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장면이 참 좋은게 손오공과 베지터 심리 묘사를 되게 잘했다고 생각함. 손오공은 전투력 이런걸로 결코 허풍을 떨 성격이 아니고 베지터도 그런 사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 만약 손오공이 허풍을 떨거나 실제로는 베지터가 진심으로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더라면 베지터 성격상 마인부우건 뭣이건 다 필요없고 바로 그 자리에서 그럼 지금 당장 한 판 붙어보자 카카로트!! 라고 했었을듯 함. 하지만 섣불리 그러지 못하는걸 보면 비록 말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인정한다는 묘사이고.. 참 잘 만들었다
그러네요. 손오공이 거짓말 할 사람이 아닌 걸 베지터도 잘 알기에, 저 상황에서 분노에 앞서 열등감이 또 피어올랐겠네요. 네가 나보다 위라고? 웃기지마라. 보다는 저 놈이 또 뭘 알아낸 거지? 얼마나 앞서간 거지? 싶어서 초조하면서도 부들거렸겠군요. 그걸 묘사했다고 보는 게 타당한 것 같습니다.
어릴때 봤을때도 많은 대사가 오간것이 아님에도 서로에 대해 잘 알기에 나올수 있는 두 말이 필요없는 장면이라 꽤 임팩트가 있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평소에 손오공은 자기 실력에 대해 거만떨지도 않고 특히 자존심 강한 베지터 자극하지 않으려고 얼버무리는게 보통인데, 저 당시는 급박한 상황이라 에둘르지 않고 그냥 단도 직입적으로 박아버리자 평소 손오공 답지 않은 직언에 또 급당황하는 베지터의 감정적 반응까지 아주 일품이였던 씬.
애초에 초2 개념을 제일 먼저 떠올린 것도 손오공이다. 아무도 상상 못한 '다음 단계' 라는 것을 그는 맨 먼저 제안한다. 작중에선 '초사이어인을 초월한 초사이어인' 이라고 언급 된다. 모두들 단순히 수련해서 더 강해지는 것만을 생각할 때, 그는 대단하게도 독보적인 발상의 전환을 보여줬다. 그 도달 방식 역시 베지터나 트랭크스와는 달랐다. 영상 속 장면에서 오공 부자는 정신과 시간의 방에 다시 들어가지 않겠다고 한다. 밖에서 쉬겠다고만 한다. 혹자는 헬스의 디로딩 개념(완전한 휴식 및 회복을 통한 근육 성장)을 오공이 이미 안 것이라 농담 처럼 얘기하나, 만화에서 보여주고자 한 것은 그게 아니다. 초사1을 잠 잘때 빼고는 상시 유지 시키면서 일상 생활을 한다. 그리하여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마치 노변신 상태 처럼 몸에 적응 시킨다. 오공 본인도 그랬고, 다른 작중 사이어인들도 그랬듯, 노변신 상태에서 처음으로 초사1이 될 때 분노를 통해 각성한 것에 오공은 주목했다. 사이어인은 강력한 분노 하에서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다. 만약 초사1 상태를 노변신 상태 처럼 유지하고 있을 수만 있다면, 강력한 분노 하에서 초사2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오공이다. 처음 초사1이 될 때 처럼 말이다. 초1 상태에서 아무리 훈련하고 초2 되보겠다고 개지랄 떨어봐야, 초2는 커녕 몸만 혹사 될 뿐이라는 것을 정신과 시간의 방 안에서 오공은 깨달았다. 베지터와 트랭크스는 무리를 해서라도 초1을 어설프게 초월하여 좀 더 큰 파워를 얻었지만, 완전체 셀에게는 여전히 역부족. 개털렸다. 초1을 강화한 것에 불과하지, 진정한 의미의 다음 단계는 아님을 오공은 알있다. 이에 역발상을 시도한 것의 결과가 오공의 새 전략이다. 초사1을 기본 상태화 하려는 발상은 확실히 창의적이다. 의구심을 품는 아들 오반에게도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며 푹 쉬되, 초1을 유지하라고만 했다. 작가는 오공이 이 점을 노리고 있음을 여러차례 오공의 대사들을 통해 어필하고 드러냈다. 누군가는 내가 작가의 의도 이상으로 확대 해석하고 있는 게 아니냐 물을 수 있다. 토리야마는 그렇게까지 치밀하지 않다고. 물론 드래곤볼이란 만화는, 완결을 전제로 했던 에피소드에서 여러 차례 연재를 연장하길 반복했다. 그 과정에서 세계관의 무리한 확장과 파워 인플레이션이 일어났고, 자연스럽게 설정 붕괴와 모순들이 여럿 발생했다. 그렇다. 드래곤볼은 '긴 호흡에서 봤을 땐' 허점 투성이다. 하지만 국소적으로 봤을 땐 전혀 그렇지 않다. 하나의 에피소드 내에서만큼은 철저하고 완성도 있다. 적어도 한 에피소드 안에서의 모든 설정은 치밀하게 구상 되었으며 (물론 언제나 그 에피소드를 완결로 전제 했기에, 뒷일은 생각하지 않았다), 내용 전개에 있어 개연성을 충분히 갖고 있다. 셀전에서 역시 작가는 자신이 구상한 설정들을 비교적 명확하게 보여준 편이다. 오공의 몇몇 대사가 끝이 아니다. 오공과 오반의 눈썹과 눈모양을 노변신 상태와 유사하게 그렸다. 작가는 이 장면 이전에는, 초사이어인의 눈매는 언제나 날카롭게 그렸다. 그것이 누구이든. 이는 디자인의 요소이기도 하지만, '초사이어인이 되면 흥분 상태와 더불어 약간의 인격 변화(거칠게)도 있음을 의미한다'고 셀편에서 분명히 언급한다. '천진하고 순한 눈모양의 초사이어인'은 프리저전 때 초사이어인 첫등장 이후, 셀편 오공과 오반이 처음이다. 기존의 초사이어인 눈매와 확실히 차이가 있다. 작가가 이렇게 오공과 오반의 초사이어인 눈매를 노변신 상태 처럼 그려놓은 것은, 분명히 이전과 차이가 있음을 드러내려는 의도라고 봐야한다. 그리고 이 둘은 셀게임 시작 전까지의 7일간 초사이어인을 유지하며 일상생활을 한다. 그러는 중엔 가족 소풍도 다녀온다. 이 모든 것은 초1을 기본 상태 처럼 몸에 적응 시키기 위함이었다. 마침내 셀 게임이 시작된 후엔, 오공은 1빠따로 나서, 자신이 패배하고 얻어맞는 모습을 보여주면서까지 "분노하라 오반, 분노해 오반!!" 이란 말만 반복하며 분무새의 면모를 보였다. 분무새 모드는 셀주니어들이 Z전사들을 작살낼 때까지 지속 되었다. 실제로 오반은 16호의 대가리파삭을 '기본상태화 된 초1 상태'에서 직관하며 분노가 터졌고, 초2로 각성했다. 오공은 이 수련법에 확신이 있었다. 운 좋게 자신의 발상대로 초2 각성이 결국 되지 않더라도, 이 수련을 통하면 '초사이어인 변신 시간동안 소모되는 기의 양'과 '몸에의 부담', '냉정하지 못하게 만드는 흥분상태' 등을 줄이고 극복할 수 있을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못해도 '초1 유지 비용 및 리스크 줄이기', 잘되면 '초2 각성' 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수련. 이 발상의 전환은 대단한 창의력의 산물이다. 오공은 확실히 똑똑했다.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막 나왔던 이 시점, 오공과 오반은 이미 초1을 노코스트로 유지하며, 액티브 스킬이 아닌, 패시브 스킬 처럼 쓰고 있을 수 있게 되었다. 롤에 빗대면 R키에 있던 걸 패시브로 옮기는데 이미 성공했으며, 비어버린 R키엔 초2가 붙길 기대하는 중인 것이다. 그러한 경지와 계획을 품은 오공이 저 시점에서 베지터와 무슨 섞을 말이 있었겠나. 오공은 똑똑하고, 창의적이다. 모든 것을 천재적으로 타고난 베지터보다 그 출발선에선 훨씬 열등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오공은 평생을 바쳐 노력하며 성장해왔다. 쉬지않고 훈련하였으며, 숱한 실전에서 경험을 쌓았다. 만화를 처음부터 찬찬히 보면 알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이미 남의 기술을 자신에 맞게 응용하거나, 지형지물과 실시간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대응하거나, 창의적으로 발상하여 의외성을 보이며 승리할 때가 많았다. 싸움 외엔 아무것도 공부하지 않아 지식이 없을 뿐이지, 지능은 높았다. 거기에 포기하지 않는 노력가이기까지 하니, 천재를 따라잡고도 남기에 충분했다. 아니, 오공도 처음부터 베지터와는 다른 의미로의 천재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적이든 아군이든, 상냥했다. 그가 싸움을 하는 이유는, 상대가 미워서거나, 죽이고 싶어서거나, 이기고 싶어서가 아니었다. 자신이 지지 않기 위해서였다. 오공 평생에 이기고 싶었던 대상은 자기자신 하나뿐이었다. 자신의 한계를 넘고 싶었을 뿐이었다. 이기고 싶은 것과 지고 싶지 않은 것은 천지차이다. 전자는 '상대'를 기준으로 하고, 후자는 '자신'에 집중한다. 따라서 후자는, 전자와 달리, 이겼을 때도 우월감에 젖지 않고, 졌을 때에도 질투에 차지 않는다. 그 차이를 나중에 깨달은 베지터는 작품 최종장에서 그 유명한 독백을 보여준다. 그 독백은 드래곤볼 42권 통틀어 최고의 명장면이다.
1. 베지터도 천재지만 오공은 그것보다 더 천재다. 2. 초사이어인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것은 오공이 먼저했다. : 베지터가 저 당시 오공을 보고 "뭐지? 매우 자연스럽게 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 녀석, 생각 좀 했구나." 라고 말함. 트랭크스는 헛다리 짚었지만, 베지터는 오공의 의도를 바로 간파함. 3. 초사이어인2끼리 싸웠을 땐 베지터가 바비디 버프를 받은 건 맞지만, 손오공도 망자 버프가 있었음. : 죽은 상태에선 기가 거의 소모 되지 않음. 그런 조건으로 7년을 수련한 오공 vs 베지터의 바비디 버프. 초3 변신했으면 초살나는 건 어쩔 수가 없... 4. 오공은 셀게임 개최까지 그 짧은 기간 동안 셀을 수련만으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고 판단함. 몸을 혹사시키는 건(시간만 때우는 격이라) 의미가 없다고 판단. 그래서 오반의 분노에 승부를 걸기로 함. 결과적으로 적중.
@@충격실화 초2끼리의 싸움(마인부우 전 당시)에선 호각이 맞습니다. 당연히 초3 쓰면 오공이 초살냈겠지만요. 어디까지나 당시 대결 중 초2를 기준으로 하면 호각이라는 건 오피셜입니다. (초2 오공 = 마인베지터) 하기는 원작에서 나온 오공의 대사입니다. 아직 마인부우를 쓰러뜨릴 사람은 너뿐이라는 크리링에게 한 오공의 대사. "크리링... 미안한데 아무래도 이길 수 없어. 나와 베지터는 거의 실력차이가 없었다. 그런 베지터가 목숨까지 던졌지만 마인부우는 눈 하나 깜짝 안 했잖아. 아무래도 못 이겨." 마인부우 전에서 베지터와 싸우던 오공의 대사. "믿을 수가 없군... 난 저승에서 엄청난 수련을 했는데... 넌 나 이상으로 수련했구나." 다만, 마인베지터가 아니라 그냥 버프 받기 전 초2만을 말씀하시는 거면... 나오진 않았습니다만, 대사로 유추했을 때 오공이 앞서가는 건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초2끼리라는 건, 초2 오공 vs 마인베지터를 말씀드립니다.
내생각엔 오버트레닝보단 지금 초사이언1때 시발점이 순수한 분노인데 즉 초사이언2 때는 이것보다 더한 분노가 필요함 이게 말이 안되는게 초극대노 상태에서 더한 분노를 어떻게 냄 그래서 생각해낸게 초1 상태로 오래 유지 즉 분노한 기분을 유지하면서 일상 생활하는거 이럼 초1 분노 시작점이 ㅈㄴ 내려간 상태로 초1를 유지할수 있게되는거 사람감정이 금방 익숙해지니까 그렇게하면 초1 분노 게이지를 최대한 내려서 유지하고 그상태에서 크리링 죽을때 감정을 떠올리면 다시 분노게이지가 차서 초2가 된게 아닐까싶음 이 훈련을 하고 느껴서 지옥가서 초3 된거 같음
@@황효중-c9b 오공이 이미 저승인이어서 그경계가 애매해서 그런거, 자기가 도움을 주되 자기가 전부해결하는건 의미가없다 판단한거죠, 실제로 오공이 셀전투이후 신전에서 부르마가 자기가 악당을 부르는거같다며 말할때 충격받고 고민했으며 자기보다 성장한아들이 지구를 지켜줄테니 자기 힘들게 되살리려안해도 된다고했었고, 드래곤볼로 살리면 된다는발언이후 피콜로가 초3로 부우잡을수 있지않았냐고 물었을때 이승에있을수있는 시간이나 부우에대해 아직 전부몰라 어찌됐을지 모른다며 차라리 남은시간동안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아이들에게 퓨전을가르쳐 믿고 맏겨본다고 말함 애시당초 부르마부모님들이 그지역에서 죽더라도 벗어날생각이 없다고 말하고난뒤 말한거라 사실상 그당시 해줄수있던것도 없었음
초사이언2 라는 고점이 존재했던 z가 참 바람직했는데.. 저 이후로 7년이나 지나야 베지터 -> 소년 오반 따라잡음 , 오공->초3 개척했지만 이승에선 쓰기 힘든 기술이라 저승수련빨로 경지 뚫은 느낌, 드볼 슈퍼는 무지성 수련하면 걍 대충 강해짐 무의식의 극의니 뭐니 조잡하고 유치함.. 기존 팬들은 정 붙일수가 없는 구조여~
오공은 프리저 이후로 상대방이 자기보다 센놈인지 약한놈인지 직감적으로 느끼는 능력이 뛰어남. 그래서 열심히 수련하고 나와도 어차피 본인은 셀에게 안된다는걸 아는거임. 반면에 베지터는 수련 좀 하고 나오면 무조건 상대방이 자기보다 약하고 자기가 세상 최고라고 생각하는 오만함을 깔고 감. 그게 베지터가 영영 오공을 이길 수 없는 단점임
타고난 천재 엘리트 전사와 노력형 하급전사의 차이점이 여기서 드러났지...날때부터 강했던 베지터는 수련이라는 걸 해본적이 없기에 요령이 없었고 손오공은 애기때부터 무천도사, 카린, 신 그리고 계왕이라는 스승을 만나서 수행을 해봤기에 그들의 노하우를 잘 접목시켜서 여태껏 강해져왔지....결정적인게 지구에서 나메크별로 갈때 인공중력장치....이게 결정적이었다고 봄..
손오공이 넘사인게 베지터가 저기서 방 한번 들어갔다 나왔는데도 손오공 전투력 못넘기고 손오공은 천재라고 언급함 그리고 저때 당시 방 한번 더 들어갔으면 손오공이 초사이어인2 변신 가능했을거라는 얘기도 있고 그냥 오반의 잠재력을 보고 새로운 z전사 만들기 위해서 더 수련 안했다는게 거의 정설
베지터만 보면 자꾸 쪽팔린 기억이나서 힘드네 ㅋㅋㅋ 예전에 잘 일본어 모를때 베지터 성대모사 하는데 "오레가 사야진노 오야지다!!"(내가 사이어인의 아버지다!!) 쥰내 당당하게 외친거 생각나네 아오 개쪽팔려 수치심 Max 친구가 겁나 비웃었는데 아직까지도 이걸로 놀림받음
사이어인의 급차이에서 엘리트와 하급전사의 차이가 뭐냐면, 전투하다가 죽음의 문턱에서 부활하면, 그 다시 급증하는 파워가 선천적인 엘리트는 엄청나게 올라가고 하급전사는 그 오르는 증가율이 적다는거의 차이. 즉 선천적인 타고난 파워의 증가율이 차이가 난다는거 . 베지터는 한번씩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날때마다 한번에 몇천씩 증가하는 전투력이 있음 . 반면 오공은 어릴때부터 지구에서도 몇번씩 죽을뻔한 고비를 넘겨도, 그다지 크게 파워의 증가율이 생기지 않았음 . 무술대회때 피콜로와의 혈전때도 죽기직전에 승리를 한뒤에도, 그렇게 폭발적으로 파워의 증가세가 없었음 . 즉 오공은 하급전사인만큼, 그걸 수련으로 극복한거고 . 베지터는 본인의 천재적인 타고난 파워 증가율을 알고 있다보니까, 따로 수련하는거보다 , 내내 실전투를 수련으로 알고 해왔음 .
손오공이 ㅈㄴ 창의적이고 똑똑한게 근비대 초사이어인의 단점도 정확히알고있었고 초사이어인을 자연스러운 패시브형태로 만들고자 수행한것도 ㄹㅇ 창의적.. 베지터를 앞설수밖에없는 천재였지.
패시브는 수동적이란뜻인데 자연스러운 패시브 형태란말이 먼뜻임???
@@railslife13 여기서 쓰인 패시브는 수동적인 뜻이 아니라 기본 능력 , 고유 능력 같은 게임에서 주로 쓰이는 패시브요
저맘때 오공은 성숙한 어른이었는데
노계왕신한테 받은 생명이 문제 였는지
슈퍼로 와서는 육공이 되어
머저리 새끼가 되어버렸다
이걸 간파한 님의 통찰력 또한 대단하심 ㄷㄷ
@@kor12tim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쿠와쿠 쓰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육은 쉴 때 만들어진다라는 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던 오공. 반면 베지터는 오버트레이닝...
헬창짓 한다고 몸이 만들어지는게 아니란 논리인가
@@흥항띠 ㄴㄴㄴ
@@흥항띠 근섬유가 회복하면서 근육 붙음
@@흥항띠진정한 헬창은 쉴 때도 영리하게 휴식을 취해서 근성장을 효율적으로 이끌어낸다는 의미인듯
ㅋㅋㅋ 저 세계관에서 힘은 근육에서 나오공 있는게 아님
난 이 장면이 참 좋은게 손오공과 베지터 심리 묘사를 되게 잘했다고 생각함.
손오공은 전투력 이런걸로 결코 허풍을 떨 성격이 아니고 베지터도 그런 사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 만약 손오공이 허풍을 떨거나 실제로는 베지터가 진심으로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더라면 베지터 성격상 마인부우건 뭣이건 다 필요없고 바로 그 자리에서 그럼 지금 당장 한 판 붙어보자 카카로트!! 라고 했었을듯 함. 하지만 섣불리 그러지 못하는걸 보면 비록 말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인정한다는 묘사이고.. 참 잘 만들었다
그러네요. 손오공이 거짓말 할 사람이 아닌 걸 베지터도 잘 알기에, 저 상황에서 분노에 앞서 열등감이 또 피어올랐겠네요. 네가 나보다 위라고? 웃기지마라. 보다는 저 놈이 또 뭘 알아낸 거지? 얼마나 앞서간 거지? 싶어서 초조하면서도 부들거렸겠군요. 그걸 묘사했다고 보는 게 타당한 것 같습니다.
본의 아니게 심리전고수로 베지터에게 각인된 카카로트 ㄷㄷ
어릴때 봤을때도 많은 대사가 오간것이 아님에도 서로에 대해 잘 알기에 나올수 있는 두 말이 필요없는 장면이라 꽤 임팩트가 있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평소에 손오공은 자기 실력에 대해 거만떨지도 않고 특히 자존심 강한 베지터 자극하지 않으려고 얼버무리는게 보통인데, 저 당시는 급박한 상황이라 에둘르지 않고 그냥 단도 직입적으로 박아버리자 평소 손오공 답지 않은 직언에 또 급당황하는 베지터의 감정적 반응까지 아주 일품이였던 씬.
손오공 바보가 아님
싸움의 천재
수련하고 나온 손오공의 자신감에 베지터도 찍소리 못함
부우전 이후로 확실히 인정하고 좆퍼에서는 서로 동급 ㅋㅋㅋ. 열등감이 문제야
셀전 아니 완결 전까지 손오공은 단순히 싸움광 이 아니라 전투에 있어서만은 진짜 천재이고 큰 존재였었는데... 다시 천치로 돌아갈 줄은...
어째 뇌가리가 오리지널 진짜 애기때 오공시절보다 더 멍청하냐 슈퍼는
걍 슈퍼 오공은 지능수준이 원시인이던데
와꾸와꾸 스루죵~
@@soranoma ㅋㅋㅋㅋ
전왕. 나 싸우고 싶으니까 우주 소멸빵 대회 열어줘.
0:54 ㅋㅋㅋㅋㅋㅋ 꼬우면 덤벼 보시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덤비면 발릴 것 같아서 식은땀 흘리는게 포인트죠ㅋㅋㅋ
ㅋㅋㅋㅋㅋ
큭 크흑
( 난 주인공이니까 ㅋ.... )
( ㅅㅂ....; )
ㅂㄷㅂ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지터 면상 앞에서 극딜당해도 진짜 발릴거같아서 절대 달려들지않고 부들부들 대기만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수밖에 ㅋㅋㅋ없쥬 저당시 손오공부자는 1번들어가서 베지터 부자보다 몆수위의 파워로 레벨업하고 방에서 나왓죠
그래서 베지터도 아는거임 ㅋㅋㅋ 베지터 저러고 한번더들어갔어도 셀게임 시작당시 손오공 보다 몆수아래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rj2iq 죄송하지만 배지터가 먼져들어갔다나왔습니다
@@제갈경-k2y 네 그다음으로 오공부자가 들어가서 제가써놓은것처럼 몆수는차이나게 파워업하고나왓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베지터는 2번 들어갔는데도 1번 들어간 손오공보다 약하다는게 진짜 손오공이 재능러네
@@주말마다혼코노 손오공이 그때당시 머리를 잘썻죠 슈퍼2이전에 슈퍼사이어인 1단계에서 베지터나 트랭크스처럼 부푼근육 변신의 단점을 바로알고 잘때빼곤 슈퍼사이어인 상태를 노멀상태처럼 익숙해지게 해서 전투시에 기를 올려도 몸에 부담이라던지 체력떨구는걸 덜가게하는 상태를 발견햇져 재능충 ㅋㅋㅋ
니들이 하는건 그저 괴로운거고 수련이 아님
그렇다고 니들이 들어가려는거에 반대하는건 아니야, 아직 부족해보이기도 하고.
웃으면서 시비 ㅈㄴ 잘거네ㅋㅋ
정확히는 베지터가 괜히 입딜 시도하다 저리 맞받아침 당했지만...
딜교환 실패 ㅋㅋ
손오공이 주인공이긴 한데
사이어인설정이라 그런가 손오반 한테나
치치한테 너무 매정하게 대하다 보니
손오반이 피콜로 한테 부정 비슷한걸 느꼈지
뭔가 사회성이 결여 되어있다고 해야 되나
@@yunadrift ? 언제 매정하게 대함? TMI 과다분출임
베지터가 먼저 존대 카카로트씨라구 푸하
여유 넘쳐 보이는건 초사이어인을 자연스럽게 유지할수 있게 된것도 있지만 다른 여유는 이미 오반의 잠재력을 1열에서 직관하고 왔기 때문에 존나 든든해진것도 있고
오반 제외 나머지가 저기서 고작 몇년 있어봐야 셀 절대 못이기는건 알고 있어서 오반만이 희망이라 생각한듯
@@yootmdgns 근데 오반 초2 각성 극적으로 못했으면 대역죄인 되었을듯 ㅋㅋㅋㅋㅋㅋ
@@Rolangee 오공도 도박수 던진거라서 오반 탓할 이유는 없지
@@Rolangee 만약 못했으면 초사이어인+계왕권으로 싸웠을거라함 파이크한때도 저걸 보여준거보면 오공도 플랜b까진 마련했던것임
Z시절 손오공 웃겨도 절대 우스워 보이진 않음
슈퍼 손오공: 걍 동네 바보
슈퍼 오공은 그냥 육공인데다 동네북이죠
강적한테 ㅈㄴ처맞아서 뒤질뻔해도 강해서 웅장이 가슴해진다는 등 그야말로 육공이 완전체..
@@rlf1228 ㅋㅋㅋㅋㅈㄴ 심심하면 오라 와쿠와쿠스루죠
@@흥항띠 ㅋㅋㅋ왠만한 강적들이 한번이라도 육공이를 상대한 적이 있다면 항상 기피 1순위 손고쿠...
0:20ベジータの髪の逆立ちすぎだろwww
すごい面倒だったかもｗ
まじで草wwwwwwwwwwwwwwwwwwwewewewawaww
해석좀
애초에 초2 개념을 제일 먼저 떠올린 것도 손오공이다. 아무도 상상 못한 '다음 단계' 라는 것을 그는 맨 먼저 제안한다. 작중에선 '초사이어인을 초월한 초사이어인' 이라고 언급 된다. 모두들 단순히 수련해서 더 강해지는 것만을 생각할 때, 그는 대단하게도 독보적인 발상의 전환을 보여줬다. 그 도달 방식 역시 베지터나 트랭크스와는 달랐다. 영상 속 장면에서 오공 부자는 정신과 시간의 방에 다시 들어가지 않겠다고 한다. 밖에서 쉬겠다고만 한다. 혹자는 헬스의 디로딩 개념(완전한 휴식 및 회복을 통한 근육 성장)을 오공이 이미 안 것이라 농담 처럼 얘기하나, 만화에서 보여주고자 한 것은 그게 아니다. 초사1을 잠 잘때 빼고는 상시 유지 시키면서 일상 생활을 한다. 그리하여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마치 노변신 상태 처럼 몸에 적응 시킨다. 오공 본인도 그랬고, 다른 작중 사이어인들도 그랬듯, 노변신 상태에서 처음으로 초사1이 될 때 분노를 통해 각성한 것에 오공은 주목했다. 사이어인은 강력한 분노 하에서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다. 만약 초사1 상태를 노변신 상태 처럼 유지하고 있을 수만 있다면, 강력한 분노 하에서 초사2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오공이다. 처음 초사1이 될 때 처럼 말이다. 초1 상태에서 아무리 훈련하고 초2 되보겠다고 개지랄 떨어봐야, 초2는 커녕 몸만 혹사 될 뿐이라는 것을 정신과 시간의 방 안에서 오공은 깨달았다. 베지터와 트랭크스는 무리를 해서라도 초1을 어설프게 초월하여 좀 더 큰 파워를 얻었지만, 완전체 셀에게는 여전히 역부족. 개털렸다. 초1을 강화한 것에 불과하지, 진정한 의미의 다음 단계는 아님을 오공은 알있다. 이에 역발상을 시도한 것의 결과가 오공의 새 전략이다. 초사1을 기본 상태화 하려는 발상은 확실히 창의적이다. 의구심을 품는 아들 오반에게도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며 푹 쉬되, 초1을 유지하라고만 했다. 작가는 오공이 이 점을 노리고 있음을 여러차례 오공의 대사들을 통해 어필하고 드러냈다. 누군가는 내가 작가의 의도 이상으로 확대 해석하고 있는 게 아니냐 물을 수 있다. 토리야마는 그렇게까지 치밀하지 않다고. 물론 드래곤볼이란 만화는, 완결을 전제로 했던 에피소드에서 여러 차례 연재를 연장하길 반복했다. 그 과정에서 세계관의 무리한 확장과 파워 인플레이션이 일어났고, 자연스럽게 설정 붕괴와 모순들이 여럿 발생했다. 그렇다. 드래곤볼은 '긴 호흡에서 봤을 땐' 허점 투성이다. 하지만 국소적으로 봤을 땐 전혀 그렇지 않다. 하나의 에피소드 내에서만큼은 철저하고 완성도 있다. 적어도 한 에피소드 안에서의 모든 설정은 치밀하게 구상 되었으며 (물론 언제나 그 에피소드를 완결로 전제 했기에, 뒷일은 생각하지 않았다), 내용 전개에 있어 개연성을 충분히 갖고 있다. 셀전에서 역시 작가는 자신이 구상한 설정들을 비교적 명확하게 보여준 편이다. 오공의 몇몇 대사가 끝이 아니다. 오공과 오반의 눈썹과 눈모양을 노변신 상태와 유사하게 그렸다. 작가는 이 장면 이전에는, 초사이어인의 눈매는 언제나 날카롭게 그렸다. 그것이 누구이든. 이는 디자인의 요소이기도 하지만, '초사이어인이 되면 흥분 상태와 더불어 약간의 인격 변화(거칠게)도 있음을 의미한다'고 셀편에서 분명히 언급한다. '천진하고 순한 눈모양의 초사이어인'은 프리저전 때 초사이어인 첫등장 이후, 셀편 오공과 오반이 처음이다. 기존의 초사이어인 눈매와 확실히 차이가 있다. 작가가 이렇게 오공과 오반의 초사이어인 눈매를 노변신 상태 처럼 그려놓은 것은, 분명히 이전과 차이가 있음을 드러내려는 의도라고 봐야한다. 그리고 이 둘은 셀게임 시작 전까지의 7일간 초사이어인을 유지하며 일상생활을 한다. 그러는 중엔 가족 소풍도 다녀온다. 이 모든 것은 초1을 기본 상태 처럼 몸에 적응 시키기 위함이었다. 마침내 셀 게임이 시작된 후엔, 오공은 1빠따로 나서, 자신이 패배하고 얻어맞는 모습을 보여주면서까지 "분노하라 오반, 분노해 오반!!" 이란 말만 반복하며 분무새의 면모를 보였다. 분무새 모드는 셀주니어들이 Z전사들을 작살낼 때까지 지속 되었다. 실제로 오반은 16호의 대가리파삭을 '기본상태화 된 초1 상태'에서 직관하며 분노가 터졌고, 초2로 각성했다. 오공은 이 수련법에 확신이 있었다. 운 좋게 자신의 발상대로 초2 각성이 결국 되지 않더라도, 이 수련을 통하면 '초사이어인 변신 시간동안 소모되는 기의 양'과 '몸에의 부담', '냉정하지 못하게 만드는 흥분상태' 등을 줄이고 극복할 수 있을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못해도 '초1 유지 비용 및 리스크 줄이기', 잘되면 '초2 각성' 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수련. 이 발상의 전환은 대단한 창의력의 산물이다. 오공은 확실히 똑똑했다.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막 나왔던 이 시점, 오공과 오반은 이미 초1을 노코스트로 유지하며, 액티브 스킬이 아닌, 패시브 스킬 처럼 쓰고 있을 수 있게 되었다. 롤에 빗대면 R키에 있던 걸 패시브로 옮기는데 이미 성공했으며, 비어버린 R키엔 초2가 붙길 기대하는 중인 것이다. 그러한 경지와 계획을 품은 오공이 저 시점에서 베지터와 무슨 섞을 말이 있었겠나. 오공은 똑똑하고, 창의적이다. 모든 것을 천재적으로 타고난 베지터보다 그 출발선에선 훨씬 열등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오공은 평생을 바쳐 노력하며 성장해왔다. 쉬지않고 훈련하였으며, 숱한 실전에서 경험을 쌓았다. 만화를 처음부터 찬찬히 보면 알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이미 남의 기술을 자신에 맞게 응용하거나, 지형지물과 실시간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대응하거나, 창의적으로 발상하여 의외성을 보이며 승리할 때가 많았다. 싸움 외엔 아무것도 공부하지 않아 지식이 없을 뿐이지, 지능은 높았다. 거기에 포기하지 않는 노력가이기까지 하니, 천재를 따라잡고도 남기에 충분했다. 아니, 오공도 처음부터 베지터와는 다른 의미로의 천재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적이든 아군이든, 상냥했다. 그가 싸움을 하는 이유는, 상대가 미워서거나, 죽이고 싶어서거나, 이기고 싶어서가 아니었다. 자신이 지지 않기 위해서였다. 오공 평생에 이기고 싶었던 대상은 자기자신 하나뿐이었다. 자신의 한계를 넘고 싶었을 뿐이었다. 이기고 싶은 것과 지고 싶지 않은 것은 천지차이다. 전자는 '상대'를 기준으로 하고, 후자는 '자신'에 집중한다. 따라서 후자는, 전자와 달리, 이겼을 때도 우월감에 젖지 않고, 졌을 때에도 질투에 차지 않는다. 그 차이를 나중에 깨달은 베지터는 작품 최종장에서 그 유명한 독백을 보여준다. 그 독백은 드래곤볼 42권 통틀어 최고의 명장면이다.
캬
글정성 진심 개추
"네가 넘버 원이다 카카로트"
대단
통찰
프리저편 부터 항상 손오공이 새로운 기술 보여주면 베지터가 자극받아서 수련하고 따라잡았나 싶으면 또 새로운거 보여주고 무한 반복ㅋㅋㅋ
그리고 이후 카린탑에서 오공이 반정도의 힘을 냈을때 바짝쫄은 베지터
ㅋㅋㅋ
이시절의 오공은 진짜 천연덕스럽지만 머리도 굴리고 사는 주인공다운 모습이 있었는데... 슈퍼의 육공새키는.........ㅂㄷㅂㄷ
슈퍼는 그냥 게임아님? ㅋㅋ
베지터도 저거 깨달아가지고 밸런스 맞춰서 슈퍼사이어인 맥시멈 상태까지 완성시켰으면 완전체 셀하고 비볐을텐데
그러는데 셀전 이후 7년걸림 그리고 심지어 베지터는 저때 시간에 방에 들어감
시간방 2번 들어가도 저 모양ㅋ
팩폭했죠. 손오공이 셀 한테 항복 할때 베지터 왈 : 내가 그토록 수련했어도 저 카카로트를 넘을수없었다 저놈은 천재다
하지만 셀은 한발 두발 더 앞선다 라고
煽り返されて何も言えない王子ほんと草
煽ったのに煽り返されるベジータw
몸싸움도 못이기는데 말싸움도 발리는 베지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몸싸움 못이기니까 말싸움 못이기는거지....
원래 몸싸움 못이기면 기죽어서 말싸움도 못이기는법 ㅋㅋ
드볼은 걍 전투력 높은놈이 장땡이지 ㅋㅋ
ㅋㅋ잼지터
손오공이 착한 성격이었으니 망정이지 나빴으면 베지터 존나 ㅈ밥 취급했을듯. "왜? 꼽냐? 니가 좀 더 쳐맞아야지 정신을 차리겠구나ㅋㅋㅋ 오늘 한번 참교육 푸닥거리 해보자!"
수련 중독자 손오공이 저런말을 하다니.. 죽을때가 되면 사람이 변한다더니.. 그래서 죽는구나..
1. 베지터도 천재지만 오공은 그것보다 더 천재다.
2. 초사이어인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것은 오공이 먼저했다.
: 베지터가 저 당시 오공을 보고 "뭐지? 매우 자연스럽게 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 녀석, 생각 좀 했구나." 라고 말함.
트랭크스는 헛다리 짚었지만, 베지터는 오공의 의도를 바로 간파함.
3. 초사이어인2끼리 싸웠을 땐 베지터가 바비디 버프를 받은 건 맞지만, 손오공도 망자 버프가 있었음.
: 죽은 상태에선 기가 거의 소모 되지 않음. 그런 조건으로 7년을 수련한 오공 vs 베지터의 바비디 버프.
초3 변신했으면 초살나는 건 어쩔 수가 없...
4. 오공은 셀게임 개최까지 그 짧은 기간 동안 셀을 수련만으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고 판단함. 몸을 혹사시키는 건(시간만 때우는 격이라) 의미가 없다고 판단.
그래서 오반의 분노에 승부를 걸기로 함.
결과적으로 적중.
망자 버프라고 해봤자 기의 총량이 변하는건 아니라서 초2공이 초2베 보다 몇수는 위인건 동일함
@@충격실화 초2끼리의 싸움(마인부우 전 당시)에선 호각이 맞습니다.
당연히 초3 쓰면 오공이 초살냈겠지만요.
어디까지나 당시 대결 중 초2를 기준으로 하면 호각이라는 건 오피셜입니다.
(초2 오공 = 마인베지터)
하기는 원작에서 나온 오공의 대사입니다.
아직 마인부우를 쓰러뜨릴 사람은 너뿐이라는 크리링에게 한 오공의 대사.
"크리링... 미안한데 아무래도 이길 수 없어. 나와 베지터는 거의 실력차이가 없었다. 그런 베지터가 목숨까지 던졌지만 마인부우는 눈 하나 깜짝 안 했잖아. 아무래도 못 이겨."
마인부우 전에서 베지터와 싸우던 오공의 대사.
"믿을 수가 없군... 난 저승에서 엄청난 수련을 했는데... 넌 나 이상으로 수련했구나."
다만, 마인베지터가 아니라 그냥 버프 받기 전 초2만을 말씀하시는 거면... 나오진 않았습니다만, 대사로 유추했을 때 오공이 앞서가는 건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초2끼리라는 건, 초2 오공 vs 마인베지터를 말씀드립니다.
@@Reindee_r 마베랑 비교하면 동급이 맞죠 전 어디까지나 노베랑 망자 버프 제외한 오공이랑 비교한거라
@@충격실화 그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원작에서 싸웠던 건 그런 상태(망자 오공 vs 마인베지터)의 두 사람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기의 총량을 언급하신 거군요.
@@Reindee_r 아 넵넵 제가 뭔가 착각해서 반박하듯이 말씀드렸네요 사과드립니다
이 때 베지터 목소리 지금처럼 허스키하지 않아서 좋네.
최상급 전사인 베지터가 최하급 전사인 오공한테 재능으로 발리는 현상 ㅋㅋ
0:51거북목 개심하네ㅋㅋㅋㅋㅋㅋㅋ
걍 ㅅ발 거북인데?
Si
거북선인 제자출신이자너ㅋㅋㅋㅋㅋㅋ
승모근임
0:18초 오공 표정 킹받네
저런 얼굴 비율은 어느 편에서도 볼수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연하게 말해서 개킹받넼ㅋㅋㅋ
00:20 베지터 머리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
"초사이어인 3"
베지터 딜교 쌉손해ㅋㅋㅋㅋㅋㅋㅋ
개솔작ㅈ,ㄱ
@트와일라잇 스파클 아니손오공은
@트와일라잇 스파클 맞지만앟으면
@트와일라잇 스파클 사이타마녹는디
@트와일라잇 스파클 게서리하면ㅇ갈
짤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라 반박못함 ㅋㅋㅋㅋ
크읏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まだ鍛える余地があるの判るって凄いことだな
実戦を見ずに気だけでそこまで見抜けちゃうなら意地を張らずに一緒に修行してもらった方が効率的なのにね
제일 예쁜 베지터
이거다
손5공:착하고 정의롭고 똑똑하고 리더쉽있는
"완.벽"
손6공:히히히히 우주가 없어진다고?
모르겠다 싸우자 우히힣ㅎ히ㅣ힣ㅎ
애미없냐 라고할뻔
@@Tuu12uuyr 기네:너어는 진짜....
지금 슈퍼 코믹스에서 손오공이 지금 까일부분이 있나?
진짜 Z때까지의 오공이는 수행을 한번 끝낼때마다 전사로서 무도인으로서 다듬어지고 성숙해지는 묘사가 일품이었는데 슈퍼에 와서는 그냥 싸움만 좋아하는 바보가 되어버려서 너무 안타까움....
베지터 성우 목소리 존나좋음
베지터 : 나니!? 오오옷!!!
베지터는 저 가혹한 노오력으로 초사이언 벽 깼으니 그거대로 대단하긴 한데 자존심 하나로 사는 애한테 팩폭 오지긴 하네 ㅋㅋㅋㅋㅋ
가혹한 노오력은 오공이 훨씬 심하지 매사 수련이 다 뒤질뻔한거 뿐임 어릴대부터
베지터는 오공만난 이후에 수련에 빠짐 그전에는 자기 타고난 전투력으로 싸우고 실전에서 실력키움
이 시대때는 디로딩이라는 개념이 퍼지지도 않았을텐데 손오공은 벌써부터 디로딩을 알고있었구먼 ㄷㄷ
손오공이 베지터보다 항상 앞서가는 이유죠 ㅋㅋ
늘 아무생각없이 느긋하고 태평한거 같으면서도 전투에 관해선 늘 창의적이고 신중하고 지금껏 아무도 안했던 발상을 해내니 늘 열등감에 몸을맡겨 뒤만 죽어라 쫒는 베지터는 따라갈수가 없죵 ㅠㅠ
이새키 육공 아니라니까
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디로드를 여기서 듣게되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ㄹㅇㅋㅋ 디로딩까지 아는 천재가 어쩌다가 전투바보가 된거여..
바닥에서 지금까지 올라온게 손오공임ㅋㅋ 효율적인 수련방법은 누구보다 잘알고있음
그에 비해 베지터는 혼자커왔고 타고난 전투력 믿고 거의 실전만으로 성장해왔으니 수련의 성과 차이가 많이 날수밖에 없음
내생각엔 오버트레닝보단 지금 초사이언1때 시발점이 순수한 분노인데 즉 초사이언2 때는 이것보다 더한 분노가 필요함
이게 말이 안되는게 초극대노 상태에서 더한 분노를 어떻게 냄
그래서 생각해낸게 초1 상태로 오래 유지 즉 분노한 기분을 유지하면서 일상 생활하는거
이럼 초1 분노 시작점이 ㅈㄴ 내려간 상태로 초1를 유지할수 있게되는거 사람감정이 금방 익숙해지니까
그렇게하면 초1 분노 게이지를 최대한 내려서 유지하고 그상태에서 크리링 죽을때 감정을 떠올리면 다시 분노게이지가 차서 초2가 된게 아닐까싶음
이 훈련을 하고 느껴서 지옥가서 초3 된거 같음
작화 눈도 그런데 배지터 머리도 길어보이는것 기분탓인갘ㅋ
옛날만화 마법사의아들코리 에서 나오는 돌팔매 머리아님?
Z에서 유명한 가장 좆같이그리는 감독이라그럼 ㅋㅋ
감독이여러명이라 작화가들쭉날쭉했음
다카하시유아 또는 시다나오토시 감독 같은 신급으로 그리는 감독이 있는 반면에 하급으로 그리는 감독들 때문에 제트시절 작붕이 종종 나왔어요.
作画崩壊しない天津飯さんに拍手👏
描き安いからwwww
오공한테는 다양한 스승이 있어서 저런 방법을 익힐수있음 수련할때 하고 쉴때는 쉰다 이건 무천도사의 수련방법중 하나임
하긴 예전에 오공도 무천도사한테 이딴 거 말고 권법 기술 알려줘 징징 거렸던 적도 있었으니
육공이 아닌 오공시절
쓰레기 좆퍼는 치매걸린 작가가 아니라고 해도 외전으로 취급해야 한다
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성숙함 차이 무엇..
???:부모가 죽어도 드래곤볼로 살리면돼
?
@@황효중-c9b ??? 베지터 딱히 니가낳는것도 아니잖아
@@황효중-c9b 오공이 이미 저승인이어서 그경계가 애매해서 그런거,
자기가 도움을 주되 자기가 전부해결하는건 의미가없다 판단한거죠,
실제로 오공이 셀전투이후 신전에서 부르마가 자기가 악당을 부르는거같다며 말할때 충격받고 고민했으며 자기보다 성장한아들이 지구를 지켜줄테니 자기 힘들게 되살리려안해도 된다고했었고,
드래곤볼로 살리면 된다는발언이후
피콜로가 초3로 부우잡을수 있지않았냐고 물었을때
이승에있을수있는 시간이나 부우에대해 아직 전부몰라 어찌됐을지 모른다며 차라리 남은시간동안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아이들에게 퓨전을가르쳐 믿고 맏겨본다고 말함
애시당초 부르마부모님들이 그지역에서 죽더라도 벗어날생각이 없다고 말하고난뒤 말한거라 사실상 그당시 해줄수있던것도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베지터 열폭하는건 언제나 웃김
0:53 나니?!
초사이언2 라는 고점이 존재했던 z가 참 바람직했는데.. 저 이후로 7년이나 지나야 베지터 -> 소년 오반 따라잡음 , 오공->초3 개척했지만 이승에선 쓰기 힘든 기술이라 저승수련빨로 경지 뚫은 느낌, 드볼 슈퍼는 무지성 수련하면 걍 대충 강해짐 무의식의 극의니 뭐니 조잡하고 유치함.. 기존 팬들은 정 붙일수가 없는 구조여~
오공은 프리저 이후로 상대방이 자기보다 센놈인지 약한놈인지 직감적으로 느끼는 능력이 뛰어남. 그래서 열심히 수련하고 나와도 어차피 본인은 셀에게 안된다는걸 아는거임. 반면에 베지터는 수련 좀 하고 나오면 무조건 상대방이 자기보다 약하고 자기가 세상 최고라고 생각하는 오만함을 깔고 감. 그게 베지터가 영영 오공을 이길 수 없는 단점임
무의식배우기전 서로 블루였을때도 주인공버프랑 천재성에 밀리고 그게없어도 계왕권이있으니까..
@@고냥이-o2h 계왕권 말고 걍 코믹스 설정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전투력 열배로 증가했는데 히트 한대만에 못잡는거 오바였음
@@9p128 코믹스가 좀더 설정이 낫긴하죠
직감적... 확실히 신대신에서도 비루스한테 계왕성에서 당하고 ''베지터랑 합체해도 이길수 있을것 같지 않아"라던가 마지막에 기술 막을때 "당신과 나의 힘차이가 엄청나다는걸 알겠어"이랬지
베지터는 좀 강해지면 자만심과 오만함이 치솟긴함ㅋㅋ 셀 2단계에서 지가 좀 줘팼다고 완전체 되어보라고 주접떨다가 개 줘터지는 거 보면 어쩔 수 없는듯
타고난 천재 엘리트 전사와 노력형 하급전사의 차이점이 여기서 드러났지...날때부터 강했던 베지터는 수련이라는 걸 해본적이 없기에 요령이 없었고 손오공은 애기때부터 무천도사, 카린, 신 그리고 계왕이라는 스승을 만나서 수행을 해봤기에 그들의 노하우를 잘 접목시켜서 여태껏 강해져왔지....결정적인게 지구에서 나메크별로 갈때 인공중력장치....이게 결정적이었다고 봄..
질투의 여신 베지터 ㄷ ㄷ
정방나온 베지터는 3단계셀에게 개털리고 정방 나온 오공은 3단계셀이랑 어느정도 대등하게 싸웠으니까 오공이더쎗지
대등하게는 아니지 오공이랑 싸움을 오래 즐길려고한거지 펙트는 오공이 더 약한거 맞지
뭐 베지터는 비비지도 못하고 덤빌생각도 못했지만
사실 perfect cell은 오공과 싸울때 풀파워 안씀 사실상 놀아준거 오반이 슈퍼사이언2로 각성하자 그제서야 풀파워 쓴거고
완전체 셀은 오반나오기전까지 풀파워 보여준적없음. 오공전도 그나마 가장 쎈게 오공이라 생각해서 즐기려고 오공수준에 맞춰준거고
왠지 모를 도박을 좋아하는 저 둘...
맑은 눈의 광인?ㅋ
베지터 졸귀임ㅋㅋㅋ
손오공이 넘사인게 베지터가 저기서 방 한번 들어갔다 나왔는데도 손오공 전투력 못넘기고 손오공은 천재라고 언급함 그리고 저때 당시 방 한번 더 들어갔으면 손오공이 초사이어인2 변신 가능했을거라는 얘기도 있고 그냥 오반의 잠재력을 보고 새로운 z전사 만들기 위해서 더 수련 안했다는게 거의 정설
더 들어가서 수행해도 실력 안는다는데 뭔소리임 시간의방에선 초2 못만듦
@@lenda-3-i2md ㄴㄴ 아예안함변신을 님이더개솔 예주인공임ㅋㅋ 혼자서셀딱대로초2로가능했음
뭐 원래 작가의도로는 주인공교체할려고 오반잠재력 높게설정한건데 결국엔 손오공이 주인공그대로
@@펑크리 손오공 주인공 계속한것잘함 손오반 잠재능력 재능 뛰어나서인기없음
플랭크 하면서 보면 정신과 시간에 방에서 수련하는 심정을 똑같이 느낍니다.
무천도사가 가르칠 때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먹고 푹 쉬는 것 이라고 가르쳤음ㅋㅋ 제대로 실천 중
베지터 쫄아서 아무말도 못하는게 맘아프네
오공은 아무렇지 않게 팩트만 말해왓지 유년기때부터 ㅋㅋ
0:22〜
？「過酷って何だぁ？
0:16 아니 이건 왜 수정이 안되는뎈ㅋㅋㅋ
오공이 ㄹㅇ 베지터랑 오반에 비해 태생 잠재력은 딸려도 수련의 재능만큼은 다른 Z전사들보다 존나 높았지. 오반, 트랭크스 등등 작중 혼혈 사이어인들은 재능빨일뿐 전투를 매우 좋아하고 즐기는 오공과 베지터만큼 전투분야에 빠삭해질수 없음
00:27 끄덕끄덕.
0:16 작붕 하지만 슈퍼보단 느낌있다
인정하는것 만큼 대단한것도 없지.
자기자신을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인간이 몇이나될까. 내려놓음...
그게 굉장히 어려운것이지.
손오공에 베지터에게 팩트를 날려서
베지터는 화만 내고 가만히 있었지만
만약 네퍼가 베지터에게 팩트를 날렸다면?
0:54
꼬우면 뜨던가ㅋㅋㅋㅋ
손오공이 한번더 정신과시간의방에들어갔어야함
이때 손오공이 진정한 손오공이지...
ㅇㅈ합니다. 옆동네 고무인간처럼 작가공인 주인공 보정 버프만 존나게 쳐먹고 머가리엔 든거없이 민폐캐릭터로 전락한 슈퍼 등장인물 육공보다 100만배 멋있네요.
진짜 드볼은 딱 Z까지가 오리지널 인듯합니당
나머진 걍 B급 외전 느낌
@@TV-HitkyToki gt도 괜츄하데요 문제는 전투신이 별루라서 그런취...
@@kiar119 지티는 스토리에 몰빵한 느낌이라서 나쁘진 않았음 베이비편은 그래도 초사4 나와서 재밋었고 슈퍼17호는 생략하고 오지터 는 볼만함
@@문장 gt는 그래도 z의 손오공을 그대로 물려받았는데 슈퍼의 손육공은 지구고 우주고 나발이고 강한상대랑 싸울생각하니 와쿠와쿠 스르쥬..
원래 작가가 의도한건 평온속의 강함이지. 슈퍼2 슈퍼3 슈퍼4가 아님.
베지터만 보면 자꾸 쪽팔린 기억이나서 힘드네 ㅋㅋㅋ 예전에 잘 일본어 모를때 베지터 성대모사 하는데 "오레가 사야진노 오야지다!!"(내가 사이어인의 아버지다!!) 쥰내 당당하게 외친거 생각나네 아오 개쪽팔려 수치심 Max 친구가 겁나 비웃었는데 아직까지도 이걸로 놀림받음
오레와 사야진노 오지다
@@흥항띠 아앗.... 아파 ㅠ PTSD
この時は過酷さの意味を知ってるのに超になると過酷さを忘れるカカロット
この時は適当に流してた説
ビルスのデコピンで脳が...
過酷ってなんだぁ？
자극해서 더 열심히 하게 만드는군가
베지터 대사의 8할은 나니?
0:24 두부외산
손오공 트래쉬토크 죽이네요. ㅎㅎ👍
쉬는것도중요한거맞죠
베지터는 "카카로트 네가 NO.1이다." 이전과 이후로 나뉨.
난 자폭 전후로 나눔 열등감 덩어리 좆병신에서 좆간지 케릭터로 바뀜
ㄹㅇ임
사이어인 킹
와 ㅇㄱㄹㅇ
@@아우히히히 ㄹㅇ ㄴ자폭 전후지. 넘버원발언은 거의 마지막화였자너 ㅋㅋㅋ
@@아우히히히 근데 그바로 자폭전에 무술대회에서 작은기는 감지도힘들어서 아내위치도 파악못하면서 아내가 구경하던 관객석 학살쇼함
사이어인의 급차이에서 엘리트와 하급전사의 차이가 뭐냐면,
전투하다가 죽음의 문턱에서 부활하면, 그 다시 급증하는 파워가 선천적인 엘리트는 엄청나게 올라가고
하급전사는 그 오르는 증가율이 적다는거의 차이. 즉 선천적인 타고난 파워의 증가율이 차이가 난다는거 .
베지터는 한번씩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날때마다 한번에 몇천씩 증가하는 전투력이 있음 .
반면 오공은 어릴때부터 지구에서도 몇번씩 죽을뻔한 고비를 넘겨도, 그다지 크게 파워의 증가율이 생기지 않았음 .
무술대회때
피콜로와의 혈전때도 죽기직전에 승리를 한뒤에도, 그렇게 폭발적으로 파워의 증가세가 없었음 .
즉 오공은 하급전사인만큼, 그걸 수련으로 극복한거고 . 베지터는 본인의 천재적인 타고난 파워 증가율을 알고 있다보니까, 따로 수련하는거보다 , 내내 실전투를 수련으로 알고 해왔음 .
엘리트전사건 하급전사건 필요없다. 주인공 버프가 최고등급!
@@user-zl1yf7yn3k ㅎㅎ
오버트레이닝의 개념을 정확히 파악하심
초사이어인은 6까지 나온다 그 다음은 중사이어인이 되니까
실제로 저 장면 이후에 오공이 카린탑에서 기 절반정도 개방한거에 오반제외하고 다 기겁했음. 저 시점 기절반 개방 오공>풀파워 베지터
3분 공식 통했다...
3분만에 말빨도 털림
오공의 극딜 ㅋㅋㅋㅋㅋ 자존심 강한 지터 꼬랑지내림 ㅜ
최초로 슈퍼사이어인에 도달했으니 그 다음 단계도 가장 먼저 알기가 쉽겠지
베지타 저러고 안에 들어가서 수행했는데
셀때 풀파워 오공보고 짜증내는거보니
진짜 더 강한거맞음..
베지터는 스승도 없어서 딱 수퍼사이어인이 최고야 이생각에 사로잡혀서 더 멀리못본듯 하네요
이때의 오공은 이제 볼수가 없다..
앞만보는놈 주변보는놈 차이지
작화 씹ㅋㅋㅋㅋㅋ
좀 웃기긴하네ㅋㅋ
0:20 혼란스럽다....
손오공없엇으면 배지터는 초사이어인 될일은 없엇을듯
0:16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선 레전드인데 슈퍼에선 완전히 바보가됨 ㅋㅋ
귀여워 베지터
얼굴에 쓸데없이 음영을 박아놓으니 대사만 바꾸면 나쁜놈같잖아
미래에는 오공이나 배지터 같은 천재 스승이 없었다는게 참...
카카로트 : 한꺼번에 덤벼봐
베지터 ㅋㅋㅋㅋㅋ 쳐맞을까봐 도발 당해도 암말도 못하쥬? ㅋㅋㅋㅋㅋ
존나 맥이네 ㅋㅋㅋㅋㅋ
베지터와의 싸움으로 계왕권을 무리하게 발산시킨 손오공이 이미 초사이어인이 약점을 간파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25애초에 꼬리도 없는데
0:55 쓸데없는 시간끌기 ㅋㅋㅋㅋ 드볼 애니란 .. 휴
뭐래
? 젤중요한 하이라이트부분인데?
베지터 저때 보고 성격 많이 죽었다 싶었음 ㅋㅋㅋ
저땐 죽을수밖에 지보다 몇수나 앞서갔는데
애초에 셀이라는 강한 적이 있는데 저기서 괜히 내부에서 발작 일으켜봐야 좋을 거 없다는 거 아는 거임 그리고 지가 지는 걸 알기 때문에 아갈 여물고 있을 수 밖에 없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