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심리는 비슷합니다. 내가 구매하기 꺼려지면 남들도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환금성이 떨어지겠죠. 지구 온난화에 의한 폭염, 폭우, 한파 등 기상이변이 앞으로 자주 올 것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와 내 가족들의 안식처인 집이 침수재해에 취약할 수 있다면 그 집은 배제하셔야 되지않을까요. 이전 영상에서 소개하신 2억4천만원에 신축분양 중인 2층 집이 좋아보입니다. 내부 설비와 자재도 비교적 좋은 제품들을 사용하기도 했구요. 이 집으로 이사하셔서 빅조님 세 식구 살아가실 모습이 사뭇 궁금해지네요. 리틀조와 부인도 정말 좋아하실텐데요. 제 주관적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인생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먼 미래를 위한다는 이유로 현재를 너무 희생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 미래라는 것이 올지 안올지 우린 알 수 없습니다. 최후에 웃는 자가 승자가 아니라 자주 웃는 자가 승자입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살지만 얼마 살지못하고 살아온 적 없는 것처럼 한순간에 떠나는 게 인생아닐런지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현재의 행복을 누리시는 방향으로 결정내리심이 어떨까요. 잘 봤습니다.
시에서 공식적으로 침수지역이라 지정되었으면 나중에 팔때도 문제가 되지싶은데요... 침수가 되던 안되던 공식적으로 지정되었다는게 문제인듯 하네요! 100% 제값 못 받을듯요! 중요한건 안전이 최우선! 많은 고민해보시고 최고의 결론을 내리시길... 솔로몬의 지혜를 빅죠님에게...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습니다. 마지막에 핵심을 잘 말씀하셨어요. 한 집에 영원히 살지 않습니다. 자녀의 교육 때문에, 직장이 변경되거나, 여러 이유로 인해 이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침수지역이라는 이유로 저렴하게 구매한 것이 매도할 때 독이 되어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아 고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헐 값에 크게 손해보고 매도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집을 매수할 생각이시면 안전지대 2.4억 매물 매수하시는게 낫습니다. 살면서 침수에 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되팔 때 제 값 다 받을 수 있으면 매도하고 싶을 때 매수자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에서 환급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집앞 도로가 지형상으로 그동네에서 물이 넘치면 물이 지나가는 물길 일거같아요 그럼 물이란 뻥뚤린 곳으로 막힘없이 흐르기 때문에 건물이 없는 집앞 쭉뚤린 차도로로 흐를거같구여 그럼 물이 넘쳐 흐르면 보통 약한 도로가 뒤집어져 땅이 꺼지고 그리고 골이 생기고 물이 지나가는 그러나 옆집은 지금 집이 튼튼한게 지형을 받쳐주고 있어서 댐 역활을하며 물을 막아주고 지반을 받쳐주고 그래서 집이 안전해 4억인거 같아요
집이 팔리지 않아 2억에 내놨다면 1억8천이나 9천까지 내고를 쳐보세요. 내고가 되면 내고된 1~2천으로 방벽을 세우시면 될듯 싶습니다. 미관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되네요. 방벽이 정말 효과가 있어보인다면 집을 팔때도 안전하게 팔릴겁니다. 보조배터리로 돌아가는 전동 펌프시설도 잊지 마세요.
뒷집이 안전지대라는건 물이 차올라도 그이상은 아니라고 볼수도있죠 침수 위험지역설정이 오히려 가격만 떨어뜨린 요인이고 사는데는 크게 지장없을수도 있는 가격 수혜지역일수도 있겟죠 ㅎㅎ 좋은집 구하러 다니는모습 보기만해도 흐믓하네요 아네분 얼굴이 조금씩 미소가 보여지는것도 내일같이 흐믓하네요 화이팅 ㅎㅎ
뭔가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게.. 특히 가정이 있으시니 집을 산다는게 큰 고민이고 설레는 일 이기도 할겁니다. 침수 가능성이나 이전에 침수된 적이 있는지 등 좀 더 충분히 알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위치를 봤을 때 침수시 옆집은 안전지역이고 해당집만 침수 위험이라는게 아무래도 도로쪽으로 물이 흐르니 도로와 인접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말씀하시는거 보니 정보도 많이 수집하시고 다방면으로 충분히 고민 잘하고 계신거 같아 결국은 현명한 선택 하실 듯 하네요. 새집에서 새로운 일상도 아주 기대되긴 하지만 쉬운 문제는 아니라.. 앞으로 어찌 하실지 지켜보겠습니다~
절대 사면 안됩니다. 집이 한번이라도 침수 되면 그 집은 못 쓰는 집이 됩니다. 곰팡이 계속 피고 답이 없어요. 저희집도 한번의 침수로 몇년고생하다 결국 다시 지었습니다. 주택이었거든요. 그리고 침수집은 팔리지도 않아요. 천년에 한번이요? 요즘같은 기상이변이 많은 세상에 무조건 안전한 곳으로 가세요. 우리집도 앞집은 멀쩡한데 1미터 맞은편 우리집은 마당에 허벅지 까지 물이 차더라고요. 눈으로 보는거랑 측량 해 보면 완전 달라요. 가격이 그 집을 말해줍니다.
심리적인 부분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에 샀다면 기분 좋게 평생 잘 지내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뭔가 하자가 있는 것 같은 집을 싸게 사면 사는 당시에는 기분이 좋을지 모르겠지만 폭우나 태풍이 온다는 소식만 들려도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습니다. 실제 집이 침수가 되고 안 되고의 문제 보다는 편안한 새집이 되어야하는데 불안한 새집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도 빅조님 나이 때는 뭘 해도 싸고 나쁘지 않은 것 중심으로 소비를 하거나 뭔가를 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런 것들은 돈이 안 되거나 오히려 싼게 비지떡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물건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요즘은 많이 듭니다. 특히 집을 감가상각의 소비로만 생각하지 않고 환금성이나 투자의 개념까지 생각하신다면 말이지요. 암튼 고민이 많으신데 저까지 두서없는 의견을 더해 더해 죄송합니다. 좋은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화면상으로 봤을때 침수가 오더라도 별로 집안으로 물이 차지 않을듯 보이네요. ㅋㅋ 레벨기 같은게 있으면 침수0지역에서 집에 얼마나 물이 올라오는지 보는것도 방법일듯하네요. 언제 침수가 될지 얼마나 잠길지 모르지만 현재 가격이 싸다고 느껴지면 감안할수있을듯합니다. 침수보다 더 큰 리스크는 분할금의 감당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분다 직업을 가지고 계시니 그부분은 문제없을듯하네요.
저 같으면 구입할것 같으네요. 1000년에 한번 침수될 위험이 있는 집이 잠길정도 홍수라면 몇십센티차이로 안전지대라는 곳도 결코 안전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싸게 구입한 만큼 싸게 파는건 감수해야죠. 그만큼 이자가 덜나가는 것만해도 이득일듯 싶네요. 더 협의를 해서 더 깎을수 있으면 최대한 깎아서 구입하면 더 좋긴하겠지만...몇평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건축비만해도 거의 그정도 이상들어갈듯 싶습니다. 저는 구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옆집 4억이라고 하니까 좀 많이 땡기긴 하네요. 태풍 올 때 집 상태가 어떤지 한 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2016년에 규슈 지역 홍수로 70만명 대피했다는 기사가 있는데 그 쪽 지역도 대피 한 적 있는지 알아봐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침수 지역도 주택 보험 받아주나요?
![[일본생활] 경품 총액 500만원 상당! 1등은 닌텐도 스위치?! 마을 자치회 연말 추첨회에 참여해봤습니다](http://i.ytimg.com/vi/ucS5AEi0pEA/mqdefault.jpg)
사람들의 심리는 비슷합니다. 내가 구매하기 꺼려지면 남들도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환금성이 떨어지겠죠. 지구 온난화에 의한 폭염, 폭우, 한파 등 기상이변이 앞으로 자주 올 것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와 내 가족들의 안식처인 집이 침수재해에 취약할 수 있다면 그 집은 배제하셔야 되지않을까요. 이전 영상에서 소개하신 2억4천만원에 신축분양 중인 2층 집이 좋아보입니다. 내부 설비와 자재도 비교적 좋은 제품들을 사용하기도 했구요. 이 집으로 이사하셔서 빅조님 세 식구 살아가실 모습이 사뭇 궁금해지네요. 리틀조와 부인도 정말 좋아하실텐데요. 제 주관적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인생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먼 미래를 위한다는 이유로 현재를 너무 희생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 미래라는 것이 올지 안올지 우린 알 수 없습니다. 최후에 웃는 자가 승자가 아니라 자주 웃는 자가 승자입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살지만 얼마 살지못하고 살아온 적 없는 것처럼 한순간에 떠나는 게 인생아닐런지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현재의 행복을 누리시는 방향으로 결정내리심이 어떨까요. 잘 봤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정해놔도 되지요?
아 이억사천집을 살거라는건 아닙니다 ㅎㅎ 많이 둘러봐야지요
어차피 일본은 집값도 안 오르고, 사자 마자 값이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집에 대한 개념이 투자가 아닌 주거공간으로서의 의미가 더 큰 일본에서 환금성을 따지는 건 무의미한 거 같은데요.
4천만원 할인보다 안전을 원하다면 님 선택이 더 맞겠지만요.
솔직히 저같으면 송도 강화 영종도 강남 잠실 둔촌 이런 동네는 절대 입주 안합니다,,,
지구 온난화 너무 속도가 빨라요
2020년대 안에 북극 얼음이 다 녹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20년전만 해도 누가 예상했을 지?
@@hoanch5052 이게맞지요 현금성보다는 할인과 안정성에 초점을두고 선택해야지요
@@jerrykim2768 41ㅣ
비가 많이 오는날 보세요. 빗물이 침수지역으로 물이 모이는지. 그리고 모인 물이 잘 빠지는지. 단지 침수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모인 빗물이 빠질길이 있는지 보세요.
싸게 산집은 팔때도 싸게 팔아야 할거예요.
아마 아슬하게 걸친거같은데 만약 그게 다라면 저는 삽니다. 둘다 침수지대면 고민되는데 바로옆이 안전지대면 큰 문제없을겁니다. 단지 행정상으로 나뉘어 버렸을뿐....
저도 공감요!! 그리고 잘은 모르겠지만 화면상으로 보면 집위치가 약간 경사가 있는것 같아 보이는데...
그럼 괜찮지 않을까요? 영상 3번째 보고 있는데 첫번째 집보다 벽면도 집도 반듯해보이고...(지극히 제 개인적 관점입니다)
집 앞이 배수로 두개가 만나는 구간입니다. 비가 많이 오시면 배수량을 초과하면 물이 차오릅니다. 큰 맨홀뚜껑이 있다는 건 도시개발할 때 설계가 됐다는 겁니다. 동사무소가셔서 수로라인 확인 한 번 해보시고 가능성을 고려하면 오히려 더 싸게 집을 구매 하실 수도 있겠네요
이분이 정답을 알려주셨군요. 확인한번 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되겠군요.
그러네요 배수로가 앞에 딱있네요 저런곳은 위험
공감입니다
안전하게 조금 더 주고 안전지대 사세요
혹시나 하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영상 보면서 같이 고민하게 되네요 ^^ 비 올 때 가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 한번 지켜 보십시오
리틀조 너무 귀여워요. 귀여운 아들
너튜브 동영상을 보다가
우연히 리틀조빅조님이 재밋게 소개해주는 일본 일상생활에 관심 ㅎㅎ
걍, 꾸밈없는 수더분한 소개가 마음에 와닿네요.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이 되시겠네요... 😥 좀 돈을 주더라도 가족이 마음 편하고 안전한 곳에서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과 상의하셔서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빅조님 힘내세요! 💪💪💪 화이팅!
빅조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고민 되시겠지만 생각 많이 해보시고 이사 잘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좋아요랑 댓글 남기고 갑니다. 유튜브 더 더 잘되셔서 이사 가는 영상 꼭 올려 주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시에서 공식적으로 침수지역이라 지정되었으면
나중에 팔때도 문제가 되지싶은데요...
침수가 되던 안되던 공식적으로
지정되었다는게 문제인듯 하네요!
100% 제값 못 받을듯요!
중요한건 안전이 최우선!
많은 고민해보시고 최고의
결론을 내리시길...
솔로몬의 지혜를 빅죠님에게...
비가올때 한번 가보시죠^^
좋은결정하시기를...
1000년에 한번 ㅎㅎ ~~
빅죠 님 !! 바로 대출 가시죠!!
응원 합니다.
저번영상 보니 집 좋더라구요
진짜 애매하네욬ㅋㅋ 이번에 한국도 비가 많이 와서 느낀게 있어요 무조건 지대 높은곳에서 살아야 합니다 ㅋㅋㅋ
지난 시간 훌훌 털고 미래와 삶의 목표로 행복한 갈등 하는 모습 진짜 너~~~어~~~무 보기 좋아요.
큰 단점이 딱 1개! 침수.. ^^
혹시 행운이 있다면,,, 1억 8천으로 내리면 서둘러 도전해 보시는 것 나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천년에 한번에서 뿜었네요. ㅎㅎ
그래도 고민은 될것같습니다.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600~700명이 함께 고민해 주시니, 빅죠님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나올수 있는 모든 조언은 나왔네요. 현명한 결정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이고~~~ 절대 사면 안돼죠. 만약 사시더라도 나중에 팔때 몇년씩 속썩일 것 같아요.
이거 콘텐츠 좋다 ㅋㅋㅋ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습니다.
마지막에 핵심을 잘 말씀하셨어요.
한 집에 영원히 살지 않습니다.
자녀의 교육 때문에, 직장이 변경되거나, 여러 이유로 인해 이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침수지역이라는 이유로 저렴하게 구매한 것이 매도할 때 독이 되어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아 고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헐 값에 크게 손해보고 매도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집을 매수할 생각이시면 안전지대 2.4억 매물 매수하시는게 낫습니다.
살면서 침수에 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되팔 때 제 값 다 받을 수 있으면 매도하고 싶을 때 매수자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에서 환급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매우 인정.. 빅조님 이분말씀이 맞습니다. 고민도 하지 마십시오
집앞 도로가 지형상으로 그동네에서
물이 넘치면 물이 지나가는 물길 일거같아요
그럼 물이란 뻥뚤린 곳으로 막힘없이 흐르기 때문에 건물이 없는 집앞 쭉뚤린 차도로로 흐를거같구여
그럼 물이 넘쳐 흐르면 보통 약한 도로가
뒤집어져 땅이 꺼지고
그리고 골이 생기고 물이 지나가는
그러나 옆집은 지금 집이
튼튼한게 지형을 받쳐주고 있어서
댐 역활을하며 물을 막아주고 지반을
받쳐주고
그래서 집이 안전해 4억인거 같아요
훌륭한 나라다...울 나라같음 동네 땅값 떨어진다고 저런 정보 공개하는 공무원 소송 걸텐데 동네에 딱 붙혀놨네~~
ㄹㅇ
코너인데다 위치, 집의 모양, 방향, 가격은 아주 좋은데 침수가 걱정이군요. 담장을 보강하여 범람하는 빗물이 침범하지 못하게 고민해보는게 좋겠네요~~~집은 아주 보기 좋아요.
아 ~강남 방수벽이요.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
~~~~~~아 ~~~~~~ 부산 문현동 살고 있는데요 제가 초등학교때 동천이 침수 되었는데 침수 너무 힘들어요 ~~~~~~ 아~~~~~~~
1000년 한번 아 애매하네요 헐
침수지역에 사는 최초의 유튜버 이러면 300만 갈거 같은뎁요 ㅋㅋㅋ 죠단쟈 내 다로 ㅎㅎ 🤣 형수님과 같이 좋은 결정 허시면 좋겠습니다 빨리 100만 가즈아 👍🏻
침수지역 유투버 ,대박
리틀조 빅죠 항상 응원합니다. 지하층도 아닌데 침수지역이라 아이러니 하네요 침수가 되면 옆지 4억자리 집도 침수 될것 같은데 ?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것 같아요 ~~~ 너무 좋은집이라 고민 될것 같습니다.
보면 이미 옆집은 터가 높아요 침수지역이라는건 앞에 도로와 라인이 같아요 집터가
미국 사막지역에도 비때문에 홍수가 나던데요 요즘 이상기후로 재해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다른곳으로 알아보심이 어떠실지요^^
안전지대에서 안전한 생활이 더 행복하겠지요.♡
집은 한번 들어가면 나가기 힘듭니다. 살때보다 팔때를 생각해보시고요.
침수위험지역이 제일 걸리네요.
100년에 오는 침수 가능성이라면 워낙 저렴한 매매가라 저같으면 삽니다
집 괜찮아 보이네요. 리스크는 있지만 가격이 싸니 저같아도 구매 고려해볼 것 같습니다.
마음 정했쿠먼 뭘.. 응원합니다
테페리의인사 ㅡ 마음 가는길이 쭉 곧은길
큐슈지역에서 침수지역에 산다는 의미는 빅조님이 가장잘아실거라 생각...
아공^^;;;저라도 고민될 것 같아요~가족분들과 상의해서 빅조님께서 원하시는 데로 결정하시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밤잠 설쳐가며 고민 되시겠어요. 서울에 침수되는거보니 남일같지 않은지라...
현명한 선택하세요~
항상 홧팅임다.
저라면 안 살거 같네요. 재판매 하는게 정말 중요한데... 이사가려고 팔려고 해도 팔리지도 않을거 같네요.
한국도 침수피해가 심각하던데 저는 부동산전문가는 아니지만 좋은 결정 잘 하셔서 일이 잘 풀리길 응원할게요!
마음은 이미 그 집에 있으신것 같네요ㅎㅎ 좋은 선택하셨으면 좋겠네요
고민되시겠어요. 빅조님 애기하신데로 평생 사실것이면 모르겠지만 나중에 매각할일이 생기면 그부분이 문제가 생길수도있겠네요. 그런일이 생기면 땅값만받고 팔아야할일이 생길수도있겠네요. 사람들 생각하는것은 비슷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최선의 선택을 하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집이 팔리지 않아 2억에 내놨다면 1억8천이나 9천까지 내고를 쳐보세요. 내고가 되면 내고된 1~2천으로 방벽을 세우시면 될듯 싶습니다.
미관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되네요. 방벽이 정말 효과가 있어보인다면 집을 팔때도 안전하게 팔릴겁니다.
보조배터리로 돌아가는 전동 펌프시설도 잊지 마세요.
오 노~~~! 침수 안돼요 ㅎ
천년에 한번은 옛날말이죠..
기후변화가 엄청빨라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영상으로만 보더라도 물이 고이는 곳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사방에서요... 관심이 있으시면 비오는날 살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돈생각하지 마시고, 찜찜할때는 매수 안하는게 좋습니다.
이 동영상 급여명세서 이후 최대의 조회수 예상됩니다. 수익금 집값에 많이 보탤수 있을듯. 엄청잼난 콘텐츠
뒷집이 안전지대라는건 물이 차올라도 그이상은 아니라고 볼수도있죠
침수 위험지역설정이 오히려 가격만 떨어뜨린 요인이고 사는데는 크게 지장없을수도 있는
가격 수혜지역일수도 있겟죠 ㅎㅎ
좋은집 구하러 다니는모습 보기만해도 흐믓하네요 아네분 얼굴이 조금씩 미소가 보여지는것도 내일같이 흐믓하네요 화이팅 ㅎㅎ
침수 문제는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응원합니다!
지금보니까 조형....장국영 젊었을때 모습이에요. 너무 닮았어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세상에 뭔가가 쌀때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이번에 한국에 비 많이 와서 느낀 거지만 높은데 살아야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일본이 재난이 많이 일어나다 보니...
뭔가 불안감을 안고 살 거 같으면 그냥 다른 데를 알아 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 잘하셔서 좋은 집 구하길 바랍니다^^
방수차단벽을 올리면 간단하지요 요즘 기술이 좋아 어제 강남의 한 빌딩도 그 방수차단막으로 화를 피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펜스 설치하세요. 비안올땐 접었다가 비많이올때피는...
그걸로 홍수를 막을수 있을까요
바로 뒤에집은 단차가 있어서 높이 지었네요
범람하고 하천물이 넘쳐도 단이높은데
지금 2억 집은 경사에서도 물이내려오는곳이고 하천도 범람해서 올라오는 곳이네요
집 앞 도로가 물 길인가 보네요.
건습제 말이죠?? ㅎㅎㅎ 영상 좋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ㅎㅎ
형님 존버는 승리합니다!!
주변으로 차단벽을 잘 설치해 놓은것 같습니다.
15년 이상 사신다면 향후가격부분은 감수할수 있지 않을까요.
가격흥정 한번 해 보시고, 구매를 하시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결국은 사모님의 결정이겠죠.ㅎㅎ
점점 기후는 변하고 있습니다.4천에 고민하지마세요. 가족의 안전보다 더중요한건 없는거 같아요.
왜보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보게 되는 채널 ㅋㅋㅋ
이럴땐 사모님 뜻대로 하심이 좋을듯 싶네요~~^^
화면으로 보니까 크게 높이 차이는 별로 없어 보이니까 현관과 낮은 창쪽에 차수판을 준비해 두면 괜찮을것 같군요.
뭔가 삶에 변화가 생긴다는게.. 특히 가정이 있으시니 집을 산다는게 큰 고민이고 설레는 일 이기도 할겁니다.
침수 가능성이나 이전에 침수된 적이 있는지 등 좀 더 충분히 알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위치를 봤을 때 침수시 옆집은 안전지역이고 해당집만 침수 위험이라는게 아무래도 도로쪽으로 물이 흐르니 도로와 인접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말씀하시는거 보니 정보도 많이 수집하시고 다방면으로 충분히 고민 잘하고 계신거 같아 결국은 현명한 선택 하실 듯 하네요.
새집에서 새로운 일상도 아주 기대되긴 하지만 쉬운 문제는 아니라.. 앞으로 어찌 하실지 지켜보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그런 단점이 있으니 가격이 쌌군요..
요즘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이 있어서 앞으로 집중폭우가 우려되기도 하시겠어요..
방수벽 설치하시죠
푸하하하
고민되네요~♡
1000년에 한번이라면 사세요. 어차피 그런 확률이라면 해볼만해요. 답정너!!!
천년에 한번ㅎㅎㅎ
응원합니다
단점 하나 있는게 정말 너무 치명적이네요 여름에 태풍 오고 장마철이면 마음 졸이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셔야 될텐데요~정말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ㅡㅡ 집 울타리 주변으로 방수벽을 설치 한다면 모를까~
근데 비용이 엄청 들겠죠~~
현명한 선택할거라 믿어용!
동영상을 보니 집을 사는 고민보다 나중 팔 때가 더 고민되겠어요. 참.. 어디든 집 사는건 참 어려운 결정인거 같습니다. 마음가는대로 잘 선택하세요..파이팅입니다!!
저같으면 살거같아요 ㅎㅎㅎ
성장 가능성이 있어야죠 ~
영상 중간 중간 리틀조 너무 귀엽네요.
침수라는 이유가 분명 하니사면않되죠. 시간이갈수록 감가되어 팔기도 더어려울거예요.
이사 하는 영상도 보고싶어요..화이팅입니다 🙂
2억짜리 집도 싸네요. 공간 충분..집 상태도 좋고..
침수예상이면.. 아마 집산 후에 내부 방수벽 공사나, 아니면 방수되도록 담을 좀더 높이거나, 옆에 배수로 공사 사비들여서 좀 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막다른 골목이고 그곳이 약간 저지대라 침수지역인 듯. 골목 끝으로 배수로를 터주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더좋은곳으로
물난리 침수 위험합니다.
돈보다 안전을 추천합니다!
절대 사면 안됩니다.
집이 한번이라도 침수 되면 그 집은 못 쓰는 집이 됩니다. 곰팡이 계속 피고 답이 없어요. 저희집도 한번의 침수로 몇년고생하다 결국 다시 지었습니다. 주택이었거든요. 그리고 침수집은 팔리지도 않아요.
천년에 한번이요? 요즘같은 기상이변이 많은 세상에 무조건 안전한 곳으로 가세요. 우리집도 앞집은 멀쩡한데 1미터 맞은편 우리집은 마당에 허벅지 까지 물이 차더라고요. 눈으로 보는거랑 측량 해 보면 완전 달라요. 가격이 그 집을 말해줍니다.
팔때도 생각해봐야죠.
집은 진짜 가성비 너무 좋아보이는데 그냥 설마 하고 넘기기에는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네요,, 이번에 한국에 온 비가 115년만에 온 기록적인 폭우라서.. 더더욱 고민 많이 되시겠네요. 아무쪼록 좋은 결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심리적인 부분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에 샀다면 기분 좋게 평생 잘 지내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뭔가 하자가 있는 것 같은 집을 싸게 사면 사는 당시에는 기분이 좋을지 모르겠지만 폭우나 태풍이 온다는 소식만 들려도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습니다.
실제 집이 침수가 되고 안 되고의 문제 보다는 편안한 새집이 되어야하는데 불안한 새집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도 빅조님 나이 때는 뭘 해도 싸고 나쁘지 않은 것 중심으로 소비를 하거나 뭔가를 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런 것들은 돈이 안 되거나 오히려 싼게 비지떡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물건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요즘은 많이 듭니다. 특히 집을 감가상각의 소비로만 생각하지 않고 환금성이나 투자의 개념까지 생각하신다면 말이지요.
암튼 고민이 많으신데 저까지 두서없는 의견을 더해 더해 죄송합니다.
좋은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참.. 애매 해서 저도 고민 되네요🤔
화면상으로 봤을때 침수가 오더라도 별로 집안으로 물이 차지 않을듯 보이네요. ㅋㅋ
레벨기 같은게 있으면 침수0지역에서 집에 얼마나 물이 올라오는지 보는것도 방법일듯하네요.
언제 침수가 될지 얼마나 잠길지 모르지만 현재 가격이 싸다고 느껴지면 감안할수있을듯합니다. 침수보다 더 큰 리스크는 분할금의 감당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분다 직업을 가지고 계시니 그부분은 문제없을듯하네요.
침수방벽 설치하면 안될까나~~!
비가 많이 올때 한번 와보면 답이 나올것 같은데요.근데 저지대라는것이 땅높이가 낮아서 물이 모이는지역이라는건데 맘 편하게 다른데 사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침수지역이면 터를 조금더 올려 집을 지었다면 좋았을듯 50센치 더 올려 공사했더라면 아쉬네요 침수 된적이 있는지 50년 정도 조사해 보셔야
머리가 아프시겠네요. 이럴땐 오히려 가장 단순하게 생각하는것도 한 방법일 수 있어요. 오늘 영상을 보고 느낀 점 집을 매매하면서 저런 단점을 알려주는 일본의 시스템을 보고 느낀점이 많습니다. 어느 쪽이든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쪽으로 결정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으면 구입할것 같으네요. 1000년에 한번 침수될 위험이 있는 집이 잠길정도 홍수라면 몇십센티차이로 안전지대라는 곳도 결코 안전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싸게 구입한 만큼 싸게 파는건 감수해야죠. 그만큼 이자가 덜나가는 것만해도 이득일듯 싶네요. 더 협의를 해서 더 깎을수 있으면 최대한 깎아서 구입하면 더 좋긴하겠지만...몇평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건축비만해도 거의 그정도 이상들어갈듯 싶습니다. 저는 구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집 조타 근데 침수지역은 위험할 듯
기상이변으로 비도 마니 오고 예측불가능한 날들이 빈번하니
천년에한번 폭우로 침수가될수있다??
예매 하네요...ㅋㅋㅋㅋ
고민은 할수밖에없네요 ㅋㅋㅋㅋ
침수지대면 보험도 문제 있을것 같습니다. 침수가 된다 안된다 보다는 침수지대로 지정되었느냐 아니냐가 삶에 영향 더 줄 것 같네요.
옆집 4억이라고 하니까 좀 많이 땡기긴 하네요. 태풍 올 때 집 상태가 어떤지 한 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2016년에 규슈 지역 홍수로 70만명 대피했다는 기사가 있는데 그 쪽 지역도 대피 한 적 있는지 알아봐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침수 지역도 주택 보험 받아주나요?
오 드디어 사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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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번 강남침수때도 차수문 만들어 놓은 방수빌딩이 있었지요.
😀
그 서울에 침수 안된 건물 있는데 몇번 침수된 후 건물주가 입구에 문을 4천짤 해서 침수 안됨 동영상도 돌아다니니 한번 알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함
배수로가 아애 없네요! 일본은 그정도로 꼼꼼하게 설정해놨단거죠!! ㅋㅋ 근데 재밌다 ㅋㅋ
담을 높이세요..집안에 배수모타 하나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