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학생이에요. 늘 기준이 남의 시선에도 괜찮아야하고..남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막 생각하고 나 이상한거 아니야.?이러면서ㅋㅋ눈치보며 살아왔어요. 그런데 최근 반에 친구들과 서먹해졌어요. 학기초에는 정말 잘 지냈는데..아무튼 혼자 다니게 되었는데 혼자 다니면서 계속 남들 눈치보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했어요. 남들은 나에게 관심 없으니깐 괜찮아!! 생각해도 좀처럼 안됐는데..이 영상 보니 위로가 돼요. 좀 더 저한테 친절히 다정하게 해줘야겠어요. 사랑해 내 자신. 눈치봐도 돼. 친구가 반에 없어도 돼. 괜찮아.
학창시절부터 눈치를 많이 봐서 실제로 그게 인간관계에서 장점으로 여겨진적이 많았어요. 그런데 사회에 나오니까 주변에서는 눈치보지말라, 자존감 왜 이리 없냐, 너를 좀 사랑해주라는 말들을 듣게 됐어요. 그런 말들을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스스로가 너무 비참해지고, 답답하고, 눈치를 왜 이리 볼까 한탄하고, 우울하고, 어느 순간에는 집에 와서 잠자기까지 뭐 실수한거 없나? 뭐 불편하신거 없없나? 생각이 되더라고요. 점점 저에 대해 엄격해지면서 실수 조차 용납이 안되서 세상이 너무 힘들었는데. 영감수업님 덕분에 아침부터 위로가 되었네요. 그냥 타인에게 수용성이 높은 거 처럼 저도 저를 수용하려고요. 인정하고..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그럴 필요도 있으니까요.
눈치는 다른 한편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입니다. 이타적인 성향을 가진이들만의 특질의 일부입니다! 엄청난 장점이며 이기적이고 결과지향적인것이 우선시 되는 사회배경때문에 진따로 취급되는것인데 이걸 인지하지 못하기때문에 자신을 자책합니다. 일종의 사회적인 가스라이팅에 걸려있는거죠!
저는 정말 눈치를 많이 보는 스타일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눈치를 봐서 아빠가 맨날 눈치 보지 말라고 울지 말라고 맨날 억압하고 그래서 항상 내가 잘못된거구나 내가 이상한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었어요 지금도 눈치 안 보고 내맘대로 아무리 해볼려 해도 막상 실전에 서면 생각대로 안됐었죠 하지만 영상을 보고나니까 영감수업님도 그렇다는 사실에 공감도됐고 제 찌질한모습도 수용 할 수 있게 됐어요 여기서 더 쓰면 뭔가 영감수업님이 안 좋게 볼까봐 눈치보이는데 그래도 써 볼게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항상 눈치를 보고 눈물도 많고 친구들이랑 어울리질 못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내내 거의 말 한마디를 안하고 제가 말만하면 어?쟤 말 할 수 있네? 목소리 처음 들어본다고 친구들이 항상 그랬어요 할머니집이나 친척들을 만나도 불편했고 항상 울었어요 진짜 이런 성격을 고쳐볼려고 중학교되서 어떻게든 애를써도 친구들한테 다가설려해도 초등학교 중학교가 같은 이름의 학교라서 제가 초등학교 때 조용한걸 아는 얘들이 많아서 제 이미지 때문에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항상 학교를 빠졌었고 중3때는 그냥 아예 반에 안 들어가고 상담실에 그것도 12시쯤에 학교에 갔다 1~2시간 상담실에 있다가 집에 왔었어요 정말 제 자신이 죽도록 싫었고 혐오스럽고 지금은 고1인데 고등학교 자퇴하고 집에서 엄마아빠 눈치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고 하고 싶은 의욕 재미도 없어서 이런 제가 정말 한심할고 살기가 싫을때 이 영상이 제게 온건 축복이라 생각해요 영감수업님 전 영상들도 많이 챙겨봤고 공감도 됐고 영감수업님처럼 정말 그렇게 해도 돼 그래도 돼 라고 하시는 분은 처음이라 정말 감동받았고 감사해요 이 영상이 정말 힘들때 뜨고 이 영상이 뜨기 몇분전까지도 눈치 보는 상황이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이제야 후련한 기분이 드네요 ㅎㅎ 이런 찌질한글을 읽어주실진 모르겠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이렇게 솔직한 글을 올리시는 게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감사드려요! 그 누구보다 스스로에게 그래도 정말 괜찮다고 자주 말해주세요. 내가 내 편이 되어줄 때 조금씩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신있게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가 생길 거예요! 응원합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다 괜찮아질 거예요:)
저랑비슷하시네요 저도 중2때부터 점점 학교빠지다가 고1때 자퇴했습니다 그 이후로 한 2년간은 폐인생활로 지냈어요 지금은 24살이지만 내년에 대학 뒤늦게 들어가요 뭐어쩌라는거야 싶을수도 있지만 길은 어디에나 열려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뭐어때요 그런성격이면? 결국 마음 맞는사람은 같이가는거고 아니면 그대로 지나치면 돼요 마음 맞는사람 없어도 혼자면 뭐 어때요 내 마음 젤 잘 아는 사람은 난데 눈치도많이보고 눈물도 많은건 그만큼 예민하고 착한 마음씨를 가져서 그래요 절대 찌질한 게 아니에요 1년전 댓글인데 예전의 저를 보는것 같아서 써봐요.. 지금은 예전보다 좀 더 마음이 편해계시길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심금을 울리는 영상이었어요.. 머리가 아닌 마음이 띵해진 느낌! 요즘 과하거나 말만 번지르르한 조언들이 많은데.. 이와 다르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알맹이들을 던져주시니 구독을 안할 수가 없네요 ㅜㅜ 영감수업은 앞으로 제 인생에서 든든한 나침반이 될 것 같아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큰 의미가 담겨있는 영상이라 이해하려면 몇 번씩 봐야할 것 같아요.. 정말이지 저도 영감수업님이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다들 눈치보지 말라고만 하고 눈치 보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보거나 만만하게 보는데 제 마음 한 켠에는 내가 이렇게 잘해주는데 왜 반응이 안 좋지? 왜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 같지 싶었어요. 사람 혐오가 있고 사람이 미웠어요. 울화가 막 치밀정도에요. 나는 미움 받고 싶지도 않고 잘 보이려 애쓴건데. 어떤 친구는 제가 생각해서 좋은 답변이나 좋은 반응을 해줬는데 그냥 무시하더라고요 안 맞는다고 생각했지만 예의가 없는 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영감수업님이 얘기를 다루시니 속이 뻥 터지고 엄청 공감이 가요. 제가 병적으로 눈치를 보는 편인데 그동안 눈치를 보고 생각을 하는 저를 의식 한 편에선 ”안돼“ 라고 하며 엄격하게 대했던 것 같아요. 찌질하고 바보같고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드는 저를 보면서 에너지 소비와 감정소비를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관계가 흐트러진 적도 여럿 있고요. 안된다고 하면 눈치가 더 많이 보이더라고요 나를 받아들여야한다는 것도 알고는 있었지만 그걸 상대에게 솔직하게 표현하거나 그런 저를 받아들이기가 잘 안됐었어요. 눈치를 안 보기 위해 정말 많이 찾아보고 깨달을려고 했던 것 같은데 결국 정답은 눈치를 실컷 보는 거네요. 제가 정답인거였네요 하하 식당에서 휴지 쓴 거 솔직하게 말하시는 모습이 재치있고 좋은 사례라고 생각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계속 영상만 보다가 댓글 남깁니다. 유트브활동 부디 계속 해주세요. 영상으로 정말 많은 위로를 받고 힘을 얻고 있어요. 제가 제일 자주 찾는 영상은 대충 살아야하는 이유에 관련된 영상이에요. 저는 강박도 좀 있는 편이고 뭐든 내가 해야하는/ 하고 싶은 일은 처음부터 일정 수준 이상 잘 해야할 것 같은, 아무도 제게 지워준 적 없는 부담감을 늘 가지고 살았던 거 같아요. 이번 영상이 저의 새로운 최애 영상이 됐네요. 영감수업님의 영상을 보기 전까지 저는 저의 예민함이 고쳐야하는 결함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예민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부정적인 사고나 감정에 치우치기 쉽잖아요. 그러면서 동시에 부정적인 사고를 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를 부자연스럽고 해서는 안되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처럼 여기기도 하구요. 화창한 날과 먹구름 가득한 우중충한 날이 오락가락하는 건 자연현상이라고 잘 받아들이고 왜 날이 흐린지, 어제는 맑았는데 오늘은 비가 오는지 일일이 이유를 찾으려고 하지 않으면서 내 기분/감정/사고의 흐름도 매시간 변하는 날씨처럼 긍정과 부정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걸 마음으로 깨닫게 해주신 분이 영감수업님이세요. 영감수업님의 여러 영상들에서 정말 많은 위로와 힘을 얻어요. 영감수업님의 영상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지극히 평범하게 정상적인 보통사람이구나라고 재확인 받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마음이 놓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온하세요.😊
본인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것 자체가 편안함을 향한 과정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당!😍 모든 건 지금 이미 완벽한 상태이니 스스로를 많이 사랑해주셔요! (저도 더 그럴려고 노력할게요ㅎㅎ) 같이 힘내요! 화이팅!:)
저도 이때까지 항상 학창시절에 눈치를 많이보고 남들을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오히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유독 이 영상을 보고 눈치보는 게 이상하고 잘못된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을 하게 된 거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네요 .. 너무 공감이 되어서 눈물이 나네요 ..
진짜 이영상보고 만성 우울증이였던 저 ㅠㅠ 요즘 맘이 좀 많이 편해졌어요! 진짜 감사하단 말로 안될 정도로 ㅎㅎ 저 자신이 평소에는 찐따같고 바보같고 진짜 볼품없어보였는데 많이 나아졌어요 ㅎㅎ 그게 다 제 모습인데 부끄러우면 어때요 내가 나를 허락하고 받아들여주면 되는건데요 이 영상 본 우리들 맘껏 눈치보고 살아요 !!
마음에 큰 위로가 되는것 같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여러 영상을 찾아봤는데 힘이 많이 되었어요~! 나자신을 받아드리고 인정해주고 허락해주는 것!! 강아지가 목줄이 풀려서 달려나가는 영상을 보고, 저도 마치 자유롭게 풀린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려요^^
영감님이 눈치를 본다는 행동은 예의고 매너인것같습니다. 이렇게살아야한다 저렇게살아야한다 남자는이래야한다 여자는 저래야한다 머리를 나이먹었으면 단정히 해야한다 . 문신을 많이하면 나이먹고 후회한다 등등 개인의스타일이나 삶의 방식의 차이를 주변에서 왜 그렇게 하고 다니냐? 왜 저렇게 하고 사냐 식의 나의 개인적자유의 눈치보는 일이 30대중반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현재도 그렇긴합니다. 결혼을 해서도 아기를 낳았으면, 부모라면, 어떻게 해야하며 , 돌잔치를 어떻게해야하며 , 그런 사소한 남의 삶의 방식이 나도그랬으니 너도 그래야한다는 , 대부분 그렇게들 하고 산다. 식의 참견들로 인해 눈치를 보던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
영감수업님은 알바 해보신적 있나요?? 알바나 회사생활 처음할 때 처음이니깐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저는 하루종일 실수할까봐 스트레스를 받아요. (알바시간 외에도 그냥 일상에서도 계속 생각나고 신경쓰여요.) 이미 일어났던 제 실수가 후회되고 앞으로 실수는 하지 않을 지 , 내 실력이 안 늘면 어떡하지 등등 생각이 계속 나요. 신경 안 쓸려고 해도 말이에요.. 혹시 영감수업님은 그런 경험 있으신가여??
그쵸 ㅠㅠ 다른영상에서는 상대가 진짜 그렇게 생각했을까 그럴만한 근거는 해서 찾는거에여 그건 1년정도 했는데도 심장에 떨림이 안멈추고 잠깐 괜찮이졌다 또 그래요 그래서 나한테 솔직해 지자 해서 그래 나 눈치본다 이런나 싫기도하다 그래도 눈치는 보인다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요
제가 지금까지 여러 심리학 유튜브나 책을 접해봤지만 영감수업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오래 기다림 끝에 오아시스를 발견한 느낌 ㅎ 저 온라인 강의도 시청하고 있어요! ㅎㅎ 그동안 조금씩 생각해온 것들을 종합선물세트처럼 깔끔하고 재밌게 정리해서 받은 느낌이에요 말씀도 잘하셔서 잘 흡수됩니다 ㅎㅎ 여기서 얻어지는 통찰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엄청 힘이 될 것 같아요! 지금은 덕분에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귀한걸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
레릿님 도닦는분이죠?? 저도 내면을 계속 갈고닦으며 살다가 어느순간 '남을 존중하고 선하게굴던 나'는 그대로 유지하며, 남보다 더 나를 존중하는 마음까지 장착이되면서!! 삶이 미친듯 편해졌어요 남의눈치를 아예 안보고살수없다는것도 깨달았고, 내가 나를 못났다고 생각해도 괜찮고 모든감정이 다 자유롭고.. 나에게 어떤마음이든 다 허용하는 상태! 사람들한테 꼭 해야할말들을 억압하지않고 편안하게 하고사니 어딜가나 존중받고 그렇지않다해도 편안하고 .. 아마 레릿님도 그런분이시죠? 너무좋습니다!!! 정말멋있는분 맑아보여요!!소년같아요
남들말고 그럼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연인에게도 눈치보고 잘해주시나요? 그리고 눈치를 보지 않거나 말라고 하는 사람에게 부정적으로 반응하시지는 않나요? 와이프 분과 두분은 같은 성격이신가요?? 저는 가장 가까운 사람은 그러는데 저는 그러지 않아서 요즘 좀 달라서 힘들거든요 ㅠ
남 생각하고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고 다른사람의 시선?들을 의식을 자주 하는 성격인데 어찌보면 내성적? 내향적?인 성격인 사람인데요, 저는 반대로 그게 너무 심하다보니 조금 느슨해질 필요가 있다, 매사에 긴장되어 있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마음의 평정?을 찾는게 우선인 것 같아요, 그치만 "눈치보는것도 눈치보지 말자" 오늘 내용 역시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남 눈치 보느라 해야 할 말을 못하고 손해보는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187]](http://i.ytimg.com/vi/Hnie7Gg7mWs/mqdefault.jpg)
고1 학생이에요.
늘 기준이 남의 시선에도 괜찮아야하고..남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막 생각하고 나 이상한거 아니야.?이러면서ㅋㅋ눈치보며 살아왔어요. 그런데 최근 반에 친구들과 서먹해졌어요. 학기초에는 정말 잘 지냈는데..아무튼 혼자 다니게 되었는데 혼자 다니면서 계속 남들 눈치보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했어요. 남들은 나에게 관심 없으니깐 괜찮아!! 생각해도 좀처럼 안됐는데..이 영상 보니 위로가 돼요. 좀 더 저한테 친절히 다정하게 해줘야겠어요. 사랑해 내 자신. 눈치봐도 돼. 친구가 반에 없어도 돼. 괜찮아.
학창시절부터 눈치를 많이 봐서 실제로 그게 인간관계에서 장점으로 여겨진적이 많았어요. 그런데 사회에 나오니까 주변에서는 눈치보지말라, 자존감 왜 이리 없냐, 너를 좀 사랑해주라는 말들을 듣게 됐어요. 그런 말들을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스스로가 너무 비참해지고, 답답하고, 눈치를 왜 이리 볼까 한탄하고, 우울하고, 어느 순간에는 집에 와서 잠자기까지 뭐 실수한거 없나? 뭐 불편하신거 없없나? 생각이 되더라고요.
점점 저에 대해 엄격해지면서 실수 조차 용납이 안되서 세상이 너무 힘들었는데.
영감수업님 덕분에 아침부터 위로가 되었네요. 그냥 타인에게 수용성이 높은 거 처럼 저도 저를 수용하려고요. 인정하고..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그럴 필요도 있으니까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말이네요
“누군가 내 비위를 맞춰준 적이 있었던가”
위로가 되어 눈물 한움큼 흘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3 아니 이건 찌질한게 아니라 너무 멋진 행동이신데요? 이 행동은 상대방을 배려 해주는 행동 아닐까 싶네요.
눈치는 다른 한편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입니다. 이타적인 성향을 가진이들만의 특질의 일부입니다! 엄청난 장점이며 이기적이고 결과지향적인것이 우선시 되는 사회배경때문에 진따로 취급되는것인데 이걸 인지하지 못하기때문에 자신을 자책합니다. 일종의 사회적인 가스라이팅에 걸려있는거죠!
공감합니당:)
맞습니다~~ 하지만 이젠 내가 내 눈치를 봐줘야해요
타인도 소중하지만 내가 내안에 들어와있으면 적어도 타인보단 나를 더 소중히여겨줘야하겠죠!!!
개천재네 존나맞는말인듯
저는 정말 눈치를 많이 보는 스타일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눈치를 봐서 아빠가 맨날 눈치 보지 말라고 울지 말라고 맨날 억압하고 그래서 항상 내가 잘못된거구나 내가 이상한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었어요 지금도 눈치 안 보고 내맘대로 아무리 해볼려 해도 막상 실전에 서면 생각대로 안됐었죠 하지만 영상을 보고나니까 영감수업님도 그렇다는 사실에 공감도됐고 제 찌질한모습도 수용 할 수 있게 됐어요 여기서 더 쓰면 뭔가 영감수업님이 안 좋게 볼까봐 눈치보이는데 그래도 써 볼게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항상 눈치를 보고 눈물도 많고 친구들이랑 어울리질 못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내내 거의 말 한마디를 안하고 제가 말만하면 어?쟤 말 할 수 있네? 목소리 처음 들어본다고 친구들이 항상 그랬어요 할머니집이나 친척들을 만나도 불편했고 항상 울었어요 진짜 이런 성격을 고쳐볼려고 중학교되서 어떻게든 애를써도 친구들한테 다가설려해도 초등학교 중학교가 같은 이름의 학교라서 제가 초등학교 때 조용한걸 아는 얘들이 많아서 제 이미지 때문에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항상 학교를 빠졌었고 중3때는 그냥 아예 반에 안 들어가고 상담실에 그것도 12시쯤에 학교에 갔다 1~2시간 상담실에 있다가 집에 왔었어요 정말 제 자신이 죽도록 싫었고 혐오스럽고 지금은 고1인데 고등학교 자퇴하고 집에서 엄마아빠 눈치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고 하고 싶은 의욕 재미도 없어서 이런 제가 정말 한심할고 살기가 싫을때 이 영상이 제게 온건 축복이라 생각해요 영감수업님 전 영상들도 많이 챙겨봤고 공감도 됐고 영감수업님처럼 정말 그렇게 해도 돼 그래도 돼 라고 하시는 분은 처음이라 정말 감동받았고 감사해요 이 영상이 정말 힘들때 뜨고 이 영상이 뜨기 몇분전까지도 눈치 보는 상황이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이제야 후련한 기분이 드네요 ㅎㅎ 이런 찌질한글을 읽어주실진 모르겠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저랑 비슷한 유년시절이었네요
이렇게 솔직한 글을 올리시는 게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감사드려요!
그 누구보다 스스로에게 그래도 정말
괜찮다고 자주 말해주세요.
내가 내 편이 되어줄 때 조금씩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신있게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가 생길 거예요! 응원합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다 괜찮아질 거예요:)
ㅠㅠ
저랑비슷하시네요
저도 중2때부터 점점 학교빠지다가 고1때 자퇴했습니다 그 이후로 한 2년간은 폐인생활로 지냈어요
지금은 24살이지만 내년에 대학 뒤늦게 들어가요
뭐어쩌라는거야 싶을수도 있지만 길은 어디에나 열려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뭐어때요 그런성격이면? 결국 마음 맞는사람은 같이가는거고 아니면 그대로 지나치면 돼요
마음 맞는사람 없어도 혼자면 뭐 어때요 내 마음 젤 잘 아는 사람은 난데
눈치도많이보고 눈물도 많은건 그만큼 예민하고 착한 마음씨를 가져서 그래요 절대 찌질한 게 아니에요
1년전 댓글인데 예전의 저를 보는것 같아서 써봐요.. 지금은 예전보다 좀 더 마음이 편해계시길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bc_706 답글 감사합니다 ㅠㅠ큰 힘이 되었어요! 지금은 많이 편해진 것 같습니다 ㅎㅎ
짱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걸 명상에서 '수용'하기 라고 표현하는 것 같아요. 자신이 어떻든, 어떤 감정이 들던 나 자체를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것. 인생에 있어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눈치봐도 돼! 새로운 깨달음입니다😊
눈치를 봐도돼!!!!!! 따가운시선이 신경쓰여도도ㅐ!! 인정받고싶어도돼
사람이니까 당연한거야~~~
정말 심금을 울리는 영상이었어요.. 머리가 아닌 마음이 띵해진 느낌! 요즘 과하거나 말만 번지르르한 조언들이 많은데.. 이와 다르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알맹이들을 던져주시니 구독을 안할 수가 없네요 ㅜㅜ 영감수업은 앞으로 제 인생에서 든든한 나침반이 될 것 같아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큰 의미가 담겨있는 영상이라 이해하려면 몇 번씩 봐야할 것 같아요..
정말이지 저도 영감수업님이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다들 눈치보지 말라고만 하고 눈치 보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보거나 만만하게 보는데
제 마음 한 켠에는 내가 이렇게 잘해주는데 왜 반응이 안 좋지? 왜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 같지 싶었어요.
사람 혐오가 있고 사람이 미웠어요.
울화가 막 치밀정도에요.
나는 미움 받고 싶지도 않고 잘 보이려 애쓴건데. 어떤 친구는 제가 생각해서 좋은 답변이나 좋은 반응을 해줬는데 그냥 무시하더라고요 안 맞는다고 생각했지만 예의가 없는 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영감수업님이 얘기를 다루시니 속이 뻥 터지고 엄청 공감이 가요.
제가 병적으로 눈치를 보는 편인데
그동안 눈치를 보고 생각을 하는 저를 의식 한 편에선 ”안돼“ 라고 하며 엄격하게 대했던 것 같아요. 찌질하고 바보같고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드는 저를 보면서 에너지 소비와 감정소비를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관계가 흐트러진 적도 여럿 있고요. 안된다고 하면 눈치가 더 많이 보이더라고요 나를 받아들여야한다는 것도 알고는 있었지만 그걸 상대에게 솔직하게 표현하거나 그런 저를 받아들이기가 잘 안됐었어요.
눈치를 안 보기 위해 정말 많이 찾아보고 깨달을려고 했던 것 같은데 결국 정답은 눈치를 실컷 보는 거네요.
제가 정답인거였네요 하하
식당에서 휴지 쓴 거 솔직하게 말하시는 모습이 재치있고 좋은 사례라고 생각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감님 영상보면서 처음으로 내가 이런 나라서 좋았어요. 그냥 나를 사랑하자라는 철학적인...? 억지감정이 아니라 진심으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모너모 감사합니다.. ㅜㅜ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요...
안녕하세요, 계속 영상만 보다가 댓글 남깁니다. 유트브활동 부디 계속 해주세요. 영상으로 정말 많은 위로를 받고 힘을 얻고 있어요. 제가 제일 자주 찾는 영상은 대충 살아야하는 이유에 관련된 영상이에요.
저는 강박도 좀 있는 편이고 뭐든 내가 해야하는/ 하고 싶은 일은 처음부터 일정 수준 이상 잘 해야할 것 같은, 아무도 제게 지워준 적 없는 부담감을 늘 가지고 살았던 거 같아요. 이번 영상이 저의 새로운 최애 영상이 됐네요.
영감수업님의 영상을 보기 전까지 저는 저의 예민함이 고쳐야하는 결함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예민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부정적인 사고나 감정에 치우치기 쉽잖아요. 그러면서 동시에 부정적인 사고를 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를 부자연스럽고 해서는 안되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처럼 여기기도 하구요.
화창한 날과 먹구름 가득한 우중충한 날이 오락가락하는 건 자연현상이라고 잘 받아들이고 왜 날이 흐린지, 어제는 맑았는데 오늘은 비가 오는지 일일이 이유를 찾으려고 하지 않으면서 내 기분/감정/사고의 흐름도 매시간 변하는 날씨처럼 긍정과 부정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걸 마음으로 깨닫게 해주신 분이 영감수업님이세요. 영감수업님의 여러 영상들에서 정말 많은 위로와 힘을 얻어요. 영감수업님의 영상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지극히 평범하게 정상적인 보통사람이구나라고 재확인 받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마음이 놓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온하세요.😊
본인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것 자체가
편안함을 향한 과정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당!😍
모든 건 지금 이미 완벽한 상태이니
스스로를 많이 사랑해주셔요!
(저도 더 그럴려고 노력할게요ㅎㅎ)
같이 힘내요! 화이팅!:)
@@letit45 상냥한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영감수업님 영상 시청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동시에 비교나 편견없이 받아들이려고 노력할게요. 힘이 되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눈치보며살고 말실수하고 창피하게 행동했다며 어제새벽에 깨서 잠도못자고 이불킥했던 저입니다ㅎ 정말 많은 도움이되네요 눈치보는나 창피한나 정신머리없는 나를 인정하고 안아주어야겠어요 그래도된다구~~
하..저도 눈치보고 주눅들고 자신감이 없어서 저의 진짜를 못 들어내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막상 닥치면 안고쳐져요..ㅜ
오히려 가끔은 전문가님들보다 훨씬 와닿게 잘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요. 영상 계속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발견해서 너무 다행인채널이에요!!
솔직하게 본인 얘기 해주셔서 오히려 더 큰 위로가 됐어요.
눈치보고 자책하고 우울했어요. 눈치 보는 것도 자연스러운 모습이고 그럴 수 있다고 절 좀 다독일게요.
감사합니다.
내 스타일대로 눈치보며 살아야지~~^^
감사합니다. 자기 수용. 자기 사랑이란 말이 참 쉽게 다가왔어요.
2:04 그게 매너라는거야... 눈치가 아니라...
눈치보는게 귀여운 유투버님ㅋㅋㅋ♡ 말하고나니까 더 귀엽네요
드디어 괴롭지 않고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전자책 완전 추천 해요
수많은 심리학 영상을 봤지만 래릿님만큼 본질을 찌르고, 편안하게 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고 알기 쉽게 알려주시는 분은 없는것같아요 👍👍👍👍
요즘 힘들었던 감정 억누르며 살았는데 눈물이 좀 나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좀 숨이 트이네용
엄청 공감합니다. 그 자존감! 자존감 이야기를 듣는 순간 자존감이 낮아져요. 순간 화날려고 했네요 ㅋㅋ
3:40
눈치를 봐도 돼
스스로 받아들이기
1. 눈치 보는 것까지 눈치 보지마- 눈치도 내 마음 껏 못봐?? 내 하고 싶은대로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니까!
2. 비우지 못하면 채워 넣어라- 계속해서 실패하고 자책할 바에는 반대로 채워 넣어봐!
저번 영상에 댓글로 눈치 안보고 살고싶다는 댓글 달았었는데 감동,,,❤️ 제가 눈치보고있는데 잘보이고 싶었던거 맞는것 같아요! 잘하고 있었네요 ㅎㅎ 사회초년생이라 회사생활이 힘들었는데 영감수업님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 감사합니다
맞아요 잘하고 계신거예요!
스스로를 많이 응원해주세요.
저도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당😍
이분 목소리와 말씀하시는게 흡입력이 굉장히 휼륭하십니다 솔직히 모든영상들을 돈주고 판매하셔도 구매하고 볼생각입니다🙏🏻 제인생의 좋은말씀,좋은배움,좋은위로 를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직접만나서 말씀이라도 드리고싶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구독버튼을 누른 유튜버입니다❤️
앗 유일하게 찜 당했다니!!!
영광입니당!ㅎㅎ자주 뵈어용!
감사합니다😍
예전에 레릿님 영상에서 스스로에게 "귀엽다"라고 말하며 사랑한다고 했던 말씀이 다시 떠오르네요. 어떤 모습이든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맞습니당!
자기를 아낄줄만 알아도
많은 것들이 좋아지더라구요ㅎㅎ
이 영상 주기적으로 봐야겠어요ㅜㅜㅜ 눈물 주르륵… 감사합니다
0:05 ㅋㅋㅋㅋㅋ 영상 중간중간에 이런 멘트 넣는거 재밌어요 오늘 시작부터 터졌어요ㅋㅋ 덕분에 스스로를 수용하는 법을 항상 배워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웃어주셔서 감사함미당ㅋㅋㅋㅋ
저도 이때까지 항상 학창시절에 눈치를 많이보고 남들을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오히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유독 이 영상을 보고 눈치보는 게 이상하고 잘못된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을 하게 된 거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네요 .. 너무 공감이 되어서 눈물이 나네요 ..
생각해보면
뭐라고 하던 아무렇지 않다
비워낸다
이것은 맞는말이지만 결과이기에
결과를 내지않은 사람들에게 생소할뿐인거같습니다.
표현할때는 대부분 그렇게 말해야 알아들으니까요.
4:36 확실히 과정을 아니까 더 이해가 되는거같아요
채워야 비울수있다.
요즘 직장에서 눈치를 많이 봤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밖에 혼자다니면 눈치보는 제 자신을 마주하게되던데..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맞아요^^😂😂😂😂😂
제가 유년시절부터 눈치를 많이 보는 환경에서 자라와서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에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근데 남에게 잘 보이는거 부질 없더라구요
내가 제일 중요하죠!:)
눈치도 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눈치 없는 인간 보면 참 별로에요
혼자 생각하고 노력하던 것들을 영상에서 직접 말씀해주시니 굉장히 위로 받는 느낌이었어요 감사합니다ㅎ
가장힘든순간에 가장 힘이 되는 영상이였어요 다시 살아보겠습니다 :)
눈치없다는 소리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 1인입니다. 눈치의 눈이라는 말만 들어도 때로는 저세상은 남 눈치 안 봐도 되는 세상일까 하는 생각들어요...빚도 산더미고 가족은 남보다 못하고 사는게 너무 힘들고 의미없게 느껴지네요..
사는 의미가 없는게 아니라 의미를 아직 찾지 못한 거예요 화이팅
역세 최고!! 감정일기랑 비슷한것같아요
눈치봐도돼 소심해도돼. 그래도 괜찮아
진짜 오늘 필요했던 말이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매번 삶에 질을 너무 향상 시켜주십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당♥️
삶의 질까지!
감사해용!😍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것 같아서 스스로가 바보같다고 생각했는데, '바보같은 나, 귀엽군.' 이렇게 생각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닷!!
너무좋은영상.
안녕하세요. 눈치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뭔가 보고 속이 시원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구독했습니다. 영상 보러 또 놀러오겠습니다🙏
눈치를 보는 이유는 자신이 목적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임 ,눈치를 보지 않고 행동하면 결과물이 거의 좋지 않다는걸 경험으로 아는거임
저도 참 눈치보며 살아왔는데 이런 제 자신이 싫을때가 많았는데~ 이젠 인정하며 받아줘야겠네요 채우고 비우라 의미심장합니다!!
눈치 실컷 보며 삽시다!
그래도 괜찮아요. 감사합니당:)
😧띵언
감사합니다 형님😢😢
진짜 이영상보고 만성 우울증이였던 저 ㅠㅠ 요즘 맘이 좀 많이 편해졌어요! 진짜 감사하단 말로 안될 정도로 ㅎㅎ 저 자신이 평소에는 찐따같고 바보같고 진짜 볼품없어보였는데 많이 나아졌어요 ㅎㅎ 그게 다 제 모습인데 부끄러우면 어때요 내가 나를 허락하고 받아들여주면 되는건데요 이 영상 본 우리들 맘껏 눈치보고 살아요 !!
고맙습니다 정말🤍
인정하면 편하다..!
영감수업님 영상을 항상 보는데 볼 때마다 많아 느끼고 조언받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해여 ㅠㅠ 오늘도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마음에 큰 위로가 되는것 같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여러 영상을 찾아봤는데 힘이 많이 되었어요~! 나자신을 받아드리고 인정해주고 허락해주는 것!! 강아지가 목줄이 풀려서 달려나가는 영상을 보고, 저도 마치 자유롭게 풀린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려요^^
눈치보지 않고 몸소 하신 잔디인형 코스프레 잘 보았습니다.
머리스타일 되게 개성넘치시네요...ㅋㅋ
감사함다ㅋㅋㅋ
감사합니다..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서 이런저런 영상 많이 봤는데 이게 가장 현실적이고 바로 적용 가능한 조언인 것 같아요.
이런 나도 괜찮다~ 스스로 비위맞춰주면서 잠들겠습니다.
처음 뵈었는데 목소리도 발성도 내용도 너무 좋네요 !
요즘 눈치때문에 진짜 힘들었는대 ㅜㅜ 너무 맘이 편해졌어요. 되게 든든한 스킬을 배운 느낌!😊😊
귀여워! 참좋은 단어같아요 ☺️
눈치봐도돼 그래도돼~!
오늘도 영상 도움많이됬어요!👍👍
맞아요 사랑해보다 더 와닿는 말!
감사합니당!!😍
진짜최고예요!!
눈치보는 나 제법 귀여워😌
영감님이 눈치를 본다는 행동은 예의고 매너인것같습니다.
이렇게살아야한다 저렇게살아야한다 남자는이래야한다 여자는 저래야한다
머리를 나이먹었으면 단정히 해야한다 . 문신을 많이하면 나이먹고 후회한다 등등
개인의스타일이나 삶의 방식의 차이를 주변에서 왜 그렇게 하고 다니냐? 왜 저렇게 하고 사냐 식의
나의 개인적자유의 눈치보는 일이 30대중반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현재도 그렇긴합니다. 결혼을 해서도 아기를 낳았으면, 부모라면, 어떻게 해야하며 , 돌잔치를 어떻게해야하며 , 그런 사소한 남의 삶의 방식이
나도그랬으니 너도 그래야한다는 , 대부분 그렇게들 하고 산다. 식의 참견들로 인해 눈치를 보던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
현대인들이 꼭 봐야하는 영상들인것 같아요~!! 4년전 영상부터 최근영상까지 부담없이 생각날때마다 보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요즘 래릿님 영상 정주행 중인데, 이 영상은 특히나 이마를 탁! 쳤어요. 어떻게 하면 눈치를 덜 볼까 고민하며 눌렀는데 눈치 보는 내 자신을 눈치 볼 필요 없다니 🫢 충격 ... 센세이션 ...!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감수업님은 알바 해보신적 있나요?? 알바나 회사생활 처음할 때 처음이니깐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저는 하루종일 실수할까봐 스트레스를 받아요. (알바시간 외에도 그냥 일상에서도 계속 생각나고 신경쓰여요.) 이미 일어났던 제 실수가 후회되고 앞으로 실수는 하지 않을 지 , 내 실력이 안 늘면 어떡하지 등등 생각이 계속 나요. 신경 안 쓸려고 해도 말이에요.. 혹시 영감수업님은 그런 경험 있으신가여??
저도 늘 그랬어요ㅠ
과거로 돌아간다면 잘해야지 라고
말하기 전에, 못해도 실수해도 괜찮아.
이렇게 말해줄 것 같네요.
못해도 돼요. 괜찮다고 말해줄 때
오히려 더 여유로운 태도로 잘 해내는
님을 만나게 되실 겁니다!:)
@@letit45 늦었지만 답변 감사해요 읽고 큰 위로가 됬어요
도움 많이받아요 ㅠㅠ 구독하고갑니다 화이팅해요❤❤❤
구독풀지않고 다른곳에있다가 다시왔어요 , 정말 남자가봐도 귀엽습니다 ㅎㅎ
와 발상의 전환이네요 바닥까지 가보기! 생각지도못한 방법인데ㅋㅋ해봐야겠어요
전 눈치 보는게 싫은건 아닌데 어디까지 눈치를 봐야하는지 몰라서 오만거 다 눈치 보는게 힘듦 주변 사람들이 너무 눈치보니까 부담 스럽다는데 그것도 눈치보여서 행동이 다 뚝딱거림 피해끼치기 싫은 마음이 너무 심해서 그런것 같은데 모르겠음 걍 어디까지가 괜찮은지..
ㅠㅠ눈물나.....
제 마음을 읽으신건가요.?ㅠㅠ
당신은 내 인생과 삶을 구해냈습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3번 봤어요
세번씩이나ㅋㅋㅋ쵝오!
요새 영상 자주 올라와서 좋아요! 늘 도움 받고갑니다~~ 김사합니다!
감사해용!!😍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 받아요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귀여워지고 있네요ㅎ
그쵸 ㅠㅠ 다른영상에서는 상대가 진짜 그렇게 생각했을까 그럴만한 근거는 해서 찾는거에여 그건 1년정도 했는데도 심장에 떨림이 안멈추고 잠깐 괜찮이졌다 또 그래요 그래서 나한테 솔직해 지자 해서 그래 나 눈치본다 이런나 싫기도하다 그래도 눈치는 보인다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요
명언 이네 눈치보는것까지 눈치보지마 인간은 거기서 거기
오 랩을 잘하시는듯요👍👍
민망하네요ㅋㅋㅋㅋ
저도 옷가게의 상황 카페에서의 상황에서 똑같이 행동했을것같아요!
'눈치 보는 것까지 눈치 보지 마.'
6:32 감사합니당
제가 지금까지 여러 심리학 유튜브나 책을 접해봤지만 영감수업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오래 기다림 끝에 오아시스를 발견한 느낌 ㅎ 저 온라인 강의도 시청하고 있어요! ㅎㅎ
그동안 조금씩 생각해온 것들을 종합선물세트처럼 깔끔하고 재밌게 정리해서 받은 느낌이에요 말씀도 잘하셔서 잘 흡수됩니다 ㅎㅎ 여기서 얻어지는 통찰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엄청 힘이 될 것 같아요! 지금은 덕분에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귀한걸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
앗 반가워요!!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당ㅠ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게요!
응원합니닷!!👍👍👍
눈치보는것도즐기자
레릿님 도닦는분이죠??
저도 내면을 계속 갈고닦으며 살다가 어느순간 '남을 존중하고 선하게굴던 나'는 그대로 유지하며, 남보다 더 나를 존중하는 마음까지 장착이되면서!!
삶이 미친듯 편해졌어요
남의눈치를 아예 안보고살수없다는것도 깨달았고, 내가 나를 못났다고 생각해도 괜찮고 모든감정이 다 자유롭고..
나에게 어떤마음이든 다 허용하는 상태!
사람들한테 꼭 해야할말들을 억압하지않고 편안하게 하고사니 어딜가나 존중받고 그렇지않다해도 편안하고 ..
아마 레릿님도 그런분이시죠?
너무좋습니다!!!
정말멋있는분
맑아보여요!!소년같아요
지난 댓글에서도 느꼈지만
정말 멋지신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중인
한 사람입니당ㅎㅎ
편안함을 우선순위로 두고 살아가니
확실히 인생이 더 즐거워졌네용!
함께 더 평온해져요! 감사합니다!!:)
눈치보는이유 : 인정받으려고..
눈치봐도 돼!!!
다 괜찮아!!!!!
나는 나를 사랑한다!!!!!!!!
아 너무 와닿습니다 👍얼마나 자신을 뒤돌아보고 감정을 되새겼는지 감히 예상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주욱 정주행 합니다 👍
남들말고 그럼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연인에게도 눈치보고 잘해주시나요?
그리고 눈치를 보지 않거나 말라고 하는 사람에게 부정적으로 반응하시지는 않나요?
와이프 분과 두분은 같은 성격이신가요??
저는 가장 가까운 사람은 그러는데 저는 그러지 않아서 요즘 좀 달라서 힘들거든요 ㅠ
오히려 영상에서 말씀하셨던것 처럼 눈치 봐도 괜찮다라고 계속 말하면 나중되면 눈치 안 보게 될수도 ㅋㅋ
코 푼 휴지는집에가져가시든 휴지통에 버리시는게 맞죠~ 접시에 올려드리는건ㅡㅡㅋ 에디켓은 지켜아죠 눈치의 영역은 아닌거같습니다. ^^
God bless U
왜눈물나지..
그냥 안보면됨 눈치안보고 멋대로살자
불교 사상이랑 비슷한거같네요 ㅎㅎ 유명하신스님이 말씀하시는줄 통달하신분인가요 멋지네요 삶의지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함미당😍
남 생각하고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고 다른사람의 시선?들을 의식을 자주 하는 성격인데 어찌보면 내성적? 내향적?인 성격인 사람인데요,
저는 반대로 그게 너무 심하다보니 조금 느슨해질 필요가 있다, 매사에 긴장되어 있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마음의 평정?을 찾는게 우선인 것 같아요,
그치만 "눈치보는것도 눈치보지 말자" 오늘 내용 역시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맘 편한 게 제일이죠ㅎㅎ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letit45 좋은내용들 늘 감사해요😊
이분 어떤 경험을 하셨길래 이런 통찰력이 있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