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발레를 해서 발레 공연을 몇 년 새 많이 봤는데 특히 발레리노의 경우 아무리 테크닉이 좋아도 피지컬이 안 되면 주역을 맡기 어렵고 상대적으로 테크닉이 부족하고 몸이 무거워보여도 피지컬이 되면 주역을 맡는 경우가 많음. 발레리나는 더 치열하니까 말할 필요도 없고.. 그런 면에서 발레는 너무 잔인함.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니까..
10년전인가 20년전에 했던 러시아 발레학교 다큐에 그런 얘기 나오잖아. 초등생 입학 시켜서 성인때까지 다니는 학교인데, 애들 미래 체형을 알 수 없으니 애들 뽑을 때 부모, 조부모 체형까지 다 심사한다고. 뚱뚱한 가족이나 체격 큰 가족, 키 작은 가족 있으면 입시에서 탈락. 그래서 어떤 부모는 자기 애 발레학교 보내려고 부모가 자기 체형 관리한다던.
저 아는집 딸도 5살 때부터 발레했었는데 콩쿨이랑 예중 입시 때 신체 발란스가 전혀 다른 아이들을 보고, 저런 애들이 발레하는 거구나 깨닫고 한국무용으로 전향했어요. 이 아이도 머리 작고 팔다리 긴데 그것보다 더 월등히 다른 모양이더라고요. 초등 때는 얘도 차이 안 났는데, 청소년기 들어갈 때쯤 되니 타고난 다름이 티가 나나봐요.
성인 발레 해보고 알았음.. 단순히 마른게 좋은 것도 아니고 난 다리 얇다는 얘기 많이 들었었는데도 타이즈 신고 거울 앞에 서니까 웬 개구리가ㅋㅋㅋㅋ 무릎 넣는 것도 잘 안되고... 발레 쌤들은 너무 신기하게도 너무 가녀리신데 다리가 막 올라가고 그게 다 근육인게 너무너무너무 신기했고... 같은 수강생들 중에서도 진짜 발레 골격이다라는게 보이는 분들이 계시는데 내심 부럽더라ㅜ
@@연느-z2u 사실 근데 편집을 "피지컬"이라 해서 그렇지 1라운드 내용을 보면 피지컬+기초스킬임. 정말 기본 of 기본 보겠다는거. 그냥 피지컬만 보는건 아닌게 그럴거면 가만히 세워뒀겠지... 바 테크닉은 사실 라인만 좋다고 되는건 절대 아니고 코어근육도 좋아야하고 몸을 잘 써야지만 좋은 평가가 가능... 피지컬은 좋은데 테크닉이 안되어있으면 아름다운 선이 안나오기 때문에 둘 다 갖춰져있는지 보겠다는 것인듯... 실제 선공개된거 보면 다리 올라가는 높이도 다 다르고 코어 잘 잡고 몸 흔들리지 않게 잡는 것도 다르고... 단순 몸의 피지컬 뿐만 아니라 기초 실력 차이도 그냥 완전 대놓고 보이고 그걸로 평가하더만요.. 진짜 잔인하고 재밌음 ㅋㅋ
돈지랄이나 맘충이나 뭐 그사세 대치맘 이런 게 아니라 진짜 애들 체형 교정을 위해 3살 4살 애들 발레 보내고, 느낌 교정으로 째즈 보내는 게 괜히 그런 게 아님. 외모보다 마음? 다 개소리고 사람이 제일 먼저 보이는 게 외관인데 얼굴 생김새와 머릿결 피부를 제외하고 타고난 체형과 느낌과 아우라가 없으면 후천적으로라도 길려줘야 하는데 태석님 인터뷰 보고 마음 아팠아요.
12살 무렵 목욕탕에서 문화예술회관 발레단장? 하시는분이 꼭 와보라면서 권유 하셨는데 집안 사정 때문에 시작도 못했네요. 성인이 되서도 지나가는 사람이 혹시 발레 하시나요? 물어볼정도로 체형은 타고났지만 도전을 못했으니 이렇게 후회만 남네요 하지만 이렇게 도전 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 자체로도 너무 멋지고 부럽습니다. 말랐지만 오래 매달리기 1분 전교 1등 팔씨름은 거의 져본적이 없을정도로 힘은 자신 있었고, 체형교정 해주시는 정형외과 선생님이 연체동물 같다면 당황하실 정도로 유연성까지 다 갖고 있었거든요 만약 내가 발레 했더라면 이런 아쉬움을 아직도 갖고 있는데 제 자식에게는 그런 아쉬움을 남겨주고 싶지 않네요 모두들 후회 없이 열정을 불태워 보시길 바라요 😊
발레는 모델이란 직업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느낀게 기술도 중요하지만 피지컬이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음. 일단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도 키가 너무 작고 팔다리가 짧으면 관객입장에선 동작이 안보임. 동작이 안보이니 발레 내용 전달도 잘 안됨;; 엄청 답답함.... 키가 작은 사람이 발레하겠다는건 키가 작은 사람이 패션모델하겠다는말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제가 발레에 대해서 잘모르는데요 저기서 발등이 피지컬중에 한 부분이라 크게 좌지우지된다고 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그러면 관중석 먼곳에서 봐도 하체 라인을 표현하기 위해서 발이 크고 넓어야하는지? 그런걸 말하는건가요? 일반인이라 잘몰라요ㅜㅋㅋ 궁금해서 답글을 달아봅니당 영상에 나오신 남자분들 모두 응원해요😊❤
발레는 노력이 아니라 타고난 피지컬이 1순위다. 그 다음이 노력. 발레기교는 뛰어나지만 키가 너무 작고 팔다리가 짧은 발레전공 여고생을 봤는데 앉아서 보던 후배 여고생들이 안타까워하는걸 들었다. 그리고 발레한다고 체형이 변하는거 아님. 딸네미 7살~13살까지 발레학원 다녔지만 전혀 목이 길어지지도 팔다리가 길어지지도 않음. 물론 복근이 있고 자세가 반듯해서 고등학교 때 오래 앉아 공부해도 거북목이나 척추측만증은 없더라. 아! 또 대학 가서 댄스부 들었는데 춤선이 다른 애들보다 이쁘게 나오기는 하더라. 특히 손끝 처리. 그러니 체형이 타고나지않으면 포기해라. 보아처럼 댄스가수로 방향을 틀 수는 있겠다.
발레를 해서 쉐입이 예뻐지는건줄 알았는데 쉐입이 아름다워야 계속 발레를 할 수 있는거였군요ㅠ
프로세계는 그렇더라고요..
일반인들의 쉐입이 예뻐지긴하겠죠 근데 프로세계에서는 모델처럼 타고난 피지컬을 무시못할듯
발레만 그런건 아녀요^^
러시아 발레단은 할머니 어머니 몸매보고 쉐입별로면 바로탈락이라던데
@@isisishin😮
발레는 정말 몸이
타고나야 하는 무용이라서 입시 준비
하면서도 몸이 커가면서 체형이 변함으로 인해 현대무용이나 한국무용으로 전과하는 친구들이 많았죠 ㅠㅠㅠㅠ 아름답지만 잔인한 발레….
큰키랑 비율도 재능ㅠㅠ
이 프로그램은 또 뭐냐ㅡㅡ 꼬툭튀 극혐
@@성이름-l7q문외한이냐 ㅋㅋㅋ
@@성이름-l7q 손발같은 신체 일부에요. 왜 혐오하세요?
그리고 저거 꼬툭튀가아니라 보호대일건데.. 윤곽잡힌것도아닌데 왜저럼..
하 진짜 아닌건 아니라고 티가난다는 말이 잔인하면서 너무 맞말...
발레는 타고남이 있어야 하는 무용 중 하나...
큰 키에 밸런스 발등 어우...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잔인한 예술 중 하나가 맞다
발등은 어떤부분에서 타고나야하나요?
포인?했을 때 예쁜 발등이 있다더라고요@@Thenewrules-z3q
@@Thenewrules-z3q 발등을 쫙 폈을 때 아치 모양으로 펴지고 발등뼈 (고)가 튀어나와야 포인 (발끝으로 서는거)을 할 수 있습니당
발레리노 전민철님 보면 피지컬 압살이 뭔지 알수 있음
가만히 서있어도 걍 발레리노! 미친 발레 피지컬
그분 진짜 멋있음
연습영상중에 볼레로 같은거 입고있는 영상보면 뭔가 가느다랗고 쫙쫙 뻗어서 짠 서있는데 카리스마가 장난아니죠. 피지컬이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발레 1도 모르는 사람인데 이 댓글로 검색해보고 모든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댓글로 저의 짧은 지식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나비처럼 날아다니는 것같아요.피지컬뿐만 아니라..
타고난 체형이 워낙 중요하다보니 러시아 발레학교는 양쪽 조부모님 체형과 체질까지 따진대요. 뼈대와 살안찌는 체질 등등
조부모님의 채형은 그 아이의 미래일수도 있으니까여 ㅠㅠ 너무 잔인한 세계
한국도 엄마아빠 체형보고 아닌 애들은 일찌감치 아니라고 말해준다던데
우리나라도 부모까지는 봐요
ㅎ 굿
우리나라도 따짐
멋있다ㄷㄷ피지컬이 저렇게 중요한 예술이었구나...이번 시리즈는 심사위원이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이니까 심사하는 것에 있어서 의아함도 안 생기고 장르에 대한 매력이 더 잘 느껴지는듯
@@ganadara9900 개인적으론 강수진 단장님이 출연해주셨으면 했지만, 김주원 발레리나도 탑급 무용수니까 ㅇㅈ
우리 아이가 발레를 해서 발레 공연을 몇 년 새 많이 봤는데 특히 발레리노의 경우 아무리 테크닉이 좋아도 피지컬이 안 되면 주역을 맡기 어렵고 상대적으로 테크닉이 부족하고 몸이 무거워보여도 피지컬이 되면 주역을 맡는 경우가 많음. 발레리나는 더 치열하니까 말할 필요도 없고.. 그런 면에서 발레는 너무 잔인함.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니까..
와 마지막 카리스마...
피지컬이 떨어진다는 거는 객관적인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부분인데 접지 않고 계속 하시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예술공연분야에서 주인공만큼 조연들도 보람되고 만족되고 열정으로 하게되기 때문 아닐까요?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극의 주인공만이 다가 아니니까? 어차피 주인공은 한두명이고 그거보다 많은 조연이 필요한데 어느 직업이든 1등 못한다고 다 때려치우나요? 솔직히 평범한 사람들 모두 자기 직업에서 조연 아닐까요? 자기 직업에서 주연이었으면 이미 유명한 사람일듯 님도 마찬가지고요.
@@유현경-r4i 현경님 대답이 제일 마음을 울려버렸읍니다요
그동안 돈 시간 노력 투자한거 아깝고 그만두면 다른거 할게 없으니깐요
영재발굴단 나왔던 아이가 피지컬 진짜 좋던데
그분지금 완젼스타임!!
전민철군
마린스키발레단 입단. 이제 20살인데.
@@룰루베이베러블리그것도 솔리스트로 바로 입단이죠,,
완젼요 지차 멋있어요 👍
잔인한데… 이 영상에서도 벌써 눈길이 가는 사람이 있음…. 진짜 쉐입만으로도 결정할만 함…
바테크닉이 그냥 차고 다리 들어 올리는 거, 발 슥삭 움직이는 거 처럼 보이지만 발레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알 거임;; 진짜 개 힘듬 복근 코어 잡아야하지 팔 자세 잡고 있지 허벅지 안 쪽 계속 쓰지 5분만 해도 땀나고 애너지 소모 장난 아님
인정합니다
제친구도 성인취미발레 배웠는데 땀으로 샤워를한다 하더라구요…
오.... 역시 보는거랑 하는거랑은 다르군요ㄷㅌㄷㄷ 이래서 남들하는건 다 쉬워보임ㄷㄷ
마지막 너무 잔인하자나ㅠㅠ
발레리나의경우 발등?모양이 안예뻐서 관두시고하는경우도 있다고들었는데 ㅜㅜ진짜 타고나야 하는거같아요
진짜 발레라는 무용이 이렇게 잔인한지 몰랐음 ㄷㄷㄷ 예체능계에서 체육학이랑 무용학이 타고난 피지컬이 좋아야 한다고는 알고는 있었는데 차이가 많이 나기는 하네
10년전인가 20년전에 했던 러시아 발레학교 다큐에 그런 얘기 나오잖아. 초등생 입학 시켜서 성인때까지 다니는 학교인데, 애들 미래 체형을 알 수 없으니
애들 뽑을 때 부모, 조부모 체형까지 다 심사한다고. 뚱뚱한 가족이나 체격 큰 가족, 키 작은 가족 있으면 입시에서 탈락.
그래서 어떤 부모는 자기 애 발레학교 보내려고 부모가 자기 체형 관리한다던.
저도 기억나요 엑스레이 찍어서 얼마나 클지 성장판 검사까지 했던거
차라리 그게 낫네요 10여년가까이 발레만했는데 끝내 안커서 포기하면 인생이 너무 허무하니 어릴때 맘접는게 여러모로 나은듯
저 아는집 딸도 5살 때부터 발레했었는데 콩쿨이랑 예중 입시 때 신체 발란스가 전혀 다른 아이들을 보고, 저런 애들이 발레하는 거구나 깨닫고 한국무용으로 전향했어요. 이 아이도 머리 작고 팔다리 긴데 그것보다 더 월등히 다른 모양이더라고요.
초등 때는 얘도 차이 안 났는데, 청소년기 들어갈 때쯤 되니 타고난 다름이 티가 나나봐요.
진짜 넘 잔인하고 슬프지만..ㅜㅜ🥲재밌게 볼게유🐥✨
타고난 뼈대 발등모양 키 . . .
모든것이 정해진 규격에 맞아야 할 수 있는거니까
내가 보기엔 다들 라인이 진짜 예쁘시다
성인 발레 해보고 알았음.. 단순히 마른게 좋은 것도 아니고 난 다리 얇다는 얘기 많이 들었었는데도 타이즈 신고 거울 앞에 서니까 웬 개구리가ㅋㅋㅋㅋ 무릎 넣는 것도 잘 안되고... 발레 쌤들은 너무 신기하게도 너무 가녀리신데 다리가 막 올라가고 그게 다 근육인게 너무너무너무 신기했고... 같은 수강생들 중에서도 진짜 발레 골격이다라는게 보이는 분들이 계시는데 내심 부럽더라ㅜ
정말 잔인하고 아름다운
피지컬 중요한데 피지컬 좋아도 무대에서 성의없으면 눈길이 안가더라구요. 몸도 못 숨기지만 마음가짐도 못 숨기는게 무대인거 같아요.
흑흑.. 경쟁은 고통스럽지만 정말 발레리나 발레리노 가늘고 길쭉하고 근육으로 꽉 조여졌으면서 유연하고 탄력있는 몸인 거 너무너무 아름답다ㅠ 진짜 어떻게 인류는 이런 예술을 발전시켰을까
사실 모든게
타고나야 하긴하죠
발레가 제일 재밌는거 같아요ㅎㅎ
잘 챙겨 볼게요
강윤구 무용수님 같은 몸이 발레리노로서 최고인듯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발레는 일단 신체조건이 좋아야되는게사실..
무대예술이니까..
요즘전공생들은 너무너무이쁘고 잘하는친구들이 너무많아요
학교는 가서 배우는곳인데 이미 예술학교갈친구들은 이미 다 준비되어야 갈수있는곳...
타고난 무언가는 진짜 이길수가 없는듯 ㅠㅠ
전민철보면 타고났단게 뭔지 알수가 있음
발레로 유명한 무용샘이 있는 고등학교 다녔는데 피지컬되는 애들은 무용샘이 스카우트 하더라구요. 저는 거북목 심했는데 취미로 발레하면서 거북목 많이 좋아졌어요. 팔다리는 길지만 허리짧고 굵고 어깨 넓어서 여성스러운 체형은 아니었는데 저보고 몸매 이쁘다해서 깜놀했죠.
비전문가가 봐도 발레라고 하면 연습 엄청하고.. 엄청하고 엄청하고 엄청많이 하고 또하고.. 완젼 기계적인 면이 있는데...못하면 전문가들 눈에 티가 확 나겠지....
ㄹㅇ 심지어 1라운드는 피지컬임 진짜 타고난 피지컬과 라인만 보겠다는거니까...
@@연느-z2u 사실 근데 편집을 "피지컬"이라 해서 그렇지 1라운드 내용을 보면 피지컬+기초스킬임. 정말 기본 of 기본 보겠다는거. 그냥 피지컬만 보는건 아닌게 그럴거면 가만히 세워뒀겠지...
바 테크닉은 사실 라인만 좋다고 되는건 절대 아니고 코어근육도 좋아야하고 몸을 잘 써야지만 좋은 평가가 가능... 피지컬은 좋은데 테크닉이 안되어있으면 아름다운 선이 안나오기 때문에 둘 다 갖춰져있는지 보겠다는 것인듯...
실제 선공개된거 보면 다리 올라가는 높이도 다 다르고 코어 잘 잡고 몸 흔들리지 않게 잡는 것도 다르고... 단순 몸의 피지컬 뿐만 아니라 기초 실력 차이도 그냥 완전 대놓고 보이고 그걸로 평가하더만요.. 진짜 잔인하고 재밌음 ㅋㅋ
바테크닉 심사 그 시간동안 다리 각도 떨어지지않게 쭉쭉 뻗어야하는게 진짜 운동으로 치면 기초체력 테스트.
피아노쌤이 손가락 짧아서 넌 피아노로는 못가겠다 그랬는데ㅋㅋㅋㅋ 이거고 저거고 시작을 말아야하네 무서운 예체능
너무 재밌겠다 ㅠㅠ꼭 볼게요
발레는 아름다운 신체를 가진 사람만 성공하는 예술일수 밖에 😊
잼나겠다 😂😂😂😂❤❤❤
발린이 취미발레인으로 격한 공감…
타고난 몸이 90프로 이상인듯.
하지만 포기못하는 미련한 내 짝사랑ㅠㅠ
예체능 중 몸쓰는 쪽은 피지컬이 통과기준임
그게 되어야 실력쌓아서 월클 되는 거지
김연경 선수가 실력이 좋았어도 키가 그냥 그랬으면 수비 잘하는 리베로거나 명세터임
근데 키까지 크니 세계 1등찍었지
서장훈 선수도 실력도 있지만 키빨로 상대팀 선수들 압살했음
너무 공감...발레 하면 할 수록 타고난 체형을 따라가기 힘들다는 게 너무 느껴짐😢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여전히 너무 좋아요! 날이 쌀쌀해지니 더 어울리는 노래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나중에 붙을건데 또 거기서 서로 인연겹치고 악연 겹치고ㅠ드라마 생기겠지 발레 하다 전향한 무용수들 많을테니
모델도 타고나야 한다던데 발레도 같은 세계구나...
이번에 마린스킨가 거기 갔는 발레리노 보면 알게됨...실력도 좋은데 그 서양인보다도 우월한 비율에서 뚫고나오는 아우라가 대단함...
피지컬뿐만아니라 얼굴도 존잘인뒙
개빡쎈 이이돌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잘생긴 외모도 납득이 되실것 입니다
존잘인뒙!!!!
댄서는 얼굴 안봄
@@user-lq9ec5ni9q 얼굴 안봐도 한참 이쁠나이들 인데용!! 걍 다 이쁘던뎁!!!
비전문인이봐도 잘하는 사람은 움직임이 진짜가볍더라
뭐... 발레뿐인가?
국가대표급으로 뽑히는 운동천재들은 진짜 유전자가 다르다 란 느낌 ㅡ 장미란
울실 끝내실때 제가 다 짜릿하네요😆😆 요즘 대형와인더 너무 사고 싶었는데, 심지어 전동이라닛! 후기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잔인한 예술이었던구나....😢
전민철군 그냥 서있기만 해도 감동이
한국무용 전공인데 한국무용이나 현대무용도 발레만큼 피지컬을 봐서 ㅠㅠ 관리하느라 너무 힘들죠
박민우 무용수님은 나랑 몸이 똑같아 ㅋㅋ
헐 김태석이닼ㅋㅋㅋㅋ와앜ㅋㅌㅋㅋㅋㅋ 2억9천 결혼전쟁에서 봐서 그런가 내적친밀감이 장난아니네요....
죄송하지만 라인이 쫌...빼야합니다 전민철 보셨죠? 어리지만 배울점이 많아요 끈기노력
인생도 그렇지 뭐.. 슬프네
그래도 주인공들만 남으면 나머지 배역은 어찌할거
인생도 그렇지 뭐..
부자들 자기들 인생만 신경쓰면
자기들 받춰주는 일은 누가 함
역할은 달라도 서로 윈윈하게 서로 존중 좀 해줬으면
시녀가 있어야 공주 대접받을수 있지않나?
마지막에 땀을 비오듯이 흘리던데ㄷㄷ
어디서 많이 봤다했는데 2억9천 나오신 분이네
와 2020년 딱 코로나 터졌을 때 방구석에서 발레리노 영상 존나많이 봤는데 이때 이게 나왔으면 내가 ㄹㅇ 열혈 시청자였을듯 ㅋㅋㅋ
취미가 발레인데 발레가 방송댄스보다 지킬거 더 많고 피지컬 외에도 유연성이 부족하면 더 못해보임..
발레는 피지컬임
어릴때부터 했어도 중고딩때 피지컬
안되면 현대무용. 한국무용쪽으로 빠질수밖에 없음.
김유찬무용수님 키도 엄청 크시고 다리가 아름다움
발레에 대해 잘 모르는데...
진짜 타고난게 중요하다면 아무리 열심히해도 한계라고 느끼고 좌절하는 사람도 많겠어요
최영규 발레리노 신체약점을 극복하고 세계일류가 됨요👍
@@saemy939 와
멋지네요
불공평한 예술. 인정
돈지랄이나 맘충이나 뭐 그사세 대치맘 이런 게 아니라 진짜 애들 체형 교정을 위해 3살 4살 애들 발레 보내고, 느낌 교정으로 째즈 보내는 게 괜히 그런 게 아님. 외모보다 마음? 다 개소리고 사람이 제일 먼저 보이는 게 외관인데 얼굴 생김새와 머릿결 피부를 제외하고 타고난 체형과 느낌과 아우라가 없으면 후천적으로라도 길려줘야 하는데 태석님 인터뷰 보고 마음 아팠아요.
같은 동작을 해도 몸 라인이 좋은 사람이 훨씬 아름답게 보이니 어쩔수 없죠ᆢ
취발레 인데. 😂 취미로 배우면 진짜 재밌습니다.
강경호 기대됨
가끔 발레 공연가면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피지컬 부분이 아쉬우면 그냥 시선이 안가요… ㅜ 좀 슬픈운동
14:06
ㅋㅋㅋㅋㅋ 이미 버리고 왔대. ㅋㅋㅋㅋ
준재×타구야를 따로 만들어도 재밌겠다!
발레는 뽕알이지❤❤❤
발레라는 게 아름다운 예술이면서 동시에 지금까지 봤던 춤 중에서 가장 야성적이라고 느껴져요.
발레리노가 주는 유연성이나 클래식 장르의 예술성이 역설적으로 남성미를 부각시켜 주네요.
어제 이거 보고 전민철님 영상보고 심사위원분이 말씀하시는 포인트를 바로 알았어요...
아 현실이 너무 슬프다
재현이 몸으로 하는 표현력이 엄청나게 늘었는데??? 헐 대박 이걸 무대에서 봤어야 했는데 너무 활동기다 짧았어ㅜㅠㅠ
러시아애들 조상님 체형까지 다 보고 뽑는다며 잔인하지만 ㅇㅈ
발레리나판 쇼미더머니ㄷㄷㄷ
피지컬은 정성욱이 최고인듯~~
심사단에 있는 머리 긴 저 사람은 누군지..?
칸예의 넌 뭐든 할수있다고 믿어라 다음에 본 영상이 발레는 불공평한 예술이다
12살 무렵 목욕탕에서 문화예술회관 발레단장? 하시는분이 꼭 와보라면서 권유 하셨는데 집안 사정 때문에 시작도 못했네요. 성인이 되서도 지나가는 사람이 혹시 발레 하시나요? 물어볼정도로 체형은 타고났지만 도전을 못했으니 이렇게 후회만 남네요 하지만 이렇게 도전 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 자체로도 너무 멋지고 부럽습니다. 말랐지만 오래 매달리기 1분 전교 1등 팔씨름은 거의 져본적이 없을정도로 힘은 자신 있었고, 체형교정 해주시는 정형외과 선생님이 연체동물 같다면 당황하실 정도로 유연성까지 다 갖고 있었거든요 만약 내가 발레 했더라면 이런 아쉬움을 아직도 갖고 있는데 제 자식에게는 그런 아쉬움을 남겨주고 싶지 않네요 모두들 후회 없이 열정을 불태워 보시길 바라요 😊
지금도 할 수 있어요 취미로라도 해보시길
발레리나 체형 같다는 말 정말 많이 들었는데 정작 발레랑 1도 관련없는 전공ㅋㅋㅋ타고나는게 그리 어려운 거라면 나는 발레 했어야 했나?하는 생각이 잠깐 들기도 했지만.. 몸이랑 발 다 망가졌을 생각하니..웬만한 애정과 열정 없이는 아예 시작도 하면 안 되는 듯,,ㄷㄷ
와 근데 보기만 하는 나도... 피지컬만 보고도 끌림이 다르다..
묵직하노 ㅋㅋ
발레는 모델이란 직업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느낀게 기술도 중요하지만 피지컬이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음. 일단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도 키가 너무 작고 팔다리가 짧으면 관객입장에선 동작이 안보임. 동작이 안보이니 발레 내용 전달도 잘 안됨;; 엄청 답답함.... 키가 작은 사람이 발레하겠다는건 키가 작은 사람이 패션모델하겠다는말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잔인한말이지만 맞는말..
여기 나오는 발레리노들만 봐도 차이가 많이남
그치....ㅜㅜ
예체능이 그렇긴 함 타고난 재능을 무시 못하지 근데 발레에서는 몸선이 타고난 재능인거고..
제가 발레에 대해서 잘모르는데요
저기서 발등이 피지컬중에 한 부분이라 크게 좌지우지된다고 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그러면 관중석 먼곳에서 봐도 하체 라인을 표현하기 위해서 발이 크고 넓어야하는지? 그런걸 말하는건가요?
일반인이라 잘몰라요ㅜㅋㅋ 궁금해서 답글을 달아봅니당
영상에 나오신 남자분들 모두 응원해요😊❤
발 클로즈업 될 때 발등이 동그랗게 되는 분분이요 발등고라고해요
시각적 아름다움이죠
@@Ikeithharring-j6m 오모오모오모... 시각적 아름다움 (메모...) 감사합니다!ㅎㅎ
오와 첫번째분 뭔데 디오 닮으셨냐?? ㄷㄷㄷㄷ 잘생기셨다
타고난걸 더 까다롭게 따지는구나 진짜 잔인하네...... 저걸 유지하는데도 울고불고 노력이 필요한데 살벌한 전공인듯....ㅠ
허벅지가 두껍고 종아리가 길고 절대적 신장길이가 길고 머리가 작아야 하나봐요. 안짱다리여서도 안되고
발레는 무조건 타고나는 것. 심지어 기본이 되는 발 포인 조차 안되는 사람들 굉장히 많음.
도드라져보이긴 하네효❤
발레"하는데 돈"진짜 많이 들어갑니다
허리가 휠 정도입 돈없음 못함
예전엔 남자 발레리노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발레리나만큼 멋있어보임
그래서 운동중에 발레나 피겨? 같은 아닌건 아니라고 티가 나는 운동들은 주니어에서 놀다가 몸이 성장하고나서 그만두는 사람들이 존재함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피지컬이 안되기때문에
발레는 노력이 아니라 타고난 피지컬이 1순위다. 그 다음이 노력. 발레기교는 뛰어나지만 키가 너무 작고 팔다리가 짧은 발레전공 여고생을 봤는데 앉아서 보던 후배 여고생들이 안타까워하는걸 들었다. 그리고 발레한다고 체형이 변하는거 아님. 딸네미 7살~13살까지 발레학원 다녔지만 전혀 목이 길어지지도 팔다리가 길어지지도 않음. 물론 복근이 있고 자세가 반듯해서 고등학교 때 오래 앉아 공부해도 거북목이나 척추측만증은 없더라. 아! 또 대학 가서 댄스부 들었는데 춤선이 다른 애들보다 이쁘게 나오기는 하더라. 특히 손끝 처리. 그러니 체형이 타고나지않으면 포기해라. 보아처럼 댄스가수로 방향을 틀 수는 있겠다.
아우 벌써 쥰내재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