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리 견딜 수 없게 열이 심하게 나는 까닭은 하고픈 말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어제 저녁 처음 만난 그와 급히 인사를 나눈 까닭은 흙투성이 손을 들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 이름의 마지막 글자로 나를 불러주길 원한 까닭은 이 작은 별이 내겐 너무 외롭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리 높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까닭은 당신에게 전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이 쌓였기 때문입니다. 아아 이런 두서없는 말들을 아아 하얀 새하얀 종이에 써서 아아 낯선 곳에 있는 우체통에 넣고 아아 누가 볼 새라 나는 도망쳐버렸네. 언젠가 너의 목마름이 그치면 언젠가 나의 목마름이 그치면 아아 제대로 도착했으려나 아아 글씨 못알아보면 어쩌나 아아 읽지도 않고 버리면 어떡하나 아아 이런 걱정에 나는 밤을 새 버렸네.
This translation is not perfect, and maybe even choppy Reasons by Thornapple The reason I have a high fever that I cannot bear is Because I have so many words to spit The reason I gave a quick greeting to him in the first meet last night is Because I did not want to be caught my muddy hand Ahh Ahh The reason I want to be called by the last letter of my name is Because this little star is too lonely to me The reason I sing a song in a such loud voice is Because I was caked with words to tell you Ahh Such rambling words Ahh Write on a white, white paper Ahh Put into a postbox in a strange place Ahh And run away lest someone might see me Somewhen your thirst stops Somewhen my thirst stops Ahh Would it arrive normally Ahh What if you can't read the handwritting Ahh What if you throw it away without even reading it Ahh I was up all night with such worries
1 Monoplans 뭐 그런거에 민감한 사람이 많으니까요. 그런 의도가 아니어도 좀 튀죠. 오히려 그런 표현을 거르지 않는 머리와 성격에서 이런 가사가 나올수 있는 것 같은데... 그 특유의 그리움, 외로움, 좌절, 우울함의 표현이요. 좋은면만 보든 나쁜면만 보든 모두 한사람인데 뭐가 그리 실망했다라고들 하는지 참.
내가 학창시절로 돌아가고싶은건 그리운 친구들의 향수 때문도 있지만 쏜애플 음악을 처음들었던 그때의 향수가 가장그립다..
내가 이리 견딜 수 없게 열이 심하게 나는 까닭은
하고픈 말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어제 저녁 처음 만난 그와 급히 인사를 나눈 까닭은
흙투성이 손을 들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 이름의 마지막 글자로 나를 불러주길 원한 까닭은
이 작은 별이 내겐 너무 외롭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리 높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까닭은
당신에게 전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이 쌓였기 때문입니다.
아아
이런 두서없는 말들을
아아
하얀 새하얀 종이에 써서
아아
낯선 곳에 있는 우체통에 넣고
아아
누가 볼 새라 나는 도망쳐버렸네.
언젠가 너의 목마름이 그치면
언젠가 나의 목마름이 그치면
아아
제대로 도착했으려나
아아
글씨 못알아보면 어쩌나
아아
읽지도 않고 버리면 어떡하나
아아
이런 걱정에 나는 밤을 새 버렸네.
존나 못썻지만 땡큐ㅉㅂ
어이가 아리마셍 ;
뭐여 이새낀
이바울 이건 존나 근본도 없이 테클이네 어이가 아리마셍일만함.
그저 잘쓴게 뭐고 못쓴게 뭔지 궁금할 따름이다
쏜애플의 노래는 전부 내 혼을 울리는 노래.
그 특별한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고 자신은 그사람에게 특별했으면 하지만 자신은 너무도 모자란 사람이기에 쉽게 전할 수 없는 마음이랄까.. 주관적인 해설이지만 공감..
미쳤다진짜... 문학상같은거 줘야되는거 아니냐...
제도 윤성현은 자기가 말하고 싶은말을 저렇게 노래로 했답니다. (아닐수도 있어요)
마니아 S-class 미친 곡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소름이 몇번 돋는건지 대체...
아직도 시작부분을 들으면 어느 공기맑고 날씨좋고 예쁜 벚꽃핀 거리에서 신나게 걸어야 할것 같다.
와 연주고 목소리고 가사고 다 미쳤다.. 가사도좋고 다좋아 추천 ㅠㅠ
주인공이 갈팡질팡하는 게 너무 눈에 보여서 애틋한 가사랄까
진짜 최고의 밴드.
진짜 좋아~
하 씨..오늘도 들으러 와버렸네
너무 쏜애플잘부르고 목소리특이하다ㅜㅜㅜㅜ
1분 35~40초 진짜 좋아ㅠㅠㅠㅠ
정말 감미롭고 좋은노래입니다.ㅎㅎ
최고!!! 오래 밴드해주세요~^___^
쏜애플진심사랑함♥♥♥♥
보고싶다..
당신에게 전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이 쌓였기 때문입니다.
아 초반부분 너무 설레
푹 빠졌어요
such a great song. 노래 너무 좋아!
내 것에 없었던 이유가 생겨 버렸네
why does this band always make me cry no matter the song I don't even have to know what the song is about
Kaiya 。。 same
love your profile pictures
also the song is exact as that feeli g
와....좋다...... !!
너무 좋다....!!!
매력적인 노래다. 미소가 나오는구만
This translation is not perfect, and maybe even choppy
Reasons by Thornapple
The reason I have a high fever that I cannot bear is
Because I have so many words to spit
The reason I gave a quick greeting to him in the first meet last night is
Because I did not want to be caught my muddy hand
Ahh
Ahh
The reason I want to be called by the last letter of my name is
Because this little star is too lonely to me
The reason I sing a song in a such loud voice is
Because I was caked with words to tell you
Ahh
Such rambling words
Ahh
Write on a white, white paper
Ahh
Put into a postbox in a strange place
Ahh
And run away lest someone might see me
Somewhen your thirst stops
Somewhen my thirst stops
Ahh
Would it arrive normally
Ahh
What if you can't read the handwritting
Ahh
What if you throw it away without even reading it
Ahh
I was up all night with such worries
Benjamin Jeong thank you!!
I don't even remember how I learned about this song but it's one of my favorites.
왜 안뜨는걸까..
좋다!
a really good music !
Why is Thornapple not on Spotify?! SO CRISP~
His voice is so sexy~!!! and great
Love this.
2:10 들어보면 하야하라라고하는데 쏜애플은 4년전부터 로봇대통령의 존재을 알았던것인가
Johnny Kim 헐ㅋㅋㅋㅋㅋㅋㅋ
정치병이신가
곽승민 진지충이신가
노잼충;;
개꿀잼 ㅋㅋㅋ
재미있는게 노래가사에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타인에 의한 외로움 자신의 추악한 본모습을 보고 달아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들이 표현되있는데 이번에 사석에서 한 말로 많은 사람들이 가사대로 실망했다고 하네요.
ㅋㅋ 그발언때매 싫어졌으면 그냥 갈길가지 뭘자꾸 기웃기웃거리면서 한마디씩보태냐 뭐 알아주길 바라는건가?
와..... 낼이 시험인데...난 모하고있는거지..
좋다
신라시대 화랑이 환생한거 같음
한국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반, 명밴드의 아련한 사랑노래
네이버 검색어 자동완성 보고 깜놀 ㅋㅋㅋㅋ
누구셰요
이 노래는 왜 노래방 안나오냐..
태진 38202
이런 스타일의 보컬을 좋아하지 않고 그 언행 때문에도 정이 떨어진 밴드
그런데 이상하게 가끔씩 꼭 생각나는 밴드
저도 이런 보컬 취향 아닌데 쏜애플 노래는 왜 자꾸 듣게 되는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특히 아지랑이는 정말..
What is the singers name?
• NESSIE • Yoon Seong Hyun
나른 Thanks
😢
가사가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이랑 형태가 비슷해서 만약 영향을 받았다면 누가 먼저일까 하고 찾아봣는데 쏜애플이 먼저네 베꼇다는건 아니지만 그냥 뿌듯하다 ㅋㅋ
세상에 대한 항소이유서?
음악 영상에 광고 나와도 되는데 소리는 안나오게 해라. 집중에 방해 된다 진짜.
와..국카스텐이랑비슷하넹
부드럽다고해야되나ㅋㅋ
사이키델릭
아 ㅅㅂ 9일남았다시험
그 드립만 아니었다면.
마르샹 그 말만 아니었다면 평생 팬했을 텐데요
마르샹 설마 윤성현 친구가 샘이나서 자기가한말을 윤성현이 했다고 생각되는건 기분탓??
전체적인 반주 느낌이 언니네 이발관 카피 느낌이 강하게 드는건 왜일까
카피했담 언니네가 한거죠 ㅋ
3년전 인터뷰에서 윤성현이 감성적인 측면에서 언니네이발관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어요. 특히나 도롱뇽을 들어보시면 가장 보통의 존재의 영향을 대단히 크게 받았다는걸 단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2019년에 보는 사람 없다
그 언행이 뭔데? 자궁드립? ㅋㅋㅋ이 사람들 너바나 3집 제목 알면 깜짝 놀라겠네
이정도면 멍청한거다.. 맥락이라는 게 중요하지 않겠냐? 애초에 커트 코베인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ㅈ도 모르면서 앨범 제목만 들고 와서 쿨한 리스너인 척... 역겹다
언행이고 뭐고 뭐가 그리들 신경쓰이는지 참ㅋㅋ
1 Monoplans 뭐 그런거에 민감한 사람이 많으니까요. 그런 의도가 아니어도 좀 튀죠. 오히려 그런 표현을 거르지 않는 머리와 성격에서 이런 가사가 나올수 있는 것 같은데... 그 특유의 그리움, 외로움, 좌절, 우울함의 표현이요. 좋은면만 보든 나쁜면만 보든 모두 한사람인데 뭐가 그리 실망했다라고들 하는지 참.
그니까 사람이면 당연히 다양한 면이 존재하는거고 그 근원은 하나인데 그걸 이해 못하네요 사람들이ㅋㅋ
ㅇㅈ 심지어 공식적인 자리도 아님ㅋ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런건데 죽자고 달려드는 거 보면 참... 씁쓸함 자기들은 비공식적으로 그런 적 한 번도 없는건지
사석에서 홍어냄새난다이기야!
평소의 행동에서 본인의 가치관이 드러나는 겁니다. 공적인 자리든 사적인 자리든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적인 가치관을 가졌다는 건 달라지지 않는다고 보네요. 무엇보다 본인도 이 말을 했다는 걸 인정하였고요.
가사는 좋은데 보컬이 별로당
+wooseokii94 이분 예언가 이신가
wooseokii94 가사를 보컬이 씀
오우야 쎄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