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졸업하고 그 어린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외롭고 힘들고 서러웠을 그시간의 나를 꼭 안아주세요 사람은 완벽하지 않고 강하지도 않아요 언젠가 내 안에 눌렀던 그것이 튀어나와 나를 흔들 수도 있답니다 내 감정 그대로 사실 그대로 똑 바로 받아들이는게 두렵긴하지만. 그것도 몇번 더 반복하면 익숙해집니다. 여경래쉡께서 좀더 편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힘들었지만 덤덤하게 자기 삶을 버티고 거기에 특별히 비애감을 가지고 있지 않는게 좋아보여요...표현하지 않는 것 뿐일지도 모르지만 힘든 와중에도 늘 함께할 가족이 있었고 일찍 돌아가셨지만 자신의 아버지를 따뜻하고 좋은사람이라고 기억할 수 있다는 것도 아버지에 대해 반감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도 하나의 축복이죠...
훌륭한 형제십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훌륭하게 자신들의 재능을 살 려서 유명셰프가 되신것이 정말 대단 하십니다! 앞으로는 여러 환경에 대해 너무 신경 쓰지 않고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좋은 위치에 계시니까 건강만 챙기시면서 가족들간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며 편히 사시길 바래요~
때로는 저정도 위치의 대가나 오너들에게는 과거에 내가 바꿀수 없는 환경이 준 부득이한 어려움은 현재에 도움도 영향도 되지 않고, 현재의 가족과 사업의 성장과 번영이 주는 기쁨의 크기가 훨씬 압도적일겁니다. 힘든 때를 지나서 성공의 경험이 반복되는 구간이 오면 그때부터는 무서운 속도로 모든 고통이 치유되고 별일 아니게 될수 있는게 인간의 뇌가 가진 파워이기도 하구요. 그간 자기 자신의 기술과 애티튜드를 향상시켜오신 두분의 마음수양과 노력에 존경을 보냅니다. 😊
(개념글 도움)의사가 심리학은 인간의 일부 일뿐 인간의 종합적 측면을 다루는 교육학도 전공하지 않고 수만명 임상상담도 안해 적성도 모르는데 그 복잡하고 어려운 교육과 상담, 부모, 진로, 관계까지 다 전문가할까요? 그럼 교육전문가인 적성전문가들은 의예과 안나오고 환자임상 안해도 진료보고 약물줘도 아이 맡기고 모든 방송 출연시키나요? 그리고 정신질환아는 의사에게 교육전문가인 적성전문가도 아닌 사람에게 소중하고 온전한 내 아이교육과 부모교육, 관계를 교육받고 상담받고 따르는 부모들과 모든 방송출연시키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오은영은 직업이 의사인데, 방송인,기업광고, 상담전문가, 교육전문가, 진로적성전문가, 자녀교육강사, 가족상담전문가, 관계전문가, 연예인, 기업인으로 다 하는데 정신과의사가 이래도 되는건가요? 아이 성범죄 현장을 인지하고 신고하고 중지시켜야할 전문가가 도리어 아빠가 외롭다며 오히려 두둔하고 참담하다며 남얘기하듯하는 충격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할까요? 이런데 아이대신 분노하고 슬퍼하고 막아줄 부모들은 분노와 실망, 자성보다는 도리어 오은영을 감쌀까요? 아이가 받은 성범죄 충격은 평생 가는데 정작 중요한 아이의 상처는 정작 어떻게 할까요? 참 슬픕니다. 기본이 안되도 너무 안되는 세상에서 거짓이 진실을 무시하는 세상에서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악해도 너무 악한 사람들 사이에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설령 잘 기른다해도 똑똑하다해도 아이가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대우를 받을지 입맛이 없습니다. 믿었던 만큼 큰 충격과 이후 사람들이 보이는 모습들에 대한 무기력..
5:12 여경옥 셰프 왈.. 지나가던 신사가 ‘내가 네 아빠다‘ 하는 거 아닌가?? 라는 말 할 때.. 헉 눈물이 왈칵 났네요ㅠㅠ
형이시라구요?
동생분은 형이 계속 아버지역할을 하셔서 그런지 아직도 표정이 아이 같네요
아버지는 늙으시니 아들이 저절로 어른이 되지만 형은 늙지 않는 아버지였을테니까요
속 깊은 형은 어떤 아버지 보다 더한 아버지였겠어요
신은 두분에게 깊은 우애를 선물로 주신거 같습니다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가 좋은 인성의 유전자를 주고 가셨네요~
중학교 졸업하고 그 어린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외롭고 힘들고 서러웠을 그시간의
나를 꼭 안아주세요
사람은 완벽하지 않고
강하지도 않아요
언젠가 내 안에 눌렀던 그것이
튀어나와 나를 흔들 수도 있답니다
내 감정 그대로
사실 그대로 똑 바로 받아들이는게
두렵긴하지만. 그것도 몇번 더 반복하면
익숙해집니다.
여경래쉡께서 좀더 편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여경례 최고야
여경래 셰프님 진짜 멋있는 형이네요
저희 첫째 둘째 외삼촌들은 그 밑 형제들 착취하고, 고생만 시켰는데..
그래서 저는 가난하면 지옥처럼 서로 이용할수 밖에 없구나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네요
감명받았습니다
형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어린나이에 집안에 가장 노릇을 해야 했으니 힘든 기억이 많았던 사람은 남이 힘든것도 보기힘들어요
두분이 저렇게 어렵게 자랐는데도 형제분이 모두 우애도 좋고 항상 웃음을 짓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행복하세요.
뵐 때마다 두 분 다 똑같이
인성이 너무 좋다고 느꼈는데..
두 분의 우애도 찐이고..
존경합니다~
세프님은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나는 눈물이 나네요.인생굴곡을 강인하고 담담하게 헤쳐오신 모습이 감동입니다
그래도 선생님이 안입고 왔다고 안때리고, 돈을 모아서 교복을 사주셧네요.
그리고 그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서 다행입니다
눈물 나게 아름다운 형제분들~~
중학교때 선생님과 친구들 넘 고맙네요.
복 받으셨길....
두분이 형제간인줄 미처 몰랐네요
한우물을 파서 성공하셨으니 옛날 고생했던 얘기도 웃으면서 할수있고
의좋은 형제의 삶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럼에도 너무 유쾌하세요 부정을 부정하다 결국 경지에 오르신 듯한
어린시절 고생을 환한미소로 대신하시네요.
웃음의 깊이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그리고 형과동생이 아닌 친구같아요!ㅋㅋ
너무 보기 좋아요. 토크센스가 개그맨이신줄..^^
눈빛이 정말 선하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이 많아져야 세상이 살기 좋아집니다.
여경해 쉐프님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여경래ㅡㅡ
천성적으로 참 선하다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여경례 세프님 말에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웃고있어도 눈물이나는 것 같다...
눈물만 나네요.
웃고 있어도 어깨 짐으로 얼마나 힘드셨을까 ..
두분 우애가 너무 부럽습니다
고생안한 사람: 넌 암것도 아냐, 나때는 어쩌저쩌 ~~
진짜 고생한 사람: 그냥 사느라 바빴지, 그냥 살아간거야,,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훌륭하게 살고싶습니다. 그게 옳은거같아요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르게 살겠습니다.
진짜 철가방 출신 맞았네요. 탄탄한 엘리트 길 걸은줄 알았는데..
너무 아름다운 형제다…이런게 감동이지
언제나 웃고 계셔서 몰랐는데 음식 만큼 따뜻함이 많은신 두분 같아요.
이게 고생인가보다 하고 살았다는 걸로 봐서 오히려 힘듦을 인정하면서 잘 살아온 게 아닌가 싶은데..
힘들었지만 덤덤하게 자기 삶을 버티고 거기에 특별히 비애감을 가지고 있지 않는게 좋아보여요...표현하지 않는 것 뿐일지도 모르지만 힘든 와중에도 늘 함께할 가족이 있었고 일찍 돌아가셨지만 자신의 아버지를 따뜻하고 좋은사람이라고 기억할 수 있다는 것도 아버지에 대해 반감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도 하나의 축복이죠...
아 두분 너무 웃수저십니다^^ 😂
막걸리 찌꺼기 먹이던 때가 있었다고 들었어요TT 마음의 고통을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두분 진짜 멋있다
웃는얼굴이 너무 에쁘세요
두분이 저에게도 행복을 주시네요~~^^
두 형제분의 평소 요리공부 즐기는 팬 입니다, 역시 인성이
부모로 부터 타고 나신 분 들이네요, 두분 존경 합니다
오 박사님이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달래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리만족도 되고 많은 공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산전수전 겪어보신분은 알겠지만 눙물나...
여경래 셰프님 흑백요리사에서도 정말 노력하신 분이라는게 느껴졌는데 이런 가정사가 ㅠㅠ
가족간에 사이좋기 드문데, 두분은 좋아보이심🍀
아버지의 좋은 인품을 물려받으셨나보네요.
부모님께 전화 드려야겠네요,, 그 시절을 견뎌 내신 모든 어르신들 존경합니다.ㅜ
두 분 대단하시네요
두분 정말 선하시고 따뜻하신 것 같아요..! 방송 보면서 가슴이 참 많이 뭉클해졌습니다
존경합니다 두분 !!!
눈물나네요
여경래셰프님 형제분 존경합니다 🙏
유튜브요리보면서.
요리잘배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어릴때 얼굴이 지금 인상하고 똑같으셔 😆
형제애가 너무 부럽네요 형이라는거 하나로 다 지껀데
동생분 벤틀리닮았네
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내공이 아니다 싶은 이유는 보통이 아닌 삶의 이유가 있었군
가난하고 어리고 못배워서 얼마나 무시를 당했을까요? 게다가 화교를 업신여기던 시절이었으니..
화교들 일한 제몫도 못챙기고 뺏기거나 사기도 많이 당했다고 들었습니다. 40년전 어린 두형제들에게 죄송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 두분 다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이네요.
훌륭한 형제십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훌륭하게 자신들의 재능을 살 려서 유명셰프가 되신것이 정말 대단 하십니다!
앞으로는 여러 환경에 대해 너무 신경 쓰지 않고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좋은 위치에 계시니까 건강만 챙기시면서 가족들간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며 편히 사시길 바래요~
그선생님 찐이시네요 아무리 어려워도 인성 인격이 좋게 타고 나셨네요 부럽네요 응원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어려운 환경에서 두분다 사회적으로 성공하시고
때로는 저정도 위치의 대가나 오너들에게는 과거에 내가 바꿀수 없는 환경이 준 부득이한 어려움은 현재에 도움도 영향도 되지 않고, 현재의 가족과 사업의 성장과 번영이 주는 기쁨의 크기가 훨씬 압도적일겁니다.
힘든 때를 지나서 성공의 경험이 반복되는 구간이 오면 그때부터는 무서운 속도로 모든 고통이 치유되고 별일 아니게 될수 있는게 인간의 뇌가 가진 파워이기도 하구요.
그간 자기 자신의 기술과 애티튜드를 향상시켜오신 두분의 마음수양과 노력에 존경을 보냅니다. 😊
긍정의 힘
울엄마가 딱저런데 미칠거같음ㅋㅋㅋ 본인은 미화된 세상에 살고 주변인만 괴롭
여경옥쉐프님 벤틀리 해밍턴 닮았우❤
같은생각
미치겟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우ㅜㅜ 형제가 기특하고 귀하게 잘자랐다
신은 두분에게 우애를 주셨네요.
여경래 셰프님 멋지십니다👍👍
흐뭇하구만
벤틀리?????
아름답다😊
(개념글 도움)의사가 심리학은 인간의 일부 일뿐 인간의 종합적 측면을 다루는 교육학도 전공하지 않고 수만명 임상상담도 안해 적성도 모르는데
그 복잡하고 어려운 교육과 상담, 부모, 진로, 관계까지 다 전문가할까요?
그럼 교육전문가인 적성전문가들은 의예과 안나오고 환자임상 안해도
진료보고 약물줘도 아이 맡기고 모든 방송 출연시키나요?
그리고 정신질환아는 의사에게
교육전문가인 적성전문가도 아닌 사람에게 소중하고 온전한 내 아이교육과 부모교육, 관계를
교육받고 상담받고 따르는 부모들과 모든 방송출연시키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오은영은 직업이 의사인데, 방송인,기업광고, 상담전문가, 교육전문가, 진로적성전문가,
자녀교육강사, 가족상담전문가, 관계전문가, 연예인, 기업인으로 다 하는데
정신과의사가 이래도 되는건가요?
아이 성범죄 현장을 인지하고 신고하고 중지시켜야할 전문가가
도리어 아빠가 외롭다며 오히려 두둔하고 참담하다며
남얘기하듯하는 충격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할까요?
이런데 아이대신 분노하고 슬퍼하고 막아줄 부모들은 분노와 실망, 자성보다는 도리어 오은영을 감쌀까요?
아이가 받은 성범죄 충격은 평생 가는데 정작 중요한 아이의 상처는 정작
어떻게 할까요?
참 슬픕니다.
기본이 안되도 너무 안되는 세상에서
거짓이 진실을 무시하는 세상에서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악해도 너무 악한 사람들 사이에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설령 잘 기른다해도 똑똑하다해도
아이가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대우를 받을지
입맛이 없습니다.
믿었던 만큼 큰 충격과
이후 사람들이 보이는 모습들에 대한 무기력..
형님분은 재미교포 같은 말투를 쓰시네요
외국에서 사셨을까요?
중국말을 아주 잘 하세요.
화교십니다
박나래 너무 안어울려요
미투ᆢ
미투...몰입안돼요.
잘만하는데요..
분위기를.위해서 그러는거죠..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합시다
남탓도 말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 좋아보이는데요
너무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