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MBC]강원대병원, 코로나 확진 산모와 소아 위한 병상 마련

강원대학교병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산모와
어린이들을 위한 병상을 마련했습니다.
강원대병원은 20병상 규모로 코로나 확진 어린이와
산모들을 위한 전담 병상을 마련했다며
증상이 심해 입원이 필요한 어린이와 출산이 예정된
산모들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입원할 곳이 없어 병원 밖 출산을 해야했던
산모들의 어려움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의 코로나19 병상은 중환자 19병상과
소아와 산모 20병상 등 모두 50병상 규모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