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그래도 어느분이..올 7월달인가? 뭐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말씀을 해주시더군여. 그래도 이 힘든일을 따님이 하시는것을 보니..참 착한분이다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가 가는 집들이 대부분 노포맛집들이다보니.대부분 사장님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시고..그렇다 보니. 가보면..폐업한곳도 있고..얼마뒤 가계를 문닫는경우도 있고..그렇더군여..아마 이런 가게들은 정말 우리세대 지나면 거의 남아 있지 않을듯..ㅜㅜ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넘 잼나요 😂 탱자님이 싫어하는 음식 제가 다 좋아하는 음식이네요 😅 돼지국밥도 좋아하고 수제비 칼국수 돈까스 정말 좋아하고 군만두 떡볶이 호떡환장하는데 살이 넘찌니 자제하는게 넘힘들어요 ㅜㅜ 매번 영상 기다려집니다. 유튭 대박 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바라고 환절기 감기조심하셔요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댓글로 소개드린 본인입니다 ㅎㅎ 바로 가실줄은 몰랐네요 상호가 녹즙인 이유는 예전에 메인메뉴가 녹즙이였습니다 지금은 허물어진 천일탕에서 목욕하고 나와서 아버지는 녹즙한잔 전 오뎅을 먹었었죠 40년전 이야기입니다 아, 참고로 업력이 50년정도 되었습니다 가끔 추억먹으러 들리곤 합니다 ^^
승님! 이제 가셨네요.ㅎㅎ 저도 자주자주 가는 곳입니다. 삐쩍마른 중년의 여성분이 장사하고 있는데 그전에 허리가 굽으신 할머니가 장사를 했는데 삐적마른 여성분은 할머니 따님이시고 할머니는 지난 7월에 갑자기 세상을 버렸다고 합니다. 맛은 할머니 비법을 전수 잘 받아서 똑같은것 같습니다. 떡뽁이는 솔직히 맛이 없고 어묵 국물이 맛이 있고 가성비 최강인곳입니다.
안그래도..돼지국밥도 시리즈를 한번 하고는 싶은데. 저는 그냥 국밥은 좀 별 매력을못느끼고..수백을 좋아하는데..서경집에서 만원짜리..왕돼지집에서 80000원짜리 원조할매국밥에서 6500원짜리 수백까지 올리고 다니..더이상 싼 수백도 없고..뭔가 애매해서..아직 국밥 집 도전을 못해보고 있습니다용..ㅋㅋ
아이곳..뭐 그건 또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가격이 싸거나 비싸거나..음식점이라는 위생은 기본이 되어 있어야 되는게 맞기때문에 충분히 위생을 요구할 권리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 천일녹즙집은..뻔히 눈에 보이는데서 조리하고 하니..눈을 부라리고 쳐다보는 사람들때문에..위생의 기본은 지켜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여기 50년 하시던. 사장님할머니 두달전에. 돌아가셨어요 넘.맘아파요. 지금은 따님이하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안그래도 어느분이..올 7월달인가? 뭐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말씀을 해주시더군여. 그래도 이 힘든일을 따님이 하시는것을 보니..참 착한분이다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가 가는 집들이 대부분 노포맛집들이다보니.대부분 사장님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시고..그렇다 보니. 가보면..폐업한곳도 있고..얼마뒤 가계를 문닫는경우도 있고..그렇더군여..아마 이런 가게들은 정말 우리세대 지나면 거의 남아 있지 않을듯..ㅜㅜ
싸가 신 호떡은 저녁이었군요
치과 직원들 주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산넘고 물건너 맛집을 찾아서
1,000,000 구독자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맞습니당..남은 호떡네개와 보리식혜로 이 동영상 편집하면서 식사를 했었지용..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와우. 굿입니다요. 가난하지만 마음이 부자인 제가 조만간 애들과 함께 가봐야하겠습니다. 아멘~😅😅😅
캬캬캬..가셔서..호떡..만두..떡볶이..물떡 다 한번 드셔보십숑..맘에 드실겁니다용^^
ㅎㅎㅎ 500원짜리호떡 말이 안나오네요~ 가성비 최강입니다. 역시 유튜브 댓글이 숨은맛집 찾기 최고입니다!
그르게 말입니당..생활의달인에 나온집이니..한때 떠들썩 했을것 같은데..앞으로 생활의 달인 시청 열심히 해야 될것 같습니당^^
유연히 떠서 들어와 두시간째 밀린거 정주행했네요. 너무 재밌어요.
절대 댓글사절 스타일인데 재미있는 영상 공짜로 보니 기본예의는 지켜야죠.
오늘은 너무 많이봐서 눈이아파 ㅠ ㅠ 내일 또, 정주행 하께요~~~😂
아이곳..제 영상이 취향에 맞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당. 재미있는 영상 몇개 안되니..너무 한꺼번에 많이 보지 마시고..천천히 보셔도 될겁니당..감사합니당^^
@@travel_korean 아넹~~ 하 핫.
오늘, 내일 놔눠서
볼께용. 찰진 멘트도
재밌고 일본여행도
좋았어요. 계속 좋은영상 만들어주세요.~~
@@insunko7541 아이곳 대단히 가무 합니당^^
와..... 와!!!!!!! 대박이네요 꼭가보겠습니다 😊
오호..여기 아직 안가보셨군여..가보시면 아주 재미있을겁니당..앉는 자리가 없기는 하지만^^
저도 군만두 별로 좋아하는편은 아니라서ㅋㅋ저랑 공통점이있네요!ㅋ😂
캬캬캬.그러시군여..오랜만에 입맛의 동지를 만나서 방갑습니당^^
오늘 더욱 고향생각으로 유튜브 시청 합니다.
제가 온천동 출신이라 …
아하..온천동 출신이면 이곳모습이 눈에 훤하시겠습니당^^..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넘 잼나요 😂
탱자님이 싫어하는 음식 제가 다 좋아하는 음식이네요 😅 돼지국밥도 좋아하고 수제비 칼국수 돈까스 정말 좋아하고 군만두 떡볶이 호떡환장하는데 살이 넘찌니 자제하는게 넘힘들어요 ㅜㅜ
매번 영상 기다려집니다.
유튭 대박 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바라고
환절기 감기조심하셔요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아이곳..그러시군여. 저같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은아님같이 좋아하시는분이 계셔야.;또 균형이 잡히지 않것습니까용...저는..수제비칼국수 안좋아해도..지금 살이쪄서..걱정입니다. 응원해주셔서감사드리고..더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 올리것습니다용^^
아자씨, 와이라요ㅋ
여길 소개...
장사 잘 되면 좋죠ㅋ
맞습니당..이런 가성비 좋은곳은 계속 장사가잘되면 좋갰죵^^
댓글로 소개드린 본인입니다 ㅎㅎ
바로 가실줄은 몰랐네요
상호가 녹즙인 이유는 예전에 메인메뉴가 녹즙이였습니다
지금은 허물어진 천일탕에서 목욕하고 나와서 아버지는 녹즙한잔 전 오뎅을 먹었었죠
40년전 이야기입니다
아, 참고로 업력이 50년정도 되었습니다
가끔 추억먹으러 들리곤 합니다 ^^
아이곳 감사합니다.덕분에..재미있게 구경하고 잘 먹고 왔습니다. 리스트에 올려놓고도..대부분 못가고..가봐야지 생각만 하게되는곳이 더 많은데..이렇게 마침..갈시간될때..딱 정보가 들어오면 또 금방 가보게되는곳도 있더군여...다시한번 감솨드립니당^^
야끼만두 너무 좋아하는데..그맛을 모르시다니 ㅎㅎ 떡볶인 저도 거의 안먹어요. 호떡은 추운계절이 제격이고 옆에보니 오뎅있는데 그건 꼭 드셔야지요 영상 잘 보았어요
저는 오히려..요 천일녹즙에서 처럼..그냥 일반 만두에..살짝 구운게..부담없이 갠찮드라구영..^^
어라 😅제가 이 영상을 다시 보고 있네요.
2년전 한국 방문때 그곳을 그냥 지나온 아쉬움이 커서 그런가 봅니다.
눈으로라도 먹방 할렵니다. ㅎㅎㅎ
오호..그러시군영..눈으로 나마 아쉬움을 달랠수 있다니 ..다행입니다용^^
의아한 평들이 한번씩 있었는데 싫어하는 음식들 이었군요 ㅎㅎ
기름에 물뿌려 야단맞으시는 장면 꽤 짜릿 했습니다 ㅋㅋ
천일녹즙 유명하죠 앞으로 참고해서 보겠습니다.
잘봤습니다.
아이곳..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먹는것을 무척 좋아는 하는데..입맛이 둔해서..사실 제대로 된 맛 평가를 못하고 있어서..그것도 송구스럽습니다^^
승님! 이제 가셨네요.ㅎㅎ
저도 자주자주 가는 곳입니다.
삐쩍마른 중년의 여성분이 장사하고 있는데 그전에 허리가 굽으신 할머니가 장사를 했는데 삐적마른 여성분은 할머니 따님이시고 할머니는 지난 7월에 갑자기 세상을 버렸다고 합니다.
맛은 할머니 비법을 전수 잘 받아서 똑같은것 같습니다.
떡뽁이는 솔직히 맛이 없고 어묵 국물이 맛이 있고 가성비 최강인곳입니다.
이런 가성비 좋은곳을 저만 모르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온천장은 지나다니는길목이니..수시로 가볼수 있을것 같네용. 안그래도..젊은 여성분이 하시길래..원래 사장님 따님이시겠구나 싶었습니다..제가 갔을때에 이미 점심손님 치르느라..기운이 다빠져서..거의 혼이 빠져나간것 처럼 보이시더군여..ㅋㅋㅋㅋ
@@hdkim3576 식혜도 수정과도 직접 만들어 안달고 맛있어요.
허심청서 목욕하고 나오면 늘 보이는 그 호떡집이네요ㅋㅋㅋ
제가 갈때는 사람이 없어서 좀 그랬는데 그래도 영상엔 그렇지 않아서 괜히 기분좋네요!
그러시군영..이게 우루루 몰리는 싯점과..썰물같이 빠져나가는 싲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집은 ..오래도록 더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당^^
전 마이크로 나오는 제 목소리가 늘 어색해서 싫던데, 탱자님은 음성이 듣기 좋은데다, 나레이션 목소리랑
실제 목소리가 같이 들려 듣기 좋습니다. ^ ^
아이곳 그러시군영. 근데 사실 저도 제목소리 들으면 듣기 싫습니다. 원래 자기목소리는 그렇게 이쁘지 않게 들린다고 하더군여..그래도 저도 그려려니 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1:35 간장 막 담았는데 다 치워버림ㅋㅋ
뭐..서로가 정신이 없어서..그 당시에는 혹시 내가 착각을 했나? 싶었는데..와서 동영상을 돌려보니..내잘못이 아니었지용..ㅋㅋㅋㅋㅋㅋㅋ
여기 허심청 온천하고 종종가는곳인데…여기하고 옆에 집하고 가성비로 좋은 곳 입니다..ㅋㅋㅋ
그렇군여. 저는 늘 집에서 샤워만 하지 목욕탕을 잘 안가놓으니 이곳을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바로 옆에도 가게가 있었나 보군여. 담에 들렀을때에는 엽집도 한번 가봐야 겠습니당^^
@@travel_korean 저도 코로나 때문에 온천 자주 못가게 되었는데 원래 할머니가 호떡 만들어 주셨는데 돌아 가셔서 안타깝네요…천일온천이 영업 할때 녹즙도 팔았고 sbs달인에도 나왔던 곳이였죠..따님분이 대를 이어서 계속 해주면 감사 하죠~
@@shl4316 안그래도..왜 천일녹즙인가 봤더니? 전에는 분명 녹즙을 같이 팔았던거 보더군여..저같으면 지금 녹즙 팔아도 녹즙 사먹을것 같은데..사라진거 보니..요즘은 녹즙 안먹는가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
탱자님 군만두를 싫어하시다니 ㅋㅋㅋ 긁고 보니 탱자님 돼지국밥도 싫어하시는거 같네여 ㅋ
밀양인가 거기 돼지국밥집 한번 가시고 그 뒤로는 돼지국밥 영상이 없네요 ㅎㅎㅎ
안그래도..돼지국밥도 시리즈를 한번 하고는 싶은데. 저는 그냥 국밥은 좀 별 매력을못느끼고..수백을 좋아하는데..서경집에서 만원짜리..왕돼지집에서 80000원짜리 원조할매국밥에서 6500원짜리 수백까지 올리고 다니..더이상 싼 수백도 없고..뭔가 애매해서..아직 국밥 집 도전을 못해보고 있습니다용..ㅋㅋ
@@travel_korean 네 저도 탱자님이 드시고 셒은거 드시는게 제일 탱자님 다움 하네요.. ㅎㅎㅎ
@@pigbbong2764 아곳..너그러이 이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용^^
2024년에 그것도 곧 2025년에 호떡이 500원..??
언빌리버블이라고 봐야 되긋지용^^
오늘은 댕댕이 안나오고 영상 갑분끝...ㅋㅋ
글구보니 최근 댕댕이 보러 갈시간이 없었네요..흐허허
저도 소문따라 산넘고 물건너 갔다온적있네요
저가격 저분위기에 위생까지 바란다고하면 귀싸대기 쳐맞겠죠? ㅋ
아이곳..뭐 그건 또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가격이 싸거나 비싸거나..음식점이라는 위생은 기본이 되어 있어야 되는게 맞기때문에 충분히 위생을 요구할 권리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 천일녹즙집은..뻔히 눈에 보이는데서 조리하고 하니..눈을 부라리고 쳐다보는 사람들때문에..위생의 기본은 지켜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저도 허심청 갈때마다 들러서 요기하던 곳이라 몇달전에도 할머니와 대화 나누던 기억이 있는데 할머님 몇달전에 갑작스레 가신게 믿기지 않네요. 따님분이 계속 잘 이어나가 주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우리 탱자쌤 어디가서 야단맞을 군번이 아닌데 만두먹다 야단을 다맞고 재밌습니다. 이렇게 한편이 만들어지는군요.
아하..불과 얼마전까지 할머니가 하셨었군여..저는 딱 보기에도 원래 할머니 따님같아 보이길래..진즉에 물려주셨나 생각했었지요. 지난 여름 수영구 황씨네 밀면 할아버지도..며칠전까지 가게 하시다가..돌아가셨고..이런 가성비좋은 집들이 연세 있으신 분들이 하는곳이 많아서..이런일이..종종 일어나나 봅니다. 돌아가시기전까지 일을 하셨다는게..우찌보면 행복하다 생각될수도 있고..또 아믕아프기도 하고 그렇네용. ...사실 제가..이런데서 오뎅 같은거 먹어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뭘우째야 될지 몰라서 실수를 하고 말았지요..ㅋㅋㅋㅋ
@@travel_korean 저기 군만두는 떡볶이 천원에 군만두 3개 올려달래서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는게 국룰입니다. 담엔 그리 드셔보이소. 간장도 만두 세개는 밥숟갈 반만큼 떠서 찍어묵어도 충분합니다.
@@asthasia 오호 역시 그런 노하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평소에 묵어본적이 거의 없어놓으니..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을 생각은 해본적도 없었네요..으허허허
탱자쌤!
알고보니 부르조아!?^^
중국집에서 군만두 주면 감사히 잡수이소~^^😊
아이굿 잘 알겠습니당. 중국집 서비스 군만두는 너무 세게 구워 주는 곳이 많아서..별로 안좋아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만두 싫어 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
저는. 군만두 찐만두 중에 고르라면..찐만두 를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집은아이다
건너편 이 좀비싸도 훨낫다
치과의사라카는데 말투가
위장스럽다
탱자탱탱탱 ㅎㅎ
이분 치과의사 맞으시고
위장아닌 원래 말투입니다
마내는호적상67년되있는대66년생인대한1년정도구독자인대 이정도언변및부지런함치면 50만구독자가되도모자질낀대ㆍ살아있는동안나는마계속응원해볼끼까내힘내이소ㆍ내일바쁘다여행간다핑계대고영상안올라오면나는마짜증낼끼시드ㆍ단디하이소ㆍㅋㅋㅋ
아이곳 그러시군여. 이렇게 응원해 주시니 증말 감사합니당. 힘닿는데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당^^
가성비 분식
호떡은 부산시내 다른곳에서 2000원에 파는 호떡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