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와이프랑 차를 몰고 가는데 왠 어른같은 남자를 누군가 들어서 차에 실는 모습을 봤는데 처음엔 밑에 있는 사람이 크지 않아 그냥 받쳐 주는줄 알았는데 그 남자를 자세히 보니 몸에 장애가 있던 남자학생이었고 그를 너무나도 가볍게 들고 있던 사람은 엄마인듯 보였다 순간 내 눈엔 눈물이 고였다 나 같은 성인도 들기 힘든 정도에 친구를 너무나도 가볍게 드는 모습에 얼마나 많이 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과연 엄마가 아니면 누가 저렇게 할수 있을까 생각하며 다시한번 세상 모든 엄마에 대해 감사함을 느꼈고 그 동안 욕심에 아이들에게 주었던 부담도 내려놓는 계기가 됐습니다 저 엄마에겐 아이가 건강한것만이 욕심이겠지 그럼 난 이미 가지고 있는데..... 하면서 와이프랑 저랑 펑펑 울었습니다 ㄱ
여성시대 듣는 저도 엄마로서 아픔을 너무 잘 알기에 가슴이 메어지네요~ㅠ 아픈자식을 바라보는 애미의 숯검뎅이 속을 그누가 알까요~ㅠ 저도 이혼후 두 아들과 힘겹게 살면서 큰아들 중3태 집단폭행 당했을때 우리가족 아니 어미인 저는 세상이 원망스럽고 세상살아갈 자신이 없어 만신창이상태로 자살을 하려시도 했지만 살 운면이었는지 저만 바라보던 우리 두아들이 눈에 밟혀 눈물을 닦고 또 열심히 살았어요~ 세월이 이렇게 흐르고니 그저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 어머니는 어떻게 지내실지....ㅠ 사용자분 부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아내가 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10년을 넘게 근무했던 간호사 였습니다. 아내의 경험담에 의하면.... 살 수 있는 가망성이 극히 낮은 미숙아들도 어떤 경우냐에 따라 그 경과가 크게 차이가 있더라 합니다. 바로 포기하지 않는 엄마가 있는 경우 그 런 아이들도 건강하게 회복 한다는 경험담이 었습니다. 신의 가장 위대한 창조물은 사람이고 사람중에 가장 위대한 사람은 어머니 입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눈물만 나는게 오히려 미안할 정도입니다 사연속 어머니 심정을 그누가 알까요 코미디 대부이신 구봉서 선생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웃음과 울음은 뿌리가 하나다" 그래요 울고 웃고 그래도 다시 웃고사려는게 인생같아요. 사연님 어머니 늘~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진한 웃음으로 인생의 무게를 덜어주시는 이경실,서경석 님에게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
앞부분 재밌게보면서 껄껄대고 웃고 있었는데... 이렇게 감동적인 사연으로 갑자기 울리면 어떡해요...😭 여자는약하다! 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이말이 생각나면서 저도 마음이 너무 짠하네요... 저도 두아들의 엄마이지만 사연속 어머님 정말 존경합니다. 세상에 모든 부모님들 힘내시길요~!!!
맞아요~^^ 사람 쉽게 안 바뀐다는 그 말 백배공감합니다 ~^^ 저도 지금까지 자격증도 따고 활동과 봉사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코로나사태로 맨붕상태에 있으면서도 다행인건 먹고사는 생계로 직장생활에 그래도 아직도 해야되는 공부라도 할수 있어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방송통신대학교 4학년 여대생이랍니다~요즘은 코로나사태로 매주하던 미술심리와 레크리에이션 수업을 못하고 있다보니 무기력함에 일도 손에 안잡히고 공부도 잘 안되고 여러기지로 힘든상태로 지내는데 개그맨 이경실님과 서경석님의 대화가 잠시라도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어 구독 좋아요~~~~꾸욱!!
08년도 평소에 담배냄새라면 질색을 하던 우리엄마 폐암판정받았습니다. 다른집 얘기인줄 았았는데 하필 우리엄마라니.. 항암치료 잘 받고 있는 와주에 갑상선암판정 최악에 최악.. 몸상태는 점점 않좋아지셨고 아버지에 지극정성 간호.. 회사까지 그만두시고 그 정성이 하늘에 닿았는지 5년만에 폐암완치 판정.. 하지만 1년반만에 다시 폐암다시 재발.. 암이라는 놈 진짜 무섭더군요. 아버지께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정말 열심히 간호하고 뒷바라지 하셨는데 재발이라니.. 그리고 작년에 우리가족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아버지 간암말기. 온몸으로 전이.. 평생을 가족과 10년 넘게 울엄마 지극정성으로 헌신하며 살아오신 아버지께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네요. 정말 다행히도 항암주사가 잘들어 다행이지만 부모님이 두분다 편찮으시니 참 정신적으로 힘들더군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다들 잘 합시다. 후회하지않게..
사연이 너무 기구하고.. 저랑 엄마가 떠올라서 눈물이 너무 나네요 딸 셋에 큰딸 8살에 먼저 보내고 아빠까지 저희 중고등학생일때 먼저 보낸 울 엄마.. 그런데 저마저 30대중반에 유방암3기 판정받아 항암수술방사치료했으니.. 그 치료받는 2년동안 마니 늙고 지치셨어요.. 엄마 나때문에 스트레스받아 아프지마.. 나 아직 치료끝나고 1년밖에 안됐지만 더 건강하려고 노력할께요! 엄마는 아프지마세요 엄마는 건강해
감히 무슨말을 하겠어요.. 저는 한번도 느끼지못한일을 본인과 본인보다 소중한 딸에게 일어났고 그렇게 딸을잃은 사람 ...죽기보다 더한 고통을 겪고도 살아보려고 하는 분의 사연만 듣는데도 생에 이보다 더한 슬픔이 있나 싶은 ,, 감사하다 생각하고 잘살려고 노력해야될것같습니다
😔 자식을 먼저 보낸 엄마 맘은 감히 상상도 못하죠! 작년에 발목을 심하게 삐어서 잘 못 걸을 때였는데, 제 아이가 기절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에게만 집중하여 여러 조치를 한 후에 아이가 안정이 되었을 때 느꼈어요. 아이를 부축하고 무거운 것 듵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내 상태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을요. 아이가 안정이 되니 발목 통증이 느껴지더라구요. 엄마니까!
ruclips.net/video/GNARxI-kLzQ/видео.html
#최양락 #한화이글스 #WBC
최양락, 국대에 한화 선수들 없네?! / 한화 팬들, WBC 사과문에 우리는 왜 있지?
그날 그 사연 서경석씨 오열하면서 사연읽는걸 같이 들었어요
너무 가슴아프고 슬픈사연이었는데..
사연자분 지금은 건강하시죠?
꼭 그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몇일전에 와이프랑 차를 몰고 가는데 왠 어른같은 남자를 누군가 들어서 차에 실는 모습을 봤는데 처음엔 밑에 있는 사람이 크지 않아 그냥 받쳐 주는줄 알았는데 그 남자를 자세히 보니 몸에 장애가 있던 남자학생이었고 그를 너무나도 가볍게 들고 있던 사람은 엄마인듯 보였다 순간 내 눈엔 눈물이 고였다 나 같은 성인도 들기 힘든 정도에 친구를 너무나도 가볍게 드는 모습에 얼마나 많이 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과연 엄마가 아니면 누가 저렇게 할수 있을까 생각하며 다시한번 세상 모든 엄마에 대해 감사함을 느꼈고 그 동안 욕심에 아이들에게 주었던 부담도 내려놓는 계기가 됐습니다 저 엄마에겐 아이가 건강한것만이 욕심이겠지 그럼 난 이미 가지고 있는데..... 하면서 와이프랑 저랑 펑펑 울었습니다 ㄱ
저도 아이키우는 아빠입니다
감동적인 글이네요 주어진것에 감사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님 같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좋겠어요
멋진부부시군요^^ 아이가 행복하게 클것 같습니다
본받겠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오늘입니다 감사해요
님!!
참 따뜻한 분이군요!
아내분도요!~~~
님같은 분이계셔서
참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
아.. 어떻게 이런일이.... 너무 슬퍼서 감정 조절이 안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어머니도 저 중학교때 암으로 가셨어요 고생 많이하시고 가셨는데 다시 보고 싶은데 이제 행복하신건지 꿈에도 안오시네요 거기선 고통없이 행복하시기만 바랍니다 ...엄마 사랑해요 저 가면 이젠 헤어지지 말아요 ...
너무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저도 암으로 두분다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한참을 을었습니다. 고통 없는 곳에서 편하게 지내시길...
아 이거 제가 사연 나온 당일에 택시에서 듣다가 눈물 펑펑 흘리며 내렸던 거네요ㅜㅜ 경석님 울먹이던게 기억나서 한동안 이 사연이 종종 떠올랐었습니다. 두 모녀 모두 편안하길..
그 어디에도 댓글을 달지 않은데..
이영상에는 달게 되네요..
올초 아빠가 76세 식도암3기
올 7월 저는 46살 (조기)위암 입니다..
저는 아빠가 평생 고생만하시다 암에 걸려서 마음 아픈데..저는 조기위암이라 괜찮다 생각합니다..
아빠 식도암이 넘 어려운 암이라서 그게 더 걱정이라서요..
그래도 틈내서 아빠와 좋은시간 갖으려 계획 합니다~
이 사연이 공감되고 맘이 아리니 댓글 달게 되네요~~
제겐 호걸언니 영상이 늘 힐링이 됩니다~
경실언니도 건강하고 아프지 마세요..~♡
어머님은 건강히 잘 계셨으면 좋겠어요
하늘에서 따님이 지켜주시겠죠
진짜..맘이 아파요~~
못된것들은 잘만살구~~ㅠ
여성시대 예고 뜰때마다 경석님의 울먹이던 목소리 들으며 참 궁금해하던 사연이었는데 이렇게 듣게 되네요....자식 고통을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경석님도 딸을 키우시니 깊이 감정이입이 되셨나 봅니다..아픈 사연입니다
저도암환자지만진짜로암은 무서워요
따님좋은곳에서편안히계실거예요 어머니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
우울하고 힘들때 항상 여기를 들르게 됩니다
오늘도 큰 위로 받고 갑니다~^^♡
처음으로 유튜브를 보면서 울었네요 사연에서 어머니의 맘이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흐르네요
저도 2019년3월 유방암진단 받았어요
마니 슬프네요 남일 같지않고 세상은 왜이리 공평하지가 않은건지요ㅠㅠㅠ
4년전에 암으로 남편먼저 보내고 저역시 1년전에 암 판정받아 수술받고 항암6차 받고 관리중인 사람입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 같은 나날이라 저만 힘들다 생각했었는데 ~~~너무 맘이 아프네여 사연자분 따님 맘이 이쁘셔서 좋은곳으로 가셧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사연자분 맘 다 잡으시고 꼭 치료 잘 받으셔서 건강하시길 빕니다
님도 치료잘받고 꼭 완쾌되세요~~홧팅!!
나은 님 꼭 이 악물고 버티시길 바랍니다 꼭,,,
나은님 행복하세요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만 혹시 자녀분
있으실까요? 있으시다면 제발 보험
많이 들어두세요. 여기도 딸이 먼저
걸리고 엄마도 걸리잖아요.
제발 자녀분 저축줄이고 암보험 가입하세요. 3억이상은 준비하셔야
합니다.
우연히 유투브보다가 보게됐네요~
호걸언니 넘 재밌어요~
사연듣고 넘 눈물이 났네요~
건강한거에 무지 감사해야죠~
오늘도 힘내봅니다!!!
여성시대 듣는 저도 엄마로서 아픔을 너무 잘 알기에 가슴이 메어지네요~ㅠ
아픈자식을 바라보는 애미의 숯검뎅이 속을 그누가 알까요~ㅠ 저도 이혼후 두 아들과 힘겹게 살면서 큰아들 중3태 집단폭행 당했을때 우리가족 아니 어미인 저는 세상이 원망스럽고 세상살아갈 자신이 없어 만신창이상태로 자살을 하려시도 했지만 살 운면이었는지 저만 바라보던 우리 두아들이 눈에 밟혀 눈물을 닦고 또 열심히 살았어요~ 세월이 이렇게 흐르고니 그저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 어머니는 어떻게 지내실지....ㅠ 사용자분 부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두 아들 생각 해서 힘내세요~
작은일이지만 행복감느끼면서 사시면 됩니다 응원합니다
에고 얼마나 희망이 없었으면.
아내가 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10년을 넘게 근무했던 간호사 였습니다. 아내의 경험담에 의하면.... 살 수 있는 가망성이 극히 낮은 미숙아들도 어떤 경우냐에 따라 그 경과가 크게 차이가 있더라 합니다.
바로 포기하지 않는 엄마가 있는 경우 그 런 아이들도 건강하게 회복 한다는 경험담이 었습니다. 신의 가장 위대한 창조물은 사람이고 사람중에 가장 위대한 사람은 어머니 입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눈물만 나는게 오히려 미안할 정도입니다
사연속 어머니 심정을 그누가 알까요
코미디 대부이신 구봉서 선생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웃음과 울음은 뿌리가 하나다"
그래요 울고 웃고 그래도 다시 웃고사려는게
인생같아요. 사연님 어머니 늘~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진한 웃음으로 인생의
무게를 덜어주시는 이경실,서경석 님에게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
사연에 가슴이 아파요
따님 따듯한 천국에서 편안하게 계실거예요
그러니. 어머님 사시는날 까지 행복하게 사시다가 하늘나라 가시면 진이 만나 또 행복하게 사셔요
앞부분 재밌게보면서 껄껄대고 웃고 있었는데...
이렇게 감동적인 사연으로 갑자기 울리면 어떡해요...😭
여자는약하다! 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이말이 생각나면서 저도 마음이 너무 짠하네요...
저도 두아들의 엄마이지만
사연속 어머님 정말 존경합니다.
세상에 모든 부모님들 힘내시길요~!!!
맞아요~^^ 사람 쉽게 안 바뀐다는 그 말 백배공감합니다 ~^^ 저도 지금까지 자격증도 따고 활동과 봉사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코로나사태로 맨붕상태에 있으면서도 다행인건 먹고사는 생계로 직장생활에 그래도 아직도 해야되는 공부라도 할수 있어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방송통신대학교 4학년 여대생이랍니다~요즘은 코로나사태로 매주하던 미술심리와 레크리에이션 수업을 못하고 있다보니 무기력함에 일도 손에 안잡히고 공부도 잘 안되고 여러기지로 힘든상태로 지내는데 개그맨 이경실님과 서경석님의 대화가 잠시라도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어 구독 좋아요~~~~꾸욱!!
서경석님이요^^힝
@@이쁘게말하는데로 관심댓글 감사합니다~^^ 이경실씨 얘기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서경석씨를 이경석씨라고 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모두들 스트레스는 최소화하고 많이들 웃고 삽시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사연 속 따님 좋은 곳으로 가셨길 빕니다.
경실언니도 건강하세요~~^^♡
너무 마음 아픈사연이네요 ㅜㅠ
그냥 눈물이 펑펑 ..
두분케미가 은근 좋은듯^^
경실님의 호탕한웃음소리 들으러 옵니다.감사합니다 삶의 기운을 주셔서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회사에서 영상보다가.... 마지막에... 눈물이 주룩주룩~ 회사동료들이 무슨일 있냐고~~ 아~~ 너무 슬푸잖아요~ㅠㅠ
삶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라디오사연 라이브로듣고있었ㅇ습니다
정말 저도 엄청울었던기억이있습니다
눈물이 그냥 주룩 흘러서 혼났네요..ㅡㅡ
좋은곳.. 아픔없는 곳에서 좋은분 만나셔서 행복하게 잘 지내실거예요..
어머님 고생 많으셨구요.. 시간이....
세월이 가면 그때 다 만날수 있을거예요..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셨음하고 바래 보네요♡
경석님,방송 잘듣고있어요
모두의 자리에서 계시니 감사드려요.경실님 더 많이 웃는 날 되세요.
저는 이경실님이 정말 좋아요
강해보이나 실제 여리고 참 따뜻한 분이세요
유쾌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분,
존재만으로도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분이세요
건강하세요
호걸 언니 방송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울증에 매일 집에만 박혀있는데
좋은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친정 엄마도 유방암 치료중 인데 .. 너무울었네요 이제태어난 우리딸 쭈쭈 먹이다 듣고 펑펑 울었네요 ㅜㅜ 건강하시길..
호탕한 웃음과 슬픔사연 듣고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
새벽에 배고픈데 잠은 안오고 할수없이 콩나물국에 밥말아서 경실이 어머님이 담은 얼갈이 김치를보고 나두 얼갈이 김치를 담아서 약간 익은 얼간이 김치와 새벽에 먹는 콩나물국밥에 맛과 여성시대 듣는 감동맛에 눈물콧물 흘리면서 보게됩니다요
뭔 소리인지 댓글이 전혀 이해가 안됨.
일하면서 듣고있는데
더이상못듣겠어서 꺼버렸습니다
가슴아파 못듣겠네요
안아프고 오래오래 살순없을까요
욕심이겠지만
지인들 친구들 가족들 모두건강했음 좋겠습니다
눈물이 그치지 않고 흐르네요. 그 어머니는 어떻게 지내시는지 ㅠㅠㅠ
항상 착하고 좋은분들은 고생만하시다가
왜이리 일찍 가시나요
참 가슴이 먹먹하네요
어머니.. 나중에 따님있는 곳으로 가시면 따님이 반갑게 웃으며 마중나와 있으실거에요.. 따님이 못다본 이세상 어머님이 많이 보고 나중에 따님만나면 얘기 많이해주세요. 그러려면 오래오래 건강하셔야해요.
영상 마지막 여성시대 방송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ᆢ 흐르네요ᆢ ㅠ
견딜 수 있는 고통만 준다던 신의 존재가
무색해집니다....
나 운전하다 이거듣고 너무 심하게 울어서 급정거 갓길에 하고서 엉엉 울어버렸다 그라고 딸에게 전화해서 딸아이와 통화한후 더 울었었던~~
서경석 넘 좋아요 깊이와지식이 느껴져요 개그게에 똑남👍
이렇게 비통할수도 있네요. 참 가슴아픕니다
눈물난다 웃다가 울다가
와우~~경석님 프로에 꼭 경실언니 나오심 좋겠어요^^ 넘 즐겁네요!!
너무 슬프네요.. 듣다가 완전 눈물 터졌네 ㅠㅠ
에휴ᆢ마지막 사연 정말 눈물 납니다ᆢ
경석 형님 진심 적인 눈물 가슴에 와 닿네여~~
저도 출근길에 이 사연 들었어요... 서경석씨랑 같이 울어서.. 화장 다 지워지고.. 차 안에서 한참 울다가 사무실에 겨우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
너무 울어 눈이 다 부었어요.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유쾌하고 똑똑하게 웃기는 서경석 좋아요
여성시대 영상을 보고 많이
울었네요~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참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자식먼저 보내는 엄마의심정 그누가
알아주나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ㅈ
세상에...어쩜 ...저런일이 ~~~
따님 ! 고통없는 곳에서 행복하실 겁니다 .
서승만tv타고 구독하고 갑니다, 경실누나 따식이 펜입니다.
08년도 평소에 담배냄새라면 질색을 하던 우리엄마 폐암판정받았습니다. 다른집 얘기인줄 았았는데 하필 우리엄마라니.. 항암치료 잘 받고 있는 와주에 갑상선암판정 최악에 최악..
몸상태는 점점 않좋아지셨고 아버지에 지극정성 간호.. 회사까지 그만두시고
그 정성이 하늘에 닿았는지 5년만에 폐암완치 판정.. 하지만 1년반만에 다시 폐암다시 재발.. 암이라는 놈 진짜 무섭더군요. 아버지께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정말 열심히 간호하고 뒷바라지 하셨는데 재발이라니..
그리고 작년에 우리가족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아버지 간암말기. 온몸으로 전이.. 평생을 가족과 10년 넘게 울엄마 지극정성으로 헌신하며 살아오신 아버지께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네요. 정말 다행히도 항암주사가
잘들어 다행이지만 부모님이 두분다 편찮으시니 참 정신적으로 힘들더군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다들 잘 합시다. 후회하지않게..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이공~~~ 얼마나 힘드셔요?
저두 아버님이 오랜동안 병석에 계시다가 돌아가셔서
그 아픔 충분히 이해해요
힘내시구요..
상곤님 얼마나 힘드실까요ᆢ
너무 기운 잃지마시고 이겨나가시길
기도합니다
두분의 쾌유를 빕니다.
너무 눈물이 나네요 ㅠㅠ
왜 울지?
생각했는데 사연이 끝날때쯤 저도 울고 있네요.
이 두 모녀에게 완치가 오기를 ㅠㅜ아직 천사가 안되엇기를...부디..하며 듣 다가 천사가 된 따임 에 아 가슴이 내려앉네ㅣ요
암환우 가족은 이 마음 다 압니다
이경실님 보면볼수록 더 좋고 유쾌하셔요! 곁에서 힘들때 고민상담하고 싶은 분^-^늘 행복하세요♡
에구......
눈물나!!!!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ㅠ편지 주인공분 따님 몫까지 건강히 잘지내고 계신거죠?ㅠㅠㅠㅠㅠ
엄청 슬퍼서 눈물이 많이
나네요
저도 이사연 듣고 펑펑울었는데 다시 들으니 또 찡 하네요
눈물난다~햐~눈물이 😢
그래서 아프다 ᆢ
ㅠㅠㅠㅠㅠ이곳은 웃음과 눈물과 감동까지 주네요
경실언니 홧팅!!
아프다
너무 아프다
눈물이 절로 흐르네요
아 너무 아프다
다 각자의 잘남으로 살아가는듯요.~^^저도 누군가에게들은 말인데 각자 외모든성품이든
다 한가지정도는 있다구 합니다.~^^
호걸언니는 많은 웃음도 주지만..
많은 감동또한 주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기도할게요
영상후반부 라디오때 듣다가 너무 듣기가 힘들어서 두번 멈췄네요...
영상 듣고 미치는줄 알았네요 양희은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 글을 어떻게 읽으시는지. 10분이 지나도 마음이 진정이 안되네요
밖에서 보고 있었는데요....혼자 식당에 앉아 울고 있으니 사람들이 사연 많은 여자로 보네요....한국도 아닌데 어쩔
이런 결말이 있을 줄 모르고 끝까지 봤네요.
눈물 주의보 1단계네요~~~
서경석님이 전해 듣기만해도 눈물난다
하늘도 무심하시지.......참......
눈물이 너무난다........ㅠㅠ
사연이 너무 기구하고..
저랑 엄마가 떠올라서 눈물이 너무 나네요
딸 셋에 큰딸 8살에 먼저 보내고
아빠까지 저희 중고등학생일때 먼저 보낸 울 엄마..
그런데 저마저 30대중반에
유방암3기 판정받아 항암수술방사치료했으니..
그 치료받는 2년동안 마니 늙고 지치셨어요..
엄마 나때문에 스트레스받아 아프지마..
나 아직 치료끝나고 1년밖에 안됐지만
더 건강하려고 노력할께요!
엄마는 아프지마세요
엄마는 건강해
마지막 사연 너무 슬프네요..어찌 이런 아픔을 ㅜㅜ
경실누님 저 기억안나세요? 예전에 백치아다다 신혜수누나하고 줄리아나 자주오시고 누나 교문리 사실때 머리하얀 형님하고 ᆢ
혜수누나는 잘계시지요? 사연
아 진짜 짠하네요 ㅠㅠ
나두울어요 어머님건강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와 서경석오빠까지 나오시다니👍👍호걸언니진짜 최고ㅠㅠ너무좋아요 게스트한분한분다
이런글을 볼때면 참 하늘이 무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누구는 비리 저지르고 남 등쳐먹고 국민들 피빨아먹으며 온갖 못된짓들은 다 하며 잘 사는데...왜 꼭 착한 사람들은 이런 시련을 겪는걸까요...하늘이 있다면 정말 무심한것 같습니다.
서경석씨는 참 말을 잘하시는데 재미있어요
작년즈음 사연인데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서 굉장히 심적으로 힘들어지네요.. 어머님은 잘 지내시는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먼저가신 따님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정말 ㅜㅜ
사연이 정말 슬퍼서 울었어요
ㅠㅠㅠㅠ 엄청울엇어여 ㅠㅠ 이렇게슬플수가
10:25 사연시작
아침부터 너무슬프네요
비는왜이리 오는지~~
두분 시원시원한 방송 감사합니다.
암판정 받으신 엄마 지극정성 간호하시고 아빠가 갑자기 혈압으로 쓰러져서 떠나셨어요. 아빠가 떠나신 3년후 완치판정 받았던 엄마도 재발해서 떠나시고... 참 이상합니다. 나이가 들스록 모든기억은 희미해지는데 떠나신 부모님기억만은 더욱 짙어져서 매일매일 더 그립습니다. 정말 꿈에라도 오시면 좋겠어요.
나도 모르게 넴 울었네요
감히 무슨말을 하겠어요.. 저는 한번도 느끼지못한일을 본인과 본인보다 소중한 딸에게 일어났고 그렇게 딸을잃은 사람 ...죽기보다 더한 고통을 겪고도 살아보려고 하는 분의 사연만 듣는데도 생에 이보다 더한 슬픔이 있나 싶은 ,, 감사하다 생각하고 잘살려고 노력해야될것같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길 빕니다!ㅠㅠ ....ㅠㅠ
와..어떻게 이럴수가..사연 너무 슬프네요..ㅠㅠ
😔 자식을 먼저 보낸 엄마 맘은 감히 상상도 못하죠! 작년에 발목을 심하게 삐어서 잘 못 걸을 때였는데, 제 아이가 기절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에게만 집중하여 여러 조치를 한 후에 아이가 안정이 되었을 때 느꼈어요. 아이를 부축하고 무거운 것 듵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내 상태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을요. 아이가 안정이 되니 발목 통증이 느껴지더라구요. 엄마니까!
경실씨 잘보고있어요 웃을일이없는데 요즘 많이웃고있어요 최양락씨 나올때가 많이 웃었네요,
두분 너무 재미져요...ㅋㅋ
와 돌긋네 운적하다가 갓길에 차세웠네요ㅜㅜ
어떤말로도 대신할수가없어 눈물로 대신합니다 엄마니까 견뎌내셧죠 본인도 아프신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견뎌주셔서 살아내주셔서
우리 엄마도 저런 심정으로 절 간호하시겠죠. 어머님이 건강까지는 아니어도 좋아지셨으면 좋을텐데...
경실씨 개그는 늘 기쁨을주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웃고살아요
이게 人生 인가 봅니다...🙏🙏🙏
10:30~ 라디오사연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