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님 2:37 눈빛연기가 정말 인상적이고 보는 사람 마음마저 뭉클해지네요. 지금까지 보아온 최고의 눈빛연기입니다. 대사연기, 발성, 눈빛연기, 외모까지 모든 면에서 주인공인 조재현을 사극배우로서는 압도한다고 느껴지는데, 이런 분이 어째서 대하사극 주인공으로는 캐스팅되지 못했는지 정말 아쉽습니다. 김명수님이 주인공이 되어 하시는 연기도 보고싶은데 나이가 점점 더 드셔서 이젠 어렵겠죠ㅠ
공민왕은 굉장히 다양한 평가와 이야기가 엇갈리는데 그래도 이 사람의 업적을 보면 웬만한 왕은 씹어먹음. 혼돈의 시대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과 기량을 보여주어서 고려 전체와 원나라까지 놀라게 했지만 하늘이 고려와 공민왕을 버렸음. 그리고 공민왕이 나라를 위해 한 일 중 하나가 사대부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준 거였는데 아이러니하게 그 사대부로 인해 고려는 끝장났지만 적어도 백성과 한민족 그 자체는 그로인해 새로운 시대를 맞게됨. 무신정권 이래로 수난의 역사만 겪었으나 자신들도 이를 악물면 대륙의 영토도 차지할 수 있다는 그 옛날 태조가 주장해온 고토 수복의 정신을 다시 일깨워줬고 그로인해 그나마 지금 영토도 갖게 된거지. 아무 의미없이 허망했던 왕은 아님.
고토 수복이래봤자 만주 땅은 결국 한 조각도 지배 못했는데 무슨 ㅋㅋㅋㅋ 공민왕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건 맞지만 결론적으론 암군에 가까웠습니다. 본인이 본인과 고려의 무덤을 팠는데 무슨 하늘이 고려와 공민왕을 버려요. 만주 정복 최후의 시도는 실질적으로 윤관의 여진정벌때 막혔습니다. 대규모 군사를 동원했지만 안됐거든요.
@@막내도구리 고려 초기 강성했던 시기에는 자체 연호에 대외적으로 황제국을 칭했습니다. 고려 개국 초기에는 중국은 당나라가 멸망하고 오대십국으로 갈라진 시기였고, 이후에 통일된 왕조가 된 송나라도 태조 조광윤의 문치주의 표명으로 인해 국방력이 크게 강하지 않았던 나라였습니다. 또한 북방의 거란족 국가 요나라를 상대하기 위해 고려의 도움이 절실하기도 하였기에 고려사신은 송나라에 가면 대등한 황제국의 사신으로써 매우 위세를 부리기도 하였습니다.
@@user-tp1uk7hl2h 님 말대로 고려는 외왕내제 국가였죠 하지만 광종은 독자적은 연호를 쓰면서 대외적으로 황제국을 표방한건 맞습니다 광종대에서 끝난거지만요 그리고 남송 북요 시대의 고려는 외왕내제였지만 송나라가 쩔쩔매던 요나라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그 이후 고려가 송나라에게 받은 대우는 황제국 이상이었습니다
실제로도 공민왕은 정도전을 총애했다고 합니다. 노국공주 사망 후 미치광이로 기록되던 공민왕이 왜 정도전 같은 사람을 총애했는진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공민왕의 후반기 행적은 승자의 기록이란 미명 하에 왜곡되었다고 봅니다. 자제위를 뽑고 승려들을 가까이 한것이 자신의 세력을 강화하기 위함이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user-tp1uk7hl2h 검색했더니 매우 총애받던 관료였다 3년간 총애받았다는 소리가 엄청 많이 나오네. 그리고 정도전 있었던 관직이 한직이 아니라 함. 극에서 재미를 위해 과장한 것이지 나이도 어린편이었고 10 몇년간 관직을 떠나있었던 걸 고려하면 결코 낮은 직위가 아니었다고
저때는 정도전이 고려의 충신이었네. 만약 공민왕이 1374년 홍륜에게 피살당하지 않고 정도전, 정몽주, 이색과 같은 신진사대부들과 오랫동안 국정쇄신의 개혁을 이루면서 오래 살았더라면 조선은 건국되지 않았겠지. 애시당초 정도전이 함주막사에 이성계를 찾아 가는일도 없었을 것이고, 사실상 공민왕이 시해당하는 순간 고려의 마지막 등불이 꺼진것이다.
공민왕 아들 우왕도 강력한 권력을 가졌던 이인임세력을 척결하는거만 보면 성군이었다. 요동정벌도 어느임금이 결정할수 있겠는가 그당시 정세로는 중국이 북원과 명의 대치상황에서 요동정벌이 성공했었다. 역적이성계가 회군반란해서 역적이성계와 정도전이 만든 이씨조선의 등장으로 민족의 역사가 그때부터 불운이 된거지
![[HIT] 정도전-조재현, '나의 배후는 백성' 죽음 앞에서 두려움 없어.20140105](http://i.ytimg.com/vi/14dV3aRvnKk/mqdefault.jpg)
![[HIT] 정도전-조재현, '나의 배후는 백성' 죽음 앞에서 두려움 없어.20140105](/img/tr.png)
![[史극장] [정도전 모음.Zip] 엄청난 기싸움이 느껴진다! 이성계 VS 이인임 ㅣ KBS방송](http://i.ytimg.com/vi/INjuehfi7WE/mqdefault.jpg)
![[HIT] 정도전-남성진 결국 폐위, 눈물로 안타까운 최후.20140525](/img/1.gif)
김명수 배우가 스타트부터 엄청 잘 끊어 주셔서 역대급 명작이 될 수 있었지 품격이 그냥 ㄷㄷ
매우 동의합니다👍
김명수 목소리.. 같은 남자로서 진짜 부럽다
전 여자인데... 진짜 멋있어요. 김명수씨 목소리.
몸매는 모르겠지만 옷맵시도 잘 받아줘서 굉장히 멋진 목소리와 몸을 가지신 듯 합니다.
무슨 동양의 요정왕 느낌?
맞습니다 그리고 목소리 좋고 연기 잘하는 중년배우들이 많은데 요즘은 이런 대하사극이 없어 볼 수 없으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user-lv5zf8lk7g님 ㅡㅡ 실례지만 나이가 몇살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몇살인가요?????????
@@user-ke2gq7qq8u 그걸 왜 물어봄;; 이런데서도 ㅂㅃ을 하냐 으이구
잘생기심...미중년
김명수의 사극연기는 정말 일품이다.
사극 뿐만이 아닌 어느 장르든 다 섭렵하는 와카자카
@@seungbin100 '와키자카'다
진짜 김명수님도 진짜 명품연기 인데
임금한테 저런 소리 들으면 없던 충성심도 생길 듯
김명수 배우의 공민왕 연기..
광기와 총기를 넘나드는 열연
정말 감명 깊게 봤습니다
김명수씨의 연기 좋다. 폐인이 되어 힘이 없어보이는 표정. 이전에 대조영에서도 안승의 배신에 슬프게 죽던 연기가 생각나는군.
네 이놈 안승아!!!! 이거 지렸음
대조영에서는 고구려 부흥운동도 사실은 다 대조영이 했다는 식이라서 그냥 사람만 좋고 능력은 부족하게 나와서 아쉬웠음. 분명히 검모잠이 부흥운동 이끌었다고 역사에 기록되어있는데...
02:21 이리 말해놓고 2대를 파묻어 버리는 클라쓰
김명수님 2:37 눈빛연기가 정말 인상적이고 보는 사람 마음마저 뭉클해지네요. 지금까지 보아온 최고의 눈빛연기입니다. 대사연기, 발성, 눈빛연기, 외모까지 모든 면에서 주인공인 조재현을 사극배우로서는 압도한다고 느껴지는데, 이런 분이 어째서 대하사극 주인공으로는 캐스팅되지 못했는지 정말 아쉽습니다. 김명수님이 주인공이 되어 하시는 연기도 보고싶은데 나이가 점점 더 드셔서 이젠 어렵겠죠ㅠ
태종이방원 이방과역으로나오십니다ㅠㅠ
명수형 나이 더 먹으면 대조영의 연개소문 양만춘 같은 중후한 씬스틸러 역할 하지 않을까요?
관상이 주인공보단 주인공 라이벌역 이런게 잘어울림 ㅋㅋㅋㅋㅋ
대조영으로 치면 이해고급 장근
와 대사 뱉어대는 거 하나하나 어쩜 다 감탄이야
아들을 지켜준다는 맹세가 결국은 지켜지지 않았지
공민왕은 굉장히 다양한 평가와 이야기가 엇갈리는데 그래도 이 사람의 업적을 보면 웬만한 왕은 씹어먹음. 혼돈의 시대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과 기량을 보여주어서 고려 전체와 원나라까지 놀라게 했지만 하늘이 고려와 공민왕을 버렸음. 그리고 공민왕이 나라를 위해 한 일 중 하나가 사대부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준 거였는데 아이러니하게 그 사대부로 인해 고려는 끝장났지만 적어도 백성과 한민족 그 자체는 그로인해 새로운 시대를 맞게됨. 무신정권 이래로 수난의 역사만 겪었으나 자신들도 이를 악물면 대륙의 영토도 차지할 수 있다는 그 옛날 태조가 주장해온 고토 수복의 정신을 다시 일깨워줬고 그로인해 그나마 지금 영토도 갖게 된거지. 아무 의미없이 허망했던 왕은 아님.
고려백성입장에서는...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나은 삶을 살수있게된 계기를 제공한왕이었던거네요..
글쎄요... 공민왕은 지독하리만큼 신하들을 믿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명에 따라 영토를 확보했던 인당을 원의 압박에 단칼에 베어 제거합니다. 신돈을 앞세워 최영을 무력화시키기도 하고요. 무조건 하늘 탓만 하기엔 공민왕의 문제도 지나치긴 어렵습니다.
고토 수복이래봤자 만주 땅은 결국 한 조각도 지배 못했는데 무슨 ㅋㅋㅋㅋ 공민왕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건 맞지만 결론적으론 암군에 가까웠습니다. 본인이 본인과 고려의 무덤을 팠는데 무슨 하늘이 고려와 공민왕을 버려요. 만주 정복 최후의 시도는 실질적으로 윤관의 여진정벌때 막혔습니다. 대규모 군사를 동원했지만 안됐거든요.
@@athanasius1124 윤관이 정복한곳은 함경남북도 해안선 일대다
@@Tripleaxelyang그 학설은 일제의 식민사관이라고 대부분 반박이 되었는데요...? 제 1학설보다는 3학설이 훨씬 신빙성이 있는데... 무슨 함흥평야 이야기를 ㅋㅋㅋ
와..진짜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하십니다....
김명수 같은 배우가 진짜 배우인데,,, 저런 훌륭한 배우를 드라마, 영화에서 보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이분 연기 워낙 잘하셔서 드라마 많이 하시는데용 비중도 높고.. 방송에서 보기가어렵다니?
@@sumsum8042 사극말곤 잘안나오는게 사실이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주연을 안하고 늘 조연으로 나오잖아요...하..
솔직히 연기력으론 주연급이신데ㅜㅜ
명수형 왕연기 지린다 진짜 ㄷㄷ
실질적으로 공민왕이 고려 마지막 임금이었지.. 고려라는 나라참 불쌍하구만.... 무신정권 원간섭기 200년 이제 그거좀 벗어나서 자주적으로 나라를 운영을 할려고 하는데... 멸망당하고...
역사가 승리자의 기록이건 뭐건 알빠 아니지만 황제국 고려의 마지막 불꽃 공민대왕
황제국은 원종까지....... 그이후부턴 원의 부마국/속국이었다가..... 원의 쇠퇴기에 틈타 공민왕대에 벗어났지만
근데 그 황제국이란 지위도 내부에서만 황제호칭사용하고 대외적으로는 왕이란 호칭을 씀
@@막내도구리 고려 초기 강성했던 시기에는 자체 연호에 대외적으로 황제국을 칭했습니다. 고려 개국 초기에는 중국은 당나라가 멸망하고 오대십국으로 갈라진 시기였고, 이후에 통일된 왕조가 된 송나라도 태조 조광윤의 문치주의 표명으로 인해 국방력이 크게 강하지 않았던 나라였습니다. 또한 북방의 거란족 국가 요나라를 상대하기 위해 고려의 도움이 절실하기도 하였기에 고려사신은 송나라에 가면 대등한 황제국의 사신으로써 매우 위세를 부리기도 하였습니다.
@@mks491 고려는 대외적으로 황제국을 표방한 적이 없습니다. 연호 사용도, 황제 칭호도 내부에서 썼을 뿐입니다. 게다가 광종 시기의 연호 사용은 여러 이견도 존재합니다. 황제국에 대한 이상한 미련을 갖는 분들이 많네요.
@@user-tp1uk7hl2h
님 말대로 고려는 외왕내제 국가였죠 하지만 광종은 독자적은 연호를 쓰면서 대외적으로 황제국을 표방한건 맞습니다 광종대에서 끝난거지만요 그리고 남송 북요 시대의 고려는 외왕내제였지만 송나라가 쩔쩔매던 요나라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그 이후 고려가 송나라에게 받은 대우는 황제국 이상이었습니다
하... 연기...진짜 김명수님은 와
어제 김명수 배우님을 식당에서 우연히 뵙고 바로 “김명수 배우님!!” 튀어나옴 ㅋㅋㅋㅋ 사진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명수 배우님 연기력 감탄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배우~
목소리 진짜 끝내준다.
2:03 2:10 이 부분 너무 좋아서 이 영상 볼 때마다 계속 찾아 보는 중.. ㅠ 김명수 배우님이야말로 한국 사극사의 보석 중 하나.. ㅠㅠ 사극을 빛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
공민왕도 캐스팅 진짜 잘한듯...
김명수 배우님은 요새 이방과 역으로 나오시죠
저때까지만 해도 정도전도 고려를 어떻게든 살리려 애썼는데 공민왕죽고
이인임이 권력잡자 희망이없다고 생각하고 이성계를 찾아갔죠
그래 어떤 놈이 바로 역성을 하려 하겠어....
만약 공민왕이 시해되지 않았더라면 지금 우리가 아는 조선는 없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대우
아마도...만주까진 우리가 다시 수복할수있었을겁니다.
사대부의 외교능력도 한몫하고
고려까지가 요동을 도모하던 국가이고
교역국도 많은데다가
이성계가 역심이 없었다면 여진족과 가별초까지 동원한다면 국력이 높았을테고
지금의 대한민국의 모습이 아니였을테죠...ㅎ
@@user-rh3xq5jr4d 한글이 없지 않았을까요? 저는 한글이 만주땅 전부의 가치보다 높다고 보는데
@@wyj-cy9ww 신라시대 설총이 왕이되서 이두를 창제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방원의 아들 이도가 안태어난것 아니라면 "한글"은 창제 됬을거라 생각합니다
공민왕의 기록을 보면 이긴 자의 역사라는게 확실히 느껴진다
완벽한 표정 호흡 발성 거기에 타고난 멋진 목소리!! 역시 연기본좌 명수좌!!!!
김명수 발성 진짜좋다....
볼때마다
소름이돋네여ㅠ
김명수는 진짜 아까운 배우 ㅠ
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위해
목숨도 받친다
목소리 진짜 간지 작살나네.
김명수 배우님.... 그분의 연기를 연기라 표현하는 것은 실례라 생각됩니다. 그냥 왕 그 자체...
공민왕이 아주 짧게 등장했지만, 대사로 그 앞의 역사를 잘 설명해주는거 같음. 이전에 정도전 죽이려했을때도 그렇고...
김명수 불멸때 와키자카때부터 알았는데 역시 연기잘하시네
91년도 우리들의 천국😊😊너무 옛날 얘기인가요ㅎ
의종 이후 유일하게 왕노릇 제대로 해본 고려왕...
Tathamet The Prime Evil 뭐 어쩔수 없었죠. 당시 몽골에 나라 멸망안한 것만 해도 다행...
고려 원종을 너무 무시하시네요...
왕권으로 따지면 충혜왕도 쎗었고 우왕도 이인임세력처단이후 위화도회군반란 전까진 왕권 쎗음. 근데 왕은 왕권이 미약해도 혜택은 좋았지ㅋㅋㅋ
실제로도 공민왕은 정도전을 총애했다고 합니다.
노국공주 사망 후 미치광이로 기록되던 공민왕이 왜 정도전 같은 사람을 총애했는진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공민왕의 후반기 행적은 승자의 기록이란 미명 하에 왜곡되었다고 봅니다. 자제위를 뽑고 승려들을 가까이 한것이 자신의 세력을 강화하기 위함이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k ili 공민왕 시해에 대해서도 이인임 배후설 등 여러 설이 많습니다. 고려사가 후기 들어 다사다난했던 사건들을 합리화하기위해 조작된것이 많기때문에...
실제로 총애햇따는 기록이 어디있나요??
@@Aa-zl3kl 이인임이 간적일진 모르겠지만 고려에 반기를 드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그랬을까요?...
공민왕이 정도전을 총애했다는 근거가 뭡니까? 그런 정도전이 한직에 머물러 있다는 자체가 모순이죠.
@@user-tp1uk7hl2h 검색했더니 매우 총애받던 관료였다 3년간 총애받았다는 소리가 엄청 많이 나오네. 그리고 정도전 있었던 관직이 한직이 아니라 함. 극에서 재미를 위해 과장한 것이지 나이도 어린편이었고 10 몇년간 관직을 떠나있었던 걸 고려하면 결코 낮은 직위가 아니었다고
김명수 연기 무엇???!!! 좆간지네
2:23 아이러니하네.....
믿었는데.죽여버림ㅠ
배우 김명수님 연기잘하고 사극서 연기너무잘하시고 팬이에요♡♡♡
아! 사내는 정녕 자신을 알아주는 자를 위해 죽을 수 있는것도 광영이다!
ㄹㅇ 알아주는자
ㅇㄱㄹㅇ
김명수 배우 드라마에서 자주 보고 싶다
고려의 마지막 불꽃 공민왕..
KBS 대하사극드라마 마지막 불꽃 "정도전"
김명민
최수종
김명수
진짜 보기만 해도 웅장하다
폐인에서 정신을 차려 개혁을 단행하려는 왕 내가 정도전이면 목숨바쳐 일할듯
김명수씨 연기며 목소리 너무 좋다. 일찍 하차한게 아쉬울뿐
정도전도 공민왕은 희망을 본건가
이 때 고려는 다시 등불을 켤 수 있었구마..
이렇게 두분이 개혁했으면 황제국을 건국할수있을것인데
@유재휘 쟤둘은 모르겠으나
공양왕 정몽주였다면 모르지
만일 이 때 김명수가 안 죽고 정도전과 함께 걸었다면...
공민왕이 사실상 마지막왕이지 우왕부터 공양왕은 실질적인왕이아니었다.
역적이성계의 반란이후 세워진 창왕 공양왕은 몰라도 우왕은 왕으로서 할껀다했음.
공민왕이말로 킬링머신이지 잘쓰고 버리는 왕중 한명이지
조재현배우 넘 아쉽다,, 진짜 믿고보는 배우인데
저런 익선관 신돈 천추태후때부터
박영규 배우님 김명수 배우님 이 두 분이 연기력갑🤎
보면볼수록 공민왕의 죽음이 안타깝다... 실제 공민왕도 명군이셨을텐데...
정도전도 처음엔 고려라는 틀안에서 개혁 할려고 했으나 공민왕이 시해 당하고난뒤부터 완전히 생각자체가 바뀌어버림
이성계도 마찬가지로 공민왕한테만큼은 진심으로 충성함
공민왕이 시해되지 않고 저 때 정말 국정을 쇄신하고 개혁을 했더라면 고려는 어떻게 변했을지....정도전은 고려의 충신으로 남았을까
공민왕 정신차렸다면 정도전 이성계는 그냥 사사됐을듯 공민왕 한창 개혁할때 많은 신하들을 죽였으니
조재현 연기가 묻히네
최고 김명수
저때는 정도전이 고려의 충신이었네. 만약 공민왕이 1374년 홍륜에게 피살당하지 않고 정도전, 정몽주, 이색과 같은 신진사대부들과 오랫동안 국정쇄신의 개혁을 이루면서 오래 살았더라면 조선은 건국되지 않았겠지. 애시당초 정도전이 함주막사에 이성계를 찾아 가는일도 없었을 것이고, 사실상 공민왕이 시해당하는 순간 고려의 마지막 등불이 꺼진것이다.
이거 공민대왕 사극 나와야되는거 아닙니까?
저렇게 멋지게 공민대왕을 재연하는 배우가 살아있을때 제작해야하는게 국영방송 KBS의 의무 아닙니까?
아이돌들 기생오라비같이 해가지고 사랑타령만 하는 사이비 사극이 아니라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과거를 연구하고, 합리적으로 재해석하여 비극은 반복하지 않고 좋은 지혜와 의지는 가슴에 품는 그런 작품이 진짜 사극의 취지 아니겠습니까?
시민들을 허황된 허상에 취하게 하지말고 깨어있으라고 말하는 국영방송 KBS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mbc던가 신돈이라는 드라마가 공민왕을 소재로 해서 방영했었죠
신돈 봐라 신돈
1:21 도륙... 와키자카 야스하루 때도 종종 쓴 대사죠 ㅎ
그래서 그런지 촥~ 달라 붙는 것 같네요 ㅋ
모조리 도륙을 내고야 말 것이다!! 👺
ㅋㅋ
"내, 널 믿겠다. 정도전."
공민왕에 대한 조선의 평은 나쁘게 하지 않음..솔직히 공민왕이 저렇게 안 죽었으면...조선도 없었지 싶음....
공민왕은 태조 이성계의 가문이 섬겼던 임금이기에 평도 좋고, 종묘 근처에 모시기까지 했죠.
뭔소리 하나 했네 ㅋㅋ
"조선이 공민왕에 대한 평은 나쁘게 하지 않음" 이라고 했어야 알아먹지~
"공민왕에 대한 조선의 평은 나쁘지 않음" 이라고 하던가
공민왕.. 고려의 마지막 불꽃..
그가 그리 허망하게... 죽지만 않았으면
그가 그리 상심에 빠지지만 않았으면
고려국은 다시 한번 찬란한 역사를 꽃 피울 수 있지 않았을까..
조금 더 산소호흡기를 달았을진 모르겠으나 찬란한 역사를 꽃피우기엔 국운이 다했죠 왕 혼자 어떻게 해볼 도리는..
드라마에서나 마지막에정신차리지 현실은 공주죽은후에 정신안돌아오다가 죽엇어요
@@user-mv6lq8fr3m 글쎄요.. 고려사에서는 그리 써있을지 모르지만 실제로 공민왕이 개혁을 시도하려다가 이인임의 사주로 죽었다는 설도 있죠..
나라가엎어져야 신분제가 한번깨지면서 신분보다 능력위주사회로 가는거죠.
조선은 그런의미에서 업그레이드된 나라임
@@gamerg4230 업그레이드 되었다기에는 고려나 조선이 그리 큰 차이가 보이지 않는 지라..
공민왕의 의중이 엿보였던 화
공민왕 주위에 뛰어난 사람들이 많았는데...하..
약속을 지키기위해 왕우를 신우로 둔갑시키고 죽였구나
정보석 배우가 연기했어도 이에 뒤지지 않을 만큼 엄청 좋았을 텐데
저런소리 했던 젊은 정도전은 두 왕의 성씨를 갈아버리고 나라를 멸망시킵니다
초반에 제일 인상깊던 장면
KBS의 과거의 영광이 그립다
훗날 아들 손자 폐위하고 죽이는데 앞장섬
발음 툭툭 꼽히는거 실화임?
애초에 신진사대부들도 고려에 대한 충성으로 시작을 했겠는데
유학을 배운 사람들이 조국을 갈아치워버릴 생각을 했다면 당시 고려가 어떤 상황이였을지..ㅡ
따지고 보면 조선 개국의 씨앗은 전부 공민왕이 만든것...
사극은 김명수
이게 진짜 역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라고 가정한다면, 공민왕이 죽지만 않았다면.....
정도전은 신돈을 뛰어남는 공민왕의 정치 파트너로서 고려말 고려부흥의 중심이 아니었을까 싶네.....하 진짜 안타깝다
그래도 조선보다는 고려가 너무 좋은데 후...
ㅇㅈ 그래도 고려는 엄청 자유로웠고 힘도 조선보다는 강했음
어쩔수없는 역사의 흐름인게지... 여말보다는 그래도 선초가 좋은 나라였던건 분명하니...
@@user-qm1qk8eu2d 힘이 강해서 몽골한테 내정간섭 당했구나 힘이 강해서 고려 말에 나라가 그 꼴이었구나
@@user-qm1qk8eu2d 뭐 어떤 면에서 고려가 조선보다 강했다는지 잘 모르겠네요. 두 나라의 체제나 기틀이 다른데 아시고 그런 말씀 하시는 건지요?
@@jasonpark1750 조선초가 뭐가 좋음 정도전에 의해 왕씨라는 이유로 20만명이넘는 백성들을 실육했는데 그때 죽은 왕씨들중 대다수가 고려왕조랑 아무상관도없는 혈통의 사람들도 많이 죽었지
공민왕이 죽고 고려도 죽었다
각성한 공민왕은 고려 어느왕보다 성군이지
실제 역사에서 노국공주가 안죽고 공민왕이 미치지 않았다면....ㅠㅜ
조선 왕조 종묘에 사당으로 모셔진 유일한 고려 왕. 이성계도 왕조 뿌리가 공민왕부터 이어 졌다고 생각 한듯
왜 배우이름을 써놓는 거야
예 정도전은 의원내각제 였네요. ㅠㅠ
결국 안지켜줌ㅋㅋㅋ
신돈짤뭔뎈ㅋㅋㅋ
보위에 올랐으니까 약속은 무효지 ㅋㅋㅋ
결국 정도전은 고려를 멸망시킴
공민왕 죽은 이후의 고려는 멸망당해 마땅한 나라기에 멸망시킨거지
공민왕 사후의 고려는 엉망
와키자카네 ㅋㅋ
와키명수님 사극에서 또 뵐수 있기를
정도전에서 공민왕이 이방원에서 정종이잖아 ㅋㅋ 살해당한게 빡쳐서 다시 정종으로 다시 부활해서 사냥하고 즐겁게 살았던건가?? ㅎ
쌉난세이긴했지ㅋㅋㅋㅋ
지켜준다해놓고 폐위시킴
왕이 되지 않는 왕자를 지킨댔으니 ㅋㅋ 왕을 지켜준다곤 안함
저때는 소인이 새나라(조선)보단 고려을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소이다만.. 결국
공민왕 아들 우왕도 강력한 권력을 가졌던 이인임세력을 척결하는거만 보면 성군이었다. 요동정벌도 어느임금이 결정할수 있겠는가 그당시 정세로는 중국이 북원과 명의 대치상황에서 요동정벌이 성공했었다. 역적이성계가 회군반란해서 역적이성계와 정도전이 만든 이씨조선의 등장으로 민족의 역사가 그때부터 불운이 된거지
이래 놓고 정도전은 우왕과 창왕을 신돈의 아들이라면서 죽여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키자카
이러고 우왕 폐위시킴..
강녕군이 우왕임?
ㅇㅇ
진짜 사극의 명가 KBS란 말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진짜 KBS가 만든 희대의 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