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천 사범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최홍희 장군님 남태희 사범님 한차교 사범님들은 가라데를 일본인 사범님들께 배우셨나요? 그리고 싸인웨이브가 생기기 전에는 가라데의 카타와 비슷한 움직임으로 형을 시연 했었나요? 아님 조금 달랐나요? 옛날 다음카페 대구 오도관이라는 곳을 보면은 창헌류의 움직임 템포가 완전 다르고 보스톤에 원로 사범님의 움직임은 싸인웨이브 까지는 안가더라도 몸을 출렁이는 움직임이 있고 완전 초기 태권도가 만들어 졌을 때의 몸짓이 어떤 것이 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홍희장군은 일본 쇼도깡 가라데를 직접 중앙대학교 시절 배웠구요 남태희, 한차교 사범님은 당수도(가라데)가 국내 유입한 이후 수련한 분들입니다,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에서죠, 가라데를 배운것은 맞습니다, -1954년 최홍희 장군은 충무형,화랑형을 이름을 지어서 처음 가라데에서 벗어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형의 구성을 보면 가라데, 형의 교본에서와 같은 동작이 많습니다, 최홍희 장군의 24개틀은 가라데 형에서 변형된 , 주관적인 설명으로 표현하자면, 발전된 형(틀)이라고 보심됩니다. 싸인웨이브는 한참뒤에 1990년대 초에서 중방, 저도 정확한 연도는 모럽니다만 최홍희 장군이 새롭게 도입한 방식입니다, (왜 도입 했는지는 후에 설명하기로....) -네 맞습니다, 초창기 오도관 창헌류(ITF)와 현재 모습은 많이 다릅니다, 이유는 최홍희총재는 생전에 저한테 수차례 말씀하셨지만, 계속해서 태권도 동작을 발전,연구, 개발,,해 가시다가 거의 완성단계가 2001년도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은 본인이 이제 80이 넘고 더 이상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그렇게 말씀 하신듯 합니다. 만드신 분이 완성이라고 하셨어니 우린 그렇게 따라야 합니다, 태권도 관심에 경의를 드립니다,
@@tkdroadtour 그럼 최홍희 장군님의 스승은 일본인 이시겠군요. 충무를 보면은 헤이안 3단, 4단, 5단, 엔피 등이 들어있고 화랑의 경우는 헤이안 2단, 3단 등이 들어 있음이 보입니다. 일본의 쇼토칸, 시토류를 지도하시는 사범님께서 창헌류를 보시고 굉장히 높게 평가 하시더라고요.. 근데 그런 일본의 기술을 가지고 반일적인 사상을 담아서 형을 만드신 부분이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습니다. 도산, 중근, 충무, 의암, 삼일, 문무 같은 반일적인 정신들 보다는 평화, 사랑, 화합 같은 이름으로 만드셨음 좋았을 걸 하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형 자체의 기술들은 가라데의 장점들을 뽑고 뽑아서 참으로 훌륭하게 만드셨는데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지요. 창시자가 그리 만드셨으니 따라야지요. 근데 안타까운 맘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stevenk5682 덧 붙이자면 저도 생전에 최홍희 총재님한데 당돌한? 질문은 했습니다. " 총재님 태권도는 가라데에서 나온것이 아닙니까? 틀(형)도 비슷하구요,, 라고 했을때 총재님은 "내가 가라데를 했기 때문에 가라데 보다 더 우수한 태권도란 무도를 만든것이지..-" 라고 하셨습니다,. 위 말씀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정순천 사범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최홍희 장군님
남태희 사범님
한차교 사범님들은 가라데를 일본인 사범님들께 배우셨나요?
그리고 싸인웨이브가 생기기 전에는 가라데의 카타와 비슷한 움직임으로 형을 시연 했었나요?
아님 조금 달랐나요?
옛날 다음카페 대구 오도관이라는 곳을 보면은 창헌류의 움직임 템포가 완전 다르고 보스톤에 원로 사범님의 움직임은 싸인웨이브 까지는 안가더라도 몸을 출렁이는 움직임이 있고
완전 초기 태권도가 만들어 졌을 때의 몸짓이 어떤 것이 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홍희장군은 일본 쇼도깡 가라데를 직접 중앙대학교 시절 배웠구요
남태희, 한차교 사범님은 당수도(가라데)가 국내 유입한 이후 수련한 분들입니다,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에서죠, 가라데를 배운것은 맞습니다,
-1954년 최홍희 장군은 충무형,화랑형을 이름을 지어서 처음 가라데에서 벗어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형의 구성을 보면 가라데, 형의 교본에서와 같은 동작이 많습니다,
최홍희 장군의 24개틀은 가라데 형에서 변형된 , 주관적인 설명으로 표현하자면, 발전된 형(틀)이라고
보심됩니다.
싸인웨이브는 한참뒤에 1990년대 초에서 중방, 저도 정확한 연도는 모럽니다만
최홍희 장군이 새롭게 도입한 방식입니다,
(왜 도입 했는지는 후에 설명하기로....)
-네 맞습니다, 초창기 오도관 창헌류(ITF)와 현재 모습은 많이 다릅니다,
이유는 최홍희총재는 생전에 저한테 수차례 말씀하셨지만, 계속해서 태권도 동작을
발전,연구, 개발,,해 가시다가 거의 완성단계가 2001년도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은 본인이 이제 80이 넘고 더 이상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그렇게 말씀 하신듯 합니다.
만드신 분이 완성이라고 하셨어니 우린 그렇게 따라야 합니다,
태권도 관심에 경의를 드립니다,
@@tkdroadtour
그럼 최홍희 장군님의 스승은 일본인 이시겠군요.
충무를 보면은 헤이안 3단, 4단, 5단, 엔피 등이 들어있고
화랑의 경우는 헤이안 2단, 3단 등이 들어 있음이 보입니다.
일본의 쇼토칸, 시토류를 지도하시는 사범님께서 창헌류를 보시고 굉장히 높게 평가 하시더라고요..
근데 그런 일본의 기술을 가지고 반일적인 사상을 담아서 형을 만드신 부분이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습니다.
도산, 중근, 충무, 의암, 삼일, 문무 같은 반일적인 정신들 보다는
평화, 사랑, 화합 같은 이름으로 만드셨음 좋았을 걸 하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형 자체의 기술들은 가라데의 장점들을 뽑고 뽑아서 참으로 훌륭하게 만드셨는데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지요.
창시자가 그리 만드셨으니 따라야지요.
근데 안타까운 맘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stevenk5682 덧 붙이자면
저도 생전에 최홍희 총재님한데 당돌한? 질문은 했습니다.
" 총재님 태권도는 가라데에서 나온것이 아닙니까? 틀(형)도 비슷하구요,,
라고 했을때 총재님은
"내가 가라데를 했기 때문에 가라데 보다 더 우수한 태권도란 무도를 만든것이지..-"
라고 하셨습니다,.
위 말씀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