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20여년 전 버스종점의 싸구려 가성비 국밥집이었는데 많이 컸습디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란 것을 알지만.. 그 시절의 사장님이 떠오르네요. 가끔 용호동 들어갈 일이 있을 때 앞으로 지나가다 보면 뒤숭숭한 소문들이 자자한 현실에 아쉽고 아쉬울 따름입니다. 많이 버셨을텐데 이제는 욕심을 조금은 내려놓으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 시건방진 생각들도.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ㅠ 저는 돼지국밥을 정말 좋아하는데... 저 가게는 절대 안 갑니다. 직원들의 고객에 대한 저런 응대 모습은 음식점 사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 일을 왜 하는가? 거기에서 비롯되지 않다 생각되네요. 그런데 장사는 잘 되니... 역설적이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ㅎ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장사 좀 된다고 불친절한 곳은 아무리 맛있어도 절대 가면 안됩니다^^;
암요 암요 두말하면잔소리
다 친절하게 응대하는 집들인데ㅡ 생각해보세요 ㅎ
맞아요 .그래도 처먹는거 못참고 가는 것들이 있으니 . 딱 정치인 같네요 .
용호동 백운포고개에 있는 합천국밥은 옛날부터 나름 고가(?)정책이였습니다 🤔 사장님 마인드가 그런듯 합니다 불친절을 떠나서 요즘 물가 생각해보면 뭐라 하지도 못하겠슴 맛었는 개인 카페 커피나 빵쪼가리 생각해보면 창렬스러운게 너무 많아서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
구구절절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용..사실 저가정책으로 성고하기는 쉽지만 고가정책을 써서 성공하기 쉽 않은데..합천국밥은 성공을 한것을 보면..나름 그 비결을 배울필요도 있을것 같습니당^^
여행자들에게도 알려져야할 합천의 만행..
이런 유명세가있는 국밥집 가보면..항상 타지에서 온 관광객같아 보이시는 분들이 많던데..그분들은..늘 부산에 있질 않으시니..제일 유명한 국밥집에서 먹기 원하실거고..그렇다보면 미슐랭 국밥집을 찾아오시게 될수 밖에 없을것 같더군여^^
저도 서울도아니고 부산에서 수육백반도아닌 그냥보통국밥12000원은 참을수가없네요...ㅋ초심을잃은듯
그르게 말입니다..바로 지척에..개미식당,다락국밥등6500원짜리 국밥집이 있는데도..버젓이 2배 가격을 받고 있는거 보면..참 대단하다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당..
합천돼지국밥 저도 불친절에 빈정상해서 안갑니다. 15년이 넘었어요.
아이곳..벌써 그런지가 15년이나 되었나 보군여. 옛날 사장님은 친절하셨다 하던데..이렇게 되어서 아쉽습니당^^
개미식당, 삼동국밥집은
서로 친척이란 말 있고..
여기 두 곳 일 하시던 분께서
다락국밥 창업 하셨어요^^
그래서 세 곳 다 스타일 비슷ㅋ
합천은 서비스가 별로라고
말 많아졌더라구요ㅎㅎ
아하..역시 뭔가 기원이 있지..갑자기 생겨나는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놓으니..수육모습도 비슷하고 가격도 거의 비슷했던가 봅니다^^
합천국밥 단골이었는데
멀리서 차타고 다녓었는데
지금은 안갑니다
가격도 사악하지만
맛도 변햇고(너무 묽어서 물맛이예요)
그리고
국밥이 미지근해요
아직도 손님이 많다니 부럽다해야하나 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아곳..감사합니다용..저는 뭐 입맛이 둔한편이라서..맛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역시 오래된 식당치고 맛이 변하지 않는곳이 잘 없는것 같습니다..내가 입맛이 변했을수도 있겠지요..ㅜㅜ
합천. 20여년 전 버스종점의 싸구려 가성비 국밥집이었는데 많이 컸습디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란 것을 알지만.. 그 시절의 사장님이 떠오르네요. 가끔 용호동 들어갈 일이 있을 때 앞으로 지나가다 보면 뒤숭숭한 소문들이 자자한 현실에 아쉽고 아쉬울 따름입니다. 많이 버셨을텐데 이제는 욕심을 조금은 내려놓으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 시건방진 생각들도. ㅎㅎ
아이고..그런 역사가 있었군여..정말..세월지나고 돈벌고 난뒤에..변하지 않는사람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ㅜㅜ
그냥 합천은 10년도 12년도 13년도 갔을 때도 나쁘지 않았는데 18년도엔 추자바도 그래 추잡은 건 처음 봤네요, 그담부터 안 감
대연 쌍둥이도 더러웠는데 다시 깨끗해지니 가고 싶더라니..
용호동 삼동은 한번 갔는데 싸고 노포임요
3동국밥 재개발로 11월 말까지 영업한다고 하던데.저번달에 갔더니 주인이 나가라고 하기전까지는 계속 한다더니 그만 폐업 했네요.어쩐지 전화해도 안받더라구요. 다시 근처에서 계속 하면 좋겠는데. 다락국밥은 3동국밥 동생이 한다던데
@@마린보이-o8v 아하 그렇군여..어느분 블로그 보니..11월30일까지인가 영업하셨다고 하더군여..아마 가격상으로 부산에서 제일 저렴했던 돼지국밥집인것 같았는데..사라져서 아쉽네용^^
@@ryucam5932 다들..합천국밥에 대한 안좋은 기억들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것 같네용..ㅜㅜ
남항시장 제주할매 순대국밥 수육드셔보세요
35년 달골집입니다ㅎ
오호..영도쪽이군여..안그래도 영도에서 괭찮은집들이 제법 있던데..주말에 한번 기회를 봐야 것습니당^^
@@travel_korean
수제순대도 맛납니다
@@부산퍼펙트 수제~~~~~~~~~~~순대라니~~~~~~~~~~~~~😂
따뜻한 돼지국밥 처럼 든든하고 고마운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당..추운겨울에 제일 어울리는 음식이 아닌가 생각됩니당^^
탱자님 나레이션 목소리는 짱짱하신데 현실 목소리는 되게 착하시네요 보다가 새우젓 드시는 양에 깜놀했음요 전 새우젓 넘 짜서 고기 한조각에 두세마리 올리는데 와~~~암튼 국밥집은 동네만 가다보니 여러곳 맛이나 분위기 다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
아직 국밥집은 몇군데 안돌아다녔지만..국밥집 맛도 거의 상향평준화가 되어 있는것 같습니당. 덩네국밥집만 가도..여기 나온 유명국밥집 못지 않을것 같습니다^^
개미식당, 다락국밥집은 수육이 항정살이네요. 만원에 항정살 수육의 수백이 만원이면 끝내주네요!수육 양도 넉넉하니
정작 제일 기대되었던 합천은 좀 별로네요. 2호점으로 가라, 1호점으로 가라...시청가서 뺑뺑이 돌았던 안좋은 기억도 떠오르고..
저같으면 그때 싫은소리 하고 바로 뒤돌아 섰을건데...탱자성님 성격 좋으십니다ㅋㅋㅋ
아하..그런가용..저도 사실 이고기가 어떤고기인지 그런걸 전혀 모르다 보니..공정한 평가가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합천도 수육 썰고 있는거 보니,.억수루 맛있어 보이던데..수육을 먹어보지 못해놓으니..도 비교도 정확히 안되는것 같네용^^
양아치 합천 1인분안되는 국밥집이 말이됩니까...
합천은 안가야합니다. 가격도 택도 없이 비싸네요. 예전부터 갑질해서 안갔는데 더하네요...
저는 이전에 합천을 가본적이 없어서..어떤 변화를 겪어 왔는지는 모르겠는데..미슐랭까지 받은 국밥집이..이렇게 안좋은 점들이 보이니..아쉬울따름입니다용
@@travel_korean
몇년전부터 다녔던곳인데 요즘은 안갑니다.
돼지국밥 1인시간제한이라던지 1인불가 수백이라던지. 맘상합니다.
옆가게는 아들한뎨 차려준걸루 아는데
2호점으로 불리는군요.
삼동식당 폐업은 아쉽습니다.
@@쭈운-j8l 예..시간제한이란것도..정말..황당한 이야기 인것 같습니당. 저도 일주일만..일찍 갔었으면..그래도 삼동국밥 먹어볼수 있었는데..사라져서 아쉽네용^^
이런 날씨에 자전거로 1시간을 가시다니...대단하십니다.
저도 MTB 30년 타고 있는데 겨울에는 나약해서 인지 게을러서 인지 거의 탔는데 원장님 영상에서 급 반성이 오네요.ㅎㅎㅎ
온천천 자전거길로 부산대쪽으로 오시면 가야공원, 청화백 수백 강추해 봅니다.
아이곳..그렇지도 않습니당..저는 라이딩을 따로 하기보단 출퇴근용으로사용하다보니..어쩔수 없이 비나오나 눈이오나..바람이 부나 ..탈수밖에 없는것이이지요..안그래도 12월23일 저녁에 청화수백.개봉박두 입니당^^
1인 거부에 가격까지... 이런걸두고 '어이가 없네' 한다죠 ㅎㅎ;;
수육이 정말 맛있어 보이던데..못먹고 온것은 아쉽습니당..쩝
부산 국밥기행은 그냥 탱자님 영상들만 참고해도 1년 내도록 즐거울듯 합니다. 날도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원래 비쌌군여^^..당연한 말씀으로.비싼데 맛없으면..벌써 망했겠죠^^..싸고 맛있으면..칭찬을 할껀데..비싸고 맛있으니..^^
아직 국밥집은 몇군데 안다닌것 같은데..그래도 부산최고라고 하는곳은 거의다 다닌것 같아서..앞으로 국밥 투어가 재미없어지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걱정입니다용^^
미슐렝에 한번 문의해봐야겠네요. 짜고치는 미*렝이나 블*리본이란 말도 있는거보니.
우리나라 한때 별3개 받은 식당이 전부 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이었던것 보면..분명 로비가 있어야 되는것 같은데..빔구르망까지 그런지는 모르겠군여^^
합천돼지국밥식당 같은곳은 절대로 가면 않된다....
아고..그르게 말입니당. 기왕에 미슐랭까지 달았으면..부산의 얼굴이나 마찬가지 인데^^..아쉽습니당
합천국밥 천사장님 초심을지키시고 아파트주차빌런문제도있고 오래전부터아는사람으로
세평을들으니마음이좋칠않소 혹이글을보면 이젠먹고살만하니 조금씩배프시길~
합천국밥 안갑니다 절대!!!
알 사람은 알걸요!
에효..글쿤여..이미 알분들은 다 아시는 사실이었군영..^^
빈정 상하면 안갑니다. 다 저런 것도 사장이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못 시켜서 그렇습니다. 마인드가 잘못된 것이지요
글치용..다행히 부산에 국밥집들이 정말 많으니..여기 말고 싸고 맛있는곳 갈곳이 많아서 정말 좋습니당^^
고생 많으셨습니다ㅠ
저는 돼지국밥을 정말 좋아하는데... 저 가게는 절대 안 갑니다.
직원들의 고객에 대한 저런 응대 모습은 음식점 사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 일을 왜 하는가? 거기에서 비롯되지 않다 생각되네요.
그런데 장사는 잘 되니... 역설적이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ㅎ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런것 같습니당..가격이 올라도 손님이 몰리면..가격을 내릴 생각을 안하게될것 같고, 불친절해도 장사가 잘되면..친절할려는 노력을 안하게 되겠지용..ㅜㅜ
중2때부터 다닌 합천국밥
나도 그러지말았어야 하지만 그때부터 학생들한테 술을 팔았던곳인데 쫌 그렇네요ㅋ 12000원ㅎ 웃기네요
아곳..그런 비화가..ㅋㅋ...사실 지금에는 안돼지만 예전에는 다 그랬었지용..국밥이 대표저인 서민음식인데..이렇게 비싸도 되나 싶습니당^^
합천은 거기만의 규칙이지 불친절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 규칙도.......... 없으면 진짜 개판입니다......... 워낙 장사 잘되고 점심때 포장도 겁나 많아요 거기
합천도 처음에 그렇지 않았지만......... 손님이 많으면 진상손님도 많다는법........그리고 3동국밥 없어졌네요? 용호2구역 재개발 때문인듯 합니다
글치용..맞는 말씀입니다. 규칙은 규칙이니..내가 맘에 안든다고 불평할수는 있지만 사실 뭐라 할수는 없지용..쩝
이렇게 올리면 어느 집이 본인 취향에 맞는 지 알 수 없음,
으헝헝..그럴수도잇것궁영^^
교통부 다녀오셨군요~~ 저도 시어매가 하는게 왠지 오리지날리티가 더나서 본점으로 갑니다 ㅎ 합천사장 마인드는 들어올때 이빠이 땡기자 마인드 자본주의세상에 욕은들어도 탓할수는 없는거고 얼마를 하던간에 수요가 있으니 우상향 가격정책이겠지요 ㅎ
예..교통부는 상대적으로 가까워서..기회봐서 금방 다녀왔지용..오리지날보다 비싸긴 했지만..그래도..맛있게 잘먹었고..손님도 많았습니당. 욕은 해도..탓할수는 없다는 그말씀이 딱 맞는것 같습니당..^^
@@travel_korean그래서 욕만하고 탓은하지않고 안갑니다 가격을 떠나 저는 같은 합천이리도 사상 힙첩일류돼지국밥이 용호동 합천보다 훨~~씬 저에게는 맛있더리구요 ㅎ
@@로얄살롱즈 안그래도..지난주 토요일날 합천일류에 갔었는데..오전 10시반에갔는데도..그 이른시간에 그 큰 식당에 손님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여..12월23일..개봉박두 입니다..ㅋㅋㅋㅋ
콸콸콸콸ㅋㅋㅋㅋ츄릅켠님성대모사
웃겼습니다 탱자님
아곳..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저도 독자적인 뭔가 를 개발해야 하는데..지금은 흉내내는것 밖에 할줄 모르네용^^
집 앞 국밥집이 젤 좋습니다😊 국밥은 맛 없는 집 찾는게 더 힘들듯요
글치용..정말 요샌 수육은 다 맛있는것 같습니당..다른 부수적인 서비스에 의해서..판가름이 나는듯 합니당^^
가격 오른건 그런갑다 하는데..맛이 변해서 안갈려구요
몇주전 갔었는데 맛이 예전 그 맛이 아니었어요.
이사오기 전부터 멀리서 찾아 갔던 최애 였는데 슬프네요
보통 오래된 집들이 맛이 변한것은...주인이 바뀌든지..연로해서 자녀나 친척분한테 넘겨주면서..손이 바뀌면서 맛이 변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이집도 주인이 바뀌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용^^
탱자님~ 새우젓갈 많이 먹는것에 놀랬습니다…안짠가요?? 새우 보통2~3정도 먹는데….짠맛만 느껴질것 같은데…건강 생각 하십시오~
국밥은 진국정이지요❤❤❤❤❤❤한번먹으면 딴데못갑니다
오호..그러시군영^^
합천국밥 가면 안되겠군요
손님 대하는것이 더럽네요
장사가 장되서 배가부른가보네.
아이고..뭐 가라 가지 마시라..하는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뿐이고..아직도 만은손님들이 있고 미슐랭까지 받은거 보면..그만한 이유가또 있겠지용^^
행님 그나저나 새우젓 너무 많이드시는거 아닙니꼬? 몸생각하시야지예~
오늘도 잘 봤슴미대이~
예..그러게 말입니당..혈압이 자꾸 올라서..좀 싱겁게 먹어야하는데..짜게 먹는게 습관이 되어서..큰일입니다용^^
용호동 합천 불친절해서 다신 안갑니다
그러시군영..그래도 근처에 값싸고 푸짐하게 주면서 맛있는 국밥집들이 많아서..못가도 대체할곳이 많으니 섭섭하지는않을것 같습니당^^
으은빌뤼브블!! 3:12 탱좌님 새우젓 너무 심하게 드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잘은 모르지만 만약? 너무 짠게 건강에 해롭다면 쫌 줄이시면 좋겠습니다
탱좌님 건강하시어 재밌고 유익한 탱좌표 맛찝 르포 오랫동안 보고 싶어서요
아이곳..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당..안그래도 최근..혈압도 높아지고 해서..짜게 먹지 말라고 주의를 듣는데도..워낙 짠음식 평생 좋아하다보니..그게 잘안되네용..지금이라도 싱겁게 먹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당^^
.......????????????? 미슐랭 스타랑 미슐랭 빕구르망 이랑 틀린건데 미슐랭스타는 맛만 따지고 빕구르망은 맛+ 착한가격 인데 .....???????
더불어 제가 최근 다녀온 해운대구 우동 1로 57 대명 빌딩 1층 나가하마 만게츠 도 빕구르망임 일본식 생라멘+ 교자 = 16000 언
그래용? 말씀대로라면..이렇게 비싸게 받아서는 안되는것 아닌가용..뭐..미슐랭 자유게시판이라도 있으면..항의라도 해야 겠습니다용..미슐랭이라는 간판이..비싼 가격을 받을수 있는 면죄부를 주는것처럼 되어 있는듯..ㅜㅜ
@@travel_korean 이해를 탱자님 미슐랭은
(비싼가격) 빕구르망은 (가성비 ) 임니다
빕구르망 선정기준이 가격이 착한
@@sgpark5579 아하..그렇군여..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용..당장고발이라도 해야 할듯..ㅋㅋㅋㅋㅋ, 저는 그냥..미슐랭스타를 받으려면..코스요리가 되어야 하고. 단품요리에는..별을 줄수가 없으니..빕구르망을 준다고 알고 있었는데..그게 아니었군영..쩝
도대체 미슐랭의 기준이 뭡니까?
맛?? 써비스?? 청결??
주차장도 없고, 써비스도 개판, 식당이 청결하지도 않은데
거기다 가격까지 비싸??
갈이유가 없죠..
미슐랭 짝퉁인듯..😂😂😂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라이딩하시길..
10여년전에 갔던 합천국밥집의 분위기와 많이 달라진 것 같네요.
그때는 맑은 국물의 국밥과 집반찬같이 나오는 여러 밑반찬등이 다른 국밥집과의 차별점이 있었고, 주인 아저씨가 되게 친절하셨는데.
제가 갔을때에는..일요일이고 식사시간 지나서 인지..남자주인분은 보이지 않은것 같았습니다..뭐 거의 기업형이 된듯..
참 유투버의 길이 힘듬.....ㅇㅇㅊ 같이 장사하네요...저라면 그냥 욕한번 하고 나올듯...
아이구..뭐 그정도는 아닙니다용..저도 관심을 끌어야 하다보니..수모를 당했다고 했지만.., 장사원칙들은 식당에서 정한 원칙이니..뭐 존중을 해 야겠지용..식당 입장에서는 그럴수 있고. 또 저 입장에서 섭섭한것은 섭섭하고 그렇다는 말씀이지용^^
참... 빈정상하네
그래도 갠찮습니당..이렇게 이야기 꺼리도 되고 말입니당^^
용호동은 합천 아닙니까
뭐..당연히..미슐랭까지 받을정도니..대외적으로는 그렇겠지만..이미 너무 유명해져서..호불호가 많은것 같았습니당^^
탱자야 서울에서 돼지국밥 보급 1등 공신인 엄용백돼지국밥 가봐라, 지난달 남천동 형제돼지국밥도 맛있었어. 서울에 살다보니 예전 조방앞 돼지국밥 골목에서 먹던 것과는 뭔가 트렌드가 바뀌는 느낌
합천은 예전부터 원래 비쌌어요. 주변보다 무조건 2-3천원 더 받음. 그 대신 맛있습니다
@@후아유-w9o
혹, 요즘 드셔보셧는지요?
일단, 국밥이 미지근합니다.
멍게맛 나던 김치두 예전같지 않구요.
맑은 국물이 장점이였는데 맑긴한데 싱겁덥데요.
합천국밥 불친절은 유명 합니다, 불매해야!
그렇군여..저는 뭐 딱히 친절하지는 않았지만 딱히 불친절하지도 않았던것 같은데. 비싼가격과..1인수육안된다는것..뭐 이런점들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배때기부른 저런합천국밥집은
소비자가 불매운동해야됨!!!
극밥가격도 그렇고 수백1인분을 거절하니...
국밥은 혼자가서 간편하게먹는대서 출발한건데!!!1인손님을 당구장공굴리듯하는곳은 돈않되고 자리차지하는놈은필요없다는거지!!! 저런곳은 따끔한맛을
보여줘야됨!!!
아이고 뭐 식당의 운영원칙을정하는 것은 식당 주인 마음에 달린거니..뭐라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또 섭섭한것 또한 어쩔수가 없는것같습니당^^
다 필요없구요 저의 부산돼지국밥 원탑은 범일동 할매국밥입니다. 수백시키면 경복궁 꽃등심 안부러울정도로 신나게 맛있어요.가격도 좃나게 행복합니다. ㅎ 딱 하나 전 주말에 부산에 머무는데 일욜날 휴무라는거 ㅠ 선상님 영상 즐겁게 봅니다
카..글치용. 뭐 요새는 워낙 워라벨을 중시하는시대라..이런 국밥집들도..일요일날 쉰다고 뭐라 할수도 없고..어쩔수가 없것지용^^
다른데 보다 특별난 이유가 있나요?
@@무적보안관-e8t2c 제가 범일동 할매국밥집 영상 올려놓은것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면 재미있을실 것입니당..일단 수백이 9000원인데..싸고 양 엄청 많이 줘용
미슐랭이 뭣이라고... 혼밥혼술시대에 1인분 거절이라?
그라믄 않돼! 12000원이나 받으면서~
합천국밥
줄서서 먹을 정돈가?
비싸고 불친절 대명사다
그르게 말입니다용^^
국밥 1.2 수백 1.4? 국밥값이 너무 하네예
글치용..국밥값에 비하면 수백값은 약간비싸네..할수 있는데?1인수백이 안된다는게 함정..ㅋㅋ
돼지국밥이 12,000?
환장하겠다
정말 놀랄정도의 가격이지요..ㅜㅜ