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마타(허벅다리) 하리이고시(허리후리기) 입니다. 다리잡기가 있던 시절의 유도가들이 노기 대회 나갔으면 더 뛰어났을겁니다. 가끔 레슬링 선출 분들이 경찰 준비하면서 유도 단증따러 체육관 오면 도복이 있어 더 잡을게 많음에도 유도를 오랫동안 수련한 생체 일반인들도 잘 넘기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왜냐면... 유도도 다리잡기가 있어서 싱글렉 더블렉 기술이 있어서 그거에 대한 방어도 연습을 해야 했구요. 사실 싱글렉이 잡혀도 허리기술로 넘길수있는게 유도라...
@@SaSa-yo7yc힘으로 했다기 보단 사실 레슬러는 그냥 쌓아 온 몸의 강도 자체가 다른 느낌이 있음. 일반적인 주짓테로 생각하고 맞잡다 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생각보다 몸 자체의 터프함이나 멘탈 차이로 부상을 입게 되는거지. 또 레슬러 자체가 그래플링 운동들 다 모아놓고 봐도 가장 스크램블 상황에 익숙해서 몸 강도를 제외하고 봐도 저런 애매한 상황 자체에서 기술적으로 먹고 들어가는 것도 있고.
@@mah0520 그게 전혀 그렇지가 않음.. 정말 그냥 몸놀림만 비슷하다면 레슬러가 압도할 정도로 신체의 단련된 정도가 다름. 어느 수준이냐면 좀 굴러 본 레슬러 출신이 주짓수 도장에 와서, 구르다가 주짓수가 팔꿈치로 프레임 잡아서 못 오게 막아도, 원래라면 상대가 부상 입거나 포지션을 바꿀텐데 그냥 힘주고 빠르게 씹고 들어오는 통에 프레임으로 막은 사람의 어깨가 다치는 등의 기현상이 일어남. 레슬러는 다른 운동들이랑 비교해 봐도 엄청나게 단련을 많이 하고 주짓수는 단련을 안 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기술을 더 높게 쳐줌. 노기는 조금 레슬링이랑 비슷해지고는 있지만 기에서는 롤링을 할때도 힘, 스피드를 어느정도 제외하고 기술교류로 하려는 습성이 있는데, 그 덕에 본인이 따로 약을 꽂던 헬창이던 하지 않는한 피지컬에서 밀림. 그래서 그래플링 경기들을 보면 아예 주짓수 선수가 서브미션 그래플링 실력 자체가 아예 한 수 위여야 이김. 메르갈리의 경우 아마 일반적인 주짓수게임에서는 상대보다 한두 수 위겠지만 스텐딩에서 너무 말리다가, 내구도 차이로 부상 입으면서 초크 걸리면서 탭 친 느낌임..
@@SaSa-yo7yc아님. 힘이 약하면 기술이 씹힘. 기술로 힘을 커버 하려면 기술레벨 차이가 두단계는 나야함. 그런데 상위 레벨로 올라 갈수록 그 격차는 얼마 안남. 진짜 특수한 어나더 레벨의 기술 프로 페셔널은 그리 흔한게 아님. 고로 압도적인 힘을 갖춘 레슬러를 상대한다는건 매우 어려운 일임.
레슬링쪽 풀이 훨씬 더 높고 체계적임. 역사도 깊음. 주짓수는 아직은 취미인 수준들이 열심히하는 수준이고 진정한 선수 시스템이 없기에 진짜 선수가 나타나면 저리 되는거임. 우리나라 중고등학교에 주짓수 엘리트 선수 시스템을 집어넣어야함. 10대때 2년 운동은 20대 이후 10년 운동에 필적함. 유도쪽에서 주짓수 무시하는 이유이기도함.
레슬링 풀이 엄청난건 맞는데 레슬러들이 주짓수를 배우지 않고 서브미션 그래플링으로 주짓테로랑 붙으면 상대가 안됨. 지금 노기에서 활약하는 레슬러 출신들도 다 레슬링 베이스를 가지고서 주짓수 수련을 엄청나게 해서 성과를 내는거임. 유도에서 주짓수 무시하는건 그냥 지들 방계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격투기씬에서 너무 유명해지고 그래플링 파이 뺏어먹으니까 무시하기 위한 모든 이유를 졸렬하게 찾아 해메니 그런거고.. 그리고 엘리트 시스템이고 자시고 주짓수가 곧 서브미션으로 승부를 짓는 그래플링의 핵심인 기술체계가 되는건 뭘 해도 변하지 않음.
@@JasonPark-b3x 문제는 주짓수 훈련 방식이라는거지. 힘 속도 싸움을 해야되는데. 복싱으로 치면 잽을 맞추려면 투로 페이크 주세요 이러고 분위기. 잽 스피드를 늘리는 방법을 찾아야되는데. 기술 발전이 점점 더뎌지니까 있는 기술을 완벽하고 강하게 구사하는 훈련이 필요한거임
@@sanggyuna7547 레슬러들이 상위권 다 점령한 것도 아니고 애시당초 피지컬 스텟 다 찍고 스크램블 미친듯이 하고 온 레슬러가 주짓수의 기술적 숙련도를 가지게 되면 당연히 잘 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이미 노기 선수들은 피지컬 훈련도 많이 함. 지금 레슬러의 선전은 한편으론 그동안 서브미션 그래플링계에서 소수에 해당하던 편이라 경쟁자들이 그런 힘과 스피드에 대응을 못하는 면도 있음. 힘과 스피드 스크램블링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레슬러 출신들이 많아질수록 주짓수 쪽에서도 거기에 대응해서 나오게 될 거임. 그리고 그냥 레슬링 식으로 하는게 정답은 아닌게, 아무리 훈련 잘 해서 체력 좋은 레슬러라 해도 레슬링 페이스로 체력 태워버리면 자기가 먼저 끝내지 못하는 한 나중에 체력부족으로 무조건 짐.
@@sanggyuna7547 일반 생활체육 사람들이 피지컬 훈련을 덜하는거지 adcc 급 선수들은 다 피지컬 훈련 비 중도 높고 메르갈리도 스파링 되게 빡 세게 하고 근력 운동도 많이 하는데 그 냥 저 레슬러가 힘이 센거임. 애초에 저 런 레슬러 베이스는 몇십년 전부터 계속 있었음.
와 황당하네. 그런데 대나허 교습 영상에도 나오지만 기요틴(다스초크, 아나콘다는 거의 비슷한 같은 종류)과 기무라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기술이지만 다른 기술로 가기 위한, 그리고 상대방의 공격에 대한 카운터어택으로서 아주 좋은 기술들이라고 가르치죠. 주짓떼로들은 자기네들끼리의 매커니즘에 익숙해져서 이런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지만 픽슬리처럼 강력한 스탠딩과 포지션 능력을 보유한 선수가 영상의 내용처럼 적극적으로 기요틴 및 기무라를 건다면 해당 공격들의 타이밍에 익숙하지 않은 주짓떼로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어쩌면 고든 라이언도 비슷한 흐름으로 시합이 갈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 픽슬리와 고든 라이언의 시합도 기대가 되네요. 고든 라이언은 특히 공격력뿐만 아니라 수비 및 탈출 능력도 출중한데 그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고 싶군요.
1:18 2:18 우치마타가 아니라 하라이 고쉬가 들어갔는데요?
네 제가 부족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rollrolleat 그렇지만 구독했다능
두기술에 차이가 뭐죠?
다리 두개 동시에 후리냐, 다리 사이를 후리냐의 차이입니다. 우리말로 허리 후리기, 허벅다리걸기
레슬러 출신이라 힘이 쎄긴 쎈지...구겨서 굴리다가 서브미션 캐치해버리네..캐치 능력은 타고 난 듯..
몇번 걸다 실패해서 상대방이 의식하고 있는데도 다시 거는게 쉽진 않은데..힘무라 힘다스 느낌도 있긴한데
힘이랑 코어가 압도적인가..
힘도 기술 아니것습니까?
메르갈리 상태 보면 넘어갈때 어깨쪽 부상입고 통증으로 초크 대처를 못하고 내준 거 같네요
힘도 기술이지 ㅋㅋㅋ 운동선수들이 뭐하러 피땀 흘리면서 근력운동 하는데 ㅋㅋㅋㅋ 힘 없으면 기술도 안걸린다
레슬링하는놈들이 유독 힘이 세더라구요
운동부 다른놈들 다 겪어봤는데
레슬러가 힘은 젤세요
므마는 오래전부터 레슬러들한테 점령당했는데 주짓수는 드디어 레슬러들이 주짓수 장착하고 나오네
노기에서는 특히나 레슬러들이 정말 강력한 것 같습니다,,,어마무시하네요🥲
ㅠ 그래도 노기는 해야하니까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순간 고든 라이언 진줄 ㄷㄷ
그러게요. 메레갈리가 아니라 고든 라이언인 줄 알았네요.
고든라이언은 흰띠한테 쳐발렸는데 뭔 ㅋㅋㅋ
주짓수를 장착한 레슬러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크로스핏을 장착한 역도선수의 느낌
레짓때로 이십년전에도 잇엇음
뭐 무술과 기술은 돌고 도는 거죠.
레슬링을 장착한 주짓떼로는?
엘리트 레슬러가 주짓수를 제대로 수련하면 어떻게 되는지 확실히 보여준 경기.
주짓수 스킬 트레이닝이지 뭐 신체 단련한 레슬링에 될거 같음?
@@samssoh448 그 동안은 됐죠. 왜 팩트를 거부하시나요?
힘이 엄청 쎈데 잽싸고 허벅다리걸기랑 다스초크 스페셜 리스트네
6:10 오말리...?
제이컵 브룩스
진짜 세계 대회에서 메달 딴 레슬러들은 차원이 다른 것 같더라고요. 스파링을 하면 마치 산을 미는듯한 느낌이더라고요
세계대회가 아니라 전국체전에 나오는 중고교 학생들만해도 생체인은 상대가 안됩니다.
상비군에라도 든 사람이면 어른과 아이의 피지컬 차이 입니다.
@@나만세-b1z솔직히 중고교는 모르겠고 대학가서 찐으로 굴러다닌 사람 실업팀 애들이 진짜 테크닉과 힘이 완벽한 시점이라 그때 그 사람들이 ㄹㅇ 괴물이지
하지만
그후 연패.. 패배한 선수들이 메레갈리가 무난하게 이길수 있는 상대들. 업셋이 맞지만
어깨부상으로 진게 맞고
중요한건 스탠딩 싸움임
그치 굳이 계속 레슬러상대도 레슬링 싸움을 욕심낸게 문제지
레슬링이 최강의 운동임. 유도 주짓수 mma 모든분야에서 레슬링 베이스인 선수가 결국 정점에 서게 되어있음
노기에서 제일 중요한 세가지가
하체,초크 캐치, 레슬링이라고 하더군요
프론트 헤드락에 제페니스 넥타이, 다스초크까지의 흐름이 매끄럽네요 많이 보고 배워야겠어요
고든 라이언하고도 붙는건가요?
레슬링베이스 목 컨트롤 + 다스,아나콘다,길로틴 조합이 좋네요
레슬링과 복싱 그리고 달리기는 고대전사의 근본 이라고도 했음.
기본적으로 완력이 어마어마한듯
최강자 고든인데요
메달리스트 레슬러가 주짓수를 제대로 배우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거구나 ㅎㅎ
1:20 우치마타가 아니라 하라이고시(허리후리기)입니다
맞습니다 우치마타는 허벅다리후리기죠
네 제가 몰랐던 부분이라 다른분들도 지적해주셔서 다음번엔 참고 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stancokr81 허벅다리 걸기
@@강지식-b7m허벅다리 후리기가 맞습니다
@@r3d835 구글 검색하고 오세요 허벅다리 걸기입니다. 제가 그쪽으로 오타쿠입니다
06년 추성훈보고 유도했습니다
완력이 기술을 제압한다
레슬링은 역시 최강인가!
레짓수 ㄷㄷ
우치마타인줄 알았네요 지금까지😅오늘도 배워갑니다.
경기끝나면 피멍들게해서 퍼플벨트인가
생각해보면 레슬러들이 그래플링을 못할수가 없기에 노기 주짓수 대회에서 앞으로 많이 우승할거같네요
호오 너무 잼있다
우치마타(허벅다리) 하리이고시(허리후리기) 입니다. 다리잡기가 있던 시절의 유도가들이 노기 대회 나갔으면 더 뛰어났을겁니다.
가끔 레슬링 선출 분들이 경찰 준비하면서 유도 단증따러 체육관 오면 도복이 있어 더 잡을게 많음에도 유도를 오랫동안 수련한 생체 일반인들도 잘 넘기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왜냐면... 유도도 다리잡기가 있어서 싱글렉 더블렉 기술이 있어서 그거에 대한 방어도 연습을 해야 했구요. 사실 싱글렉이 잡혀도 허리기술로 넘길수있는게 유도라...
레슬러가 주짓수를 배우는 게 최고지.
우치마타에 다스초크 콤보를 굉장히 잘쓰는 선수군요..
두번의 기술 전부 우치마타, 허벅다리가 아니라 하라이고시, 허리후리기 아닌가영?
네 맞습니다 그래서 고정댓글로 표시해 두었어요 :) 감사합니다
정지현선수 노기 배웁시다 ㄷㄷ
하지만 픽슬리는 닉 앞에서 아기가 되버렸네요...
저 초크기술이 다스초크인가요 ?
레슬러에게 서브미션하고 타격 장착하면 진짜 최강이네
어떤 주짓떼로도, 레슬러와 같은 지옥 체력훈련을 병행하지는 않지..
비슷한 기술을 할줄 안다면, 결국은 역시 힘인 것 같다.
기술이 있어야 힘을 효과적으로 사용함 레슬러가 기술이 좋은거지 경기 봐도 힘으로만 한 부분이 어디있음??
@@SaSa-yo7yc힘으로 했다기 보단 사실 레슬러는 그냥 쌓아 온 몸의 강도 자체가 다른 느낌이 있음. 일반적인 주짓테로 생각하고 맞잡다 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생각보다 몸 자체의 터프함이나 멘탈 차이로 부상을 입게 되는거지. 또 레슬러 자체가 그래플링 운동들 다 모아놓고 봐도 가장 스크램블 상황에 익숙해서 몸 강도를 제외하고 봐도 저런 애매한 상황 자체에서 기술적으로 먹고 들어가는 것도 있고.
모두가 비슷한 힘이 있기에 기술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안하는건가?
@@mah0520 그게 전혀 그렇지가 않음.. 정말 그냥 몸놀림만 비슷하다면 레슬러가 압도할 정도로 신체의 단련된 정도가 다름. 어느 수준이냐면 좀 굴러 본 레슬러 출신이 주짓수 도장에 와서, 구르다가 주짓수가 팔꿈치로 프레임 잡아서 못 오게 막아도, 원래라면 상대가 부상 입거나 포지션을 바꿀텐데 그냥 힘주고 빠르게 씹고 들어오는 통에 프레임으로 막은 사람의 어깨가 다치는 등의 기현상이 일어남. 레슬러는 다른 운동들이랑 비교해 봐도 엄청나게 단련을 많이 하고 주짓수는 단련을 안 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기술을 더 높게 쳐줌. 노기는 조금 레슬링이랑 비슷해지고는 있지만 기에서는 롤링을 할때도 힘, 스피드를 어느정도 제외하고 기술교류로 하려는 습성이 있는데, 그 덕에 본인이 따로 약을 꽂던 헬창이던 하지 않는한 피지컬에서 밀림. 그래서 그래플링 경기들을 보면 아예 주짓수 선수가 서브미션 그래플링 실력 자체가 아예 한 수 위여야 이김. 메르갈리의 경우 아마 일반적인 주짓수게임에서는 상대보다 한두 수 위겠지만 스텐딩에서 너무 말리다가, 내구도 차이로 부상 입으면서 초크 걸리면서 탭 친 느낌임..
@@SaSa-yo7yc아님. 힘이 약하면 기술이 씹힘. 기술로 힘을 커버 하려면 기술레벨 차이가 두단계는 나야함.
그런데 상위 레벨로 올라 갈수록 그 격차는 얼마 안남. 진짜 특수한 어나더 레벨의 기술 프로 페셔널은 그리 흔한게 아님.
고로 압도적인 힘을 갖춘 레슬러를 상대한다는건 매우 어려운 일임.
크게 넘기면서 몸(어깨나 팔)에 충격을 주는전략인거 같은데 이정도면 타격아님?
엘리트 레슬러들이 주짓수 지능 어느정도 이상 레벨 장착되면 그래플링에서 진짜 강하네
휘어 감는게 강철 쇠똥구리 같네
이 남자 타격은 어떨까
1:20 우치마타가 아닙니다.
우치마타는 허벅다리걸기라는 기술 명칭입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기술은 하라이고시 즉 허리후리기 입니다.
수정 부탁 드립니다.
제가 잘 몰랐군요 감사합니다
업로드 후 수정은 어려워 고정하여 다른 분들도 참고 할 수 있도록 할게요!
@@용현-q6z 오 하나 배우네여!
같은벨트 다른실력ㅜㅜ
고든 라이언일 줄 알고 헐레벌떡 뛰어왔는데 아니네?
'주짓수 뒷점멸'
세계최상위 레슬러인데 퍼플이면 가능하죠
레슬링하듯이하면 체력 엄청빠지는데
레슬링쪽 풀이 훨씬 더 높고 체계적임. 역사도 깊음. 주짓수는 아직은 취미인 수준들이 열심히하는 수준이고 진정한 선수 시스템이
없기에 진짜 선수가 나타나면 저리 되는거임. 우리나라 중고등학교에 주짓수 엘리트 선수 시스템을 집어넣어야함. 10대때 2년 운동은 20대 이후 10년 운동에 필적함. 유도쪽에서 주짓수 무시하는 이유이기도함.
레슬링 풀이 엄청난건 맞는데 레슬러들이 주짓수를 배우지 않고 서브미션 그래플링으로 주짓테로랑 붙으면 상대가 안됨. 지금 노기에서 활약하는 레슬러 출신들도 다 레슬링 베이스를 가지고서 주짓수 수련을 엄청나게 해서 성과를 내는거임. 유도에서 주짓수 무시하는건 그냥 지들 방계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격투기씬에서 너무 유명해지고 그래플링 파이 뺏어먹으니까 무시하기 위한 모든 이유를 졸렬하게 찾아 해메니 그런거고.. 그리고 엘리트 시스템이고 자시고 주짓수가 곧 서브미션으로 승부를 짓는 그래플링의 핵심인 기술체계가 되는건 뭘 해도 변하지 않음.
@@JasonPark-b3x 문제는 주짓수 훈련 방식이라는거지. 힘 속도 싸움을 해야되는데. 복싱으로 치면 잽을 맞추려면 투로 페이크 주세요 이러고 분위기. 잽 스피드를 늘리는 방법을 찾아야되는데.
기술 발전이 점점 더뎌지니까 있는 기술을 완벽하고 강하게 구사하는 훈련이 필요한거임
@@sanggyuna7547 레슬러들이 상위권 다 점령한 것도 아니고 애시당초 피지컬 스텟 다 찍고 스크램블 미친듯이 하고 온 레슬러가 주짓수의 기술적 숙련도를 가지게 되면 당연히 잘 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이미 노기 선수들은 피지컬 훈련도 많이 함. 지금 레슬러의 선전은 한편으론 그동안 서브미션 그래플링계에서 소수에 해당하던 편이라 경쟁자들이 그런 힘과 스피드에 대응을 못하는 면도 있음. 힘과 스피드 스크램블링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레슬러 출신들이 많아질수록 주짓수 쪽에서도 거기에 대응해서 나오게 될 거임. 그리고 그냥 레슬링 식으로 하는게 정답은 아닌게, 아무리 훈련 잘 해서 체력 좋은 레슬러라 해도 레슬링 페이스로 체력 태워버리면 자기가 먼저 끝내지 못하는 한 나중에 체력부족으로 무조건 짐.
@@JasonPark-b3x 레슬러가 어쩌고가 아니라 훈련 방식이 발전해야된다고 기술을 수렴하니까 피지컬 훈련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지. 레슬러가 파고드는 약점이 피지컬이라는거지
@@sanggyuna7547 일반 생활체육 사람들이 피지컬 훈련을 덜하는거지
adcc 급 선수들은 다 피지컬 훈련 비
중도 높고 메르갈리도 스파링 되게 빡
세게 하고 근력 운동도 많이 하는데 그
냥 저 레슬러가 힘이 센거임. 애초에 저
런 레슬러 베이스는 몇십년 전부터 계속
있었음.
이미 엎어치기 할떄 상대 팔 빠진듯.. 초크 걸리기전에 이미 땅바닥에 텝 겁나치고있었음..근데 초크까지 걸리고 텝확인하고 게임끝나고 팔잡고 응애응애거림
엘리트 출신이면 힘도 다르니
이거 미치긴 했었지🔥🔥🔥닉로드를 어케 이김 근데😢
대단하긴 하네요 무시무시함 ㅎㄷㄷ
레지떼로
격투기에
레슬러의 시대가 온 거 같아
온지가 언제인데 냉동인간 상태에서 최근에 깨어남? ㅋㅋ
주짓수는 레슬링을 이길 수가 없다.
그건 힘이 존니쎈 주짓떼로면 100프로 성립안해요 ㅎㅎㅎ
그런게어딨음 ㅋㅋ 레슬러들이 기본적으로 완력이 더 강해서 주짓수를배운 레슬러가 강한거지 ㅋㅋ
Adcc에서 순수 레슬러는 절대 주짓떼로한테 이길 수 없음.
@@이찬-k4y 고든라이언 크레이그 둘다 레슬러 아닌데 저런 퍼플벨트 같은 선수들 다이겨요 ㅎㅎ
저게 레슬링 vs 주짓수로 보이냐?
주짓수 퍼플 벨트 레슬러 vs 주짓수라고 봐야지.
즉 레슬링 + 주짓수 vs 주짓수임.
영상을 볼 때 소리도 들으면서 봐라.
주짓수는 레슬링한테 안되는듯 그냥 쳐발리네
와 황당하네.
그런데 대나허 교습 영상에도 나오지만 기요틴(다스초크, 아나콘다는 거의 비슷한 같은 종류)과
기무라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기술이지만 다른 기술로 가기 위한,
그리고 상대방의 공격에 대한 카운터어택으로서
아주 좋은 기술들이라고 가르치죠.
주짓떼로들은 자기네들끼리의 매커니즘에 익숙해져서
이런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지만
픽슬리처럼 강력한 스탠딩과 포지션 능력을 보유한 선수가
영상의 내용처럼 적극적으로 기요틴 및 기무라를 건다면
해당 공격들의 타이밍에 익숙하지 않은 주짓떼로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어쩌면 고든 라이언도 비슷한 흐름으로 시합이 갈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
픽슬리와 고든 라이언의 시합도 기대가 되네요.
고든 라이언은 특히 공격력뿐만 아니라 수비 및 탈출 능력도 출중한데
그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고 싶군요.
넘어갈때 손좀 짚지마라
니좀 치나?
@@didididi-v9k🫵😂 좀치나?
바닥에 손 짚다가 팔 부러진듯 하네요
저도 우치마타 과정에서 팔에 부상 생긴거로 봤습니다
시합 끝나고도 일어나질 못 하더라고요
어깨부상으로 이어진거같더라구요
그래플링 배울때 중급자 정도만되도 하지 않는 실수인데 세계정상급이라 해도 가끔씩은 실수하는 군요
@@뚜루루-k7r상급자들도 자주 생겨요 세계레벨 레슬러 유도 주짓수 선수들도 생기는.. 시합에서는 어쩔수 없죠 점수 안따이려면
@@이이-c8i7c 시합만의 특수성이네요
우치마타는 허벅다리후리기고 저건 허리후리기 입니다~좀 알고 해설좀 합시다ㆍ잘 모르면 한국어로 허벅다리라고하면되지 굳이 우치마타라~~참
쓰미마셍
유도가 일본에서 나온 만큼 미국에서도 저런 기술 명칭들을 일본어로 사용하는데 뭔..
하늘색바람을 하도 쳐맞았나 호들갑 개떠노 틀딱이 ㅋㅋ
그러면 일본에서 태권도 가르치면 기술명읗 일본어로 중국어에서 가르치면 중국어로 바꿔야 하겠네요?
@@unknowndogsancheck 맞아요. 그렇지 않으니 어려서 태권도 배워본 외국인들은 한국어로 열까지 숫자는 셀 줄 알기도 하고.
ㅈㄴ잘한다......😮
이건 메레갈리잘못임 ㅋㅋ
초반보면 메레갈리 가드에 못붙고 밀리는추세였는데 메레갈리가 하필 레슬러한테 레슬링싸움을 걸어서 ㅋㅋㅋ
초반에 허리후리기 넘어간게 자존심 많이상했나봄.
메레갈리가 가드플레이했으면 무난하게 이겼을상대
탭치고 어깨를 잡는군요 우치마타 손으로 바닥짚다가 다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