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본인이 회사가 원하는 방향대로 안가고 항상 엇나가니까 밉보일수도 있죠 오차장같은 부하는 항상 상사가 설득하고 이해를 시켜야하고 소신과 주관이 강해 아니다싶은것은 안해버리니 컨트롤도 어렵고 상관입장에선 그닥 선호할거 같진 않네요 일로 불편하게하는 부하는 대부분의 상사들이 꺼리니까요
약아 보이긴 하지만 이편만 김부장이 그런거임 . 그래도 사수인 김부장이 오과장 제일 챙김. 하지만 오과장이 챙기는거 못받아 먹음. 김부장 만한 상사 없음ㅜㅜ 자기 부사수 승진 바라고 챙겨주는 상사 몇이나됨? 그리고 어떤 관점에서 아니 현실에서 보면 김부련 부장 같은 직속상사 그리고 직속후배인 김동식 입장에서 오상식을 바라보면 미련한 사람은 맞음.
친한 윗사람중에 저런 경우있지. 좋을땐 너무좋고 듬직하고 도움도 받고 정도 있는데, 싫을땐 이게 내가 좋아하던 인간이 맞나 싶을정도로 싫어지는... 물론 조만간 풀어지고 다시 좋아지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한편으론 착잡한데 한편으론 대단해보임. 가끔 저렇게 안좋은 이미지 내비치면서 실속 챙기면서도 결국 종합적으론 좋은사람으로 평가받는다는게...
0:26 군생활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직급이 높은 병장 A인 사람이 상병 B에 대한 질문을 하였을 경우 그 상병 B가 본인(일병) 보다 윗 사람이여도 물어본 병장 A 사람이 상병 B보다 높다면 낮게 부르는게 통상적이였는데 사실 사회생활을 오래 했음에도 직장내에선 어떤 경우로 사용 되는지 궁금하네요.
그거 일제잔재에요. 한국어로는 나보다 윗사람을 무조건 올려호칭합니다. 언급되는 인물이 나보다 위라면 무조건 나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한국어이고, 언급되는 상대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존대어를 붙이는것이 일본어입니다. 일상생활보다 군대에서 더 많이 남아있던것이 왜인지도 생각해볼 일입니다. 현재 공식적으러 앞존법은 폐지되었습니다.
사실 저런 상사는, 확실히 현실의 순한맛 버전이지만.... 저런 상사는 바로바로 회사에서 내쳐야 깨끗해지는것 같다. 왜 내 아이디어지만, 이거 망할 것 같으니까 내 이름은 지워. 책임은 지기 싫지만, 혹시나 성과나면 내 이름도 들어가야 하니까 알아서 해봐.라고 깨끗하게 인정을 못할까? 왜 회사에서 일을 안하고 더럽게 정치질을 하는 걸까. 딱 일만 보고 일만 처리하고 월급받고 싶다.
태새전환보소 될것 같으면 다 내가 한거고 아니다 싶음 아몰랑이고...씨부럴 그럼에도 어찌보면 오과장이 더 무섭고 냉정한 사람일지도 저런 그지같은 부장의행동을 보면서도 철두철미하게 감정이 아니라 더 냉정하게 사업과 이익만을 볼수있다고 판단해서 자신의 사업에 사장으로 데려온거네
드라마 다 보셨어요? 부장급 최고의 천사가 김부련 부장이에요. 저렇게 말해도 끝까지 오상식 챙겨주려 하고 결국 나중에는 정과장 비리사건때 짤릴거 각오하고 오상식 소신껏 하도록 허락해주고 모든 책임 혼자 지고 떠났어요. 알고보면 전무도 오상식 엄청 챙길려 했고요 결과적으로 김부련, 전무 둘다 오상식 엄첨 좋아합니다.
아니,군대에서 내 5달 후임이 더 지x같더라...ㅋ 난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한 행동인데 그 밑의 것들이 오버했거든...ㅎ 참고로 난 2년 2개월 풀로 채운 01년 군번이다... 내 밑의 군번들은 그냥 아닥하고 가만 있으라...ㅎㅎㅎ 군대는 그냥 사회 부조리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군복무 2년 4개월 이상되시는 80~90년대 초반 이하의 군번 선배님들께서도 가만히 계시는데 어따대고 군대 부조리를 언급해? 같잖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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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냄새 맡고 바로 칼같이 흔적을 지우는 우리 김부장님 ㅋ
오히려 한번 끝까지 보고오니 더 현실적으로 보이는 부장님 캐릭터 ㅋ
다들 그러니까.. 라는 말. 왜 사회가 이렇게 병들고 썩었는지를 더이상 잘 설명해주는 말이 없다.
다시보니까 2팀 과장은 일을 대체 얼마나 못하는건가 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상식이 맨날 정치안하고 실적욕심 안내고 이리저리 치여서 승진못한다 승진 늦춰진다 얘기하는데
정작 정치하고 실적욕심내는 2팀 과장은 오상식보다도 늦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긴데
설정오류가 아닌가싶음 ㅋㅋ
3팀 일터지면 미어켓 모드해서 일할시간이 없음
@@JickGK ㅋㅋㅋㅋ월급에서 관람료 차감되는듯
예리하네 ㅋㅋ
@@JickGKㅅㅂ ㅋㅋㅋ
애초에 김부장이 하랄때 덥썩 물어서 해야지
나중에 리스크 생겼는데도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부장님께 피해안가게 하겠습니다?
사실상 둘이 타이밍이 엇갈린거임
오과장은 부장 생각해서 일을 추진하는거고
김부장은 오과장이 무리하게 자기들먹이면서 일하는게 싫은거고
저랬는데 사장으로 모시고 가다니 진정 오차장님은 미륵이다
말싸움한번없이 어찌.
승진된거 은근슬쩍 스포하지마세요;
@@강지욱-l8w 대놓고 하는건데여 원인터 대표님 되신거 개축하
@@hlukhong ㅆㅂㄹㅁ
@@강지욱-l8w 나온지 7년된 드라마를 스포 ㅇㅈㄹ
팽 당하는게 이런거구나..
예전에는 상황을 이해 못했는데 지금은 이해가 간다
원인터 부장이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
한순간 내것이 되어 버린 아이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머라고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이부분만 보면 김부장이 약아보일수도 있지만 사실 저것보다 더한 상사들 많아요.. 그리고 전체를 보면 김부장같은 사람도 찾기 힘듭니다
인정하는 부분... 저정도도 감지덕지라는게... 슬프네요
또 저런사람들이 다 위로 올라가고 어케해여할지
김부장 드라마에서 완전 선한 역이에요
좆소
전체를 보면 .....
하나를 뺏고 다섯을 주고
최전무랑 김부장은 확실히 오차장 속으로는 좋아한듯. 맨날 지들한테 충신을 딸랑이는 주변속에 소신강하고 답답하고 짜증은지들말 안들어먹는 오차장 순간에는 싫으나 생각해보면 일 정말 열심히 하고 잔꾀 이런거 안부리고 우직한 오차장 속으로는 좋긴 좋을듯
그니께 자꾸 품안으로 들어와라 시그널을 보내지 ㅋㅋ
전무가 마음먹었으면 오과장 완전 찍어누를수도 있을텐데ᆢ 그만큼 사적감정에 휘둘리지않고 공공이득을 생각하는 참된 임원인듯ᆢ 츤데레에다
근데 본인이 회사가 원하는 방향대로 안가고 항상 엇나가니까 밉보일수도 있죠 오차장같은 부하는 항상 상사가 설득하고 이해를 시켜야하고 소신과 주관이 강해 아니다싶은것은 안해버리니 컨트롤도 어렵고 상관입장에선 그닥 선호할거 같진 않네요 일로 불편하게하는 부하는 대부분의 상사들이 꺼리니까요
왜 오차장을 좋아하냐면 말을안듣지만 일하나는기가막히게하거든요 오차장이 조금만 휘어진다면 승진대로탄탄인데 아쉬움ㅋㅋㅋ
@@sdj-jn7up 그게 일못하는데 그러면
님말이 맞는데
일을 기똥차게 하게하니
밉보이는 건 아니고
저새기를 좀 설득시키면서 자기라인쪽에 오게하면 괜찮을거같으니
정치좀 했으면 하는거죠
근데 그런정치안하고 우직한모습도
다른사람들과비교되니
그게 좋을때도있구요..
겉과속이 다른 딸랑이들이 워낙많아서..
약아 보이긴 하지만 이편만 김부장이 그런거임 . 그래도 사수인 김부장이 오과장 제일 챙김. 하지만 오과장이 챙기는거 못받아 먹음. 김부장 만한 상사 없음ㅜㅜ 자기 부사수 승진 바라고 챙겨주는 상사 몇이나됨? 그리고 어떤 관점에서 아니 현실에서 보면 김부련 부장 같은 직속상사 그리고 직속후배인 김동식 입장에서 오상식을 바라보면 미련한 사람은 맞음.
부장은 그래도 도움닫기가 가능하지.
김동식은 내가 진짜 안쓰러워서 잠을 못 자겠음. 나보다 능력있고 귀여운 배도 있고 덩치도있고 머리도 뽀글에다가 피부도 뽀얀데도 내가 다 걱정이 됨.
김대리 쭉쭉 뻗게 해 줘.
ㅇㅈ 그리고 저정도 생존능력도 없으면 애초에 저자리에 못있음 ㅋㅋㅋ
친한 윗사람중에 저런 경우있지. 좋을땐 너무좋고 듬직하고 도움도 받고 정도 있는데, 싫을땐 이게 내가 좋아하던 인간이 맞나 싶을정도로 싫어지는... 물론 조만간 풀어지고 다시 좋아지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한편으론 착잡한데 한편으론 대단해보임. 가끔 저렇게 안좋은 이미지 내비치면서 실속 챙기면서도 결국 종합적으론 좋은사람으로 평가받는다는게...
저게 딴거보다 딸랑이 고과장보다 못한취급받는거같아서 자괴감 더 심하게 오는것도 있을듯
하 그래도 다음화보면 더 빡치지만..
이불밖은 위험해
ㅋㅋㅋ아시발
아잉
사회생활 어렵다 어려워..
3:09 그래서 오상식이 먼저 차장 달았지 ㅋㅋㅋ
그것도 차장2호봉부터였음 ㅋㅋㅋㅋ
하... 진짜 영업직처럼 성과=승진인 곳은 스트레스 땜에 자살할 듯
생산직이 제일 꿀이야. 몸은 고되고 힘들어도 눈치 안보고 일하고 일한만큼 돈 따박따박 나오니까
@@홍토리-l4k 저도 영업직 4년 다니다가 생산직 으로 전향했는데 6개월도 못버텼습니다..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죠 회사가 전쟁터면 밖은 지옥이라고.. 저에겐 생산직에서 일할때가 지옥같았습니다 현장의 고됨이 영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보다 몇갑절 삼해요
@@start1628 개인 성향 차이인거죠. 저는 사무직일 때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견딜수가 없었어요. 특히 여직원들 일하는 꼬라지 보고있으면 속에서 천불이 나더라구요. 근데 생산직은 엄청 힘들어서 여자의 ㅇ자도 구경 안하니 너무 좋네요
@@홍토리-l4k 하지만 인식이 안 좋죠 ㅜ
0:43 저 짧은 1초의 이거 너무미안한데 라는 표정과 빠르게 페이드되는 모습이 참...
망하면 니꺼, 성공하면 내꺼
이때만 해도 김부장이 양아치 같지만 그나마 인간적임
그냥 쿨하게
'야,생각보다 심각하잖아? 그냥 접고 다른거 알아봐...' 하면 끝날 일을
저렇게 하면 본인 이미지도 이상해지고
지시받아서 일은 부하직원도 이상해지고...
1:27~
와.. 진짜 연기잘한다..
드라마 대본이 아니라 이건;;
진심 소름돋았다 어떻게 회사생활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이런
극본을 다 썼을까
부장님한테 피해 안가게
이것도 기분나쁘다는걸 전혀 안그래보이게 표현하는거 같은데 ㅋㅋㅋ 대단한듯
작가들이 대본 쓰려고 실제 직장생활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무실도 포스트잇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작업이 가능했다고 해요
미생 원작에 대사 그대러 나옵니다
이거로 김부장 욕하는 애들은 제대로 보고 욕하는건가 애당초 김부장이 하랄때 했으면 어그러져도 김부장이 커버쳐주는건데 오과장이 자기 아이템 욕심내다 이렇게 된거 아냐 당연히 김부장 입장에선 저렇게 하는게 맞지
맞어
중간중간 저런 모습 때문에 김부련 부장에 대한 평가를 좋게 못 내리겠더라....
그럼에도, 저 직급, 직책까지 살아남은 사람들 중 가장 믿을 만한 인물이란 게 참...씁쓸했달까?
현실이란 두 글자 앞에 펼쳐지는 사회생활이란 이상이 자리 잡긴 너무 버거운 듯 하다....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아 주말 잘 보내세요~~!
저랬는데 원과장보다 먼저 차장담ㅋㅋ 그것도 2년차로
차장 1년차해야 하는데 회사에서 차장 5년중에 2년차로 올려 준거군여^^
고과장임
그건 우연과 기연이 겹친거지 순수 실적으로 일궈낸건 아니죠 후유증으로 영업3팀에대한 안좋은시선과 안티가생겼고 나중에 대위기때 어느누구도 비호해주지 않는 상황이 온 것과도 일맥상통하겠죠
@@sdj-jn7up 이게 맞지. 만약 박과장사태 안터지고 쭉 그대로만 갔으면 고과장이 먼저 진급했을수도
저 부장님 본 받읍시다.
치사하게 보지말고.
괜히 부장단게 아닙니다.
위에서부터 다들 치사하게 나오는데 나라고 치사하지 않을 이유 없죠
맞습니다 저 부장처럼 우리모두 치사합시다
그렇다고 뭔 본을받자고그래 참나 ㅋㅋㅋㅋㅋ
이러니 만날 주 50시간씩 일함 ㅎㅎ
2:50 정말 맥이는 거라고 해도.. 근데 진짜 어케보면 저게 맞는걸수도있겠다 싶다..
일은 잘해서 3팀 과장으로 팀장 먹었으면 지한테 딸린애들 좀 생각했으면 좋겠어 참..
고과장 영화 내부자들에서 미래자동차 문일석 하신분 맞죠?!
네
내부자들에서 김대명도 기자로 나오고 뭣보다 정의의 고독한 승부시 딸필우도 나옴
정말 뇌 스캔해서 팩트 체크 하는 기계 나왔으면 좋겠다
ㅈㄴ 치사하네
0:26
군생활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직급이 높은 병장 A인 사람이 상병 B에 대한 질문을 하였을 경우
그 상병 B가 본인(일병) 보다 윗 사람이여도 물어본 병장 A 사람이 상병 B보다 높다면 낮게 부르는게 통상적이였는데
사실 사회생활을 오래 했음에도 직장내에선 어떤 경우로 사용 되는지 궁금하네요.
앞존법이라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사회 등 일반적인 생활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팔망통 압존법
그거 일제잔재에요. 한국어로는 나보다 윗사람을 무조건 올려호칭합니다. 언급되는 인물이 나보다 위라면 무조건 나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한국어이고, 언급되는 상대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존대어를 붙이는것이 일본어입니다. 일상생활보다 군대에서 더 많이 남아있던것이 왜인지도 생각해볼 일입니다. 현재 공식적으러 앞존법은 폐지되었습니다.
압존법 원래는 친족 간에 호칭 할 때만 쓰는 거임
맞습니다 압존법은 친족간에만 허용합니다. 통상적으로 회사에서 압존법 쓰는 걸 요하지만, 규범상에는 회사에서는 압존법 쓰지 않는 게 맞습니다.
회사사람은 그냥 회사사람임
가까워질 필요도 멀어질 필요도 없는
선 정확히 긋고 넘나들지 않는 딱 그정도
이게 맞죠..ㅋㅋㅋ...
최종 상관이데..
"다들 밖으로 나갔습니다" 가 맞는 표현 아닌가?
"나가셨습니다" 가 아니고..
직장에서는 압존법 안쓰는 게 원칙입니다
@@user-joyew31jzwqi56 맞습니다.
군대건 직장이건 압존법 안 쓰는게 원칙이죠.
압존법은 가족, 친지 간에만 쓰는 겁니다.
근데 현실은, 군대에서부터 잘못된 문화가 형성되어 직장생활에서도 써야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죠...
@@jkl9208 군대도 14년도 부터 압존법 사라졌어여
묵돌 저16군번인데 썼네용
@@묵돌-h4p 저 16군번인데 압존법 썻어요
말바꾸는거면 하질말아야...
부장이 높아보이는데 직원중에 직접 임원들이랑 대면하면서 압박 받는게 부장이라서 부장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거임. 물론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저게 저도 직급을 먹어보니까 내 지시였지만 잘못되면 내잘못이 아니라고 나와 다른사람을 속이는게 아닙니다 진짜로 진실되게 다른사람 탓이라는(오과장) 생각이 듭니다
정치도 업무연속이란거 느껴지네
사실 저런 상사는, 확실히 현실의 순한맛 버전이지만.... 저런 상사는 바로바로 회사에서 내쳐야 깨끗해지는것 같다.
왜 내 아이디어지만, 이거 망할 것 같으니까 내 이름은 지워. 책임은 지기 싫지만, 혹시나 성과나면 내 이름도 들어가야 하니까 알아서 해봐.라고 깨끗하게 인정을 못할까?
왜 회사에서 일을 안하고 더럽게 정치질을 하는 걸까. 딱 일만 보고 일만 처리하고 월급받고 싶다.
모두 방금 나갔습니다.
라고 해야지
압존법은 원래 틀린문화임
안좋은건 니꺼 좋은건 내꺼 ㅋㅋ 회사다녀봄 알지
태새전환보소 될것 같으면 다 내가 한거고 아니다 싶음 아몰랑이고...씨부럴 그럼에도 어찌보면 오과장이 더 무섭고 냉정한 사람일지도
저런 그지같은 부장의행동을 보면서도 철두철미하게 감정이 아니라 더 냉정하게 사업과 이익만을 볼수있다고 판단해서 자신의 사업에 사장으로 데려온거네
근데 오과장이 먼저 승진함ㅋㅋ
차장 님 입니다❤❤❤❤❤❤❤❤❤😍😍😍😍😍😍😍😍😍❤❤❤❤❤❤❤❤❤❤❤❤❤❤❤❤❤❤❤❤❤❤❤❤❤❤❤❤❤❤❤❤❤🏔🏔🏔🏔🏔
❤❤❤❤❤❤❤❤❤❤❤❤❤
김부장만한 상사, 고과장만한 동기도 없음
팽
회사가 빽업이지~ 명대사내 ㅋㅋㅋ
부장도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달면서 많이당햇을가능성이크지 ㅋㅋ
포기하라고 했는데 이악물고 끝까지 가져가내 ㄷㄷ
회사는 회사고 일은 일이다ㅋㅋ 동료로써만 적당히 친하게지내면서 지내는거지
부장도 사람이었다 살기위해서 어쩔수~~ㅜㅜ근데 나중에 사장ㅋ
보고서
기획서
제안서
이랬던 부장이 절차대로 진행해라고 말하다니 심경의 변화를 모르겠네
이미 판 위에 엎질러진 물이거든요. 지금 정리하면 쉽게 정리되지만 그 물이 바닥에 떨어지면 더 정리해야됨.
데자뷰다 데자뷰...ㅎ
저런부장을 막판에 가족으로 만들었네~
시나리오란 참.
저런 사람을 사장으로 데리고 따로 일을 한다고?
보면 볼수록 트라우마 오짐.
2021년도인데 왜 현재같아요?
이 상황이 무슨 상황이에요?
개같은상황
부장님이 슬쩍 찔러넣어준 아이템임
(공문서로는 아니고 사적으로줬으나 그걸 오차장이 보고서에 부장님 추천이라고적음)
알고보니 시한폭탄임
문제생기는 상황 조성됨
김부장이 니가 추진한거라고해 라며 꼬리자름
오차장 어버버거리다 폭탄돌리기당함
0:26 압존법...
최주임 마이 취했따
김부장이 악마면 마부장 최정무는 뭐냐 ㅋㅋㅋㅋ
근데 오과장 과거 보면 김부장이랑 신입-대리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인데
갑자기 당신 당신 거리니까 좀 그렇다 ㅋㅋ 설정 미스인가?
あの年で課長なんて珍しい
人事考課に無関心なんだ
今は結果を残すべき時なのに
課長も昇進しなくちゃ
俺たちが頑張ろう
そろそろ僕も1人前にならなくては
君一人が?他の奴らは?
外出中です
課長を俺のところへ
ずいぶん危険な状況だな 中国が調整に入ってる
カバーします
最初に注意点を話したよな
3案件から部長が選び
そうじゃない 君が一番安全だと言うから進めてみたんだ
中国の案件は部長がアイデアを
アイデアだろ 報告書や企画書とは違う
迷惑はかけません
俺をなんだと思ってるんだ とにかく君の案件だ しっかりやれよ 俺のアイデアだなんて細かいことまで書くな
力を貸すというのは
会社が力を貸してくれれば十分だろう 話がある
どこへ?
部長が事業の資料を見せて欲しいと 自分の実績にするんだろ 先日の報告会ではうちの企画案を話題にしてた 営業3課の案は随分けなしてたぞ しっかりしろよ 指示から外れてるって ちゃんとあわせろ 仕事に夢中でも周りを見て 上司の機嫌も取るんだ 俺一人では昇進しづらいだろ
今聞いたんですが
外出しろ 中国の案件を絶対に通すぞ 価格は度外視して 輸出枠を持つ業者を探せ お前も同行しろ
그냥 존나갈구고 개쌍욕받고 성과대로 대우해주는상사가괜찮다 두루뭉실하고 책임전과하는것보다는
하라고 지롤하더니 지 이름도 지우래 헐
저런 자리값도 못하는
얇샵한 놈을
왜 나중에 동업했을까 이해가안가네
님 직장생활 해보셨나요?
저정도라면 다행이죠 전체적으로 봐도 나쁘지않고 현실에는 거의 없고
드라마 다 보셨어요?
부장급 최고의 천사가 김부련 부장이에요.
저렇게 말해도 끝까지 오상식 챙겨주려 하고
결국 나중에는 정과장 비리사건때
짤릴거 각오하고 오상식 소신껏 하도록
허락해주고 모든 책임 혼자 지고
떠났어요.
알고보면 전무도 오상식 엄청 챙길려 했고요
결과적으로 김부련, 전무 둘다 오상식 엄첨 좋아합니다.
오늘의 적이 내일의 친구가 될수있는 거지 ㅋㅋㅋㅋㅋ 공과사는 구별하고 나먼저 살아야 누굴 살려주는거지 ㅋㅋㅋㅋ
맞춤법 미쳤네ㅋㅋㅋㅋ 틀딱이세여?ㅠㅠ
사람이 다 좋을순없음.
심지어 부모님이나 가족끼리도 같이살면서 의견충돌이나 본인이 잘못한적은 한번도없으신거 아니잖슴.
어우 동기가 얄밉네 죽빵한대갈기고 싶게 얘기하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오과장 지가 해군영웅거프인 줄 아나봐..
마부장이 차라리 낫다
ㅅ벌 ㅋㅋ
정치 못하면 개고생
장그래도 앞존법은 못쓰네....
압존법
닉값
여기서 마부장 김부장 욕하는사람많은데
늬들도 똑같은 위치가봐라ㅋㅋ 더하면더했지 덜하진않는다
군대 겪어와도모르겠냐? 이등병때 병장 악마시끼 한만큼 지가병장가면 더 꼬장부리고 난리치지 ㅋ
아니,군대에서 내 5달 후임이 더 지x같더라...ㅋ
난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한 행동인데 그 밑의 것들이 오버했거든...ㅎ
참고로 난 2년 2개월 풀로 채운 01년 군번이다...
내 밑의 군번들은 그냥 아닥하고 가만 있으라...ㅎㅎㅎ
군대는 그냥 사회 부조리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군복무 2년 4개월 이상되시는 80~90년대 초반 이하의 군번 선배님들께서도 가만히 계시는데 어따대고 군대 부조리를 언급해?
같잖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