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왜 이럴까?라는 질문 속에서 자아가 고립되고 욕망이 자라고 있다면...] 2024년 12월 27일,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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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아기 예수님의 심장 박동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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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도취와 자아실현, 자기중심주의가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사랑과 우정이 사라집니다.
    이웃과의 관계는 무너지고, 하느님도 만날 수 없게 됩니다.
    내 마음이 왜 이럴까?라는 질문 속에서 자아는 고립되고 모든 유대는 무너집니다.
    마음과 관계의 분열을 극복할 수 없게 되고 공허와 위선, 거짓과 욕망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오늘은 구유 앞에서 성 요한 사도처럼 아기 예수님의 심장 박동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그 소리를 듣고 미지근한 우리 마음이 예수님의 성심을 닮은 사랑으로 타오를 수 있도록 합시다.

    구유 앞에서 추억을 만들어 갑시다.
    삶을 살게 하는 소중한 기억들, 사소하고 평범한 일들을 만들어 갑시다.
    아기 예수님께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만들어진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우정을 나눕시다.

    구유 앞에서 사랑으로 드러나신 아기 예수님께 전적인 신뢰를 드립시다.
    마음으로부터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을 때까지 그렇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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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0

  • @유스티나-g2e
    @유스티나-g2e Месяц назад +4

    찬미 예수님~♡
    아멘 감사합니다🙏

  • @Ebaird하느님의뜻
    @Ebaird하느님의뜻 Месяц назад +4

    저도 어제 요한사도 축일에 주님과 저 사이에 추억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10시30분 미사 끝나자마자 전주행 버스를 타고 치명자산성지 순례길에 올랐습니다.아무도없는 그 곳 십자가의 길을 걸어서 정상에 있는 성전에서 만난 아기예수님 구유앞에서 무릎꿇고 경배..
    2025년 희년 전대사를 받기 위한 순례길이었지만,이 모든것은 주님께서 마련해주신 성탄선물이었습니다.
    구십세가 넘은 아버지모시기....너무 힘들었고...죄도 많이 지었고,도망가고싶었지만...덫에 걸린느낌의 시간들이었지만...목요일 저녁미사전에 바친 고해성사와 금요일의 순례길이 어쩌면 그렇게 한폭의 그림처럼 절묘하게 짜여진 스토리가 될 수 있었던지요...너무 큰 은총의 순례길...
    .행복하여라 주님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는 사람!!!

    • @Ebaird하느님의뜻
      @Ebaird하느님의뜻 Месяц назад +2

      그 십자가의 길에서 들은 주님의 말씀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누구든지 나에게로 와서 안식을 얻어라.

    • @한주연-n1g
      @한주연-n1g Месяц назад +1

      내가 쉬게하리라

  • @박은아-q9y
    @박은아-q9y Месяц назад +7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엄~~~마 자녀의 자격도 없는 딸 인데 의탁하나이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신부님

  • @윤숙류-h6y
    @윤숙류-h6y Месяц назад +4

    찬미예수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GyeongminYu-x1m
    @GyeongminYu-x1m Месяц назад +10

    신부님 사랑합니다~~😊😊❤❤

  • @여복례-s1r
    @여복례-s1r Месяц назад +6

    주님 찬미와 영광받으소서 아멘 🙏🏼✝️

  • @윤숙류-h6y
    @윤숙류-h6y Месяц назад +4

    🙏🙏💕💕

  • @Clara-Park
    @Clara-Park Месяц назад +6

    가난함 속에서 나오는
    이 아름다운 구유를
    성탄 팔일 축제 내내 바라보며
    희망의 얘기로 예뿐 추억 쌓을게요.
    감사드려요 신부님🙏~**

  • @감사-s9f
    @감사-s9f Месяц назад +6

    아기예수님을 묵상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김정숙-q2m5b
    @김정숙-q2m5b Месяц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신부님 ❤

  • @미숙문-g2c
    @미숙문-g2c Месяц назад +4

    찬미예수님
    아멘!

  • @여복례-s1r
    @여복례-s1r Месяц назад +5

    하느님 감사합니다아멘 🙏🏼✝️

  • @hidy4623
    @hidy4623 Месяц назад +3

    고맙습니다 : )

  • @youngsooklee4099
    @youngsooklee4099 Месяц назад +7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기뻐 하여라❤

  • @진권순-f5y
    @진권순-f5y Месяц назад +4

    신부님감사합니다

  • @은아김-d8t
    @은아김-d8t Месяц назад +7

    구유 앞에서 추억을 만듭시다♡
    전적인 신뢰, 사랑, 우정을 쌓읍시다♡
    오며 가며 자주 머무르고 무릎 꿇고 마주 바라보며 웃기도 침묵하기도 이야기 하기도 하며 함께 이런저런 시간들을 나누어야겠습니다^^
    당신은 사랑이십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고백할 수 있을 때까지요^^
    오늘 강론 들으며 입가와 마음에 미소가 번졌답니다♡♡

  • @보나-d9v
    @보나-d9v Месяц назад +6

    아멘🙏

  • @여복례-s1r
    @여복례-s1r Месяц назад +4

    샬롬 🙏🏼

  • @여복례-s1r
    @여복례-s1r Месяц назад +5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아멘 🙏🏼✝️

  • @전규경-q4m
    @전규경-q4m Месяц назад +6

    저는 구유에 대 대한 추억이 있네요
    식구들과 함께 모여 앉아 (예비 사위까지) 처음으로 구유를 만들었던 추억 , 집에 계신 아기 예수님 보고 싶어서 일 마치고 얼른 집에 와서 인사하고 쳐다보고 바라보고 이야기하던 추억, 구유에 누워계신 아기 예수님을 만지고 씻겨드리고 안아드리며 성모님과 요셉 성인의 마음을 생각하던 시간들~
    어느 해에는 성당 제대 앞에 계신 아기 예수님 뵈러 매일 출근?했던 시간들
    그리고 올해는 식구들과 함께 원당동 성당에 가서 아기 예수님 뵐 시기가 아닌데도 구유 안의 아기 예수님을 뵙고 경배하고 기도하던 시간들 등 소소한 추억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구유 안의 아기 예수님과 어떤 일들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아기 예수님을 뵈러 가고 있습니다.

  • @은빛바다1007
    @은빛바다1007 Месяц назад +5

    신부님
    예수님과의 추억~
    이런 생각을 한번도 못해봤어요...
    너무나 멋지고 설레이는 말씀 입니다 ~
    믿음과 신뢰,무한한 사랑으로 예수님과
    추억 쌓으머 아름답게 살겠습니다 😊

  • @kana11088
    @kana11088 Месяц назад +5

    [聖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요한 20, 4)

  • @아지매-g8r
    @아지매-g8r Месяц назад +3

    찬미예수님 아멘 🙏🙏

  • @young-kyunglee8304
    @young-kyunglee8304 Месяц назад +4

    아멘.

  • @faustynaLee
    @faustynaLee Месяц назад +5

    아멘🙏🏻

  • @여복례-s1r
    @여복례-s1r Месяц назад +3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