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2024년 국어책임관과 함께하는, 이렇게 바꿔요! 공공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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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 ④리터러시, 아웃리치
    현행 국어기본법 제14조에 따르면
    공공기관 등은
    공문서를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고
    어문 규범에 맞춰
    한글로 작성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그럼, 난해한 외래어보다
    우리말로 바꿔 사용해 볼까요?
    SW, AI 미래인재 양성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한다.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 예방
    아웃리치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 리터러시와 아웃리치는 외래어인데요.
    리터러시는 이해력 또는 문해력으로
    아웃리치는 현장 지원 활동으로
    바꿔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미래인재 양성 및
    디지털 이해력 교육을 강화한다.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 예방
    현장 지원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충분히 한글로 의미가 전달되죠?
    앞으로 리터러시는 이해력으로
    아웃리치는 현장 지원 활동으로
    바꿔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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