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때 4살 어린 쌍둥이 사촌동생 놀려먹는거 좋아했어서 우리 언니랑 짜고치고 "이 옷장 들어가면 바로 일본이라 언니 전쟁하고 와야해ㅜㅜ 언니가 없으면 우리나라가 질 수도 있어...그리고....언니 더 이상 못돌아올 수도 있어.."라고 연기 오지게 하면서 눈물 흘리고 사촌동생들 안아준 다음에 옷장 들어감 나 들어간 순간부터 동생들 펑펑 울고 심각할 정도로 울어서 혼자 옷장 속에서 '슬슬 나가야겠다' 싶어서 마지막까지 열연 펼지면서 나옴 오지게 헐떡이면서 "하..어..언니 돌아왔어.. 살아서 돌아왔어ㅜㅜㅜ" 아직도 생각나네 세상 악랄했다 과거의 나
또라이 같다기보단 웃긴 일인데… 중학교 때 겨울에 학원 걸어가는 길에 갑자기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시간 없으니 컵 떡볶이 사서 냠냠 쩝쩝 먹으면서 걸어가고 있었음 근데 저 앞에서 서로 얼굴은 아는데 친분은 없는 그런 남자애가 호떡을 먹으면서 걸어오는 거임 근데 걔가 계속 내 쪽으로 걸어오는 게 느껴져서 착각인가 싶었는데 착각은 개뿔 갑자기 얼굴 들이밀면서 아~ 이러길래 떡볶이 달라는 건가 하고 한 입 주고 나도 걔 호떡 한 입 먹고 서로 갈 길 감
예전에 에버랜드 썬더폴스였나 그거 타고 출발하는데 한명이 남아서 혼자 뒤에 탔던 친구가 생각난다.. 뒤에서 자꾸 누가 존나 존나 거리길래 뒤돌아봤더니 친구가 외국인 아저씨한테 " 존나 무서워 "라고 한국말을 가르쳐주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씬 뭣도모르고 줸나 뭬서워~~!! 이러는데 ㄹㅇ웃겨서 바지에 똥쌀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 시간에 앞자리 남자애한테 성희롱 들음.. 막 젖소의 기분이 어떨 것 같냐면서 넌 여자니까 상상해봐라고 했는데 너무 벙쩌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음 근데 고맙게도 뒷자리 남자애가 듣고서 대신 화내줌 더 황당한 건 그 당시 선생님께서 왜 시끄럽냐고 오히려 나 대신 화내준 뒷자리 남자애를 혼냄...그제서야 정신차린 내가 상황 설명해드렸는데 그거 들으시고도 그 뒷자리 남자애가 과잉반응한거랬음.. 선생님 이제서야 말하지만 성희롱한 얘보다 선생님이 절 더 수치스럽게 하셨습니다
학기 초 체육시간에 학교에서 창작 체조 만드는데 그때 당시 이광수에 ㅈㄴ 미쳐있었음. 그래서 이광수 모기춤 아이디어 냈는데 그게 우리 조 동작으로 채택됨. (이때부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음) 근데 더 웃긴건 반에서 5조씩 10동작 만들어서 총 50개 만들고, 그중에서 10개 골라서 반 체조 정하는 활동이었어서 반 애들 전체가 50개 동작 다 보고 정했음. 내가 만들긴 했지만 속으론 제발 뽑히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근데 애들도 정상이아니었던 건지 애들이 그걸 고름. 심지어 모기춤 동작 2개였는데.. 결국 반 체조로 채택되었음. 그 결과무려 4달동안 일주일에 3번 있는 체육시간 마다 26명이 단체로 사이비마냥 모기춤 추는 광경이 펼쳐짐 얘들아 왜그랬어 나는 몰라도 너네는 정상적이었어야지
걍 가장 기억나는애는 중2때 꽤 많이 친했던 애 있었는데 걔가 미드보고 영어 매력에 빠졌다면서 유학 보내달라고 부모님께 쪼르더니 허락 안해줬는디 1년? 영어 공부 ㅈㄴ 하고 알바를 한건지 뭘 한거지는 모르겠는데 돈 많이 모으더니 유학 보내달라고 해서 결국 부모님이 허락 해주셨다함ㅋㅋ물론 걔가 모은 돈으로 유학가기에는 부족하겠지만 부모님이 대견해서라도 보내주신듯ㅋㅋ 걔 유학 전 기말고사 영어만 백점 나왔다 들었음. 그러고 유학가고 또 몇달뒤 중국 아이돌 멤버 좋아졌다면서 중국어 공부하더니 한달?동안 중국에서 살다가 중국인 남친 사귀고 남친이랑 같이 다시 미국으로 가는 거 보고 애들 다 ㅈㄴ 경악함. 부러운게 걘 뭐든 하면 다 성공하는 애인듯ㄷㄷ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중이었는데 복도쪽 창문에서 참새가 날아다니는거임 그걸 어떤애가 "어? 새다!" 라고 말해서 수업도 재미없고 따분해서 다같이 "어디?어디?" 하곤 새 발견해서 "우와 새다"라고 하면서 뭐 거의 참새가 피리부는 사나이 마냥 우리 홀려서 반에 있는 애들 선생님 두고 새 쫓아서 다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옆반도 수업 중이었는데 우리가 무슨 좀비마냥 다같이 "우와 새당" 이러고 있으니까 옆반도 쌤 내팽겨치고 새 구경하러 감 ㅋㅋㅋㅋㅋㅋㅋ
중1때 점심시간에 맨날 방송부 애들이 신나는 노래 틀어줫는데 투애니원 노래 듣다가 삘받아서 책상위에서 해드뱅잉 존나 하면서 춤추다가 목에 담이 진짜 개 심하게 걸려서 해드뱅잉 하던 모션으로 못움직이고 존나 질질짜면서 담임선생님이랑 한의원간거 생각남ㅋㅋ 그때 선생님의 그 한심한 눈빛 잊을수없다
중딩 때 학원 수업시간에 어떤 남자애가 수업은 안 듣고 음료수 성분표시만 한 10분을 들여다보고 있었음 애가 하도 집중을 안 하니까 쌤이 물병 확 뺏더니 앞에 나와서 문제 풀든지 방금까지 보던 거 불러보라고 했는데 ㄹㅇ 성분을 줄줄 읊음;;; 근데 걔 서울대 기계공학과 감
고딩때 교장이 행복한 학교 만들겠다고 반마다 블루투스 스피커 마이크를 줬었음ㅋㅋ 수업하던 쌤이 어떤애 노래 시켰는데 노래 끝나고 옆반에서 박수 ㅈㄴ 치는거야ㅋㅋㅋ 알고보니 옆반 스피커랑 연결된거였고 반주 없는 쌩목소리가 나옴..ㅋㅋㅋㅋㅋ 수치사 수업 흐름 깨진김에 그대로 노래 배틀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이었음
전에 학교 복도에 쭈그려 앉아있는데 웬 생판 초면인 애가 와서 야 너 뭐하냐ㅋㅋㅋ 그러는거임. 그래서 누구? 이랬더니 걔는 ?왜그래 나 성현이자너ㅋㅋㅋ 이랬음. 생각해 보니까 초딩땐가 중딩땐가 그런 이름인 애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 새끼 태도가 너무 자연스럽고 날 뭔 15년지기 친구처럼 대하길래 그냥 아 아는앤가? 싶어서 왕복 오래 달리기 하느라 다리가 풀려서~ 대꾸했음. 걘 또 지금 너 꼴 상그지가 따로 없으니까 얼른 일어나라 하고.. 암튼 그 뒤로 복도에서 마주칠때마다 인사하고 그랬는데 그렇게 일년쯤 지나서 걔랑 나랑 초등 중등 전부 다른 학교였단걸 알게됨. 어이가 없어서 너 뭐하는 새끼냐? 했더니 지가 아는 앤줄 알고 인사했는데 아니길래 너무 쪽팔려서 그냥 철판깔고 아는척 했더니 내가 받아줘서 와 친구 한명 생겼당! 했다고... 너 덕에 고등학교 생활 아주 즐거웠다 또라이 새끼 진짜
내 친구 수학학원에 손질 안한 생 파인애플 들고옴 🍍 이거 그 자체 심지어 학원에서 수업 할때 옆자리에 놓고 공부함 그때가 겨울이였는데 어디 카페에서 팔길래 그걸 싸게 사서 옆구리에 끼고 들고다님. 심지어 그거 독서실에도 가져감ㅋㅋㅋㅋㅋ그 파인애플 이름도 붙여줬엌ㅋㅋㅋㅋ로빈슨.. 그리고 며칠뒤에 인스타 라이브로 로빈슨 칼로 손질하는 라이브함
중1때 도덕쌤이 우리 반 수업을 잘 까먹으셨는데 그날도 그렇게 까먹으셔서 애들끼리 도덕쌤 데려 와야 한다 말아야 한다 싸우고 노는 애들은 놀고 그러는데 어떤 애가 교실에 기타를 들고 온 거임(평소에도 기타를 참 좋아하는 친구라서 이유 없이 기타 자주 들고 옴 그날도 그랬음) 그래서 그거 들고 교탁으로 나가서 도덕 대신 음악수업 하겠다고 칠판에 코드같은거 써서 알려주고 왕감자송 침ㅋㅋㅋㅋ 애들 그거 따라 불러서 옆반 쌤이 그거 듣고 찾아와서 그렇게 멈춤
어떤 이어폰 꽂고 회색 후드 입은 언니가 내 맞은편으로 힙하게 걸어오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거임 그래서 뭐 부르나 하고 들어봤더니 곰세마리를 아주 심취해서 부르고 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태연하게 으쓱으쓱 잘한다~~이러고 있는 거임 진짜 웃겨서 그 언니 바로 앞에서 주저앉을 뻔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기타쌤이 고딩때 수학여행을 갔는데 버스 사고가 난거임 ;; 다행히 아무도 다치진 않았는데 그거 때문에 남고 근처에 잠깐 버스를 세웠음 근데 쌤 친구가 화장실이 너무 급하다고 해서 같이 남고에 잠입을 했음 다행히 수업시간이엇음 그래서 친구분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는 동안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딱 그때 수업이 마쳐서 학생이 우르르 나온거임… 그래서 화장실에서 친구분이랑 남고딩이랑 마주쳣음. 그 남고딩이 친구분한테 “너 어디에서 왔니 ? ” 라고 물으셨는뎈ㅋㅋㅋㅋ 친구분이 “내래 북한에서 왔습네다” 라고 하고 둘이서 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킼ㅋ
얼마전에 우리반 운동장 체육중이었는데 갑자기 3학년층 창문열리더니 어떤 선배가 얘들아아!!!!! 내가 무한~~ 하면 너희가 무야호~~~ 하는거야!!!! 알겠지!!!! 하나둘셋!!!!! 무한~~~~ 이러시길래 신나서 무야호~~~~ 같이함 수업 거의 끝날때쯤에 다시 창문열리더니 그선배가 얘들아!!!!! 앵콜!!!!!! 무한~~~~ 이러시길래 다시 무야호~~~~ 하고옴
저는 초딩 때 학원에서 수학문제 잘 푼다는거 넘 자랑하고 싶어서 수학문제 답말할 때 마다 목소리 크게 '답은 머머 입니다!!!' 이래서 애들이 '야 너 목소리가 왜 그렇게 커?' 이러니까 '아ㅎ 수학문제 풀잖아 어? 너 이거 못풀었어? 난 풀었는데ㅎㅎㅎㅎㅎ' 이랬어욬ㅋㅋㅋ
내 친구 썰 하나 풀자면 언제는 학원 같이 가는데 갑자기 자연을 느끼고싶다 ㅇㅈㄹ 하면서 신발이랑 양말을 벗고 맨발로 걷는거임 내가 미쳤냐고 빨리 신으라니까 걔가 또 갑자기 본인은 자연인이 되고싶다면서 그 맨발로 학원에서 수업 다 듣고 발 아프다면서 길거리에 나뭇잎 떨어진거 갑자기 주섬주섬하더니 발바닥 밑에 깔고 질질질 걸어갔음ㅋㅋ ㅅㅂ 니 다해라.....
또라이 까진 아닌데 점심먹고 남는 시간에 오늘부터 신령님(로맨스 애니)보고잇었는데 복도쪽 창문이 유리창으로 되어있음 근데 갑자기 똑똑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돌아봤더니 쌤이 그걸 빤히 쳐다보고 있어서 혼내는 줄 알았는데 멀 보는거냐고 물어보고 하는 말이 “그걸왜 이제 봐?” 였음 ㅋㅇ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ㅌ 여기서 킬링 포인트는 남자 역사쌤….ㅋㅌㅋㅋㅋㅌㅌㅌㅌ
혹시 같은반이던 친구 있을까 봐 좀 조심스러워지긴 하는데 우리 초등학교 6학년때 쌤이 진짜 (좋은 쪽으로)레전드셨음ㅋㅋ 학교에 맨날 쌈장이랑 청양고추 들고 다니시면서 급식 시간마다 쌈장에 찍어드시고 말 안듣고 떠드는 애들 있으면 청양고추 먹이셨음 수업도 교과서는 거의 안 보고 그 티비 프로그램 중에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라고 있는데 거기 나오는 것 처럼 하루종일 퀴즈만 풀었음 근데 그게 다 상식 퀴즈라서 알아두니까 도움 많이 됨ㅋㅋㅋ 예를 들어서 러시아 제 2의 도시 이름이 뭐냐든가 우리나라 현재 국회의원 수가 몇명이냐든가 그런 느낌의 문제들임 방학에는 아침 7시쯤에 일어나서 매일 인간극장을 챙겨보는게 숙제였고 방학이랑은 별개로 상시 나가는 숙제 중에 스스로학습장이라는 게 있었는데 그냥 자율 주제로 아무거나 한 분야에 대해서 공부해서 공책 1장 분량 정도 보고서 쓰는 거였는데 특별한 일 없으면 매일 나가는 숙제였음ㅋㅋ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다 중학교 가서 알차게 써먹고 있구나 싶음.. 그거 말고도 생각키움장이라고 매주 월목마다 해서 내는 게 또 있었는데 그건 그 날 뉴스나 신문 보고 기사 하나 골라서 요약+내 의견 적는 숙제였음 그것도 진짜 도움 많이 된 것 같음 물론 어쩌다 밀리기라도 하면 진짜 지옥이었지만ㅋㅋㅋ 그리고 모둠 점수라는게 있어서 매 달 바뀌는 모둠원들이랑 같이 모으는 점수였는데 아까 말한 퀴즈같은거 잘 맞추면 점수 주고 반대로 지각하거나 말 안들으면 감점도 됐었음 한 달 끝날 때 젤 점수 높은 모둠은 단체로 쌤이랑 주말에 놀러감 야구장도 가고 공연도 보러가고... 수학여행은 경주로 갔는데 흔한 현장체험학습처럼 줄지어서 따라다니기만 하는게 아니라 자유롭게 모둠별로 돌아다니면서 스탬프도 모으고 사진도 찍고 기념품도 사게 해주심! 졸업여행은 전교에서 유일하게 무려 제주도로 갔었고ㅋㅋㅋ 진짜 추억이고 특이했던거랑은 별개로 수업 하나하나 다 진짜 도움됐어서 덕분에 초6 13살 나이에 열역학 양자역학같은 어려운 분야도 많이 알게 되고 진로 결정에도 많이 도움된 것 같음! 쌤 제가 이번 스승의 날에는 가족여행이랑 날짜가 겹쳐서 직접 찾아뵙진 못 할 것 같지만 나중에 친구들이랑 미리 계획해서 꼭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예전에 책 읽을때 무조건 실감나게 읽어야한다는 이상한 사명감에 빠졌었는데 잼민시절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시키셔서 책을 읽는데 제가 마녀 부분이 걸린거에요..낄낄낄낄낄 이런 웃음소리만 거의 한바닥 가득차있었는데 정말 빙의수준으로 읽어서 그 뒤부터 책읽는건 전부 제가 읽었답니다..
우리 미술쌤 진짜 진심 또라이같음… 첫날 자기는 관상이 보인다고 그러고 마음을 꽤뚫어본다하고 미래가 보인다고 하고..;; 살짝 정신병처럼 했던말 똑같이 하고… 니들은 안보이는 무언가가 있다고 하고… 자기는 특별하다고 일반인이 아니라면서 뭐라 함 자꾸;; 개무서움.. 애들도 서로 눈마주치면서 조용히 개또라이같다는 표정 지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수업 마치고 쉬는시간에 우리반에서 젤 얌전하고 착한애가 개또라이이 아니냐면서 미친거같다고 얘기함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예지력이 있으면 우리가 쌤 싫어하는것도 알아야하는거 아니냐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교 10등안에 들고 겁나 조용한 앤데 그러니깐 겁나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척언니랑 같이 인스타 감성 느낌인 카페 갔었는데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고 싶은데 마침 옆 테이블에 물이 들어있을 것 같이 생긴 플라스틱 통이 있길래 확인도 안해보고 냅다 옆에 있던 종이컵에 가득 따라서 다시 자리에 돌아와서 언니랑 같이 마시자마자 동시에 뱉었다.. 사실 그거 물이 아니라 투명색 시럽이었음 ㅠㅠㅠㅠㅠㅠ 언니랑 나 동시에 놀라고 엄청 단 시럽을 갑자기 확 먹으니까 목이 더 텁텁해져서 우웩 투엡퉵 이러고 있으니까 알바분이 우리 쳐다보시더니 "물..드릴까요..?" 이러셨음 ㅠㅠㅠㅠㅠㅠㅠ 아 개쪽팔리면서 웃겼던 기억..
내 친구가 트림을 개많이 하는데 얘가 다른 지역에서 온 애라 신비주의 컨셉으로 고등학교 입학했다가 어찌저찌 타이밍 놓쳐서 그냥 1년 넘게 고상하게 지냈음 어느날 야자시간에 친구랑 둘이 화장실 가고 있었는데 친구가 트림이 나오려는데 진짜 못참겠다는 거임 ㅈㄴ 전속력으로 화장실로 달리기 시작하더니 화장실 문 바로 앞 복도 바닥에 철푸덕 넘어ㄷ지면서 진짜 내가 태어나서 들었던 것중에 젤 큰 용트림 했음 야자시간 개조용했고 2학년 새학기였어서 거의 모든 애들이 야자했는데 그 조용한 공간에서 진짜 징 치는 것마냥 트림 소리가 울려퍼졌음 감독하는 쌤들 다 나오고 영국 차기여왕같은 이미지를 유지해온 내 친구는 그냥 앞으로 꼬꾸라진 상태로 계속 누워있었음 그 때 나 웃음 참느라 울면서 팬티에 오줌 조금 쌌다
나도 하나 풀어보자면 쌤이 얘들이 하도 수업시간에 많이 자고 집중을 못하니까 안 자게 할 방법을 궁리하셨대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자는 애 불러다가 교실 앞 바닥 타일 네모칸에 들어가라는 거 들어가면 사방을 의자로 막아놓고 의자 건드리지 말고 나오래 건드리면 처음부터 다시ㅋㅋㅋㅋ가끔은 소독제병 입구를 자는 애 쪽으로 맞춰놓고 한 번만 더 자면 쏜다 그러고ㅋㅋㅋ 수업 첫날에는 한 명씩 좋아하는 색, 지금 기분, 사는 곳 이런 거 물어보고ㅋㅋㅋㅋ 이거 외에도 엄청 많은데 이렇게 한 학기를 보냄ㅋㅋㅋ 처음에는 이 쌤 되게 독특하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수업 재밌게 해주시려고 그랬던 거임 잘 가르쳐주시고 수업도 재밌게 해주셨던 쌤이라 또 같이 수업하고 싶음ᄏᄏᄏ 마지막 날에 몇 명은 울던데
예전에 체육쌤이 아이스크림을 사주신다고 학교 냉장고에 놓고 가셨는데 친구랑 가고있을때 아이스크림을 먹고있었는데 갑자기 맛이없어서 버리기도 그렇고 그래서 지나가는 난생 처음보는 사람한테 자,먹을래?라고 함 ㅁㅊㅁㅊ더 웃긴것 걔가 단호하게 먹었잖아 난 비위생적인거 싫어.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 때 사실 최연소요원인 척 하려고 이어폰 잘라서 귀에 꽂고 친구랑 얘기하다가도 심각한 표정으로 잠깐, 하고 교실 뒤편 청소도구함 옆에서 주변 경계하면서 "알았다. 오늘 밤 10시, 작전 실시." ㅇㅈㄹ하고 돌아와서 애들이 뭐 하냐고 물으면 굳은 얼굴로 당황하는 척 하면서 "아무것도 아냐...!" 이럼
초딩 때 급식 받기 전에 손 씻어야 하는데 앞에 남자애가 손 씻은 거 치곤 너무 빨리 들어온거임 합리적 의심이 들어서 "야 너 손 씻으러 가는 척 하다가 다시 유턴해서 들어왔지?" 라고 물어봤음 그랬더니 얘가 (흠칫) "아이c..." 이러고 다시 화장실로 달려감 속으로 '역시 씻은 척만 한거네 ㅋㅋㅋ' 하면서 뿌듯해하고 있는데 얼마 안 있어서 그 남자애가 손 씻고 다시 와서 줄을 섰음 이번에는 분명 물기도 있고 갔다온 것도 확인함 근데 뭔가... 뭔가... 왠지 모를 찝찝함...이 있었음 그래서 "...야 너 비누로 안 씻었지" 이러니까 또 "에이씨!!!!!!" 이러고 미친듯이 달려나감 ㅋㅋㅋㅋㅌㅋㅋ 쓸데없이 솔직한 새끼...
아는 언니ㅋㅋㅋㅋㅋ 펭수 한창 뜰때, 퇴근하다가 지하철에서 펭수채널 보는 아저씨 어깨 너머로 같이 보다가 신나서 “펭-하” 이랬다가 아저씨 흠칫ㅋㅋ 거기서 그치지 않고 펭수 재밌죠?ㅎㅎ 이러고 말 걸다가 지하철 내릴 때까지 그 아재 보는 거 같이 보다 왔댔음… 또라이보다는 내가 본 것 중 최강의 친화력
사탄의 베이비시터: 킬러 퀸
0:32 Ashnikko - Daisy
3:00 Doja Cat - Boss B*tch
5:14 David Guetta - Hey Mama
8:32 Mia Rodriguez - Psycho
11:29 Madison Beer - BOYSHIT
14:50 Kailee Morgue - Siren
18:12 Dove Cameron - We Belong
21:04 CL - +HWA+
영상에 나오는 영화 제목이 뭔가요ㅠㅠ
@@Anzagomuhano 사탄의 베이비시터2 같아용! 넷플에 있습니당!
@@sjlsjl7217 감사합니당
갠적으로 1편을 봐야 더 이해가 잘되는 영화임.. 어느정도 이어지는 스토리라
444443444ㄱㅅ555555555555445
앵무새 키우게 됐는데
"도와주세요 앵무새로 변해버렸어요" 라는 말부터 제일 먼저 가르치겠다고 했던 사람
야발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개쳐웃었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야
디즈니 영화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상상했잖아 ㄱㅋㅋㄱㅋㅋㅋㅋㄷㅋㅇ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
내 친구(여자임) 여고를 너무 가고싶어서 여고 1지망으로 쓰고 나머지 다 남고 썼다가 선생님한테 불려나감
여고를 왜 가거시퍼하는거야ㅠㅠ
@@hmmmnaaana 솔직히 재밋긴함ㅋㅋㅋㅋㅋㅋㅋ
@@pov9392 재밋긴 한데 울 학교는 존나 기싸움 심해서 여중 이엇던 애들이 판 치고 놀았음 공학에서 온 애들 아 시발 이게 뭐야 이럼서 다니고... 재밋긴 한데 내신은 존나 헬 시발...
여고가 ㄹㅇ 존잼ㅇ긴 함...
공학도 재밌답니당~~ 난 개인적으로 남녀 껴서 노는 게 재밌드라구용
에버랜드 연간회원이라서 주말에 심심하면 버스비만 챙겨서 에버랜드로 혼자 놀러간 나 자신… 집앞 동네 놀이터 가듯이 버스 왕복 2시간 타고 가서 티익스프레스 몇 번 조지게 타고 쿨하게 집에 돌아왔던 게 기억난다 1년을 그러고 살았지… 내 인생 가장 또라이던 시절
ㄹㅇ 찐이시네 ㅋㅋㅋㅋ
혼밥도 아니고 혼자 놀이공원 조지기ㅋㅋㄱㄲㄱㅋㅋ
재밋겟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멋잇어....
개머시따 해봐야지
와 개멋있다
어릴 때 카페에서 시럽이 손소독제인 줄 알고 개많이 뿌리면서 손 비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바생들 눈빛 잊을 수가 없음ㅋㅋㅋㅆㅋㅅㅋㅅㅋㅋㅋㅋㅋㅋㅋ
미 친ㅋㅋ쿠ㅜㅠㅠ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나도 이짓거리 해봄..
끈ㅡ적
초2 때 4살 어린 쌍둥이 사촌동생 놀려먹는거 좋아했어서 우리 언니랑 짜고치고 "이 옷장 들어가면 바로 일본이라 언니 전쟁하고 와야해ㅜㅜ 언니가 없으면 우리나라가 질 수도 있어...그리고....언니 더 이상 못돌아올 수도 있어.."라고 연기 오지게 하면서 눈물 흘리고 사촌동생들 안아준 다음에 옷장 들어감
나 들어간 순간부터 동생들 펑펑 울고 심각할 정도로 울어서 혼자 옷장 속에서 '슬슬 나가야겠다' 싶어서 마지막까지 열연 펼지면서 나옴 오지게 헐떡이면서 "하..어..언니 돌아왔어.. 살아서 돌아왔어ㅜㅜㅜ" 아직도 생각나네 세상 악랄했다 과거의 나
앜 개웃기네 히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ㄹㅋㄹㄹ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ㅇㅋㄹㅋㄹㅋㄹ
아니 뭐 나니아 연대기냐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진다
와 댓글 보는데 우리 쌤 같은 사람이 또 있었구나.. 나 중학교 땐 어떤 쌤이 전동 휠타고 다니셨음.. 휠 고장나니까 한 한달동안 세상 무너진 표정으로 복도 벽에 붙어서 기어다니심
겁나 웃겨 진짜 ㅠㅠㅋㅋㅋㅋㅋㅋㅋ끅ㄲㅋㄴㄴㄴㅋㅋㅋㅋ
왴ㅋㅋㅋㅋ 기어다니는 건뎈ㅋㅋㅋ
기어다닌 포인트도 벽이야ㅋㅋㅋㅋㅋㅋ 존나 스파이더맨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심이 크셨나보네
ㅋㅋㅋㄱㅋㅋㄱㅋㅋ시벌ㅋㅋㅋㅋㄱㅋㅋ ㄱㄱㄱㄱㄱ ㄱㄱㄱㄱ ㄲ
라라랜드 마지막쯤에 다같이 박수치는 장면이 있는데 너무 몰두해서 그런가 영화관에서 따라서 박수침.. 진짜 같이 간 친구들이 몇주는 놀린듯...
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ㄱㅋㅋㄱㅋ 갸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ㅌㅋㅋ 님 좀 귀여운듯
또라이 같다기보단 웃긴 일인데…
중학교 때 겨울에 학원 걸어가는 길에 갑자기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시간 없으니 컵 떡볶이 사서 냠냠 쩝쩝 먹으면서 걸어가고 있었음 근데 저 앞에서 서로 얼굴은 아는데 친분은 없는 그런 남자애가 호떡을 먹으면서 걸어오는 거임 근데 걔가 계속 내 쪽으로 걸어오는 게 느껴져서 착각인가 싶었는데 착각은 개뿔 갑자기 얼굴 들이밀면서 아~ 이러길래 떡볶이 달라는 건가 하고 한 입 주고 나도 걔 호떡 한 입 먹고 서로 갈 길 감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ㄱㅋㅋ 훈훈하다ㅠㅜ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자연스럽게 서로의 간식을 한 입씩 얻어먹은 거 골때리네ㅋㅋㅋㅋㅋ
신입생 때 밴드부가 너무 들어가고 싶었는데 오디션 떄 할 줄 아는 악기가 없어서 4분 동안 메탈 노래에 맞춰서 헤드뱅잉만 하다가 왔다
는 제가 정말 친해지고 싶었던 동아리 언니 썰이 있슴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같으면 쪽팔려서 한 10초하다가 뛰쳐나갔을듯... 존나 멋있당
그래서 붙었대요?
@@먕-q5r ..저 이후로 헤드뱅잉을 관뒀다고 하셨어용😘
@@김윤서-b3d 앜ㅋㅋㅋㅋㅋㅋ
4년동안 좋아한 남자애가 있었는데 마주칠 때마다 너무 쑥쓰러워서 맨날 하늘에 UFO 보이는 척 함...나중에 초6돼서 학교에 소문 도는거 들어보니까 나 미친년이라고 소문 났었더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개욱기네
ㅋㅋㅋㅋ아니 비행기도 아니고 UFOㅋㅋㄱㅋㅋㅋㄱ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띠밬ㅋㅋㅋㅋㅋㅋ 아니 뭔데옄ㅋㅋㅋ
고딩 때 방송부였는데 방송부에서 쓰는 무전기가 주변 마트랑 채널 맞추면 연결이 됐음 그래서 일부러 딴 채널 썼는데 선배 없을때 방송부원중 한명이 ㅈㄴ 화사하게 웃더니 마트 채널에 연결해서 여기는 2050년 그곳은 어떤가 ㅇㅈㄹ 했음,,, 그리고 걘 방송부장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다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귀엽다
와씨ㅋㅋㅋㅋㅋ부장 될만했다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고등학교 역사쌤 항상 시험지에 고대 인물이나 학자나오면 자기가 분장해서 자기 얼굴로 문제내는 이젠 시험지 받을 때 문제가 어렵고 말고를 떠나서 어떤 분장 하셨는지 제일 먼저 체크함 ㅋㅋㅋㅋ
ㅋㅋㅋㅋ그럴수가 있어요? 문제 집중해서 풀다가 확 깰 듯 우린 애들이름 문제에 내는데ㅋㅋ
@@아임마이클 저희도 옛날에 그랬는데 수학문제중에서 제 친구중에 현수가 있는데 '현수가 현수막~~' 이런 문제였음 ㅋㅋ
@@dogkon ㅁㅊㅋㅋㅋㅋㅋ유머러스한 선생님이시네요
@@아임마이클 +현지가 한지를 찢어서~~ 이런것도 ㅋㅋㅋ
@@dogkon ㅋㅋㅋㅋ 선생님 라임도 아시네
예전에 에버랜드 썬더폴스였나 그거 타고 출발하는데 한명이 남아서 혼자 뒤에 탔던 친구가 생각난다.. 뒤에서 자꾸 누가 존나 존나 거리길래 뒤돌아봤더니 친구가 외국인 아저씨한테 " 존나 무서워 "라고 한국말을 가르쳐주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씬 뭣도모르고
줸나 뭬서워~~!! 이러는데 ㄹㅇ웃겨서 바지에 똥쌀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ㄲㅋㄲㅋㄱㅋ
이거 다른 맥락이긴 한데 비슷한거…
우리학교… 한국인 누가 알려준지는 모르겠는데
어느샌가 스페인애가 해맑게 새퀴! 쌔키! 이러고있어서
새퀴는 욕이 아니다
예쁘다가 욕이라고 알려주니까 ㄹㅇ 고백하고 다니는중 아무한테나 예쁘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딩초시절 한겨울에 어머니의 말장난으로 인해 내가 눈사람이라 믿고 있었는데 눈 내리는 날 공책에 집으로 돌아가요 적어두고 집나가서 눈에 파묻혀있던 거 기억난다. 호적메이트가 울면서 찾아서 아직도 기억남
아개웃긴
@@ddongjjonghangeul 내가 겨울에 태어났는데 '그날 내린 눈으로 널 만들었었지..' 하면서 어머니 아버지 사진첩에서 어머니가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사진을 꺼내줬었음 이게 너라고.
+ 뭔가 더 있었던 것 같은데 너무 옛날이라 기억이 안난다.
아ㅋㅋㅋ 호적메이트가 그거였어ㅋㅋㅋ
아 근데 좀 낭만적임...
및인 호적메이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 시간에 앞자리 남자애한테 성희롱 들음.. 막 젖소의 기분이 어떨 것 같냐면서 넌 여자니까 상상해봐라고 했는데 너무 벙쩌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음 근데 고맙게도 뒷자리 남자애가 듣고서 대신 화내줌 더 황당한 건 그 당시 선생님께서 왜 시끄럽냐고 오히려 나 대신 화내준 뒷자리 남자애를 혼냄...그제서야 정신차린 내가 상황 설명해드렸는데 그거 들으시고도 그 뒷자리 남자애가 과잉반응한거랬음.. 선생님 이제서야 말하지만 성희롱한 얘보다 선생님이 절 더 수치스럽게 하셨습니다
미친???
와.. 왜 그딴 게 궁금하지..? 범죄자의 기분이 어떨지 미리 생각하는 게 더 좋을 듯
모두에게 인간 취급도 못 받는 사회부적응자가 어떤 기분일 것 같냐고 니 미랜데 좀 알아둬야 하지 않겠냐고 얘기해주시지... 그런 애들은 똑같이 받아쳐야 아 시발 얜 만만한 애가 아니구나 할 거예요
또라인가
@@onye80 똑같이 받아친 얘한터 더 집요하게 되질문하거나 재밌다는 듯이 웃는 얘였어요 저 말을 하는 순간에도 제 표정이 재밌는지 웃으며 빨리 대답해달라고 질문에 대해 부가설명하고 있었고요..
기술가정 기말고사 문제중에 교통법규를 잘 지킨 사람을 고르는 문제가 있었는데 보기중에 [‘잘가’라고 하며 친구를 도로에 민 영희]가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희ㄷㄷ
그 떠밀어진 친구 이름이 혹시 철수였나요
@@Dakggochi 헐 근데 어케 아셨ㅈ나요
@@nmisgnom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제집이나 시험지에서 나오는 인물 중에 철수와 영희라는 이름이 엄청 자주 나와서 밈이 됐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서로 우주여행도 가고 유전자 변형도 됐다고 ㅋㅋㅋㅋㅋㅋ
혹시 학교가..?
또라이는 아니지만 편의점 알바할때 생일이어서 물건 계산하는데 앞에 "알바생 본인 생일입니다 진상손님 사절" 적어둠 생일선물이라고 초콜렛 주셨던 분 감사합니다^^
와...편순이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와드
365일 생일 각이다
이제... 우리는 그걸 또라이라고 부르기로 약속했어요
손님이 아니라 니가 또라인데?ㅋㅋ
공원에서 폰 보면서 앉아있었는데 어떤 여성분이 오시면서 인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 해서 내가 생각하는 인생이랑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막 쏟아냈는데 내가 한 1시간째 쉬지 않고 얘기하니까 그냥 도망가심..
ㅅㅂ 나네ㅋㅋㅋㅋㅋㅋ
한시간이나 계속 말한 님도 대단해옄ㅋㅋㅋㅋㅋㅋ
와...멋져..
그 여자 도를 아십니까 아님?
진짜 또라이님이다 ㅠㅜㅋㅋㅋㅋㅋㅋ
학교 선배가 급식실에서 새치기 했다고
급식판 들고 그 선배 머리 댕~ 소리나게
후려갈긴 내 친구... 정말 배가 고팠구나...응..
헉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깡 ㅈㄴ 부럽다
엄마가 쥐나서 새벽에
쥐쥐쥐!!!! 이러면서 일어나셨는데
옆에서 아빠가 베이베 베이베 베이베~~ 하셔서 머리 뜯기셨음 딸 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짴ㄴ이거개욱긴데 왜케밑에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ㅊㅋㅊㅋㅊㅍㅋㅊㅋㅊㅋㅊㅋㅊㅊ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교장 쌤이름이 ㅇ홍수이신데 핚겨 건의함에 어떤 또라이가 이름은 홍수인데 머리는 가뭄이세요?라고물어봄 ㅅㅂㅋㅋㅋㅋ 쌤들 개 좋아하심
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또라이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ㄲㅋㄱㅋㅋㅋㅋㅋㄱ존ㅋㅋㅋ낚ㅋㄱㅋㅋㄱㅋㄱㄱㄲㅋㄱㅋㄱㅋ이게젤웃김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ㄱㅋㅋㄱㄱ
사탄 오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이게젤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ㅜㅠㅜ
한창 허니버터칩 인기많을때 지나가는사람이 허니버터칩 먹고있길래
한입만 주시면 안되냐고 해서 먹어본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입만
너였냐?
@@양배추-b9f 아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허니버터칩 개유행해서 파는데만 찾았던 것도 추억이네...
ㅁㅊㅋㅋㅋㅋㅋ
우리 오빠가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애국가 롹 버전으로 열창하는데 진심 또라이인줄;; 내 친구들도 있었는데 노래부르고 있는 ㅅㄲ가 내 혈육인걸 부정하고 싶었던 날 top1임
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노래 들어보고싶다
오빠가 낭만있네요
애국자이시네요
표현ㅋㄹㅋㅋㅋㅋ혈육이래ㅜㅜㅋㅋㅎㅌㅎㅋㅋㅋㅋㄹㅌㅋㅋ
학기 초 체육시간에 학교에서 창작 체조 만드는데 그때 당시 이광수에 ㅈㄴ 미쳐있었음. 그래서 이광수 모기춤 아이디어 냈는데 그게 우리 조 동작으로 채택됨. (이때부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음) 근데 더 웃긴건 반에서 5조씩 10동작 만들어서 총 50개 만들고, 그중에서 10개 골라서 반 체조 정하는 활동이었어서 반 애들 전체가 50개 동작 다 보고 정했음. 내가 만들긴 했지만 속으론 제발 뽑히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근데 애들도 정상이아니었던 건지 애들이 그걸 고름. 심지어 모기춤 동작 2개였는데.. 결국 반 체조로 채택되었음. 그 결과무려 4달동안 일주일에 3번 있는 체육시간 마다 26명이 단체로 사이비마냥 모기춤 추는 광경이 펼쳐짐 얘들아 왜그랬어 나는 몰라도 너네는 정상적이었어야지
ㅋㅋㅋㅅㅋㅅㅅㅋㅅㅋㅋㅅㅋㅅ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개웃기네
사이비 마냥 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 상상되네여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ㄹㅋㅋㅋㅋㄲ
아니 26명이 다같이 출 생각하니까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띄어쓰기 하나라도 틀리면 너네는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시냐!! 를 입버릇처럼 달고사는 국어쌤 걸렸었는데 시험2주전인가? 하필 국어 시험범위 문법단원이라서 수업 한번할때 그소리 한 네번이상 들었었던거같음 애들 다 노이로제걸리겠다고 짜증내는데 다음날에 어떤애한명이 자기 가방에 아빠 집어넣고 사진을 찍어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걔 아버지 진짜 쭈구리같은자세로 얼굴가리고 수줍게 들어가계셔서 더웃김 단체로 교무실가서 그사진 보여드리고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실수도있죠!! 함 근데 그쌤이 걍 어쩌라고 이러고 끝내버려서 김빠짐...
아ㅠ개웃겨ㅋㅋㅋㅋㅋㅋㄱㅋㅋ큐큐ㅠㅠㅠㅠㅠ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쌤이 안웃으시면 완전 뻘쭘한데 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욱겨ㅠㅠ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쫌웃어주시지..
그냥 쫌 웃어주지 그런게 좋은 추억이되는건데 진짜 멋없다....ㅋㅋㅋ
친구랑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걷고 있었는데
외국인 아저씨가 맥주를 원샷하고 도로에 탁 버리고
“먹고쉬이퍼엉” 하고 아이스크림을 존나 빠르게 체감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ㅇ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ㄹ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ㅇ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쉬퍼가 좋나 웃기넼ㅋㅋㅋㅋ
먹고쉬퍼 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ㅋㅋㄱㅋㄱㅋ
아니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대에서 술먹고 남친이랑 계산하려고 계단 내려가는데 옆에 술취한 언니가 갑자기 "시러!! 나 이언니랑 가꼬야"하고 나한테 팔짱껴서 개당황했음... 그치만 예뻐서 최고였다 예쁜언니야 나중에 또보쟈...
번호를... 땄어야지...!!
서로 언니네 뭐지
@@최원이-o4x 이쁘면 언니
@@최원이-o4x 나이 모르고 걍 언니라고 부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
걍 가장 기억나는애는 중2때 꽤 많이 친했던 애 있었는데 걔가 미드보고 영어 매력에 빠졌다면서 유학 보내달라고 부모님께 쪼르더니 허락 안해줬는디 1년? 영어 공부 ㅈㄴ 하고 알바를 한건지 뭘 한거지는 모르겠는데 돈 많이 모으더니 유학 보내달라고 해서 결국 부모님이 허락 해주셨다함ㅋㅋ물론 걔가 모은 돈으로 유학가기에는 부족하겠지만 부모님이 대견해서라도 보내주신듯ㅋㅋ 걔 유학 전 기말고사 영어만 백점 나왔다 들었음. 그러고 유학가고 또 몇달뒤 중국 아이돌 멤버 좋아졌다면서 중국어 공부하더니 한달?동안 중국에서 살다가 중국인 남친 사귀고 남친이랑 같이 다시 미국으로 가는 거 보고 애들 다 ㅈㄴ 경악함. 부러운게 걘 뭐든 하면 다 성공하는 애인듯ㄷㄷ
뭐하는 사람이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주 졸라궁금하네ㅋㅋㅋㅋㅋㅋ
버스 타고 있었는데 뒷자리 남자 둘이 하는 얘기가
"이게 바로 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버스라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 가문 출신인가 싶었다
중2병 말기인가...
@@lucky8754 고딩처럼 보였는데 입시에 찌든 고삼일수도..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ㄲㅋㅋㄲㅋ
@수만씨 남소해줘 ㄹㅇ...나도 카페에서 친구한테 음료 사준 돈 주면서 이거나 먹고 우리 아들한테서 떨어져 이년아 ㅇㅈㄹ 하면서 놀았는뎅...친구는 막 어머니 액수가 너무 적잖아요 이러고...
아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7살때 유치원에서 김치가 너무너무 먹기싫었는데 억지로 먹여서 그김치 언제 뱉을지몰라서 수업 끝날때까지 머금고있다가 집가서 뱉음 진짜 미친년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왜 안 뜨냐 개웃긴데
아ㅅㅂㅋㅋㅌㅋㅌㅌ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ㅅㅂ그때면걍 물 되어있겟다고 ㅜㅜㅋㅋㅋㅋㅋ
뿔어터진 수건맛
그건 걍 좋아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김치 너무 싫어서 입에 넣지도 못하고 손에 들고 휴지통에 버림..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지하철에 웃긴거 보다가 옆에 앉아있는 사람한테 웃기죠?? 하고 보여줌
수치스러우ㅑ
어웈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 예? ..예 웃기네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에 이야기도 해주세욬ㅋ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중이었는데 복도쪽 창문에서 참새가 날아다니는거임 그걸 어떤애가 "어? 새다!" 라고 말해서 수업도 재미없고 따분해서 다같이 "어디?어디?" 하곤 새 발견해서 "우와 새다"라고 하면서 뭐 거의 참새가 피리부는 사나이 마냥 우리 홀려서 반에 있는 애들 선생님 두고 새 쫓아서 다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옆반도 수업 중이었는데 우리가 무슨 좀비마냥 다같이 "우와 새당" 이러고 있으니까 옆반도 쌤 내팽겨치고 새 구경하러 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냐고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쬐애ㅐㅐㅐ끔 주작냄새쓰
티아라 콘서트 봐야한다고 군대 탈영한 우리 막내 삼촌.... 새벽에 가족들 다 난리났었는데 이런 한량같던 막내삼촌이 이제 결혼해서 딸 낳고 책임감 있게 사는거 보고 가장의 위대함을 깨달음
탈영ㅋㅋㅋㅋㅋ 미쳤나봐 너무 웃곀ㄲㄱㅋㅋㅋㅋㅋ
미쳤ㅋ55ㅋㅋ8ㅋ무ㅜ렄ㅋㅋㅋㅋㅋㅋ5ㅋㅋㅁㅋ이거 떠야햌ㅋㅋㅋㅋㅋ5;ㅃㅃㅋㅃㅋㅋㅎㅋ브ㅡㅂㅋ4ㅋ78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
이거 재밌는데 왜 댓글이 없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닠ㅋㅋㅋㅋㅋ소대 뒤집어 졌을거 같은뎈ㅋㅋㅋ영창가셨나용...?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
미스코리아인척 하면서 횡단보도에서 존나 도도한척 손 흔드면서 인사하는데 버스 기사님이 나 손 흔드는거 보고 고개 숙여 인사하심.....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1때 점심시간에 맨날 방송부 애들이 신나는 노래 틀어줫는데 투애니원 노래 듣다가 삘받아서 책상위에서 해드뱅잉 존나 하면서 춤추다가 목에 담이 진짜 개 심하게 걸려서 해드뱅잉 하던 모션으로 못움직이고 존나 질질짜면서 담임선생님이랑 한의원간거 생각남ㅋㅋ 그때 선생님의 그 한심한 눈빛 잊을수없다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ㄹㅋㄹㅋㄹㄹㅋㅋㄹㅋㄹㅋ 미쳣나보ㅓ
아 상상되서 더 웃겨 ㅠㅠㅋㅋㅋㅋㅋㅋㄴㄴㅋㅋㅋ큨ㅋㅋㅋㅋㄴㅋㄴㅋ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ㅣ히히ㅣㅣ아ㅏ핰ㅋㅋㅋㅋㅋㅋ 아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라이는 아니고 하나 생각난 썰은
중딩 때 일본어 선생님 수업하실 때 한국사 선생님이 문 열고 "대한독립만세!!!"냅다 소리지르고 가심
그때마다 일본어 선생님은 아무렇지 않게 책 넘기면서
"저 새낀 나한테만 저 지랄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아니 진짜 ㅋㅋㅋㅋ
이거 인터넷에서 유명한 썰인데
중딩 때 학원 수업시간에 어떤 남자애가 수업은 안 듣고 음료수 성분표시만 한 10분을 들여다보고 있었음 애가 하도 집중을 안 하니까 쌤이 물병 확 뺏더니 앞에 나와서 문제 풀든지 방금까지 보던 거 불러보라고 했는데 ㄹㅇ 성분을 줄줄 읊음;;; 근데 걔 서울대 기계공학과 감
원래 천재랑 또라이는 한끗차이라잖아여!
미쳤다..ㅎㄷㄷ.... 진심 와...
나도 이제 공부 안하고 물병만 봐서 서울대 가야지..!!
@@gguggu-e7t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 가는 개꿀팁 ㄱㅅ
내 친구 중에 화장 안하고 담배 안 피는 앤데 라이터를 들고 다니는 거임... 속눈썹도 아닌데 왜 들고 다니냐니까 가방 안에서 이쑤시개랑 마시멜로 꺼내서 구워 먹더라 ㅅㅂ 나도 먹어 봤는데 존맛
오
그거 혹시 나 아님..? 담임쌤이 나 라이터 들고다니는거 보시고 담배피우냐며 뭐라뭐라 하셨는데 내가 선생님 잠시만요 하고 밖에 나가서 마시멜로 구워가지고 들어옴 선생님이 그거 드시고 상황 알려드리니까 라이터 조심히 사용하라고 하심, 화 안내심...
@@헤이즐Hazle ㅅㅂ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 님 멋져요
따라하고 싶으신 분들 가스라이터는 까맣게 변해서 못 먹고요 기름라이터 쓰세용
.....난데 할말이 업네..
범죄자 수준의 또라이들을 본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마음 아프다..다들 살면서 삼겹살 먹고 싶어서 고데기로 구워먹는 정도의 귀여운 또라이들만 만나길 바래요....
혹시 삼겹살을 고데기로 구워드신게 본인이신가여
@@수영장-l5x 인터넷에 돌아댕기는 얘긴데
학교에서 꾸워먹다가 선도부한테 걸리고 입막음으로 좀 줬다는...아주 귀엽죠 언젠간 저도 해보고싶습니다
@@user-vc5mq3zt7b 앜ㅋㅋㅋㅋㅋㅋ너무 기엽네요ㅋㅋㅋ
@@user-vc5mq3zt7b 헉 ㅠㅠㅋㅋㅋㅋ넘 귀엽다... 저도 그렇게 먹어보고파요! ㅋㅋㅋ
차돌박이 구워드세요~ 빠르게 구워지기도 하고 넘나 맛있는거...호일하고 키친타올은 항상 준비해두시길
고딩때 교장이 행복한 학교 만들겠다고 반마다 블루투스 스피커 마이크를 줬었음ㅋㅋ
수업하던 쌤이 어떤애 노래 시켰는데 노래 끝나고 옆반에서 박수 ㅈㄴ 치는거야ㅋㅋㅋ 알고보니 옆반 스피커랑 연결된거였고 반주 없는 쌩목소리가 나옴..ㅋㅋㅋㅋㅋ 수치사
수업 흐름 깨진김에 그대로 노래 배틀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이었음
전에 학교 복도에 쭈그려 앉아있는데 웬 생판 초면인 애가 와서 야 너 뭐하냐ㅋㅋㅋ 그러는거임. 그래서 누구? 이랬더니 걔는 ?왜그래 나 성현이자너ㅋㅋㅋ 이랬음. 생각해 보니까 초딩땐가 중딩땐가 그런 이름인 애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 새끼 태도가 너무 자연스럽고 날 뭔 15년지기 친구처럼 대하길래 그냥 아 아는앤가? 싶어서 왕복 오래 달리기 하느라 다리가 풀려서~ 대꾸했음. 걘 또 지금 너 꼴 상그지가 따로 없으니까 얼른 일어나라 하고..
암튼 그 뒤로 복도에서 마주칠때마다 인사하고 그랬는데 그렇게 일년쯤 지나서 걔랑 나랑 초등 중등 전부 다른 학교였단걸 알게됨. 어이가 없어서 너 뭐하는 새끼냐? 했더니 지가 아는 앤줄 알고 인사했는데 아니길래 너무 쪽팔려서 그냥 철판깔고 아는척 했더니 내가 받아줘서 와 친구 한명 생겼당! 했다고... 너 덕에 고등학교 생활 아주 즐거웠다 또라이 새끼 진짜
뭔 저런ㅋㅋㅋㅋㅋㅋㅋ 상또라이갘ㅋㅋㅋㅋ다있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ㄱ뻔뻔하네ㅋㄱㄱㅋ
개웃기네 ㅋㄱㄱㅋㄱㄱㄱㄱㄱㅋ
친화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 수학학원에 손질 안한 생 파인애플 들고옴 🍍 이거 그 자체 심지어 학원에서 수업 할때 옆자리에 놓고 공부함 그때가 겨울이였는데 어디 카페에서 팔길래 그걸 싸게 사서 옆구리에 끼고 들고다님. 심지어 그거 독서실에도 가져감ㅋㅋㅋㅋㅋ그 파인애플 이름도 붙여줬엌ㅋㅋㅋㅋ로빈슨.. 그리고 며칠뒤에 인스타 라이브로 로빈슨 칼로 손질하는 라이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전 고딩때 계란 가져가서 부화시켜본다고 품고 있었던 기억이.. 결국 수업시간에 계란 터져서 선생님한테 음료수 쏟았다고 구라치고 열심히 치웠다죠ㅎ
@@Lgn. 캐캐체야 뭐야
도라이는 아니고.. 초등학생때 길가다 4만원이 있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차 타고 파출소 까지 가서 경찰의 날이라며 경찰차모양 케이크 같이 먹고 집까지 다시 경찰차 타구옴.. 그리고 6개월 후에 돈 가질 수 있다고 문자 왔는데 시간 놓쳐서 국가 금고에 들어감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좋은 추억이었겠다 경찰차 케이크 ... 즐거웠겠네 ... 케이크 ...
우리쌤이 10년전에 어떤 학생한테 빙산은 짜지 않은 얼음이라고 말했다는데 그 학생이 그걸 기억해뒀다가 실제로 남극에 가서 얼음 맛보고 쌤한테 편지 보냈다고 함
우와...
이야 이건 대단한데..?
오,, 다들 꽤나 스펙타클한 인생을 살았나본데,,~?? 내가 해본 인생 최고의 발악이라곤 옆집 소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유튜브에 그 쉬즈곤 익룡버전 음질 최고로 올려놓고 핸폰 벽에 갖다붙인 거였음ㅅㅂ 근데 웃긴 건 한동안 옆집 잠잠해짐ㅅㅂㅋㅋㅋㅋㄲ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신데욬ㅋ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웃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님 왜 자꾸 제가 가는곳마다 있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 슼즈영상들에도 가득하시고...
@@유난떨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그저 제 닉넴의 본분에 맞게 충실히 행동하고 있었을 뿐이라구욧 ͡° ͜ʖ ͡ -⭐
당신이 가장 스펙타클하셔요..
중1 할로윈 때, 가오나시 분장을 하고 교실에 들어오신 수학선생님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날 수업하실 때 막대기로 칠판 가르키시면서 "어...으...어...으어..."하시더라고요
아닠ㅋㅋㅋ 선생님ㅋㅋㅋㅋ
아 ㅅ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넼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오나시과몰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나 드라마에서 또라이들 나오면 완전 멋있다 대박 짜릿해..~!!하지만 현실에서 만나면 사회에 적응 못한애 같고 그런애랑 엮이게 되면 피곤해짐 진짜...
ㅇㄱㄹㅇ
예를 들어 고문영
ㅁㅈ
ㄹㅇ...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되게 사이코 소시오 기질이 있는 사이다 캐릭터가 멋져 보이는데 현실에서는 걍 만나기 싫은 애들임..
@@공공칠뿡 고문영은 그냥 서예지 자체인듯 못가지면 망치는게 비슷하니깐
중1때 도덕쌤이 우리 반 수업을 잘 까먹으셨는데 그날도 그렇게 까먹으셔서 애들끼리 도덕쌤 데려 와야 한다 말아야 한다 싸우고 노는 애들은 놀고 그러는데 어떤 애가 교실에 기타를 들고 온 거임(평소에도 기타를 참 좋아하는 친구라서 이유 없이 기타 자주 들고 옴 그날도 그랬음) 그래서 그거 들고 교탁으로 나가서 도덕 대신 음악수업 하겠다고 칠판에 코드같은거 써서 알려주고 왕감자송 침ㅋㅋㅋㅋ 애들 그거 따라 불러서 옆반 쌤이 그거 듣고 찾아와서 그렇게 멈춤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걍 귀엽닼ㅋㅋㅋ
미대에 원서 잘못 넣어서 불어펜이랑 파워레인저 물통이랑 12색 사인펜 들고가서 5시간 동안 꽃이랑 토끼 그리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ㄲㅋㄱㅋㄱㅋㄱㅋㅋ 아 이거 제일 웃긴데 왜 댓 없지 ㅋㄱㅋㄱㅋㄲㅋ 존나 멋져요 진짜 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ㅋㄱㅋㄱㅋㄱ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어이없어ㅠㅠ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미대에 잘못 넣냐고ㅜㅠ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고
김치볶음밥 먹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잼민이 둘이 "야 재현아" ㅇㅈㄹ 하길래 누구냐고 잘못걸었다고 하니까 "이 ㅅㄲ 연기하네" 이러길래 영상통화 걸어서 나 재현이 아닌거 인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
앜ㅋㅋㅋ 전 전화 잘못 걸었는데 걔가 갑자기 나 지민이(가명)아니야! 라고 하면서 영통하길래 봤더닠ㅋㅋㅋㅋ ㄹㅇ 아니여서 그때 수다 떨다가 친구먹음
@@체-h2p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i7z 그땐 친했는뎅..핸 폰 바꾸고 나서 모르는 사이가 됐어여ㅠ
어떤 이어폰 꽂고 회색 후드 입은 언니가 내 맞은편으로 힙하게 걸어오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거임 그래서 뭐 부르나 하고 들어봤더니 곰세마리를 아주 심취해서 부르고 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태연하게 으쓱으쓱 잘한다~~이러고 있는 거임 진짜 웃겨서 그 언니 바로 앞에서 주저앉을 뻔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XY,,,,,,노원사세요,,,?
@@멋쟁이토마토-u4u 아뇨 그렇진 않은데 그거 물어보시는 거 보니 이러신 적 있나 봐요..?
@@1031원채린 ㄴ ㅔ,,,,,,,
@@멋쟁이토마토-u4u 괜찮아요 전 사실 곰세마리로 길거리 공연 할 수 있어요
@@1031원채린 듀엣한번 가시죠..
우리 기타쌤이 고딩때 수학여행을 갔는데 버스 사고가 난거임 ;; 다행히 아무도 다치진 않았는데 그거 때문에 남고 근처에 잠깐 버스를 세웠음
근데 쌤 친구가 화장실이 너무 급하다고 해서 같이 남고에 잠입을 했음 다행히 수업시간이엇음
그래서 친구분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는 동안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딱 그때 수업이 마쳐서 학생이 우르르 나온거임…
그래서 화장실에서 친구분이랑 남고딩이랑 마주쳣음.
그 남고딩이 친구분한테 “너 어디에서 왔니 ? ” 라고 물으셨는뎈ㅋㅋㅋㅋ 친구분이
“내래 북한에서 왔습네다” 라고 하고 둘이서 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킼ㅋ
초딩때 장래희망이 늑대여서 늑대처럼 행동함 아 시발...아 왜사냐................ 늑대처럼 밥먹기 후각훈련하기 네발로 달리는 거 연습하기 ㅇㅈㄹ
늑대도 폰 쓸 수 있어요?
@@양배추-b9f 현실적이야 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ㅅㅋㅋㅅㅋㅅㅋㅅㅋㄱㅋㄱㅋㅅ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아미친개웃고갑니자
@@oha-vu3cv 아니 님은 모든 댓에 다 있는거같죸ㅋㅋㅋㅋㅋㅋㅋ
난 4학년잼미니때 나놘낭낭~ 날아간돵~ 하면서 존나 뛰어다니는거 내 친구가 영상찍어놨다가 선생님들한테 뿌림 미친년
얼마전에 우리반 운동장 체육중이었는데 갑자기 3학년층 창문열리더니 어떤 선배가 얘들아아!!!!! 내가 무한~~ 하면 너희가 무야호~~~ 하는거야!!!! 알겠지!!!! 하나둘셋!!!!! 무한~~~~ 이러시길래 신나서 무야호~~~~ 같이함
수업 거의 끝날때쯤에 다시 창문열리더니 그선배가 얘들아!!!!! 앵콜!!!!!! 무한~~~~ 이러시길래 다시 무야호~~~~ 하고옴
아니 진심 이건 존나 귀여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데요ㅋㅋㅋㅋㅋ
뭔가 3학년의 미침이 느껴진다
나도 해봐야디
트위터에서 퍼왔노ㅋㅋ
학원가는데 도믿놈들이 "저..혹시 시간되세요?" 이래서 "저 학생이에요" 이래서 도믿놈들이 "아..대학생??" 이렇게 물었는데 내가 "아뇨. 초등학생이요."이러고 감 그러니깐 도믿놈들 "아....." 이러면서 벙찌더라
당시 내 나이 고등학생이었다.
난 중딩때 "고등학생이세요?" 하길래 아뇨 했더니 "그럼 대학생이세요?" 또 아니라 했더니 "그럼 직장인..?"일카더군. 난 그때 중3이었다.. 님 글 보니까 떠올랐음
댓도 웃긴데 대댓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도 어떤 사람이 설문조사 하는데 고등학생이세요? 이래서 내가 아니요 그사람이 대학생이세요? 이랬는데 그때 초 6이였음 그 뒤로 진지하게 노안인가 생각했다...
아 뭐예요 전 진짜 초딩때 도믿분들 2번 잡혀서 공감됬는데 뻥이였서..
@@빠삐뽀빼뽀 드디어 공감가는 사람이 생기는구나.. 저도요 하하
친구들이랑 택시 잡을려고 손흔들고 있었는데 택시 아저씨가 손흔들어주고 그냥 지나감,,,,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ㅈㄴ읏기네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런적 있음. 버스 타려고 나서서 손 흔드는데, 버스기사님이 인사해주고 안 멈추고 그냥 가심.. 존나 당황스러웠음..
@사람-e6j3h 아니 왜 그런거지 ㅋㅋㅋ
또라이는 지가 또라이인걸 모름
자기입으로 또라이라고 하고 인정받고싶어하는애는 그냥 관심에 목마른 정상인이고 너 좀 또라이인듯ㅋ 했을때 기분나빠하는애들이 상또라이임
지가 정상인인줄 아는 또라이가 ㄹㅇ 무서운애들
다 같은 사람인데요 뭐ㅎㅎ.. 또라이니 뭐니 그냥 남들과 조금 다를뿐
@@다혜-c4y ? ㄴ..네..?
@@다혜-c4y 다를거면 피해는 주지 말고 달라야지..
어? 난가?!
@@플래시-j7r 삑- 정상입니다
초딩때 다리찢기를 잘했었는데 자랑을 너무 하고 싶어서 샘이 뭐 시키면 다리 좍좍찢으면서 나감. 애들이 넌 왜 그렇게 걸어? 하면 '아 습관이라 어쩔수 없어' ㅇㅈㄹ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ㅅㅂ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ㄲㅋㅅㅋㅅ쿜ㅎ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초딩 때 학원에서 수학문제 잘 푼다는거 넘 자랑하고 싶어서 수학문제 답말할 때 마다 목소리 크게 '답은 머머 입니다!!!' 이래서 애들이 '야 너 목소리가 왜 그렇게 커?' 이러니까 '아ㅎ 수학문제 풀잖아 어? 너 이거 못풀었어? 난 풀었는데ㅎㅎㅎㅎㅎ' 이랬어욬ㅋㅋㅋ
아진짜죽ㄱ소싶어존나웃ㄱ뎡존나웃겨서진짜자살하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ㅋㅅㅋㅋㄹㅋㄹ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
내 친구 썰 하나 풀자면 언제는 학원 같이 가는데 갑자기 자연을 느끼고싶다 ㅇㅈㄹ 하면서 신발이랑 양말을 벗고 맨발로 걷는거임 내가 미쳤냐고 빨리 신으라니까 걔가 또 갑자기 본인은 자연인이 되고싶다면서 그 맨발로 학원에서 수업 다 듣고 발 아프다면서 길거리에 나뭇잎 떨어진거 갑자기 주섬주섬하더니 발바닥 밑에 깔고 질질질 걸어갔음ㅋㅋ ㅅㅂ 니 다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ㄱ 막줄 개웃겨
와 때껄룩 당신 다하세요 수정하니까 다시 하트 눌려줬어 난 울꺼야 ㅠㅜㅜ광광ㅠ광ㅠㅜㅠ광광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ㄱㅜㅜㅜ
댓글중에 이 썰이 젤 웃김 ㅋㄷㄴㄷㄱㄷㅋㅎㅋㄹㅋㅊㅋㄹㅋㅅㅈㅋ
나도 그런적 있는데 기분 개 좋음^!^
또라이 까진 아닌데 점심먹고 남는 시간에 오늘부터 신령님(로맨스 애니)보고잇었는데 복도쪽 창문이 유리창으로 되어있음 근데 갑자기 똑똑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돌아봤더니 쌤이 그걸 빤히 쳐다보고 있어서 혼내는 줄 알았는데 멀 보는거냐고 물어보고 하는 말이 “그걸왜 이제 봐?” 였음 ㅋㅇ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ㅌ 여기서 킬링 포인트는 남자 역사쌤….ㅋㅌㅋㅋㅋㅌㅌㅌㅌ
학교 컴으로 바이러스 만들다가 학교 전산망이 통채로 나갔었던 그날 기억한다...
이건 또 뭐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였냐
ㅁㅊㅅ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강에서 어떤 사람이 저 이상한 사람 아니구요 하고 다가오길래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서요 하고 무시함
이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써먹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써먹겠습니다
무려 작년.. 고쓰리라 환장파티였는데 방송실 청소하다가 켜져있는 마이크에 대고 경건하게 싸이렌소리 냈는데 교무실, 행정실, 교목실 쌤들 다 나오고 학생들 몇 명은 운동장으로 뛰쳐나감ㅁ.. 살면서 그날 처럼 교장쌤과 딥한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다^^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ㅋㅋㅋ
교장쌤이랑ㅋㅋㅋㅋㅋㅋ
딥한 대화 ㅇㅈㄹ ⫬⫬⫬⫬⫬⫬⫬⫬⫬⫬⫬⫬⫬⫬⫬⫬⫬⫬⫬⫬⫬⫬⫬⫬⫬⫬⫬⫬⫬⫬⫬⫬⫬⫬⫬⫬⫬⫬⫬⫬⫬⫬⫬⫬⫬⫬⫬⫬⫬⫬⫬⫬⫬⫬⫬⫬⫬⫬⫬⫬⫬⫬⫬⫬⫬⫬⫬⫬⫬⫬⫬⫬⫬⫬⫬⫬⫬⫬⫬⫬⫬⫬⫬⫬⫬⫬
ㅎㅎ. 저 사이렌 소리 겁나 잘 냄 ^^7
혹시 같은반이던 친구 있을까 봐 좀 조심스러워지긴 하는데 우리 초등학교 6학년때 쌤이 진짜 (좋은 쪽으로)레전드셨음ㅋㅋ
학교에 맨날 쌈장이랑 청양고추 들고 다니시면서 급식 시간마다 쌈장에 찍어드시고 말 안듣고 떠드는 애들 있으면 청양고추 먹이셨음
수업도 교과서는 거의 안 보고 그 티비 프로그램 중에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라고 있는데 거기 나오는 것 처럼 하루종일 퀴즈만 풀었음 근데 그게 다 상식 퀴즈라서 알아두니까 도움 많이 됨ㅋㅋㅋ 예를 들어서 러시아 제 2의 도시 이름이 뭐냐든가 우리나라 현재 국회의원 수가 몇명이냐든가 그런 느낌의 문제들임
방학에는 아침 7시쯤에 일어나서 매일 인간극장을 챙겨보는게 숙제였고 방학이랑은 별개로 상시 나가는 숙제 중에 스스로학습장이라는 게 있었는데 그냥 자율 주제로 아무거나 한 분야에 대해서 공부해서 공책 1장 분량 정도 보고서 쓰는 거였는데 특별한 일 없으면 매일 나가는 숙제였음ㅋㅋ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다 중학교 가서 알차게 써먹고 있구나 싶음..
그거 말고도 생각키움장이라고 매주 월목마다 해서 내는 게 또 있었는데 그건 그 날 뉴스나 신문 보고 기사 하나 골라서 요약+내 의견 적는 숙제였음 그것도 진짜 도움 많이 된 것 같음 물론 어쩌다 밀리기라도 하면 진짜 지옥이었지만ㅋㅋㅋ
그리고 모둠 점수라는게 있어서 매 달 바뀌는 모둠원들이랑 같이 모으는 점수였는데 아까 말한 퀴즈같은거 잘 맞추면 점수 주고 반대로 지각하거나 말 안들으면 감점도 됐었음
한 달 끝날 때 젤 점수 높은 모둠은 단체로 쌤이랑 주말에 놀러감 야구장도 가고 공연도 보러가고...
수학여행은 경주로 갔는데 흔한 현장체험학습처럼 줄지어서 따라다니기만 하는게 아니라 자유롭게 모둠별로 돌아다니면서 스탬프도 모으고 사진도 찍고 기념품도 사게 해주심! 졸업여행은 전교에서 유일하게 무려 제주도로 갔었고ㅋㅋㅋ
진짜 추억이고 특이했던거랑은 별개로 수업 하나하나 다 진짜 도움됐어서 덕분에 초6 13살 나이에 열역학 양자역학같은 어려운 분야도 많이 알게 되고 진로 결정에도 많이 도움된 것 같음!
쌤 제가 이번 스승의 날에는 가족여행이랑 날짜가 겹쳐서 직접 찾아뵙진 못 할 것 같지만 나중에 친구들이랑 미리 계획해서 꼭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대박...ㅠㅠ 참스승님 ㅠㅠ
헐.. 대박 이런게 진짜 스승님이지
대학교 수업 시간 직전에 고무줄 날리는 법 친구한테 배우고 연습하다, 수업시간되고 교수님 엉덩이에 고무줄 날라갔었는데 심장이 아득해졌었어요.. 옆에 있던 동기들은 키득거리면서 웃는데 혼자 장례식 표정..
공감성수치 때문에 코로 눈물 흘리는 중
ㅋ큐큨ㅋㅋ큐ㅠㅠㅋㅋㅋㅋㅋㅋ큨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대학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이 아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어떻게 되셨나욬ㅋㅋㅋㅋ
중학교때 학주 선생님 외발자전거타면서 얘들 잡으러 다니심,,,
ㅅㅂ 상상돼서 더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걍 피식대면서 보고ㅠ 잇엇는데 이건 시발 걍 터졌네
와 찐광기다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예전에 책 읽을때 무조건 실감나게 읽어야한다는 이상한 사명감에 빠졌었는데 잼민시절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시키셔서 책을 읽는데 제가 마녀 부분이 걸린거에요..낄낄낄낄낄 이런 웃음소리만 거의 한바닥 가득차있었는데 정말 빙의수준으로 읽어서 그 뒤부터 책읽는건 전부 제가 읽었답니다..
아 한번 들어보고싶넹ᆢ
저희 반에도 그런 거 잘 살리는 애 있어서 걔만 시키셨는데
너 혹시 나니?
??? 도플갱어심?????
ㅋㅋㅋㅋㅌㅋ
우리 미술쌤 진짜 진심 또라이같음… 첫날 자기는 관상이 보인다고 그러고 마음을 꽤뚫어본다하고 미래가 보인다고 하고..;; 살짝 정신병처럼 했던말 똑같이 하고… 니들은 안보이는 무언가가 있다고 하고… 자기는 특별하다고 일반인이 아니라면서 뭐라 함 자꾸;; 개무서움.. 애들도 서로 눈마주치면서 조용히 개또라이같다는 표정 지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수업 마치고 쉬는시간에 우리반에서 젤 얌전하고 착한애가 개또라이이 아니냐면서 미친거같다고 얘기함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예지력이 있으면 우리가 쌤 싫어하는것도 알아야하는거 아니냐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교 10등안에 들고 겁나 조용한 앤데 그러니깐 겁나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기
밤에 공원(?)에서 어떤사람이 한발로 뛰면서 돌고 나는 외계인의 부름을 받았다라고 외치고 있었음
진짜 개무서웠음
미친.........
앜ㅋㅋㅋㅋ 왜 웃기짘ㅋㅋㅋ 상상하니 뻘웃ㅋㅋㅋㅌㅋ
어 그거 진짠데
어...들켰다 ㅠㅠㅜ
아 미친 설마 난가 아닌가 혹시 2명이였나요 아 미친
선생님이 수업 하시다가 “이 내용 진짜 중요하니까 별표 100개 그려라”라고 했는데 진짜로 100개 그리던 애 봄.. 중간에 그리다가 갯수 까먹으면 처음부터 다시 세면서 그림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
ㅅㅍ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광기다
@@user-uo9gv5wr3i 자기 자랑 하시는 건가요 혹시...^..
우리돈데 작년에
어릴 때 백화점가면 동생이랑 둘이 주변 모든 마네킹에 인사해주고 다녔다ㅋㅋㅋㅋ 한 명이라도 놓칠까봐 둘이 파트 나눠서 넌 왼쪽 난 오른쪽 이랬었음ㅋㅋㅋㅋ 상체만 있어도 인사는 해줬는데 하체만 있으면 인사하기 그래서 못해주고...ㅋㅋㅋㅋㅋ
아 너무웃겨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손가락 빠뀨로 바꾸고 튀었어?
@@kuxnuon ㅋㅋㅋㅋㅋㅋㅋ아 ㄹㅇ 또라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하이파이브
@@kuxnuon ㅅㅂ 난 악수했음ㅋㅎㅋㄹㅋㅎㅋㅎㅋㅎㅋㅎㅋㄹㅋㄹㅋ
아 귀여워ㅋㅋㅋㅋ
친척언니랑 같이 인스타 감성 느낌인 카페 갔었는데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고 싶은데 마침 옆 테이블에 물이 들어있을 것 같이 생긴 플라스틱 통이 있길래 확인도 안해보고 냅다 옆에 있던 종이컵에 가득 따라서 다시 자리에 돌아와서 언니랑 같이 마시자마자 동시에 뱉었다.. 사실 그거 물이 아니라 투명색 시럽이었음 ㅠㅠㅠㅠㅠㅠ 언니랑 나 동시에 놀라고 엄청 단 시럽을 갑자기 확 먹으니까 목이 더 텁텁해져서 우웩 투엡퉵 이러고 있으니까 알바분이 우리 쳐다보시더니 "물..드릴까요..?" 이러셨음 ㅠㅠㅠㅠㅠㅠㅠ 아 개쪽팔리면서 웃겼던 기억..
초3때 독서기록장 써야하는데 책읽기 ㅈㄴ 귀찮았음 그래서 내가 책을 직접 지어서 그거에 대한 독서기록장씀 내용이 아빠는 폐지줍고 할머니는 뻥튀기 장사였나 심지어 제목이 '가난한 은지'... 더웃긴건 그게 통과됨
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난한은지 느낌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생각한 님도 ㅈㄴ 기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도 내가 책 지어내서 구라로 독서기록장 썼는데 통과됐음... 난 가족이 다같이 오순도순 밥먹는 내용이었던 거 같은데 그게 다임 사실 내용이랄 것도 없음ㅋㅋㅋㅋ 쌤 검사를 어떻게 하셨길래 그 내용도 없는 책을 통과찍어주셨는진 모르겠지만 암튼 감사합니다
과학이 진심 ㅋㅋ 이해 안 돼서 친구하고 반 바꿔서 과학 두 번 들었음 ㅋㅋ 그리고 징계 먹을 뻔함
현실판 헤르미온느
@@진실을모아 이 분 여기서 뭐하시나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창명 너 중딩이지 ㅋㅋ
미쳤나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ㄱㄱㄱㅋㅋㄱ또라이 모범생이네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
학교에서 체대한다고 전학년 다 나와서 운동장에 있었는데 교장쌤 말씀하시는데 학교에 가까운 아파트에서 ㅈㄴ 크게 “무야호~” 들림 ㅋㅋㅋㅋㅋㅋ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래서 애들 다웃고 교장쌤 당황하고
저는 집에 돌아가는 중이었는데 저희아파트에서 어떤 잼민이가 나눈 3층에 이쒀 하아아 공기가 너무 죠아 이러는 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가지곸ㅋㅋㅋㅋㅋㅋ
헐.. 코로난데 학교에서 체대해요? ? ? 신기하다
음 그 무야호 저인거같기도하고.. 아무튼 죄송합니다 갑자기 지르고싶었어요
혹시 지역이 어디신지
나 초딩때는 어떤 아저씨가 시끄러워 시바새끼야~!!!!!!!하고 소리지르심.....
현관문 번호 혀로 누르고 있는 윗층 사는 형을 발견함 그 이후로 눈 안마주침
아니 그걸 왜 혀로....;;
저번에 댓글들 어딘가에서 혀로 현관문 누르다 이웃 마주쳐서 창피했다는 댓 본거같은데...
ㄹㅇ@@전효진
내 친구가 트림을 개많이 하는데 얘가 다른 지역에서 온 애라 신비주의 컨셉으로 고등학교 입학했다가 어찌저찌 타이밍 놓쳐서 그냥 1년 넘게 고상하게 지냈음 어느날 야자시간에 친구랑 둘이 화장실 가고 있었는데 친구가 트림이 나오려는데 진짜 못참겠다는 거임 ㅈㄴ 전속력으로 화장실로 달리기 시작하더니 화장실 문 바로 앞 복도 바닥에 철푸덕 넘어ㄷ지면서 진짜 내가 태어나서 들었던 것중에 젤 큰 용트림 했음 야자시간 개조용했고 2학년 새학기였어서 거의 모든 애들이 야자했는데 그 조용한 공간에서 진짜 징 치는 것마냥 트림 소리가 울려퍼졌음 감독하는 쌤들 다 나오고 영국 차기여왕같은 이미지를 유지해온 내 친구는 그냥 앞으로 꼬꾸라진 상태로 계속 누워있었음 그 때 나 웃음 참느라 울면서 팬티에 오줌 조금 쌌다
아 이게 젤 재밌는데 왜 좋아요가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
웃음참는데 왜 오줌을 조금 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아 왤케 웃기지
ㅅㅂ 징치는게 젤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 매일 지각해서 뛰어갔는데 9시까지 등교였지만 8시 55분에 항상 학교가는길에 프리파라 춤을 추며 노래하던 그 아이 잊히지 않아..
프리파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ㅎㅋㅎㅋㅋ 프리파라 재미있응
그 썰 생각나네 어느 카페 알바생이 아이스크림 네개 주문들어온거 존나 비장하게 "아이스크림과...아이스크림과...아이스크림과...아이스크림 나왔습니다.." 한거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십ㅋㅋㅋㅋㅋㅋ미칰ㅋㅋㅋㅋㅋ
귀엽네 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앜ㅋㅅㅋㅋㅋㅋㅋㅋㅈㄴㅋㅋㅋㅋㅋ
아 ㅜㅜ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처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하나 풀어보자면 쌤이 얘들이 하도 수업시간에 많이 자고 집중을 못하니까 안 자게 할 방법을 궁리하셨대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자는 애 불러다가 교실 앞 바닥 타일 네모칸에 들어가라는 거 들어가면 사방을 의자로 막아놓고 의자 건드리지 말고 나오래 건드리면 처음부터 다시ㅋㅋㅋㅋ가끔은 소독제병 입구를 자는 애 쪽으로 맞춰놓고 한 번만 더 자면 쏜다 그러고ㅋㅋㅋ 수업 첫날에는 한 명씩 좋아하는 색, 지금 기분, 사는 곳 이런 거 물어보고ㅋㅋㅋㅋ 이거 외에도 엄청 많은데 이렇게 한 학기를 보냄ㅋㅋㅋ 처음에는 이 쌤 되게 독특하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수업 재밌게 해주시려고 그랬던 거임 잘 가르쳐주시고 수업도 재밌게 해주셨던 쌤이라 또 같이 수업하고 싶음ᄏᄏᄏ 마지막 날에 몇 명은 울던데
카페 가서 주문할 때 테이크 아웃 해달라고 해야 하는데 갑자기 단어가 기억이 안 나서 췌키라웃~이라고 해버림 알바생 ㅈㄴ 당황하고 내 뒤에 서있던 사람도 개쳐웃는데 나만 뭐가 잘못된 건지 몰라서 거기 서서 한참 생각했음,,...
이게 레전드다ㅋㄱㅋㄱㅋㄲㅋㄱㅋ
아니 그럼 아이스아메리카노 췌키라웃 해주세요 이런거에요?? 대박웃겨 ㅠㅜㅜㅜ
핰ㅋㅋㅋㅋㅋ췌키라웃ㅋㅋㅋㅋㅋㅋㅋ아침인데 ㅈㄴ 터졌네
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 쌤이름이 점숙이였는데 교물실 정수기 점검?수리? 하러온 분이 ‘정수기 좀 보러왔습니다’이랬는데 쌤이 ‘점숙이는 전데요?’ 이래서 지나다가 듣고 개뿜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또 뭐임
개웃ㄱ기네ㅋㅋㅌㅋㅋ캽ㅋㅌㅌㅋ큽ㅋㅌㅌ흡ㅋㅋㅌㅋㅋㅋㅋ큨ㅋㅋㅋㅋㅋ
자습시간에 몰래 보는 건데 걸려서 인생 망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비슷한 일 있었어요 전 중학교때 학생주임쌤 성함이 영숙이였는데 영숙이 짝짝맞아~ 영숙이~라는 놀이하면 항상 교무실로 끌려감..
@@초초칸초코칩-t7y 영심이 아니에요..?
4학년때 강낭콩 키우기 일지에 소감 쓰는데
“강낭콩 싹이 3개나 나지 않았다... 이렇게 힘든 세상에서 살아가느니 처음부터 나오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한 것일까... 조금 슬펐다...” 라고 쓴거
그걸 선생님 앞에서 발표함
ㅋㅋㅋ
아닠ㅋㅋㅋㅋ 인생 2회차세요?ㅋㅋㅋㅋㅋ
이건 흑역사가 아니라 명언인디,,,?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 같지도 않고 적당히 병맛에 너무 귀엽다ㆍㆍ
오
예전에 체육쌤이 아이스크림을 사주신다고 학교 냉장고에 놓고 가셨는데 친구랑 가고있을때 아이스크림을 먹고있었는데 갑자기 맛이없어서 버리기도 그렇고 그래서 지나가는 난생 처음보는 사람한테 자,먹을래?라고 함 ㅁㅊㅁㅊ더 웃긴것 걔가 단호하게 먹었잖아 난 비위생적인거 싫어.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ㅌㅋㅋㄱㅋㅌㅌㅌㅇㄴㅋ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맹장수술 끝나고 비몽사몽하게 누워있다가 의사 쌤 들어오셔서 내가 "저.. 이제 맹장 없어요? 흐규규ㅠ규규ㅠㅠㅠㅠ" 하면서 울고있었다가 갑자기 또 기분이 왠지 존나 좋아져서 " 오 의사쌤은 맹장 있죠?ㅋ 전 없어요 ㅋ" 이러면서 웃다가 웃으니깐 존나 아파서 또 울었음.
아니 조울증이냐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이게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ㅌㅌㅌ
아 이거 개웃기다 진심 ㅋㅋㅋㅋㅋㅋ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겁나 웃곀ㅋㅋㅋㅋ
초등학생 때 한창 하교하던 중 뒤에서 오도방구 타면서 입으로 빠라바라빠라밤!!!!!!! 빰 빠ㅏㅏ암!!!!!!!!!! 하시던 오빠 두 분... 너무 맛깔나게 하셔서 10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를 못 해요...
1일만에 좋아요 100개 넘게 얻는 당신은
오도방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도방구가 뭐에요??
@@중궈런-n9o 오토바이요
한 5년전에 친구들 4명 정도랑 코노 갔었는데
말 달리자 부르면서 정말 약빤거 처럼 놀았음.
100점 나오고 노래 끝났는데 옆방 일찐놀이중인 언니 2명이 들어와서는 그렇게 부르는거 아니라면서 친구들 뺨치는 똘끼로 코노를 갖고 놀았음 ;; 진짜 100% ㄹㅇ임;;
아 십ㅂ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언니 멋져요~!~!~!!!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
코인뜯겼네여;;
사실 일진이 아닌거 아녔을깤ㅋㅋㅋㅋㅋ 원래 초딩 땐 화장한 언니들 다 일진처럼 보임
@@박시반-e3t 그러니까요; 아 ㅅㅂ 내돈ㅠㅠ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런 거 침대에 누워서 보는 거 너무 행복하다 ㅋㅋ
초딩 때 사실 최연소요원인 척 하려고 이어폰 잘라서 귀에 꽂고 친구랑 얘기하다가도 심각한 표정으로 잠깐, 하고 교실 뒤편 청소도구함 옆에서 주변 경계하면서 "알았다. 오늘 밤 10시, 작전 실시." ㅇㅈㄹ하고 돌아와서 애들이 뭐 하냐고 물으면 굳은 얼굴로 당황하는 척 하면서 "아무것도 아냐...!" 이럼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귀엽네 ㅋㅋ
최연소요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치겟넽ㅌㅋㅋㅋㅋㅋㅋㅋ
빡빡 웃는중
교수님 성함이 이정수 교수님이셨는데 정수Lee (정수리)라는 별명 지어드렸음... 근데 실수로 이정수 교수님이라고 안하고 정수리 교수님이라고 해버린 거임.ㅋㅋ 불행중 다행인 건 교수님이 그 별명 마음에 들어하셔서 수업용 유튜브 계정 정수리로 하심...
탈모였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 이름이 이종하라서 종하리 - 종아리 이케 부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수리는 귀엽지
나 고딩때 쌤 이름 지미자 였는데
영어로 말할때 하이 마이네임이즈 ㅁㅈㅈ...
@@강보석-f2f 들린다... 사탄이 일자리를 잃는 소리가...
기립성 저혈압을 못이기고 쓰러진 나라도 이쁜사람은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저혈압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ㄱㅋㅋ 졸나 쳐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쳐웃기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젘ㅋㅋㅋㅋㅋㅋ혈ㅋㅋㅋㅋㅋㅋㅋㅋㅋ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학교가 앞에 오르막길이 하나 있는데 ㅋㅋㅋ시험 마지막 날에 되게 점잖으시고 아재개그 좋아하시는 학년부장쌤이 자전거 타고 전속력으로 귀가하시는거 직관했다.ㅋㅋㅋㅋㅋㅋ
그쵸…선생님도 일찍 퇴근하시니 좋으셨을테지..
초등학교 영어시험때 숫자 육 영어로 쓰는거를 six에서 i가 e인지 i인지 헷갈려서 e라고 적었는데 답이 i였단 것과 내가 적은 의미를 알고나서는 차마 원어민 쌤 얼굴을 볼수가 없었음….
오 세상에 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
어뜩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뭐지? 했는데 ㅋㅋㅋㅋ
ㅅㅂ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점심시간에 노래틀어줄 때 사연나왔는데 "제 친구의 남친을 좋아해요. 마음접는게 좋겠죠?" 이런 사연 나오는데 그런 순간 있잖아요 시끄럽다가 갑자기 조용해지는 갑자기 그 사연읽을 때 조용해지면서 애들 경악하는 소리 ㅋㅋㅋ
그러고 노래 잘못된 만남나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된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
@늦게배운규덕질에날새는줄모른다 어머..?? 여기 엘프 집합소인가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 때 급식 받기 전에 손 씻어야 하는데 앞에 남자애가 손 씻은 거 치곤 너무 빨리 들어온거임 합리적 의심이 들어서 "야 너 손 씻으러 가는 척 하다가 다시 유턴해서 들어왔지?" 라고 물어봤음 그랬더니 얘가 (흠칫) "아이c..." 이러고 다시 화장실로 달려감 속으로 '역시 씻은 척만 한거네 ㅋㅋㅋ' 하면서 뿌듯해하고 있는데 얼마 안 있어서 그 남자애가 손 씻고 다시 와서 줄을 섰음 이번에는 분명 물기도 있고 갔다온 것도 확인함 근데 뭔가... 뭔가... 왠지 모를 찝찝함...이 있었음 그래서 "...야 너 비누로 안 씻었지" 이러니까 또 "에이씨!!!!!!" 이러고 미친듯이 달려나감 ㅋㅋㅋㅋㅌㅋㅋ 쓸데없이 솔직한 새끼...
이거 ㅋㄲㄱㅋㅋㄱㅋㄱㄱㄱ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ㄱ뭔데 ㅋㄱㄲ
AC!! ㅋㅋㅋㅋㅋㅋㄱㅋ
앜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
귀엽다아 ㅋㅋㅋㅋㅋ
방역이 안돼는 이유
내가 5살때 충치치료 땜에 치과갔는데 어린얘들은 치료할때 몸을 막움직여서 위험하니깐 몸을 그물 같은걸로묶어서 하는게 있음 몸을 묶어서 하는데 어린나이에 묶어서 하니깐 걍 무섭고 화나는 거임 그러고 옆에 치위생사 여자분이 자꾸 너그러면 같이온 엄마 언니간다?!이러는 거임 그래서 울면서 치료하고 있어는데 그 치위생사분이 침삼키지 말라고하면서 손가락이 입속으로 천천히 들어오는데 속으로 좀만더..좀만더 하다가 이때다!!하고 ㄹㅇ진짜 있는힘 다쓰면서 조온나 쎄게 손가락을 깨물었음 그러니까 치위생사 분이 비명을 지르면서 놔!놔!!이러셨음 암튼 그렇게 치료 끝난뒤에도 피나오니깐 입에 무는 휴지같은거 있는 통 엎고..ㅎㅎ근데 그 치과도 제대로됀 치과는 아니였음 암튼 치위생사 분껜 꽤나 죄송하고..아직까지도 내인생 레전드로 남아있는썰임
다른거 다 봤는데 이게 제일 레전드인듯
진짜 너무 마음에 드네요 어디 사시나요?
진짜 본것중 제일 웃김 ㅋㅋㅋㄱㅋㅋ
미친 ㅋㅋㅋ
미친거 아니냐 진짜?
다이어트 하는 친구들이랑 모여있는데 웃으면서 먹고 싶은 음식이야기하다가 배고파져서 단체로 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내 친구 예은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적 있어서 소름돋는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이어트 할 땐 감정폭 존나 왔다 갔다...
왜 스스로 외모 코르셋을 조이려 하시는거죠?
조금 살쪄도 괜찮고, 뚱뚱해도 괜찮은 거에요.
그게 어때서요? 남성들이 만든 사회적 인식에 그대로 종용되면 여성들은 그저 남성들의 소모품을 자처하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되는거랍니다.
@@user-ee6co6vd8s 그냥 본인 만족이죠 누구나 예쁜 옷을 입고 싶은 마음은 같잖아요 그리고 뚱뚱하면 건강에 안 좋아요~^^
@@user-so1mn1ys2o 정말 단순 본인 만족일까요? 남성들이 만든 여성이란 소모품의 사회적 인식과 풍조에 의해 고통스러워가며 자행하게 되는 일종의 가스라이팅은 아닐까요?
재택하고 있을때 엄마가 방에 들어와서 말걸면
‘아 엄마 회사 맘대로 찾아오지 말라했죠’
콩트시작
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귀엽네
부럽다 ㅋㅋㅋ
콩트 시작 슈밤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니가 받아주신다는거 아니냐 개화목할듯
난 이게 가장 웃김ㅋㅋㅋㅋㅋ 귀여움
아는 언니ㅋㅋㅋㅋㅋ 펭수 한창 뜰때, 퇴근하다가 지하철에서 펭수채널 보는 아저씨 어깨 너머로 같이 보다가 신나서 “펭-하” 이랬다가 아저씨 흠칫ㅋㅋ 거기서 그치지 않고 펭수 재밌죠?ㅎㅎ 이러고 말 걸다가 지하철 내릴 때까지 그 아재 보는 거 같이 보다 왔댔음…
또라이보다는 내가 본 것 중 최강의 친화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펭수 행세부터 시작해서 유튜브까지 같이 시청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화력 개부럽다
enfp이실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