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질감, 동정심, 모성애 이 세가지가 사람미치기 함…….. 근데 나도 모르게 이런 부분들을 자극하는 남자한테 계속 끌려서 만나는 것 같다…….. 이것도 어떤 결핍에 의한 증상인가… 이거 세가지가 자극됐던 연애는 한달 사귀고 헤어져도 정신이 너덜거리더라 이런 사랑은 해피엔딩이 없나…….
완전 제 이야기네요...2개월전에 11년 만났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저는 환경이 좋지못한 그런 가정에서 자라 거의 17살부터 혼자 살아왔어요. 여자친구를 만나기전엔 세상에 대한 부정과 불신으로 가득했던 저였는데 그친구를 만나면서 나도 행복해질수가 있구나 나도 어쩌면 행복한 삶을 살수 있겠구나 결혼이야기도 오고 가고 부모님도 찾아 뵙고 했었죠 근데 현실적으로 제가 돈이 없었어요 그렇다고 직장이 탄탄것도 아니었고 또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일이 있기도 했고 도전했었지만 좌절을 맛보는 시기도 있었구요 능력이 없는놈이었죠 빚도 있었고 직장은 다녔지만 돈도 잘 모으지 못했었어요 그냥 제 인생에 대해 무책임했고 생각 없이 살았던 거죠. 옆에서 늘 응원해주던 친구 였어요 모성애가 맞는거 같아요 그냥 지켜봐준 거죠 제가 무언가를 이루어 나가는 모습을 근데 몇년이 지나도 제자리인 제 모습에 지쳤을거에요 저는 그저 의지만 했던거구요 그 친구를 ..헤어지기 한달인가 전부터 한동안 번아웃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일이 하기 싫다고 그때 모든게 지쳤던거 같아요 자기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도 변하지 않는 우리관계에서 미래를 보지 못했을거에요 모든게 하기 싫었겠죠. 그러다 어느날 친구와 약속있다며 나가는데 제가 그날 야간근무라 낮에 시간이 있어 같이 밥이라도 먹고 가지 왜 친구를 벌써 만나러 가냐 머 그런 섭섭함을 표현했었는데 그친구가 처음엔 권태기가 온거 같다고 하더니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당황했어요 손발이 떨리더라구요 ..왜 오래사귀면 이게 그냥 욱해서 말하는건지 아닌건지는 감이 오잔아요. 처음에는 알겠다고 그러자라고 하고 이틀 연락안하다가 제가 잡았어요 당연히 거절당했고 또 몇일있다가 마지막이라고 말하며 제가 생각했던 저에 대한 문제점들을 말하면서 다시 시작하겠다 변하겠다 구체적인 계획을 이야기하며 붙잡았지만 당연하게도 거절당하고 그래 이해한다. 나라도 나한테 다시 오지않겠다 말하며 그렇게 연락을 끊고 지내다 한달 정도 지났을때 제가 연락을 했어요 우리 관계에 있어 마침표를 찍으려 연락했다 말하며 그동안 그친구가 힘들어 했을 것들을 이야기 하고 미안하다고 그리고 고맙다고 말하며 서로 응원과 격려로 이별을 맞이한 상황이네요. 이 채널을 보면서 많은걸 생각했어요 그친구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난 변해야 한다는걸 그래서 운동도 시작하고 전에 손놓았던 일을 다시 시작하려고 배우기 시작하고 있어요.. 다시 못만나더라도 보여주고 싶어요 니가 만났던 니가20대를 보냈던 그남자가 그렇게 찌질하고 가치없는 놈은 아니었다고 그래도 사람답게 사는놈이었다고 기억할수 있게끔요 요즘 그 생각으로 살아요 재회는 저한테 판타지같아요 부디 마음 덜 아프게 절 잊고 멋지고 능력 좋은 사람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친구가 저와 보낸 시간보다 더 행복했으면 해요
아 이래서 제가 힘들군요.. 전남친이 미숙해서 반복되는 실수들로 속상해하는 제모습과 본인이 바보같다고 느껴지는 그 상황을 못견디겠는지 헤어짐을 통보하더라구요 분명 사건 전에도 얘랑은 헤어지겠다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도, 막상 헤어지고 너무 괴로워서 왜그러지 했는데 모성애가 있었어서 이렇게 괴로운거였군요.. 이제 자책은 그만해야겠습니다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앞으로의 마음정리방향도 가닥이 잡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이 큰 위안이 되었어요
제얘기같아서 댓글남겨요.... 조건,환경, 너무 차이나는 남친을 집에서 강하게 반대해서...이별통고했는데...제가 못잊고있어요....잘생기지도 않고 조건도 최악인데..... 떡정도 있고 ㅜㅜ 모성애...내가 옆에있어줘야할텐데이런 마음...살짝의 동정심...도 있었어요....하지만 남자가원하는건 챙김보다도 ...우리부모님께 남친 좋은얘기한번 더해주는건데...그걸 못해줬어요..... 진짜 남자가 진정원하는건 그런거라는거...영상보구 다시 깨닫고가네요
저도 저런 연애를 했고 헤어진지 1년6개월정도 됬는데 최근까지도 엄청 힘들었어요. 힘든상황에서도 나와 미래를 그렸을정도로 내가 좋았다는건데 헤어지지고 했다니 내가 신뢰를 못줬구나, 나라도 잘 서있었어야 했는데 같이 넘어진거구나, 의지를 못하게 해줬구나 등등 저에대한 자책이 심했어요. 이제 다시 일어서보려고 노력한게 한달이지만 조금 힘드네용ㅎㅎ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가끔 보긴 했지만 이렇게 지나가며 보게된 걸 행운이라고 느낄 정도로 생각정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헤어진 지 7개월이 흘러가는데 아무렇지도않다가 중간중간 감정변화가 조금씩 있고 왜 이렇게 아무렇지않아지지 않을까 고민을 할 때가 있었는데 정리가 되었습니다 상대에게 동정심을 느끼며 사랑했던 부분이 컸던 거 같습니다 이젠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게 스스로 잘 정리하고 준비를 해야겠어요😊
네..이모든게 제얘기같아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여태껏 만나면서 제가 마음줬던 사람들 모두 힘든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도 여유도없고, 힘든 상황임에도 그러한 사람들이 끌리는 이유는 동질감 때문이었나봅니다.. 반복되는 이런 만남과 이별때문에 저는 일적인면에서도 문제가 많이 생겼고 주변 인간관계도 그렇고 자존감도 많이 하락되어서 현재는 심리상담치료를 받고있습니다. 헤어진 안쓰럽기도 하지만 현재는 제자신부터 돌봐야할 시기인것같아요
그냥 제 상황 그대로가 영상에 나오니깐 뒤죽박죽 섞여있던 감정들과 생각들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네요. 힘들지만 어떡하겠어요... 그 사람 상황이 나아질수가 없는데 몇년이고 제 시간을 보낼순없잖아요...이젠 조건을 먼저 보고 사랑을 하려구요. 더이상 그런 순수한 사랑은 못할것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1년 연애끝에 이별한지 일주일 안 됐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고 잊으려고 노력하면 자기전에는 그래도 괜찮아요...그런데 아침에 눈만뜨면 여자친구가 꿈에나오고...다시 지옥시작..반복이네요.. 골자갈등문제로 이별통보 받았는데...여자친구는 저를 정말 사랑하는데 진짜 미래를봐서는 어쩌피 또 똑같은 문제로 다툴 것 같으니... 여자친구가 정말 냉정하게 판단한 거 같아요...그래도 이성과 감정이 서로 싸우고있겠죠... 시간을 조금 더 두고 지켜봐야할까요... 이렇게 오래 연락 안한건 처음이라...시간이 필요한걸까요...ㅜㅜ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별 할 때 서로 꽉 안아줬어요..행복하라고...사랑했다고..
;;;;;;;;;;;;;;;;;;; 동질감, 동정심, 모성애 이 세가지가 사람미치기 함…….. 근데 나도 모르게 이런 부분들을 자극하는 남자한테 계속 끌려서 만나는 것 같다…….. 이것도 어떤 결핍에 의한 증상인가… 이거 세가지가 자극됐던 연애는 한달 사귀고 헤어져도 정신이 너덜거리더라 이런 사랑은 해피엔딩이 없나…….
완전 제 이야기네요...2개월전에 11년 만났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저는 환경이 좋지못한 그런 가정에서 자라 거의 17살부터 혼자 살아왔어요. 여자친구를 만나기전엔 세상에 대한 부정과 불신으로 가득했던 저였는데 그친구를 만나면서 나도 행복해질수가 있구나 나도 어쩌면 행복한 삶을 살수 있겠구나 결혼이야기도 오고 가고 부모님도 찾아 뵙고 했었죠 근데 현실적으로 제가 돈이 없었어요 그렇다고 직장이 탄탄것도 아니었고 또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일이 있기도 했고 도전했었지만 좌절을 맛보는 시기도 있었구요 능력이 없는놈이었죠 빚도 있었고 직장은 다녔지만 돈도 잘 모으지 못했었어요 그냥 제 인생에 대해 무책임했고 생각 없이 살았던 거죠. 옆에서 늘 응원해주던 친구 였어요 모성애가 맞는거 같아요 그냥 지켜봐준 거죠 제가 무언가를 이루어 나가는 모습을 근데 몇년이 지나도 제자리인 제 모습에 지쳤을거에요 저는 그저 의지만 했던거구요 그 친구를 ..헤어지기 한달인가 전부터 한동안 번아웃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일이 하기 싫다고 그때 모든게 지쳤던거 같아요 자기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도 변하지 않는 우리관계에서 미래를 보지 못했을거에요 모든게 하기 싫었겠죠. 그러다 어느날 친구와 약속있다며 나가는데 제가 그날 야간근무라 낮에 시간이 있어 같이 밥이라도 먹고 가지 왜 친구를 벌써 만나러 가냐 머 그런 섭섭함을 표현했었는데 그친구가 처음엔 권태기가 온거 같다고 하더니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당황했어요 손발이 떨리더라구요 ..왜 오래사귀면 이게 그냥 욱해서 말하는건지 아닌건지는 감이 오잔아요. 처음에는 알겠다고 그러자라고 하고 이틀 연락안하다가 제가 잡았어요 당연히 거절당했고 또 몇일있다가 마지막이라고 말하며 제가 생각했던 저에 대한 문제점들을 말하면서 다시 시작하겠다 변하겠다 구체적인 계획을 이야기하며 붙잡았지만 당연하게도 거절당하고 그래 이해한다. 나라도 나한테 다시 오지않겠다 말하며 그렇게 연락을 끊고 지내다 한달 정도 지났을때 제가 연락을 했어요 우리 관계에 있어 마침표를 찍으려 연락했다 말하며 그동안 그친구가 힘들어 했을 것들을 이야기 하고 미안하다고 그리고 고맙다고 말하며 서로 응원과 격려로 이별을 맞이한 상황이네요. 이 채널을 보면서 많은걸 생각했어요 그친구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난 변해야 한다는걸 그래서 운동도 시작하고 전에 손놓았던 일을 다시 시작하려고 배우기 시작하고 있어요.. 다시 못만나더라도 보여주고 싶어요 니가 만났던 니가20대를 보냈던 그남자가 그렇게 찌질하고 가치없는 놈은 아니었다고 그래도 사람답게 사는놈이었다고 기억할수 있게끔요 요즘 그 생각으로 살아요 재회는 저한테 판타지같아요 부디 마음 덜 아프게 절 잊고 멋지고 능력 좋은 사람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친구가 저와 보낸 시간보다 더 행복했으면 해요
가난할때 옆에 있어준 여자 놓치지 마세요
그런사람 있기를
가난할때 옆에 있어준 남자 놓치지 마세요
뚱뚱해서 추했을때 따라다는 남자 놓치지 마세요
아 이래서 제가 힘들군요..
전남친이 미숙해서 반복되는 실수들로 속상해하는 제모습과 본인이 바보같다고 느껴지는 그 상황을 못견디겠는지 헤어짐을 통보하더라구요
분명 사건 전에도 얘랑은 헤어지겠다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도, 막상 헤어지고 너무 괴로워서 왜그러지 했는데 모성애가 있었어서 이렇게 괴로운거였군요.. 이제 자책은 그만해야겠습니다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앞으로의 마음정리방향도 가닥이 잡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이 큰 위안이 되었어요
저는 반대로 부성애가 너무 깊었어요... 그 사람 자체가 너무 좋았고 그 사람의 결핍조차 보듬었는데 결국 다른 사람에게 가버렸네요...그 말을 들었을때조차 너가 그걸 원하면 가라고 했는데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너무 제 얘기라서, 제가 헤어지고 나서 생각했던 것들이라 결국에 댓글을 남기네요. 내가 좀 더 잘해줬으면 지금까지 만났을 거라고... 노력해도 변하지 않고 나빠지는 상황에 지쳐서 결국 못 견디고 헤어졌지만요. 덕분에 좀 차분해져서 연락하려던 거 참고 갑니다.😂
다행이네요:)
한번 더 이야기 하지만 이 남자 진짜 연애박사다....
:)
여자가 받고 싶어하는 만큼 남자들도 잘 챙겨주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같이 만들어가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제얘기같아서 댓글남겨요.... 조건,환경, 너무 차이나는 남친을 집에서 강하게 반대해서...이별통고했는데...제가 못잊고있어요....잘생기지도 않고 조건도 최악인데..... 떡정도 있고 ㅜㅜ 모성애...내가 옆에있어줘야할텐데이런 마음...살짝의 동정심...도 있었어요....하지만 남자가원하는건 챙김보다도 ...우리부모님께 남친 좋은얘기한번 더해주는건데...그걸 못해줬어요.....
진짜 남자가 진정원하는건 그런거라는거...영상보구 다시 깨닫고가네요
전 남자와 여자의 입장이 뒤바뀐 상황(여자가 경제적으로 난항)인데 헤어지고 참 기억에 많이 남더군요.
말씀대로 미래를 생각해보면 마냥 기다릴수없는 현실을 인정하며 냉정하게 판단해서 잊고 나아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근데 참 불쑥 한번씩 리마인드 되네요 ..
저도 저런 연애를 했고 헤어진지 1년6개월정도 됬는데 최근까지도 엄청 힘들었어요.
힘든상황에서도 나와 미래를 그렸을정도로 내가 좋았다는건데 헤어지지고 했다니 내가 신뢰를 못줬구나, 나라도 잘 서있었어야 했는데 같이 넘어진거구나, 의지를 못하게 해줬구나 등등 저에대한 자책이 심했어요.
이제 다시 일어서보려고 노력한게 한달이지만 조금 힘드네용ㅎㅎ
오늘 친구들이랑 저녁먹으면서 나눴던 이야기가
딱 나와서 소름끼쳤어요 ㅎㅎ
친구가 전남친에게 자꾸 연락이 오는데
걔만보면 모성애가 느껴진다고 해서
저도 모성애 느끼는 연애는 하지 말라고 했거든요
모성애는 나중에 내 예쁜 아들딸에게 느껴야지요..
공감합니다!
상황과 환경이 바뀌고나서 여유를 찾고나면 재회를 하던 더 좋은 여자를 만나던 할수있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파이팅하겠습니다
소름...반대로 남자는 어떨때 못잊는지 반대도 찍어주세요 소름돋앗어요;;;
참고하겠습니다:)
희생하는 여자... 몬땐 여자와 이별 하면
단기 임팩트는 큼...
하지만 사귀는 동안 자신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했던 여자는 시간이 지나도 잊기 힘듬....
찐한 멍이 사라지지 않음...
폐 X-ray 찍으면 미세하게 구멍나 있음...
그냥 아프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가끔 보긴 했지만 이렇게 지나가며 보게된 걸 행운이라고 느낄 정도로 생각정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헤어진 지 7개월이 흘러가는데 아무렇지도않다가 중간중간 감정변화가 조금씩 있고 왜 이렇게 아무렇지않아지지 않을까 고민을 할 때가 있었는데 정리가 되었습니다
상대에게 동정심을 느끼며 사랑했던 부분이 컸던 거 같습니다 이젠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게 스스로 잘 정리하고 준비를 해야겠어요😊
완전 제이야기네요..
3월6일날 저는 1년동안 3번의 잦은 이직 으로인해 멘탈도 안좋고해서 여자친구가 절 엄청많이 챙겨주고 응원해줬는데..
저는 여자친구한테 결혼 강요하고해서
해어진 케이스입니다..
이제 직장좀 잡아서 안정됬다 싶었는데..
여자집안쪽에서는 집을해왔으면좋겠다고 하구.. 여자친구 직장동료들은 결혼은 사랑보다 능력이라며
결국 이별했네요.. 그사람도 잘사는것처럼보여도 많이 아프겠죠..?
정말 그사람에 결혼의 속도에 맞춰갔더라면 이별은 하지 않았을텐데
맘이 많이 아프네요..
저는 그사람을통해 많은것들이 변화했고 변화 할 수 있었어요..
재회 하고싶네요 여자친구랑..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 지 모르겠고...
서로가 상류층 집안이 아니라면...
대놓고 집을 해오라는 집에는 어떤 남자도 장가가지 않을 거 같아요~
2년 4개월 정도 만났구..
여자친구는 30 저는 29살이구요
여친은 대학병원간호사
저는 중소기업 IT팀 전산담당자로
근무하고있어요..
3월6일날해어져서 이제 근3주째 연락안하고있는데..
26일 오늘이 여자친구 생일인데..
해어진 사이니 챙겨주는것도
부담스러울것 같고..
현실적인 문제 (집, 저의경제력)
를 해결하고자 대출도 알아보구 있구.. 건강해지려고 운동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고있어요..
서로 많이 사랑해주었는데 현실문제로
해어지니 가슴아프네요..
가슴 아파도 잘 헤어졌습니다.
집은 같이 모아서 사고 해야죠...,
거지 근성 가진 여자들은 패스 하셔요...
사회에 엄청 많으니 조심 하시구요...
파이팅 하셔요...
@@Monjimonji-u3u 전 예전 여친은 오빠랑은 결혼해서 원룸에서 부터 살아도 상관없다고 했었어요. 여자는 좋아요 여자쪽 집안에 문제가 잇네요
그럼 집안에 장가가면 평생 지옥이에요
나중에는 돈빌려달라고 할꺼에요. 하늘이 도운거에요
그냥 내가 좋아했거나
마음 줬으면 힘들다 내 마음이 문제야
이게 쉽지 않으니까 살면서
네..이모든게 제얘기같아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여태껏 만나면서 제가 마음줬던 사람들 모두 힘든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도 여유도없고, 힘든 상황임에도
그러한 사람들이 끌리는 이유는 동질감 때문이었나봅니다..
반복되는 이런 만남과 이별때문에 저는
일적인면에서도 문제가 많이 생겼고
주변 인간관계도 그렇고
자존감도 많이 하락되어서
현재는 심리상담치료를 받고있습니다.
헤어진 안쓰럽기도 하지만
현재는 제자신부터 돌봐야할 시기인것같아요
완전 제 얘기에요…😭공감하고갑니더
이별중이라 정독중입니다...너무사랑하는데
저도 이별직후에 구독하고서 이제 어느덧 7개월이 지났네요.. 좋은 결말이 있길 바랍니다
@@곤곤쓰 너도 붙잡으면서 안좋은 상태로 시간을 너무끌기도 했고 바뀌지않은 상태서 잡기만 해서 상처만 남기고 지치게 만들었네요. 반복해서 보면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있어요.
꼭 재회하고 싶습니다!
@@이히히-o5v 다 반복해서 보면서 다엘님처럼 재회 성공해보려구요. 생각해보니 제 불안함보다 많이 사랑하고 방식이 달랐었고 상대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표현하면서 천천히 저를 변화시키며 다가가보려구요.
3개월 지났는데 어찌 되셨어요??
그냥 제 상황 그대로가 영상에 나오니깐 뒤죽박죽 섞여있던 감정들과 생각들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네요. 힘들지만 어떡하겠어요... 그 사람 상황이 나아질수가 없는데 몇년이고 제 시간을 보낼순없잖아요...이젠 조건을 먼저 보고 사랑을 하려구요. 더이상 그런 순수한 사랑은 못할것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나이가 47세 남자 입니다.
3년 헌신한 사랑을 했습니다.
2년 반쯤 지나서 여친 저를 밀어내는 느낌이드러서 물어봤어요. 바로 편하게 지내자고. 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지금 두달 지났는데 보고 싶어서 너무 힘들어서 죽겠어요.
헌신은 본인만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님께서는 본인만 과시하는 성향 같네요
깊이는 다르겠지만 그 사람도 최선을 다 했을겁니다
악이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좀 이기적이십니다
너무나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년 연애끝에 이별한지 일주일 안 됐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고 잊으려고 노력하면 자기전에는 그래도 괜찮아요...그런데 아침에 눈만뜨면 여자친구가 꿈에나오고...다시 지옥시작..반복이네요..
골자갈등문제로 이별통보 받았는데...여자친구는 저를 정말 사랑하는데 진짜 미래를봐서는 어쩌피 또 똑같은 문제로 다툴 것 같으니...
여자친구가 정말 냉정하게 판단한 거 같아요...그래도 이성과 감정이 서로 싸우고있겠죠...
시간을 조금 더 두고 지켜봐야할까요...
이렇게 오래 연락 안한건 처음이라...시간이 필요한걸까요...ㅜㅜ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별 할 때 서로 꽉 안아줬어요..행복하라고...사랑했다고..
제 스토리도 바로보네요..근데 두번째거든 안보네요..ㅜㅜ
저도 의무부여하기 싫은데 너무힘들고..ㅜㅜㅜ
그래도 만나서 헤어지시고 안아줬기까지 하셔서 좀 나으실듯한데... 전화 및 카톡으로 통보받는거보다
너무 힘들면 약 처방 받으세요
어떻게 되셨나요 ㅠㅠ
지금은 싹 잊었고요! 다 의미부여이고…이별하누사람이랑 다시 만나는 건 비추입니다…ㅎㅎ
총 한달 좀 넘게만나고 10일 사겼는데 차였네요 엄청 잘해줬거든요 다 맞춰주고 그게 불편했대요 가치관도 안맞는거같네 마네 설득해보려해도 별에별 이유나오면서 답을 정해놓은 것 같길래 그러자고 했는데 전 정이 많아서 짧게 만났지만 힘드네요 ㅠㅠ
헤어진지 이틀됐는데 정말 제 이야기같네요…ㅠㅠ
잘 극복하실 겁니다!
어제 헤어져서.. 친구추천으로 채널추천 받고 왔습니다 정독중인데 덕분에 많이 배우고 도움이 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딱 제 경우이네요..
근데 남자가 좀 모성본능 느끼게 춥다 덥다 이렇게 찡찡 대고 그에 대해서 좀 챙겨주면 좋아했었는데 이용당한 건가요?? 잠수이별 했어요 ㅠㅠㅠ 이경우도 남자가 보호받기 싫은건가요??
정말 힘들었는데 좋은영상 너무 감사해요..
너무 맞는말 ㅜㅜㅜ
하~~이제 곧 50이되어도 이별은 힘드녀요 ㅜㅜ..상황적이별을 핑계로~~헤어지네요
그런남자들은 환경이 바뀌지 않는 이상 다시 돌아오기 힘들겠네요..
아무래도요..
사랑한 만큼 잊기 힘들죠
전여친이 저한테 동질감과 모성애가 느껴진다 했었는데 환승함ㅋㅋㅋ 아 쓰리다
좋아요👍👍👍
그래서 요즘에 찐따남이라는게 괜히 도는게 아니네요. 늘 한결같이 불쌍해보여서ㅎㅎ 또생긴거는 괜찮은데 여전히 상황은 불쌍
333333 감사해요
내 이야기 같으네요....다른 사람 만나기보다..
그냥 빨리 잊고 나를 위해서 살고 싶으네요.
와...
저는잊는시간기한달인데‥ 한달동안잊혀질지모르겠네요
만난 기간에 따라 달라질 거 같네요 ㅠ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한달인데 헤어지고 일주일 뒤부터 부계로 염탐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걸었는데 엄청다정하고 반가워했지만 커피마실래라니까 괜찮아지면 나중에 래요.. 무슨뜻일가요..?
@비공개. 무슨 마음정리료?ㅠㅠ
@비공개. 헉 맞아요.. 지금 일이 바빠보여요..
불가치 사랑하다 찢어진 저는 서로시간두고 생각해보자 했죠
가져간 내맘 돌리고있,습니다 왜 남자만 이긴말만 합니까 반대론자 는요
짧은 만남 오개월 남자 유부남 찢어진 저는 이별통보 저가먼저 했죠
잊어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