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ALC로 지어진지 12년 된 주택을 구입하여 현재 3년 이상 살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 드립니다. 제가 나중에 집을 짓거나 증축을 하게되면 ALC로 할 겁니다. 제 경험을 공유하면, 벽체 자체가 단열재이므로 콘크리트 주택처럼 별도의 단열재를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지어진 지 좀 오래 되어서 요즘 기준으로는 단열이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항상 습기 문제가 거론되는데, 지어진 지 좀 되어서인지 습기가 다 말라서 문제된 적은 없습니다. 다만, 겨울철에 화장실 벽에 결로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어서 제습기를 설치하여 해결했습니다. ALC 건축 초창기에 지어진 집이라 요즘 관점에서 보면 잘못 시공된 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외장재로 드라이비트를 했다거나, 내장재로 석고보드를 했다거나 하는 것이죠. ALC 장점 중의 하나로 ALC 기포로 인한 습도 조절이나 숨을 쉰다느니 하는 것들이 거론되는데, 지어진 지 오래된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고, 벽체 자체가 단열재이므로 어느 정도의 단열은 보장한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단열이 약간 모자란 것 같아, 나중에 기회되면 내단열을 보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관심있게 보는 부분이 H빔과 ALC 패널로 집을 짓는 것입니다. H빔에 샌드위치판넬로 조합하면 벽체 강도가 약할 것 같고, 요즘엔 재료비보다 인건비가 훨씬 비싸므로 (선진국일수록 인건비가 비쌈) ALC 패널이 재료비는 비싸더라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면 결과적으로는 저렴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장 극혐하는 건축방식은 철근콘크리트 방식인데, 튼튼하기는 한데 구조가 잘 안 나오고 나중에 철거할 때 가장 친환경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채널 잘 보고 있고 나중에 기회되면 우리 가온파님 한번 뵙고 싶네요.
다가구 건물주인데 일단 90%의 다가구는 날림공사라 소음이나 단열이 그로인한 곰팡이 결로가 문제죠 어자피 내가 살 집이 아니라 임대업이다 보니 제대로 안짓지고 철콘으로 해야 큰 하자는 안생기니까 자잘한 문제는 세입자에게 전가 시키죠 일단 150평 철콘으로 제대로 지으면 평당 팔백 날림은 칠백이라면 alc는 날림가격이랑 비슷하면서 하자는 더 없어야 선호될 것 같습니다
ALC 전원주택 건축 전문기업 (주)다해건설과 상담을 원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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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ALC로 지어진지 12년 된 주택을 구입하여 현재 3년 이상 살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 드립니다. 제가 나중에 집을 짓거나 증축을 하게되면 ALC로 할 겁니다. 제 경험을 공유하면, 벽체 자체가 단열재이므로 콘크리트 주택처럼 별도의 단열재를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지어진 지 좀 오래 되어서 요즘 기준으로는 단열이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항상 습기 문제가 거론되는데, 지어진 지 좀 되어서인지 습기가 다 말라서 문제된 적은 없습니다. 다만, 겨울철에 화장실 벽에 결로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어서 제습기를 설치하여 해결했습니다. ALC 건축 초창기에 지어진 집이라 요즘 관점에서 보면 잘못 시공된 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외장재로 드라이비트를 했다거나, 내장재로 석고보드를 했다거나 하는 것이죠. ALC 장점 중의 하나로 ALC 기포로 인한 습도 조절이나 숨을 쉰다느니 하는 것들이 거론되는데, 지어진 지 오래된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고, 벽체 자체가 단열재이므로 어느 정도의 단열은 보장한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단열이 약간 모자란 것 같아, 나중에 기회되면 내단열을 보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관심있게 보는 부분이 H빔과 ALC 패널로 집을 짓는 것입니다. H빔에 샌드위치판넬로 조합하면 벽체 강도가 약할 것 같고, 요즘엔 재료비보다 인건비가 훨씬 비싸므로 (선진국일수록 인건비가 비쌈) ALC 패널이 재료비는 비싸더라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면 결과적으로는 저렴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장 극혐하는 건축방식은 철근콘크리트 방식인데, 튼튼하기는 한데 구조가 잘 안 나오고 나중에 철거할 때 가장 친환경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채널 잘 보고 있고 나중에 기회되면 우리 가온파님 한번 뵙고 싶네요.
좋은 경험 감사합니다
킹콩ALC는 기존 ALC와 다른 신자재 아닌지요? 단점보완해서 나온거로아는데.
설명을 들으니, 뭉뜬거려 말씀하셔서 신뢰가 가진안네요.
이 건설사가 이 채널에서 가장 신뢰가는 듯
모델하우스 완성하면 그것도 보여주세요~
가온파님 잘 보고 갑니다.
다음에는 제가 초대해서 보여드릴게요.
꼭 한번 들려주세요
잘 들었습니다~ㅎ
가온파님 잘봤습니다 H빔골조설치후 시공 과함께 설명을해 주셨으면 좋았을건데 좀아십네요
저는국내ALC주택 선두주자입니다 곰팡이는 화장실에서 나오는 습기가 나갈수없어서 생기는거라하는데 아닙니다
욕실과 싱크대서 나오는습기는 집안의공기로써 모두 없어집니다
이원인은 국네서는 분명 저외에는 완전한 해결을 할수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는 209년도에 ALC주택을 시작해서 3년동안 곰팡이로 잔금도 못받고 적자를보면서 연구한결과 해결했습니다
2013년부터 저는15-20채를 2017년 까지 지었으며(2018년도 경주지진후 내진공법적용으로 ) 건축주들께서 못믿습니다
ALC주택 내진에 아무문제 없습니다.
습도에 어느집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현재 인터넸에서 나오는 유튜브 저는 이해가안가며 ALC주택 지은 건축주님들 정말 만족하시는지요
2013년부터 저는15-20채를 2017년 까지 지었으며 습도에 어느집도 문제가없었습니다
가온파님 만의 노하우는 인정합니다 구경잘하고갑니다.
컨테이너 하우스 리뷰도 부탁드려요
공기 순환.. 지극히 당연한 얘기 아닌가요? 그건 설계의 기초인데 타시공사는 모르는 자신들만의 노하우인양 말씀하시는게 참...
h빔만 보여주고 이야기로 넘어가는데 썸네일 정도라도 좀 보여줬으면 하네요
예전에 몇몇 alc 커튼월 공법이 있었는데 예전에는 추가 단열재가 필요해서 그랬다지만 요즘 기술의 alc를 h빔에 걸고 알시톱으로 마감하면 정말 좋을 거 같은데 왜 안 보이는 걸까요?
이대표님은 질문에 답변하는게 아니라 하고 싶은말을 하시는 편이고. 노하우는 하나도 오픈 안하시면 어떻게 신뢰를 ㅠㅠ
결론은 뻔하죠
다가구 건물주인데 일단 90%의 다가구는 날림공사라 소음이나 단열이 그로인한 곰팡이 결로가 문제죠 어자피 내가 살 집이 아니라 임대업이다 보니 제대로 안짓지고 철콘으로 해야 큰 하자는 안생기니까 자잘한 문제는 세입자에게 전가 시키죠 일단 150평 철콘으로 제대로 지으면 평당 팔백 날림은 칠백이라면 alc는 날림가격이랑 비슷하면서 하자는 더 없어야 선호될 것 같습니다
가온파 밖으로!
alc 자체가 구조체인데 별도의 구조체를 쓰는 업체는 신뢰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공정위에서 지켜보는 중...
건축비 650~700은 잡아겠네요.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네요...
블럭은 단열에만 몰빵하고 다른 모든게 단점같네
구조설계는 중국쪽이 빡세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