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피스 개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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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정오비디오
이 애니메이션은 1997년부터 방영된
검풍전기 베르세르크 입니다.
전 25화로 구성되었으며,
보신 바와 같이 강마의식 중간에서 끝이 납니다.
원작은 미우라 켄타로
베르세르크는 1987년부터 연제를 시작해
연재와 휴재를 반복했고,
상상을 불허하는 엄청난 작화로,
결말보다 작가의 생존을 걱정했던 작품이었는데,
말이 씨가 됐는지,
작가는 2021년 5월 6일
급성 대동맥 박리로 사망합니다.
베르세르크 초반에는
작가의 건강을 걱정할 정도의 작화는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평범한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회가 거듭할수록 입이 쩍 벌어지는 선의 수는
마치, 어릴 적, 깜지 숙제를 보는 듯 종이를 뒤덮습니다.
글자만 쓰는 깜지도 몇 시간을 써야 하는데,
CG 처리가 된 것도 아닌 수작업으로 그림의 그리는 작업은
며칠은 걸릴 고된 작업이겠죠. (만화 21권,27권-009,32-33)
제가 이 만화를 처음 본건
90년대 중반 만화방에서였는데요.
책꽂이 맨 아래
열 몇권되는 "불멸의 용병"이었습니다.
그게 해적판인 줄은 한참 후
"베르세르크"라는 원제목을 알았을 때였는데,
처음 만화를 집어 들었을 땐,
그닥 좋아하는 그림체가 아니었지만,
어쨌든 판타지스런 느낌이 나서 읽기 시작했고,
3권 이후로는 중세시대 배경의
스토리라서 큰 감정동요 없이 읽다,
강마의식에 이르러서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잔혹성과 선정성은 두 번째 치고,
악운의 가츠가 분노하는 장면들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불쾌했습니다.
베르세르크가 다크 판타지를 표방하며
액션이 분명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가츠의 지옥을 능가하는 불행과
그리피스와의 서사가 없었다면
지금처럼 명작의 반열에 오르기는 힘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작화만으로도 명작을 넘어서긴 했죠.
죽은 어미의 뱃속에서 태어나,
자신을 키워준 아비와도 같은 감비노를 죽이고,
동료라고 부르며 의지할 수 있는 매의 단과 그리피스를 만나
캐스커와 사랑을 하게 됐지만,
결국, 믿었던 그리피스에 의해
소중한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가츠는
지금까지 제가 본 모든 미디어를 통틀어
가장 지옥 같은 캐릭터며,
가장 큰 연민을 느끼게 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래서인지, 만화의 대사를 좀 집중해서 읽으면
웬만한 자기개발서보다 좋은 글들이 많은데,
(화면으로처리...
"내게 있어 친구란, "대등한 자"라 생각합니다."
"도망쳐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 거야."
"기도하지마!! 기도하면 손이 놀잖아!" 등,)
수많은 명언을 남겼죠.
그리고, 한동안 짤로 유명했던
"등짝을 보자!"도 있네요. (4권 -9)
이 애니는,
원작 만화에 비하면, 매우 순한 맛으로,
TV판의 한계 때문에
노출 말고는 논란이 될만한 장면이 없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애니보다는 수위가 높은 편이며,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감정묘사에 공을 들여,
지금까지 "베르세르크"라는 이름을 가진 애니메이션 중에선
최고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 정오비디오 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정오비디오 두번째 채널-쩜오비디오
/ @쩜오비디오
죽는 그날까지 작품에 매진하는 작가님이 있는 반면.. 완결이 나지 않았음에도 세월아네월아 불성실하게 독자들 애를 태우는 작가도 있고..
베르세르크 정말 잘 봤습니다. 인생이 함축된 작품입니다.
토x시 네 이놈!
열강?
토가시 허리병신되서 그렇다는데 이해해줘야 된다고봄 ㅠㅠ 애초에 그양반 자기 꼴리는대로 연재하는거 ok 안했으면 배불러서 헌터헌터 그리지도 않았을거구.... 애초에 아쉬운 입장이 아닌 인간이라
토가시 연중 안하면 미우라 선생처럼 됨.
@@godoult8372 얼마나 놀았으면 허리가.. •᷄⌓•᷅
저를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작 베르세르크..! 작가의 별세가 이토록 아쉬운 작품도 없을터......정말 희대의 명작임!
그래도 스토리를 알고있는 동료 작가와 문하생들이 뭉쳐 연재가 재개 되서 다행이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진짜 이 작품이야말로
그런 고언이 가장 잘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작품의 작가의 이름은
이계 판타지 작품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남을테니.....
@@shg530 원작가가 죽기 직전에
동료 작가에게 이 작품의 마지막 시놉시스를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나마
그런 부분이 없었다면
베르세르크는 어떻게 마지막이 남았을지......
진짜.....
천만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
@@2-2-v7t 진짜입니다.
그래서 다시 베르세르크가 연재가 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오히려 본인은
그런 소식도 모르시는 것을 보면
오탁구만도 못한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을 하시는 것 같으니.....
작가가 사망해서 결말을 알수없게 되었으나 작가가 대강 알려줘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분이 있기에 다시 연재한다고 해서 정말 기뻤습니다
게다가 그분이 홀리랜드, 아일랜드등을 그린 명작 만화가인데다 작가의 30년지기 친구라 믿음이 가죠.
@@alexkim8965 오오 홀리랜드!! 그린 작가분이군요! 그래도 대강 아는거랑 작가의 오리지널 생각과 차이가 있을텐데 ㅠ _ㅠ 오래살아주시지 ㅠ_ㅠ
그거 다 구라라고함
그렇다해도 스토리내 철학적 대사 및 연출까지 재현하는게 가능할지,,,
@@남성가족부-c9s 없는것 보단 낫잖아요^^
보고나면 머리가 아플 정도로 어둡고 절망적인 스토리였는데 주인공이 드디어 마음 잘 맞고 케미 좋은 동료들 모아서 작품 분위기 까지 밝아지던 때에 작가님이 돌아가셔서.. 충격도 많이 먹고 상실감도 컸었죠ㅠ
우와 강마의식 장면에서 갑자기 애니 작화가... 엄청나게 변하는 게... 정말 대단한 느낌;;
마지막은 2016년 작품 입니다
애니로도 봤는데 후유증이 남을정도로
굉장히 말로못한 충격을 준 작품
얼마 전, 공개하지마자 차단당했네요.ㅜㅜ
마지막 재업입니다.ㅎㅎ
즐감하세요.
구글의 유튜브 검열정책 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항상 벙오님을 기다리는 아홉분의 고정독자들이 계시니...^^
힘내세요!
진짜
고증 작화 스토리 무엇하나 빠질게 없고 또한 남자의 로망이 가득한 최고의 판타지 명작 검은옷의 남자.
베르세르크...가슴에 울린다.
"등짝을...... 아니 결말 좀 보자고!!"
고딩 때 첫 가출, 길 곳이 없어서 눈에 들어온 만화방으로 들어 같죠.
그 만화방에서 해적판으로 나돌던 '베르세르크'를 만화책으로 처음 본 후 독특한 분위기에 빠져들어 끝을 보고 싶어 기다리던 만화
그러나, 미우라 켄타로의 임종 소식에 그 끝을 보지 못하고 울컥해하던 모습은 어느새 중년의 아재가 되버린 내 자신을 발견했다.
갈수록 작화와 세부묘사가 좋아지는 코믹스에 대한 기다림은 내 인생의 한 부분.
미우라 켄타로 선생 덕분에 기다림의 가슴 벅찬 설레임을 배웠습니다.
그 끝을 보진 못했지만 지금이라도 말 할 수 있습니다.
미우라 켄타로 선생 '베르세르크'를 기다리게 해주어 고마웠어요.
하늘에서 편하게 쉬시길~~~
되버린X 돼 버린O
그야말로 만화책 한장한장이 화보집임.
시대가 발전해서 태블릿이 나오고 이제 작업이 편해지려나 했는데 오히려 확대확대를 해서 픽셀단위로 작업하다보면 멍해지면서 머리속에서 종소리 같은것이 들려야 한 페이지 완성됐구나라고 판단, 다음 장으로 넘어갔다는 작가 인터뷰를 보고 만화 속 가츠나 수도자의 고행처럼 미우라 캔타로 센세는 만화를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길을 찾아가는구나 했음.
이분 나레이션 묘하게 중독성있고 긴장감 줌..
등짝씬, 겁탈씬이 노이즈로 계속 남는거 보면 작가의 의도가 있는거 같습니다. 요정섬 찾아가는걸 보다가 접었는데, 작가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의 큰 획을 남긴 삶이라 부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리피스 저 겁탈씬 보면 질투에 눈먼 여자가 사랑했던 남자에게 처절히 복수한 느낌?
"니까 짓게 나를 두고 딴년 하고 바람이나? 너도 한번 당해봐!!" 라는 장면이 떠오름.
오~ 오늘은 정말 진지모드시군요. 베르세르크면 진지가 맞죠. 저도 만화책 보면서 강마의식 부분에서 받았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마 가츠보다 더 '버서크' 가 어울리는 캐릭터도 전무후무할 것 같습니다.
목소리가 평소보다 차분해지신 것 같기도 하고 안 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들리네요
이 애니메이션을처음 봤을 때 그 충격은 어마어마했습니다
영상화된 것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
FSS작가처럼 게을렀으면 원작자 엔딩은 볼 수 있었을텐데. 자기 수명을 갈아넣은 미친 작화라서 원작자 엔딩을 못보게되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악운의 가츠가 분노하는 장면들이
소름 돋을 정도로 호쾌해서 좋아했던 저같은 사람도 꽤 있습니다 ㅎ
베르세르크는 황금시대까지만 봐도 이미 완성작임
연재가 더뎌 몇 번을 새로 읽었는지 .. ㅋㅋ 그것도 모자라 애니메이션, 극장판 다 봤었는데 너무 아쉬울 따름이죠 .. 제자들이 잘 마무리하길 바랄 뿐
엇?? 재업로드 하신건가요?? 원래 2022년 4월에 봤던거 같은데..
시르케랑 같이 다니며 이제 겨우 풀파 만들어서 본격 시작인거 같은데 고드핸드 다 처치하고 엔딩보려면 작가 오래 살아야 할 거 같다고.
친구한테 그랬었다.
烙印勇士
Berserk (Japanese: ベルセルク, Hepburn: Beruseruku)
작가님 과로로 돌아가실줄 알았습니다.
작화가 만화를 예술의 경지까지 올리신분입니다. 스토리와 그림 둘다 좋은작품입니다. 설명하기가 참 어렵네요
매트릭스를 봤을때의 충격과 비슷했습니다.
불멸의 용병이라는 해적판으로 나왔었는데 정식판으로 나왔죠 애니는90년에 나왔는데 재밌게봤어요 그리고 만화책으로 봤는데 깜짝놀랐죠 피토할만한 작화와 탄탄한스토리 운명을 거스르는 가츠의 끝없는저항 볼때마다 감탄을했죠...하지만 켄타로님은 하늘의 별이되어 우리의곁을떠났죠 😭😭제가좋아하는 몇안되는 작가님들중 한분이죠 그곳에서 편안하시길...🙏
처음 조드의 예언이 그리피스의 좌절과 고드핸드로의 변화, 그리고 그리피스가 그날 바친 용병단 전원의 목숨에 대한 이야긴줄 알았습니다.
가츠는 용케 죽진 않았지만 낙인이 찍힌 채로 평생을 밤마다 괴물에 쫓기고 싸우면서 살아가야 되니까요.
그런데 만약 그게 아니라면? 낙인이 찍혀 그날 죽었어야 될 가츠가 살려는 끈질긴 마음과, 해골 기사의 난입 때문에 살아난 것 조차 더 끔찍한 운명의 일부라면...?
그래서 그리피스의 야망이 꺾이는 날, 고드 핸드가 되어서까지 자기 나라를 세우겠다는 그리피스의 야망이 가츠의 손에 꺾이는 날 정말로 피할 수 없는 죽음이 찾아오는 결말을 이때부터 작가가 생각했던 거 아닌가 싶네요.
가츠가 비록 광전사 갑옷과 여러 동료들을 얻었지만 도저히 그리피스를 상대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은데. 단지 고드핸드 전생 후 인간으로 재탄생하여 완전무결할 것만 같은 그리피스에게 유일한 흠이라면 제물로 바친 가츠와 캐스커가가 살아 돌아갔다는 것이니 거기에 해법이 있지 않을런지..
검풍전기 베르세르크의 시작은 1화는 검은 검사 편으로 시작되는데 여기서 공백이 있는데 바로 파크가 없습니다.원래 검은 검사 편에서는 가츠는 파크와 같이 동행하고 있지만 거기서 양아치들에게 끌려간 여자아이인 코레트가 나오는데 여기서 원작에서는 코레트는 해골 병사 즉 스켈레톤의 창에 찔려 사망하지만 그 상태에서 악령에 씌여서 자신의 아버지인 아돌프를 죽여버리지만 결국 가츠에게 죽게 되는데 즉 두번 죽게 됩니다.구애니판에서는 가츠에게 구해줬지만 수령에 의해 마을이 쑥대밭이 되어버린 바람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또 스킵됩니다.신 애니판에서는 어느정도 원작 반영은 했지만 악령에 씌인 나무에 먹힐뻔하다가 시체는 다행히 보존하게 되었지만 역시나 죽는건 매한 마찬가지....
여기서 수령은 가츠의 등장으로 심기가 제대로 거슬리게 되자 영주를 비롯한 마을 아예 그냥 쑥대밭이 되지만 가츠에게 석궁 연타 맞다가 사도화 되어 겨우 몰아붙이지만 가츠의 암 캐논에 한대 맞고 그대로 썰리다가 장전된 연발 석궁으로 볼트 수십발을 맞고 그대로 꽥 합니다.그리고 거기서 베히리트를 얻고 나자 바로 황금시대 편으로 넘어갑니다.
황금 시대 편이 가츠의 회상입니다.여기서 극장판에서 은근히 짤린 부분이 나오는데 바로 미들랜드 여왕 과 반대파들을 성 통째로 태워버리는 부분은 극장판에서는 아예 스킵 처리되었고 은근히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가츠 와 캐스커와 레슬링을 한 이후에 해골기사가 나타나 가츠에게 주의하라고 경고만 하고 돌아가지만 이상하게 구 애니판에서는 아예 안나옵니다.그리고 리케르트가 물뜨러 갈때 다시 돌아오지만 사도들이 등장만 하고 그걸로 땡처리 되고 리케르트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구애니판에서는 아예 안나오지만 하지만 해골기사 덕분에 살아남은것으로 밝혀지긴 합니다.
은근히 구 애니판에서는 파크 와 해골기사가 빠져있어서 공백이 생겨났긴 하지만 이후 극장판은 대부분 스토리 부분이 짤리거나 압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그리고 가츠의 흑역사인 등짝을 보자도 짤렸지만...
로시느인가? 그 편 빠진게 제일 아쉬운듯
최근에 나온 극장판만 봤었는데
구판 애니도 상당히 뛰어나네요
그리피스는 첫 등장부터 상당히 뭔가 기분나빴음
애니도 잘만들었지만, 만화책은 그야말로 예술작품으로 나눠야 할듯해요. 나중에 꼭 베르세르크 페인팅 사고 싶네요.
장르 , 국가 , 그 모든걸 떠나서 본인의 의지대로 꿈을 실현하기 위해 헌신한 사람. 그 자체. 한명의 만화가 로서 기억되기도 하지만 본인의 꿈을 위해 끝까지 가버린 사람. 위대한 사람으로 기억될겁니다.
미우라 켄타로 하늘에서는 스켓치 하지마시고 편안히
확실히 이런 다크판타지는 옛날 일본 그림채 애니로 볼때 더 그 감동이 증폭되는거 같습니다
중학교 때 처음 알게된 베르세르크 이지만 가츠의 분노장면에 절대적으로 공감이 되었었음
내가 믿던 친구이자 동료가 저런 짓을 한다면
절대적 살의와 피가 끓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했을듯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해골기사가 구해주는 부분은 2010년대에 나온 극장판 장면인가요 ? 1997년때에 25화의 끝에선 가츠가 소리지르면서 막을 내리나요 ???
18:20 여기부분은 2010년 이후에 나온 극장판 같은데요??
저 애니에선 안나왔지만 해골기사가 나타나서 가츠와 캐스커를 구해줬죠.
베르 애니는 검풍전기(TVA)와 극장판, TVA 2기로 나뉘죠 소개하신 검풍전기는 구판이라고도 할 수 있고 극장판, TVA 2기는 신판으로 해야 하나 90년대 말에 나온 검풍전기는 원작이 한창 연재되고 있어서 결말이 별로라.. 베르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극장판을 보시고, 2기 보셔도 됩니다 검풍전기는 딱히..
으아니 베르세르크를 올리시다니!! ㅠㅠ 감사합니다ㅡㅠㅠ
불사신 조드의 정체는 뭘까?
옛날 애니라 작화도 별로 안좋은 걸 감안해도
원작의 퀄과 너무 하늘과 땅 차이가 .... ㄷㄷ
03:14 이거시 플래그일줄이야..
버서커의 뽕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만화
베르세르크 진짜 명작!
여러가지로 인상적인 작품이지만 그중에도 히라사와 스스무 음악이 찰떡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작중의 명작
아름다운 악마 vs 흉포한 천사
작화도 개쩔지만 각본도 개쩐다고 생각함
결국 구도의 자세가 주제였던거 같음
증오심 복수심에 눈이 멀어버린 가츠가 동료들과 여정을 다니면서 서서히 증오심 복수심을 벗어나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려고 했던거 같음
작가가 운명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가츠가 사사로운 감정에서 벗어난 성인의 자세로 자기희생하고 끝내지 않았을까 생각해봄
공감됨. 검을 통한 자기 수행에서 시작해서 나중에는 자기에게 딸린 식구들을 돌볼 때 흡사 거의 초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이었음.
얼릉 호다닥 봐야징~
네.. 얼른보세요.ㅎㅎ
또, 차단 당할수있어요.ㅡㅡ
일식이 얼마나 길었길래 작화가ㅋㅋㅋ
명작중 명작 . 정확히 91년도부터 접한 베르세르크덕후입니다
아버님, 목소리가좋으십니다
정오햄님 어제 헤어질결심봤는데 색계가너무보고싶습니다 색계꼭리뷰해주십쇼 부탁합니다
2:24 저때 그리피스가 가츠를 처음 봤었나보네요. 이건 몰랐네..
검풍전기 베르세르크도 상당히 맘에 들었는데 아쉬움
강마 의식은 극장판보다 더 잔인해서 한번 보고나서 두번 보고 싶지는 않았네요
그리고 현재 연재 상황을 보면 또다시 그리피스의 강마 의식이 시작되려는 암시가 나올 거라 추측되네요
근데 검풍전기 베르세르크에서 은근히 스킵되고 빠진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해골기사는 안나옵니다.그리고 리케르트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예 스킵되어버린 바람에 사도들에 의해 사망했다고 하지만 극장판에서 보면 해골 기사 덕분에 생존한것으로 밝혀집니다.
@@keuroe 해골기사는 검풍전기 이후 개봉한 극장판에 나와요~ 저는 검풍전기 비추요..
이 작품이 좋았던 점이 여타 일본 특유의 태어날때 부터 특유의 재능, 우연히 얻은 능력등등
그런것들이 전혀 없는 게 명작이다
삶은 무언가를 얻을려면 희생을 해야 된다 라는걸 잘 말해주는 작품
애니 베르세르크 특유의 분위기가 있음 음악도..뭔가 몽환적이면서도 절망적인
가츠테마는 레전드
그리피스 넘 사랑함❤❤❤
09:11 그래서 그리피스가 개새퀴가 되고 가츠가 그리피스 죽이려고 해도 그리피스는 가츠를 친구라고 생각하는거구낭!
모티브는 헬레이져이지만 훌륭한 스토리로 더 레전드가 되어버린 애니
6:42 요괴도 쓰미마셍..와따시 조또 빤스런데쓰~~라고 외치게 만든다는 절대 목걸이였군..
17년에 방영된 본편쪽은 세월의 여파 때문에 주연성우들 부터 대거 교체됐죠. 가츠의 칸나 노부토시와 그리피스의 모리카와 토시유키가 이와나가 히로아키와 사쿠라이 타카히로로 교체됐죠. 해골기사는 뱀뱡장(…)으로 잘 알려진 오오츠카 아키오씨가 거의 모든시리즈를 전담 하셨지만.
타계하신 작가님을 대신해 연재가 이어 진다지만 어떻게 될지 머르겠네요. ㅋ
너무 재밌었지만 매번 봐왔던 기존스토리만 본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음…. 정오형 남들은 휴가떠나는데 형만 못가서 그런지 목소리에 힘이없어요. 힘내세유 ㅋㅋ
아.. 너무 아까운 작품. 소설로라도 먼저 내고 그 다음 천천히 만화로 완결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을..!
다시 연재 중이네요.. 그리피스 개XX !!
중딩때 불멸의용병이라는 제목으로 책빌림터에서 빌려본게 생각나네요 진짜 그시절 충격적인 스토리였는데....
잊을 수 없는 썸넬...
극장판 3부작이 예술이죠 ...
혹시나 해서 알려드려요
작가님은 돌아 가셨지만
친구?작가분과 제자?어시?
협업하여 계속 연재중입니다 ㅠ
미우라 캔타로 센세 그곳에선 아프지마시고 영면하세요
8:45 아도니스를 죽인건 좀 너무하네 뭐 가츠인걸 들키고 시대상 복수를 꾸밀수도 있으니 어쩔수 없나
토가시야 본받아라...아니 열강작가야 넌 베르세르크작가가 아냐...제발
생각해보면 가츠만큼 작가님도 힘들었을듯함 열일하는 만화가분들 몸부터 챙겼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돌아가셨는데 수재자가 마지막까지 마무리한다고 ... ..
암흑의 파괴신 바스타드와 더불어 최고의
명작인 베르세르크는 결국 완결되지못하고 잠들어버렸네 ㅠㅠ
빨리 해골기사 떡밥 회수해죠..
사랑합니다 미우라 켄타로
후반부에 돌입했는데 건강이 작가의 영혼을 끝맺지못하게 했네요 ㅠㅠ
RIP 미후라켄타로 지옥도를 걷는 외로운 남자를 추억하며
썸네일에 뾰족한건 뭔가요?
좋아요 1000번째ㅎ
제발 가츠 행복하게해줘 ㅡㅡ
역작 중에 역작 입니다!!!꿈 같은 만화 입니다
최고의 다크판타지. 명작을 능가하는 대작
참고로 성인남성 덩치만한 대검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본격적으로 나오게된 계기가 베르세르크의 가츠임
말씀하신 '깜지'는 우리동네에선 빽빽이라고 불렀던거 같은데 ㅋㅋ
시대와 함께한 불멸의 명작. 내인생 제1의 작품.
이번엔 짤리지 않길 바라며...
각종 만화, 게임, 영화등 매체에 등장하는 '자기 키만한 대검'의 시조
열혈강호의 전극진씨 양재현씨 건강을 걱정해야 하나...? 이 두양반 끝낼맘이 없어보이는데.
켄타로성님 하늘에서 가츠를 만나셨다면 그에게 좋은검과 갑주를 주지마시고 안락한 삶을 주세요
4분전 못참지
댓글에 하트는 못 참지!!
저기 선생님 가장 중요한 장면이 빠졌는데요 ...? 등짝 ...등짝을 보자
작가는 작고하셨지만 애니는 forever
파이브스타스토리즈도 좀 부탁드립니다 껄껄 내 손자가 엔딩을 보려나
어라 해골기사 나타나기전에 눈을 다쳤는데...
갠적으로 최고의 인생 애니~
그리피스가 마왕이 된 이유가 가츠가 자기를 떠나서 그런건가요? 궁금합니다
저는 자기를 이렇게 만든 나라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Name of anime please
넷플릭스에서 강마의식이후 이야기 상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