팬덤이면 그룹 유지되는거 문제 없다? 이건 뉴진스라는 그룹을 그냥 썩은물로 만들어 버리겠다는거임. 그룹들이 시간 들어가고 제작비 들어가는데 왜 자컨을 만들까? 유튜브 수익은 회사한테 그럴듯한 이익도 못 가져다 주는데? 한 그룹을 처음 접하게 되는 즉 "우연"하게 관심을 가지게 될 대중을 노리는거임 새로운 유입이 전혀 없이 팬덤만으로 유지가 된다면 예능 프로그램에 내보낼 필요도 신곡홍보를 할 필요도 자컨도 만들 필요가 없음. 왜 그 짓을 해 돈 들어가는거, 팬덤들이 다 사줄껀데. 그럼 이 상황에서 뉴진스 라는 이름 자체가 제3자들에게 피로도를 주는상황인데 '우연'이 일어날까? 버니즈들은 내 아이돌 지키겠다고 의견만 내면 하이브 알바다 뭐다 총질하고, 아일릿이나 르세라핌 릴스 같은곳에서도 짭이다 뭐다 총질을 하는데 제3자가 우연하게 관심을 가지고 관심이 커져서 지갑을 여는 일이 있을까??? 포섭 될 수 있을까???
피로도 당연히 있죠. 근데 뉴진스쪽이 원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뭐 피할 방법도 없고, 가만히 있으면 장기수납행이고 어차피 이판사판임. 멤버들도 지금 이 상황이 지루할거라는거 걱정하고 인지하고 있지만 제가 봐도 더이상 물러날 공간이 남아있질 않아요. 누구보다 빨리 마무리 짓고 싶어하는게 뉴진스지만 하이브는 질질끌며 이미지 소모를 노리겠죠. 갑갑하네요
하이브는 중소기업의 아이돌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주는 윈윈 기업으로 알고있습니다. 세븐틴이나 다른 그룹들이 중소기업아이돌로 기록적 앨범판매, 기존의 광버위한 세게적 음반산업 속의 네트워크, 유명가수들과 콜라보, 굴지의 해외무대, 미국 토크쇼 출연등이 가능했으리라 보지않습니다. k pop아이돌에겐 꿈같은 기회를 제공해주고 부와 명성도 동반되었다 생각합니다. 민희진을 빼곤 잡음이 없나요?(잘 모름) 그럼 한국의 엔터기업 leader로 k pop을 알리려 공헌했다 봅니다. 뉴진스 케이스는 민희진과 하이브 대립의 희생양이 되어 안타깝습니다. 분명 민희진과 뉴진스를 받을 수 있는 투자자들이 있을꺼고 투자조건에 위약금부담을 받아주는 조건으로 협상해서 하이브와 해결하면 간단할 일이고 서로 clean cut일 텐데 감정소비를 해서 회사에 데미지를 주려는 민희진도 형편없고 경영자로의 자질이 부족한 사람으로 간주됩니다. 방시혁씨는 별명이 여우이고 냉정한 판단력을 가졌다고 방송에서 들은 기억있습니다. 모든 준비와 계산이 끝났으라라 미뤄봅니다. 방탄은 세계에 1억 5천만 팬을 보유한 메가스타여서 한국의 선호도가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 같고 세븐팀, 르세, txt,엔하이픈도 월드투어를 해서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한국의 민심이 이젠 그 급의 아이들 커리어에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거죠. 뉴진스는 현재의 이미지가 변하는 20대 중반이 되어도 지금 부르는 유사 노래들이 어울릴 지 아님 팬덤은 유지될 지, 몇 년 뒤 게약이 해지되면 그 다음은 뭐죠? 하이브는 중소기업 아이돌을 잘 키워주는 역할이라도 하고 인구감소로 변화하는 아이돌 풀이나 앨범소비 감소등에 대응하는 방책들을 만드느라 애쓰는 브레인들인 데 몇 백억씩 버는 뉴진스와 민희진을 위해서 그 회사에 속한 상대적으로 작은 월급에 열심히 사는 수 많은 직원, 관련업체들, 다른 아이돌들은 왜 일자리를 잃어야하는 넌센스를 주장하는 한국인의 마인드를 이해 못하면 이상할까요? 이 번을 기회삼아 기업, 관련일 종사자들, 팬덤들이 성숙해졌으면 합니다.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어린 아이돌들이 모두 귀하고 칭찬과 격려 속에서 성장을 시켜줘도 부족할 판에 팬덤들의 타 그룹 아이들을 짓밟고 죽이려는 행동들 정말 창피합니다. 해외사람들은 왜 한국인들은 한국의 일등 민간외교관인 보배들을 버리려 하는 지 모른다 합니다. 하이브와 민희진의 일처리가 부족해도 그 분들의 문제이고 결과도 그 분들의 몫입니다. 올바른 조언정도는 예의이지만 그 이상은 무리가 아닐까요? 모두 흥분을 가라안치고 조용히 모두의 윈 윈하는 결정들을 내릴 수 있도록 해주는 게 큰 도움이라 생각합니다.
평소에 올리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뉴진스 팬으로서, 말씀하신 의견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번 라이브 영상을 보시고 뉴진스 멤버들이 나이브하다고 판단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 생각과 조금 달라 글을 남깁니다. 물론 멤버들이 직접 나서서 불안한 심정을 토로하고, 자신들에게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용기 내어 방송한 내용은 팬으로서 매우 화가 나고 마음 아픈 일이지만, 저는 이번 방송이 법률 자문을 충분히 받고 꼼꼼히 검토한 결과라고 봅니다. 멤버들이 영상 말미에 ‘25일’이라는 기한을 언급한 것도 법적 유예 기간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이 용기 내어 한 이야기들도 법적 공방에서 매우 유리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까지 일이 진행되기를 바라지는 않았지만, 본인들의 인생을 걸고 선택한 길이니 그들에게는 최선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뉴진스 팬으로서 앞으로의 험난한 과정에서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응원하고, 제가 조금이라도 도와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하이브의 의료기록과 과거영상 유포 같은 개짜치는 행위와 민희진의 타그룹 비난행위와 같은 폭주기관차 행보 둘 다 쉴드 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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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서 다 욕먹고 있는 걸 보니 꽤나 만족스럽네요.
“중립인 척하는 영상”이란 말이 많네요.
세상에 중립이 어딨습니까.
수천 수만가지 각자의 시선이 있을 뿐이죠.
하이브가 어도어를 담그려고 시도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관계가 빠그러졌다는 뜻이겠죠.
방시혁의 경영 방침이 그렇다고
직간접적으로 보여준거고요.
어쩌겠습니까. 쩐주가 왕인데.
비지니스적 화법, 정치적인 태도,
꼬와도 참고 지나가기,
통칭 ‘사회생활’을 하는 이유가
벨없는 겁쟁이라 그런걸까요
누군 민희진의 용기가 멋져보일 수도
누군 민희진의 만용이 보일 수도
누군 방시혁의 욕심이 보일 수도
결국 사회를 어떻게 보는지
시각의 차이가 그만큼 크다는 거겠죠
민희진과 뉴진스가 하이브랑 화해하면 좋겠네요.
근데 제가 본 사회에선 그런 일이 드물더라고요
민희진이 언제 타그룹 비난행위를 했을까요
@@MinSeokSong-f8d 안했다고 하기엔 좀…..
처음 영상 봤는데 진짜 상황을 보는눈이 좀 다르시네요 구독박습니다
@@MinSeokSong-f8d 제발 억빠는 하지말자..
@@goyohansikdang 비난한 링크좀 주세요
아이돌 스스로 나서는게 아무리 악수라고 해도 여자친구 같은 선례도 있었고...
손발 다 잘린 뉴진스 멤버들의 앞으로의 길이 너무 뻔한데 가만히 있을 순 없었겠죠
이미 너무 먼 길을 와버려서 돌아갈 길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ㅜㅜ
맞아요… 쥐도새도 모르게 터져버렸으니
참... 이번 라이브가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겠지만... 얼마나 답답했으면 ㅜㅜ
끝났죠
멤버들이 저렇게 준비할 동안, 단체로 어떤 공간으로 이동할 동안 하이브가 아무것도 몰랐다는 게… 뉴진스를 위한다던 현재의 어도어조차 멤버들이 뭐 하는지 몰랐다는 게 전 이게 뉴진스 방치의 증거라고 봐요
@@안녕-x6v4xㄹㅇ
피로도가 너무높은건 맞음. 근데 애들 자체가 포텐이 있든말든 회사가 애들을 수납하기로 결정하면 뉴진스는 방법이 없음. 소송을 해도 3년은 기본이고 그럼 아이돌로서 생명력은 끝. 회사는 수납의지를 숨기려 하지도 않고. 오히려 이번 유튜브 라방이 마지막 기회라고 느낄 수 있음. 뉴진스와는 별개로, 하이브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진건 하이브에게 별로 중요한 일은 아닌가 싶기도...
내년에 BTS 완전체 나와요. 뉴진스? 걍 잊혀지는거죠…하이브에 기여하는 돈도 뉴진스 퍼센트 낮아요. 있으나 마나…
방시혁이 비니지스적인 사고를 가진사람이라고 전혀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냥 감정이 많이 상해서 취하는 보복행동같아요. 게다가 자신이 만든 그룹보다 더 잘나가게 되니까 질투심이 폭발한거 같습니다.
@@대관람차-b6x 멍청한 소리 좀 하지마세요ㅠㅠ 뭔 회사가 장난감입니까?
지 잘난 맛에 사는거 알겠는데, 자기보다 더 잘나가는 사람이 자기 직원이니까 하대하고 깔보는 것 같음
존나 역겨운 부류임 겸손이라고는 1도 모르는.
별풍만 쏘고 있을게 아니라 겸손을 강제주입 당해야 할 부류임
비즈니스적인 사고가 있는데 사회생활하나 간수 못해서 여bj랑 있는 그런게 걸리나? 그리고 어도어는 ㅎㅇㅂ에서 악의적인 언플로 까내리려 노오오오력을 하는거 같고 ㅎㅇㅂ는 누가 안까도 병크가 계속 터지는거같고...
완벽히 비지니스적이라고 생각함. 방시혁 입장에서는 쟤들 키워서 얻을거보다 잃을게 더 많다고 판단한거지.
아니면 이번에 어떻게 나오는지 시험해본걸수도 있고.
그리고 지금 뉴진스 하는거 보니 방시혁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알겠음
오히려 너무 철저하게 비지니스적 사고를 가진 사람처럼 보이던데... 하이브에 악재가 될거같으니까 뉴진스같은 1군 그룹도 수납하러고 작정한게...
그냥 안타깝다는 말보다는 앞으로의 위험을 무릎쓰고 목소리를 내어준 아이들에게 응원하고 있고 용기있는 결정이었다고 말하고 싶을뿐이다..
@@대관람차-b6x 비슷한 단어와 문장 사용이 겹치네요. 이런 류 댓글들 다 알바인가요?
완전 신기함
@@jayjeamjay5195 댓글 목록 보세요
댓글알바 맞아요
@@대관람차-b6x되도 않는 헛소리 싸지르고 다니지 말고 내일 출근해야하는 니 인생부터 좀 걱정해라. 아니지 백수냐 너?ㅋㅋㅋ
성과를 냇지만 2년밖에 안된 아이돌이 신인때도 방시혁 인사안받았다고 화가낫다는 말을하고 (나같으면 그냥 빙시혁회장 인사받을때 까지 인사하라고 햇을듯) 증거자료까지 있는 배신자 민희진을 다시 돌아오라고 기획사에 요구하는건 재대로 교육 받은건 아니죠. 아이돌세계도 2년밖에 안됫는데 뭘 안다고 배놔라 감놔라 하는지.
@@바람속에서-u3x이번 라이브가 앞으로 소송대비해서 신뢰관계 상실 관련해 문제제기 및 시정 불가 케이스 쌓는걸로 보여서 안타깝네요
진짜 아티스트들이 지금 활동 못하는 답답한 마음에 담긴 진심어린 호소면 어느정도 이건 아티스트를 위해서 라도 원만히 해결되길 바랬을텐데
대략 2주 정도 25일까지 명시적으로 민희진 복귀를 요구하고 오늘 하이브 주총일 등등 고려하면 이건 앞으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소송을 위한 빌드업을 위해 민희진측 사람들에게 뉴진스가 휘둘리는 모양이라
잘가 어텐션 하입보이는 길막히는 강변북로 집가는길에서 듣기 좋았어 …
제가 뉴진스에게 반한 게 2년 조금 더 됐습니다... KBS 어텐션 무대였는데... 저는 오늘 다시 한 번, 뉴진스에게 반했습니다. 많이 두려웠을 텐데도, 용기 내서 당당하게 자신들에게 닥친 자신들의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자신들의 의견을 세상에게 피력한 게 어찌나 멋있던지요. 처음에는 저도 걱정 많이 했는데, 아 이렇게 멋진 친구들이라면 계속 응원해 주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결과가 어찌 됐든, 뉴진스는 세상을 향해 자신들만의 화살을 날렸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어쩌면 케이팝 역사에 있어서도, 큰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생각해요. 뉴진스, 참 멋있다.
@@dhomaskim 동감입니다
맞아요 물론 팔리는 직업으로서 나쁜 브랜드 평판을 갖게 될 수 있지만, 오히려 불의에 대항하는 정의로움 이미지를 가지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할 건 그저 지지인 것 같아요
@@현-s7z7f 아... 일단 송구하지만 제가 그 정도의 그림까지 고려해서 남긴 댓글은 아니었습니다(하지만 저도 뉴진스의 팬으로서 지지하고 응원하는 입장이라는 건 분명합니다).
저는 사실 발표 영상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처음에는 많이 걱정됐는데(뉴진스 멤버 분들 썸네일 표정 보고 영상 클릭도 못했습니다), 점차 생각이 정리되면서 뉴진스를 걱정하고 하이브를 비판하는 것도 뉴진스 팬입장에서는 가능한 일이지만, 오늘 뉴진스가 보여준 용기에 대해 제가 받은 느낌이 제 스스로 인식되기 시작하더라고요. 시각에 따라 당연히 순진하다고 말할 수도 있죠. 다만 저는 결과가 부정적으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미 뉴진스는 세상을 향해 용기 있게 목소리를 냈다는 그 행위 자체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로서는 그게 멋있었습니다. 단지 그때 그 감정을 표현해 본 것입니다.
사실 뉴진스와 관련해서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오늘 영상을 올려주신 고요한식당님의 전체적인 방향과 관점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추이를 더 지켜봐야겠죠.
아무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아 그리고 중요한 게, 이번 뉴진스 멤버 분들의 입장표명은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과는 그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자야겠습니다. 아침에 잘 일어 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공감합니다. 언제나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준 뉴진스다운 모습이었어요.
너무나 공감합니다!!!❤❤
이번사태는 아이돌이 목소리를 낸것 자체로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회사가 많은 돈을 투자 했다고 해도 갑과 을의 관계가 되는것도 아니고 뉴진스는 본인의 권리를 주장한 것 뿐입니다. 어차피 노동주체는 뉴진스 본인들인데 전략적이지 않은 움직임이었다고 폄하할 일도 아니고 오히려 이런일은 응원해주는 한국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생소한 개념이라 쉽지 않을테지만요.
동의합니다. 이러한 최후의 수단마저 일차원적인 비난을 받는다면 그게 전체주의 사회와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법이란게 왜 필요하죠? 그냥 그때그때 꼴리는대로 살면 된다?
뉴프티 아니 뉴진스가 내는 목소리대로 이 사회가 움직인다면 앞으로 엔터사업하려는 사람이 있을까? 당연히 한국연예사업은 붕괴되는 거죠
@@범화-z9g 아티스트에 대한 대중의 perception으로 먹고사는 산업에서 아티스트를 개무시하는게 엔터사업 붕괴랑 더 연관이 있을텐데요? 논리적인척하지좀 마십쇼.
저도 같은 생각.. 뭐든 하고픈 대로 살아야지
대중앞 이미지 생각하다 정신나가거나 인형처럼 움직이는것도 별로 트렌디한 느낌은 아님
물론 시대적 인식을 바꾸겠다고 총알받이가 된 느낌이 없지 않지만
뭔가를 까야할 시기가 됐음 어쩔 수 없이 까야죠..
저는 버니즈도 뭣도 아니었지만 오히려 이번 라이브영상을 보고 뉴진스 멤버들을 더 응원하게 됐습니다. 단순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아티스트가 아니라 주체성을 가진 한 명의 멋진 인간이라고 느껴졌거든요.
개솔 작작 법위반을하고 투자자를 벗겨 먹으려고 하는행위를 해놓고 멋진인간? 피프티 녹취들어봤니? 구조는 어차피 똑같은거야
@@heavenstage법 위반 어디?
민희진이 모아놓은 카톡내용 사실이란건 밝혀졋는데 무슨. 자기가 사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모든 돈,요구까지 다 지원해주고 성과급도 빵빵하게 챙겨준다는데 키워놓은 상품까지 들고 튄다는데 그걸 옹오하는 인간이 멋진인간이라니. 고작 핑계가 인사안받아주고 매니저가 한 마디때문이라는데.
가수로서 주체성을 가지려면 회사와 계약을 하지 말아야죠.
@@user-jt5ki3ds5b ㅋㅋㅋ 이럴거 알앗으면 안 했겠지 처음부터 이랫던것도아니고~
뉴진스 팬으로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심란하고 심난한 밤이네요....환상속의 뉴진스가 현실 세계로 걸어나오다.
한편 얘네는 민희진이 키운 애들이 맞구나 .참을만큼 참다가 못 참으면 하고 싶은 말은 하는 애들.
위에 사람 댓글이력 진짜ㅋㅋㅋㅋㅋㅋ
@@대관람차-b6x 니보단 잘안다 아재야~ 왜 민희진편들겠냐 데뷔때부터 온갖 차별다받으면서 데뷔도 무산될뻔한거 민희진이 어도어차리면서 겨우했는데 앞뒤 상황 ㅈ도 모르는 국뽕 ㅈㄴ찬 방탄 아지매 아재들이 그냥 꼰대새기마냥 민희진 탓이야 애들이 순진하네 ~ 염병떨고있네 ㅋㅋ 방시혁이 대표자르는거 과거랑 똑같구만 증거도 없지만 사생활 다 까서 명분잡아서 강제 해임
@@barampulsori 민희진이 키운게 아니고.. 그냥 시킨거지... 나쁜 여자.
@@대관람차-b6x넌 공부만 해서 그런 찌질한 인생 살고, 애들은 공부 안해서 60억 정산 받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
뭔 민희진이 키운 애들이 맞구나야 미치겠네 ㅋㅋㅋㅋ 쟤네도 진짜 개념이 너무 없다
그냥 사내왕따시키는게 개짜침
@@대관람차-b6x 도대체 왜 민희진의 잘못을 뉴진스가 책임져야하는데 ㅋㅋㅋㅋ 연좌제임?
@@대관람차-b6x 뉴진스 멤 이야기하는건데 뭔소리
@@GiantSarcasticRobot 근데 왜 싸패토끼단들은
르세라핌, 아일릿 생매장하려고 했던거임? 애들이
뭔 죄? ㅋ
@@대관람차-b6x 이 딸피는 어딜가든 보이네 ㅋㅋㅋㅋㅋ하이브한테 돈 한푼도 안 받고 이런 알바하는거 보면 하이브에 이력서 낸거냐?
@@대관람차-b6x 개저씨에 긁당한거같이보임
사업가라면 가처분 인용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감정배제하고 민희진이랑 화해했다고 언플 날리는게 정상입니다.
자존심세우다가 시총3조날려먹는게 무슨 비지니스마인드라고 ㅋㅋㅋ
@@lovehaso 소송은 소송대로 준비하면서
x같은거 참고 민희진이랑 어깨동무한사진 한장만 sns에 올렸어도 주가방어 어느정도는 할수있었음 그게 비지니스마인드임 방시혁이는 그거하나 하기싫어서 시총3조 날려먹은거고
@@bomb7384 제 말이 이겁니다. 방의장은 이성적인 사업가가 아님. 자기 자존심, 감정이 더 중요한거. 자기 고집 꺾어서 사태 수습 안하고 주주들의 돈인 3조를 멋대로 날려서라도 민희진과 뉴진스를 굴복시킨 후 묻어버리고 싶은것임. 그들이 회사의 미래가 되어 더 큰 수익을 벌어다 준다던가 회사의 가치를 올리는 건 오히려 방의장 입장에선 모욕에 가까웠던 거. 그런 사람인듯. 차라리 상식선에서 돈미새 사장이 낫다는 걸 이번 사태로 절실히 깨달았네요. 비즈니스맨 답게 말이죠
비지니스는 관계는 기본적으로 서로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민씨는 신뢰를 잃었구요
@@운동해야지-j8n 신뢰는 각각의 니즈와 상황에 맞게 생기고 지는 거임. 신뢰를 만들고 전환하는것도 비즈니스 능력이고.
의장 체어맨 정도면 사람을 *잘* 쓸 줄 알아야함 방의장은 그것도 못하니 여기까지 온거고
더욱이 사람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파는 기업 의장이 사람을 모르니 원
하이브가 옳다 주장하는 분들은 민+뉴진스가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것 처럼 말하더라구요 방씨는 굉장히 이성적인 비지니스 사업가라고 생각하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어이가 없음
벼랑끝에서 외침... 쉽지않은 결정이었다고 봅니다 수납되더라도 투어만 돌아도 수십억씩 벌었을텐데..어려운 길을 선택한 멤버들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고민하고 고민하고 내린 결론이었을거라 생각하니 참 안타깝네요 신의 한수였기를 빌어봅니다
저는 직업적으로 뭔가를 디자인하고 만드는 사람으로써 뉴진스라는 브랜드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좀 더 오래 보고 싶었는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애들의 눈빛이 단호한것을 보면 뭔가 각오를 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이브가 민희진을 잡으려고 주변사람들까지 구덩이로 밀어넣는것을 보면 이 부분에서는 더이상 팬들의 눈치를 보지않는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된 이상 끝을 봐야겠죠.
이번 사태 시작부터 보면 하이브의 경영이 참 미숙합니다. 하이브 주식을 살뻔했다가 안샀는데 인생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네요.
여자친구 사례를 봤을 때..
게다가 그들이 그간 해온 행보를 봤을 때, (각종 자료 유출, 유치한 왕따질 등..)
단순히 수납하는 정도로 절대 안 끝나고,
먹칠 똥칠 다하고도 남겠다 싶어서..
팬 입장에서 애매하게 타협해서 그 수모를 겪게 하느니,
그렇게 될 바에야 그냥 다같이 터져버리는게 낫다 싶기도
감정에 치우치지 않은 뉴진스팬이라니.. 이건 귀하네요
영상에 매우 공감하고 갑니다
이런 용기가 있어야 세상이 바뀌는 겁니다. 저는 어린 친구들이 이 어른들의 전쟁에 참전한 용기가 대단하다고 여겨집니다. 뉴진스의 작품들이 얼마나 공들여서 만들어졌는지 (마치 초기 Apple 사의 디자인/소비자 경험 중심의 리더쉽 처럼), 그리고 그것들이 기존 프로세스에서는 불가능했기 때문에, 아티스트도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아쉽기 때문에 용기를 낸 것이라 보여집니다. 결국 옳은 길로 갈 것이라 판단되고, 그것은 말씀하신 것 처럼 (거의 신들린) 아티스트적인 감각을 가진 대표 경영자 (e.g., 민희진)의 리더쉽이 있고, 그걸 표현하고 그 대표와 공감하는 아티스트가 있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뉴진스의 말처럼 되야 (원래의 어도어로 복귀 - 는 위의 제 의견) 케이팝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산업의 수준은 다음 단계로 갈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버틸수가 없는 상황이지 않았나 싶네요 수납이라는 단어로 간단히 표현하고는 있지만 매장이잖아요 사실 그냥 캐시카우 돌리기로 해외 뺑뺑이 돌다 약발 떨어지면 해체일텐데 그걸 어떻게 받아들입니까…
동감입니다
크게 보면 누구랑 같이 한다 해도 인기 떨어지면 해체임
그러니까 왜 주인을 물어?? 빠가인가....
@@hrkim1017 왜저래
민희진은마콜용역회ㆍ사닷글부대용역부대 용역비얼마주고 기간은밝혀라 버니즈도 용여회사섭외하였는지
8:27 저는 이거 순진해서가 아니라 더 큰 갈등도 불사하겠다는 일종의 선전포고로 보입니다
그런마음도 순진한 쪽 아닐까요..
그래서 애들한테 무슨 큰 이득이 있다고..
뉴진스는 민희진의 울타리 안에서 많은 보호를 받았고 그래서 어떤 언플도 무대응했던 건데(연습생, 사적인 의료 기록 유출도 버니즈가 대신 고발) 민희진까지 끌어내리니까 물러날 곳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전 보면서 정말 민 대표와 뉴진스가 견고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들이 느끼기엔 민희진을 냅두고 새 대표와 잘 지내는 건 배반하는 일이라 생각했을 거예요
@@fineapple62부모한테 대놓고 1년6개월 휴가준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뉴진스는 더 이상 물러설곳이 없어요
@@god54344 그건 민희진 가처분 재판 때 이야기아닌가요. 과거이야기를 왜. 누가들으면 뉴진스 6달이상 아무 행사도 안한줄알겟네.
@@바람속에서-u3x 가처분 전이면 없던일이 되는겁니까? 민희진이 대표직 유지하던 시절과 그때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은 돌아가겠죠 그 다음이 문제 아닌가요?
시대적으로 많이 바뀌었고 과거와 달리 이젠 아티스트도 말할 수 있는 시대와 환경이 되었기에 이번 뉴진스가 한 라이브는 매우 잘 결정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뉴진스팬인데 의견에 동의함. 이렇게 될줄 예상은 됐지만. 막상 되고 나니까 씁쓸한.. 지금 시점에서 뉴진스의 가장 큰 안티는 하이브그룹팬들이고. 뉴진스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주체는 하이브라서 봉합이 되거나 멤버들이 조용히 있었어여 하는 선택지를 선택하기는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K-pop 취약점이 잘 드러난 문제는 피프티사건이죠. 뉴진스 문제는 다릅니다.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오너리스크로 봐야 합니다. 감정적인 이유든 종교적(?)인 이유든 뭐든간에 모자회사 오너간의 문제였다면 대표 사임으로 일단락됐겠죠. 그런데 지금은 뉴진스 수납에 본격적인 행동이 뻔히 보이는데.. 잘나가는 상품을 수납하거나 폐기하려는 기업이 세상에 어디있나요? 하자가 있는 상품도 아니고 소비자도 좋아하는데. 이건 100% 오너리스크입니다 kpop구조적인 이슈는 그 뒤에 팬덤이 가담하면서 나오는 파생이슈일 뿐이예요
맞아요 뉴진스 버니즈 어도어 민희진 모두 맞물려서 잘 돌아가던 판에 갑자기 모회사에서 깽판을 칠 줄이야
오너리스크 동의합니다
아이돌 덕질 20년... 동방신기 분리부터 투피엠 리더방출... 소시 해체와 투애니원 해체를 보면서... 민희진의 아티스트(뉴진스) 대우는 팬덤의 요구를 백퍼 충족해준 거의 최대치에 가까워서... 응원합니다. 팬덤이 보기엔 민희진은 최고였어요. 한때 아미였는데 방시혁 아쉽네요. 엔터계의 혁신으로 보인 적도 있는데... 아이돌 산업을 단순 상품 취급하다니...
역으로 생각해보면 민희진 정도 능력이됏으니 하이브의 갖은 언플에도 대중의 지지를 얻고 살아남아서 그나마 법원에서 가처분소송 인용도 됏을수있어요. 아니엿다면 그냥 마녀사냥당하듯 묻혔을수도 있었을거고 덩달아 뉴진스도 조용히 수삽됏을수도 있어요. 더 상세한 내막을 제3자는 모르니 이렇게 저렇게 햇어야햇다는 말은 적절하보이진 않습니다. 중요한건 뉴진스가 계속 아티스트로 더 성장할수 있도록 어른들이 지켜줘야한다고 봅니다
민희진이니까 그나마 악소리라도 냈지 이때까지 소리소문 없이 다 뺏기고 조용히 사라진 인재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하이브 뿐만이 아니라 엔터업계, 더 나아가서 다른 업계들도요.
뭔 지켜 줍니까. 이미 강을 건넜는데...
회사입장에선 선례를 만들고싶지 않을거예요…당장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외부언플까지 하려면 진짜 명분싸움에서 완벽히 유리할때나 하는거지.... 세상 어떤 호구 회사가 민희진을 경영에 복원시키겠음? 디렉팅에서 손떼라도 아니고 경영에서 손떼라인데.. 민희진 자체가 이미 하이브 자회사 그룹들 팬덤싸움하게 만들었는데 경영권까지 완벽 복원하라고 하면 그게 명분이 서겠습니까?
근데 나이만 먹어서 현실에 순응하고 사는 인간들이 뉴진스를 보고 순진하다느니, 아이 같다느니 하고 앉았는게 ㅈㄴ 웃음벨이네. 니들은 뉴진스처럼 용감한 선택할 수 있냐? 쥐꼬리만큼 얻은 것도 잃기 싫어서 사회가 만든 불합리한 시스템에도 고개 박고 노예 근성 새기면서 살잖아. 난 내가 뉴진스였으면 절대 오늘과 같은 선택 못했을 거라 생각해. 그래서 뉴진스를 리스펙해. 본인들이 이룬 게 하루 아침에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멤버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위해 용기있게 싸울 의지를 보였잖아. 방구석에 앉아 남 평가하는 건 쉬운 거야. 누가 누굴보고 순진하다니 뭐니 주제넘게 평가를 하는건지~
고요한식당 님이 순진하다고 느낀 건 하이브가 민희진을 다시 앉힐 가능성이 적다고 보기 때문에 한 말인 것 같아요 비하 목적이 아니라… 전 뉴진스를 너무 응원합니다 동시에 라이브 보면서 마음이 아프고 그들 바람대로 저도 민희진이 이끌어야만 뉴진스가 뉴진스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비슷하게 어떤 소속사가 결정을 번복한 건 god 때 이후로 없는 걸로 알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말하신 것 같고 아이들의 생각이 날것 그대로 느껴져서 하신 말씀 같습니다
그럼 계약서를 왜쓰노 지를꺼다지를꺼면ㅋㅋㅋㅋ
아갈만 떨지 말고 너도 함 회사에서 그래보지 몬 계약이 껌인줄 아나 ㅋㅋ
회사돈이 니돈이냐?그럴거면 지덜 돈으로 아이돌 하지 돈이 우스워?
진짜 대갈하곤
ㅇㅈㅋㅋㅋㅋㅋ
이게 진짜임.. 뉴진스 멍청했다 이랬으면 안됐다 하는 애들 말 다 끝까지 들어보면 결국 대기업을 척지고 민희진 편을 들면 손해니 뉴진스를 차별하고 괴롭히더라도 하이브쪽에 붙어서 살살 기었어야 한다 이거임. 이게 어딜봐서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어른들의 판단임? 진짜 님 말대로 노예근성에 절여져서 지들은 용기 못 내니까 용기내서 본인들 자리 지키려는 뉴진스 욕하면서 본인들 합리화하는 걸로밖에 안 보임.
뉴진스는 지금 회사 상황에서 느끼는 것이 이제 우리는 끝이구나 라고 느꼈다고 본다 즉 미래 미련 이런 희망이 없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회견 한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만든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를 잘 생각해 보자 kpop 산업이 이제 변화와 혁신 없으면 중국과 일본이 원하는 대로 몰락 해 갈것으로 보인다
제대로 안보신듯 한데 25일까지 원상복귀 안하면 뉴진스가 법정싸움 한다는 얘기로 난 들었는데.
그리고 부모님과 얘기했다는것도 변호사 이미 구해서 얘기다했을거고
민지가 마지막 한소리 제대로 들으면 법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소리 증거 이미 구비했을거같고 하이브가 소속아이돌에 대한 치졸한것들이 녹음돼있겠지.
당댕동
저 발언으로 하이브와의 이별을 준비중으로 볼 수있죠.멤버들이 가만히 있는게 베스트인시점은 이미 한참전에 지났어요.(연습생시절 영상 푼거부터는 돌이킬수없는 시점이라 생각함)이번 라이브의 목적은 일종의 명분만들기 입니다.뭐든 단계가 있는건데 그걸 준비하는 과정중 필요하니 한거라고 보여요. 법원 다툼에도 유리한 증거로 사용될수있구요...다만, 하이브는 뉴진스를 곱게 보내주진않을거고 뉴진스멤버 측이 어도어를 가져오지못하면 뉴진스라는 이름은 쓸수없는상황까지 고려했을거에요. 그런부분때문에 이제껏 참고 견딘거구요.200억 꼴아박더라도 민희진쳐낸게 하이브인데 절대 다시 대표안올리겠죠...
공감이 좀 안되는게.... 육즙시혁 편 들고 싶진 않지만 ㅎㅎ 처음에 어도어 내부 감사 시작전에 이미 증권가 찌라시가 먼저 돌았습니다.. 모회사와의 갈등이 있다는 거 그리고 어도어 측에서 제 3자 투자처를 알아보고 다닌다는거... 그리고 나서 감사가 시작된거에요... 그런데 이걸 그냥 민희진의 아쉬웠던 판단이다라고 표현하시는게 좀 아닌 듯 싶습니다... 하이브의 행동은 주주의 당연한 권리이며 이건 대주주 뿐만 아니라 일반 주주들의 권리도 동일시 되야하는 기본 권리이기 때문에... 그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 다며 그 누가 투자를 하며 건강한 시장이 조성되겠습니까... 하이브는 방시혁의 것이 아닙니다.. 대주주 친화적이든 뭐든 주주의 것 이며... 주주 입장에서 하이브 자산이 투입된 경영권과 지분이 희석될 위험에 있는걸 오히려 방관하고 있다면... 주주입장에선 오히려 방시혁이 의장이 배임입니다... 이 문제를 단순히 사담 농담 한마디로 넘기고 모회사와 자회사 대표의 사내정치질및 감정적 까내기로 여기시면 안되요... 현재 하이브 웅호 하는 사람들 뉴진스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위 내용으로 근거로 민희진의 잘못을 지적하는겁니다.. 뉴진스에게는 무슨 감정이 있겠어요... 아무 잘못도 없는 아티스트 인데... 그리고 제발 팩트나 증거자료 없으면 억측과 상상의 나래좀 그만들좀 펴세요... 이래서 이랬을거다... 이런한 이유로 이런 문제가 야기되고 있을거다...참 순진하게들 사시네.... 하이브가 원칙대로 한다 했을떄 유연하게 일을 처리 못하는 부분을 지적하는 것도 일리 있으나.... 님들이 사내 임원급 내부자도 아니고 어찌 압니까..... 전부다 예측이고 망상임.... 제발 좀 팩트로 까고 팩트로 쉴드 칩시다.... 뉴진스가 뭐 대중음악을 이끌고 탑티어 아이돌??????
도대체 그 기준이 뭐죠 대중성에 탑티어에 매출 앞으로 이정도까지 뽑아 낼거다..... ?? 현재 하이브 매출 60프로가 방탄 20프로가 세븐틴 5프로가 어도어.... 님 말대로 아일릿도 성적 지금 괜찮고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도 괜찮고... 뉴진스가 무슨 이들을 압도할 대중적 인지도에 인터네셔널 레코드를 작성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뭐 해외차트에 상위 랭크 뽑는것도 아니고... 대형 엔터주들 줄줄히 실적 하향에 주가 꼬라박고 k팝 위기론 나오고 있는데 참... 암튼 결론은 하이브나 민희진이나 둘다 똑같아요 다 지들 이익찾아 먹기 바쁘고.... 민희진 ??? 엄마같은 마음 출산한 것 같다?? 웃음만 나오네요... 경영 독립 주구장창 외치고 위버스콘서트 참여 안하고 소통앱도 어도어 혼자 개발해서 쓰는데.. 그거 다 하이브에서 업체 의뢰해서 만들어준거임..... 도대체 뭘 수납하고 ... 좀 근거를 제시하고 앞뒤 자료를 가지고 와서 얘기를 때려박던가..... 애플 광고도 하이브 소개 브랜드 엠버서더도 하이브가 연결해줬다고 블라인드 내부자 얘기 나왔고 사람들 전부다 논점 흐리는 얘기만하고 끝에는 민희진 말대로 민희진은 모든 하이브의 악랄한 겐세이에도 얘들을 위해 버텨냈고 끝까지 싸운 전사임.....뒤에서는 풋옵션 몆배에 천억떙기고 뉴진스 입장에서는 어도어 디렉과 경영 보장되면 하이브 산하에 있는거 상관 없지 ......민희진이 얘들 데리고 나가고 하이브 지분 싸게만 먹어오는게 뉴진스랑 무슨 상관임... 아.... 인사 안받아주고 왕따 당해서 속상하지.... 잠시 잊고 있었네.......;;;; 결론... 방시혁도 별로다 그리고 민희진도 별로다.... 뉴진스는 잘못 없다... 근데... 뉴진스는 민희진이 필요하다... 민희진이 능력 그저 그런 사람 이었어봐... 뉴진스가 이렇게 죽자고 쉴드 치겠냐고... 다 각자 그들의 이해관계에 돌아가는거임.. 제발 감정적으로 보지마시기를...
어차피 조용히 하이브에 남아있어도 1년6개월 긴 휴가를 보낸대요 차라리 나와서 소송걸면 요즘은 6개월이면 된다네요 저도 잘 풀리길 바랬지만 하이브는 뉴진스도 죽이고 싶었나 봅니다.
방시혁이 왜 이렇게까지 하나 말들이 많은데
저는 처음엔 돈이라 생각했거든요? 지금 하이브 돈 없거든요 ㅋㅋ 1금융권 대출도 빠꾸당해서 사채전환까지 빚으로 빚막고 그런....
방시혁이 방탄 대하는걸 보세요 본인보다 영향력이 커지는걸 못참는 성격인거 같더라구요 이게 겉으로 살짝 보면 모르는데 조금만 관심있게보면 잘 보이더라구요(방탄 팬들의 역사를 봐야해요 트위터같은데서)
아마 민희진이 뉴진스 성공시켜서 열등감이 컸다 봅니다.
ㅋㅋㅋ
열등감이라기보다 지 뜻대로해서 돈도 왕창 끌어모으고 지가 프로듀싱한 티좀 내고싶은데 전혀 1도 틈을 안주니 삔또가 상한거죠 ㅋㅋ 방시혁 노래는 다 까고 250프로듀싱한거로만 하니까 자존심 존나 상했겠죸ㅋ 근데 또 탑급으로 잘나가니 기분 더 잡쳤을거고 ㅋㅋ아일릿노래 민희진이 깐거중 들어갔을 가능성 겁나 높음
절대 돈 때문아니고 열등감 때문이라 생각하고 어릴때 아마 결핍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이 많아ㅈ고 성공해도 자존감이 낮아서 자기보다 우월해보이는 결과를 내는 사람들을 돈이나 권력으로 찍어내리고 자기 말 잘듣는 사람들만 곁에두는거죠. 조직의 리더가 이런 스타일이면 너무 피곤하죠.
비슷하게 성공한 jyp와 비교해보면 행보가 너무 다르죠 ㅎㅎ 아티스트와의 사이를 비교해봐도
맞아요..본인이 학벌도좋고..돈도많은데.
내가인정을 못받으니..찍어누루는거죠;;
뉴진스가 신인상 받았을때 얼마나 자존심 상했을까 싶네 ㅋㅋ
상대방을 인정해줘야 본인도 성장하는건데..그놈의 열등감이란;;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았다는거야
수납 될거라고 자기도 예상했다면서 뉴진스에게 뭘 바라는건지
씁쓸하다는 이야기 하려는게 목적인가
뉴진스에 대한 피로도 진짜 이게 무섭고 맞는말이내요 결국 일반인 입장에서는 아이돌 알빠노 마인드인데 계속 언론에 피곤한 뉴스로 계속 노출되면 자연스럽게 거부감 들기 마련이니깐요…
그냥 유튜브로 가끔보고 그런사람입장으로봐도 민희진이 껴있는거 자체로 뉴진스도 이미지가 같이안좋긴함 그냥 어린애들이 징징대는걸로밖에안보임
일반인인데 그냥 뉴진스 응원중… 하이브 비호감으로 바뀐듯요
뉴진스 죽이기 시작한거임
@@선둥-j5i 이게 처음에는 응원하다가 몇개월 지나면 슬슬 무뎌짐... 그게 하이브 노림수고..
하이브는 딱 그걸 바란거임. 뉴진스란 이름이 대중에게 질리길 바라는거.그래서 여태 어영부영 넘기고 언론플레이 해온거지. 그렇게되면 당연히 이전보다는 뉴진스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거고 하이브는 행복하겠지 뭐 ㅋㅋ.. 뉴진스에 대해 거부감 들 수 있는데 저 어린애들이 나서서 얘기하는데 징징거린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생각으로만 하길. 누군가의 용기를 짓밟는 거로 밖에 안보임.
인생을 살면서 서로 이해관계가 상충할 때,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점을 찾고 원만히 해결하는 게 가장 베스트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양자택일을 해야하는 냉혹한 현실에 맞딱뜨립니다. 살면서 누구나 한번 쯤은 해볼 경험이고 뉴진스 아이들에게는 지금 이 시점이었던 것 같네요. 뉴진스는 그저 민희진을 포함한 어도어 스탭들 그리고 250, 프랭크, 신우석 등 오래 같이 일해온 외주들과 원하는 음악을 즐겁게 하고 싶었을 뿐일 겁니다. 그냥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한 말처럼 뉴진스와 민희진의 관계가 대중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견고하다는 게 느껴졌고, 같은 사회초년생으로서 사회에서 처음 만난 어른과 이렇게 두터운 유대관계가 쌓였다는 것 또한 뉴진스의 인복 같아요. 아이들에게 반드시 좋은 결말이 올 것 같네요
얼마전 뉴스에서도 한수원 직원이 집단 괴롭힘으로 ㅈㅅ했다는 보도를 봤는데
직장 따돌림이 얼마나 개개인과 집단 관계를 망가뜨리는 병적인 사회문제인지 몇몇 사람들이 자각을 잘하지 못하는것 같더라
@@user-rmrqgr4712qlycztd ㄹㅇ
하니의 인사를 하이브내 다른 그룹 매니져가 인사 씹으라고 무시하라고 사내 괴롭힘을 하는데 멤버들이 감당이 안되겠죠. 여자친구처럼 말려 죽이려는 사례를 누구 보다 잘 알 겁니다.
@@user-rmrqgr4712qlycztd 민희진이 뒤에서 뚱뚱하다 생각없다 팬들에게는 개초딩이다 하는 카톡발언은 무시하고 다른대표이사가 하는 무시 발언은 못참겠다는 무슨 논리 인가요?
민희진씨 만나서 뉴진스잘된것도 맞고 지금 처한상황도 본인 탓이에요
그냥 참고 다시시작하세요 뉴진스님들 사회생활이 다 그런거에요
솔직히 아일릿입장이 한번 되보시길 바랍니다. 누구의 팬도 아닙니다.; 제가 아일릿이면 귓싸대기 안날린게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데 저렇게 왕따가 되기까지는 본인들 대표가 그동안 해온행동에 대한 댓가입니다.
고요한 식당님 말씀의 동의하는 부분이 많지만, 뉴진스가 블핑까지 갈 수 있는 실력과 포텐은 되는데 이미 하이브에서 수납으로 확정을 지은 수순으로 가고 있었던거 아닐까요..? 저도 버텨주기만을 바랬던 한 사람이지만, 이번 기자회견.. 뉴진스라고 고민을 수십수만번 더 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나아지는게 없고 의견도 안먹히고 어디 기댈곳도 믿을 어른이 없다는걸 절실히 느꼈기 때문에 고민끝에 선택한 수 인것같습니다. 기업한테 아이돌은 한낱 상품이지만 가수와 팬은 사람으로 이어져있다는 말 와닿습니다. 이게 kpop이 더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아마 이렇게 계속 kpop산업이 변화없이 이어진다면 내리막 밖에는 답이없겠죠. 그걸 하이브가 직접 나서서 손수 먼저 보여주고있구요. 방탄 하나 잘 만들었구나 싶었는데...방탄을 만난게 최고의 행운이었다는걸 여실히 깨닫습니다.
케이팝은 음악을 파는게 아니라 브랜드를 파는거다 김영대 평론가의 말이 맞다고 본다. 그니까 오늘 입국한 하이브가 만든 한국인 한명 없는 서양인 케이팝 여그룹으로 하이브 주가 올려보려고 생똥을 싸고 있다. 뉴진스는 민희진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아티스트가 아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뉴진스 라는 브랜드를 모르는거다. 뉴진스는 일종의 템플릿 같은것이고 그걸 신선하게 세련되게 수행해내는 능력은 타 아이돌과의 엄청난 차별점이다. 애플 코카콜라 같은 기업이 광고 주는건 또 파워퍼프걸 다카시 같은 협업이 이루어지는건 뉴진스가 강력한 브랜딩 효과가 있기 때문이지 뉴진스가 아티스트이기 때문이 아니다. 푸른 산호초를 하니가 세이코처럼 똑같이 잘 불러서 라고 생각하진 않듯이. 하이브도 그걸 알기에 뉴진스라는 브랜드를 망치려는건데 글쎄 잘 될까 싶다. 뉴진스는 이제 시즌2로 넘어간다.
애들은 불쌍하고, 민희진은 4가지 없고, 하이브는 냉정하지 못하고. 그냥 이제는 피곤하다.
이번 사태로 민지가 말한 예전 어도어로 정상화 하지않는다면 곧 전속계약해지 수순으로 갈것으로 예측됨.
전속해약이 답이다. 육즙이 민희진이 돌려 놓지 않을 것은 뻔하지.
민희진, 대표 단독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하이브 거절(5월에 나온 기사임)
가장
정확한 통찰이고
결론은 안타깝다
1. 연습생 시절부터 논란 및 문제가 많았지만 자신들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와준 사람은 민희진 전대표 뿐이었고 의지를 많이 하였는데 해임 사실을 당일 날 기사로 접함.
2. 민희진 해임기사 배포 시기는 뉴진스를 배려해주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컴백을 코앞에 둔 때였고, 여론몰이에 필요한 뉴진스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도 마다하지 않음.
3. 라이브 계기 : 민희진 해임 이후 바뀐 경영진들과 여러 미팅을 가지고 의견을 냈지만 묵살 당함 + 그동안 뉴진스 콘텐츠에 가담한 관계자들에게 부당한 요구와 압박을 가한 사실을 목격하게 됨. >> 본인들의 미래가 걱정됨과 동시에 본인들 대신 나서서 피해를 입은 어른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에 어도어에 비밀로 하고 믿음직한 감독들과 몰래 촬영하게됨.
4. 현상황 : 이미 팬들에게 공개된 작업물들이 침해당하고 멤버들의 개인 정보가 보호되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회사 내 의지할 어른이 없는 상황임
5. 불법 유포 사건 : 연습생 시절 영상과 의료 기록과 관련된 자료가 불법 유포되어 많이 당황하고 놀랐으며, 이에 관해 민대표와 함께 회사 측에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하였으나 적극적인 조치를 전혀 보여주지 않음.
6. 뉴진스 왕따 사건 : 하이브 내 아티스트들의 왕래가 잦은 건물에서 뉴진스가 하이브 소속 타아티스트와 인사를 한 모습을 보고 해당 그룹 매니저가 뉴진스 ‘하니’가 보고 들을 수 있을 만한 거리에서 “무시해”라는 발언을 함. >> 새로운 대표에게 말하니 “증거가 없고 너무 늦었다”라고 말하며 책임전가하려함. 이외 어도어 직원들은 도와주겠다는 말만 할 뿐 정작 도움을 요청할 경우 할수 없는 일이라는 핑계만 댐.
7. ‘해린’ 의미심장한 발언 : “개인적으로 정신적인 성장을 시켜준 주변인들과 계속 함께하고 싶은데 끊임없이 방해하는 외부세력을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그 사람들이 속한 사회에 순응하거나 따라가고 싶지 않고, 그 방향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그 선택은 하지는 않을 거예요.”
( 이외 에도 부당한 처우를 받은 사건이 많고 그에 대한 증거도 존재하나 계약서 및 파장를 고려하였을 때 당장 공개하기는 어려움 )
진짜 피로도라는 말이 딱 맞는것 같아요.
어느 팬덤이나 회사가 가수들을 총알받이로 쓴다는 불만이 있습니다.
사업적인 이해관계로 벌어진 사태로 상처받을 어린 아티스트들이 안타깝습니다
썩은건 도려내야 후탈이 없지
민희진이 성숙한 어른이면 뉴진스를 붙잡고 늘어지면서 애들을 방패막이,무기로 세우면 안됐음 민희진한테 뉴진스는 그냥 도구임
수납행 밖에 안 남았는데 뉴진스가 할 수 있는게 이 것 말고 없어
방씨&하이브&민희진&뉴진스의 전 과정을 쭉 지켜보고 내가 내린 결론---> 최고로 잘나가는 프로듀서와 팀을 없애려 하는 이 상황은..방씨는 첨부터 민희진을 스카웃 하며 민씨의 기술을 1,2년안에 빼돌리고, 자기가 만든 팀들을 키우고, 민씨와 그팀을 없애려할 계획이었음, 그걸 민희진과 뉴진스가 느낌, 이 느낌은 현실적 차별로 계속 들어나며 민희진이 반발함, 방씨는 원래 계획대로 민&뉴를 제거중..민씨에 약속한 돈도 주지 않으려 억지 프레임 씌우며ㅉㅉ 빵씨는 인간 이하인듯;;
과정을 안 지켜보시고 기자회견에서 한 말만 철썩같이 믿고 계신데여??ㅋㅋ
객관과 공감을 확보하기 위한 5가지 시선
1. 뉴진스 팬이 이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 (아이돌을 사람으로 바라보고 감정 이입된 채로 아이들의 안쓰러움)
2. 더 떨어져서 아무 관련없는 일반인, 직장인이 유튜브로 사건을 보는 관점
(라이브의 효과가 오히려 역효과처럼 보인다 이는 아이돌의 순진함을 파는 시장에서 악수를 둔것.. 그리고 그 라이브의 파장이 절대 하이브의 결정권까지 닿지 않는다는 점, 반대급부인 하이브는 악인(?)으로 취급하는 듯한 라이브 / 어제 이후로 확실히 의견을 드러낸 꼴이 돼서 더욱 이분법적으로 보여지는 길을 선택했다고 대중에게 보여짐 그리고 이는 아이돌의 순수함과는 거리가 있는 호전적인 뉘앙스를 담은 것처럼 보임 ㅠ 전체적으로 슬픈 앤딩)
3. 하이브가 민희진과 뉴진스를 바라보는 관점
(비즈니스적인 이해, 민희진 경영 비호감, 대체인력이 가능하단 믿음, 주가하락의 스트레스, 자격지심 등등)
4. 민희진의 관점
(기자회견부터 이미 임기의 끝을 말한 격이지만 내부고발을 하고 싶었음, 뉴진스도 중요하지만 현실의 부조리가 더 스트레스였기에 뉴진스를 버리는선택을 간접적으로 함)
5. 뉴진스의 관점
(아이돌 본인도 사람이지만 점점 가치가 떨어지는 상품처럼 느껴지고 그것에서 오는 불합리함만 피부에 느껴짐, 이에서 오는 답답함, 힘의 논리 최하위, 민희진이 사람적으로 좋고 감성과 정성이 담긴 프로듀싱을 해줘서 평소에 호감임. 이사람이 필요함.)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이 본인은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힌 사건은 오히려 모든 관점을 분해하는 과정이 필요한것..
영상에 많은 통찰이 담겨있어서 저도 많이 생각하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쓰시는 용어가 고급이신듯 ㄷㄷ
사업가라면 회사 찬탈을 시도한 사람과 표면상으로라도 화해라… 불가능한 소리고 그렇게 결론 지으면 사례로 남아 회사는 결국 무너진다. 회사 내규로 단단히 처벌하는게 맞다.
그리고 뉴진스 그 사건 터졌을때 공식적으로 입장 밝혔고 민희진의 입을 통해 아일릿, 르세라핌, 방탄 이미지 박살날때 외면 하고 민희진 편에 섰다.
이런 직원을 회사에서 어떻게 용서해야 할지? 당장 시총 증발하더라도 생살 잘라내듯 잘라내야한다.
뉴진스가 라이브키면 어떤 파장이올지 모를리가없지 잘알지만 그래도 본인들이 살기위해선 나서야했겠지 까딱하다간 수납이될지도 모르니까
일단 민희진 편들고 100% 하이브 잘못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걍 급식임 주식하는 사람들은 다 안다 민희진이 능력은 좋아도 진짜 사람아니라는걸 자기 자본 0원으러 주식도 주고 1000억 풋옵션까지 약속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아야지 ㅋ
반반이 꼴 나겠네 ㅋㅋ 이게 처음부터 개고생하고 성공한 방탄 덕에 금수저 물고 데뷔 하니
첨부터 뉴진스 지들이 잘나서 큰 줄 아네 ㅋㅋ 마 꼬우면 계약 파기하고 그동안 들어간 막대한 돈 다 물어 주고 나가서 니들끼리 헤봐라 ㅋㅋ
뉴진스 할말 하는건 다 좋은데------ 아티스트가 왜 경영권까지 요구 합니까.? 이건 월권 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뉴진스 "을" 아닙니다. 요즘 뜬 연예인들은 회사와 동등 수준까지 갑니다. 예전이랑 환경이 많이 다릅니다.
민희진이 뉴진스 프로듀싱함
- 뉴진스가 잘되니 딴 마음 먹음
- 걸림
- 억울하다 기자회견 (그와중에 뉴프.아니 진스 애들욕한 내용이랑 여러가지 정황상 증거 나옴)
- 눈물짜기 스킬 구현 난 뉴진스 맘이라 욕? 그냥 안좋은 소리 가능
- 회사 짤릴일아니지만 통수 친건 인정 법원판결
- 피해자 코스프레 뉴프... 아니 진수? 진스 라방 민성.. 아니 희진 복귀 시켜라
끝난거 같네요. 서로 이정도로 신뢰가 무너진거니 서로 갈길 가게 될텐데 하이브가 과연 곱게 놔줄지... 그리고 곱게 놔주라고 요구할 수 있는 문제인지... 법대로..
민천지들은 이렇게 도움이되는 팬의 의견은 왜 듣지를 않는거야..
이런분만 있으면 뉴진스까지 부정적이미지가 절대 되지 않았을거 같은데,, 객관적 분석이 전혀 안되고 무조건 자기들 입맛에 맞는 답만 하는 민천지들때문에 뉴진스까지 밉상이 되는거임..
진심으로 팬이라면 자기 아티스트를 지키는 방법이 진짜 어떤건지 이분처럼 냉정하게 들여다 볼 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 버니즈 아니지..?
왜 이렇게 버니즈인 척하는 사람이 많은 거야..?
@@JGY-Newjeans 버니즈 아닌데요. 슬에 어디 버니즈라고 썻음? 저 영상찍은 팬의 분석을 보는거
시대가 바뀌면서 민주적인 비즈니스 방식이 요즘 떠오르는 추세입니다. 저는 한국에 거주하지 않아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뉴진스가 라이브를 켰을 때 놀라면서도 멋지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윗사람의 의견을 따라야 회사 생활을 잘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해외의 큰 기업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죠. 하지만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일하는 저로서는, 파이낸스와 크리에이티브 팀이 협업하는 것이 작업 시너지 면에서 훨씬 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민주적인 경영, 즉 모든 사람이 의견을 낼 권리가 있고 작업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그 작업물에 대한 오너십을 가지는 방식은 확실히 큰 시너지를 불러일으킵니다. 뉴진스의 라이브에서 그들이 한 말을 들어보니, 민희진 님은 뉴진스에게 오너십을 부여하고 아티스트로서 존중해주는구나, 이런 경영 방식이 한국에도 존재하는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회사가 아티스트에게 투자하지만, 결국 회사는 아티스트 덕분에 먹고사는 것이니까요. 즉, 좋은 아티스트와 좋은 리더십이 잘 어우러지면 당연히 그 회사도 성공할 수밖에 없겠죠.
‘뉴진스는 다른 아이돌들과 다를 바 없다’는 말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들은 정말 아티스트로서 잘 성장한 것 같고,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어떤 작업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돌들과는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런 케이팝 아티스트가 더러 있지만, 정말 소수라고 봅니다. 결과가 어떻게 됐듯 뉴진스와 민희진님은 저에게 한줄기에 희망을 준 분들입니다. 제가 뉴진스를 알게되 계기는 한국 미디어가 아닌 외국인친구가 뉴진스의 첫앨범을 사고 뉴진스에대해 이야기를 꺼네 알게되었습니다. 그아이또한 케이팝 광도 아니구요. 그들의 음악이예요 팬덤을 생성해 줄수 있게 한건 그들의 퍼포먼스와 음악 입미다. 퀄리티 다른 음악 누구나 좋아할수 있는 음악. 그건 한사람 힘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팀입니다. ‘팀’
뉴진스 '팀'을 함께 응원합니다!
동의합니다
52억번 불쌍한애들 니네들이 더불쌍하다
경영권 다툼하다가 민희진이 졌고 자리에서 내려오는 수순은 정해진 상태였는데 민희진쪽에 뉴진스가 탑승해버리니 경영진 입장에선 뉴진스가 아니꼽게 보이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브 풀 영상 봤을때 전형적인 10대 20대 초반 소녀들의 감성팔이로 밖에 보이질 않았고 억울한 면은 충분히 공감해 줄 수 있지만 일이 이정도 사태까지오면 더이상 감정의 영역으로는 해결 할 수 없는 사안이고, 하이브 입장에선 뉴진스라는 상품을 만드는데 몇억 몇십억을 썼을 건데 당시에 돈 투자받아서 트레이닝이든 생활이든 잘 해놓고 그 정도 연차에 경영권까지 간섭하는 건 어린 애들이라도 봐주기가 쉽지 않죠 철저하게 어른의 입장에서 보면 이번 라이브는 엄청난 악수가 맞는 것 같고 애들 말로는 이번 라이브 입장표명 밖에 본인들이 선택할 길이 없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해가지고 회사가 뭐같으면 때려치고 나오면 되죠 계약해지를 요구하든 소송을 걸든 위약금을 뱉고 나오든 본인들이 진정으로 민희진 밑에서 온전히 음악하고 싶으면 하이브 나와서 민희진이랑 따로 회사를 차리면 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입밖으로 꺼내지도 않죠 본인들이 질 게 뻔하고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10대 20대 소녀들의 억울함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사회는 감정으로만 돌아가진 않죠. 여튼 말이 길었는데 저도 뉴진스든 하이브든 다 잘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제 3자 인데요. 제가 보는 이번 사건은 간단합니다.
1) 민희진은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의 2대 대주주이다.
2) 민희진의 친구는 어도어의 3대 대주주이다.
3) 민희진은 네이버와 업비트에게 어도어 인수청탁을 했다.
여기까지는 100% 팩트이죠. 이제 이 사실로 짐작하면,
어도어의 2대 대주주와 3대 대주주는 1대 대주주의 지분을 빼앗기 위해
작당모의를 했다. 로 정리가 되죠.
100% 민희진의 잘못입니다. 욕심을 부리다 배탈이 난 케이스고.
이런 일들은 주식시장에서 아주 흔하죠. 그리고 선악 구분도 확실합니다.
일반 사업장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민희진이 욕먹고 짤렸을 겁니다.
이렇게 일이 커질 이유도 없고요.
그런데 민희진이 기자회견으로 자신을 피해자로 포장하였고,
이 상황에서 소속사 아티스트가 민희진을 감싸고 도는 것이 큰 문제이죠.
기업으로 치면 횡령을 계획하고 모의하다 걸린 사장을 내치려는데
직원들이 사장을 감싸고 보호하며 총파업을 하는 느낌. 매우 불편하죠.
아티스트의 팬덤도 그것을 같이 지지하고 있기에 더 불편합니다.
--아 영상의 내용 중에 뉴진스 입장 말씀하시는 부분이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지금 상황에서 그냥 있으면 어차피 수납(?) 되는 운명이니, 목소리를 높여서
본인들의 사정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인 것일 수 있네요.
근데 방시혁은 칼 같은 성격을 가진 인물이라. 이제 상황은 어떻게 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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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이진호기자가 올린 영상을 보면요. 내가 여기 쓴 글과 같은 가닥이거든요.
거기에 가셔서 반박댓글들 쓰세요. 그건 싫을겁니다. 왜냐면. 그게 바로 당신들이니까. ^^
버니스는 비굴한 게 특징인 것 같아요. 개개인의 댓글에는 열심히 반박댓글로 공격하지만
누가 영상을 올린 것에는 댓글 없이 조용히 넘어가더라구요. 왜 그렇게 편협한가??
비굴이 싫으면 거기 가서 반박글로 공격하시고 여기에 인증하세요. 하지만 니들은 못 함 ^^
쓰혁기가 도박 시스템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민희진 빼고 자회사 대표들이 전부 게임 도박 회사 출신들임)
유일한 엔터 출신인 민희진이 말을 듣지 않아서.
망하게 하려고 왕따시키고 몰래 작업하다.
르세라핌, 아일릿 라이브 논란 나고 난리나자
그거 입막음용으로 사무실 습격하고 언론 플레이 대대적으로 시작한것임.
회사의 논란을 잠재울 목적으로 버리는 카드로 사용
@@keivinwpc3701 이상한데요. ㅋㅋ 르세라핌 음치논란 지우려고 민희진을 때렸다??
민희진을 망하게 하려고하면 방시혁이 어도어 지분 80% 가졌으니 방시혁이 더 손해인데요.
주식가치로 약 3,500억원입니다. 그걸 버린다?? 게다가 회사를 망하게 한다는 건
방시혁측에서 나온게 아니라 오히려 민희진측이 친구와 카톡으로 나눈 대화인데,
그 내용을 왜 방시혁이 한 일로 덮어씌우는지. 그것 부터가 님의 댓글이 뭔가.. 이상 ㅠ
게임회사 출신이 전부 하이브 자회사 대표라고요? 지금 우리나라 엔터 대부분 자금은
게임회사들이 대주고 있습니다. 그걸 모르셨나보네요. 한국 엔터는 한국, 중국, 일본의
게임회사들의 각축장입니다. 아주 미미하게 국민연금도 엔터에 투자하고요. 아무튼,
당연히 대표자리에 게임회사 관련자를 앉히게 되면, 투자금의 확보에 아주 유리해지죠.
제가 방시혁이라고 해도 대표자리에 게임관련 인물 앉힐 겁니다.
우리나라 대형 기간산업군의 수출액을 제외하고는, 현재 가장 큰 돈이 흐르는 게 게임 입니다.
우리나라가 작년에 세계에 판매한 음반 총 수출액이 무려 4,000억원 정도 할 겁니다.
엄청나죠!! 그럼, 게임 수출액 얼마게요?
작년 게임 수출액은요.
14조원입니다.
3자 호소인 억지 잘 보앗습니다.
네이버.업비트.하이브 지분 서로 주고 받앗는데 민말 듣고 하이브 먹는데 동참해요?
@@keivinwpc3701 이상한데요. ㅋㅋ 르세라핌 음치논란 지우려고 민희진을 친다???
민희진을 망하게 하려고하면 방시혁이 어도어 지분 80% 가졌으니 방시혁이 더 손해인데요.
주식가치로 약 3,500억원입니다. 그걸 버린다?? 게다가 회사를 망하게 한다는 건
방시혁측에서 나온게 아니라 오히려 민희진측이 친구와 카톡으로 나눈 대화인데,
그 내용을 왜 방시혁이 한 일로 덮어씌우는지. 그것 부터가 이미 님의 글은 신뢰가 없네요.
게임회사 출신이 전부 하이브 자회사 대표라고요? 지금 우리나라 엔터 대부분 자금은
게임회사들이 대주고 있습니다. 그걸 모르셨나보네요. 한국 엔터는 한국, 중국, 일본의
게임회사들의 각축장입니다. 아주 미미하게 국민연금도 엔터에 투자하고요. 아무튼,
당연히 대표자리에 게임회사 관련자를 앉히게 되면, 투자금의 확보에 아주 유리해지죠.
제가 방시혁이라고 해도 대표자리에 게임관련 인물 앉힐 겁니다.
@@댓글-t6w 기자가 병x같은 주장하면 그것도 동조해야지 정상인가요? 김용호라는 분이 그런식으로 선동하다가 고소많이 당해서 자살했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기자라는 간판이 중요한게 아니라 팩트로 말하는겁니다. 심지어 기자라고 주장하는데 어디기자인지도 모름. 그니까 님들 주장대로면 네이버 라는 대기업이 무슨 거대한 이익이 있어서 기존에 사업파트너이던 하이브를 물먹이고
민이랑 같이 하이브를 먹기로 햇는데요?민이랑 만나기전 하이브가 이미 네이버 업비트랑 주식 지분 분할햇는데 이런거 알고 이해하는 사람이면 예초에 저런 x소리를 기자가 햇다고 믿지는 않겟죠.
이거 믿는게 지능문제같은데요.네이버가 어디 동네 구멍가계입니까? 그런정신 나간짓하면 다른 직원들이 가만 둘까요? 급식님들아 주장을 할려면 일반적인 사람들 들어도 설득과 이해가 되게 하세요.뇌피셜 아무거나 돌리지 말고요. 이진호 조선족으로 추정되는데 도대체 뭘 보고 믿으라는거지. 너님들이 퍼트리는 논리중에 하나가 sm 인수전 하이브가 뛰어들때
경쟁상대인 카카오는 국부펀드랑 프리메이슨 개입설까지 있었는데 프리메이슨이랑 붙어서 카카오 대표 감옥 보낸 시혁이형이 최고인데 뭘 불안해 합니까 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불쌍한 걸그룹으로 지금 까지 유지했으면 동정여론이 꽤나 많았을거임, 근데 '탄원서'같은걸 쓴 순간 한쪽으로 편이 기운거지. 그에대한 결과를 받고있다 생각함. 근데 최악수로 25일까지 민희진을 복귀시키라는 정말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함으로써 이제 그런 여론도 없어질거라고 생각이들고 피프티 사건에 겹쳐져서 수납속도가 더 빨라질거라고 생각함.
그래도 피프티보다 나은건 젊은 나이에 돈은 많이 벌었으니까 뭐. 긴 인생에서 좋은 시간 보냈다라고 생각하는게 편할듯 싶네
애들이 아무리 눈막귀막 바보인척 해도 하이브에서 모르겠어요? 선택권은 처음부터 없었어요. 이미 미운털 단단히 박힌 민희진 애들이라고 찍혔잖아요. 같은 사옥 한지붕 아래에서 인사도 안받고 멤버 듣는데서 타팀 매니저가 뉴진스 애들은 무시하라고 하는 이런 판국에 더이상 어떻게 순진한척 전아무것도몰라요 코스프레가 가능할까요..
이래서 사람은 가만히 있어야 중간이라도 간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요
52억 정산 받고나니 눈깔돌아가서 꾀임에 넘어 간듯
본인들은 자기팬이 타돌 죽일만큼 악플달고 개지랄를해도 모르는척 아무것도 안하더니 매니저가 한마디했다고 왕따 웃기네 개넫ㅇㄹ은 죽싶었다고하더라 민천지들아 양심이 있어야지 하이브도 그런거때문에 용서할수가 없었을거다
뉴진스가 라이브할 때 그 어둡고 칙칙한 표정들 보는 순간 뉴진스에게 가졌던 한줌의 불쌍한 마음이 싹 사라지는 효과가 있었음.
수납하더라도 저렇게 하진 말았어야지 저건 스스로 무덤 판 거 밖에는.. 일단 위약금 감당 안되고.. 드리고 입끅닫하고 인사만 잘하고 다녀도 수납될 일이 없어요. 캐시카우를 누가 왜 수납한단 말이죠. 주식회산데 그게 마음대로 된단 말이지..
민희진이 말렸다는 기사들 다 내려감. ㅋㅋㅋ 아니 막말로 하이브가 자금지원해서 두당 50억씩 정산받고 지들이 ㅈㄴ 대단하다 느끼고 나댄게 신기하함. 방탄버프에 하이브 돈줄 아니었으면 그정도 뜨지도 정산도 이른 그룹인데 ㄹㅇㅋㅋ
민희진은 말렸다는데 애들은 아무도 모르게 하는거라고 했으니 앞뒤가ㅋㅋ
말렸는데 몰래했다는거 아니냐? 문해력좀 키워야
뉴진스가 추구하는 이미지 자체가 자기효능감 높고 발전하는 소녀이기에 이번 사태로 이미지가 실추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전 오히려 멋지고 현명해 보이더라구요
방시혁은 바닥을 치고 마이너스 200억부터 올라온 사람이고,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그게 꼬우면 민희진은 나가서 새로 만드세요. 지원 다 받아놓고, 2년만에 7년차 남돌 커리어를 따라잡았다는 말을 하면, 그건 누구를 겨냥한건가?? 방탄이야? 세븐틴이야? 진심 저렇게 생각하는게 예의 없는거임. 돈 깔아주고 다 믿고 좋은 대우해줬는데, 뒤에서는 무당하고 부사장하고 방탄 군대간 시기가 제일 약할때니까 하이브와 방시혁을 끝낸다.. 방탄 끝내야지... 하는데 누가 놔두나요. 그냥 놔두면,, 일본한테 눈뜨고 코베인 네이버 라인꼴 나는거 아님?
하이브는 여기까진거 같음
대표 역량이 안 됨.
방탄 등에 엎고, 방탄 앞세워서 문어발 사업시작했다가 부도엔딩, 잘가라
방탄도 씨혁이랑 헤어지려고 했었음.
노예계약땜에 어쩔 수 없이 결국 하긴 했지만
방탄 키운건 씨혁이도 아니고 다른 프듀였는데, 씨혁이가 맘에 안든다고 짤라버림.
@@keivinwpc3701어떤지 노래가 원래 기대했던거랑 달라서 왜 그러지 했네요. 초기에 나온 곡들이 괜찮고 나중에 나온 곡들은 그냥 팝이었으니.
@@yongkim5826다이너마이트 정도는 괜찮지만 방탄이 팬덤을 모으고 빌보드 1위하기 직전까지 하던 음악과 격렬한 댄스는 어느샌가부터 신곡이 안나오더군요. 정작 미국팬들도 그런걸 좋아하던데
@@keivinwpc3701 응 느그팬들 방시혁 노예
@@keivinwpc3701 아...맞다 그 글도 어디서 얼핏 본거같네요
화양연화?? 맞나?? 그거 제작한사람 짤랐다는 글을 봤던거같음.. 내용은 자세히 기억은 안나요
아재팬으로 정말 블핑을 이을
현시점 유일한 여돌이라 보고 잇엇는데. 이제 이친구들 매력을 아주약간만 보앗을뿐인데 그래서 많이 안타갑지만
이제 진짜 뉴진은 끝난거 같다
뉴진스는 팀을 그만두기로 결심했네...어차피 엔터 산업도 비즈니스니까
팀생명 끝났다고 볼 수 있겠네
이건 마치 대기업 계열사 직원들이 자기회사 CEO 왜 바꾸야 바꾸지 마라 하면서 회장과 신인 CEO에게 덤벼드는 거자노 그러니 조만간 짤리거나 내팽겨쳐지겠지 ..
쿨함이 뉴진스의 셀링포인트였다 생각하는데 저도 여러모로 뒷맛이 씁쓸합니다
민희진 자식 맞네요. ㅎㅎㅎ🎉
하이브 내부 사정은 뉴진스 말고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왜이렇게 했나 할수 잇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것 같아요
버니즈인데 이미 뉴진스한테 흙이묻어버려서 아쉽습니다 ㅜㅜ
민희진이 쏴올린 기자회견으로 망가지는 뉴진스 그걸 이용해서 즙짜는 민희진 조화롭게 보이겟죠 근데 안성일과 전 피프티를 보는거 같습니다 똑같은 절차를 밟고있따는 느낌이 드네요
타 매니져가 하니를 무시 할수도 있지 그게 직장 따돌림이냐?
개인 감정에 따라 얼마든지 그럴수 있다. 쌍욕을 할수도 있는거다. 그걸 조사해 달라고 몇번이나 요구하고 가지가지 한다.
인기 좀 있다고 너네가 무슨 언터처블 최고 존엄이라도 되는 줄 아나보네
너네 때문에 아일릿이 얼마나 힘들었는데. 지네가 타돌한테 한 만행은 생각안하고 공주대접 안해주면 따돌림이란다.
아티스트 끼리 인사하는데 당사자 듣는데서 "무시해"라고 하는게 어떻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 당사자 없는데서 얘기 했다면 그거야 지들맘 이지만 면전에 대고 그러는건 인간적으로 그냥 인성이 문제 있는거 아니냐? 그걸 왜 공주 대접 이라고 생각을 해? 매니저 혼자 결정한 것도 아니고 위에서 직원들 한테 시켰겠지. 인성이 문제야 너도
니 같은 인간은 타부서 팀장이 즈그 부하직원한테 무시해 라고 말하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할놈같은데..
몇 없는 객관적인 시선에서 본 영상이네요. 객관적으로 말하는 걸 싫어하는 사회 같아요.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듣고 싶어하니까요. 그 와중에 소신 발언하는게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응원합니다.
하이브는 방탄때 화양연화 제작자 내쫓은것부터해서 제작자에 대한 존중이 하나도 없음 점점 실적이나 경영방식도 말아먹고있고; 글로벌기업이 될 수가 없어 이런식이면.... 하이브 방회장은 대체 왜 역대급 아이돌을 망치고싶어 안달일까?
저도 왠지 싸함. kpop 잘나가는 거 질투하는 다른나라의 향기가느껴지는게. 하이브 대주주 한국인이 아닐수도. 캐쉬카우를 수납한다고? 기업가마인드가 전혀없음
게임업계 경영진들 들어오면서 변질됨
방시혁 : 제가 성덕이 된겁니다 받아들인게 아니라ㅎ
민희진 : 근데 저 너무 고집하는거 아니니까
방시혁 : 원하시는 게 뭐든 맘껏 말씀주세요 ㅎ
민희진 : 유연하게 조정해주세요
방시혁 : 네네 ㅎ 그런 분인거 너무 잘알구요 저도 아니면 아니라고 하는 타입이지만 이사님 대우에 부끄럽지 않게 하겠습니다!ㅎ
민희진 : 너무 감동적인 얘기만 해주셔서
방시혁 : 앗
민희진 : ㅜㅜ황송하네요
방시혁 : 그정도 대접 받으셔야 되는 분이에요 SM은 잊고 🔊민희진 월드를 건설하시는 걸로 ㅎ
민희진을 스카웃 할 때 방시혁이 민희진 레이블을 먼저 제안하였다. 방시혁은 빨리 걸그룹을 런칭 하고 싶어서 친한 동생인 소성진 사장이 있는 쏘스뮤직을 인수하고 방시혁, 소성진, 민희진 합작으로 걸그룹을 런칭할 예정이었다. 여기서부터 트러블 시작되었다. 민희진이 구상한 걸그룹 청사진에 방시혁의 음악이 어울리지 않았고, 굴러온 돌인 소성진이 사장으로 최종의사 결정을 하니 그림이 제대로 그려지지 않았고 중간 중간 맴버 결정 부터 컨셉 안무 음악 등등 아무튼 민희진 과 방시혁의 서로 다른 의견 차이로 민희진은 처음 약속했던 독립레이블(어도어)를 만들어 지금의 뉴진스 맴버 들과 어도어로 이적 하였고, 방시혁은 본인 픽인 에이즈원 출신들을 영입하고 쏘스뮤직 연습생과 소성진이 먼 네델란드 까지 가서 데려온 즈하 로 이루어진 S팀을 먼저 데뷔 시킨다. N팀의 데뷔가 어도어로 이적하면서 늦어졌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긴 하지만 여기서 민희진의 걸그룹, 하이브의 첫번째 여자그룹을 만들겠다는 방시혁과 민희진의 약속이 깨진 것이다.🔊 [방시혁의 '배신' ]
기업 입장에서는 오너인 방시혁의 의견을 안받아준 민희진을 머라 할 수도 있겠지만 스카웃 해 오면서 한 약속이 있고, 유능한 인재인 민희진을 아직은 놓치고 싶지 않아서 민희진의 뜻대로 어도어를 설립하게 해주고 뉴진스도 결국 데뷔를 하게 되었다.
1부 끝....
피로도가 높다는게 너무 공감돼요 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솔직히 이미 1년 6개월 수납 확정인데자신들의 입장을 한번이라도 알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신기한게 사업을 하지 않는 저도 방시혁의 행보가 절대 사업가의 행보가 아닌게 보이는데
.. 대체 왜저러는지 싶을정도~~;;
넘 슬프다ㅠㅠ
뉴진스 팬 아니였다가 민희진사태 보고 뉴진스한테 관심갖고 팬이 됐는데 이렇게 까지 될지 몰랐음
무대에서 언제나 환하게 웃으며 즐기던 뉴진스였는데 그들이 힘들어하고 라이브까지 온 상황이 안타깝고 슬프고 짠하고 복잡함
그래도 끝까지 응원하겠음
첨부터 하이브 언플에서 이미 뉴진스편이긴 했음 ㅋ ㅋ 저질 언플이 역겨웠거든
뉴진스는 BTS여동생 그룹이라 해서
관심을 받기 시작한거에요
나도 그래서 관심을 거지고 이 아이들을 너무 좋아했었구요
누구의 팬이라고 할만큼 집중하지 않지만
사회가 선하게 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방시혁은 기업인이 아니고
음악가로서 저작권협회에 400곡이상 등록된 곡이 있고
박진영과 GOD를 정말 돈이 없던 시절부터 키워냈고
그아이들은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했죠
그리고 BTS도 어떻게 성장했는지는 다 알죠?
민희진의 성과가 뭐가 있나요?
방시혁의 성과와 세븐틴의 성과와 비교해보시죠
민희진이 밑바닥부터 기업을 이뤄냈나요?
민희진이 키운 FX 핑크테이프는 혁신적인게 아니라
그당시 유아들 비디오테이프엔 핑크뿐만 아니라 노랑 초록 파랑 보라등의
색깔 비디오테이프들이 흔했고 두가지색깔이 있는 테이프들도 많았어요
SM에서 이런일이 생긴다면 뉴진스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시카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는?
삼프티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뉴진스는 블랙핑크처럼 절대 되지 않아요
지혜롭지 않고 음악적 실력도 그정도 되지 않아요
바퀴벌레 나온 숙소(일반 가정에도 바퀴벌레 나와서 바퀴약이 많이 팔리죠)에서 생활해도 그걸 과정으로 생각하며 지난 이야기로 이야기했지
우리가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며 언론에다 터뜨리듯이 이야기하지 않았죠
실력도 탑급은 아니지만
성장가능성은 더 있었는데
민희진의 타그룹 비방과 나쁜 생각들
그걸 믿고 언론에다 계속적으로 표출해온
아이들의 부모님들과 뉴진스는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
뉴진스가 힘들다고요?
지금 주변에 그 아이들만큼만 힘든 아이들이 있는지 보세요
학교, 사회, 취업준비생, 고시촌20대들 알바하는 아이들
혈육간인 가족간에도 오해가 생기고 불만이 많을수 밖에 없는데
모두 이런식으로 문제 해결을 한다면 발전이 있을까요?
민희진 예술적 페르소나가 대단하면
블랙핑크나 아이브 피프티피프티 테디가 키운그룹들등등
그외에도 다른 유명 그룹이 하나도 없어야죠
뉴진스 초창기에 코디가 안티라는 말들 나왔었는데 그건 모르시나봐요
그때 아이들은 이쁜데 옷을 왜 저렇게 이상하게 입히냐고 말들이 많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 노래는 민희진이 만든 곡도 아니고
데뷔 2년전부터 연습했던 곡들이라고 나왔잖아요
그걸 인증하기 위해서 연습생 시절 영상 나온건데
그건 이야기하지 않고 다른이슈들로 말들을 돌렸었죠
이래서 사람들이 BTS, 세븐틴, 블랙핑크, 아이브를 좋아 하나봐요
연습생시절뿐만 아니라 과거영상 뭐가 나오든 온갖 오해로 억울함이 생겨도
이번에 슈가처럼 언론이 거짓 정보를 흘려도 묵묵히 참고 조용히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실력으로 인정을 받잖아요
걔네들은 조용히 있어도 소속사가 다 해결을 해주잖아요. 지금은 역으로 소속사가 아티스트를 죽이려는 상황이고오
물론, 일반대중들은 뉴진스 이름에 대한 피로도가 쌓일거라고 생각하지만, 기존 뉴진스팬과 뉴진스만의 음악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오히려 더 뉴진스에 빠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차피 매출은 코어팬들한테서 이루아진다고 해서 좋게 생각하면 좋다고... 생각.... ㅜㅜㅜ
솔직히 기존의 아이돌들은 상품으로 취급받았고 아무리 예쁘고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도 결국 아이돌이지 뭐 이런 취급과 시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뉴진스는 자신들을 상품으로 나두는 걸 절대 가만놔두지 않았고, 그래서 라이브방송까지 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너무 멋있고 기존의 아이돌들은 시키는 거대로 그냥 일하는 사람이다 라는 인식을 아예 깨부신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회에서 받을 수 있는 불합리한 상황,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떠오르고, 이에 순응하지 않은 뉴진스의 모습을 통해 많이 배웁니다.
잠자기전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근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터계에서 이런일이 있었나 싶고, 예측하는게 의미없는 짓일지도...
(어쩌면 우리는 역사에 남을 큰 파도를 타는 중이지 않을까..?)
다만 뉴진스도 최후의 수를 두는 만큼 더 준비를 해서 라이브를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고자하는 말이야, 바뀐 어도어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고 미래가 불분명해졌다는 이야긴데...
충분히 공감하고 안타깝지만, 다 보고나선
"그래서 어쩌자고? 너희 이제부턴 하이브와 척을 지겠다고 선언한 꼴인데 이게 다야??"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마지막 민지의 멘트를 듣고선, 얘들이 즉흥적으로 준비한 라이브라고 바로 수긍함 ㅋㅋㅋㅋ)
결국 갈등은 장기화될 거고 뉴진스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는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지키는 거였는데
이번 라이브를 통해 최후의 수를 두었네요.
앞으로 하이브-뉴진스(+신우석 감독님까지) 정말 어떻게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에는 오히려 그런 약간의 미숙함 때문에 진정성이 더 확실히 드러난 것 같아요
진짜로 누가 시키지 않고 본인들의 의지로 행동했다는 것이 드러납니다
@@unknowncreator5831 하.... 이 미숙함이란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저는 모르겠네요...
미숙함을 '진정성'으로 볼지 아니면 '어리숙함', '미흡함', '성급함' 이렇게 볼지
일단 저의 인식은 후자였어서 라이트팬이나 대중에겐 어떻게 해석될지 걱정이 앞섭니당
애초에 방탄이 지금처럼 뜬게 이해 안가는 사람은 없는지 ㅋㅋㅋㅋㅋ 나도 방탄 좋아했고 미국 진출했을 때 좋아했지만 지금 위치는 개오바임…솔직히 그 자리 올라가기에는 너무 찐따같아… 모든 원흉이 거기서부터 시작된 것 같다…
@@Vyvhihgrdyuy 너같은 아줌마보다 먼저 방탄 좋아했단다 국뽕 쳐마시려고 억빠하는 줌마들 껒여
잘보고 있습니다. 문제 제기한 포인트에 대부분 동의하고요.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기자회견하고 미니진이 둘다 잘못햇다. 그만하자 할때 못 이기는척 하이브가 받았다면 존속할수 있엇겠지만 지리멸렬한 소송전 이어질때부터 이미 이런 결과는 예견되었다고 봅니다. 이 문제가 단순히 엔터업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사회의 미래를 보여준다고 봅니다. 출산율 절벽이다. 합니다 결국 외국인 노동자다 이민자다 들어오겟죠. 그러면 기존 한국인 갈아서 유지하듯이 현 사회시스템이 문제없이 돌아갈까요? 농촌에 일일 노동자들도 한국시스템 적응하면 얼마라도 더 주는쪽으로 갈아탑니다. 한국인처럼 돈주면 일정부분 포기하고 갈려나가지 않아요.
그냥 엔터업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계속 이런 일들이 터질겁니다. 개인이 사회의 일부분이고 구성원이기도 하지만 다 독립 주체란걸 너무 무시하죠. 그전에는 사람이 많았으니 너 아니라도 일할 사람 많다. 할수 있지만 이제 사람이 눈에 띄게 줄었죠.그런데 사회나 회사는 아직 못 느끼죠.
기존 사람들로 그럭저럭 돌아가니까요.
10-20년후 여파를 느낄텐데 그때는 외노자 들여와도 해결이 안됩니다.
개인의 욕심, 감정 이런거 다 떠나서 뉴진스가 잘되는게 케이팝산업에 가장 바람직한 상황이라고 생각함
아이돌 ㅈ도 관심 없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이 일의 시작은 하이브 소속의 민희진이라는 직원이 자기가 개발한 뉴진스라는 상품을 하이브 몰래 빼돌리려 했다가 걸렸기 때문이잖아.
그렇지 않고서야 하이브 입장에서 돈 잘 벌어다 주는 뉴진스라는 상품과 능력있고 일 잘하는 민희진을 쳐 낼 이유가 있음???
풋옵션 줄 돈이 없잖아요 하이브 재정난인데 2,000억원 주려면 허리가 휨
@@user-wz9kh8zr5p 내용 대충 알아봤는데 민희진이 풋옵션 금액을 상향 조정해달라고 하이브한테 얘기했는데 하이브가 ㅈ까라 하니까 빡쳐서 경영권 탈취 계획을 세웠지만 그게 걸리는 바람에 하이브가 민희진 쳐 낸거고. 그 과정에서 민희진 편 들어버린 뉴진스도 같이 쳐 내려 하는거고. 이거 같은데? 아닌가?
@@williamconnor-h4k 맞음 풋옵션 1000억임. 그걸 2000억으로 올려달라는거고. 근데 언론에는 자기는 돈욕심 없다고하고 막상 소송건은 이 내용이 들어가있음.
발단은 민희진을 돈도 안주고❤내 쫗을려는게 먼저잖아!
삼성전자전상무가 중국으로 기술탈취해서 공장세웠다가 최근 구속됐죠. 다를게없는데 여자의 눈물로 호소하니 여론은 뉴진스 동정ㅋㅋㅋ
뉴진스가 했던 말중에 그동안 이룩해온 팀의 결과물이나 완성도에 대한 언급에 주목하고 싶음. 대중이 열광한건 기성 아이돌과는 다른 기획, 운영, 음악성이었고 민희진 없이 유지되기 힘든 부분이라는 점임. 그걸 모르는 하이브가 아닐텐데 가처분결정에서 지고난뒤에 봉합할 생각없이 이렇게 나온다는건 예전 수납발언이나 뉴진스 홀대와 무시를 봤을때 뉴진스로서는 이번 입장발표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어보임. 가만히 앉아서 말도 못꺼내고 수납당하는게 최선은 아닐테니까. 뭐 뉴진스가 무슨 강력한 팬덤을 가진 아이돌이라기보다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가수라서 팬덤의 영향력이 타 아이돌보다 센것이 아님. 버니즈들이 단체행동한다해도 그 힘은 미약할수밖에 없고 멤버들이 여기저기서 쪼이고 있는 이상 미래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 상당할텐데 오히려 이렇게 입장발표한거 보면 용기있다고 평가함. 하이브와 싸워서 이길리는 없어 보이지만 가만히 앉아서 일방적으로 당하는것도 최선은 아니지 않나? 과거 섹시 안무연습영상 무단 유출했을때 보는 팬들도 기가 찼는데 본인들은 얼마나 놀랬을까. 믿고 의지할 사람이 민희진 뿐인데 그 사람을 내쳤으니 선전포고는 하이브가 한게 팩트임.
뉴진스의 첫시작부터 기획, 음악, 비주얼, 브랜딩 전반을 담당하며 큰성취를 이끌어낸 민희진님이 계속 뉴진스 프로듀싱 일을 할수있게 해주십시오. 엔터업은 문화 사업으로 프로듀서의 역량과 세계관 지속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소비자가 팬들입니다. 소비자의 의견을 들으세요. 보복성 부당한 인사조치와 정서적 학대를 멈춰주십시오
당연하죠.. 회사 입장에서는
상품으로 보죠.....뭐....
엔터 사업은 팬덤이 절대적입니다. 엔터가 아무리 끼고 맞다고 해도 팬덤이 돌아서면 끝인겁니다. 막말로 뉴진스 유튜브만 해야 할 입장이 되더라도 팬덤이 든든하게 받쳐주면 얼마든지 수익 낼수 있는게 엔터판입니다. 그만큼 팬덤이 절대적인게 팩트인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길래 제3자의 피로도를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 피로도가 생긴 제3자는 어차피 뉴진스 영상에 좋아요를 달아줬던 사람도 아니고 음반을 사줄 사람도 아닙니다. 그사람들 말고도 새로 포섭되서 앨범 사줄 파이는 많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의 의견이 뉴진스의 미래에 무슨 영향이 있다는 건지요 ???
여론을 무시할수없죠 또한 뉴진스는 코어 팬이 많은 팬덤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뉴진스가 국내 매출이 좋은건 대중적인 면모 즉, 브랜딩이 잘된게 장점이었는데
한마디로 뉴진스=트렌드 였고 뉴진스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 일부 사람들은 유행을 따라가는 트렌디한 이미지를 좋아하는 면모가 강했는데
지금 뉴진스라는 이미지가 주는 느낌이 트렌디보단 진흙탕 피로도를 주는 이미지가 되면 대중 인기도 식을거고 뉴진스에겐 좋은건 아니죠
@@rlthgkr 엔터 사업은 팬덤이 절대적이고 음반 사주는것도 좋아요 누르는것도 전부 제3자가 아닌 팬덤이 하는건 맞는데, 지금의 팬덤을 이루고 있는 그 팬들도 과거엔 제3자였다는거임 뉴진스 티저부터 팬이 된 사람들도 있고 유튜브 자컨에서의 영상을 보고 팬이 된 사람도 있는것임. 제3자는 좋아요를 달아주지도 않고 음반을 사줄 사람도 아니다. 가 아니라 곧 좋아요를 달아줄 사람인거고 곧 음반을 사줄 사람인거임. 제3자는 지갑 안 여니깐 팬덤만 신경쓰면 된다? 팬덤이면 그룹 유지되는거 문제 없다? 이건 뉴진스라는 그룹을 그냥 썩은물로 만들어 버리겠다는거임. 그룹들이 시간 들어가고 제작비 들어가는데 왜 자컨을 만들까? 유튜브 수익은 회사한테 그럴듯한 이익도 못 가져다 주는데? 한 그룹을 처음 접하게 되는 즉 "우연"하게 관심을 가지게 될 대중을 노리는거임 새로운 유입이 전혀 없이 팬덤만으로 유지가 된다면 예능 프로그램에 내보낼 필요도 신곡홍보를 할 필요도 자컨도 만들 필요가 없음. 왜 그 짓을 해 돈 들어가는거, 팬덤들이 다 사줄껀데. 그럼 이 상황에서 뉴진스 라는 이름 자체가 제3자들에게 피로도를 주는상황인데 '우연'이 일어날까? 버니즈들은 내 아이돌 지키겠다고 의견만 내면 하이브 알바다 뭐다 총질하고, 아일릿이나 르세라핌 릴스 같은곳에서도 짭이다 뭐다 총질을 하는데 제3자가 우연하게 관심을 가지고 관심이 커져서 지갑을 여는 일이 있을까??? 포섭 될 수 있을까???
친구야... 뉴진스는 애초에 코어팬 장사를 하는 그룹이 아니란다....
피로도 당연히 있죠. 근데 뉴진스쪽이 원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뭐 피할 방법도 없고, 가만히 있으면 장기수납행이고 어차피 이판사판임. 멤버들도 지금 이 상황이 지루할거라는거 걱정하고 인지하고 있지만 제가 봐도 더이상 물러날 공간이 남아있질 않아요. 누구보다 빨리 마무리 짓고 싶어하는게 뉴진스지만 하이브는 질질끌며 이미지 소모를 노리겠죠. 갑갑하네요
템퍼링 가능성을 둘째치고 시도했다는것만으로도 회사에서 그냥 하루아침에 사라져야정상임 그나마 뉴진스 체급이 커져서 이렇게 논란거리라도 되는거지
제3자 입장에선 저도 고요한식당님이랑 같은 의견이긴 한데... 한편으론 내가 그 당사자라고 생각하면 저럴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들기도 하더군요. 서로간의 감정이 상하는 상황이 너무 극단적으로 와버린거 같네요. 결국에는 싸워야하는 상황이 되버린거죠.
Ditto입니다. 안타까워요...정말 진짜 독보적인 그룹인데. 그래도 이렇게 끝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심이해안가는건 잘 팔리는 뉴진스를 버리고 , 민심 이미 나락간게 확실해진 르세라핌 다큐홍보, 바이럴, 해외행사 꼽아주고 있냐는 말이지
돈벌생각이 없는건가?
진짜 하이브 주주들 판단잘해야할듯
저 기업 조만간 나락임
하이브는 중소기업의 아이돌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주는 윈윈 기업으로 알고있습니다.
세븐틴이나 다른 그룹들이 중소기업아이돌로
기록적 앨범판매, 기존의 광버위한 세게적 음반산업 속의 네트워크, 유명가수들과 콜라보,
굴지의 해외무대, 미국 토크쇼 출연등이 가능했으리라 보지않습니다.
k pop아이돌에겐 꿈같은 기회를 제공해주고 부와 명성도 동반되었다 생각합니다.
민희진을 빼곤 잡음이 없나요?(잘 모름)
그럼 한국의 엔터기업 leader로 k pop을 알리려 공헌했다 봅니다.
뉴진스 케이스는 민희진과 하이브 대립의 희생양이 되어 안타깝습니다.
분명 민희진과 뉴진스를 받을 수 있는 투자자들이 있을꺼고
투자조건에 위약금부담을 받아주는 조건으로 협상해서 하이브와 해결하면
간단할 일이고 서로 clean cut일 텐데 감정소비를 해서 회사에 데미지를 주려는
민희진도 형편없고 경영자로의 자질이 부족한 사람으로 간주됩니다.
방시혁씨는 별명이 여우이고 냉정한 판단력을 가졌다고 방송에서 들은 기억있습니다.
모든 준비와 계산이 끝났으라라 미뤄봅니다.
방탄은 세계에 1억 5천만 팬을 보유한 메가스타여서 한국의 선호도가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 같고
세븐팀, 르세, txt,엔하이픈도 월드투어를 해서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한국의 민심이 이젠 그 급의 아이들 커리어에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거죠.
뉴진스는 현재의 이미지가 변하는 20대 중반이 되어도 지금 부르는 유사 노래들이 어울릴 지
아님 팬덤은 유지될 지, 몇 년 뒤 게약이 해지되면 그 다음은 뭐죠?
하이브는 중소기업 아이돌을 잘 키워주는 역할이라도 하고
인구감소로 변화하는 아이돌 풀이나 앨범소비 감소등에 대응하는 방책들을 만드느라
애쓰는 브레인들인 데
몇 백억씩 버는 뉴진스와 민희진을 위해서
그 회사에 속한 상대적으로 작은 월급에 열심히 사는 수 많은 직원, 관련업체들, 다른 아이돌들은
왜 일자리를 잃어야하는 넌센스를 주장하는
한국인의 마인드를 이해 못하면 이상할까요?
이 번을 기회삼아 기업, 관련일 종사자들, 팬덤들이 성숙해졌으면 합니다.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어린 아이돌들이 모두 귀하고
칭찬과 격려 속에서 성장을 시켜줘도 부족할 판에
팬덤들의 타 그룹 아이들을 짓밟고 죽이려는 행동들 정말 창피합니다.
해외사람들은 왜 한국인들은 한국의 일등 민간외교관인
보배들을 버리려 하는 지 모른다 합니다.
하이브와 민희진의 일처리가 부족해도 그 분들의 문제이고
결과도 그 분들의 몫입니다. 올바른 조언정도는 예의이지만
그 이상은 무리가 아닐까요?
모두 흥분을 가라안치고 조용히 모두의 윈 윈하는 결정들을
내릴 수 있도록 해주는 게 큰 도움이라 생각합니다.
마콜용역
@@진수박-f1t What is 마콜용역? You mean I got paid for my comment, protecting HYBE? Sorry. Nobody paid me.
평소에 올리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뉴진스 팬으로서, 말씀하신 의견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번 라이브 영상을 보시고 뉴진스 멤버들이 나이브하다고 판단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 생각과 조금 달라 글을 남깁니다. 물론 멤버들이 직접 나서서 불안한 심정을 토로하고, 자신들에게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용기 내어 방송한 내용은 팬으로서 매우 화가 나고 마음 아픈 일이지만, 저는 이번 방송이 법률 자문을 충분히 받고 꼼꼼히 검토한 결과라고 봅니다. 멤버들이 영상 말미에 ‘25일’이라는 기한을 언급한 것도 법적 유예 기간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이 용기 내어 한 이야기들도 법적 공방에서 매우 유리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까지 일이 진행되기를 바라지는 않았지만, 본인들의 인생을 걸고 선택한 길이니 그들에게는 최선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뉴진스 팬으로서 앞으로의 험난한 과정에서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응원하고, 제가 조금이라도 도와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 있습니다.
멤버들이라고 배임사태의 과정을 모를까? 부모님들이랑 어디가 선한지, 어디에 미래를 맡겨도 되는지 주관을 내려놓고 얘기를 안해봤을까? 민희진을 신뢰하는걸 넘어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지표명하는걸 보면 뭔가 더 있다고 느껴진다
왜 민희진을 찾겠니? ㅋㅋㅋ 아티스트가 바라는 대로 해줬으면 찾지 않았겠지. 근데 비빌 언덕이 아니라 그냥 나몰라라 하는데 안 찾겠냐고.
@@yongkim5826 미니진도
하이브 돈으로 한거야
지돈 쓴게 아니라
하이브 돈 쓴거지
중소돌로 살아봐야 감사한줄알지
수십억씩 받는
배부른 투정이지
잘해주니깐 경영권에 도전하는
행동을 하네
니네 돈으로 하세요
쉽게 풀어주셔셔 잘 배우고 갑니디~😊
Kpop이 망할때가 된거라고 생각되네요.. 서람을 상품화하는 산업은 필요없어요 아무리 돈 많이 벌면 뭐함.. 다른 시수템으로 가야하는데 일단 먼저 ㅎㅇㅂ부터 먼저 망하고 kpop도 망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