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가수가 다시 나올수 있을까 솔직히 요즘 방탄에게 미안한데 저런 가수는 다시 나올수 없다 BTS도 대단하긴 하지만. 서태지와 아이들 인기에 비하면... 지금도 난 가슴이 뛴다 참고로 난 남자고 이주노보다 한 두살 어리다 지금까지 저 노래를 들으면 심장이 느낀다...
정말 멋있다. 그리고 그립다 저시절. 옆집 사는 사람들과 다 인사하며 지내고 집 엘레베이터에서 같이 탄 사람들과 잠깐의 담소를 나누고. 걱정과 고민없던 어린시절. 왜 지금은 더 살기 좋고 더 발전했는데 세상에 화가 많고 각박해져 서로 편갈라 싸우고 하는지. 어른이 돼서 어린이한테 보여주지 않았던 세상의 저면이 보이는 건가. 단지 무대 이상의 영상이었다. 고맙다.
93년생이고(하여가와 동갑) 초딩때 우연히 live wire 뮤직비디오를 보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그때부터 대장 노래들 찾아 듣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제로콘서트 영상보면서 완전 대장한테 빠지게 되었구요. 2007년에는 서태지닷컴에 가입해서 최연소서태지매니아라고 나대면서 커뮤니티에서 형누님들하고 같이 대장 얘기 나누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들은 mp3에 빅뱅, 원더걸스, 소시 노래로 가득했지만 저는 서태지 노래들만 넣어도 용량이 부족했었구요(당시 mp3 용량 엄청 작아서..) 또 용돈 모아서 힘들게 앨범들 다 모으기도 했던 추억이 나네요. 당시에는 7집 제외하고는 공식사이트(etpshop)에서 판매하지 않아서 중고로 겨우겨우 구했었어요. 비록 서태지와아이들 세대는 아니지만 29년 살면서 가장 많이 들은 노래가 서태지 음악들이고 10대의 저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줬던 사람이 대장입니다. 자기 전에 알고리즘이 이 영상으로 이끌어줘서 매우 감사할 뿐입니다... 서며든다 ㅠㅠ
그냥 20~30대는 서태지 나오면 미친듯이 듣고, 들어가면 열심히 일하면서 서태지 언제나오지? 기다리다가 새앨범 나오면 설레면서 미친듯이 듣고, 들어가면 열심히 일하면서 서태지 언제나오지? 기다리다가 새앨범 나오면 설레면서 미친듯이 듣고, 다시 들어가면 열심히 일하면서 서태지 언제나오지? 기다리다가 새앨범 나오면 설레면서 미친듯이 듣고 이 반복이였던거 같다. 10집 대체 언제 나오냐.. 그래도 새앨범 5년 넘긴적이 없었는데, 7년되가냐..
보통 가수들은 타이틀곡 후속곡 정도만 노래방에 있는데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는 타이틀-후속곡 아닌 노래도 많이 있죠 이밤이깊어가지만, 마지막 축제, 아이들의눈으로, 슬픈아픔, 1996그들이지구를지배했을때 대한민국에 이렇게 음악적으로 천재적인 가수가 앞으로 또 나올지 모르겠네요
서태지는 음악으로도 큰 혁명을 몰고왔지만 가장 커다란 것은 뮤지션이 대형 기획사의 자본에서 독립하게 만들었다는 것일 겁니다. 가왕 조용필도, 마왕 신해철도 음반 백만장이 팔리던 어떻든 기획사가 던져주는 것에만 만족을 해야했던 시대였습니다. 쉽게 말해, 얼마가 팔리건 넌 이것만 받아 이러면 가수들은 군말없이 받아야만 했죠. 너 인기가수인데 아파트 있어야지, 차도 없냐? 차 뽑아줘라 그러던 때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생 초짜 신인 서태지가 "왜 내가 번거 니네가 다 가져가요? 난 내가 번거 내가 다 먹을건데요?" 하고 스스로 회사를 차려버립니다. 무모한 짓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은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안무는 양현석 이주노가 스스로 만들 수 있었고 앨범의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을 혼자서도 모두 커버칠수 있는 굇수 서태지가 있었기에 소속사의 도움 없이 홀로서기에 타격이 없었던 겁니다. 당연히 저작권료며 출연료며 음반판매수익 등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모두 확보하게 됐죠. 그렇게 서태지를 시작으로 가수들이 자신의 권리와 댓가를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돌들이 외제차 뽑고 명품들로 치장하고 다니는 것도 서태지가 아니었다면 못볼 풍경이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케이팝의 시작. 최초 일인기획사. 최초 힙합과 랩을 대중화(당시 평론가들은 힙합과 랩은 한국어와 맞지 않다고 악평).춤추는 락. 서태지와 아이들이 1등할 당시만 해도 불과 몇달전에 타타타라는 어른들이나 듣는 노래가 1등을 하던 시대였음. 서태지와 아이들이 입고 나오는 옷마다 모두 유행을 만듬. 저 때부터 청바지 메이커들이 대두대기 시작했고 전국적으로 리바이스,캘빈클라인,게스,마리떼프랑소와저버,미치코런던등의 청바지가 대히트를 치기시작. 컴백홈이 출시되었을때 그 엄청난 센세이션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그당시 패션이 길거리를 다니면 젊은 세대는 다 저복장이었음. 이주노의 보이런던 모자는 대히트.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로 한국어도 힙합,랩을 접목시킬수 있다는 가능성이 생기면서 듀스를 비롯해 미친듯이 가요계가 젊은 세대로 빠르게 교체되기 시작. 가요톱텐 같은 프로는 슬슬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가까이 하지 않는 프로들이 되었음. 근데 젤처음 영상 관중 반응 졸라 웃기네 ㅋㅋㅋㅋ 아마도 서태지 나온지 얼마 안됫을때인듯. 서태지가 정말 유능했던게 정말 단기간내 엄청난 히트를 쳤고 한국 가요계에 대변혁을 일으키고선 몇년안되서 바로 은퇴선언. 그리고 후배들에게 바톤을 넘겨줌. 그 결과 엄청나게 많은 후배들이 양성되었고, 댄스가요들이 넘쳐흘러났음. 그렇게 치고박으며 많은 경쟁이 생기다보니 자연스레 한국가요는 성장했고 2000년을 기점으로 촌스러움을 조금씩 탈피하기 시작함. 한국은 예술분야로도 많은 인재들이 양성되었고 유능한 작곡가들과 작사가들,프로듀서,스타일리스트들이 넘침. 다만 이들이 올라올수 있는 라인이 좁다보니 가려진것뿐. 생각보다 유능한 작곡가는 많습니다.
컴백을 만듬 / 심의제도를 다 갈아엎음 / 떼창의 시작 / 랩의 대중화를 만듬 / 전국 10대 90%를 팬으로 만듬 / 짧은 활동기 동안 가장많은 이슈를 만들어냄 / 나이키 에어포스[검정+흰색] 유행시킴 없어서 살수도 없었고 구할수도 없었음 / 음악방송 한회를 컴백 스페셜 단독으로 만듬 [현재까지도 안깨짐] 장르의 다양화 시킴 / 앨범 발매전 사전예약후 발매일당일은 너무 긴줄에 못사고 허탕치고 우는 사람들을 만들어냄 / 시대유감 가사심의부적절로 가사 바꿔서 내라고 하니까 가사 빼고 발매함 [대한민국 앨범사상 처음 있는 미친일] 트럭타고 게릴라 콘서트 처음 만듬 서울 한복판 교통마비 시킴
발해를 꿈꾸며, 시대유감, 컴백홈, 교실이데아.....등등등등 단순 사랑 우정 이런 얘기가 아닌 조금은 민감할수도 있는 주제를 직설적으로 곡에 담아 히트를 시켰다는건 정말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유년시절 생각도 많고 한참 예민했던 그 시절 정말 저는 서태지 음악으로 가슴속에 답답함을 털어낼수 있었습니다 음악을 듣는 중에 그 짜릿함과 소름 정말 그립습니다
유키로로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과 거래한 돈은 공짜로 퍼준것도 아니고 국민세금 퍼준게 아니라 현대가 북한과의 사업 대가로 북한에 건넨 돈이다 무식한 일베충 새키야 ㅉㅉ 벌레 니논리면 북한이랑 1조 7천억원 거래한 이명박도 북한에 돈퍼줘서 핵만들기 도와줬네 베충아 순실근혜는 북한에 사업도 아니고 그냥 생돈을 9백억원 퍼줬는데 무식한 벌레야 조작 가짜 쓰레기 뉴스 가득한 일베 뉴스만 주워듣지 말고 전체적 객관적으로 현대사 공부좀 해라 ㅉㅉ
마지막 축제 이거 1집 수록곡 맞죠? 서태지랑 이주노는 편하게 춤추는데 양현석은 자기 고집대로 본인 스타일을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임.. 털털 털면서 각은 항상 살아있음. 당연히 이것때문에 지금 가장 잘된건 아니겠지만 수십년 전부터 남다르긴 했네요~ 이주노 양현석 김현철 사랑합니다~
![[#again_playlist] 최초공개★1998년 1위곡 모음ZIP [가요톱10/뮤직뱅크] (90's K-pop Classic)](http://i.ytimg.com/vi/em1aD78xqjk/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2024년에도 듣는사람?
ㅅㅅ
2024년에 듣는분도🖐~~
숀
손손손손~~!!
손!!
손손
손~
2024년도에 듣는 사람 손 ✋️
환상속의 그대할때 가방맸어
첨사랑했던 나의 가수 ✋️
2024.9.5
나의 알고리즘 무엇 ㅎ
2024에도 듣는 사람 손!!!!
2024년에 또 들을 사람 손🖐
2023년에 들어도 너무 좋다❤
✌️
매우 좋은 🥺💗
아~ 행복해요♡♡
완전 너무♡♡♡♡♡
나의 10대❤
팬들에게 쓰는 가사의 노래도 서태지가 최초예요 그 이후로 다른 가수들이 따라했더라고요
우리들만의 추억 ^^ 마지막 축제 ^^
어릴적 정말 서태지에 미쳐있었던 나ㅋㅋ
이젠 40대가 됐다 ㅠㅠ
형 나도... ㅋㅋㅋㅋ
😅ㄷㄱ😅z,6-8×,5t-5$1● 😅v8w5😅 29:11 79etdc5df6
서태지처럼 세련된 감각을 가진 인간이 지금까지도 안나올줄은 몰랐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뭐가 진짜 멋인지, 대중문화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인간이었음.
2021에 듣는사람 손
지금들어도 개소름....와...개명곡 개띵곡,,,,,서태지,양현석,이주노....와;;;;ㅜㅜㅜ개레전드..
@Isaias Chase ㅁ1ㅁ1ㅁ111
나!?
🔥🔥🔥
손손~
아. 이런 가수가 다시 나올수 있을까
솔직히 요즘 방탄에게 미안한데
저런 가수는 다시 나올수 없다
BTS도 대단하긴 하지만.
서태지와 아이들 인기에 비하면...
지금도 난 가슴이 뛴다
참고로 난 남자고 이주노보다 한 두살 어리다
지금까지 저 노래를 들으면 심장이 느낀다...
시대가 다를뿐 비교는 금물!
@@용용이-f3f 저 분은 비교가 아니라 비유입니다.
@@뭉인이이게 어떻게 비유임 ㅋㅋ 비교지 A한테 미안한데 B를 뛰어넘을 수 없다 B는 대단하다 이게 어떻게 비유냐?
1이있어야 2가있고 2가있어야 3있죠..서태지가있어서 BTS가있고 그뒤를 이어서 또 다른 아이콘이 생기길바랍니다
표절
2024손
초6부터 이런 뮤지션을 보고 자랐으니 내가 눈만 높아질수밖에…..그립네요 대장 사랑합니다😍
27년전 환상속의 그대 가사가 딱 지금 모습인 듯.....
세상은 yo~!빨리 돌아가고 있다
시간은 그대를 위해 멈추어 기다리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대의 머리 위로 뛰어 다니고
그대는 방 한구석에 앉아 쉽게 인생을 얘기하려 한다
방구석여포 예언 ㅋㅋ
소름돋지 않나요 ? 시대를 관통하는 소름끼키는 통찰력;; 유독 조명되어 두드러져 보이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뭔가 뒤통수에 쩍 갖대대는 듯한 ... 미래에서 암호 읽어주는 거 같은 느낌 ? 환상속에 그대가 그랬던거 같아요. 어린이때 들었을 때도. ㅎㅎ
저때가 고1이였는데 지금 40대후반...
그때 나의 우상....
2024때 들어도 역시 최고의 음악인
2020년에 보는데 이렇게 멋있기 있나?
ㅎㅎㅎ
그니깐요 ㅋㅋ
진심 ㅈㄴ 개간지남
발해를꿈꾸며 20대가 이런곡을쓸수있나?
그저 감탄만..
2022년에도 듣고있는사람
서태지는 춤도 잘춤
춤꾼 사이에서 어색하지 않아
가방 귀엽다 ~~
전수현 어색하긴해요 ㅋㅋㅋㅋㅋㅋ
저가방안에 허쉬스쵸콜렛잇을듯
춤추고난뒤 당떨어졋을때
웃겨요ㅋㅋ진짜그런건아닌지..ㅋㄷ
@@abigairkim2761 방송할때 팬들 선물던질때 보관용도일듯
정말 멋있다. 그리고 그립다 저시절.
옆집 사는 사람들과 다 인사하며 지내고
집 엘레베이터에서 같이 탄 사람들과
잠깐의 담소를 나누고. 걱정과 고민없던
어린시절. 왜 지금은 더 살기 좋고 더 발전했는데 세상에 화가 많고 각박해져 서로 편갈라
싸우고 하는지. 어른이 돼서 어린이한테 보여주지 않았던 세상의 저면이 보이는 건가.
단지 무대 이상의 영상이었다. 고맙다.
환상속에그대 가사봐라... 지금 방구석전문가를 향한 촌철살인 ! 그당시 너무 멋진 음악에 묻힌... 명가사
서태지 옴총 귀엽다
서태지 노래는 유독 신기하게도 맨처음 들었을때보다 무한반복으로 계속 들었을때 가장 마지막에 들었을때가 가장 찐으로 좋게 느껴짐.
들을수록 좋아지는 노래.
동감...첨엔 난해했는데 아직까지도 질리지않고 넘 좋음.
특히 3집이 그랬었죠
대부분 표절이어서 익숙하니 그렇게 들림
@@관운장KOR 지랄하지 마시고요
@@관운장KOR 표절은 맞는데 노래는 정말 좋음
2023년도에도 듣고 있어요~
하여가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 길이길이 남을 곡이다. 지금 들어도 흠잡을 곳 하나 없어보인다.
93년생이고(하여가와 동갑) 초딩때 우연히 live wire 뮤직비디오를 보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그때부터 대장 노래들 찾아 듣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제로콘서트 영상보면서 완전 대장한테 빠지게 되었구요. 2007년에는 서태지닷컴에 가입해서 최연소서태지매니아라고 나대면서 커뮤니티에서 형누님들하고 같이 대장 얘기 나누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들은 mp3에 빅뱅, 원더걸스, 소시 노래로 가득했지만 저는 서태지 노래들만 넣어도 용량이 부족했었구요(당시 mp3 용량 엄청 작아서..) 또 용돈 모아서 힘들게 앨범들 다 모으기도 했던 추억이 나네요. 당시에는 7집 제외하고는 공식사이트(etpshop)에서 판매하지 않아서 중고로 겨우겨우 구했었어요. 비록 서태지와아이들 세대는 아니지만 29년 살면서 가장 많이 들은 노래가 서태지 음악들이고 10대의 저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줬던 사람이 대장입니다. 자기 전에 알고리즘이 이 영상으로 이끌어줘서 매우 감사할 뿐입니다... 서며든다 ㅠㅠ
93년생이시면 라이브와이어를 본것조차 아직 초등학생이었을텐데 그야말로 세대를 뛰어넘은 운명적인만남이네요
어리지만 음악을 제대로 아는군요
2023년 11월 9일 듣고있네요 ㅋ
다 명곡이라 끝까지보게되는 마법
2022년 듣는사람 손✋👍👏
수많은 연예인들이 있고 수많은 인기와 수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큰 구설수없이 지내는것도 쉽지않을텐데..
서태지는 정말 알고싶은 사람임.
엄청난 구설수가 있었는데 무슨ㅋㅋ
과거로 간다면 서태지와 아이들이 있던 시대로 가고싶다.......저 시대는 30년이 지났는데도 그립다
계산이 다른듯 합니다 28년인데 30년이 지났다니요
@@이괴록 딱봐도 미래에서 왔구만요. 거긴 아직 타임머신 없나봄.
전 28년전ㅋㅋㅋㅋ
중2때
@@jeong1977 형이다
@@jeong1977 한살 형님이시네..^^
그냥 20~30대는 서태지 나오면 미친듯이 듣고, 들어가면 열심히 일하면서 서태지 언제나오지? 기다리다가 새앨범 나오면 설레면서 미친듯이 듣고, 들어가면 열심히 일하면서 서태지 언제나오지? 기다리다가 새앨범 나오면 설레면서 미친듯이 듣고, 다시 들어가면 열심히 일하면서 서태지 언제나오지? 기다리다가 새앨범 나오면 설레면서 미친듯이 듣고 이 반복이였던거 같다. 10집 대체 언제 나오냐.. 그래도 새앨범 5년 넘긴적이 없었는데, 7년되가냐..
벌써?
지금 육아때문에 바빠요... 기다립시다..ㅠㅠ
보통 가수들은 타이틀곡 후속곡 정도만 노래방에 있는데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는 타이틀-후속곡 아닌 노래도 많이 있죠
이밤이깊어가지만, 마지막 축제, 아이들의눈으로, 슬픈아픔, 1996그들이지구를지배했을때
대한민국에 이렇게 음악적으로 천재적인 가수가 앞으로 또 나올지 모르겠네요
발해를 꿈꾸며... 하 왜이렇게 멋있지. 그때도 저 안무에 뿅갔었는데. 그 시절 이곡 듣고있을때면 마치 곧 통일 될것같은 희망으로 가슴이 부풀었었지. 25년이나 지난 이 시대에 이런 희망으로 마음을 채워줄 노래가 필요하다.
노동당사 건물에 태극기 펴질 때 눈물......아직도 기억나는 뭉클함
저 초딩때 매일 저 춤 교실에서 노래부르면서 따라하고 놀고 했어오 ㅎㅎ 시원스레~ 마음의 문을 열고~ 우리가 나갈길을 찾아요~
내 10대, 20대,30대.. 그리고 곧 다가올 40대까지 항상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대체 왜 촌스럽지 않냐고..
문화 대통령인데 촌스러울수가 있을까요
촌스러운데요ㅋㅋㅋㅋ시대에 도태된 사람
촌스러운데 그 시대 다른 댄스가수와 비교하면 음악과 춤, 패션이 남다르죠. 요즘 아이들이 보면 이게 뭐가 멋있지? 이런 반응일 뿐입니다. 방탄도 20년뒤에 아이들이 보면 이게 빌보드에 올랐다고?? 할겁니다. 당연한거에요. 안촌스럽다고 우긴다고 그렇게 되는건 아닙니다.
@@qpcmdcmad3091 촌에서 저렇게 입고 다니는사람 없어요..
촌스러움.
컴백홈을 보며 느낀건데... 고음한번 없이 노래에 집중시키는게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문득
도입부 베이스 부터 압도 입니다.ㅎ
패션이 진짜 돌고 도는 거구나 딱 요새 패션이네
하여가는 진짜ㄷㄷㄷ저게 스무살 갓 넘은 뮤지션이 혼자 만들수 있는 음악인가ㄷㄷ
천재....30년 지나 들어도 경이로울 뿐
하여가~태평소 압권
네 다음 밀리바닐리
개인적으로 발해를 꿈꾸며가 더 혁신적인 듯
@태을정확하게 말하면 기타리스트 세션이 표절한거지
서태지는 음악으로도 큰 혁명을 몰고왔지만 가장 커다란 것은 뮤지션이 대형 기획사의 자본에서 독립하게 만들었다는 것일 겁니다. 가왕 조용필도, 마왕 신해철도 음반 백만장이 팔리던 어떻든 기획사가 던져주는 것에만 만족을 해야했던 시대였습니다. 쉽게 말해, 얼마가 팔리건 넌 이것만 받아 이러면 가수들은 군말없이 받아야만 했죠. 너 인기가수인데 아파트 있어야지, 차도 없냐? 차 뽑아줘라 그러던 때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생 초짜 신인 서태지가 "왜 내가 번거 니네가 다 가져가요? 난 내가 번거 내가 다 먹을건데요?" 하고 스스로 회사를 차려버립니다. 무모한 짓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은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안무는 양현석 이주노가 스스로 만들 수 있었고 앨범의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을 혼자서도 모두 커버칠수 있는 굇수 서태지가 있었기에 소속사의 도움 없이 홀로서기에 타격이 없었던 겁니다.
당연히 저작권료며 출연료며 음반판매수익 등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모두 확보하게 됐죠. 그렇게 서태지를 시작으로 가수들이 자신의 권리와 댓가를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돌들이 외제차 뽑고 명품들로 치장하고 다니는 것도 서태지가 아니었다면 못볼 풍경이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것도 갓 20살때...크!~ 천재임... 저작권료 다들어오니 앨범한번내고 3 4년 놀아도 뭐 돈걱정 없겠네...
맞음... 비슷한 시대의 가수들이 활약에 비해 번돈이 별로 없었던 거 보면 서태지가 남달랐지 예전에 쿨 이재훈도 그렇게 히트를 많이 했지만 결국 기획사가 돈 다 가져갔다고 했었음
이분 x 팬이시네ㅎ
아이돌들이 자작하고 막 그렇진않죠
다그런건아니지만
김종국도 터보시절 그리 히트 많이했는데 번돈은 고작 중고차 한대값이라했지 ㅎㄷㄷ 진짜 저시절 기획사들 완전 쌩양아치.
지금들어도 옛날 음악이라는 생각이 안들음
음천~ 음악천재
서태지같은 가수가 또 나올까여?
우리 70년생들의 우상이였는데~~
케이팝의 시작. 최초 일인기획사. 최초 힙합과 랩을 대중화(당시 평론가들은 힙합과 랩은 한국어와 맞지 않다고 악평).춤추는 락. 서태지와 아이들이 1등할 당시만 해도 불과 몇달전에 타타타라는 어른들이나 듣는 노래가 1등을 하던 시대였음. 서태지와 아이들이 입고 나오는 옷마다 모두 유행을 만듬. 저 때부터 청바지 메이커들이 대두대기 시작했고 전국적으로 리바이스,캘빈클라인,게스,마리떼프랑소와저버,미치코런던등의 청바지가 대히트를 치기시작. 컴백홈이 출시되었을때 그 엄청난 센세이션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그당시 패션이 길거리를 다니면 젊은 세대는 다 저복장이었음. 이주노의 보이런던 모자는 대히트.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로 한국어도 힙합,랩을 접목시킬수 있다는 가능성이 생기면서 듀스를 비롯해 미친듯이 가요계가 젊은 세대로 빠르게 교체되기 시작. 가요톱텐 같은 프로는 슬슬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가까이 하지 않는 프로들이 되었음. 근데 젤처음 영상 관중 반응 졸라 웃기네 ㅋㅋㅋㅋ 아마도 서태지 나온지 얼마 안됫을때인듯. 서태지가 정말 유능했던게 정말 단기간내 엄청난 히트를 쳤고 한국 가요계에 대변혁을 일으키고선 몇년안되서 바로 은퇴선언. 그리고 후배들에게 바톤을 넘겨줌. 그 결과 엄청나게 많은 후배들이 양성되었고, 댄스가요들이 넘쳐흘러났음. 그렇게 치고박으며 많은 경쟁이 생기다보니 자연스레 한국가요는 성장했고 2000년을 기점으로 촌스러움을 조금씩 탈피하기 시작함. 한국은 예술분야로도 많은 인재들이 양성되었고 유능한 작곡가들과 작사가들,프로듀서,스타일리스트들이 넘침. 다만 이들이 올라올수 있는 라인이 좁다보니 가려진것뿐. 생각보다 유능한 작곡가는 많습니다.
컴백홈때 서태지=스톰 양현석=펠레펠레 이주노=보이런던 유행시키고 스톰 카달로그에 무명시절 송승헌 소지섭 모델하던게 기억나네요 ㅋ
서태지 덕분에 사전심의제도 없어지고, 전에는 공백기못갖는 가수들이였는데 이후로 공백기 또는 쉬는 기간이 생겼으며 이것저것 바뀐것들이 많음
염색도 불가했음
@@경제적자유-n5g 분노의 시뻘건 필승염색
서태지?.. 말해뭐해?... 저당시 안살아봤음 모른다
살아봐서 아는데
그냥 감사하다
뭘좀 아시네 ㅋ
인정 중딩때 컴백홈이 축재때 꼭 나왔지ㅎㅎ
나도 살아봐서 안다..
난 그때 고딩이었다.
하여가 태평소는 진짜..들을때마다 소름
이질감이 없음.. 소름소름
노래
안무춤
울리는 가사
패션
말그대로
혁명이엿다
낼모레 환갑인데두 지금 서태지 곡 들으면 눈물이 글썽인다...
서태지는 찐이다. 무대마다 노래 편곡하고 나옴. 잘 보면 무대마다 편곡되서 노래가 조금씩 다름. 지금들어도 노래는 좋네.
지금 나이 마흔이 되어 되돌아보니 고작 5년 남짓 기간동안 20대 청년들이 만들어 낸 업적이...
정말 놀라울 뿐이네요ㅜㅜ
여전히 그립습니다. 형님들
정확히 3년 10개월입니다,, 4년도 안되요ㅎㅎ
내 찬란했던 90년대... 지금은 40대 중반이 된 아재지만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으면 언제든 돌아가겠다고 할 수 있다.
서태지 보물 문화재입니다
어쩜 음악을 이리 만들수가 있죠
그 가슴에는 뭐가 담겼나요 ?
ㅋㅋㅋㅋ다 표절 입니다^^ 신대철 서태지표절 만 치셔도 다나옴 유투브에 ㅎㅎ
심지어 춤까지 표절임.희대의 사기꾼
표절의 제왕 이죠^^
인터넷과 모바일검색 세상이 오기 직전 사라졌죠...큰 그림을 그린걸까 아님 운이좋은걸까요
@@사람낚는어부-p3h 시대를 잘타고 난거죠ㅎㅎ 치고 빠지길 정말 잘한거임..교실이데아 컴백홈 마지막축제 뭐 표절 안한 노래가 없음. 첫타이틀 난알아요가 그렇게 히트했으니 맛을 본거지요.언론도 문화대통령이라 칭송까지 거들었으니ㅋ 그리 표절하고 문화대통령이라니ㅎㅎㅎ
@@akarus79 ?신대철님 난알아요 반주아님 서태지본인이 기타쳤음
신대철님은 bakc in back 리메이크곡 록앤롤댄스 기타임
신대철님은더구나
락외에 안들으신다고
서태지가말했음
시나위때 미디음악듣다가
락아닌 다른음악듣는다고
꾸중들어서 이후로 몰래들었다고
신대철님발언 믿는이들은
태지네1집없나? 1집스탭롤보면
저말 신빙성없다는거 알텐데?
@@사람낚는어부-p3h 미안한데 바비브라운이 길보드였음 그시절엔..ㅋ
80년대종로일대 레코드가게 가본적없으신가?ㅋ
당시 꼬꼬마라면 검색이라도 해보고
사과글남겨라..ㅡ.ㅡ
유언비어 날조로서컴에 제보하기전에..ㅋ
발해를 꿈꾸며.. 제목도 존나 멋있다.
한복 개조한 패션도 넘나 예쁨
역사 공부를 허투루 안한 예술가. 대학 나오는 게 중요한 게 아님.
반공에 미친 시대를 겨우 벗어난 시점이라 여전히 통일을 말하는 게 부담스러울 시기인데 ㅡ서태지 정도의 영향력이 있으니 가능한 거
훠훠훠 중국심기를 건드릴수 있으니 발해를 꿈꾸는 노래 제목은 적철치 않으니 조선을 꿈꾸며로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나오면 딱 문재앙이 이렇게 지꺼린다
발해를꿈꾸며란곡은 사실 시대를 생각해보시면 (1990년대)
정말 이형님의 사상이 얼마나 롹스러운지 알수있죠
이형님 시나위 전 멤버였다는걸떠나서 얼마나 예술가였는지
무엇이 롹스피릿인지 알수있었죠..개간지나는형님이셨습니다
줄줄 ㅜㅠㅜㅠㅜㅠ
내 십대의 전부, 서태지와 아이들ㅠㅠ
서태지가 춤을 잘췄구나 그립다 이시절 컴백할때마다 설렜던 마음
하.... 울 대장이 벌써 48살.... 나도 나이 많이 먹었네....ㅠㅠ
저 시절엔 대장 음악들으면서 나도 뭐든 할수 있고 뭐든지 될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넘쳤었지....
2024년듣는사람손 ㅋ
평생 한 가수 노래만 들을수 있다면..
서태지를 선택하겠다는..절대지존서태지..
전 이문세요 ㅋ
이주노가 욕심 안부리고 계속 춤추는 사람으로 남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ㅠㅠ 지금 아이돌들도 춤 진짜 잘 추지만 저런 느낌은 진짜ㅠㅠ 독보적인듯 너무 아까워요.
프로듀서로도 곧잘 했어요
욕심이 문제였지 않을까요?
@태을 표절무새들 죄다 대상 가수들한테 싸잡아서 욕처먹은거 모르죠?
싸이프러스 힐은 내노래 듣기는 하고 표절무새질이냐고 반대로 비난했죠?
U2인가 림프비즈킷은 같이 공연도 했는데 알리가 없죠?
추하죠? 흉하죠? 역겹죠?
ㄴㄴ 자립적인 은퇴였어요 대중문화와 예술사이에서 갈등하시던 형님은 아름답게 스스로 은퇴하신겁니다 박수쳐주심 됩니다^^
@@183cm70kg 표절시비 붙은 곡들이랑 직접 들어보고 스스로 판단하셈. 걔네가 표절 아니라고 했으면 무조건 아닌건가.
@@3cp893 먼 옛날 골옛적에 다 들어보고 왔다.
그리고. 본인이 아니라면 무조건 아니냐니?
대상을 판정할 표본의 주인 말고 그걸 판정할 수 있는 사람이 또있냐??
햐 이거 골때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보고 듣는중입니다
역시 태지형님 쵝오❤
서태지는 잊혀진 적이 없어서 슈가맨에 나올 수 없음...
댓글에 팬티 갈아입으러감
@@GinBonJJyu ㅋㅋㅋ 슬픈데 웃기네
설사 잊어졌었더라도 예능나와 근황 토크할 레벨이겠나. 앨범발표때마다 기자회견하는 거물급 연예인인데
양심이 있다면 출연을 자제하겠지
서태지 실망이다
@@엄지척-w6m 뭐라니?
뭐야 진짜 멋지잖아??!!!
2022년에 듣고있음
저 시대가 그립다.아무걱정 없던 나이...ㅜㅜ
서태지가 무슨 노래를 만들어와도 안무를 짜는 센스는 알아줘야지~~~
서태지가 그걸 다따라췄다는게 지금보니 기특해요ㅋ
컴백을 만듬 / 심의제도를 다 갈아엎음 / 떼창의 시작 / 랩의 대중화를 만듬 / 전국 10대 90%를 팬으로 만듬 / 짧은 활동기 동안 가장많은 이슈를 만들어냄 /
나이키 에어포스[검정+흰색] 유행시킴 없어서 살수도 없었고 구할수도 없었음 / 음악방송 한회를 컴백 스페셜 단독으로 만듬 [현재까지도 안깨짐]
장르의 다양화 시킴 / 앨범 발매전 사전예약후 발매일당일은 너무 긴줄에 못사고 허탕치고 우는 사람들을 만들어냄 / 시대유감 가사심의부적절로 가사 바꿔서
내라고 하니까 가사 빼고 발매함 [대한민국 앨범사상 처음 있는 미친일]
트럭타고 게릴라 콘서트 처음 만듬 서울 한복판 교통마비 시킴
대중가수 최초로 교과서에 실림
대통령 외에 (문화)대통령 수식어 최초
10대뿐만 아니라 전 국민적인 관심과 신드롬이었씀!!
슬픈아픔 이거 명곡이다. 이 노래 중독되면 도입부에 고개 푹숙이고 리듬타면서 고뇌하다가 결국 절규하고 마는 명곡이다
박정희때 나왔으면 군기 빠진다고 없는 마약 혐의 뒤집어 씌워서 감방에 쳐 넣었을 정도로 명곡이죠
슬픈아픔은 진짜 최고 명곡..
필승때 코디.헤어 정말 멋지다
지금봐도 멋잇어
25년전 방송인데 ㅎ
4집때는 다 간지난듯요
20대 때 오랜만에 서태지 노래 들어야지
30대 때 오랜만에 서태지 노래 들어야지
40대인 지금도 오랜만에 서태지 노래 들어야지 ㅋㅋㅋㅋㅋㅋ언제 들어도 1집부터 정주행하면서 여전히 좋은 노래군!
지금 들어도 개간지다
존나 세련됐다 노래가
친구집 전화번호 모를때 전화번호부에서 친구아버지 전화번호 찾아서 전화하던 시절
서태지 이냥반은 왜저리 살도 뽀얗고 예쁘게 생겼을꼬~
발해를 꿈꾸며를 보면 20초반에 한반도 평화를 생각하고 그걸 음악적으로 표현하는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요즘 20대 중에 저런 깊은 생각 하는 애들 절대 없음
발해를 꿈꾸며, 시대유감, 컴백홈, 교실이데아.....등등등등 단순 사랑 우정 이런 얘기가 아닌 조금은 민감할수도 있는 주제를 직설적으로 곡에 담아 히트를 시켰다는건 정말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유년시절 생각도 많고 한참 예민했던 그 시절 정말 저는 서태지 음악으로 가슴속에 답답함을 털어낼수 있었습니다 음악을 듣는 중에 그 짜릿함과 소름 정말 그립습니다
하지만 표절이라 그 시절을 절도 당한 느낌이네요. 배신감 오집니다.
1996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때 이것이 명곡이다
2004년 컴백 콘서트에서의 편곡과 아우라는 정말 미쳤음..
저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편곡한 1996 최고!!!
이건 찐입니다
많은 세월이 지났어도
이렇게 유튜브로 추억을 꺼내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함 ㅠ
박남정 팬이였는데...불과 몇 년 차이로 확연히 다른 이 세련된 음악을 보라.난놈은 난놈이여. 결이 같은시대 음악이 아니잖아. 주현미,김수애가 1등먹던 때였는데.ㅎㅎㅎ완전 다른세상임.
최고네.
영상만 옛날느낌이지 패션.춤보면
지금내놔도 전혀 어색함이없네
2022에 듣는 사람 손
서태지와아이들 첫방송때 충격을 넘어선 가수가 내인생에 아직 없음
참 대단했던게 저형들 컴백한다니까 MBC에서 정규편성 시간 1~2시간 빼고 컴백쇼 해줄 정도였음. 슬픈아픔이랑 컴백홈이 그 컴백쇼할때임
4집 컴백쇼 금요일 8시편성 파격적
참 대단했던게 표절하고 안걸리고 잘 살아남음
@@NuRikorea표절도 표절 나름이지 저정도로 편곡해서 재탄생시킨건 그냥 재능의 영역임 저시절에도 대놓고 표절한곡들은 걸려서 퇴출됐었음.. 서태지 노래들 전부 표절이라고 후려칠꺼면 7080 j팝도 미국음악 가져와서 멜로디 이어붙인 표절이고 k팝은 뿌리부터 일본아이돌 카피고 하이브는 쟈니스의 카피, 자가복제까지 하고있음.. 치킨 튀겨먹은게 한국이 최초가 아니지만 코리안 후라이드 치킨으로 역수출되고 가라데에서 파생된 태권도가 독자적인 무술로 인정받는거 생각해보셈.. 표절무새 시작하면 끝이없음
@@NuRikorea표절이 아니라 안걸림
대장아~~~~~~~ 다시 듣고 싶다. 올해 30주년인데.. 왜 말이없니 ㅠㅠ
진짜 컴백홈때의 충격은 잊을 수가 없음.. 완전 생소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음악을 서태지가 들고 나왔는데 하루도 안되서 애들이 죄다 따라부르더라...
그냥 표절인데 뭐가 대단?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는 들을때마다 눈물나네
와 추억돋네 내나이 44.... 저때로 돌아가고싶다ㅠ
서태지와 그 시절 함께 공존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였다
저도요!
이거 진짜 공감
미투
저두
나도
지금 봐도 서태지와아이들이 대단한 점
1.히트곡 대부분이 사랑노래가 아닌 철학이 담김
(구시대적교육,가출청소년,통일)
2.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폭넓은 음악세계
(락, 힙합, 랩, 댄스)
3.패션과 문화 트렌드까지 주도
@@김광현-p1m still now , you are stu....
@@김광현-p1m아직도 표절 운운하는 사람이 있네 ㅎㅎㅎ
1번은 진짜 예전부터 공감했습니다. 지금도 서태지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부분이예요.
은퇴한다고 아홉시뉴스도 나오고 대한민국의 신드롬이었죠. 지금은 이런 존재의 가수는 없...
2020년 10월에 보시는 분! 진짜 봐도봐도 안질림.....❤️
와 하여가 이거 정말잘만들었네요
지금 역주행해도 괜차는듯 하네요
약간에 편곡도 좋구요
23년에 듣고 감동하고 저때 패션, 음악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궁금한 사람 손!!!
웃긴건.. 노래 다 알어... ㅋㅋㅋ 난알아요, 환상속의 그대, 이밤이 깊어가지만, 하여가, 우리들만의 추억, 발해를 꿈꾸며, 컴백홈, 슬픔아픔 등 ㅋㅋ 근데 난 발해를 꿈꾸며가 젤 좋음 ㅋㅋㅋ 저시절에 분단을 노래로하다니 ㅋㅋ 영삼이 정권 ㅎㅎ
땡삼이 핵대중이 imf 장본인들 10쌔들 ㅎㅎ
그래서 3집 발해를꿈며때 방송제제로 거의 공중파 못나옴. 2집때 두발제제들어가고 4집때 사전심의로 방송못탄 곡도 있고 그들의 변천사는 늘 순탄한것만은 아니였음
유키로로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과 거래한 돈은 공짜로 퍼준것도 아니고 국민세금 퍼준게 아니라 현대가 북한과의 사업 대가로 북한에 건넨 돈이다 무식한 일베충 새키야 ㅉㅉ 벌레 니논리면 북한이랑 1조 7천억원 거래한 이명박도 북한에 돈퍼줘서 핵만들기 도와줬네 베충아 순실근혜는 북한에 사업도 아니고 그냥 생돈을 9백억원 퍼줬는데 무식한 벌레야 조작 가짜 쓰레기 뉴스 가득한 일베 뉴스만 주워듣지 말고 전체적 객관적으로 현대사 공부좀 해라 ㅉㅉ
는 곡도, 가사도, 구성도, 댄스도, 20년 이상 시대를 앞서간 명곡. 들을 때마다 뭉클하다..ㅠㅠ 현석이랑 주노는 정말 태지형한테 감사하고 미안해야 한다.
그때 얼터너티브 락이라고 서태지와 아이들 발해를 꿈꾸며,로 컴백할때 신성우도 얼터너티브락으로 컴백해서 서태지가 라이벌로 신성우씨~~라고 인터뷰한적있어요 ㅋ
@@박정배-s4d 태지형은 시나위 활동에서 보듯이 근본부터 로커죠. 이후 형식은 3인조 댄스 그룹이었지만, 곡들마다 강렬한 기타 사운드에 기반한 록적인 느낌이 곳곳에 물씬하죠. 저는 그래서 더욱 좋아했고,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구요.
@@futureright7 와~~우 좋네요좋네요 완전 팬이시구나 제가 댓글을 다는 날이있다니.... 베이스기타들고 긴 머리 날리는 사진보고 감탄했었어요 반갑습니다
@@박정배-s4d 같은 곡의 라이브에선 베이스도 아니고, 아예 기타도 펑키하게 갈겨주시는 멋쟁이 로커 태지형이랍니다 ㅎㅎ 좋아할 수밖에 없죠
지금부터 35살에서 60살까지 다 죽지않는이상 서태지는 안잊혀짐
국민학교때 아빠랑 목욕탕갔다가 바나나우유 먹고 집에오면 음악방송 봤는데
거기서 서태지가 춤추고 노래하는거야
생각해보면 나는 그런걸 볼 수 있는 시대에 살았던게 감사해 나한태는 진짜 스타야
서태지 이후로 대중문화 메인 스트림이 10대로 넘어갔죠.
서태지는 10대 20대뿐만 아니라 그냥 국민 문화현상이었어요! 서태지는 문화 그 자체!
아...아직도 토시하나 안틀리고 노래를 다 따라불렀다..소름 소름...요새 mz세대들은 이런 기분은 모르겠죠??..문화대통령 서태지..그립다
mz가 40대초까지 묶이는데 모를수가 있나요 mz단어자체가 억지에요 무슨 3세대를 한데로 묶어서 세대갈등 유발시키는지..
어렸을땐 보지 못했던 서태지의 율동이 보인다... 춤꾼 두명을 양옆에 둔 이유가 있었어. 진짜 두명 덕에 노래와 춤선 패션 태지의 뽀얀살결까지 다 살았다. 역시 태지의 판단은 정확했네
서태지 춤을 저렇게 추면서, 라이브 지리네요
서태지 춤 추는거 보면 진짜 신기하단 말이야 당대 최고 춤꾼 둘 사이에서 전혀 안 밀리고 이질감이 없음 근데 이주노가 진짜 춤을 잘추긴 잘 춘다 양현석은 간지나고
서태지가 예술가적 기질이 타고났죠
여러방면에서 다재다능
아마 전문적으로 춤도 배웠음
대한민국 손에꼽히는 춤꾼이었을겁니다
지금의 지드래곤 권지용과 유사하네요
서태지가 지금시대나왔으면 지드래곤버금가는 인기였을겁니다
@@광철영감이수-b9x 지드래곤 버금가는 인기..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이없네
@@광철영감이수-b9x 정신안차리냐
지드래곤하고 비교하긴 좀 그러네요
서태지는 원탑이었음
@@광철영감이수-b9x헐... 혹시 저 시대를 겪어는 보셨나요? 지드래곤하고는 비할 바가 아닌데...
마지막 축제 이거 1집 수록곡 맞죠? 서태지랑 이주노는 편하게 춤추는데 양현석은 자기 고집대로 본인 스타일을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임.. 털털 털면서 각은 항상 살아있음. 당연히 이것때문에 지금 가장 잘된건 아니겠지만 수십년 전부터 남다르긴 했네요~ 이주노 양현석 김현철 사랑합니다~
정현철인데요
태지음악 안들은지 10년이 넘었는데 가사도 없는 이 영상 보면서 다 따라부르고 있는 나는 뭐신가
저두ㅋㅋ 토시하나 안 틀리고
저두요 ㅠ
그니까요 ㅋㅋ내자신이 신기허네용 ㅎㅎ
😆
@@1290-s1b 아니!! 여리님 ㅋㅋㅋㅋ 이 드 넓은 유투브 세계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데 대박
음악의 신, 천재
제 학창시절은 완전 서태지와 함께 였죠. 지금 40대 아줌마인데, 서태지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뛰고,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서태지와 함께해서 영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