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타케팅이 잘못된게 사람들이 생각하는 쉽고 편하게 돈버는 의사들은 미용, 비보험관련 의사들인데 처맞는건 필수과 의사들이 된거임 미용관련 과선택한 동기들은 편하게 출퇴근하며 월급도 많이 받는데 힘들게 일하며 국가에서 낙인까지 찍는다? 누구라도 참기 힘들지 사람은 원래 이기적이고 의사들은 성인이 아님 해당년도에 제일 똑똑하다는 애들이 의사가 되는데 무작정 참고 하라면 누가 따르겠냐고
아주대 외상센터 계실 당시 이국종 교수 왈 “보건복지부는 숨쉬는 것 빼고 전부 거짓말”.. 수련환경 개선해주겠다, 수가 올려주겠다, 시설 지어주겠다, 처우개선하겠다 말로는 뭘 못 하겠나.. 의대증원한다고 억지로 확정선언하고 나서 의대교육 지원하겠다고 말로만 했지 단 하나도 구체적인 지원안 내놓은 게 없음
미국은 분만비가 4000만원이고 보험에 들면 개인이 1000만원을 부담한다고 하네요. 유럽은 감기로는 아예 진료를 볼 수 없고 폐렴이라도 두달은 지나야 진료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분만비는 몇십만원, 감기는 바로 앞 동네병원에 가서 바로 진료보고 꼴랑 몇천원만 내면 되죠. 이렇게 좋은 의료를 oecd의료 수준으로 맞춘다고 이렇게 개박살을 내놓았으니 정부는 두고두고 국민의 지탄을 받야 합니다.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하시네.... 메디케이드 있는 저소득층은 공짜고, 나머지 보험있는 사람들은, 케이스마다 다 달라요. 대부분, 일년에 아웃오프포켓을 3000불 정도로 해놓죠. 3000불 넘으면 공짜. 합리적이죠. 선정적인 미국 의료 뉴스 나오면, 거의 다 보는데 전부 가짜임. 합법적으로 미국에 사는 주민은 의료빌에 신경 안씀. 또 하나, 보험없이 미국와서 뇌졸증으로 쓰러져도 적절한 응급치료 받을 수 있슴. EMTALA 법이라고, 국적과, 돈 지불 능력 보기전에 무조건 응급처치 해야함. 공화당에서 발의한 법임. 나중에 빌 날라와도 네고 가능함.
@@리노-b2m님. 댓글 달기 전에 영상은 좀 보세요. 님의 경험, 생각으로 의사를 판단하지 마시구요.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그냥 있는 그대로 들어보세요. 그러고나서 반박을 하시구요. 뭐 되도않는 말을 하시니 원. 10년 뒤 의료 소비 많이 필요하다고 지금 의료 다 무너지게 만드는 게. 잘하는건가 싶네요. 님. 침고로 말씀 드리면요. 의대 증원을 최대로 할 수 있는 수치가 10% 예요. 근데 내년에 의대 정원 50% 넘게 증원했어요. 교육 안됩니다. 교수도 없고, 장소도 없어요. 전세계에서 한 번에 이렇게 많이 증원한 곳 한곳도 없어요. 그런 나라 있으면 사례 찾아보세요. 의사가 무슨 환자, 국민이 노예 하라고하면 해야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의사도 국민입니다. 사직했더니 돌아오라고 하는 정부가 정상입니까? 에혀. 이제 대학 병원 다 없어질거예요. 이게 다 정부 탓이라는 것만 알아두세요. 전공의를 갈아넣는 시스템이라는 걸 당사자인 전공의들이 알아버렸어요. 하긴. 님이 사태파악이 됐으면 의사 욕을 하셨겠습니까.
의사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환자가 사망한 경우는 처벌을 하면 안됨 이러니까 의사들이 수술을 기피하는 현상이 생기고 피부과로 레이저 조지러 가지 ㅋㅋ 그리고 우리나라도 존엄사 적극 도입해야됨 병원에 가보면 진짜 어차피 치료도 안되는데 선태권이 없어서 어거지로 고통속에 사는 사람들이 매우 많음 꼭 고통속에 살아만 있는게 최선은 아님
강력범 성범죄도 그냥 면허 재발급 또는 경징계가 다인데 어떻게 믿고 병원가서 내몸을 맡기냐? 최선을 다했다는걸 입증을 위해서라도 cctv 가필요한데 도입할때 얼마나 개거품 물었냐 지금도 제대로된 cctv제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미국경찰같은 몸캠이라고 하나? 여튼 그런걸 차고 일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정도로 의사를 못믿는다.어쩔수없이 가는것뿐이지.
윤석열은 핫바지고 더불어 민주당큰그림 ㆍ이거 예전에 문재인이가 다 시도했던건데 ㆍ이 와중에 민주당이 뒤로는 지금 공공의대 설립한다고 착착진행중 ㆍ여당야당 두집단 다 이거 찬성하니 아무도 이거 잘못됐다고 단한마디라도 하는 정치꾼없음 ㆍ윤석열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것일뿐 ㆍ
미국은 매년 배출되는 의사가 한국의 13배, 약을 처방하는 진료간호사(NP)를 포함하면 한국의 23배에 달함 "의사가 부족해서 환자가 죽는 것이지, 의사가 너무 많아서 환자가 죽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다" • 홍승봉 현 삼성병원 교수 - 서울의대 학사 석사 박사 -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 전임의
선생님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의사인데 제 수입은 둘째치고 제가 늙어서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현재도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고 봉사하는 교수님,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타과 진료 받고 있었는데...지금도 흉부외과, 외과 선생님들 못 견디고 로컬에서 정맥류 수술, 모발이식 하십니다. 그 분들이 악마라서 그렇지 않아요. 제발 알아주셨으면...
의료교육은 실습이 매우 중요한데 현장교육이 안된다면..이해하기 쉽게 하나씩 설명해주시니 비록 의협이 오해를 살만한 발언을 했지만 너무나 당연한 주장을 했을 뿐이라는 걸 깨달았어요..전공의 사직했는데도 어떤 조치도 없고 막무가내로 의사가 부족하다는 말만 떠드니..정부가 너무 비열합니다
의사 수입이 답입니다. 어차피 무조건 반대하는거 잘알잖아요? 외국인 의사 수입이 답인데 빨리 수입하세요. 주요 선진국 국제 의사 비율 20-40프로, 한국은 0.3% 참고로 국제의사는 현지인 의사보다 연봉이 2~3배 적습니다. 미국 국제의사 연봉이 10-11만불 수준입니다 (세전) 어차피 의사들이 무조건 반대할꺼 다 알꺼고 뻔하잖아요. 그래서 의사 수입이 답이라는겁니다. 한국의사들이 과거에 미국이나 영국에서 배워왔듯이 사회 환원차원이라도 해야하는거라고 조승연 공공의료 원장님이 말씀하신거 그리고 인력 충원 개념으로 선진국들은 다 한다고, 근데 한국은 0.3%밖에 안된다고, 왜 0.3%인지는 카르텔 때문에 막힘
미친 환자 버린 의사들 신났구먼. 의사라는 사람들이 환자버리고 뭐가 잘났다고 이렇게 뻔뻔하지? 이게 다 성적이 좋은 사람들이 줄서서 의사가 되는 바람에 생긴 일이여. 진짜 의사가 되서 환자를 치료하고 싶은 사람이 되지 못 하고. 돈만 생각해서 의사가 되었는데 환자 생명 생각이나 하겠어? 돈을 벌고 싶으면 사업을 해야지 괜히 다같이 의사가 되가지고 환자들만 고생하네.... 정부는 유일하게 잘 하고 있는게 의대증원이니 계속 밀고 나가야 한다. 지금 증원백지화 한다고 응급실뺑뺑이가 해결되나? 절대 아님. 의대증원밖에 없다.
생명을 살리는 그 맛을 보시고 가치있는 일을하고 계신며 명예로 일하고 계신것인데 국민들도 아는데 왜 정부는 모를까요? 수술 잘하는 교수만 있다고 수술이 되는게 아닌데요. 교수 밑에 도와주는 많은 손길들이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는데 왜 정부는 전공의들을 병원밖으로 내 모는지 정말 안타까워요. 정부가 이 사태에대해 문제를 혜결할생각은 안하고 국민들의 여론을 이용하여 의사샘을 마음대로 주먹에 쥐고 흔들려하는지 국민으로써 화가납니다. 이렇게 의대생 마구잡이식의 2000명을 늘린다면 미래에는 실력없는 의사들에게 목숨을 맡겨야하는 일들이 된다는것을 왜 모르나요. 보건복지부장관은 정부를 욕먹이지 말고 전공의샘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을 하고 사퇴하길 바란다. 전공의 선생님 불합리한 정책에서도 저희 국민들을 위해서 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회전수가 마법이라니.. 누구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마법인가? 환자 입장에선 많은 회전수보다 전문적이지 못한 내 말을 경청해주고 진료해 줄 의사가 필요한건데.. 지금도 필수과에 남아서 고군분투 하시는 의사분들이야 당연히 존경받아야 마땅하지만 대부분의 의사들은 환자 버려두고 떠나버린것이 명백하데 이런 상황에서 떠난 의사들을 두둔하는 시민들. 소아과는 오픈런을 해야 진료가 가능하고 소위 대학병원은 한달전에 예약을 해야 진료를 보는 시스템이 정상이라는건가? 2000년대 의약분업시에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다 망가진다고 주장하던 의사들의 행태와 비교하면 다를게 하나 없다. 결국 근 20년간 의대증원 1도 없이 오히려 351명 감소라는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합의가 이루어졌지. 환자 1000명당 의사수 통계만 봐도 글로벌스탠다드에 절반인 수준이고 성형강국 패키지의료등 소위 돈 잘 버는 과에 편향된 의사수를 생각한다면 어딜 봐서 이게 선진의료 시스템인가.. 이 선진의료 시스템을 수호하기 위해 수험생의 부모까지 나서서 반대하는것이 누가 순수한 의도로 바라볼 수 있는가? 모든 의사선생님들을 일반화해서 비난하는건 잘못됐지만 자본주의에 잠식된 기득권세력들의 자기 밥그릇 챙기기라는건 조금만 설명을 들어봐도 알 수 있다. 환자입장에서 이 상황을 설명하는 의사들은 없다. 환자를 위하는것인냥 정책의 잘못된 부분을 꼬집지만 결국 환자를 버리고 떠난 의사일뿐이야 😂
금전적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말에 너무 공감 됐어요. 돈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들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 분들은 충분히 상처 받고 떠날만 하다고 봅니다. 부모님 응급 수술때문에 10시간 넘게 수술 해주셨던 대학병원 선생님 전 진짜 그분 보면서 돈만 보면 저일 절대 못하지 싶었는데... 필수과 의료인들에 대한 그에 합당한 처우가 먼저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정부는 정말 무식한 신념으로 의료 시스템을 박살내고 있네요.
중증 뇌전증 환자입니다 뇌전증때문에 중증 우울증과 조울증에 걸렸고요 1년뒤에 수술했는데 그때는 제발 필수과 선생님들 돌아오셔서 수술해서 뇌전증과 우울증과 조울증과 이별하고 이제는 이 병들 졸업하고 싶습니다.. 제발 어떻게 잡은 기회인데 그래도 제 곁을 안 떠나주신 신경과 선생님한테 감사합니다
미국도 비인기과가 있죠. 특히 primary care 라고 불리는 가정의학과, 소아과, 내과 등등은 정말 의사가 모자라죠. 그래서 전문간호사 제도나 PA 제도가 있는데도 (두 개가 다른 제도죠~), 계속 모자란 실정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지금 하고 있는게, primary care medical school 만 따로 만든거죠. 그래서 보통 미국 의대는 엄청나게 비싼 등록금에 보통 4년 정도 걸리는데, primary care medical school 들은 3년만에 졸업을 시켜주죠. 거기에 학비가 3년 내내 전액 무료인 곳들도 있구요. 대신 primary 과에서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는 제한이 있지만요. 어찌되었든, 의사들보고 primary 과를 선택하라고 압박을 하고 협박을하고, 의료계를 위태롭게 한게 아니라, 그냥 사람들에게 그만큼 기회를 더 주는 식으로 방향을 튼거죠. 물론 이런 3년짜리 의대들은 공공의대같은 건 아니고, 이미 의대가 있는 학교들에서 따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어찌되었든, 8월이 된 지금도 정부가 하고 있는 짓은 그냥 아 몰라몰라 싫어싫어하면서 밀어부치는 저희 두 살 반 된 아들과 다를바가 없는 것 같아서 한숨이 나옵니다 ㅠㅠ
내과에서도 중증 보는 카디오/ 풀모 /중환자 파트 교수님들께서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씀해주셨음 합니다. 열심히 진료 보는 것 만큼 동료가 될 후배들을 위해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필수 의료 지속에 너무 중요합니다. 학회도 숨어 있지말고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주세요. 필드에서 자괴감은 생각보다 너무 심합니다. 누가 오겠습니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부 정책이 얼마나 비합리적으로 마구잡이로 결정되는지, 대통령의 절대 타협할수 없다는 절대 왕정을 무색하게 하는 되도않은 권위의식, 정책의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 조차도 보건복지부가 얼마나 무대책이고, 현실파악이 안되는지 제대로 알았습니다. 예전엔 정부정책이 합리적인 과정을 거치리란 기대가 있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정부는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국민 위할 줄 모르는 무책임한 기관, 필요 악 이란걸 제대로 깨달았고, 차라리 제대로 초토화 된뒤 의료계는 정부의 의료보험체계 통제속에서 아예 탈피하는게 나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민들만 불쌍하지만, 멋모르고 정부의 선동에 동조하고 환호하고 의사 악마화 한 것도 국민들이니 자업자득이라 봅니다.
닥터프렌드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저도 의사들이 파업하는 건 알았지 무엇 때문에 하는건지 잘 몰랐는데요.. 이번 기회로 알아가네요.. 참.. 제 주위만해도 의사들 탓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제가 다 창피해지는 동영상이 였어요. 결국은 정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생겨난 사회문제인데... (이래서 제가 뉴스를 안봐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고.. 하루빨리 정부에서 좋은 해결방안을 제시했으면 좋겠어요. 해외 친구들에게 한국의 자랑거리 중 하나가 의료 체계 였는데.. 이젠 말하지도 못하겠어요.. 정부는 얼마나 국민을 힘들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 걸까요..
끝났다.정부도 정치인들도 의사쌤들 유트브라도 보고 고민 좀 해라.의료를 어쩔거냐? 표만 받고 입만 살아서는 싸움질만 하지 말고 국민을 위해 의료시스템 개선해라. 지들은 VIP라 수술은 명의에게 받겠지. 이제 국민은 어떡하냐? 필수과 다 도망갔다.전문의 수술 이제 못받게 됐다. 해결해라~~.
가끔.. 병원가서 1분 얘기하고 약타고 나올때면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때가 많았는데.. 의사가 나를 돈으로 보는 느낌. 나의 병증을 치료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라 나의 병증이 자신의 배를 불리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느낌. 가치가 전도된 느낌이 들었는데.. 이게 다 장단점이 있는거였구나..
수련병원들의 수입이 줄어들면서 적자가 누적되는 바람에 정부가 1조 원이 넘는 돈을 선지급금 형태로 들이부어도 이대로라면 아직 얼마가 더 들어갈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것은 처음부터 정책적으로 의료수요를 줄여서(진료권 재설정 등) 해결해야 할 문제를 의료공급을 늘이는 대신 공급자 수입을 감소시키는 방향을 잡은 것과 같은 정책적 오류에 빠진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재원을 쏟아부어도 흔적도 없이 즉시 사라지는 상황이 되자 기재부가 재정 지원을 거부하였습니다. 그러자 파산하려는 수련병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가 광화문 광장에 촛불을 들고 나서고 전국에서 촛불집회가 벌어지고, 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목소리가 한없이 높아질 날이 이제 머지 않아 보입니다. 그전에 체면 구기더라도 대통령이 직접 결자해지하시기를 ..........
우리나라 청년들이 취업 안된다고 지방이나 시골가서 일하는거 본적있음?? ㅋㅋ 아니 무슨 근거로 의사가 늘어나면 지방가서 의사할꺼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간호사도 그렇고 아무리 늘려도 절대 지방은 안간다고.. 이건 그냥 대한민국 역사가 증명하는 팩트야 왜 현실을 부정하고 의사는 지방으로 갈꺼다라는 망상을 가지냐고
결론은 돈입니다 수가개선하는 순간 의료보험 바로 박살납니다 투표를 신경써야 하는 정부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쥐어짜내서 눈가리고 아웅으로 이 악물고 덮고만 싶을 겁니다 ‘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이국종 교수님의 한이 서린 그 말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솔직히 의료뿐만 아니라 모든걸 정상화 할려면 월급의 60%를 세금으로 걷어가도 모자랄 겁니다 그렇다고 그걸 이야기 꺼내는 순간 그 정권은 끝장 날겁니다
서로 의견이 다른것 같은데 의사수 부족이라는 것 자체가 잘못된것인가요. 현 의대 증원은 10년후를 내다보고 결정한것인 것인데, 솔찍히 우월집단이 단체행동을 하면 정부와 국민을 이길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결국 파국으로 갈것 같네요. 제 개인적으로도 3월 사고로 무릎이 복잡하게 다쳐 대학병원에서 수술하려고 했는데 수술이 모두 파업때문에 1년 기다려야 한다는 것 듣고 정말 암울했습니다. 운동을 못하니 살이 찌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모두 생겼어요. - -;
처음 전공의들 사직할땐 그냥 정부한테 배쨀테니까 얘기좀 들어달라 수준이었을 수도 있는데 정부가 죄인 취급하면서 쥐잡듯이 잡으려하면서 얘기 들을 생각 하나 없고 쓸데없는 얘기만 계속 하니까 전공의들은 전공의들대로 돌아가도 빛은 없겠구나 이제 자기 살길 찾아가야겠다 진짜 안돌아가겠음 하는거고 교수들은 가르칠 학생,전공의도 없으니 의욕도 안나고 일은 몰리고 당직도 계속 서고 하니까 피로감은 누적되고 대책이랍시고 가져오는 꼬라지가 노답 그자체라 안되겠다 대학에 계속 있는게 의미가 있나 더 있어봐야 사고나고 소송 걸리고 시간지나면 나가지도 못할것 같은데 이 기회에 조건 더 좋게 부르고 학생 과도하게 늘어날 일 없는 서울쪽 대학병원 가거나 돈이라도 많이 받는 2차병원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로딩 많이 걸리고 리스크 높은 필수과 교수들부터 하나 둘 나가기 시작하고.. 이제 아슬아슬한 수준까지 왔다. 이대로라면 무너질 일만 남았음 어떻게 해야 이 잘못된 길을 다시 바른쪽으로 돌릴 수 있을지...
의사선생님 얘기를 들으며..비금전적인보상에 대해 듣다보니 의사얘기는 아니지만 경찰관이라는 직업이 떠올랐다. 경찰도 공무원박봉 받으며 교대근무로 밤새며 사회의 어두운곳에서 비금전적보상 부분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부분이 무너졌다. 사회는 피의자인권만 중요시하고 경찰은 짭새,견찰이라며 조롱당하고 공권력은 바닥에 떨어졌다. 사회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것일까? 뭔가 잘못됐다
맞습니다. 그간 대한민국 국민들은 의사들을 갈아 넣어 선진국에서 받지 못하는 고급 의료를 공짜로 받아 왔습니다. 의대 증원은 당장 폐기하고 의료보험료를 높이고 수가를 더욱 높여서 정말 힘든 곳에서 일하는 의사 선생님들도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들 못지 않게 편하고 쉽게 돈 벌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2021년 기준 의사 연평균 소득이 2억 6,900만원 밖에 안됩니다. 이게 말이 되는 겁니까? 나라에서 가장 똑똑하고 치열한 공부를 한 이들이 겨우 연봉 2억 6,900만원으로 살라니요. 당장 의료수가 높이고 전국민 의료보험 200%이상 인상해야 합니다.
민주주의의 패배를 지켜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대다수의 국민이 똑똑하고 사고력이 있어야 하는 전제가 깔린게 민주주의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언론은 반쪽만 보도하고 유튜브나 인스타는 알고리즘으로 내가 보고싶은것만 전달해줍니다. 다른 의견을 듣고 사고하는 절차가 빠진 이상 민주주의는 퇴보됩니다. 안타깝습니다. 교수님의 명확하고 쉬운 설명이 많은 분들께 전달되어 이 사태가 빨리 종식되길 바랍니다.
정말 공감가고 이해가 가는데 의사들이 돈을 많이 벌고 공부만 했다보니 일반인들 눈에는 그저 감정호소로 밖에 안보일 수 있음...😢 물론 의사쌤들 너무 감사하고 존경함 근데 일반인들은 월급이 그동안 뭐 많이 올랐음? 그것도 아니고 그럼 공부를 잘하지 그랬냐? 근데 또 공부가 필요없는 진로라하더라도 이 세상에는 필요한 직업들이 넘침 그리고 다 힘들고 불합리하게 삶....ㅠㅠ 아무튼 정부가 문제다
그래서.... 지방 국립대병원 수술방 가동율 반으로 떨어졌고 숙련된 교수님들 슬슬 조기 퇴직시작 했어요. 가르칠 수련의도 없고 환자보는 재미도 없고.. 환자에게 말 잘못하면 고소당하고... 남아 있을 이유 없지요. 사고 조심하세요. 진짜 응급실에 교수들이 당직서는데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요. 현실은 더 지옥인데 너무 조용하네요..ㅠㅠ
우리나라 의료 망한건 그냥 관료들 권위의식이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도 없고 교육에 대한 이해도도 없고 경영에 대한 이해도도 없고 노동에 대한 이해도도 없고 자유에 대한 이해도도 없고 늘 그랬으니까 앞으로도 이러라고 감히 어디서 대뜸 말 하냐고 권위의식으로 내려 찍은게 통하니까 앞으로도 그러라고 어디 자기 소유물 쯤으로 생각해서 이런 정책을 핀거지. 한번쯤 들어주고 몇 개는 개선해줬으면 기다리면 시간이 해결해준다 더 나아진자 버티자하면 이정도로 싸그리 나가지는 않았겠지. 이게 대한민국 제도 수준이여.
애초에 타케팅이 잘못된게 사람들이 생각하는 쉽고 편하게 돈버는 의사들은 미용, 비보험관련 의사들인데 처맞는건 필수과 의사들이 된거임 미용관련 과선택한 동기들은 편하게 출퇴근하며 월급도 많이 받는데 힘들게 일하며 국가에서 낙인까지 찍는다? 누구라도 참기 힘들지 사람은 원래 이기적이고 의사들은 성인이 아님 해당년도에 제일 똑똑하다는 애들이 의사가 되는데 무작정 참고 하라면 누가 따르겠냐고
아주대 외상센터 계실 당시 이국종 교수 왈 “보건복지부는 숨쉬는 것 빼고 전부 거짓말”..
수련환경 개선해주겠다, 수가 올려주겠다, 시설 지어주겠다, 처우개선하겠다 말로는 뭘 못 하겠나.. 의대증원한다고 억지로 확정선언하고 나서 의대교육 지원하겠다고 말로만 했지 단 하나도 구체적인 지원안 내놓은 게 없음
약사복지부라서 의사들의 의견은 듣지않음 ㅡㅡ 의약분업 시행으로 악사들 조제료 복약지도료 건보재정에서 지급하게 만든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수술하는 필수의료 의사들은 안챙기고 약사들 밥그릇만 챙기고 있음
결국 의사도 사람 갈아넣기 였구나.... 어떻게 대학 갓 졸업한 인턴으로 다 떼워버리려하는 ㅈ소기업이랑 다를게 없는지 ㅠㅠ
진짜 왜 생명과 직결된걸 정치용으로 쓰는건지 ... 어느 방면이든 인간에 대한 이해와 철학이 없는 정부... 어욱 고통이다
지금 몇개월후 이강의를 들어보니 딱맞는말이었네요
미국은 분만비가 4000만원이고 보험에 들면 개인이 1000만원을 부담한다고 하네요. 유럽은 감기로는 아예 진료를 볼 수 없고 폐렴이라도 두달은 지나야 진료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분만비는 몇십만원, 감기는 바로 앞 동네병원에 가서 바로 진료보고 꼴랑 몇천원만 내면 되죠. 이렇게 좋은 의료를 oecd의료 수준으로 맞춘다고 이렇게 개박살을 내놓았으니 정부는 두고두고 국민의 지탄을 받야 합니다.
그래서 의사증원이 의사명예를 실추시킨다는건가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어떻게 할건데 본질은 애기를 안하지 악마화가 아니라 드러눕고 보는 의사들에 진절머리 난거다
@@리노-b2m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없을 겁니다. 이번에 의료붕괴되어 베이비부머가 제때 치료 받지 못하고 사망할겁니다. 평균수명도 내려갈거구요...
@@강원에이스학생이셔서 돈을 안낸 것 같아요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하시네.... 메디케이드 있는 저소득층은 공짜고, 나머지 보험있는 사람들은, 케이스마다 다 달라요. 대부분, 일년에 아웃오프포켓을 3000불 정도로 해놓죠. 3000불 넘으면 공짜. 합리적이죠. 선정적인 미국 의료 뉴스 나오면, 거의 다 보는데 전부 가짜임. 합법적으로 미국에 사는 주민은 의료빌에 신경 안씀. 또 하나,
보험없이 미국와서 뇌졸증으로 쓰러져도 적절한 응급치료 받을 수 있슴. EMTALA 법이라고, 국적과, 돈 지불 능력 보기전에 무조건 응급처치 해야함. 공화당에서 발의한 법임. 나중에 빌 날라와도 네고 가능함.
@@리노-b2m님. 댓글 달기 전에 영상은 좀 보세요. 님의 경험, 생각으로 의사를 판단하지 마시구요.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그냥 있는 그대로 들어보세요. 그러고나서 반박을 하시구요. 뭐 되도않는 말을 하시니 원. 10년 뒤 의료 소비 많이 필요하다고 지금 의료 다 무너지게 만드는 게. 잘하는건가 싶네요.
님. 침고로 말씀 드리면요. 의대 증원을 최대로 할 수 있는 수치가 10% 예요. 근데 내년에 의대 정원 50% 넘게 증원했어요. 교육 안됩니다. 교수도 없고, 장소도 없어요. 전세계에서 한 번에 이렇게 많이 증원한 곳 한곳도 없어요. 그런 나라 있으면 사례 찾아보세요.
의사가 무슨 환자, 국민이 노예 하라고하면 해야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의사도 국민입니다. 사직했더니 돌아오라고 하는 정부가 정상입니까?
에혀. 이제 대학 병원 다 없어질거예요. 이게 다 정부 탓이라는 것만 알아두세요. 전공의를 갈아넣는 시스템이라는 걸 당사자인 전공의들이 알아버렸어요.
하긴. 님이 사태파악이 됐으면 의사 욕을 하셨겠습니까.
의사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환자가 사망한 경우는 처벌을 하면 안됨
이러니까 의사들이 수술을 기피하는 현상이 생기고 피부과로 레이저 조지러 가지 ㅋㅋ
그리고 우리나라도 존엄사 적극 도입해야됨
병원에 가보면 진짜 어차피 치료도 안되는데 선태권이 없어서 어거지로 고통속에 사는 사람들이 매우 많음
꼭 고통속에 살아만 있는게 최선은 아님
먼 처벌을 받음? 누가? 대놓고 의료사고 내도 아무렇지 않게 돈벌고 있는게 한국의사임 병원좀 가삼
@@수도어-k9u?뉴스보면 소송 기사 진짜 많은데,, 찾아보고 이야기하셨으면 좋겠네요
강력범 성범죄도 그냥 면허 재발급 또는 경징계가 다인데 어떻게 믿고 병원가서 내몸을 맡기냐?
최선을 다했다는걸 입증을 위해서라도 cctv 가필요한데 도입할때 얼마나 개거품 물었냐 지금도 제대로된 cctv제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미국경찰같은 몸캠이라고 하나? 여튼 그런걸 차고 일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정도로 의사를 못믿는다.어쩔수없이 가는것뿐이지.
@@강액션 그렇게 못 믿으면 병원을 안 가면 되는데, 어쩔 수 없이 왜 가나요?
의료과실로 사람 죽이고도 다시 의사질 하는게 한국의사인데 뭔...
수술실 CCTV 거부하는 이유나 납득시켜라ㅋㅋㅋ
대리수술에 환자 성희롱에 심하면 성폭행까지도 해댔는데 의사는 뭐 천룡인이냐?
정부가 의료개혁을 제대로 못했다고 해서 그간 의사들의 악행들이 없어지는건 아니야
윤석열이 우리나라 의료를 왜 자기 맘대로 망치는가. 이 나라에 윤석열 만 사는게 아닌데, 왜 윤석열 마음대로 의료를 결정하냐구.
윤석열은 핫바지고 더불어 민주당큰그림 ㆍ이거 예전에 문재인이가 다 시도했던건데 ㆍ이 와중에 민주당이 뒤로는 지금 공공의대 설립한다고 착착진행중 ㆍ여당야당 두집단 다 이거 찬성하니 아무도 이거 잘못됐다고 단한마디라도 하는 정치꾼없음 ㆍ윤석열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것일뿐 ㆍ
그래서 의사증원이 의사명예를 실추시킨다는건가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어떻게 할건데 본질은 애기를 안하지 악마화가 아니라 드러눕고 보는 의사들에 진절머리 난거다
@@리노-b2m 인구가 줄고있는데 무슨의료수요 폭증이라는건지
@@리노-b2m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없을 겁니다. 이번에 의료붕괴되어 베이비부머가 제때 치료 받지 못하고 사망할겁니다. 평균수명도 내려갈거구요...
@@경은-q2l 님이잘알가요 통계가 있는 정부가 잘알가요 의사도 몰라요 자기일밖에 모르지
교수님 말씀 잘 들었고 수가조정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정부가 의료계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고, 의료개혁을 합리적인 방향으로 제대로 했으면 합니다.
별 피해없이해결 할 일을 엄청난 피해쪽을 선택한 정부의 저의가 뭔가? 국민의 생명을 선거에 이용했다? 시녀언론 정부 정치인 판사 의사들에 씨어머니역할한 국민 모두 혹독한 댓가가 기다릴 뿐
그래서 의사증원이 의사명예를 실추시킨다는건가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어떻게 할건데 본질은 애기를 안하지 악마화가 아니라 드러눕고 보는 의사들에 진절머리 난거다
@@리노-b2m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없을 겁니다. 이번에 의료붕괴되어 베이비부머가 제때 치료 받지 못하고 사망할겁니다. 평균수명도 내려갈거구요...
모름? 지금 저 쇼하도있는게 윤석열 자존심싸움임
@@리노-b2m박민수 맞네 ㅋㅋㅋㅋ
@@리노-b2m 수요폭증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다 뒤지는 딸피들이 더많을걸?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딸피행동하는거 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올려치기 당했는지 알겠네.
국평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선용으로 의대증원 이슈꺼냈다가 총선도 망하고 대한민국 의료도 망치고
총선 안 망했어요.
굥은 어차피 목표가 100석 탄핵 저지선이었어요.
의대증원으로 탄핵 저지 됐어요.
참담하죠?
미국은 매년 배출되는 의사가 한국의 13배,
약을 처방하는 진료간호사(NP)를 포함하면 한국의 23배에 달함
"의사가 부족해서 환자가 죽는 것이지, 의사가 너무 많아서 환자가 죽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다"
• 홍승봉 현 삼성병원 교수
- 서울의대 학사 석사 박사
-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 전임의
@@lIlllIIlllIllllll 그렇게 배출되도 민영화덕에 환자 부담 병원비는 한국의 10배, 의사가 하루 환자 보는 숫자는 한국의 절반도안되면서 수입은 한국의 3배정도. 미국식으로 가자!
그냥 건보재정도없다고 난린데, 건강보험제 없애고 의료민영화갑시다
@@davids.1293 뭐... 자살하고 싶다면 말리지 않을게.
선생님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의사인데 제 수입은 둘째치고 제가 늙어서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현재도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고 봉사하는 교수님,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타과 진료 받고 있었는데...지금도 흉부외과, 외과 선생님들 못 견디고 로컬에서 정맥류 수술, 모발이식 하십니다. 그 분들이 악마라서 그렇지 않아요. 제발 알아주셨으면...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잘 봤습니다. 의사 분들의 노고를진심으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의료대란 관련 설명 중 최고네요.우교수님이 공중파에 나가셔서 국민들 설득하셔야겠습니다. 이 말씀 들으면 우리나라 의료가 가야할 길이 환하게 보입니다. 필수의료 현장에계신 모든 선생님들 고생이 많으시고 고맙습니다.
정부를 설득해야지, 국민이 아니라.
국민을 설득해야죠 국민들 절반은 아직도 의사를 인간존엄을 묵살한 나쁜인간들 로 보고있거든요 정부가 의사를 돈만 쫒는 악마로 만들었잖아요 여론이 거세지면 정부는 자동으로 따라올겁니다
의료교육은 실습이 매우 중요한데 현장교육이 안된다면..이해하기 쉽게 하나씩 설명해주시니 비록 의협이 오해를 살만한 발언을 했지만 너무나 당연한 주장을 했을 뿐이라는 걸 깨달았어요..전공의 사직했는데도 어떤 조치도 없고 막무가내로 의사가 부족하다는 말만 떠드니..정부가 너무 비열합니다
정부가, 정치인이 일을 못한거를 의사와 환자들 편갈라서 싸우게 만든게 이번 사태의 본질임.
석열이가.
정확히 따지면 의사들을 악마화 시키는 정부의 거짓선동에 놀아난 우매한 국민들 때문에 이 사태가 더 가속화 된거임.
빙고! 그래도 뜻대로 안풀리니까 이젠 거부권 행사했던 간호법 개정해서 간호사-의사 싸움시킬 전략 ㅋㅋㅋ 참 파전집도 아닌데 자꾸 뒤집네요 역대급 무능하고 비열한 정권인듯
일반이도 이해가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이런 내용을 모든
국민이 알아야 될 거 같아요.
전 의사샘들 지지합니다.
맞아요 저도 뉴스를 보고 실제로 진료 못 받는 환자들에게 공감했었는데 이건 의사분들이 욕먹고 본인의 신념을 내려놓을 결심을 할 만큼 중요한 결정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무엇보다 의대교수님이 진료, 수술까지보는 줄은 처음 알았어요..
이제 끝난거다
단 하나 질투심
그리고 정치적 도구로 이용한 결과다
펙트!!
이게 팩트
현식을 페이닥터 복귀중~~~~~~
의사 수입이 답입니다. 어차피 무조건 반대하는거 잘알잖아요? 외국인 의사 수입이 답인데 빨리 수입하세요. 주요 선진국 국제 의사 비율 20-40프로, 한국은 0.3% 참고로 국제의사는 현지인 의사보다 연봉이 2~3배 적습니다. 미국 국제의사 연봉이 10-11만불 수준입니다 (세전) 어차피 의사들이 무조건 반대할꺼 다 알꺼고 뻔하잖아요. 그래서 의사 수입이 답이라는겁니다. 한국의사들이 과거에 미국이나 영국에서 배워왔듯이 사회 환원차원이라도 해야하는거라고 조승연 공공의료 원장님이 말씀하신거 그리고 인력 충원 개념으로 선진국들은 다 한다고, 근데 한국은 0.3%밖에 안된다고, 왜 0.3%인지는 카르텔 때문에 막힘
이것이 진짜 팩트
진짜 팩트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 개혁은 필요 했지만. 준비 안된 개혁 이었다는 것을 !!
일단 가르칠 교수 공간 도 없는데 증원만 하면 개혁이 될거라 생각한것이 잘못 !!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 충분한 준비 가 된후 의료인들과 합의를 봐야지요!!
미친 환자 버린 의사들 신났구먼. 의사라는 사람들이 환자버리고 뭐가 잘났다고 이렇게 뻔뻔하지?
이게 다 성적이 좋은 사람들이 줄서서 의사가 되는 바람에 생긴 일이여. 진짜 의사가
되서 환자를 치료하고 싶은 사람이 되지 못 하고. 돈만 생각해서 의사가 되었는데 환자 생명 생각이나 하겠어?
돈을 벌고 싶으면 사업을 해야지 괜히 다같이 의사가 되가지고 환자들만 고생하네....
정부는 유일하게 잘 하고 있는게 의대증원이니 계속 밀고 나가야 한다. 지금 증원백지화 한다고
응급실뺑뺑이가 해결되나? 절대 아님. 의대증원밖에 없다.
전공의 최저 시급도 안주고,
말도 안되는 수가에 비급여로
간간히 이어 온 우리나라 의료계의 벌집을 건드려놨으니 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요?
전공의 계속 갈아마시는게 답은 아닐 듯.
언젠가는 어떤 방식으로든 수정되어야할 의료체계였다 생각함.
지나친 의대입시도 문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수의료 분야가 소외되는 것 또한 정상은 아님.
근데 왜 의대옴? 전공의 최저시급 받는거 아는데 그간 왜 안바꿨냐고 위에 선임의사들한테 뭐라해야하는거아님? 그 정보 모르고 의대 온거임??
의사만 그러냐? 군인 경찰 등등 다 그런다..... 자꾸 주변에 대기업다니는 애들하고 비교하니까 그렇지... 지들이 기본적인 사명감도 없이 수능 1등급맞았다고 성적맞춰서 의대 가 놓고 사회탓을 하고 있네 😂😂
@@bytheway3102꾸준히 뭐라하고 있는데 안바꿔줘서 때려친거잖아?
@@svv5067 야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그렇구 우창윤샘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그간 관련 뉴스 많이 찾아봤지만 가장 쏙쏙 들어온다.
생명을 살리는 그 맛을 보시고 가치있는 일을하고 계신며 명예로 일하고 계신것인데 국민들도 아는데 왜 정부는 모를까요?
수술 잘하는 교수만 있다고 수술이 되는게 아닌데요.
교수 밑에 도와주는 많은 손길들이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는데 왜 정부는 전공의들을 병원밖으로 내 모는지 정말 안타까워요.
정부가 이 사태에대해 문제를 혜결할생각은 안하고 국민들의 여론을 이용하여 의사샘을 마음대로 주먹에 쥐고 흔들려하는지 국민으로써 화가납니다.
이렇게 의대생 마구잡이식의 2000명을 늘린다면 미래에는 실력없는 의사들에게 목숨을 맡겨야하는 일들이 된다는것을 왜 모르나요.
보건복지부장관은 정부를 욕먹이지 말고 전공의샘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을 하고 사퇴하길 바란다.
전공의 선생님 불합리한 정책에서도 저희 국민들을 위해서 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의사분들 갈아서 돌아가던 시스템이었군여... 몰랐습니다 ㅠ ㅠㅠㅠ 감사하네요
그래서 증원
@@dhkim5609 영상 제대로 안 봤죠? 의료 대란에 관심이 있어서 영상에 들어오신 거 같은데 영상을 제대로 봐보세요.
합리적이지 않은 증원과 정부가 한 대응의 문제점에 대해서 정말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도록 말씀해주셔요.
증원하면 되겠네
힘드니까 증원해서 좀 쉬엄쉬엄해
많은 회전수가 마법이라니.. 누구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마법인가? 환자 입장에선 많은 회전수보다 전문적이지 못한 내 말을 경청해주고 진료해 줄 의사가 필요한건데.. 지금도 필수과에 남아서 고군분투 하시는 의사분들이야 당연히 존경받아야 마땅하지만 대부분의 의사들은 환자 버려두고 떠나버린것이 명백하데 이런 상황에서 떠난 의사들을 두둔하는 시민들. 소아과는 오픈런을 해야 진료가 가능하고 소위 대학병원은 한달전에 예약을 해야 진료를 보는 시스템이 정상이라는건가? 2000년대 의약분업시에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다 망가진다고 주장하던 의사들의 행태와 비교하면 다를게 하나 없다. 결국 근 20년간 의대증원 1도 없이 오히려 351명 감소라는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합의가 이루어졌지. 환자 1000명당 의사수 통계만 봐도 글로벌스탠다드에 절반인 수준이고 성형강국 패키지의료등 소위 돈 잘 버는 과에 편향된 의사수를 생각한다면 어딜 봐서 이게 선진의료 시스템인가.. 이 선진의료 시스템을 수호하기 위해 수험생의 부모까지 나서서 반대하는것이 누가 순수한 의도로 바라볼 수 있는가? 모든 의사선생님들을 일반화해서 비난하는건 잘못됐지만 자본주의에 잠식된 기득권세력들의 자기 밥그릇 챙기기라는건 조금만 설명을 들어봐도 알 수 있다. 환자입장에서 이 상황을 설명하는 의사들은 없다. 환자를 위하는것인냥 정책의 잘못된 부분을 꼬집지만 결국 환자를 버리고 떠난 의사일뿐이야 😂
마땅히 사회적 명예와 공헌도를 인정 받아야하는 많은 직업군들이 정부의 탁상공론으로 피해를 보는 것이 너무 한탄스럽네요.
금전적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말에 너무 공감 됐어요.
돈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들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 분들은 충분히 상처 받고 떠날만 하다고 봅니다.
부모님 응급 수술때문에 10시간 넘게 수술 해주셨던 대학병원 선생님 전 진짜 그분 보면서 돈만 보면 저일 절대 못하지 싶었는데...
필수과 의료인들에 대한 그에 합당한 처우가 먼저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정부는 정말 무식한 신념으로 의료 시스템을 박살내고 있네요.
중증 뇌전증 환자입니다 뇌전증때문에 중증 우울증과 조울증에 걸렸고요 1년뒤에 수술했는데 그때는 제발 필수과 선생님들 돌아오셔서 수술해서 뇌전증과 우울증과 조울증과 이별하고 이제는 이 병들 졸업하고 싶습니다.. 제발 어떻게 잡은 기회인데 그래도 제 곁을 안 떠나주신 신경과 선생님한테 감사합니다
보복부는 우창윤 교수님 강의를 잘 듣고 반성하기 바란다. 아주 간단한 것을 안하고 있는 이유가 뭐냐? 윤통은 정치적으로 빚지지 않았다고 했자나. 그런데 왜 그러는거야?
그래서 의사증원이 의사명예를 실추시킨다는건가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어떻게 할건데 본질은 애기를 안하지 악마화가 아니라 드러눕고 보는 의사들에 진절머리 난거다
@@리노-b2m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없을 겁니다. 이번에 의료붕괴되어 베이비부머가 제때 치료 받지 못하고 사망할겁니다. 평균수명도 내려갈거구요...
@@리노-b2m 에라이, 폭증은 무슨 ㅋㅋㅋ
@@리노-b2m뇌피셜로 그만 지껄이라는거다. 목소리큰 머리빈친구들이 나라말아먹고 대책도 없는거 아직 모르겠냐? 청문회한번보고 니가 판단해라.
@@리노-b2m
아직도 상황파악 못하고 있는 이런 댓에
진절머리가 난다!!!!
아무래도 병원 시스템에 대해서는 잘 모르다보니 언론플레이에 국민들이 많이 당한거같네요.. 무지성으로 의사들 왜저래? 그랫는데 참 반성하게됩니다ㅠㅠ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이해가 잘되네요 어쨋든 해결이 가능할까 싶은 현실인데 참 의사들 너무 고생했네요 ㅠㅠㅠ
보건복지부와 정치인들은 보건의료에 대한 지식도 열정도 없다. 섣부른 진단과 대책없는 정책실행으로 회복 불가능하게 망가뜨려놨습니다. 윤석열은 이 사태를 수습하고자 하는 의지도 없습니다.
맞습니다.....
의대증원 무조건 찬성했던 교수님 영상 보고 반성 좀 히시길바랍니다
저는 의료인은 아니지만 대형병원 현장 사정을 잘 아는 입장입니다 막무가내 정부기관 정신 좀 차리세요 양심선언 이라도 해야 되지 않습니까?
타당하네요. 정부가 참고해서 합당하게 개혁해야합니다.
응급의료 붕괴로 아플까봐 두려워서 살겠습니까
다들 남일이 아니지않습니까
미국도 비인기과가 있죠. 특히 primary care 라고 불리는 가정의학과, 소아과, 내과 등등은 정말 의사가 모자라죠. 그래서 전문간호사 제도나 PA 제도가 있는데도 (두 개가 다른 제도죠~), 계속 모자란 실정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지금 하고 있는게, primary care medical school 만 따로 만든거죠. 그래서 보통 미국 의대는 엄청나게 비싼 등록금에 보통 4년 정도 걸리는데, primary care medical school 들은 3년만에 졸업을 시켜주죠. 거기에 학비가 3년 내내 전액 무료인 곳들도 있구요. 대신 primary 과에서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는 제한이 있지만요. 어찌되었든, 의사들보고 primary 과를 선택하라고 압박을 하고 협박을하고, 의료계를 위태롭게 한게 아니라, 그냥 사람들에게 그만큼 기회를 더 주는 식으로 방향을 튼거죠. 물론 이런 3년짜리 의대들은 공공의대같은 건 아니고, 이미 의대가 있는 학교들에서 따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어찌되었든, 8월이 된 지금도 정부가 하고 있는 짓은 그냥 아 몰라몰라 싫어싫어하면서 밀어부치는 저희 두 살 반 된 아들과 다를바가 없는 것 같아서 한숨이 나옵니다 ㅠㅠ
이해에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다 보지 못했는데 보다가 선댓글 박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에 대한 정말 훌륭한 분석이네요.
공기처럼 소중함을 모르다가 이번 계기로 의사쌤들의 소중함을 알아갑니다. 암환자라 의사선생님 꼭 필요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내과에서도 중증 보는 카디오/ 풀모 /중환자 파트 교수님들께서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씀해주셨음 합니다.
열심히 진료 보는 것 만큼 동료가 될 후배들을 위해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필수 의료 지속에 너무 중요합니다.
학회도 숨어 있지말고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주세요. 필드에서 자괴감은 생각보다 너무 심합니다. 누가 오겠습니까?
그쪽 교수님은 빠지면 진짜 사람 죽어요. 지금 전공의 빠져서 환자 버린다 어쩌고 하는 거 다 장난이 될 겁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부 정책이 얼마나 비합리적으로 마구잡이로 결정되는지, 대통령의 절대 타협할수 없다는 절대 왕정을 무색하게 하는
되도않은 권위의식, 정책의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 조차도 보건복지부가 얼마나 무대책이고, 현실파악이 안되는지 제대로 알았습니다. 예전엔 정부정책이 합리적인 과정을 거치리란 기대가 있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정부는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국민 위할 줄 모르는 무책임한 기관, 필요 악 이란걸 제대로 깨달았고, 차라리 제대로 초토화 된뒤 의료계는 정부의 의료보험체계 통제속에서 아예 탈피하는게 나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민들만 불쌍하지만, 멋모르고 정부의 선동에 동조하고 환호하고 의사 악마화 한 것도 국민들이니 자업자득이라 봅니다.
지지합니다. 설명을 쉽게 해주셔서 감사드힙니다. 의사선생님들 뵐때마다 솓상하고 안타까웠는데 정부가 미디어플레이를 하니까 어떤건지 잘 이해안되고 귱금했거든요.
응원하고 기도하갰습니더.
나의 인턴시절부터 시작된 의료보험제도. 당시 정부가 우리들에게 5년만 참아달라고 부탁하여 시작되었는데 이제는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정부와 일반 국민들. 우리가 전공의 시절부터 갈아 엎었던 노동력에 대한 보상이 없이 지내다보니 지금과 같은 대란의 원인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래서 의사증원이 의사명예를 실추시킨다는건가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어떻게 할건데 본질은 애기를 안하지 악마화가 아니라 드러눕고 보는 의사들에 진절머리 난거다
@@리노-b2m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없을 겁니다. 이번에 의료붕괴되어 베이비부머가 제때 치료 받지 못하고 사망할겁니다. 평균수명도 내려갈거구요...
@@강원에이스 ㅋㅋㅋㅋㅋㅋ 저런것도 상대해주는거임? ㅋㅋ
@@강원에이스 문제는 베이부모세대가 아니지 소아병동이지 거기는 발전에 원동력이자 쇠퇴에 시발점이고
@@칼치기-g8m Baby boomer 부모 아니고
바이럴 과는 바이럴 뽕으로 하신다는 거 같은데, 이런 분들을 낙수과로 만들어? 보복부는 역사의 죄인이 될것이다
바이탈 (vital) 입니다. Vital sign (혈압 맥박 호흡수 체온 산소포화도) 을 다루는 의사라는 뜻
@@세영-g5u 발음은 바이럴도 될 거 같은데요. 표현하신 내용 보니까 의미도 정확히 알고 계신 것 같구요.
@@pwnxkcco1349바이럴(viral)은 전혀 다른 뜻인데요...
바이탈과는 찐 사명감이죠..! 멋진사람들
우창윤 교수님 말씀 잘하시네.
의대증원 해서
국민이 돈을 적게내냐
정부가 힘이 세졌냐
아니면 의료가 좋아지길했냐
하나라도 좋아지는게 있어야 희망이라도 가지지
이제 쓰레기좀 치우자 제발
저수가임에도 진료수를 높여서 의사임금만 유지되는 게 아닙니다. 그 주변의 간호사, 간호조무사, 약사, 병원직원, 병원주변상권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유지되는 겁니다
맞습니다. 의사를 조지면 줄줄이 딸린 일자리들 다 조지는 겁니다. 멍청한 짓거리인지도 모르고 정부의 의사 때리기 거드는 어리석은 보건의료노조들, 쓴맛 제대로 보게 될겁니다.
어떤 놈 머리에서 2000명 증원이 나왔는지 처벌해야 한다 세계 탑 의료체계가 무너졌다 국민이 인질인가 의사들 말 듣고 증원시킬 여건을 갖춘후 천천히 해야한다
정말 알기쉽게 설명을 너무 잘해줘서 그동안 몰랐던 의료계 현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의사선생님들 응원합니다
닥터프렌드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저도 의사들이 파업하는 건 알았지 무엇 때문에 하는건지 잘 몰랐는데요.. 이번 기회로 알아가네요..
참.. 제 주위만해도 의사들 탓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제가 다 창피해지는 동영상이 였어요.
결국은 정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생겨난 사회문제인데... (이래서 제가 뉴스를 안봐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고.. 하루빨리 정부에서 좋은 해결방안을 제시했으면 좋겠어요.
해외 친구들에게 한국의 자랑거리 중 하나가 의료 체계 였는데.. 이젠 말하지도 못하겠어요..
정부는 얼마나 국민을 힘들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 걸까요..
비금전보상을 똥으로 만들었으니 안하죠.. 정부의 실책
의사선생님들은 똥 바르는 직업입니다.
비금전은 ㅋ 결국 다 돈이지뭐
@@말년병장고졸백수니가 그렇게 믿는 한 그런거겠지.
그래서 필수과는 이제 못하는거지. 어차피 돈벌레 소리 들을거 돈이라도 벌어야겠지?
의사를아무리 증원해도 비선호과는 늘 의사선생님들이 부족하고 희귀질환인 환자는 늘갈곳이없는게현실입니다 안그래도 갈곳도 없는데 그마저도 가던곳도 갈수없고 입원도 수술도 계속미뤄지고있고 최근 응급실 뺑뺑이도 돌았습니다...희귀질환이라 안그래도 갈곳이없는 환자인데 정말 힘들었습니다...아무도없는 병원에서 혼자남아 진료해주고 계시는 우리교수님 너무감사드립니다..ㅠ
의료시스템에 대해 아무것도모르고 탁상공론하는 보건복지부 공무원님들, 이 영상한번 보고 진지하게 이 나라의 의료를 살리는 일이 무엇인지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보복부는 알면서 정책 이렇게 짠거고, 윤석열은 총선이든 뭐든 어떤 이유때문에 2020에는 반대했던 증원을 선택한거죠.
아무도 국민건강엔 관심없어요
우창윤교수님 나라를 위해서 정부 각정당에 교육자료 먼저봐야 회담한다 하십쇼
이 선생님 너무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이 문제에 대해 고민 많이하고, 논리적으로 설득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다만.....많은 국민들은 귀를 닫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설득되라고는 기대 안합니다.
교수님 말도 일반인 듣기에 이해하기 쉽게 잘하시고 잘생기셨네요^^
무지하고 오만한!정부에 부회뇌동한 국민.양심버린 언론의 합작
예전보다 그는무시간 줄었다지만 요즘은카톡이쉴새없이 옴 ㅜ
이방송을 국회 , 보복부에서 단체 시청하도록 해야된다..
끝났다.정부도 정치인들도 의사쌤들
유트브라도 보고 고민 좀 해라.의료를 어쩔거냐? 표만 받고 입만 살아서는 싸움질만 하지 말고 국민을 위해 의료시스템 개선해라. 지들은 VIP라 수술은 명의에게 받겠지.
이제 국민은 어떡하냐? 필수과 다 도망갔다.전문의 수술 이제 못받게 됐다. 해결해라~~.
님 정부랑 보복부 조규홍 박민수 등등이 이걸 몰라서 그랬을까요?
무얼 위한 밑작업일지 잘 생각해보셔요..
정부는 굉장히 이기적이라서 기대하면 안됩니다 자기밖에 모릅니다.
윤석열 굉장히 이기적인 자
자기란
일번 국민.
이번 윤석열이
삼번 의사넘들.
맞춰봐라.
@@뻐꾸기둥지 진료를 혼자만 받을려는 나쁜넘...국민은 아닐꺼여...국민은 다 의사들 파업을 찬동해..맞지?
그래서 의사증원이 의사명예를 실추시킨다는건가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어떻게 할건데 본질은 애기를 안하지 악마화가 아니라 드러눕고 보는 의사들에 진절머리 난거다
@@리노-b2m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없을 겁니다. 이번에 의료붕괴되어 베이비부머가 제때 치료 받지 못하고 사망할겁니다. 평균수명도 내려갈거구요...
올해 2월말부터 이런 영상들이 많이 나오고 홍보됐어야 했는데 정부가 정신 차리기만을 기대한 건 아닌지 안타깝네요. 시간이 너무 흘러버렸고 정부의 독단적인 정책 추진은 도를 넘어버렸는데 과연 정부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영상 포함 전공의들도 댓글로 설명하였으나 의사 무조건
비판하는 댓글부대, 국민들이 많았죠
처음부터 여론이나 홍보하실 생각 안하고
바로 파업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정부는 의사를 못 이긴다고
그때는 솔까 2쳔이 이슈도 아니였습니다.
선생님 목소리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완전 이해했습니다.
힘들겠지만,
남은건 정부에 대하여 그러한 비금전적보상에 대해 끊임 없이 이 내용을 주장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창윤 선생님에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저처럼 다시금 깨닫는 분들이 많았음합니다
지지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제가 봐도 정부가 아슬아슬 하던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한방에 보내려고 하는데. 이 영상 많이들 보고 장신 차렸으면 합니다.
가끔.. 병원가서 1분 얘기하고 약타고 나올때면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때가 많았는데.. 의사가 나를 돈으로 보는 느낌. 나의 병증을 치료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라 나의 병증이 자신의 배를
불리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느낌. 가치가 전도된 느낌이 들었는데.. 이게 다 장단점이 있는거였구나..
들은 설명 중 가장 명쾌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뻔한 이야기를 용산만 못 알아먹냐? 1조나 되는 돈을 어디다 탕진하고서. 속이 터진다. 으이그!!!
수련병원들의 수입이 줄어들면서 적자가 누적되는 바람에 정부가 1조 원이 넘는 돈을 선지급금 형태로 들이부어도 이대로라면 아직 얼마가 더 들어갈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것은 처음부터 정책적으로 의료수요를 줄여서(진료권 재설정 등) 해결해야 할 문제를 의료공급을 늘이는 대신 공급자 수입을 감소시키는 방향을 잡은 것과 같은 정책적 오류에 빠진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재원을 쏟아부어도 흔적도 없이 즉시 사라지는 상황이 되자 기재부가 재정 지원을 거부하였습니다. 그러자 파산하려는 수련병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가 광화문 광장에 촛불을 들고 나서고 전국에서 촛불집회가 벌어지고, 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목소리가 한없이 높아질 날이 이제 머지 않아 보입니다. 그전에 체면 구기더라도 대통령이 직접 결자해지하시기를 ..........
그래서 의사증원이 의사명예를 실추시킨다는건가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어떻게 할건데 본질은 애기를 안하지 악마화가 아니라 드러눕고 보는 의사들에 진절머리 난거다
@@리노-b2m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없을 겁니다. 이번에 의료붕괴되어 베이비부머가 제때 치료 받지 못하고 사망할겁니다. 평균수명도 내려갈거구요...
@@강원에이스 그건 당신이 바라는 거구요 의료폭망을 바라잖아 ㅋㅋ
@@리노-b2m 저는 폭망 바라지 않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나아지기를 바라고 앞으로 상황을 예상해보는 겁니다.
@@리노-b2m 폭망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진짜 그대로 가면 곧 도달하게 될 현실입니다. 한 달 후, 두 달 후, 2024년 이내일까요?
지상파 나가셔 하셔야 할듯요.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진실을 알려야 사태가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지상파에서 제대로 받아주는데가 없을거란거죠. 지금도 의사들이 뭐랬네 하면서 악당 취급만 하고 있는걸요.
깽판윤 때문이지? 인간안됨!
음.... 윤씨도 문제지만.... 그전에 노씨도 김씨도 박씨도 문씨도 별다를거 없었어요.....
10분 15초에
그들의 장점이 나오네
언론을 통한 악마화
우창윤교수님 감사합니다 닥프 애청자인데 교수님 의견이 궁금했었어요 감사합니다
우창윤 선생님 의대생 시절에 뵌 적 있는데 어려우실텐데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청년들이 취업 안된다고 지방이나 시골가서 일하는거 본적있음?? ㅋㅋ 아니 무슨 근거로 의사가 늘어나면 지방가서 의사할꺼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간호사도 그렇고 아무리 늘려도 절대 지방은 안간다고.. 이건 그냥 대한민국 역사가 증명하는 팩트야 왜 현실을 부정하고 의사는 지방으로 갈꺼다라는 망상을 가지냐고
의료관련 뭐가 문제인지 잘 몰랐는데 자세한 설명을 통해 문제를 알았어요.
주변에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결론은 돈입니다 수가개선하는 순간 의료보험 바로 박살납니다 투표를 신경써야 하는 정부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쥐어짜내서 눈가리고 아웅으로 이 악물고 덮고만 싶을 겁니다 ‘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이국종 교수님의 한이 서린 그 말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솔직히 의료뿐만 아니라 모든걸 정상화 할려면 월급의 60%를 세금으로 걷어가도 모자랄 겁니다 그렇다고 그걸 이야기 꺼내는 순간 그 정권은 끝장 날겁니다
지금까지 관련 영상중 최고네요. 환자로 나름 중질환때문에 최근 대학병원을 여러군데 다니면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누린 국민중 한사람으로서 의사쌤들과 전문의쌤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제발 정부는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의사들의 말에 귀기울여주세요!!!!!
무법자~누구
젊은 전공의를 지지합니다!
병원협회와 박민새가 무슨 꿍꿍이 인지 알아야함
그래서 의사증원이 의사명예를 실추시킨다는건가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어떻게 할건데 본질은 애기를 안하지 악마화가 아니라 드러눕고 보는 의사들에 진절머리 난거다
@@리노-b2m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없을 겁니다. 이번에 의료붕괴되어 베이비부머가 제때 치료 받지 못하고 사망할겁니다. 평균수명도 내려갈거구요...
실제로 병원협회 컨퍼런스? 그런거에 박민수씨 축하사 하러 가셨습니다 사태 초기에~ 왜 그러셨나 저는 모르겠네요
@@완두콩병원 입장에서는 전공의 노예들이 필요하니까 병원입장에서는 의산늘리는거. 찬성하는 입장
@@리노-b2m 그놈의 의료수요 폭증ㅋㅋㅋㅋㅋㅋ본질을 이해못하시는건 그거 정부말만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그대이신거같은데
멍청한 대통령 때문에 이게 뭔꼴임. 이제 커가는 아이들도 이제는 "의사는 되기 싫어요" 분위기 나오는 순간 망하는 거임
돈 안되는 의사되기 싫어요..ㅋㅋ 쾐찬아 조만간 AI의사 나올꺼야..믿습니다.
회전수 안되는 학과는 정부지원이 필요하다
이해. 되게. 설명믈 잘 하시네요
동네에 새로운 건물 만 들어서면. 병원하고 학원만
들어오는데. 왜 의사를 악마화 시키고 미워하는지
아프면 젤 먼저. 살겠다고 병원들 찾아 가면서
왜. 이꼴을. 만들어. 놨는지. 만들어 논. 분들.
병원. 갈. 면이. 안. 서겠어요
나라가 얼뜨기 대통때문에 망조가 들었슴!!미련한 멧돼지같이 씩씩거릴줄만알고!!!
한국인들은 지금까지 주제넘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누려왔으니
이제 현실을 마주할 시간입니다
😂😂😂
의사가 덜 받고 하는거임? 나라가 대주는거야
먼의사가 희생한것처럼 지꿔리누
보험회사에 서류제출할때 공단에서 내는비용 확인 안해봤나?
@@수도어-k9u전공이라는 분들의 시간과 노동력을 갈아서 돌아 간 거에요. 영상이라도 보고 댓글 달아요..
서로 의견이 다른것 같은데 의사수 부족이라는 것 자체가 잘못된것인가요. 현 의대 증원은 10년후를 내다보고 결정한것인 것인데, 솔찍히 우월집단이 단체행동을 하면 정부와 국민을 이길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결국 파국으로 갈것 같네요. 제 개인적으로도 3월 사고로 무릎이 복잡하게 다쳐 대학병원에서 수술하려고 했는데 수술이 모두 파업때문에 1년 기다려야 한다는 것 듣고 정말 암울했습니다. 운동을 못하니 살이 찌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모두 생겼어요. - -;
처음 전공의들 사직할땐 그냥 정부한테 배쨀테니까 얘기좀 들어달라 수준이었을 수도 있는데 정부가 죄인 취급하면서 쥐잡듯이 잡으려하면서 얘기 들을 생각 하나 없고 쓸데없는 얘기만 계속 하니까 전공의들은 전공의들대로 돌아가도 빛은 없겠구나 이제 자기 살길 찾아가야겠다 진짜 안돌아가겠음 하는거고 교수들은 가르칠 학생,전공의도 없으니 의욕도 안나고 일은 몰리고 당직도 계속 서고 하니까 피로감은 누적되고 대책이랍시고 가져오는 꼬라지가 노답 그자체라 안되겠다 대학에 계속 있는게 의미가 있나 더 있어봐야 사고나고 소송 걸리고 시간지나면 나가지도 못할것 같은데 이 기회에 조건 더 좋게 부르고 학생 과도하게 늘어날 일 없는 서울쪽 대학병원 가거나 돈이라도 많이 받는 2차병원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로딩 많이 걸리고 리스크 높은 필수과 교수들부터 하나 둘 나가기 시작하고.. 이제 아슬아슬한 수준까지 왔다. 이대로라면 무너질 일만 남았음
어떻게 해야 이 잘못된 길을 다시 바른쪽으로 돌릴 수 있을지...
정부는 무지막지한 의대증원을 막고 일방적인 고집으로 일을 처리하면 부작용이 생기고 나라가 엉망됩니다
의사들에게 희생만하지마라... 늘린다고 필수과 안간다.... 외국인들한테 우리나라 의료보험에 무인탑승하게하지마라 그리고 의사들은 신이아니다... 무조건 살렸어야지 니들이 잘못해서 그런거다 소송할꺼다 이딴짓좀하지마라
의사들은 외국인들 좋아할텐데 왜 하지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돈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까지 못오게 하면 의사들 머먹고 살라고 ㅋㅋㅋㅋㅋ 지금도 지 밥그릇 타령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도어-k9u외국인한테 의료보험 적용해줘서 문제지
@@김민준-h7l4u 그거랑 의사랑 먼상괸인데 ㅋㅋㅋ
의사선생님 얘기를 들으며..비금전적인보상에 대해 듣다보니 의사얘기는 아니지만 경찰관이라는 직업이 떠올랐다. 경찰도 공무원박봉 받으며 교대근무로 밤새며 사회의 어두운곳에서 비금전적보상 부분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부분이 무너졌다. 사회는 피의자인권만 중요시하고 경찰은 짭새,견찰이라며 조롱당하고 공권력은 바닥에 떨어졌다. 사회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것일까? 뭔가 잘못됐다
맞습니다. 그간 대한민국 국민들은 의사들을 갈아 넣어 선진국에서 받지 못하는 고급 의료를 공짜로 받아 왔습니다.
의대 증원은 당장 폐기하고 의료보험료를 높이고 수가를 더욱 높여서
정말 힘든 곳에서 일하는 의사 선생님들도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들 못지 않게 편하고 쉽게 돈 벌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2021년 기준 의사 연평균 소득이 2억 6,900만원 밖에 안됩니다. 이게 말이 되는 겁니까? 나라에서 가장 똑똑하고 치열한 공부를 한 이들이 겨우 연봉 2억 6,900만원으로 살라니요.
당장 의료수가 높이고 전국민 의료보험 200%이상 인상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저수가로 최고의 의료 수준을 이룩한데는
의사 선생님의 희생으로 만드어 졌는데
참판이란 놈은 의새라고 욕을 하질 않나......
하여간의 대한민국 국민들도 의사 선생님의 고마움도 모르니......
그냥 현 의료 체계는 완전 붕괴시키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의사의 소득은 거의 최상이라 발 수 있다. 의사 수를 늘이면 의사의 소득은 다소 감소하겠지만, 국민이 얻는 편리성을 크게 증가한다.
민주주의의 패배를 지켜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대다수의 국민이 똑똑하고 사고력이 있어야 하는 전제가 깔린게 민주주의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언론은 반쪽만 보도하고 유튜브나 인스타는 알고리즘으로 내가 보고싶은것만 전달해줍니다. 다른 의견을 듣고 사고하는 절차가 빠진 이상 민주주의는 퇴보됩니다. 안타깝습니다. 교수님의 명확하고 쉬운 설명이 많은 분들께 전달되어 이 사태가 빨리 종식되길 바랍니다.
정말 공감가고 이해가 가는데 의사들이 돈을 많이 벌고 공부만 했다보니 일반인들 눈에는 그저 감정호소로 밖에 안보일 수 있음...😢 물론 의사쌤들 너무 감사하고 존경함 근데 일반인들은 월급이 그동안 뭐 많이 올랐음? 그것도 아니고 그럼 공부를 잘하지 그랬냐? 근데 또 공부가 필요없는 진로라하더라도 이 세상에는 필요한 직업들이 넘침 그리고 다 힘들고 불합리하게 삶....ㅠㅠ 아무튼 정부가 문제다
제발 이런걸 사람들이 듣고 알았으면ㅠ
그래서 의사증원이 의사명예를 실추시킨다는건가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어떻게 할건데 본질은 애기를 안하지 악마화가 아니라 드러눕고 보는 의사들에 진절머리 난거다
@@리노-b2m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없을 겁니다. 이번에 의료붕괴되어 베이비부머가 제때 치료 받지 못하고 사망할겁니다. 평균수명도 내려갈거구요...
@@리노-b2m 유튜브 내용 좀 제대로 듣고 댓글 다세요.. 정부가 진행한 의사 악마화 때문에 명예가 실추되었다는거 아닙니까
인과응보 선택에 대한 결과!!
받아들이고 3년은 어떻게든 버티길~~
몸 잘 챙기시고 각자도생은 이제 트랜드~
위험한데 가지말고 조심 조심 !!
이젠 다치면 죽습니다 명심 또 명심!!
지난 정권때
최대집 같은 사람
대표로 뽑아서
의사증원에 대응하 거 보고
욕심만 많은 의사들이 돈에 혈안이 되었다고 생각했었죠
의사쪽 의견은 잘 알겠습니다
정부야 ㅠ 참나 왜이렇게 이지경을 만들었어????????
그래서 의사증원이 의사명예를 실추시킨다는건가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어떻게 할건데 본질은 애기를 안하지 악마화가 아니라 드러눕고 보는 의사들에 진절머리 난거다
@@리노-b2m 10년뒤 의료수요폭증은 없을 겁니다. 이번에 의료붕괴되어 베이비부머가 제때 치료 받지 못하고 사망할겁니다. 평균수명도 내려갈거구요...
제발 필수과 의사분들한테는 시급도 복지도 차이나게 대접해줬음 좋겠다.. 성형으로 빠지는 의사들은 원래 잘 먹고 잘 산다.
그냥 증원하면 다 돠는 일인데 무슨 ㅋㅋ ㅉㅉ.
@@이세한-4c1 적자나니 병원에서 안뽑는데 지원자 많다고 병원에 의사가 늘어나나요???????
@@J0sh9 의사와 전문의의 차이를 모르는거 같은데 일단 기본부터는 알고 말하세요.
@@이세한-4c1 무슨 소리죠? ㅋㅋㅋㅋㅋ
증원하면 뭐가 해결된다는거죠? ㅋㅋㅋㅋㅋ
@@이세한-4c1 알고 얘기하는겁니다
정부는 당장에 수가올리고
법적 보호하고
의대증원 무효해야한다
가장 알기쉽고 현실적인 설명입니다 의사욕만하고있는 가족들에게 공유했습니다 온국민이 이영상을 꼭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방 국립대병원 수술방 가동율 반으로 떨어졌고 숙련된 교수님들 슬슬 조기 퇴직시작 했어요.
가르칠 수련의도 없고 환자보는 재미도 없고..
환자에게 말 잘못하면 고소당하고...
남아 있을 이유 없지요.
사고 조심하세요.
진짜 응급실에 교수들이 당직서는데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요.
현실은 더 지옥인데 너무 조용하네요..ㅠㅠ
우리나라 의료 망한건 그냥 관료들 권위의식이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도 없고 교육에 대한 이해도도 없고 경영에 대한 이해도도 없고 노동에 대한 이해도도 없고 자유에 대한 이해도도 없고 늘 그랬으니까 앞으로도 이러라고 감히 어디서 대뜸 말 하냐고 권위의식으로 내려 찍은게 통하니까 앞으로도 그러라고 어디 자기 소유물 쯤으로 생각해서 이런 정책을 핀거지. 한번쯤 들어주고 몇 개는 개선해줬으면 기다리면 시간이 해결해준다 더 나아진자 버티자하면 이정도로 싸그리 나가지는 않았겠지. 이게 대한민국 제도 수준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