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배짱이처럼 살다가 나중에 후회할 거래요. 노후를 위해서 1년에 3~4개월씩 외국에 가는 건데 말이죠. 모두가 노후를 준비하라고 할 때 저희는 더 열심히 비행기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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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окт 2024
- 노후 준비는 보통 금전적인 것을 의미하죠?
그래서 연금, 주식, 부동산 채권, 금, 현물, 코인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는 것 같고요.
하지만 저희는 좀 다른 방식으로 노후를 준비해요.
왜냐하면 저희는 여행가 부부 이니까요.
두둑한 보험 보장을 준비하기 보단 스트레스 안 받기, 꾸준한 운동, 식단 조절, 충분한 수면, 술담배 피하기.
위 다섯 가지를 명심하고 실천해요.
좀 이기적이더라도 상대방이 하는 소리보다 나한테 필요한 걸 먼저 살펴야 그만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겠더라고요.
🛰👨🚀👩🚀🌏
Dinner for Two - SYBS
Nostalgic Pull - Asher Fulero
저도 진짜 건강에 유난스러웠던 사람인데요. 30대 초반에 암선고 받고 수술, 항암 진행했어요. 아무런 증상이 없는게 암의 특징이라죠. 초기에 발견하는게 좋은데 그러려면 매년 건강검진 꼼꼼하게 받는 게 최선인 것 같네요. 건강 앞에선 그 누구도 확신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건강은 운이예요 암보험은 꼭 드세요
응원합니다
보험 뭐가 중한가요
현명하고 지혜로운십니다
건강관리 철처히 하는것이 정말
똑똑한거죠
보험 보험회사 빌딩지어주는거죠
그리 맘먹으셨다면 아주아주
좋은 결과만 있기를 바랄께요
행복하시길요~~
유튜버님처럼 건강관리하시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이 방법이 더 나을 거 같은게 젊은시절을 온전히 살 수 있다는게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살았는데도 정말 병에 걸린다면 그때는 그냥 받아들여야죠 뭐. 건강한 젊은 시기에 보험들려고 노후 준비한다고 일 더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거 보다는 훨 낫다고 봅니다. 제 생각은 그러네요. 띵크띵스 부부 현명하시네요. 홧팅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동의합니다 이 분들은 정말 이상적인 삶을 사시는 것 같아요 직장 안다니고 여행다니는 삶 자체보다 본인들이 원하는 삶을 살면서 스트레스 없이 건강도 관리하시는데 보험이 있어야 하지 않냐는 얘기는 이 분들한텐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시간에 늘상 쫓기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하느라 운동부족에 안 좋은 음식 야식을 먹는 현대인의 삶은 사실 보험비 벌자고 현재의 건강을 저당잡히고 있는 것 같아요
두분 행복하세요 😊 노후준비는 건강하면 반는 준비 됐다고 봐야 합니다
응원 합니다...
노후에 대한 과도한 불안을 조성하는 현실 속에서 한 줄기 빛과 같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일반적이라고 부르는 삶의 틀에서 탈피해 살아가시며 이렇게 삶을 기록해주시는게 앞으로의 세대에게도 분명히 좋은 영향을 미칠거라고 믿습니다. 더더더 바이럴되기를 ~
부부의 신뢰가 너무 중요한거같슴니다 ㅡ 화이팅 다 생각이있으시겟죠! 배울점많아요
스운식수술담 건강한 노후를 위한 방법 멋지네요~~ 전 올해 감기를 달고 살았고 매번 소화가 안돼서 골골거리고 있는데 내년에는 체력 키우기에 신경을 써야겠어요ㅜㅎㅎ 올겨울 여행도 건강하고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13:22 틀림이 아나
다름의 노후대책👍
그래도 암보험이나
기본적으로 두루두루
보장되는 보험 1,2개는
정도는 괜찮을듯요 ㅋㅋ.
왜냐하면
저도 넘 건강?했는데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에 장기입원 ㅋㅋ
은덕님 삶의 방식을
존중하는데ᆢ
번지점프를 뛰는 이유는
줄을 매달고 있어서 나를
잡아 주어서 안 죽는다
안다친다는 믿음이 있어서 이듯이
지금 그렇게 건강관리
잘 하면서
두분 꼭 필요한 보험도
들어서 ᆢ준비를 해 두신
다면 더 든든하실듯요
미래를 아무도 모르기에
열심히 운동하고 근력을
키우는데 보험은 그것보다 더 쉬운 준비
이기때문입니다
이판사판으로 양쪽에
하나씩 두면 더 든든할듯요
한쪽만 준비하는것보다는요 ㅋ
화이팅 하세요. 희망 있겠죠
용기있는 삶 응원합니다~
공감과 영감과 깨달음을 느끼고 갑니다. 언제나 멋져요
건강이 최고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감사합니다.
와 멋지세요! 저도 본받으려구요 자신이 믿는대로 삶은 펼쳐집니다
두 분의 방법에 절대 공감합니다. 저도 아플때 쉬고싶은데 워킹맘이라 쉽지 않네요. 약으로 버팁니다. 약사먹으려고 일하는거 아닌데 ㅠ 서글퍼지네요. ㅠㅠ
모든내용이 너무 공감되고 제가 실천하고 싶은걸 꼭 집어주시니 눈물이 찔끔나네요. 아마 가치관이 비슷해서겠지만요.😅 겨울 두달 해외살이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술이.. 제 발목을 잡네요😂
잔잔하면서 뜻깊은 생각들 좋습니다^^ ❤
노후준비는 자산보다는 몸이 더 중요하죠!! 공감합니다.
응원합니다.
홧팅 🎉🎉🎉
저희 세식구도 국민건강보험외에 암보험같은거 없어요
그래도 충분합니다😂😂
평소에 건강 잘 챙기기 굳굳 ❤
현명하시고 지혀롭습니당
늘 행복하세요 🎉
미래의 거창한 계획 없이 여행하는 하루에 집중하다 보면 걱정 근심이 사라져 버렸다는 은덕씨의 멘트에 깊이 공감합니다.^^
암은 운이고 케바케입니다. 보험은 드시는 게 좋을 듯요
삶의 방식은 본인의 생각과 선택이겠죠. 어떤 보험보다 건강을 생각하는 생활 습관과 식생활이 더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건강은 신이 아닌 이상 생각대로 되지 않더군요. 저는 술담배 전혀 안하고 인스턴트나 튀긴 음식도 먹지 않고
건강식 위주로 식사를 하고 운동도 정기적으로 하며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서 서울에서 자연이 있는 지방으로 이주도 했습니다.
그러나 시골이주후 5년 후에 주로 흡연자나 오염된 공기에서 일하는 사람만 걸린다는 방광암에 걸려서 5년째 치료중입니다.
건강에 신경쓰시는 것이 당연히 우선이고 그 외에도 경제적인 대비책도 어느정도는 같이 하는 것이 좋치 않을까요?
저 역시 여행을 좋아해서 30개국 정도를 여행한 사람으로 50살이 넘어가면서 여행을 할 때 제 몸이 다르다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나이를 좀 더 먹게 되시면서 30대 40대의 여행에서의 내 건강과 50대 60대에 똑같지 않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저랑 생각이 완전 비슷하시네요^^ 저도 평생 보험 가입해본적없고 걍 나라에 내는 건보료가 다예요.
저도 보험들 돈으로 차라리 잠잘자고 채소위주 음식을 먹자라는 주의예요~ 여러가지로 오늘 영상 20편정도 봤는데 삶에 대한 생각이 너무 비슷해서 너무 반가웠어요❤ 저는 1인가구 채소위주로 나름 챙겨먹고 이번달 식비 다합쳐 30만원 나왔어요 2분이서 30만원이면 대단하세요 저도 25만원으로 줄일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어요. 참 근데 의식주중에 주거비가 제일 큰데 이 비용은 어떤방식으로? 미니멀하게 생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유투버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일이니 은퇴하신건 아니네요. 열심히 하셔서 성공한 유투버가 되면 행복과 금전을 모두 갖게 되실것 같습니다. 건강이야 신이아닌이상 아무도 장담못하는 분야이니 노력하신만큼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모두들 다양한 삶이 있듯이 열심히 사시는 두분을 응원하겠습니다.
두 분의 삶을 보며 저는 나중에 은퇴하고 한달에 한도시를 꿈꾸는데요. 그래도 월급이 나올 수 있는 일을 10년간은 다시 하셨으면 하는데요. 10년간 한달살기를 했고 글도 쓰는 삶이지만, 제대로 월급받고 일하는 삶은 이제 20여년밖에 안 남았을 거예요. 스트레스도 있겠지만 그간의 경험으로 이전의 스트레스보다는 적을 거예요. 저도 오랜기간 쉬었지만 다시 돌아갈 직장이 있다는 게 이젠 감사하게 생각되더라고요. 40대에도 도전할 곳은 많고요. 다만 여행관련 출간 및 활동으로는 걱정이 앞서서 이렇게 글 남겨요.
음.. 본인이 노력한다고 해서 병에 걸리지 않으면 좋겠죠.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 보험을 들어 놓는게 아니예요. 암보험 하나 없는건 좀 충격이네요. 과연 그게 올바른 노후 준비인가. 의문을 가져봅니다.
동의합니다.아픈분들이 ..다 관리를 잘못해서 아픈건 아닙니다.질병은 어떤의미로 공평합니다.
저도 암보험 없는데요. 저 아는 지인도 없고요. 그게 어때서요. 님은 님대로 살면 되는거에요
@@crystal_hh삶을 포기하신건 아니죠? ㅎㅎ 저도 혼자예요. 그래도 혼자인 삶 보험이라도 들어놔야 맘이 편하더라구요. 진심. 지금은 젊어서 혼자 아픈게 얼마나 서러운지 모르잖아요. 거기에 돈도 없음 ㅠ 보험회사 사람같네 ㅋ 근데요. 제 고모가 노년에 혼자시거든요. 68세인데 보험으로 잘 살고 계세요. 그러니 저보고 보험보험 노래를 부르시는데 근데도 전 실비 암 두개 들었어요. 고모는 암보험 중복들어도 된다. 사망자 70이 암이다.너거때는 더 심하다. 암 보험 회사 따로 중복해서 들어라. 난리인데 전 하나 들어놨어요. 😂 생각 중이긴 합니다. 쓰니도 젊은건 오래가지 않아요. 댓글 쓴거 보니 젊은 분 같은데. 힘내시고!! 이겨봅시다!!
병은 몸 관리를 잘 못해서 생기는게 아니예요.
운이 없으면 병이 와요.
아무도 몰라요.
관리해도 걸린다면 관리 안 하면 더 걸리지 않을까요? 보험도 많고 조기검진 병원도 많은데 왜 점점 암은 많아질까요? 요즘 사람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고 식생활 문제로 그런 거 아날까요?
이분들이 이렇게 관리했는데 혹 나중에 몸이 안 좋진다해도 그때에도 이분들은 분명히 현재를 온전히 즐기며 사실 거 같네요.
좋은 내용 잘 듣고 갑니다! 앞으로의 여정 응원합니다!!
40초에 유방암 걸렸습니다. 2천만 비용듭니다. 보험으로 거의 커버되었네요. 비행기 열심히 타도 걸리네요.
맞아요 승무원들 그래서 암발병 위험도가 높다고 하더라고요. 제 주변에도 괜찮다가 40대에 암걸린 분들 진짜 많아요. 아는 동생은 얼마전에 39세인데 자궁암3기 진단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대충 먹고 들쑥날쑥한 생활을 하고 그러는데 그동생은 운동도하고 나름 좋은거 다 챙겨먹던 관리 끝판왕인 그 동생이 암3기라고 해서 놀랐어요.
오늘도 잔잔한 목소리 좋네요~ 보험..... 요번에 십몇년정도 부은 보험을 해지했어요. 미리미리 준비하는 그런 사람이라 아플줄 알았는데...아프긴한데 보험이 꼭 적용되진 않더라구요 그냥 아프지 않게 관리하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십몇년정도 부은게 모 때고 저거 때고 해서 400만원 언저리 주더라구요-ㅅ- 왠지 사기당한기분... 내 돈인데 왜 까이는거지...이래서 보험이 안망하는건가... 별 생각을 순간적으로 했네요;ㅋㅋㅋㅋㅋ😂 그 돈으로 맛있는거 먹고 하하호호 한번 웃었더니 보약먹은 기분이더라구요^^ 역시 큰돈은 삶의 의지를..ㅋㅋㅋㅋㅋㅋ😂 보험 오래 들었던건 그냥 적금 들었던거 깼구나... 라고 생각하려구요 깨고나서... 막 불안할줄 알았는데 한달에 한번 나가는 비용도 부담없고 평소랑 달라진게 없더라구요~ ㅎㅎ 운동은.... 워낙...ㅎㅎㅎ 안좋아해서.... 지금 라면 먹었다 이 영상보며 움찔했어요....ㅎㅎㅎㅎㅎㅎ 먹고 바로 누워야 배운사람(?)인데..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양심상 왼쪽으로 누워요 그래야 소화는 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영상 잘보고 흐믓하게 웃고갑니다😂
암보험은 있어야한다는 대다수의 의견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는 100세보장기준 20년납 30만대 30년납 20만원이더라구요
물론 중간에 암에걸리면 납입중지라는데 그렇다고 암을 걸리길 바랄수도없는거고…
긴 시간에 걸쳐 총 납입금이 대략7천만원대입니다 저는 이걸 2~30년간 적금으로 불린다 생각하고 운용중입니다 보험이 없으니 남보다 더 건강관리에 신경쓰고있습니다
보험금으로 7천에서 그이상 보장받으려면 많이 아파야 하더라구요 그것도 원하지않고
내가 낸 원금이 날아가는것도 원하지않아요
각자 선택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이에게 제 방법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이에게 제 방식을 비판받고싶지도 않습니다
암보험 진단금 있는걸로 2~3만원짜리라도 들어놓으세요. 제가 김 작가님과 동갑인데 주변에 제 또래 암 걸렸다는 분들 꽤 많아졌어요. 저는 건강검진 상으로 심장이 비대해지고 있다고 하네요. 분명 30대 후반까지는 괜찮았었는데 말이죠. 40대엔 정말 준비를 해야합니다. 다른건 다 안해도 실비랑 암 두개는 들어야 해요.
빵굽는기계 어디꺼일가요 본받고싶어요^^자극됨
♡~~
..............그러세요
남편도 말씀하신것과 같은 삶을 사시나요?저는 비교적 절제하며 관리하는 삶을 사는데 남편은 비협조적이네요. 뭐 성인인데 이렇게 살아라 말아라 할순 없지만 오래 건강하게 같이 늙고 싶은데 그런 부분에서 생각이 달라 고민이네요. 남편은 하고픈거 몸에 안좋은거 다 하며 짧게 살다 가는게 낫다는 주의라...😅
술 빼고는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ㅠㅠ
엊그제 동부화재에서 실손보험12년 넛는데1200만원넛어요 오십견 경추아파서 도수치로 30회 받앗다고 손해사정인 입회 상황봐서 실비 안줄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보험회사 도 말 바꾸고 딴소리해요 지들입장에서 진짜로 주진않아요 사기 당하지 맙시다.. 큰 보험사도 믿을수없어요 약관주장하며 아픈사람을 괴롭히는 보험사임니다..
그런 면이 있긴해요. 보험회사 입장에선 이 사람 저 사람 다 돈을 주게 되면 남는게 없잖아요. 지들도 보험으로 장사하는거니까요. 게다가 예전과 달리 암이 보편적인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이 되다보니 보험회사에서 어지간하면 돈 안주려고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