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alc몰탈 열팽창계수는 0.8정도이고 콘크리트는 1-1.3정도입니다. 독일자료를 찾아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alc몰탈도 독일거랑 비슷합니다. 다만 제조사에서 압축강도, 보수량, 부착강도 등은 시험성적서로 제공하나 열팽창계수에 대해서는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alc성질과 맞춰서 몰탈을 제조하기때문이죠. 필요하시면 제조사에 따로 문의해볼수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부의 콘크리트와 aac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면 표준 시방기준에 콘크리트 넣으면 안된다고 쓰겠죠. 다만 시공을 하다보면 alc몰탈을 사춤한 부분에는 크랙이 없는데 아주가끔씩 레미탈을 사춤한부분(패널과 패널조인트부분)에 아주 미세한 크랙이 나있는것이 발견된 경우가 있거든요. 물론 시공자들이 깊이 눈여겨봐야 알수 있는 정도지만 즉 유의미한 하자라 보기는 어렵지만 보기에 따라 그렇게 안 느껴질 사례로 여겨질수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저의 영상에도 저의 개인적 의견이라는 전제조건을 붙인것입니다. 모든 시공에 완벽 그자체는 없죠. 그래서 시방서나 규정을 만들때에는 대체로 법정하자(구조적으로나 미관상 심한하자)가 나지 않는다는것을 전제로 만드는것이 아닐까요? 끝으로 무수측몰탈을 사용할때에는 확실히 크랙이 갑니다. 팽창제가 들어간 몰탈이기때문이죠. 부디 저의 설명이 이해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내부기포에 의한 부식방지를 위해 철근에 방청페인트 처리해서 배근합니다. 그리고 Alc는 열전도율이 콘크리트 대비 11분의 1이어서 열화우려가 거의없다고 봐도 무방할것입니다. 물론 쇳물을 녹이는 용광로속에 alc판넬을 퐁당 넣어버린다면 다른 얘기가 되겠지만 현실에서 거의 그런일이 일어나기는 불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진검토하는 방법은 첫째: 구조설계사가 마이다스로 하는 방법이있고 둘째: 국토부에서 정한 소규모건축 내진구조설계 표준양식에 맞게 검토 하는방법이 있습니다. 두개다 나라에서 인정하는 방식이고 법적으로 문제없습니다. 저는 구조기술사가 아니므로 마이다스 돌려서 내진이 나왔네 안나왔네 공개하면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수 있습니다. 저의 시공사례들은 다 구조기술사의 내진검토 도장을 받은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다음으로 국토부 표준내진검토 양식에 의거 최종설계전 내진검토를 직접 해본 사례는 많이 있고 관련자료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결과 대부분은 설계강도가 필요강도보다 많이 나왔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에게 구체적인 시공상담을 하신다면 보여드릴수 있습니다.
유동성이 레미탈보다 훨씬 좋고, 입도가 아주 고르로와서 혹여 사춤구 옆에 작은구멍이라도 있으면 다 새어나갈 정도로 사춤이 좋습니다. 오히려 레미탈이 굵어서 더 잘 안들어갑니다. Alc전용몰탈은 alc성질에 맞게 생산되는것이라 양생후에는 alc가 부서지면 부서졌지 몰탈이 먼저 부서지는 경우는 없을정도로 단단 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ALC전용 몰탈의 선팽창계수를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alc몰탈 열팽창계수는 0.8정도이고 콘크리트는 1-1.3정도입니다.
독일자료를 찾아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alc몰탈도 독일거랑 비슷합니다. 다만 제조사에서 압축강도, 보수량, 부착강도 등은 시험성적서로 제공하나 열팽창계수에 대해서는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alc성질과 맞춰서 몰탈을 제조하기때문이죠. 필요하시면 제조사에 따로 문의해볼수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ppanel 그럼 대략 0.8x10^-5 m/mK 으로 이해를 한다면.. ALC 내부에 들어가는 몰탈과 콘크리트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요? 노출된 부재 간의 비교가 아닐텐데요.
내부의 콘크리트와 aac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면 표준 시방기준에 콘크리트 넣으면 안된다고 쓰겠죠. 다만 시공을 하다보면 alc몰탈을 사춤한 부분에는 크랙이 없는데 아주가끔씩 레미탈을 사춤한부분(패널과 패널조인트부분)에 아주 미세한 크랙이 나있는것이 발견된 경우가 있거든요. 물론 시공자들이 깊이 눈여겨봐야 알수 있는 정도지만 즉 유의미한 하자라 보기는 어렵지만 보기에 따라 그렇게 안 느껴질 사례로 여겨질수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저의 영상에도 저의 개인적 의견이라는 전제조건을 붙인것입니다. 모든 시공에 완벽 그자체는 없죠. 그래서 시방서나 규정을 만들때에는 대체로 법정하자(구조적으로나 미관상 심한하자)가 나지 않는다는것을 전제로 만드는것이 아닐까요?
끝으로 무수측몰탈을 사용할때에는 확실히 크랙이 갑니다. 팽창제가 들어간 몰탈이기때문이죠. 부디 저의 설명이 이해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eppanel 이해되었습니다.. 질문을 드린 이유는... 그 둘 차이가 구조적으로 유의미한 균열의 차이가 아닌데, 영상에서 나누어 설명을 하셨길래, 개인적 견해를 여쭈어 본 것이었습니다.
오늘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ami4020 검토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ALC패널속에 삽입된 철근의 내구성은 어떠한가요? 콘크리트는 자체의 알카리 때문에 콘크리트가 열화 되기 전까지는 내구성이 보장 되는데 ALC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내부기포에 의한 부식방지를 위해 철근에 방청페인트 처리해서 배근합니다. 그리고 Alc는 열전도율이 콘크리트 대비 11분의 1이어서 열화우려가 거의없다고 봐도 무방할것입니다. 물론 쇳물을 녹이는 용광로속에 alc판넬을 퐁당 넣어버린다면 다른 얘기가 되겠지만 현실에서 거의 그런일이 일어나기는 불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ppanel 제가 언급한 열화는(劣化 / deterioration) 구조물이 외부나 내부의 영향에 의해 물리적, 화학적으로 나빠지는 상태를 말하는 것 입니다.
저 설계는 지진 없는 지역에 가능한거 아닌가요?
지진이 잦은 경주 등지에도 이렇게시공하고 있고, 지진이 나는것을 전제로 영상과 같은 내진설계구조로 시공하라고, 대한건축학회 연구진이 표준설계구조를 만들었고, 국토부가 법령으로 정한 것입니다.
지진없는 지역이라도 대한민국에 집을짓는다면 다 내진설계구조해야합니다.
내진구조 설계 도면 영상을 보여주세요?
내진검토하는 방법은 첫째: 구조설계사가 마이다스로 하는 방법이있고
둘째: 국토부에서 정한 소규모건축 내진구조설계 표준양식에 맞게 검토 하는방법이 있습니다.
두개다 나라에서 인정하는 방식이고 법적으로 문제없습니다.
저는 구조기술사가 아니므로 마이다스 돌려서 내진이 나왔네 안나왔네 공개하면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수 있습니다. 저의 시공사례들은 다 구조기술사의 내진검토 도장을 받은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다음으로 국토부 표준내진검토 양식에 의거 최종설계전 내진검토를 직접 해본 사례는 많이 있고 관련자료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결과 대부분은 설계강도가 필요강도보다 많이 나왔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에게 구체적인 시공상담을 하신다면 보여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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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전용몰탈 물많이타서 그좁은 구멍에 사춤한다고 그게 정상적으로 붙어있나유? 그냥 본드인데 내진에 더 강하다는 실험 결과도 없자나요 서류로
유동성이 레미탈보다 훨씬 좋고, 입도가 아주 고르로와서 혹여 사춤구 옆에 작은구멍이라도 있으면 다 새어나갈 정도로 사춤이 좋습니다. 오히려 레미탈이 굵어서 더 잘 안들어갑니다.
Alc전용몰탈은 alc성질에 맞게 생산되는것이라 양생후에는 alc가 부서지면 부서졌지 몰탈이 먼저 부서지는 경우는 없을정도로 단단 합니다.
서류로 내진검토 다 한상태에서 설계사가 최종도장을 찍어야 건축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