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반가운 댓글이에요!!저도 삶아도 보고,, 락스도 사용해보고... 별의별 방법 다 해 보다가.. 공부도 하고 해서 과탄으로 정착한거거든요~ 락스는 용량 지키면 괜찮은데 자칫 많이 부우면 염색이 빠지고 원단이 상해요~ 삶아도 원단 상해서 뻣뻣해지고 강한 햇빛에 말려도 원단 상해서 뻣뻣해지거든요~ 락스 냄새 안 맡아도 되고.. 비싼 옥시크린 안 써도 되고.. 삶는 귀찮은과정... 원단도 상하는데 안해도 되서 과탄이 짱이죠!! 저랑 똑같이 관리하신다니 너무 기뻐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밤 보내세요🥰❤️❤️❤️❤️❤️❤️❤️❤️
네 수건은 염소계, 산소계 표백제 사용 금지며, 삶아서 소독하는 것도 금지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이 맞습니다. 30도 이하에 중성 세제로 5장 이하로 세탁기에 넣어 울코스로 세탁해야 하며, 약하게 건조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울샴푸도 사용 금지, 섬유유연제도 사용 금지가 맞으며 꽉 비틀어 짜도 것도 금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건을 매번 사용하고 축축한 상태에서 바로바로 바짝 말려 사용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래서 냄새가 나고 세균이 번식되면 곰팡이가 피는 것이고요. 건조기가 있다면 좋겠지만... 저도 20년 넘게 살림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다 활용해 보았습니다. 구멍님 말씀처럼 중성세제로 세탁하여 식초로만 관리해도 냄새가 깨끗하게 빠지고 세균도 박멸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염소계, 산소계를 넣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염색이 빠지거나 원단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랫동안 새것처럼 쓰는 방법이라고 하지만... 수건 수명이 고작 2년이고 많이 써야 3~4년 쓰고 교체하는데... 냄새가 나고 세균 번식에 우려가 있는데... 수건 수명 아끼자고 소독도 안 하고 세탁기에만 돌려서만 사용하는 것은 식초만을 의존하기에는 찝찝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푹푹 삶고 햇빛에 널고 락스에 소독해서 사용하는 것이죠. 그러나 살림은 정해진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니... 본인이 만족하고 애정하면서 해 왔던 살림 방식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락스에 정착하셨고 어떤 분들은 푹푹 삶는데 정착하셨고... 저는 과탄에 정착했고... 구멍님은 중성세제에 식초를 사용하시는 거겠죠.. 수건 소독이 그리 중요한 문제도 아닌데... 늦은 밤 꿀 잠 주무시고 어디에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이라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락스는 희석된 물에만 잘 섞이면 수건 손상전혀 없습니다.색상 있는 수건은 염색이 조금씩 빠지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손상되지는 않습니다.10년 넘는 수건도 멀쩡합니다.저는 수건을 흰색 수건 쓰는데 빨래를 할수록 깨끗하고 삶은것과 똑같은 살균효과가 있습니다.집에 놀러왔던 지인분이 욕실에 있는 수건을 보더니 어떻게 이렇게 수건이깨끗하냐고 놀라며 비결을 물어봐서 락스사용하고 있다고 사용방법 알려줬더니 그분이 자기는 지금까지 힘들게 삶았었는데 이런 좋은 방법이 있는줄 몰랐다고 이제는 본인도 락스로 사용하고 삶의 질이향상됐다고 합니다.대신 락스를 사용시는 찬물로 사용하시고 사실 세제도 불필요하다고 하지만 전 소량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러면 한여름에 젖은 수건을 며칠을 놔둬도 어떠한 냄새도 전혀 나지 않습니다.전 혼자라 일주일치 몰아서 빠는데 냄새 전혀 없고 빨아서 말렸을때 유난히 뽀송합니다.
어머나 현주님 이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 저는 그 생각 하지도 못했는데... 그냥 세탁기 돌릴때 저도 과탄 조금 넣고 돌려봐야겠어요!!! 세상에... 제가 영상을 올리고 되려 배우는게 더 많네요☺️ 넘 감사해요! 바람이 많이 부는 월요일이네요~ 내일부터는 비가 온다는데 어디에 사시는지 몰라도 늘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건에서 어느 순간 냄새나길래 온수로만 빨고 세제 조금만 넣어요 ㅎㅎ 섬유유연제는 가끔 너무 뻣뻣해진다 싶을때 한 번씩만 넣던가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만 넣고 강하게 탈수하고나서 건조기 돌리니까 어차피 부드럽게 마르고요 ㅎㅎ 뜨거운 물로 세탁한 뒤부턴 냄새 안나네요~ 세제도 필요이상 많이 넣지 않구여
전 통돌이 세탁기에 따로 건조기 씁니다😁 저희 엄마는 오랫동안 빨래구분 없이 수건이랑 모든 옷 같이 빠시는데도 한 번도 이런 냄새 난 적이 없었어서 ㅠ.. 햇볕에 말릴때야 소독돼서 그런다쳐도 실내에서만 말리실땐 바람을 잘 통하게 하시는건지 어쩐건지.. 역시 엄만 대단하네요 🤔
네 락스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락스도 용량만 지켜서 사용하면 괜찮은데... 대부분 용량을 지키지 않고 많이 부으시니 염색이 많이 빠지게 되네요.. 과탄도 락스도 옥시크린도 뭐든 다 적당하게 쓰는게 좋은것 같아요! 댓글 감사해요!!! 늦은 시간인데 꿀 잠 주무셔요^^
탈수전에 끓는 물을 붓는 방법도 있군요☺️ 제가 과탄을 사용하는 이유는...단순히 소독이나 냄새 때문에만 쓰는게 아니고 수건이 폭신폭신 호텔 수건처럼 살아나서 쓰는것도 있어요ㅎㅎ;;; 살림은 내가 편한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중요한 문제는 아니니~ 오늘 옴청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전 락스냄새 맡을 때마다 인상 찌푸려지고 괜히 기관지나 폐가 녹을 것 같은 기분 때문에 몇 년 전부터는 락스 자체를 사지도 않고 사용하지도 않게 되더라구요..근데 과탄산은 그나마 창문 활짝 열고 환기 시키면서 쓰니까 효과도 잘 나타나고 쓸 만 하더라구요~~락스냄새 정말 소름끼치게 싫어하는 1인으로써는 반가운 영상입니다~~!^^ 뭐든 적당히가 좋은가봅니다~~
수건은 삶으면 뻣뻣해져요~^^;; 락스도 용량을 지키면 괜찮은데 많이 부우면 원단이 손상되고 염색이 많이 빠지거든요~ 강한 햇빛에 말려도 수건 뻣뻣해져요~그런데 살림은 본인이 편한대로 하는것이 가장 좋죠☺️ 정해진 방법이 있는것이 아니니 냥이집사님 편하신대로 관리하시는게 좋겠어요🥰 좋은밤 보내세요!❤️❤️❤️❤️❤️
@@축복언니살림꿀팁 저는 개인적으로 삶아서 햇볕에 꼬실꼬실 말려서 쓰는게 몸에 닿는 촉감까지도 최고더라구요. 요즘바쁜 현대인들은 그냥 쓰지만 뭔가 깨끗하고 특유의 꼬실감? 이 없어 아쉬웠어요. 너무 부드러워? 사용한 수건느낌이 계속 나더군요~ 저는 힘은 좀들지만 옛날 방식이 최고로 좋아요. 귀찮고 힘드신 분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깨끗하게 유지해서 쓰세요~
저희 집 세탁기는 통돌이인데 빨래가 항상 깨끗하게 세탁이 안 되더라고요~😭 또 세탁기 사용하면 금세 쉰 내가 올라오고 찌든때가 깨끗하게 안 빠져서요... 베개솜이나 수건 등은 항상 밟아서 찌든때 빼는게 습관이 되었나봐요☺️ 살림은 정해진것이 있는게 아니니 본인이 편한 방법이 최고죠 👍 😄 댓글 감사합니다!! 한 주도 평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옷에서 화학냄새 나면 과탄산소다+ 주방세제 짜 넣고 뜨거운 물 부어서 담가두세요~!!! 하룻밤 담갔다가 세탁기에 세탁 세제 넣고 돌리면 냄새 사라집니다!!! 아니면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넣고 푹푹 삶으셔도 좋고요!!! ㅎㅎ 🤗 꼭 성공하세요!❤️❤️❤️❤️❤️❤️ 아차!! 에탄올 약국에서 하나 사셔서 화학냄새 나는 옷에 뿌리셔도 좋습니다!!
네 저도 행주 과탄으로 관리하네요☺️ 행주 관리법도 영상으로 만들어 뒀는데.. 댓글 보고 깜짝 놀랐어요~ 대신 저는 뜨거운 물은 사용 안해요~ 원단이 뻣뻣해지고 얇은 원단은 우글거려서요^^ 살림은 정해져 있는 방법이 있는것이 아니니 내가 좋아하는 방법이 최고죠~ 🥰 저녁 맛있게 드세요❤️❤️❤️❤️❤️🌸💕
과탄이 수건, 행주 얼룩, 옷에 묻은 오래된 얼룩, 이불에 묻은 생리혈 또는 오래된 핏자국 지울때, 욕실 바닥에 누런 찌든 때, 싱크대 하수구 청소 등 정말 유용하죠~☺️ 맞아요! 수건에 섬유유연제 쓰면 흡수율이 떨어지고 코팅이 되어 더디 말라서 냄새에 주 원인입니다🥰 영상 보시고 댓글까지 신경써서 남겨주시고 감사드려요 꾸벅❤️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과탄산소다는 뜨거운물로 흰색의 면소재만 쓰라 하던데.. 넘 오래 담궈두면 옷감이 상하더라구요ㅠ 색깔있는 면소재는 탄산소다 쓰면 세정력좋아서 잘 빨리고 색 유지에 좋대요. 식초로 섬유유연제 대신 넣으니 대부분 속옷이나 피부에 직접닿는 면소재에 소독도 되고 쉰내같은 냄새도 잡고 일석이조요~
네 맞습니다^^ 흰 옷이 누래지거나 얼룩이 생긴 경우 과탄 사용하는데요~ 뜨거운 물을 부으면 옷이 빳빳해지면서 손상이 되기때문에 뜨거운 물이 아닌 다소 따뜻하다 싶을 정도에 물에만 담가두면 옷에 손상 없이 얼룩을 깨끗하게 뺄 수 있습니다. 저는 밤에 담가두고 다음날 세탁하는 편이에요~ 댓글에 보니 탄산소다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도 탄산소다도 써봐야겠어요^^ 식초를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하는것은 아주 좋은 방법이시네요~ 식초도 색이 없는것을 써야 한다니 살림도 배움이 끝이 없는거 있죠~ 늦은 시간인데 아직도 안 주무시는군요^^ 좋은 꿈 꾸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제가 수건을 석 달에 한번씩 소독하는데요~ 과탄을 사용하는 이유는 호텔 수건처럼 푹신푹신 부드럽게 살아나서 쓰는것도 있어요☺️ 수건 교체 시기가 2년이고... 길게 쓰면 4~5년 쓰는데... 식초로 헹구고 하니까 안 삭더라고요~ 그런데... 살림이 주부님들마다 다 방식이 다르고 경험도 다르니 ㅜㅜ 제가 정답은 아니죠~ 자신이 만족하고 애정하는 방법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쵸~ 열탕에 푹푹 삶으면 옷감이 상하고 헤어집니다~😭 저도 여러 방법으로 수건 관리해 보다... 이제는 삶지 않거든요~ 삶지 않는다고 영상 올리고 많이 혼났네요ㅎㅎ;;; 댓글 감사드려요! 늦은밤 꿀 잠 주무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셔야 해요☺️🥰🌸🌷❤️❤️❤️❤️❤️
저도 삶아서도 관리해 보고 락스도 사용해 보고 했는데.. 수건이 삶으면 뻣뻣해지거든요! 강한 햇빛에 말려도 원단이 상해서 뻣뻣해지고요~ 락스도 용량 지키면 괜찮은데 자칫 많이 부우면 수건 염색 빠지고 원단 상하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옥시크린이나 과탄 사용하고 헹굼 단계에서 식초 넣어서 잔여물 깨끗하게 헹궈주네요^^ 무엇보다 간편하고 냄새 싹 빠져요~ 해 보시면 너무 편해서 이 방법으로만 하시게 될거에요ㅎㅎ 섬유유연제는 넣으면 안돼요~ 수건이 더디 말라 냄새 나는 원인이 되거든요^^ 근데 살림은 정해진것이 있는게 아니니 본인이 편한 방법대로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댓글 감사해요^^ 좋은 꿈 꾸세요🥰❤️❤️❤️❤️❤️❤️❤️
햇볕에 말리는것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예전에는 햇볕에 말렸는데... 살림을 공부 하다보니... 수건은 햇볕에 말리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수건 회사에서도 그늘진 곳에서 선선하게 말리는것을 권장하는데요~ 이유는 직사광선에 의해 원단이 뻣뻣하게 상하기 때문이에요~ 수건에는 올이 있는데 올이 망가지고 금세 보풀이 일어나는 원인이 되거든요. 어느때부턴가... 늘 그늘진 선선한 곳에서 여러번 탁탁 털어 말리는데... 올이 새것처럼 살아나고 수건이 보송보송 호텔 수건이 따로 없더군요. 뻣뻣한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햇빛에 말리는게 맞아요~ 살림은 정해진 방법이 있는것이 아니니 내가 애정하는 방법을 활용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건 소독이 그리 중요한 문제도 아니니 ㅎㅎ;; 편안하고 행복한 오후, 저녁 시간 보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네^^ 수건을 삶거나 강한 햇빛에 널어서 말리면 원단이 빳빳해지는데요. 과탄을 사용하여 소독하고 햇빛이 강하게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말리면 보송보송하게 수건 올이 모두 살아납니다. 수건 회사에서도 햇빛에 수건을 말리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요~ 직접 해 보시면 앞으로 이 방법으로만 관리하게 되실거예요^^ 저도 20년 넘게 살림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 다 활용해 보고 과탄으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락스도 좋은데... 락스를 사용하신다면 반드시 뒤에 표기에 적정량을 지켜 사용해 주세요~
저는 에어비앤비 초보 호스트인데요 장기 한 달간 게스트분 있다 가시면 수건 다 폐기했었거든요ㅠ 수건이 한 달 만에 이렇게 망가질 수 있나 충격받았던ㅠ 저도 영상대로 수건 관리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쓰던 수건 축축한 상태로 모아두었다 빨면 안되는데 모르시는 분 은근 많더라구요 아님 알아도 내살림 아니라고 막쓰는거겠지만요
헐.. 남자분이 계셨다 가셨을까요? 한 달 만에 수건이 망가졌다니 ㅠㅠ 사용하고 축축한 상태로 잔뜩 모았다가 세탁 하고 했나보네요~ 냄새나는 수건에 또 섬유유연제 부어서 헹구고 하면 완전 망가지는...~ ㅜㅜ 정말 불쾌하셨겠어요~ 또 게스트로 있다보니 내 물건이 아니라서 막 사용하게 된 것도 있겠네요..
어머나 세상에 완전 꿀팁이네요!!!☺️ 정말 좋은 정보에요!!!❤️❤️❤️❤️ 저희집 세탁기가 1년전에 산 건데 뚜껑을 열면 답답하게 자꾸 작동이 멈추네요ㅜㅜ 예전 통돌이는 돌아갈때도 뚜껑 열면 작동이 계속 되는거였는데... 이게 버튼을 눌러서 또 작동을 다시 돌리고 해야해서 여간 불편하게 아니네요..신형이라고 샀더니 신형이 다 좋은것은 아니더라고요~ㅜㅜ 통돌이 쓰시는 분들께 매우 유용한 정보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엄청 엄청 엄청요!!!🥰❤️❤️❤️❤️❤️❤️ 👍 👍 👍 👍 👍
그런가요? 저는 색이 안 빠지던데... 혹시 뜨거운 물 사용하셨을까요? 과탄 사용할 때 뜨거운 물 사용하시면 안 되거든요~ 그냥 뜨겁지 않은 따뜻한 물 사용하면 물 빠짐 없습니다~ 수건을 관리하는 방법도 락스,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열탕 소독, 과탄 등 다양해요~ 꼭 이 방법이 정해진 답은 아니니 편하신 방법 활용하시면 되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삶는 게 젤 좋아요. 소독뿐만 아니라 안좋은 냄새도 다 사라져요. 몇 번 삶는다고 원단 그렇게 많이 상하지도 않고 입고 다니는 옷도 아니고 수건은 위생이 최고지 원단 상하는 게 크게 상관 있나요. 어차피 영구적으로 사용할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건 개인취향이겠지만 저는 삶아 건조한 후 특유의 냄새와 빳빳한 느낌의 수건이 참 좋더라구요
삶는거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아날로그 방식 매우 좋아합니다☺️❤️ 아니 사랑합니다!! 살림을 20년 넘게 하다 보면 자기만의 살림 방식이 생기는것 같아요~ 살림을 하는것이 정해진 방법이 있는게 아니니 본인이 편하고 만족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어... 산소계 표백제와 락스(주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를 섞으면 세정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전쟁시 나치군이 사용했던 독가스 성분과 동일한 가스성분이 발생합니다. 지금 섞어쓰시는 세탁세제에 산소계 표백성분 또는 기타 산성물질이 섞여있지는 않은지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소량씩 사용하시고 잘 희석해서 사용하고 계신다니 치명적이지 않을 수 있어 괜찮으신거겠지만.. 오랫동안 누적되면 큰일날 수도 있어요. 노파심에 글 남기고 갑니다. :-)
락스는 yuh님 말씀처럼 다른것과 혼합해서 사용하시면 안되요☺️ 락스 자체가 염산 가스가 포함되어 있어서 다른 물질과 혼합하면 독성이 유발되어 호흡기와 피부에 상당히 안 좋거든요! 혼합 사용시 여성분들은 DNA 변형도 조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거든요.. 세탁세제+ 베이킹소다+ 따뜻한 물 받아서 소독하시는것만으로도 좋고... 락스만 단일하게 사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락스 사용하실때도 따뜻한 물이 아닌 찬 물 사용하셔야 해요~ 그러나 살림은 정해진 방법이 있는것이 아니니 본인이 편한 방법대로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니깐요!! 댓글 감사드려요☺️ 수건 소독, 세탁은 별 중요한 문제도 아닌데 우리 그냥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요😄🥰🤗❤️❤️❤️❤️ 이번 한주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그러셨군요~ 삶아서 관리하시나 보네요^^ 이 방법은 과탄산소다를 붓고 2시간 이상 놔두기 때문에 과탄이 저절로 다 녹거든요~ 과탄을 붓고 1시간 이내라면 알갱이가 풀어지지 않은게 있을 수 있어요~ 저도 예민녀라 ^^;;; 삶아도 보고 락스도 사용해 보고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사용 안 해 본 게 없는데요~ 20년 넘게 살림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공부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수건은 삶으면 올이 상하게 되는데요~ 비싼 수건에 경우 올이 더 얇기에 더 빨리 망가져 올이 터지거나 보풀이 일어나요~ 또 70도 이상에서 30분 이상을 삶아야 제대로 된 소독 효과를 볼 수 있는데,...시간 대비 비효율적이라 저는 수건을 삶아서 관리하지 않게 되었네요~ 그러나 살림은 정해진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고...고작 수건 수명이 2년 교체 주기며, 길면 3년~5년까지 사용하는데 ㅎㅎ 내가 애정하는 방법으로 관리하는 게 가장 좋죠~ 살림을 하면서 뿌듯함도 느끼고 여러 감정도 주부님들이 느끼잖아요 ^^ 삶던, 무엇을 활용하던 자신에 만족이 가장 중요하고 생각해요!! 비가 내리는 오후 시간인데 편안하게 보내시고 저녁도 맛있게 드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꾸벅 ♡♡♡♡♡♡♡♡♡♡♡
수건을 삶으면 올이 망가지고 보푸라기가 생깁니다. 특히나 고급 수건은 올이 일반 수건보다 더 얇기 때문에 삶는 경우 더 빠르게 올이 망가져 뻣뻣해집니다. 수건 회사는 수건을 삶아서 관리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수건에 냄새를 유발하는 여러 세균과 곰팡이균은 세탁 세제와 함께 70도 이상에서 30분 이상을 삶아야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삶아도 균이 남을 수가 있으며,,, 정확히는 100도 이상에 스팀으로 소독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열탕에 삶는 것은 그보다 낮은 단계에 소독 방법으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삶는 것보다 평소에 수건이 축축하지 않도록 곰팡이가 피지 않게 건조를 잘해서 사용하시는 게 더 중요합니다. 건조기를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며 섬유유연제 사용하시면 수건이 더디 말라 냄새에 원인이 되니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이나 식초를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 적정량을 지킨 락스나 옥시크린, 과탄산소다를 사용하시는 게 더 효율적인 방법이고요. 저도 아날로그 방식을 매우 사랑하는 옛날 사람입니다. 시간대비 비 효율적이고... 살림도 20년 넘게 했는데...현재는 과탄산소다를 사용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림은 정해진 방법이 있는것이 아니니 본인이 만족하고 애정하는 방법을 활용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좋은 밤 보내세요^^
몇년째 과탄으로 수건 돌리는데 냄새 안나고 좋아요 삭는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그방법으로 6년 넘게 써도 수건 멀쩡 하네요
가장 반가운 댓글이에요!!저도 삶아도 보고,, 락스도 사용해보고...
별의별 방법 다 해 보다가.. 공부도 하고 해서 과탄으로 정착한거거든요~ 락스는 용량 지키면 괜찮은데 자칫 많이 부우면 염색이 빠지고 원단이 상해요~ 삶아도 원단 상해서 뻣뻣해지고 강한 햇빛에 말려도 원단 상해서 뻣뻣해지거든요~
락스 냄새 안 맡아도 되고.. 비싼 옥시크린 안 써도 되고.. 삶는 귀찮은과정... 원단도 상하는데 안해도 되서 과탄이 짱이죠!! 저랑 똑같이 관리하신다니 너무 기뻐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밤 보내세요🥰❤️❤️❤️❤️❤️❤️❤️❤️
@@축복언니살림꿀팁 ,
저는 식초대신 구연산을 씁니다. 과탄산은 기본이고요ㅎㅎ
저도 이렇게 써도 수건 멀쩡합니다. 좋은 방법!
저두요~~^^
궁굼증이생겻어요
옥시크린이나과탄산중어느것이낳은가요
가격만따지면과탄산이제좋긴하죠
과탄산이얼마나좋은지
우리딸어엄첨털털해서
가방을 아무데나집어딘지고놀다가오면
이게시간이점점지나니까가방이자꾸
어두유지고요
개학날압두고가방버리고살가생각햇자가
과탄산으로벅벅비벼서담가낫다가빠니까
새가방처럼변햇어요진짜신기햇어요
꼭 김장 비닐 해냐 하나요.. 걍 세탁기에 뜨신물 받아 2시간 방치하면 안 되나요..
수건말고 다른빨래할때도 식초쓰면되나요? 색바램은없겠죠? 검정빨래같은경우에요 이제부터는 유연제쓰면안되겠네요 건조기사용할때 건조기전용향나는거있는데 그것만 써야겠네요
뜨거운 물 사용하면 색 바램이 생기니 따뜻한 물 사용하시면 돼요~ 다른 빨래도 식초 사용하면 좋죠! 특히 속옷요~☺️🥰❤️
원래 표백제가 살균도 되는 건지요?
네☺️ 과탄산소다는 락스 대용으로 사용되며 물에 녹으면 과산화수소로 성질이 바뀌어요~ 바뀐 산소 원자가 살균 및 표백을 해 줍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과탄산 소다도 쌔서 계속 빨면 뻣뻣해집니다.
수건 태그를 아예 안보시나봐요?
태그에 산소계나 연소계를 사용하지 말라고 나오죠? 수건은 중성세제로 세탁하는게 가장좋고
냄새나면 식초 조금 넣으면 됩니다
네 수건은 염소계, 산소계 표백제 사용 금지며, 삶아서 소독하는 것도 금지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이 맞습니다.
30도 이하에 중성 세제로 5장 이하로 세탁기에 넣어 울코스로 세탁해야 하며, 약하게 건조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울샴푸도 사용 금지, 섬유유연제도 사용 금지가 맞으며 꽉 비틀어 짜도 것도 금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건을 매번 사용하고 축축한 상태에서 바로바로 바짝 말려 사용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래서 냄새가 나고 세균이 번식되면 곰팡이가 피는 것이고요.
건조기가 있다면 좋겠지만...
저도 20년 넘게 살림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다 활용해 보았습니다.
구멍님 말씀처럼 중성세제로 세탁하여 식초로만 관리해도 냄새가 깨끗하게 빠지고 세균도 박멸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염소계, 산소계를 넣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염색이 빠지거나 원단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랫동안 새것처럼 쓰는 방법이라고 하지만... 수건 수명이 고작 2년이고 많이 써야 3~4년 쓰고 교체하는데... 냄새가 나고 세균 번식에 우려가 있는데... 수건 수명 아끼자고 소독도 안 하고 세탁기에만 돌려서만 사용하는 것은 식초만을 의존하기에는 찝찝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푹푹 삶고 햇빛에 널고 락스에 소독해서 사용하는 것이죠. 그러나 살림은 정해진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니... 본인이 만족하고 애정하면서 해 왔던 살림 방식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락스에 정착하셨고 어떤 분들은 푹푹 삶는데 정착하셨고... 저는 과탄에 정착했고... 구멍님은 중성세제에 식초를 사용하시는 거겠죠.. 수건 소독이 그리 중요한 문제도 아닌데...
늦은 밤 꿀 잠 주무시고 어디에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이라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해보고싶은데
과탄산소다쓰면 색 빠짐현상은 없는건가요~~??
네 색 빠짐 없어요~ 뜨거운 물이 아닌 따뜻한 물 사용해 주세요😘💕
세탁기에 먼저 넣어서 불려도 되나요?
네네 그럼요!^^ 살림은 정해진 방법이 있는것이 아니니 편하신 방법으로 응용하셔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수건 사용후 항상 삶아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 적당히 넣어 돌린후 햇볕에 말려 사용하는데요 30년 넘게 이 방법 썼는데 냄새도 안나고 하나도 뻣뻣하지 않아요~~^^
프리리님은 살림 고수이신가봐요~ 헹굼 단계에서 이미 식초를 쓰셨군요^^ 많은 분들이 삶아서 많이 관리하시는군요☺️ 건조기가 나오고 해도 옛날 방식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이번 한주도 평안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축복언니살림꿀팁 감사합니다 고수는 아니구요 어른분들께 배운거에요 ^^
@@j프리리 프리님 댓글 보니 어릴적 집 안에 빨래 삶던 냄새가 났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도 나이가 드니 향수병이 생기네요~☺️❤️
멋진 꿀팁 감사합니다^^
흰수건도 하얀게되나요
네 흰 수건도 하얗게 돼요^^ 흰 행주 관리하실때도 과탄산소다에 주방세제 섞어서 따뜻한 물에 담가두면 얼룩 다 빠지고 하얘져요~ 삶거나 하실 필요 없어요☺️❤️
매일 잠깐 닦는 수건에 저렇게 시간과 돈을 소비해야 할까요?
살림은 선택 사항이라서 불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 꼭 저렇게 하지 않으셔도 되죠~ㅎㅎ 살림은 하다 보면 더 꼼꼼히 하고 싶고.. 애정도 생기고 성취감도 느껴지고 그렇거든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셨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감사해요!
과탄산사용도 세탁방법중 한가지 이고.
빨래를 삶거나 락스사용을 할때 적절한 시간으로 삶는것, 적절한 용법으로 락스를 사용하는것은 시간과 비용대비 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틀린것은 없습니다. 삶거나 락스는 옷감이 상하기때문에 안된다고 하신 표현방법은 적절치 않은것 같습니다.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락스는 희석된 물에만 잘 섞이면 수건 손상전혀 없습니다.색상 있는 수건은 염색이 조금씩 빠지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손상되지는 않습니다.10년 넘는 수건도 멀쩡합니다.저는 수건을 흰색 수건 쓰는데 빨래를 할수록 깨끗하고 삶은것과 똑같은 살균효과가 있습니다.집에 놀러왔던 지인분이 욕실에 있는 수건을 보더니 어떻게 이렇게 수건이깨끗하냐고 놀라며 비결을 물어봐서 락스사용하고 있다고 사용방법 알려줬더니 그분이 자기는 지금까지 힘들게 삶았었는데 이런 좋은 방법이 있는줄 몰랐다고 이제는 본인도 락스로 사용하고 삶의 질이향상됐다고 합니다.대신 락스를 사용시는 찬물로 사용하시고 사실 세제도 불필요하다고 하지만 전 소량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러면 한여름에 젖은 수건을 며칠을 놔둬도 어떠한 냄새도 전혀 나지 않습니다.전 혼자라 일주일치 몰아서 빠는데 냄새 전혀 없고 빨아서 말렸을때 유난히 뽀송합니다.
@@user-빛과소금
맞습니다
저는 세탁기에 찬물 먼저 받아서
락스를 뚜껑 반정도와적정량세제를넣고 섞어지게 살짝 돌린 후 수건이랑 면100%소재 흰색빨랫감 넣고 세탁 세번정도 헹구면 반짝반짝 냄새×
하얗게 세탁됩니다 헹굼은 미온수로~.
혹 수건이 냄새나고 양이 많을때도 수건만 모아서 락스 한뚜껑과세제 넣고 빨면
전혀 냄새없이 하~야케 세탁됩니다 세번 헹굼은기본~
색깔있는수건은 색 변하지만 저는 수건은 괜찮아요😅 우리집 수건은 냄새나는 일 전혀 전혀없어요 👍👍👍
락스물 끓이면 나치들이 쓰던 독가스 나온다…
노란 식초는 식품첨가물있어서 빨래에 쓰면 안된다네요
백식초나 구연산 녹여서 사용하세요
어머나 세상에 그렇군요!! 그 생각은 못 했어요!!
K님이 저보다 낫네융☺️💕 k님 덕분에 더욱 풍성해진 정보입니다!! 한 주 행복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구연산1년에1번만사용해야해요 세탁기수명짦아져요
저는 기본세탁코스에 과탄산 일회용스푼으로 2스푼 넣고돌립니다. 극세사수건도있기에 같은원단끼리 수건을 나눠서 세탁합니다(보풀,먼지 문제). 과탄산은 만능입니다. 세탁통세척할때도 과탄산 좋아요ㅎ
어머나 현주님 이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
저는 그 생각 하지도 못했는데... 그냥 세탁기 돌릴때 저도 과탄 조금 넣고 돌려봐야겠어요!!!
세상에... 제가 영상을 올리고 되려 배우는게 더 많네요☺️ 넘 감사해요! 바람이 많이 부는 월요일이네요~ 내일부터는 비가 온다는데 어디에 사시는지 몰라도 늘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건에서 어느 순간 냄새나길래 온수로만 빨고 세제 조금만 넣어요 ㅎㅎ
섬유유연제는 가끔 너무 뻣뻣해진다 싶을때 한 번씩만 넣던가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만 넣고 강하게 탈수하고나서 건조기 돌리니까 어차피 부드럽게 마르고요 ㅎㅎ
뜨거운 물로 세탁한 뒤부턴 냄새 안나네요~
세제도 필요이상 많이 넣지 않구여
전 통돌이 세탁기에 따로 건조기 씁니다😁
저희 엄마는 오랫동안 빨래구분 없이 수건이랑 모든 옷 같이 빠시는데도 한 번도 이런 냄새 난 적이 없었어서 ㅠ..
햇볕에 말릴때야 소독돼서 그런다쳐도 실내에서만 말리실땐 바람을 잘 통하게 하시는건지 어쩐건지..
역시 엄만 대단하네요 🤔
목소리가 참 차분하신게 신뢰가 절로가게하네요 꿀팁감사요❤
락스를 쓰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락스 쓰는 색이 변하는데?
네 락스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락스도 용량만 지켜서 사용하면 괜찮은데...
대부분 용량을 지키지 않고 많이 부으시니 염색이 많이 빠지게 되네요..
과탄도 락스도 옥시크린도 뭐든 다 적당하게 쓰는게 좋은것 같아요!
댓글 감사해요!!! 늦은 시간인데 꿀 잠 주무셔요^^
그냥 마지막 탈수전이 끓는물 한주전자 붓기만 해도 삶은거랑 별차이 안나요 수건에서 썩는내 날때까지 줄창 쓴게 아니면...
근데 요새 누가그렇게 쓰나요 목욕한번 하고나면 수건 빨잖아요
탈수전에 끓는 물을 붓는 방법도 있군요☺️
제가 과탄을 사용하는 이유는...단순히 소독이나 냄새 때문에만 쓰는게 아니고 수건이 폭신폭신 호텔 수건처럼 살아나서 쓰는것도 있어요ㅎㅎ;;;
살림은 내가 편한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중요한 문제는 아니니~ 오늘 옴청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건으로 온몸 구석구석 닦아내니 삶는게 가장 맞죠.
살짝 삶아요.
저도 젊을때는 삶고 그랬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편한 방법만 찾게 되더라고요~😅 산산물물님 참 부지런하시네요!! 👍 👍 ❤️
아니 비닐에 담가두는건 뭐고 또 세탁기는 뭐죠? 그니까 과탄산소다에 두 시간 담갔다가 세탁기에 빠나요?
온수되면 바로 세탁기에 넣고 과탄 넣어서 불리셔도 돼요☺️ 저희 집 세탁기는 온수가 안되서 비닐에 불렸어요💕
건조기사용하면 다 해결돼지않나요
저희 집에 건조기가 없어서요ㅜㅜ 건조기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좋은밤 보내세요^^
전 락스냄새 맡을 때마다 인상 찌푸려지고 괜히 기관지나 폐가 녹을 것 같은 기분 때문에 몇 년 전부터는 락스 자체를 사지도 않고 사용하지도 않게 되더라구요..근데 과탄산은 그나마 창문 활짝 열고 환기 시키면서 쓰니까 효과도 잘 나타나고 쓸 만 하더라구요~~락스냄새 정말 소름끼치게 싫어하는 1인으로써는 반가운 영상입니다~~!^^ 뭐든 적당히가 좋은가봅니다~~
뜨거운물에 베이킹소다로 2컵정도 넣어도 돼요
과탄산은 독해요...
네 prime님 말씀처럼 베이킹소다도 좋습니다^^
살림은 정해진것이 아니니 본인이 편하고 만족하는 방법으로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댓글 고마워요 이번 한주도 평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수건10장 정도에 과탄1스픈+세제 넣고 40C 세탁 헹굼은 3번 마지막 헹굼에 구연산 녹여 넣고 식초 반컵 넣으니 뽀송뽀송 넘 조아요~
혀니님 방법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편리하게 잘 관리하시는군요 👍 👍
바람이 많이 불고 날이 찬데 건강 관리 잘하세요^^
수건에 섬유유연제 쓰지마세요
전 수건만 단독으로 찬물에 세제만으로 세탁하는데 냄새안납니다 물헹굼 충분히 하고요
수지님~ 살림 고수이신게 느껴지네요☺️❤️
맞습니다! 수건에 섬유유연제 쓰면 안되죠~
수건이 더디 말라 냄새에 원인이 되고 코팅이 되어 세균이 번식하거든요🥰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냥 삶아쓰는게 더 빠를듯~
이상없이 깨끗하게 소독됨.
환경도 보호하고.
수건은 삶으면 뻣뻣해져요~^^;; 락스도 용량을 지키면 괜찮은데 많이 부우면 원단이 손상되고 염색이 많이 빠지거든요~ 강한 햇빛에 말려도 수건 뻣뻣해져요~그런데 살림은 본인이 편한대로 하는것이 가장 좋죠☺️ 정해진 방법이 있는것이 아니니 냥이집사님 편하신대로 관리하시는게 좋겠어요🥰 좋은밤 보내세요!❤️❤️❤️❤️❤️
@@축복언니살림꿀팁 저는 개인적으로 삶아서 햇볕에 꼬실꼬실 말려서 쓰는게 몸에 닿는 촉감까지도 최고더라구요. 요즘바쁜 현대인들은 그냥 쓰지만 뭔가 깨끗하고 특유의 꼬실감? 이 없어 아쉬웠어요. 너무 부드러워? 사용한 수건느낌이 계속 나더군요~ 저는 힘은 좀들지만 옛날 방식이 최고로 좋아요. 귀찮고 힘드신 분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깨끗하게 유지해서 쓰세요~
@@매장냥이집사 저도... 아날로그 최고 좋아요☺️ 냥이님 말씀 무슨 뜻인지 알아요❤️❤️❤️❤️❤️❤️❤️
저도 삶는게 좋아요!!!! 바삭한 수건의 그느낌 넘 좋습니다
아~~저도 수건은 삶아서 사용하는데요
소독도 되고 뭔가 열에 삶아야 소독되는 기분이예요😂
작년에 세탁기바꾸면서 새타올사서 돌렸는데 과탄산으로 세탁하고 마무리는 식초로 헹굼해요~ 타올에얼굴묻고 냄새맡을때마다 물비린내도안나고 너무좋아요 저는 타올 8장에 과탄산 숟가락 두스푼정도 뜨거운물에 희석해서 써요
과탄 마니 사용하면 수건이 삭더라구요 몇년을 써도 멀정하더니 작년여름에 냄새도 나고 썻더니 일부 마니 삭아서 찢어지더라구요 조금만 써보세요
열대개 여러군데 빵구가 나 삶은것이 최고지요
그런가요? 저는 안 삭던데ㅜㅜ 왜 삭을까요?😭
혹시나 뜨거운 물에 과탄 풀어서 사용하셨을까요?
뜨거운 물에 과탄 사용하시면 안되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왜 삭는지 이유를 모르겠군요ㅜㅜ
냄비가 타서 얼룩진건 어떻게 하나요 ,,사실 괴탄산으로 된다해서 해봤는데 효과가 별루 아시면 알려주세요 감자 삶다 탓거든요
냄비마다 다릅니다.
왜 굳이 비닐에 담아 두시는지...
세탁기에서 불림 코스로 두면 될텐데
저희 집 세탁기는 통돌이인데 빨래가 항상 깨끗하게 세탁이 안 되더라고요~😭 또 세탁기 사용하면 금세 쉰 내가 올라오고 찌든때가 깨끗하게 안 빠져서요... 베개솜이나 수건 등은 항상 밟아서 찌든때 빼는게 습관이 되었나봐요☺️
살림은 정해진것이 있는게 아니니 본인이 편한 방법이 최고죠 👍 😄 댓글 감사합니다!! 한 주도 평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세탁기에서 불리면 세탁기 청소가 되지 않을까요?
수건을 울코스로 돌리면 영 찜찜한데..수건은 자고로 고온으로 팍팍 돌려야..어차피 오래써봤자 3년아닌가?
수건에는 올이 있어서 올을 보호하기 위해 울코스 세탁해요~식초나 구연산으로 헹구면 깨끗해요^^
고온으로 돌리면 비싼 수건은 올이 더 얇아서 보풀이 쉽게 일어나고 뻣뻣해져요ㅜㅜ 흡수율도 떨어지거든요....
애초에 수건을 사용하고
어디든 걸어둬서 말린후
수건만 따로 빨래통에 모아
수건만 중성세제 넣고 미온수로 톨리고
탈탈털어 말리면 올도 살아나고
냄새 1도 안납니다
젖은채로 빨래통에 들어 있다
세탁해서 쉰내나는겁니다
수건이 마른후
뻗뻗한건 세제가 남아 있어
그런거구요~
네 사용하고 물기를 잘 말려서 세탁하면 좋은데... 여럿이 쓰다 보니 바쁘면 말리지 못할 때도 있네요~ㅎㅎ 핑계겠죠? ^^;; 아침에 일찍 일어나셨네요~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코스보다 울코스가 왜 더 좋은가요? 왠지 너무 부드럽게 빨아저서 제대로 안빨아질것 같은데
일반 코스로 세탁하면 수건에는 올이 있어서 올이 망가져 보풀이 잘 일어나고 수건이 엉키며 구김도 생겨요~ㅎㅎ ☺️❤️ 수건이 생각보다 예민한 재질이네융🥰🌸💕 가정의 달인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아 네, 몰랐네요.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옷화학냄새도 과탄산으로하면될까요?? 여러번빨아도냄새가안빠져서요
옷에서 화학냄새 나면 과탄산소다+ 주방세제 짜 넣고 뜨거운 물 부어서 담가두세요~!!!
하룻밤 담갔다가 세탁기에 세탁 세제 넣고 돌리면 냄새 사라집니다!!! 아니면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넣고 푹푹 삶으셔도 좋고요!!! ㅎㅎ 🤗 꼭 성공하세요!❤️❤️❤️❤️❤️❤️
아차!! 에탄올 약국에서 하나 사셔서 화학냄새 나는 옷에 뿌리셔도 좋습니다!!
@@축복언니살림꿀팁 용량은알마나정도면될까요?? 자켓한벌이거든요
@@맛있는배 어머 제가 바빠서... 댓글 답을 바로 못 해 드렸네요~!! 죄송해요ㅜㅜ 종이컵 반 컵 과탄 붓고 주방세제 한번 짜서 따뜻한 물에 두시간 담가두세요! 저는 자기 전에 옷을 담궜다가 다음날 세탁하는 편이에요☺️🤗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축복언니살림꿀팁 감사합니다.
수건을 두시간 필요없어요
뚜껑을 꼭 덮어주세요
뜨거운 물이나 끓은 물에 과탄수소 1~2분만 있어도 때가 쏙 빠짐
헹주도 이렇게 관리해요
네 저도 행주 과탄으로 관리하네요☺️ 행주 관리법도 영상으로 만들어 뒀는데.. 댓글 보고 깜짝 놀랐어요~ 대신 저는 뜨거운 물은 사용 안해요~ 원단이 뻣뻣해지고 얇은 원단은 우글거려서요^^ 살림은 정해져 있는 방법이 있는것이 아니니 내가 좋아하는 방법이 최고죠~
🥰 저녁 맛있게 드세요❤️❤️❤️❤️❤️🌸💕
과탄산소다 오늘 영상 몇개에서 보이는데 사야겠네요.
그리고 수건에 섬유유연제 쓰면 표면이 코팅되어 수분 흡수력 떨어지는, 수건의 기본 역할을 못하게 된다고 알고있어요.
과탄이 수건, 행주 얼룩, 옷에 묻은 오래된 얼룩, 이불에 묻은 생리혈 또는 오래된 핏자국 지울때, 욕실 바닥에 누런 찌든 때, 싱크대 하수구 청소 등 정말 유용하죠~☺️ 맞아요! 수건에 섬유유연제 쓰면 흡수율이 떨어지고 코팅이 되어 더디 말라서 냄새에 주 원인입니다🥰 영상 보시고 댓글까지 신경써서 남겨주시고 감사드려요 꾸벅❤️ 좋은 하루 보내세요❤️❤️❤️❤️❤️❤️🌷🌸💕
비닐말고 세탁기에 바로 따뜻한물에 과탄산넣고 빨면 더 간편해요
세탁기에 온수가 되면 시아님이 말씀해 준 방법이 훨씬 편하겠어요^^ 저희 집 세탁기는 ㅜㅜ 온수가 안 돼요~ 기사님이 어떻게 연결하신건지ㅜㅜ 세탁조 청소할때도 냉수로 하고 있네요~as받아야겠습니다😭
과탄산소다는 뜨거운물로 흰색의 면소재만 쓰라 하던데.. 넘 오래 담궈두면 옷감이 상하더라구요ㅠ 색깔있는 면소재는 탄산소다 쓰면 세정력좋아서 잘 빨리고 색 유지에 좋대요. 식초로 섬유유연제 대신 넣으니 대부분 속옷이나 피부에 직접닿는 면소재에 소독도 되고 쉰내같은 냄새도 잡고 일석이조요~
네 맞습니다^^ 흰 옷이 누래지거나 얼룩이 생긴 경우 과탄 사용하는데요~
뜨거운 물을 부으면 옷이 빳빳해지면서 손상이 되기때문에 뜨거운 물이 아닌 다소 따뜻하다 싶을 정도에 물에만 담가두면 옷에 손상 없이 얼룩을 깨끗하게 뺄 수 있습니다. 저는 밤에 담가두고 다음날 세탁하는 편이에요~
댓글에 보니 탄산소다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도 탄산소다도 써봐야겠어요^^ 식초를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하는것은 아주 좋은 방법이시네요~
식초도 색이 없는것을 써야 한다니 살림도 배움이 끝이 없는거 있죠~ 늦은 시간인데 아직도 안 주무시는군요^^ 좋은 꿈 꾸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쓰고 바로 말려 놓으면 냄새 안남니다 2~3일 써도요 빨때는 삶구요 ㅎ
맞아요! 수건은 축축하지 않게 바로 말려주는 게 최고의 관리죠^^
혼자 쓰는 게 아니라 여러 명이 쓰다 보니 툭 던져 놓고 그러네요ㅠㅠ
저녁 시간인데 저녁 맛있게 드시고요~ 댓글 감사드려요 ♡
비닐에넣는거 귀찮아요..
그냥 삶는 기능 써요 그래봤자 물온도 많이 안높으니
삶는 기능도 좋죠^^ 과탄을 사용하는 이유는 수건이 폭신하게 호텔 수건처럼 살아나서 쓰기도 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락스사용하면 삭아서 못써요. 마지막 행굼에 두배식초를 물을 희석해서 행구면 아주 좋아요.
맞아요 식초 짱이에요☺️👍💕❤️
환경오염 어쩔까요?
오 해봐야겠어요 매번 섬유유연제 넣었는데 오히려 덜마른 냄새가 나는 이유가 그래서 였군요
네☺️ 섬유유연제는 평소 빨래에도(옷) 적게 사용하셔야 해요~끈적여서 세탁기 내부도 쉽게 오염되거든요~❤️🥰
탈색되지 않나요?
여태 한번도 탈색된 적 없어요☺️ 탈색이 되는 이유는 과탄을 너무 많이 넣거나 팔팔 끓인 뜨거운 물을 사용해서인데요~ 이렇게 수건 관리하면 보송보송 호텔식 수건처럼 푹신하기까지 해요🥰
그냥세제넣고,돌리면안되나?
복잡해
과탄산도 락스 만큼이나 엄청 독합니다. 금방 너더너덜 삭아요.
제가 수건을 석 달에 한번씩 소독하는데요~ 과탄을 사용하는 이유는 호텔 수건처럼 푹신푹신 부드럽게 살아나서 쓰는것도 있어요☺️ 수건 교체 시기가 2년이고... 길게 쓰면 4~5년 쓰는데...
식초로 헹구고 하니까 안 삭더라고요~ 그런데... 살림이 주부님들마다 다 방식이 다르고 경험도 다르니 ㅜㅜ 제가 정답은 아니죠~ 자신이 만족하고 애정하는 방법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축복언니살림꿀팁 어유 수건 석달에 한번 소독은 넘 느긋하신 것 같네요. 두사람이 수건 20장 쓰는데 여름에는 1달 겨울에는 1.5달에 한번씩 소독하는데.
식초대신 구연산으로 헹굼하셔도 좋아요
저는 구연산을 사용해 보지 않았는데 구연산도 좋군요^^
구연산 사 놓고 그대로 있는데 저도 사용해 볼게요!! 영상을 올리고 되려 배우는게 더 많네요~ 늦은 시간, 편안하시고 꿀 잠 주무세요!^^
건조기쓰면 다필요없음
뽀송뽀송하니 아주좋아욤
집에 건조기가 없어서요! 건조기 사고 싶네융😅❤️
@@축복언니살림꿀팁 건조기 싼거 사용해도 좋습니다. 저는 30만원짜리 3년째 사용중인데 중형 이불 까지 넣을수 있습니다.
고장도 안나고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식기세척기도 강추 합니다.
런닝 몇번 삶으면 종잇장처럼 얇아져요. 옷감이 상한다는 거겎죠.
그쵸~ 열탕에 푹푹 삶으면 옷감이 상하고 헤어집니다~😭 저도 여러 방법으로 수건 관리해 보다... 이제는 삶지 않거든요~ 삶지 않는다고
영상 올리고 많이 혼났네요ㅎㅎ;;; 댓글 감사드려요! 늦은밤 꿀 잠 주무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셔야 해요☺️🥰🌸🌷❤️❤️❤️❤️❤️
삶어 세탁기 돌린다음에 세탁기에서꺼내가 헹금해가 옥상에널면 제일깻끗함
과탄산 되게 독해요 여러번 헹궈서 잔여물이 안 남게 해야 하는데 세탁기로 돌리는 헹굼횟수가 그걸 충족시킬지
네네 과탄산소다 독하죠~^^ 그래서 헹굼 단계에서 식초 한 컵 넣고 돌리셔야 해요~과탄산소다 영 불편하시면 옥시크린 쓰셔도 됩니다~☺️🥰❤️❤️
과탄산은 인체에 무해합니다. 잔여물 남아도 상관없어요
탈수 후 탈탈 털고 접어서 전자레인지에 6분 삶아서 말리면 살균도 되고 빨리 마릅니다
저는 그냥 세탁물 넣고 식초 넣고 돌립니다.
그러면 장마철에도 냄새 안 납니다.
양조식초보다 화이트식초 쓰셔야 좋아요
수건은 드럼세탁기 '알뜰삶음'으로 세탁해왔는데 전기를 꽤 먹더라구요. 더구나 오늘 16일부터 전기료도 인상된다고 해서 과탄산소다에 담갔다가 표준코스로 세탁할 생각을 했는데, 마침 제 생각과 같은 수건세탁법 동영상을 접했네요.ㅎㅎ ~~😊🎉
그쵸~ 삶기 기능 전기세 많이 잡아 먹더라고요~
저도 전에는 드럼세탁기 썼거든요~☺️
과탄으로 세탁하시면 엄청 만족스러우실거예요!❤️
감사합니다😊
건조기에 넣고 돌리시면 소독겸 올두 살려요
맞아요 건조기 최고죠!!☺️ 그런데 저희 집은 건조기가 없어요😭 수건 냄새에 원인이 축축한 상태로 모아뒀다가 세탁하기 때문인데.. 건조기 있으면 넘 좋겠어요❤️😍 늦은 시간, 비도 오는데 편안하고 꿀 잠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세탁세제+과탄산 넣어60도로 빨면 과탄산도 녹아 살균도 됨(60도정도면 왠만한 세균은 다 죽는다함) 비닐에 물받고 그걸 다시 옮기고 그러다 골병듬
저희 집 세탁기가 온수가 되면 좋은데...
기사님이 어떻게 연결하신 건지 온수가 안돼서요 ㅠㅠ
과탄산소다 말고 탄산소다 써야 돼요.
알칼리세제와 같이 넣어서 세탁하면 냄새 안나고 세탁도 더 깨끗하게 돼요.
탄산소다라는것도 있군요! 오늘 처음 알았어요😅
탄산소다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습니다!!
제가 영상을 올리고 되려 배우는게 더 많네융☺️🥰 늦은밤... 꿀 잠 주무셔요❤️❤️❤️❤️
그게 시중에 런더리소다라는거죠?
@@Threeddalgigamom 맞아요
와우.!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휴 수건을 쓰다보면 소가죽 같아서 햇볕에 말려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얼골 닦을 때 소가죽인가 싶거든요 너무 감사해요 과탄산소다 물건이네요 ,,,
저는 구연산 녹인 물로 헹굼코스에 넣고 돌리는데 소독한 냄새라고 해야하나 깨끗한 냄새도 나고 좋더라고요!
맞아요
구연산으로 유연제를 대신해도 향도 좋고 부들부들하죠~~
구연산도 좋군요☺️ 덕분에 하나 배웠네요👍👍👍❤️❤️❤️ 저도 해 볼게요^^ 감사해요!!
과탄산제 옷이나 타올에 직접 닿으면 옷이 다 삭아요 낙스든 과탄산세제든 먼저 물에 넣고 녹인후 수건이나 옷을 넣어야 함
보기만 해도 귀찮음..
걍 세탁기돌려 건조기에 돌려도 뽀송뽀송 냄새도 안나고 좋음.😊
건조기가 없어서요😅 건조기 있으시면 이렇게 안 하셔도 되죠😭 건조기 사고 싶네융❤️❤️❤️❤️
저도 건조기쓰는데
제가제일 잘한일이
제가벌어서 건조기산 일이 제일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네요
건조기 효자에요
살아가는 시간에 쪼끼다보니 많은 도움을 주네요
@@내사랑박이쪼끼쪼기
냄새나는 수건은 그냥 세탁기에 돌리고 말리기전에 지퍼백에 물 조금 넣고 수건 넣어서 전자레인지 5분에서 7분 정도 돌리고 말리면 냄새 사라짐.
난 관탄산으로 삶는다 그리고 관탄산이 아무리 잘 빠진다해도 두시간을 세탁기 안에다 뒀다 돌린들 물때는 그대로다 이런건 굳이 인따라해도 될듯
수건이 사실 제일 깨끗한 빨래지만 냄새나서 삶는거잖아요.
과탄산소다 쓰면 수건재질땜에 엄청 많이 헹궈줘야 돼요
저도 삶아서도 관리해 보고 락스도 사용해 보고 했는데.. 수건이 삶으면 뻣뻣해지거든요! 강한 햇빛에 말려도 원단이 상해서 뻣뻣해지고요~
락스도 용량 지키면 괜찮은데 자칫 많이 부우면 수건 염색 빠지고 원단 상하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옥시크린이나 과탄 사용하고 헹굼 단계에서 식초 넣어서 잔여물 깨끗하게 헹궈주네요^^ 무엇보다 간편하고 냄새 싹 빠져요~ 해 보시면 너무 편해서 이 방법으로만 하시게 될거에요ㅎㅎ 섬유유연제는 넣으면 안돼요~ 수건이 더디 말라 냄새 나는 원인이 되거든요^^ 근데 살림은 정해진것이 있는게 아니니 본인이 편한 방법대로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댓글 감사해요^^
좋은 꿈 꾸세요🥰❤️❤️❤️❤️❤️❤️❤️
희석한 락스 조금이 최고 .간편하고 색은 좀 빠져도 아무상관없음 아주아주 조금빠짐
빨래에 쓰는 식초는 투명만(화이트식초) 가능~ 노란색은 첨가물 들어있어서 빨래에 사용시 빨래속에 찌꺼기로 남아 냄새를 더 나게 한답니다
네^^;; 저도 영상 올리고 어떤 분이 댓글 남겨주셔서 배우게 되었어요~ 제가 되려 배우는게 더 많은거 있죠☺️ 감사해요! 주말 잘 보내시고 저녁도 맛있게 드세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식용 빙초산 쓰시면 오래 쓰고 좋습니다
화이트식초는 오뚜기에서 나옵니다.
수건은 젖은채로 욕실에 두지 마시고 말려서 재사용하면 일반 세제만으로도 세탁하면 깨끗해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보시고 신경써서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선님🥰💕 매일 순간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꾸벅🌸🌷💕
햇볕에 잘 말리면 최고
햇볕에 말리는것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예전에는 햇볕에 말렸는데... 살림을 공부 하다보니... 수건은 햇볕에 말리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수건 회사에서도 그늘진 곳에서 선선하게 말리는것을 권장하는데요~ 이유는 직사광선에 의해 원단이 뻣뻣하게 상하기 때문이에요~ 수건에는 올이 있는데 올이 망가지고 금세 보풀이 일어나는 원인이 되거든요. 어느때부턴가... 늘 그늘진 선선한 곳에서 여러번 탁탁 털어 말리는데... 올이 새것처럼 살아나고 수건이 보송보송 호텔 수건이 따로 없더군요. 뻣뻣한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햇빛에 말리는게 맞아요~ 살림은 정해진 방법이 있는것이 아니니 내가 애정하는 방법을 활용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건 소독이 그리 중요한 문제도 아니니 ㅎㅎ;; 편안하고 행복한 오후, 저녁 시간 보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건조기 없어서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전자렌지에 수건 넣고 1장당
1분 돌려보세요
장마철 비 많이 내려도 냄세1도 안나요
꼭!!세탁 후 젖어있는 수건만 해보세요
마른 수건은 타버려요
그럼 호텔수건처럼 뽀얗고 뽀송뽀송 부드러워지나요?
정말 궁금해요
네^^ 수건을 삶거나 강한 햇빛에 널어서 말리면 원단이 빳빳해지는데요.
과탄을 사용하여 소독하고 햇빛이 강하게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말리면 보송보송하게 수건 올이 모두 살아납니다. 수건 회사에서도 햇빛에 수건을 말리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요~ 직접 해 보시면 앞으로 이 방법으로만 관리하게 되실거예요^^
저도 20년 넘게 살림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 다 활용해 보고 과탄으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락스도 좋은데... 락스를 사용하신다면 반드시 뒤에 표기에 적정량을 지켜 사용해 주세요~
@@축복언니살림꿀팁
저는 과탄산을 두세달에 한번씩 쓰는데 표백에 충분하던걸요.보통때는 쓰고 말려서 빨래통에 두니 냄새는 안나는데 세탁후에 올이 죽어서 고민중이었어요.
앞으로는 식초로 헹구고 그늘에서 말려봐야겠네요.
감사해요
저는 에어비앤비 초보 호스트인데요 장기 한 달간 게스트분 있다 가시면 수건 다 폐기했었거든요ㅠ 수건이 한 달 만에 이렇게 망가질 수 있나 충격받았던ㅠ 저도 영상대로 수건 관리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쓰던 수건 축축한 상태로 모아두었다 빨면 안되는데 모르시는 분 은근 많더라구요 아님 알아도 내살림 아니라고 막쓰는거겠지만요
헐.. 남자분이 계셨다 가셨을까요? 한 달 만에 수건이 망가졌다니 ㅠㅠ 사용하고 축축한 상태로 잔뜩 모았다가 세탁 하고 했나보네요~ 냄새나는 수건에 또 섬유유연제 부어서 헹구고 하면 완전 망가지는...~ ㅜㅜ 정말 불쾌하셨겠어요~ 또 게스트로 있다보니 내 물건이 아니라서 막 사용하게 된 것도 있겠네요..
걍 표백제 쓰시고 마지막에 식초 한컵만 넣고
돌리고 탈수해도 냄새안나고 좋아요
네^^ 저는 과탄을 쓰는 이유가 수건이 호텔 수건처럼 보송보송 푹신하게 살아나거든요~
그래서 쓰는 이유도 있어요☺️ 냄새만 잡는다면 식초만 쓰는것도 꽤 좋은 방법이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저녁도 맛있게 드세요❤️❤️❤️❤️❤️❤️❤️💕
섬유유연제가 섬유끼리 마찰력을 높여서 먼지가 생긴데요. 수건세탁법에 섬유유연제 금지라고 써있더라구요.
과탄산으로 빨아도 냄새나는 거 락스가 직빵이긴 함
양을 많이 넣으면 수건색이 빠지지만
물받아서 쪼매난 락스뚜껑으로 5잔 넣으면 냄새 직빵임
네 락스 직빵이거 맞습니다! ^^ 용량만 잘 지키면 락스보다 간편하고 좋은게 없어요~ 저는 락스 냄새를 맡으면 힘들어요 ㅠㅠ ㅎㅎ
이 와중에... 닉넴이 보고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소잃고뇌약간고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하하핫 ㅋㅋㅋ
"수건+속옷 전용 세제" 를 구입해서
사용하니까 너무 좋습니다. 😊
섬유 유연제는 냄새는 덮는 역할이라서
역효과 나구요. 세탁기 내부 세탁조에도
끈적하게 달라붙고.. 여튼 섬유 유연제는
인색하게 써야 합니다.
수건 속옷 전용 세제가 있군요~ 세상에... 저도 써봐야겠어요🥰❤️ 맞아요 섬유유연제는 인색하게 써야 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첨가하지않고
물빨래만합니다.
아직까지 냄새도 않나도
뽀송뽀송 10년넘게 쓰고있습니다.
수건 삶아도 안뻣뻣해짐.
과탄산소다 수질오염 많이된다던데... 무슨세제든 인색하게 써야함 ㅠ
과탄산 소다 냄새를 맡으면 완전 락스 냄새 남..
락스를 가루로 만들었든지.. 성분이 같다고 봄
먹는 식기류나 몸에 닿는 세탁용으로는 독임..
식초 몇방울로 희석 절대 안됨..
맞습니다~ 과탄이 락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표백제죠~ ㅎㅎ;; 살림은 정해진 방법이 있는것이 아니니 자신에 만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 감사드려요❤️
수건은 뭐니뭐니해도 삶아서 쓰는게 최곱니다
저는 세탁한후에 맹물에 다시 삶거나 팩에 담아 물조금 축인후 렌지에 돌려요ㅋ속옷도 마찬가지ㅋ
딸기님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나이가 드니 젊을때는 부지런도 떨고 했는데... 이제는 반성합니다 ㅎㅎ;; 저녁 시간인데 저녁 맛있게 드세요^^
통돌이 쓰신다면 수건 넣지 말고 물을 채운다음 소주컵의 3분의1정도만 락스 넣고 살짝 돌려줍니다. 이렇게 희석시켜주었으면 수건넣고 20분만 불려주고 탈수시킨다음 수건빨래 해보세요. 수건도 안상하고 냄새도 안납니다. (락스량은 잘조절하세요~)
어머나 세상에 완전 꿀팁이네요!!!☺️
정말 좋은 정보에요!!!❤️❤️❤️❤️
저희집 세탁기가 1년전에 산 건데 뚜껑을 열면 답답하게 자꾸 작동이 멈추네요ㅜㅜ
예전 통돌이는 돌아갈때도 뚜껑 열면 작동이 계속 되는거였는데... 이게 버튼을 눌러서 또 작동을 다시 돌리고 해야해서 여간 불편하게 아니네요..신형이라고 샀더니 신형이 다 좋은것은 아니더라고요~ㅜㅜ
통돌이 쓰시는 분들께 매우 유용한 정보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엄청 엄청 엄청요!!!🥰❤️❤️❤️❤️❤️❤️ 👍 👍 👍 👍 👍
락스 쓰는사람도 있나요?수건인데 ..
네~ 수건을 소독할 때 락스 쓰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 찬물에 수건을 담그고 락스를 희석해서 잠시 담가 소독하시거든요~ 용량만 지키면 괜찮은데... 저는 락스 냄새도 싫고 ㅠㅠ 이게 용량을 안 지키면 염색이 많이 빠져요~
수건10장에 과탄산소다 1컵이면....과탄산소다 양이 넘 많은건데....
저... 그... 20장 넣고 종이컵 한 컵 넣었는데...
녹음 하면서 실수했어요😭...
과탄산소다는 표백 기능이 강해 색이 진한 수건은 물빠져요
그런가요? 저는 색이 안 빠지던데... 혹시 뜨거운 물 사용하셨을까요? 과탄 사용할 때 뜨거운 물 사용하시면 안 되거든요~ 그냥 뜨겁지 않은 따뜻한 물 사용하면 물 빠짐 없습니다~ 수건을 관리하는 방법도 락스,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열탕 소독, 과탄 등 다양해요~ 꼭 이 방법이 정해진 답은 아니니 편하신 방법 활용하시면 되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안빠지더ㆍ데
수건 천년만년사용할것도아니고 몇번삶아쓰다새걸로바꾸면됨
네~ 살림은 본인이 편한게 최고죠^^
와 ㅜㅜ 이렇게까지는 못하고 살겠음 수건 적당히 쓰다가 걸래로 쓰다가 버리고 말지 .. 락스로 몇번 빤다고 수건 넝마 안됨 ..
솔직히 너무 유난이라고 생각됨 .. 수건소독한다고 식초를 세탁기에 .. 김장비닐에 무슨 ... 무균실에서 살것도 아니고 ㅜㅜ
세탁기에 다시 빠는건 세균이 범벅인곳에 다시 빠는격~~ 반대로 하면 모를까 세탁후 삶아 손으로 행궈서 햇볕에 말리면 냄새안나고 좋아요 그뻣뻣함이 좋음요 햇살냄새가 나는거 같아서요ㅎㅎ
맞아요~세탁기 저도 안 좋아합니다^^
젊을때는 부지런 떨고 빠릿빠릿하니 꼼꼼했는데.. 나이가 드니 만사 귀찮네요ㅎㅎ 일일히 손으로 헹구는게 가장 좋긴하죠!!!☺️❤️❤️❤️❤️❤️❤️
수건은 뭐니뭐니해도 삶아 사용하는게 최고입니다
그낭 세탁다하면 바로ㅜ건조기돌리면 냄새안남
맞아요 건조기 돌리면 좋죠~ 저희 집은 건조기가 없고... 무엇보다 건조기 돌리면ㅜㅜ 수건이 뻣뻣해져서 저는 그게 싫어서요~ 과탄 쓰시면 호텔 수건처럼 보송보송해져요~
@@축복언니살림꿀팁 건조기는 필수에요 그리고 건조기돌리면 뽀송해져요 뻣뻣해지는건 자연건조할때그렇고..건조기 없는집은 진짜 후..상상도못함
삶는 게 젤 좋아요. 소독뿐만 아니라 안좋은 냄새도 다 사라져요. 몇 번 삶는다고 원단 그렇게 많이 상하지도 않고 입고 다니는 옷도 아니고 수건은 위생이 최고지 원단 상하는 게 크게 상관 있나요. 어차피 영구적으로 사용할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건 개인취향이겠지만 저는 삶아 건조한 후 특유의 냄새와 빳빳한 느낌의 수건이 참 좋더라구요
삶는거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아날로그 방식 매우 좋아합니다☺️❤️
아니 사랑합니다!!
살림을 20년 넘게 하다 보면 자기만의 살림 방식이 생기는것 같아요~ 살림을 하는것이 정해진 방법이 있는게 아니니 본인이 편하고 만족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삶는거에 한표!
저도 안빨고 그냥 삶는다는 습관되서 팬티수건은안삶은거쓰면 찝찝함
식초 추천요~^^
네^^ 식초 너무 좋죠~ 수건 관리에 짱입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수건이나 옷에 냄새가 나면 섬유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세탁기도 한 번 점검해 보십쇼잉~
건조기돌리면 살균효과좋아요
네 수건은 건조기 돌리면 최고죠!^^ 저희 집은 건조기가 없어서요~ 건조기 너무 사고 싶네요!!! 저녁 시간인데 저녁 맛있게 드세요♡
세탁세제+베이킹소다+락스 이렇게 넣고 세탁하는데 냄새도 안 나고 삶은 것처럼 엄청 깨끗해요 단, 락스는 세탁기에 물 다 받아진 후 아주 조금만 넣어야 함
어... 산소계 표백제와 락스(주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를 섞으면 세정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전쟁시 나치군이 사용했던 독가스 성분과 동일한 가스성분이 발생합니다. 지금 섞어쓰시는 세탁세제에 산소계 표백성분 또는 기타 산성물질이 섞여있지는 않은지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소량씩 사용하시고 잘 희석해서 사용하고 계신다니 치명적이지 않을 수 있어 괜찮으신거겠지만.. 오랫동안 누적되면 큰일날 수도 있어요. 노파심에 글 남기고 갑니다. :-)
락스는 yuh님 말씀처럼 다른것과 혼합해서 사용하시면 안되요☺️ 락스 자체가 염산 가스가 포함되어 있어서 다른 물질과 혼합하면 독성이 유발되어 호흡기와 피부에 상당히 안 좋거든요!
혼합 사용시 여성분들은 DNA 변형도 조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거든요..
세탁세제+ 베이킹소다+ 따뜻한 물 받아서 소독하시는것만으로도 좋고... 락스만 단일하게 사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락스 사용하실때도 따뜻한 물이 아닌 찬 물 사용하셔야 해요~ 그러나 살림은 정해진 방법이 있는것이 아니니 본인이 편한 방법대로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니깐요!!
댓글 감사드려요☺️ 수건 소독, 세탁은 별 중요한 문제도 아닌데 우리 그냥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요😄🥰🤗❤️❤️❤️❤️ 이번 한주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과탄산소다와 식초를 전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책방님 오늘도 내일도 매일 행복하셔야 해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과탄산 독하긴해요
멀리보면 옥시크린인데
세탁기 행굼이 잘 행궈지는지
삶는거 만큼 따라오지 못하더라구요
그러셨군요~ 삶아서 관리하시나 보네요^^ 이 방법은 과탄산소다를 붓고 2시간 이상 놔두기 때문에 과탄이 저절로 다 녹거든요~ 과탄을 붓고 1시간 이내라면 알갱이가 풀어지지 않은게 있을 수 있어요~ 저도 예민녀라 ^^;;; 삶아도 보고 락스도 사용해 보고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사용 안 해 본 게 없는데요~ 20년 넘게 살림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공부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수건은 삶으면 올이 상하게 되는데요~ 비싼 수건에 경우 올이 더 얇기에 더 빨리 망가져 올이 터지거나 보풀이 일어나요~ 또 70도 이상에서 30분 이상을 삶아야 제대로 된 소독 효과를 볼 수 있는데,...시간 대비 비효율적이라 저는 수건을 삶아서 관리하지 않게 되었네요~ 그러나 살림은 정해진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고...고작 수건 수명이 2년 교체 주기며, 길면 3년~5년까지 사용하는데 ㅎㅎ 내가 애정하는 방법으로 관리하는 게 가장 좋죠~ 살림을 하면서 뿌듯함도 느끼고 여러 감정도 주부님들이 느끼잖아요 ^^ 삶던, 무엇을 활용하던 자신에 만족이 가장 중요하고 생각해요!! 비가 내리는 오후 시간인데 편안하게 보내시고 저녁도 맛있게 드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꾸벅 ♡♡♡♡♡♡♡♡♡♡♡
뭐니 뭐니 해도 삶는 게 최고임...
수건을 삶으면 올이 망가지고 보푸라기가 생깁니다.
특히나 고급 수건은 올이 일반 수건보다 더 얇기 때문에 삶는 경우 더 빠르게 올이 망가져 뻣뻣해집니다.
수건 회사는 수건을 삶아서 관리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수건에 냄새를 유발하는 여러 세균과 곰팡이균은 세탁 세제와 함께 70도 이상에서 30분 이상을 삶아야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삶아도 균이 남을 수가 있으며,,, 정확히는 100도 이상에 스팀으로 소독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열탕에 삶는 것은 그보다 낮은 단계에 소독 방법으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삶는 것보다 평소에 수건이 축축하지 않도록 곰팡이가 피지 않게 건조를 잘해서 사용하시는 게 더 중요합니다. 건조기를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며 섬유유연제 사용하시면 수건이 더디 말라 냄새에 원인이 되니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이나 식초를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 적정량을 지킨 락스나 옥시크린, 과탄산소다를 사용하시는 게 더 효율적인 방법이고요. 저도 아날로그 방식을 매우 사랑하는 옛날 사람입니다. 시간대비 비 효율적이고... 살림도 20년 넘게 했는데...현재는 과탄산소다를 사용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림은 정해진 방법이 있는것이 아니니 본인이 만족하고 애정하는 방법을 활용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